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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 맨 뒷자리, 그곳에서 수업을 들을때 마다

어쩌면 자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솔솔- 피어 오른다

오늘도 따사로운 햇살을 베개삼아 선생님의 눈을 피해 몰래 자고 있었다



딩동댕-



점심시간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려 퍼지고 

남녀노소 할것없이 학생들은 급식실을 향해 다다다- 달려갔다

나는 바로 책상에 쓰러져 무거워진 눈꺼풀에 눈을 감고 있는데

누군가가 나를 톡톡- 하고 치는 느낌이 들었다




축선 댓글 망상 (VER. 스쿨 로맨스) | 인스티즈




A. 손흥민 [후배]




"누나 밥먹으러 안가요?"




축선 댓글 망상 (VER. 스쿨 로맨스) | 인스티즈




B. 홍정호 [동갑]




"니가 왠일이냐, 이러고 있고?"





축선 댓글 망상 (VER. 스쿨 로맨스) | 인스티즈




C. 윤석영 [선배]




"여기 있었네? 점심 안먹으러가?"







※셋중 하나 선택해서 댓망해줄께

제한은 없음!

중간에 살짝 늦게 돌아올지도 몰라

오랜만에 글잡에서 댓망한다 ⊙▽⊙


썸 or 사귀는 사이

둘중 하나 선택하면 그 상태로 진행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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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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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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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B!! 사귀는사이!!!
.
.
(눈감고) 졸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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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잠이 밥을 이기다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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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졸린데....배고파 .....어떡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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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자 나중에 배고프다고 찡찡대지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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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하품하고 벌떡일어나서) 밥먹고 놀다가 졸리면 자야지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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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넌 밥, 잠, 놀기 밖에 모르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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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왜- 나 공부도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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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피식웃으며) 아까 수업시간에 졸던 애가 누구였더라-? (그대 힐끔 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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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아.....니거든!!!!
그건.....다음시간부터 공부할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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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다음시간부터 열~심히 공부하자? (그대 쓰다듬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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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고개끄덕이고) 진짜 공부할거야 -근데 다음에 역사시간인데....졸린데....으...(울상짓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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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받으며) 역사 뿐만 아니라 다 졸리는거 아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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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다받고 자리에 앉으며) 아니거든!!!! 미술시간이랑 음악시간이랑 체육시간엔 한번도 잔 적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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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다 예체능이구만? 다른 시간에도 눈 말똥말똥하게 뜨고 공부 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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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국어??
난 국어는 선생님좋아서 잠 안자고 공부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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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쌤 좋아? 나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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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음......글쎄 -
근데 국어쌤 어차피 여친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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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국어쌤 여친있었어? 그럼 됐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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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응!!! 완전 이뻐!!!
국어쌤보다 여자친구분이 아까워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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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쁘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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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응!! 저번에 엄마 심부름으로 마트갔는데 봤어!!!
대박이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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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올- 국어쌤 능력자이신듯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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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응!!!
나도 살빼고 공부해서 능력자되야지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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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능력자잖아 (자기 가리키며) 날 잡았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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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장난스레 웃으며) 누가 그래??? 아직 나 능력자아닌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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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콕콕- 가리키며) 능력자잖아, 나 잡았으니까 누가 그러긴, 이 홍정호님이 그러지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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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뚱한 표정으로 보고) 아닌데-홍정호가 능력잔데 - 내가 너랑 사귀어서 찬 남자가 몇명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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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뭐야 나랑 사귈때 너한테 고백한 놈 있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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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태연하게 밥먹으면서 고개끄덕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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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헐 너 왜 나한테 말도 안해줬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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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3
(젓가락으로 밥갖고 장난치면서) 그냥- 어차피 뻥- 찼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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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여기 남편이 버젓이 있는데 왜 고백을 한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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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8
(젓가락 물고 바라보며) 아직은 남편아닌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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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남편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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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5
누가 그래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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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A!!흥민이로 사귀는사이
.
.
(웃으며) 가야되는데 귀찮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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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점심은 먹어야죠! (그대 팔 잡아 일으키며) 자자- 밥먹으러 갑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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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손잡고 머리쓰다듬어주며) 우쭈쭈 누나도 챙겨주고- 흥민이 공부 열심히 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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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열심히 했죠! 사실 4교시 체육이였거든요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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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그래서 이렇게 땀났구나? 너 솔직히 말해봐- 누나보다 축구가 더 좋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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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누나가 더 좋죠! 축구도 좋긴하지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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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흥민이 볼꼬집으며) 공부도 열심히 하고 축구도 열심히 하고! 근데 오늘 급식 뭐지...배고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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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갈비찜 나온대요! 많이 받아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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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헐? 갈비찜? 헐헐헐 나도 많이 받아야지! 내가 갈비찜을 얼마나 좋아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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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찜 완-전 맛있는데! 저도 엄청 좋아해요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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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사귀는 사이! 동갑인 정호 / 졸려.. (눈 감고 고개만 돌린채) 넌 안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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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같이 밥먹으려고 근데 넌 수업시간에 충분히 잔거 아니였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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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충분히 자기는 했지. 근데 오늘은 광합성하면서 더 잘려고 (팔 뻗어 손 흔들어주며) 맛있게 먹고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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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진짜 밥 안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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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입맛 없는데.. 졸리기도 하고.. 어쩌지? 같이 가주기라도 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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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밥 먹고 빨리 올께 자고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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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혼자 먹는거 아니지? (의자에서 일어나며) 그냥 같이 가자, 넌 왠지 혼자 먹을거 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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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가주면 땡큐지 (같이 일어나 손잡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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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오늘은 뭐 나와? 맛있는 거 있어? 아.. 나 다이어트 해야 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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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돈까스나온다던데 (그대 슬쩍 보다) 다이어트는 왜하냐? 넌 지금이 딱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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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정호를 힐끗 쳐다보고는) 꿈에서 너가 살빼래. 못생겼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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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반대라잖냐 신경쓰지 말고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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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씩 웃으면서) 그런가? 그럼 너 말 믿고 먹는다. 빨리 가자 애들이 다먹어서 얼마 안 남았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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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마지막에 가면 남는거 싹- 받을수 있지 많이 받아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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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그렇게 배고프면서 나 데리러 올 생각도 하고 (발꿈치 들고 머리 쓰다듬으며) 착하네 정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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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알았냐, 나 착한거? 너 남친 엄-청 잘 만난줄 알아라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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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너무 잘 만나서 탈이지. 이거 원 어디 불안해서 데리고 다니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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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면 (그대 손잡아 끌어당기며) 이렇게 옆에 꼭- 붙어있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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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나 붙으면 안 떨어질거야. 나보고 딱 달라붙어있다고 거머리라고 떨어지라고 하면 안되.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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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떨어지지마-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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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웃으며 정호에게 팔짱을 끼고 급식소로 들어가는) 얼마 없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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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늦게 와서 그런가보다 (그대에게 식판 주며) 자, 받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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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받아들고 수저와 젓가락을 정호것까지들고) 땡큐, 빨리 가서 받자. 너 배고프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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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으며) 맛있겠다 많이먹어라 우리 여친?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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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정호에게 숟가락과 젓가락을 건네며) 식기전에 어서 먹어 우리 남편 (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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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한단계 업그레이드했네? 그럼 마누라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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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잘라진 돈까스를 정호의 식판에 두고) 배고팠을텐데 자고 있는 나 데리러 오기까지 하고. 착해 울 남편. 내가 남편 하나는 잘 골랐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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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준 돈까스 입에 넣으며) 우리 마누라 보고싶어서 마누라 교실까지 데리러 갔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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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6
그랬어? 다음부터는 내가 우리 남편 교실로 찾아갈게. 자주자주 이렇게 둘이 밥 먹자 조용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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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웃으면서) 같이 밥먹는것도 좋다 (그대 손 살짝 잡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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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9
밥 다 먹고 산책하러 가자. 둘이 걸어본지도 꽤 됐잖아. 오랜만에 학교 데이트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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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학교 데이트 좋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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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0
좋았어! 다음교시 체육이니까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돌아다니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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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C 썸!!
.
.
(헤벌레 웃으며) 선배랑 같이 갈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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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머리 쓰다듬어주며) 설마 OO이 수업시간에 수업 안듣고 잔건 아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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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아닌데! (허둥지둥 교과서 보여주다가 필기없이 깨끗한거 보고 다시 숨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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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슬쩍 보다 웃으며) 밥먹으러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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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어색하게 웃으며 일어나는) 네-! 오늘 뭐 나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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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불고기나온다던데, OO이는 불고기 좋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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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눈 동그랗게 뜨고) 진짜요? 저 완전 좋아하는데- 선배꺼도 뺏어먹어야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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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네가 뺏길지도 모르는데?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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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아맞다- 선배 완전 밥 많이 먹는다면서요? (장난스레 웃으며) 막 밥차라던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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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런 소릴 해줬어? 많이 먹긴하지만 원래 이나이때 남자들은 많이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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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귀엽다는듯 웃으며) 알죠- 제 이상형이 밥 잘먹는 남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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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럼 OO이 이상형 나겠네?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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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그건 선배가 하는데 달렸죠- (어깨으쓱하고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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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엄-청 잘할수 있는데~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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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수줍게 웃으며) 그럼 내 남자친구하던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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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까요? 누나 남자친구 해도 되나?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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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친구야! 오랜만♥ / A / 사귀는 사이

(고개를 살짝 들어 흥민임을 확인하고 나른한 목소리로) 어, 애기 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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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는 무슨 (그대 손잡아 일으키며) 밥먹으러 가요-
.
.
.
오랜만이야 헹헹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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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머리를 정리하며) 아아, 입맛 없는데- 오늘은 웬일로 나 데리러 왔어?

응응! 진짜 오랜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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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막 누나 보고싶은거 있죠? 그래서 내려왔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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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배시시 웃으며 까치발을 들어 머리를 쓰다듬음) 그랬어? 으구, 기특해요- 근데! 다른 날은 안 보고싶어서 안 내려온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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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설마 누나 안보고싶어서 안내려왔겠어요? 제가 친구들한테 인기가 많아서 같이 먹어주려고 불가피하게! 못! 내려왔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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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흥민의 말에 풋 웃으며 팔짱을 끼고 계단을 내려가는) 인기 많은 남자친구 둬서 힘드네- 오늘 밥 맛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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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떡볶이 나온대요! 많이 받아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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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학교 떡볶이 맛없어! 우리 애기 많이 먹어- (엉덩이를 토닥이며) 지금보다 더 크면 안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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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먹을만하던데, 떡볶이- 근데 뭘 더 크면 안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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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키! 너 많이 먹으면 지금보다 더 클거잖아- 나는 안 크는데..(입을 비죽거리며) 너 키가 너무 커서 내가 니 머리를 쓰다듬을수가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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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렇게 하면되죠 (그대 머리 쓰다듬어주며) 제가 해줄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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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음, 내가 누나인데? 니가 해주면 내가 동생인 것 같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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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나보다 더 귀엽잖아요 오히려 누나가 나보다 동생같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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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헐, 그거 완전 아니거든? 애기 너가 더 귀여워! (식판을 들고 자리에 앉는) 많이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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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난 살 쪄야되니까 많이많이 먹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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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나 밥 안 먹을래- 살 찌면 안되는데...으씨. (젓가락을 슬쩍 내려놓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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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손잡아 젓가락 쥐어주며) 에이- 누나 살쪄도 괜찮거든요? 먹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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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아니지, 살 찌면 뚱뚱해지고- 그러면 안 예쁘잖어. 관리 좀 해야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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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쁠거 같은데... 내눈에만 이쁘면 되잖아요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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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2
(웃으면서 떡볶이를 집어 흥민의 입에 가져다대는) 알았어, 먹을게- 대신 너도 많이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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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정호. 사귀는사이.
.
뭐야 평소엔 혼자 달려나가더니 오늘은 안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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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홍정호님이 불쌍한 OOO을 위해 같이 먹어주려고 기다렸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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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얼씨구.. 아주 고마워 돌아가시겠네.. 오늘 뭐나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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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돈까스 나온다던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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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으아으... 하필 속 안좋은 날 맛있는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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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듯이 그대 바라보며) 너 속 안좋냐? 밥먹을수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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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응 그냥 밥이랑 국만 먹고 돈까스는 남친줄까.... 아 안돼 너한테 주기는 너무 아깝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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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아깝냐? 나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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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고개 도리도리 저으며) 배탈나도 돈까스는 내가 먹는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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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불굴의 의지... 먹고 살이나 쪄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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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야 너 그게 무슨... 아픈 여친한테 할 소리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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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안으며) 미안미안 우리 여친 많이 먹고 아프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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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돈까스 많이 먹고 싶었구나 정호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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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떻게 알았지?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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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아프지 않게 등 때리며) 으이구 그냥 달라고 해라.. 괜히 다정한 척 하지 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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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어, 그냥 너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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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웅 나 먹을거야..... .....정호야? 삐졌니? 아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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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머리 헝크리며) 그런걸로 삐지겠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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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그치이? (팔짱끼며)우리 남친은 쿨해서 이런거 신경안써 맞아맞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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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받아 자리에 앉으며) 와- 내가 더 달라니까 아줌마가 나 잘생겼다고 더 주셨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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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급식판을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혹시 이모 아니셔? 잘생겼다니.. 누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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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너 지금 내 외모 비하하는거냐? 내가 뭐 어때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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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아니 그냥- 그냥... 그냥.... (말 끊고 씩 웃어주고 밥 먹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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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지금 나 상처받았어 (장난스럽게 가슴에 손 얹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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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웅 밥먹고 우쭈쭈 해줄게 빨리 밥먹어 너 급식판에 있는 돈가스 매우 탐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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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돈까스 가리면서) 어허- 탐내지마 내 돈까스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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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그래그래 알아 남친 많이 먹어 얼른 먹어치워버려 먹고싶다 냠냐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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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먹으면서) 니꺼 있잖아 니꺼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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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2
다먹었졍....큐.... 정호야 나 속이 더 안좋아진거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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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대 등 두드려주며) 양호실가볼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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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7
아니 그 정도는 아닌데.. 음.... 우리 정호한테 돈까스를 그냥 줄 걸 그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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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맛있게 먹었잖아, 너 근데 진짜 양호실 안가봐도 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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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9
응! 양호실 안가도 돼 그냥 오늘은 매점가지말고 교실에서 쉬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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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ㅁㄴㅇ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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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B.사귀는사이
.
.
(실실눈웃음치며)이제 일어났어. 넌 밥먹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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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먹으려고 안먹었는데? 나 배고픈데 급식실 가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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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눈비비며 일어나서 팔짱끼며)오늘 뭐나온데? 맛있는거 나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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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나온다는데-? 많이 받아야지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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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난 니꺼 뺏어먹어야지- 먹고 돼지될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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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야, 여기서 더 돼지되면 어떡하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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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니가 책임져야지. 나 돼지되면 버릴려고? 다이어트해야되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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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손잡으며) 누가 너 버린대? 그냥 그렇단 소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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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진지한표정으로올려다보며)나 조금만먹을게. 나 살찌는거 싫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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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살찌는거 싫대? 안싫으니까 많이 먹어도되 니가 깨작깨작 먹는게 더 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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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치. 돼지된다니까 정색해놓고.(옆구리 꽉 꼬집고 먼저 뛰어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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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저게... (뛰어가 그대 잡아 이마 콩- 때리며) 어디 서방님 허리 꼬집고 도망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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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이마감싸쥐며)서방님은 무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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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니 서방이지 그럼 동방이냐? ...미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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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정색하곤)와...너랑 못놀겠다. 개그감이 많이 떨어지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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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정색하지마 미안하다고 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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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나 배고파. 밥이나 먹으로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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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가자 (그대 손잡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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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우리 밥빨리먹고 산책하자. 밥먹고 십오분걸으면 살이 덜찐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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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럼 먹고 걷자 (밥받은후 자리에 앉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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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앞자리에 앉아 웃으면서)진짜 나 살찌는거 싫었나보네...와~실망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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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쓰다듬으며) 누가 싫대? 니가 싫어하잖아, 살찌는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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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진짜? 돼지되서 굴러다녀도 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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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내가 굴려줄께 (웃으면서) 돼지되도 충분히 사랑해줄테니까 걱정말고 먹으시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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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기분좋은지 웃으며)내남친 많이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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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우리 여친도 많이 먹어-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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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오랜만이야 ^▽^ 나 일수가방! 정호로 썸타는 사이!
.
.
(다시 늘어지듯 누우며) 내가 뭐..나 오늘부터 다이어트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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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슥- 쳐다보며) 뭐, 다이어트가 필요한 몸이긴 해?
.
.
.
오랜만이야!!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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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니가 몰라서 그렇지 숨겨둔 살이 얼마나 많은데.. (손짓하며) 오늘부터 너 혼자 먹어
.
.
기다리고 있었어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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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놓고 오후에 배고프다고 찡찡 되려고? 그냥 같이 가지?
.
.
.
익스에서 논다고 글잡 자주 못왔다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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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야 내가 언제 찡찡댔다고.. 그리고 과일 따로 싸온거 있어서 그거 먹으면 돼!
.
.
ㅋㅋㅋㅋㅋ익스에서 몇번 본거같기도 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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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진짜 다이어트 하려고 하는거냐?
.
.
.
어머... 날 알려고 하지 말아줘... 다 음마끼가 돋는거라...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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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그럼 언제 가짜로 하는거 봤냐? (귀 막고) 나 잘꺼야. 방해 하지말고 가세요~
.
.
흐흫...그래...음마끼가 있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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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그럼 빨리 밥먹고 온다? 기다리고 있어라-
.
.
.
어머... 뭔가 아는듯한 말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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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귀 막은체로 잠이 든다)
.
.
ㅎㅎㅎㅎㅎ아니야 착각일꺼야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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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빨리 먹고 와서 그대 옆자리에 앉으며) 아직도 자고있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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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고개 살짝 들고 쳐다보며 갈라진 목소리로) ..벌써 다 먹은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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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흡입하고 왔지 (그대 책상에 초코우유 하나 놓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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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초코우유 보고) 아 뭐야, 나 다이어트 한다니까? 안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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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초코우유 하나 먹는다고 살 안찌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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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초콜렛 열량이 얼마나 높은데! 안먹어 안먹어 안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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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내가 널 위해 매점을 뛰어갔다 왔는데- 됐어, 먹기 싫으면 먹지마 (입 삐죽 튀어나오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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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무슨 남자애가 잘 삐지냐? (초코우유 쳐다보다가 가방에 넣고) 나중에 먹을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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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내가 언제 삐졌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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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흥, 나 살찌면 니가 책임져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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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 홍정호님이 인심썼다 책임져주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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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어이없다는듯 픽 웃고) 어떻게 책임져줄껀데? 일대일로 운동이라도 시켜주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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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거 좋다 내일새벽부터 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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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ㅅ..새벽? (멍하게 생각하다가) 안 돼! 나 아침에 일찍 못 일어난단 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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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운동은 새벽에 해야 제맛이지- 내가 모닝콜 해줄께 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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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콜은 무슨 노 콜이다! 게다가 새벽이 얼마나 추운데.. (몸 웅크리고) 안 해.. 굶으면 빠질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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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으면서 빼면 요요오는거 모르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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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괜찮아, 그래도 운동도 조금씩은 하고있어 (브이하면서) 나 그래도 4키로는 빠졌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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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g나? 그렇게나 많이 뺏냐? 야야- 지금 초코우유 먹어 그러다가 해골되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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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7
해골 정도는 아니거든- (거울 보면서) 이거 봐, 이 볼살 어떻게 할꺼야.. 빨리 빼든가 해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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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볼살 잡아당기며) 왜- 난 이 볼살 좋던데 통통-한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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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7
아아, 이거 놔라 홍메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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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홍메기면 넌 푸다, 푸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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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7
음.. 뭐 푸우는 좋네 (꽃받침하며 웃고) 귀엽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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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그대 얼굴 가리며) 귀엽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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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2
(큭큭 웃으며) 아아, 빨리 살빼서 대학가면 남자친구 만들어야지. 엄청 키크고 잘생긴 애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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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B 사귀는사이!!

아 시비걸꺼면 그냥 가...나 졸려미치겠으니까..(눈만 살짝떠 올려다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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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잠이 밥을 이기다니... 난 당연히 밥이 이길줄 알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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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이게 지여친을 돼지로 보나!!(고개를 확들고 필통을 잡고 던질기세로 노려보다 다시 엎드리는)어휴...성격좋은 내가 참아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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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피식 웃으며) 성격 좋긴... 개뿔 야, 근데 진짜 밥 안먹으러가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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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나 동아리때문에 조금있다 먹어야돼...으헝 배고픈데.(살짝 우는소리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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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오늘 모임있는 날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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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시무룩한표정 지으며 고개끄덕이는) 오늘 메뉴 대박이던데...내가 연극동아리는 왜 들어가서. 우리 이쁜 음식들을 기다리게해야하는건데 엉엉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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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점심시간에 같이 못놀겠네? (입 삐죽 튀어나오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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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입 집어 넣으세요(손가락으로 정호 입술 툭툭두드리는)...나 그냥 오늘 모임쨀까?? 윤석영선배도 오늘 급식때문에 안나올거같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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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영이형 밥차니까... 오늘 안나올지도 모르겠다 근데 그렇게 째도 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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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어차피 나 연기도 못해서 중요한역은 내차지 아니라 별상관은 없을껄...뭐 걸리면 든든한 내 남친님이 나 지켜주겠지 뭐 (꽃받침하고 실실웃으며 바라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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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다는듯이 웃으며) 그래, 내가 지켜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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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A.사귀는 사이
.
.
(눈 비비며 몸 일으키고) 누나 잠와- 졸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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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딱보니까 수업시간에도 잔거같은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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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떽! 애기가 못하는 말이 없네. (다시 책상에 엎드리며) 누나 수업시간에 완전 집중하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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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요? 그러면 5교시 집중하려면 밥을 먹어야죠! 밥먹으러 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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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꿈쩍도 안하고) 아가- 누나 잠온다니까? 오늘은 혼자 가서 먹자,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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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삐죽 튀어나와서) 누나 밥 안먹을꺼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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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겨우 눈 뜨고 꿈뻑꿈뻑이며) 힝-, 밥은 먹어야지!! 아- 밥이냐, 잠이냐- 아가, 누나 어떡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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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으면 밥 선택할거같은데... 잠은 나중에 자도 되잖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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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흥민인 손 잡아당겨 가까이오게 한 뒤 앉아서 허리 꼭 껴안고 배에 얼굴 묻으며) 누나 쓰담쓰담 해줘- 그럼 일어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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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머리 쓰다듬어주며) 쓰담쓰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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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푸스스 웃고는 배에 고개 묻고 부비부비하다가 일어나서) 가자, 아가- 우리 아가 배고프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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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누난 나한테 맨날 아가라고 불러요? 나 누나보다 키도 크고 덩치도 큰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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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식당가려다가 멈춰서서 픽 웃고 까치발 들어 머리 헝클이며) 키만 크면 뭐해- 하는 행동이 아가잖아. 완전 귀여운 아가, 히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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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누나가 더 귀여운거 몰라서 그러는거예요? 그러면 누난 신생아다, 신생아 (그대 머리 쓰다듬어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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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말하는 게 너무 귀여워서 볼 살짝 꼬집어서 흔들며) 아우, 진짜- 귀여워 죽겠어. 신생아가 뭐야, 신생아가- 우리 아가 정말 누구 아간지 너무 귀여워. (한쪽 볼 내밀며) 자 누나한테 뽀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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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얼굴 잡아 입술에 뽀뽀하며) 난 입에 할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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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깜짝 놀라 재빠르게 주변 둘러보고 아프지않게 이마 콩 때리고는) 너-, 선배들 교실에서 어디!! 또 이러면 혼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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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선배들도 누나랑 나랑 사귀는거 아는데-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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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다시 딱콩때리고 엄한척하며) 어허, 아가는 누나 말 듣는거야, 알겠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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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는데요-? (볼에 뽀뽀하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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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두 손 허리에 짚고)어어- 너 정말 혼난다? (밉지 않게 흘겨보고는) 빨리 가자, 따라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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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손잡으며) 자자, 빨리 밥먹으러 갑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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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손잡은 거 보고 픽 웃으며) 우리 아가 요즘 너무 능글맞아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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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이형한테 배웠어요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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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뭐? 기성용? 아놔, 정말 내 이자식을!! 너 안돼!! 걔랑 놀지마, 어? 걔는 너한테 이상한 것만 가르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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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성용이 형이 유용한거 많이 가르쳐주는데... 예를들면 이런거? (그대 어깨잡아 끌어당기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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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깜짝 놀라 끌려갔다가 올려다보며) 뭐, 뭐하는 거야- 이거 놔. 아무튼 기성용, 내가 나중에 만나면 혼쭐을 내줘야지. 순진한 애한테,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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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나도 그렇게 순진한건 아닌데~ (그대 슬쩍 내려보다 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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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6
(올려다보고 콧등 검지손가락으로 톡톡치고) 안돼, 우리 아가는 아직 순진해야돼. 기성용이 말하는 건 듣지마, 앞으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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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들어야지-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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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8
우와- 기성용이랑 놀더니 이제 누나 말도 안듣고? 안되겠어, 지금 기똘 만나봐야겠어. (성큼성큼 걸어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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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왜그래요 (그대 손잡으며) 자자- 이제 슬슬 밥먹으러 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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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0
(입 삐죽이며) 아- 옛날에는 무조건 누나말이면 오케이였는데, 이제 아가가 말 안들어서 누나 슬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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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오케이인데?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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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6
(손 흔들흔들하며) 아닌것 같아. 아가 변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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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C.사귀는 사이 석영씌가 오빠친구야

응 가야지(눈비비며) 졸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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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으러 가자- (그대 손잡아 일으켜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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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손에 이끌리며)오빠아 나 업어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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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업다가 나 허리 나가면 어쩌려고? (프흐흐 웃으며) 농담농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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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입술내밀며)나 말랐는데 우리 오빠도 매일 나 업어줘. 무튼 업어줄거야 말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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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걔가? 그녀석한테 뒤질순 없지- (그대에게 등 보인채 쭈구려앉으며) 자, 엎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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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우왕 좋다 (냉큼 업히며) 자 윤기사 이동해라! 오빠달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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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예예- 윤기사 이동하겠습니다- 아, 잠시만 (그대 자리에 있던 담요로 그대 허리감싸며) 근데 치마입었는데 너무 조심성없는거 아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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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속바지 입었는데 뭘 그리고 오빠땜에 치마도 길어서 보일것도 없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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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안되! 남자들은 다 늑대라 조심해야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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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풋 웃으며) 그럼 내남자친구 윤석영씨도 늑대에요? 도망가야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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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니 오빠녀석이랑 아버님은 제외-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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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에이 난 오빠가 제일 위험할것같은데? 어흥 잡아먹을것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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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난 안 위험하다니까? 쓰읍- 오빠 믿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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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음-(귓가에대고)오빠만 믿어요 힛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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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실에 다와 그대 내려주며) 이제 밥 받으러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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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손잡고가는데 계속 치이는) 아 진심 겁나 쳐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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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어깨 잡아 끌어당기며) 사람 많아서 그런가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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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웅 (딱 달라붙어서) 왕 오빠앞에선 욕안하는데 욕할뻔해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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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머리 헝크리며) 그러게- 우리 여친 화나면 은근 무서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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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내가 우리학교사대천왕임(장난스레웃으며) 근데 비밀이라 아무도 몰라 사대천왕인거 나만알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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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그럼 나 우리학교 사대천왕중 한명이랑 사귀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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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웅웅 어흥 무섭찌?(눈웃음치며)나한테 잘해 오빠는 내 노예 사랑의 노예 빵야빵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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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 맞은듯 행동 취해주며) 총까지 맞았으니까 이제 어디에도 못가겠네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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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웅(까르르웃으며 팔짱) 못가못가 영원히 내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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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나 잡아 평생 잡혀줄테니까 (그대 바라보다 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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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8
아 진짜 너무 좋아 오빠(급식실에서 이러고있졐ㅋㅋ 안기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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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일단 급식 먼저 받아야지? (식판 건내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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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3
(식판 받곤 이동하며 밥 받음) 우왕 오늘 밥 마싰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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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 오늘 밥 맛있겠더라 많이먹어? 우리 사대천왕 여친님?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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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2
우리 밥차차오빠두 많이 먹어용(고기 석영이꺼에 옮겨주며) 많이먹고 여친한테 힘써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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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머리 쓰다듬으며) 어떻게 힘쓸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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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1
나 업어주고 안아주고 결혼하면 밤일도(붉어지며 얼굴가려) 아 몰라몰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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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손흥민.사귐
.

(한 쪽 눈만떠 올려다보며)졸려..먼저 먹고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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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안먹게요? 배고파서 공부 안되면 어떡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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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눈감은체로)나중에 먹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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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옆에 앉으며) 그럼 나도 좀있다 먹어야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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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손 뻗어 손 만지작 거리며)배안고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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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데 누나 나중에 먹는다면서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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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엉덩이 토닥이고)어이고.누나랑 밥먹고 싶어요?우쭈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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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삐죽 튀어나오며) 남자 엉덩이 그렇게 함부로 만져도 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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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손가락으로 입 꾹 누르고 베실 웃으며)내껀데 뭐 어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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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남자 엉덩이 함부로 만지면 안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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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말투따라하며)왜?내꺼 엉덩인데 왜 안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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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지금 내 말투 따라하는거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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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킥킥웃고)아닌데요?사랑하면 닮는다더니 말투까지 닮아가나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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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난 반말할래-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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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어어.반말하게요?좋다.(팔흔들며)계속 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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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손잡으며) 오늘따라 왜이렇게 이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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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실실웃으며)이뻐?어디가 제일 이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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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눈도 이쁘고 코도 이쁘고 입도 이쁘고? (그대입에 살짝 뽀뽀하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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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떨어지려는 얼굴 잡아 여기저기 뽀뽀하고)너도 다-이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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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난 잘생긴거지~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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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진지한 척 하며)음.잘생겼기 보단.귀엽지.우리 흥민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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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머리 한번 쓸어 넘기며) 잘생겼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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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빵터져서 웃다가 양 볼 조물거리며)아 진짜 귀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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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그대 볼 조물거리며) 누나가 더 귀엽거든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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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머리 한쪽으로 넘기며)아니지 누나는 청순한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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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오~ 청순한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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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1
(다리꼬며)섹시한것도 할수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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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섹시하면 어흥- 잡아먹고 싶어지는데-?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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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4
(장난스레 웃고)더 커야지 잡아먹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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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나도 좀 컸는데요? (자기 가슴 두드리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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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6
진짜?어디 볼까?(더듬더듬하며 간지럽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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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간지러워요~ 에잇 (자기도 그대 간지럽히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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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8
아.간지러-(발버둥치다 의자에서 떨어지는)으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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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윤석영/사귐

(슬쩍 바라보다가 다시 고개를 묻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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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책상 톡톡- 치며) OOO씨, 밥드시러 안가십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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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계속 고개를 묻은채로) 졸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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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밥은 먹으러 가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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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우웅....배 안고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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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몇시간 지나면 엄-청 배고파진다? 밥먹으러 가시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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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고개를 들고 쳐다보다가 손 내밀고) 일으켜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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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손잡아 일으켜주며) 자자- OO어린이 일어납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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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네에- (손을 꼭 잡고 일어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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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손잡아 교실 나가며) 맞다, 오늘 갈비찜 나온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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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C.썸!!
.
.
(목소리가 들리자 벌떡 일어나서) 네? 아- 이, 이제 가려구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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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다행이다- 너랑 같이 먹으려고 내려왔는데 아직 안가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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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베시시 웃고) 정말요? 저랑 같이 드실거에요? (일어나서 마주보고 웃으며) 얼른 가요, 우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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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가자- (그대 손 잡아 이끌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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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손 잡고 걸어가자 주변 시선이 모이는 것 보고 우물쭈물하며) 저, 저기 선배. 다들 쳐다보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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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둘러보다) 괜찮아 혹시 손잡는 거 싫어? 싫으면 손 놓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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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다른손으로 손사레치며) 아니요, 그게 아니라, 혹시 선배한테 피해갈까봐 그러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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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그럼 됐어 (그대 바라보다 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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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마주 웃고 손 꼭 잡고 같이 식당까지 걸어가는) 선배는 손잡는 거 좋아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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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는거? 딱히 좋아하는건 아닌데,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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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마주잡은 손 살짝 들어 보여주며) 근데 지금은 손 잡고 있는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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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너 손 차가우니까 따뜻한 내 손으로 따뜻하게 해주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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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얼굴 빨개져서) 그, 그런거에요? 고마워요, 선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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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OO이 얼굴 빨개졌다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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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다른손 손등 볼엥 갖다대며) 아니거든요? (고개숙이고 종종걸음으로 빨리 걸으며) 빨리 가요- 이러다 점심시간 끝나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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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바라보다 웃으며) 그래 가자 점심시간 끝나면 안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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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종종 따라가며 식당에 도착해서는) 선배- 이제 이거 놔 주셔야 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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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아, 밥 받아야되는구나 (손 놓은후 식판 주며) 자, 받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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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살짝 웃고 받아들고는) 네- 고마워요. (밥 받아들고 자리에 앉아 기다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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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앞에 앉으며) 천천히 많이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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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활짝 웃고 수저 들고) 선배도 많-이 먹어요! 꼭꼭 씹어서 천천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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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원래 많이 먹는데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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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소리내어 웃고) 그건 그렇죠. 그래도 많이 먹어요, 푸흐. 오후 수업도 힘내서 들어야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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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졸지말고 열심히 들어야지, 너도?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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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민망해서 헛기침하며) 흠흠, 존 거 아니거든요? 그냥 좀 피곤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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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그래 5교시부터 열심히 하면 되지, 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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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0
뭐에요 내가 하는 말 안듣고...진짜 존거 아니라니까요? 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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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존거 아니야 (그대 머리쓰다듬어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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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3
(얼굴 빨개져서 바라보다가 묵묵히 밥만 먹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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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하나 얹어주며) 많이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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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C 윤석영 사귀는사이
.
.
(웃으며)지금가요!!! 오늘 메뉴는 뭐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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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까 살짝 봤는데 불고기 나온다던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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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우와! 오늘 아침 안먹고 나왔는데 많이먹어야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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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안먹었어? 아침은 꼭 먹어야지 공부가 잘되- 아침은 꼭 먹고 다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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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어제 숙제하다 늦게자서 지각할뻔해서 못먹었거든요...헤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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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일찍일찍 해놓지 그랬어... (그대 머리 헝크리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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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정호랑 사귀는 사이!!
.
.
(고개 들어 머리정리하고) 안갈래- 졸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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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수업시간에 충분히 조는거 봤거든? 좀있다 배고프다고 찡찡대지 말고 그냥 먹으러 오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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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일어서있는 정호허리 껴안고 얼굴 배에 묻으며) 나 진짜 졸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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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머리 헝크리며) 그래서, 밥 안먹으시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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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배고프면 가서 먹어~ 나 이따 빵먹어도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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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으로 점심이 되냐? 진짜 안먹을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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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나 니가 해주는 계란말이먹고싶어- (껴안은채로 올려다본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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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마치고 해줄테니까 일단 점심 먹으러 가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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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팔뻗으며) 안아주세요오-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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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애냐? (그대 안아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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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몸일으키며) 애기같이 귀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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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망언이다 (그대 째림에 어색하게 웃으며) 농담농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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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그냥 매점갈래? 나 컵라면 먹고싶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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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먹을까? 급 땡기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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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B!!! 사귀는사이
,
(눈비비며) 잠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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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쯧, 밤에 도대체 뭐했냐? 야동봤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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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들켰다- (눈 휘어지게 웃는) 남자 죽이더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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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마 아프지않게 콩- 때리며) 여자애가 못하는 소리가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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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이마 문지르며 살짝 째려보다가) 빨리 밥먹자! 오늘 떡볶이 나온대- 앗싸!!! (폴짝폴짝 뛰며 앞서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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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뛰지마 교실 울리잖아 (그대 옆으로 가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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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더 쿵쿵 뛰며) 코끼리 등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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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피식 웃으면서) 내가 애를 키우지, 애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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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히히 웃으며 팔짱끼고) 아맞다- 우리반에 ㅇㅇ이 알지? 걔가 나 좋아한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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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걔가? 널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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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어깨 으쓱하고) 몰라 애들이 그러던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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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설마 임자있는 널 좋아할까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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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골키퍼있다고 골 안 들어가냐? (메롱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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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콩- 때리며) 이게 못하는 말이 없어 난 카시야스처럼 골 잘막는 골키퍼거든? 걔한테 포기하라고 해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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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한참 웃다가 까치발들고 머리쓰담으며) 우리 정호 질투하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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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받으며) 그럼 질투하지, 안하겠냐? 솔직히 걔보다 내가 훨- 낫지 안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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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급식판 들고 웃으며) 당연하지- 누구 남자친군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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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앉으며) 누구 남자친구긴 OOO 남자친구지 (웃으면서) 많이먹어 우리 여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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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고개끄덕이고는 와구와구 먹기시작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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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누가 따라오냐? 천천히 먹어, 천천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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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아- 나 빨리 먹는거 고쳐야되는데 (인상 찌푸리다가 니 반찬 뺏어먹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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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갑자기 내 반찬은 왜 뺏어먹냐? (자신도 그대 반찬 뺏어먹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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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아씨.. (말없이 먹다가 씩 웃으며) 자기야 나 물 떠다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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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 갔다오는사이에 반찬 뺏어먹으려고 그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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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아니거든! 됐어됐어- 내가 떠올게 (일어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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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어깨 잡아 앉히며) 됐어, 내가 떠올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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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헤헤 웃으며 손흔드는) 갔다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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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떠 그대 옆에 놔두며) 자, 마셔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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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0
고마워- 잘마시겠습니다. (장난스럽게 꾸벅하고 물마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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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귀여워죽겠다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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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9
(꽃받침하고 쳐다보며) 나 귀여워? 그럼 뽀뽀해줘 (입술 쭉 내미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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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살짝 뽀뽀해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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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1
(발그레해진 얼굴로) 아 막 애들이 쳐다본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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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랑 그러는건데 왜 쳐다 본대?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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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3
그러게? (반찬 집어 건네며) 아-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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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흥민이/썸

(고개들어 보고는 다시 엎드리며) 아 너 또 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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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옆자리에 앉으며) 또 오면 안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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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엎드린채로 쳐다보며) 니가 자꾸 나 따라다녀서 나 지나만가도 여자애들이 막 (째려보는 표정 따라하며) 이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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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나쁜 애들이네- 누나 왜 째려본대? 지들보다 훨씬 이뻐서 질투하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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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웃으며) 그런가? (일어나서 기지개 쭉펴고) 밥먹으러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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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따라 자리에서 일어나며) 밥먹으러가요- 오늘 불고기 나온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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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우와! 진짜? (화색 돌다가 헛기침하며 표정굳히고는) 난 원래 고기 별로 많이 안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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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웃으며) 고기 많이 안먹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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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애써 웃으며) 응- 누나는 채식주의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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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고기 좋아하는 여자가 좋던데, 나랑 잘맞고! (그대 슬쩍 쳐다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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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당황하다가) 근데 나는 고기도 좋아해!!! 못먹는게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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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손 슬쩍 잡으며) 전 편식 안하는 여자가 좋더라구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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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귀살짝 빨개지며 헤헤 웃는) 헐 딱 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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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진짜요? 우연이네- (웃으면서) 누난 어떤 남자가...좋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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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곰곰이 생각하다가) 음...나는.. 고기 잘먹는 남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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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딱 난데? (웃으면서) 나 완-전 고기 잘먹거든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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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와- 우리 천생연분인가 보다! (손 깍지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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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우리 천생연분인가봐요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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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A/썸
.
.
(머리긁고일어나며)으..누나자는동안 시간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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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한 5분전에 점심시간 종쳤는데, 못들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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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담요들고거울보며)..너는왜기다리냐?먼저먹지..나 추워-덮고갈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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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랑 같이 먹으려고 기다렸죠- 같이 밥먹으러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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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담요덮어쓰고 앞머리만지작거리며)누나.괜찮아? 오늘우리가 맨마지막이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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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난 항상 괜찮아요- (웃으면서) 맨 마지막이면 많이 달라고 해야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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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따라웃으며 졸졸따라가고)야!우씨..너다리긴거아니까.키작은누나배려쫌해줘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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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늦춰 걸으며) 짧은다리로 다다다- 오는거 귀엽다, 누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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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등짝한번때리고 슬쩍 허리감고)오늘날씨좋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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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어깨 감싸며) 그러게요, 날씨 완-전 좋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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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피식웃더니 이리저리둘러보며)에이-아직사람많네..저기줄서있을까,아님 쫌만쉬다가들어갈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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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벤치에 앉아있다가 사람 빠지면 들어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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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벤치에앉고 웃으며)누나오늘기분좋은데-처음이자마지막으로.(허벅지치며)누워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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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눕습니다-? (그대 허벅지에 누우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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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내려다보며 머리카락만져주고)음..가까이서보니까-...(괜히딴곳쳐다보며)ㅁ.뭐그렇게 뚫어져라봐?..부끄럽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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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보고 조리봐도 누난 이쁘네요-?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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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얼굴약간붉히고)크흠..니눈에만그런거같은데?누나좋아하는사람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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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누나 엄청 인기많을거같은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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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아니야..(내려다보고웃으며)누나는 너밖에없다아-너맘변하면!...알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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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변해요 (그대 손 살짝 잡으며) 난 안변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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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손꼭잡고일으키며)이제밥먹으러가자-오늘뭐나온데?고기?고기고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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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갈비찜 나온대요! 맛있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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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진짜?(장난으로웃으며)내가다뺏어먹어야지-근데..키가작아서(인상쓰며)아직줄이있어서그런가?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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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어깨 잡아 끌어 당기며) 이러면 덜 치이려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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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올려다보고 얼굴붉히며)ㅇ.응..덜치여.헤헤-.키커서좋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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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누나가 키 작아서 좋은데-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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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갸우뚱하며)응?왜?키작은게뭐가좋다고..너맨날놀리잖아!누나한테꼬맹이가뭐냐.꼬맹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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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긴 하잖아요, 누나가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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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2
(한번올려다보다 식판들고 자리잡으며)자,앞에앉아.맛있겠다-많이먹어!같이먹어줘서고맙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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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제가 더 고맙죠 같이 먹어줘서 누나 많이 먹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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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1
(밥먹는거보고있다가 고기올려주며)...많이먹어!잘먹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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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준 고기랑 밥 같이 먹으며) 제가 좀 잘먹어요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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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8
(먹는거보다가 당근골라내며)으..당근싫어.맛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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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편식하면 안되죠! (당근하나 집어 그대 입앞에 갖다대며) 자 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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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4
(고개절레절레저으며)으으응...싫어!아.맛없다아-싫어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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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B/썸! 키키에요!!ㅎ 오랜만이에요~
.
(엎드린채로)으응...졸려서 그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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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머리 헝크리며) 나중에 배고프다고 찡찡대지말고 밥 먹으러 가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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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팔한쪽 내밀며)일으켜주면 같이가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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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손잡아 슥- 일으키며) 내가 왜 널 일으켜줘야되는지, 참...
.
.
.
에- 인사 안했다 오랜만이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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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일어나서 이마에 꿀밤 안아프게 놓고)일으켜주면 안돼냐- 이제 밥먹으러가자!
.
ㅋㅋ쓰니귀요미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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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무거워서 그렇지 (웃으면서) 가자, 급식실로!
.
.
.
귀요미가 되고싶지만 전혀 귀요미가 아니예요...허허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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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이씨..나 안 무겁..지않지..(급식실로가면서) 야, 내가 그렇게 무거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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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슬쩍 바라보며) 아직까지 그거 맘에 담아두고 있었냐? 은근 소심하다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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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급식실도착해서 밥받고 앉으며)아니이....몰라..! 밥이나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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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머리 쓰다듬으며) 너 안무거우니까 신경쓰지 말고 (햄 하나 밥에 얹어주며) 많이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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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그치?그치?(웃으며 머리쓰다듬고)역시 우리 정호~ 햄,땡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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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햄 양보해주는게 얼마나 큰 의민지 알지? 나한테 잘해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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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네~ 알겠습니다 아, 근데 너 그때 그여자애 누구야? 저번에 점심시간에 밥먹고나서 너한테 할얘기있다던 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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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걔? (밥 먹으며) 신경쓰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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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모티는 렉이 너무심해서 컴티로 왔어요!!ㅠㅠ
.
누군데~(밥안먹고 계속 쳐다보며)응? 누군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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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살짝 눈치보며) 그냥 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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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얼른 말해봐~ 누구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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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뭐... (그대 슬쩍 보다가) 나 좋다길래 뭐... (그대 손잡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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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그래? 그래서 너는 뭐라그랬는데?(손 꼼지락거리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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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쁘고 잘난 여친있다고 미안하다고 했지 (웃으면서) 나 잘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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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아... 그냥 뭐...
.
.
.
(사귀는줄 알고 착각했던 雪은 식은땀이 나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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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9
위에..썸이라구 써놨는데ㅎㅎㅎ그럼..그냥 사귀는 사이로 할게요!! 윗 댓글삭제하고 다시쓸게요!ㅎ
.
(손꼭잡고)잘했다구~ 밥다먹고 뭐하지..? 뭐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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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 입에 물며) 뭐 하고싶은거 있어?
.
.
.
에에- 괜찮은데... 미안해요 ㅠㅠ 처음엔 썸이라고 생각하고 썼는데 중간에 착각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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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4
음...땡떙이?(웃으며)농담이고~ 딱히 할게 없네..?
.
괜찮아요!!ㅎㅎㅎ하는 분들이 많으니까 그럴수도있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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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럼 손잡으면서 산책이나 할까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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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6
그럴까~?(밥다먹고 급식실나오며)근데 좀 춥다 그치..빨리 따뜻해져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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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어깨 잡아 자기 품에 끌어당기며) 이러면 좀 덜 추우려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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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4
(얼굴 빨개지며)학굔데- 추워서 어쩔수없네..? 추워서 이러고 있는거야 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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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 (웃으면서) 따뜻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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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7
응- 따뜻하다..앞으로 추우면 여기 있어야겠네~(올려다보며)어때? 응? 있어도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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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헐 너무많다...난포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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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B!정호만 나를 좋아하고 나는 눈치못챈거!


아 깜짝이야 졸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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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 밥먹으러 가지? 종친지 벌써 5분이나 지났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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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아아 하지마아
혼자먹고와언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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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밥안먹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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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응응
안머거안머거
우리정호오늘따라
왜이렇게누나귀찮게하징
우리정호누나없다고울지말구
천천히먹구와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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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나중에 배고프다고 찡찡되지 마라? (발걸음 옮기다 그대 바라보며) 나 진짜 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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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
에이진짜졸린데..ㅠㅠ
(다가가팔짱끼며)정호오빠갑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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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 알았다 진작 밥먹으러가지 (그대 머리 헝크리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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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히힣
아졸려
오늘메뉴모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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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갈비찜 나온대 (머리 쓰다듬으며) 우리 OO이 많이 먹고 키크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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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이씨
너지금키크다고
나자꼬무시하지_ _
(팔짱끼던 팔빼고 빨리걷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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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가 그대 팔 잡으며) 에이- 삐졌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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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아니안삐졌거든바보야
.....
(갑자기 빨리 뛰며)
오예 내가먼저먹을꺼지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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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완전 반칙! (빨리 뛰어 그대 추월하며) 쯔쯧, 넌 나한테 안되지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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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에이이게뭐야ㅠ
아힘드러괜히뗬넹...
나세워됴정호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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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손잡아 세우며) 왜 그렇게 쪼그려 앉아있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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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손잡고 흔드며)
히힣아힘드러어
야야우리순서온다!!
(엉덩이토닥이며)밥많이먹어우리정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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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볼 아프지않게 꼬집으며) 쓰읍- 어디 남자 엉덩이를 함부로 토닥이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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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아아
그래쪄요~
남자여쪄요우리정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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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은근 나 애취급한다? 니가 더 애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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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아니거든
아김치진짜맵다..나원래매운거
진짜잘먹는데ㅠ
요거는왜케맵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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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애네, 애 김치도 못먹고 있어봐 (물떠다 그대옆에 놔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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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5
고마워졍호야
아니야애아니야
이렇게
여성스럽고
이쁘고
착한애가어디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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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쯧 자뻑도 심하구만, 이거? (그대 머리 쓰다듬어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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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5
(얼굴 점점 가까이 다가가며)
그럼 너는
내가 안이쁘고 안착한거야?!
응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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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볼 살짝 꼬집어주며) 이쁘고 착하지 그러니까 좀 떨어지시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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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9
(제자리로 돌아오며)
아 배부르다
다먹었넹?
정호야 우리 매점가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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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또 먹게? 그러다 너 살찐다? (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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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1
이씨....
너가지마
나혼자가꺼니까
(먼저 가며 급식실을 나가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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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엌!!!작가님 오랜만이에요 잘지내셨나요ㅠㅠㅠㅠ??전 피카츄입니다...너무 늦었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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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예요~ 하고싶으면 하셔도 되요!!!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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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사실은 몸이 좀 안좋아서요ㅠㅠ...근데..B에 저기 저 환하게 웃고있는 정호가 절 붙잡네요...하...ㅠㅠ썸으로
.
.
(고개들어쳐다봤다가다시책상에머리박으며)몰라..피곤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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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옆에 앉으며) 아까 수업시간에도 잘자더만
.
.
.
몸 안좋아요?? ㅠㅠ 아이고 건강 조심하세요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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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정호쪽으로 고개돌려쳐다보며)봤어??몰라..오늘따라 피곤해..넌 밥먹으러 안가?이따가 축구부갈려면 밥많이먹고 가야지
.
.
겨울끝자락에 그만 감기에 걸리고말았어요...ㅠㅠ작가님도 혹시모르니 조심하세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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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같이 가려고 넌 밥 안먹으러 가냐?
.
.
.
저도 최근에 감기로 끙끙 앓았답니다 ㅠㅠ 요즘감기 무섭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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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먹어야되는데 피곤하고..입맛도없고..미안 그냥 너 혼자 가..
.
.
코로숨쉬는저는 고통스럽습니다..코가막혔어요..컹컹...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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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록 먹어야되 (그대 손 잡아 일으키며) 밥먹으러 가자
.
.
.
아 그 느낌 알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약 먹으셨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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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쉽게일으켜져끌려가며)으응...오늘 뭐나와..?
.
.
약 먹었어요...킁킁 병원갈껄 그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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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불고기 나온대 많이 먹어야지 (웃으면서)
.
.
.
내일도 안좋으면 병원가봐요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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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응..(급식받아자리에앉으며)오늘 다 너가 좋아하는거네
.
.
그래야겠어요...ㅠㅠㅠㅠ이렇게해서 간신히 나았다가 여름에또 개도안걸린다는 여름감기를 걸리겠죠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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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오늘따라 왠일이래-
.
.
.
여름감기 그거 은근 잘 안떨어져요 ㅠㅠ 조심해요 그대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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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5
(밥깨작거리다가 반찬다 정호식판에 옮기며)너 먹어..난 입맛이없다..
.
.
.
아니 왜!!와이!!와이 구와이 쪽지가 안울렸을까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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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어디 아픈거 아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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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0
그런가?(자기이마에자기손데보며)열은없는거같은데..자고일어나면괜찮겠지..얼른 밥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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