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 맨 뒷자리, 그곳에서 수업을 들을때 마다
어쩌면 자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솔솔- 피어 오른다
오늘도 따사로운 햇살을 베개삼아 선생님의 눈을 피해 몰래 자고 있었다
딩동댕-
점심시간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려 퍼지고
남녀노소 할것없이 학생들은 급식실을 향해 다다다- 달려갔다
나는 바로 책상에 쓰러져 무거워진 눈꺼풀에 눈을 감고 있는데
누군가가 나를 톡톡- 하고 치는 느낌이 들었다

A. 손흥민 [후배]
"누나 밥먹으러 안가요?"

B. 홍정호 [동갑]
"니가 왠일이냐, 이러고 있고?"

C. 윤석영 [선배]
"여기 있었네? 점심 안먹으러가?"
※셋중 하나 선택해서 댓망해줄께
제한은 없음!
중간에 살짝 늦게 돌아올지도 몰라
오랜만에 글잡에서 댓망한다 ⊙▽⊙
썸 or 사귀는 사이
둘중 하나 선택하면 그 상태로 진행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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