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아가톡

하이 헬로 안녕! 늦게와서 미안해요!♥^♥

오늘은 너무 늦어서 징어들이 몇없을것같아ㅠㅜ

상황설명할게

상황1

옛날에 했던 거랑 비슷해 엑소랑 징어랑은 이웃인데 엑소네부모 님이랑 징어네부모님끼리 여행을가셔서 몇일동안 징어들이돌보아야하는거야 징어들이 엑소 돌보는 상황!

상황2

징어랑 엑소랑 가족! 이건 징어가 누나여도 엄마여도 엑소가 오빠여도 아빠여도 괜찮아! 상황은 자유!!

상황3

징어랑 엑소랑 모르는사이인데 징어가 길을걷다가 울고있는 엑소 를 발견하고는 집없는 아이이고 징어도 잘따르니깐 데려가서 키우는거야 처음부터 해도되고- 뒤에 상황 만들어서 해줘도 되구

상황4

애정결핍

4-1

엑소가 애기인데 애정결핍걸려서 징어한테 안기려고 그러고 찡얼 대서는 관심얻을려고하는데 징어는 매우 귀찮은거지

그래서 다른친구네집에 맡겨버린거야 아기인 엑소는 그거에 자기 도데려가라면서 울고불고하다가 제풀에 지쳐잠든거지 그런데 징 어가 데릴러왔는데도 징어친구한테 붙어서 안떨어지려하는거 한 마디로 자기가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는거야

4-2

위에 내용하고 비슷! 밑에만다른거야 제풀에 지쳐잠든 엑소가 일 어나서는 징어만 찾고 울고불고 먹여도 다 넘기고 문소리만 나면 쪼르르 징어인지알고 달려가서 앉아있고 매일울고 그러다가 혼절 에서 병원에실려가는거

상황5

증후군

1

벨소리노이로제

아기인엑소가 엄마한테 버림받은 후에 벨소리노이로제에 걸린거야 그래서 전화기앞에 가있고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전화왔다고 그러고 울고 화내고 뒤에 상황은ㅠㅇㅠ 자유!

2

아기인데 엑소가 코넬리아다란지라는 병에 걸려서 울거나 웃으면 식도가 막혀서 죽어서 신경을 많이써주어야되는거야

3

유리인간 증후군

정말 유리처럼 조그만한 충격에도 뼈가 금방 뿌러져버리는 벼에 문제가 생겨 점차 뼈가 쇠약 해 지는 희귀병에 걸린엑소 이것도 힘들겠다ㅠㅜ

상황6

아기천사엑소(이거생각해둔거있는데 싱크없다하면 알려줄게)

상황7

엑소아가톡자유상황!!

[엑소가 아가여야한다해야하나?ㅠㅡㄴ]

[암호닉은 앞에 암호닉+멤버+상황번호(1,3,4,5)+나이(3살~13살까지정도)+상황]

2번하고 7번과 6번은

(암호닉은 앞에 암호닉+멤버+상황번호(2,6,7)+엑소가연상?연하?+상황)

3번 상황은 조금 오래해야되는 상황인것같애서 자신있으면 팔로우팔로우 미!

근데 5번은 그냥 한번 실험용으로 데리고 나온거니깐^^상관쓰지 않아도되여-

내가 톡고오자라고ㅠㅜ끝까지달려줄징어들 나는몇일이든몇달이 든이어줄수있으니깐참여해주세요♥^♥

다른 주제로해도 상관없고! 이어줘도 상관은없어요^0^

이그조아가톡은 선착이없습니다^^

암호닉도 언제든 환영합니다-♡

하지만 인원이 너무적고 ㄱ 우와 ㅇㅇ하고 수정하지 않을 경우에는 거 기다 끝까지 안하고!! 댓글달고 삭제하고 나가버리면 쓰니는 매우 소심해서 상처받아요!ㅜㅠ여려여려..아!아무때나와도괜찮아여^^;;;음.. 그러면 엑소아가톡을 시작할게~^^

내가 사랑하는 우리 징어님들♥♡

걱정징어 백구 퍼즐 음메 노트 핑핑이 바나나

둥둥 낑깡 봉봉 막대사탕 켈리 하힣흫헿 뚜기

'ㅅ' 펠리컨 맥도날드 도비 티라노 도경수 수호자

발라버린 도경수 됴들 종대생 개념원리 푸들 끙끙

연필 슈크르 배켜니

사랑합니다♥^♥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독자1]

막대사탕이여라/ 크리스 돼? / 와!! 나 상황2 해봐야지/ 크리스가 아빠! / 나징어 유치원생인데 크리스가 미혼부야 근데 나징어 반 유치원선생님이 젊어 그래서 크리스랑 약간 썸타는 그런게 있어 근데 어린 아이의 눈에는 그게 다 보이잖아 그래서 천진난만하게 우리 선생님 좋아하냐고 막 크리스 놀리는...건 아닌데 아무튼 돌직구 막 날리면서 그러는거 / (선생님이랑 놀고있다가 크리스 보고 다다다 뛰어가는) 아빠다!

[♥^♥]

ㅋㅋ오케이!!

[♥^♥]

엠은잘할수있을지 모르겠지만 해볼게ㅋㅋㅋㅋㅋㅋㅋ불마크달아줄까?ㅋㅋ//(징어보고는 눈높이 맞춰서)우리** 잘 놀았어요?

[독자39]

불마크 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도대체 불마크 들어갈데가 어디있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현웃ㅋㅋㅋㅋㅋ/ 응! 선생님이랑 같이 놀면서 아빠 기다렸어. (뒤에서 걸어오는 선생님한테 다시 뛰어가 안기는)

[♥^♥]

그냥..불마가 달려야 될것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왠지..의심미?ㅎㅎ//(징어보고는 선생님한번쳐다보고)이제 가야지 **아~ 이리와.

[독자52]

....왜죠? 어디가 의심민지 알려줘 제발.. 나 이런거 몰랔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이랑 떨어지는게 못내 아쉬운지 계속 안겨있다가 다시 크리스에게 쪼르르 달려가 안기는)

[♥^♥]

그냥..ㅋㅋ내가불마를달고싶은듯ㅋㅋㅋ//(징어안아서는)왜. 선생님이랑 같이 있고싶구나?(선생님한테 목한번 숙이고는)

[독자66]

ㅋㅋㅋㅋㅋㅋㅋㅋ쓰니 마음대로햌ㅋㅋㅋㅋㅋㅋㅋ아우끼다// 응? 아니야, 나는 아빠가 더 좋아. (크리스랑 선생님 번갈아보더니 손목 하나씩 잡아 악수하게 만드는) 나는 둘다 좋으니까 둘이 친해져!

[♥^♥]

하나도 안웃겨ㅋㅋㅋㅋㅋㅋ왜ㅋㅋㅋ내불마가우스워?ㅋㅋㅋㅋ//(얼굴빨개져서는)**...**아..선생님한테..아니야 그런거.

[독자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습지않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자기가 뭐 잘못했나싶어 다시 번갈아보며) 어? 아빠랑 선생님이랑 얼굴이 막 사과같이 빨개졌어- 둘이 조아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짓말ㅋㅋ//(징어보고는)씁. 아니라니깐 그런거.. **이제 집에..집에가야지

[독자99]

읏기지마 그짓말이 아니야!! / 응! 선생님 안녕히계세요- (하고 꾸벅 인사하고 집에 가는 길에 계속) 아니야 선생님이 오늘 가르쳐줬는데 남자랑 여자가 막 얼굴 빨개지고 그러면 서로 좋아하는 거랬단 말이야

[♥^♥]

읏기시네에!!그짓말쟁이!!//(고개푹숙이고는)** 자꾸 이상한 소리하면.. 안되지.. ** 엄마가지고싶어?

[독자110]

그짓말아니야!!! 아니란말이야!!!/ (그제야 크리스 눈치 보고 기어가는 목소리로) 아니이-.. 나는 그냥, 아빠랑 선생님이랑 좋아하면 좋아서 그런건데에...

[♥^♥]

에이~ 에이~♥^♥//(징어보고는)왜? 우리** 엄마가 있었으면좋겠어?

[독자132]

에이에이~ 진챠 아니야~ 왜이러실까!! / 응... 나두 엄마랑 아빠랑 같이 놀러가구우 막 같이 밥도 먹고싶어어.. (죄지은 아이마냥 고개 푹 숙인채 손만 꼼지락대는)

[♥^♥]

ㅋㅋㅋㅋㅋ에이~♥^♥//(징어 꼭 끌어야고는)**아.. 고개들어봐. 아빠는 **가해달라는데로 다해주고싶어.. 엄마랑 같이살고싶다하면..음.. 아빠가.. 하나약속할게. 우리**이 초등학교들어가기전까지 엄마만들어주기로. 응?

[독자146]

에헤이~♥ / 징짜? 그럼 이제 **이도 엄마 생기는거야? (어린아이라 단순해서 금세 활짝 웃으며 신나하는) 그러엄- 엄마 생기면 내 토끼인형도 엄마 주고 먹을것도 많이많이 줄거야!

[♥^♥]

아이쿠..졸았어ㅋㅋ써두고졸았어ㅋㅋ//(볼에뽀뽀하고는)그렇게좋아? 아빠한테 말하지..

[독자158]

ㅋㅋㅋㅋ아 귀여워 졸리면 자! / 나는 아빠만 있어도 좋은데 아빠는 엄마도 좋아하니까아...

[♥^♥]

아니야- 낮잠자쓰!ㅋㅋㅋㅋ근데도졸린거보면잠만보가확실해-//(징어보다가)아빠가 미안해.. 우리**.. 아빠도 엄마보다는 **가 더좋지-

[독자166]

으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으니까 자도 되는데...내일 이으면되징! / 으응, 진짜? 근데 그러면 엄마가 슬퍼해... 아빠가 **이 더 좋아하면 엄마가 슬퍼하잖아....

[♥^♥]

잠만보되ㅋㅋㅋㅋ진짜나ㅋㅋㅋㅋㅋ//왜 슬퍼해? 우리**이는 엄마뱃속에서 나온 애인데 아빠가 이뻐해주면 기뻐하지-

[독자175]

으익ㅋㅋㅋㅋㅋㅋㅋ나도 요새 잠 늘어서 큰일이다 진짜ㅠㅠ엉엉 근데 크리스가 안고있는거야 아니면 잠깐 안아줬다가 뗀거야... 모르겠어ㅋㅋ/ 그런거야? 근데, 아빠 근데에.. **이 엄마는 어디있어? (크리스 올려다보며)

[♥^♥]

안고있는거야ㅋㅋㅋㅋㅋ바보♥^♥//(멈칫하고는 말돌리면서)...아..**아..뭐먹고싶은거있어?

[독자184]

바보라니... 바보라니!!!!!!!! 그래나바버다!!!! / 응? **이 케이크 먹고싶어! 근데 아빠 **이 엄마는 어딨냐니까아... (크리스 옷 꽉 쥐고 살짝 흔드는)

[♥^♥]

ㅋㅋㅋㅋㅋㅋ쉽게인정하는군..잠만보는..계속잣다고한다ㅠㅜㅠ//(징어보고는 어쩔수없다는듯) 왜 ** 왜 그게 궁금해?

[독자195]

그리고 난 아직도 졸리다고한다......./ 나두, 나두 엄마 얼굴 딱 한번만 보고 싶어서.... **이 엄마.. 없어?

[♥^♥]

ㅋㅋㅋㅋ자면안되!!오후야!!//(징어보고는 한숨쉬고)..아니야..**이엄마는.. 아..잠시여행가서 안계신거야.. 곧 돌아오진 못하지만..언젠가는 만나겠지? 그치?

[독자202]

난 네시까지 잘수있지만 참아볼게!!!! 으자자잦자ㅏ!! / 징짜? **이랑 아빠두 데려가지 왜 엄마 혼자 가?... (아쉬운지 살짝 축 쳐진)

[♥^♥]

올~진짜?ㅋㅋㅋ//(징어다시안아서는)응? 아... 그거는 아빠랑 **랑 다같이 가자했는데..**이엄마가 **이 잘 데리고있으라고 **이 아직 어려서 나중에 같이가자고한거야..

[독자206]

올~ 대신 낮 중간에 기절할지도 몰랔ㅋㅋㅋㅋㅋㅋ/ 그럼 **이두 아빠처럼 이-따만큼 크면 엄마랑 아빠랑 같이 가? 셋이서! (손가락 세개 쫙 펴고 크리스 보는)

[♥^♥]

기절하지마ㅋㅋㅋㅋ안되ㅋㅋㅋㅋㅋ//(징어보고는)응.. 그러자.. 아빠랑 **이랑 엄마랑 셋이서 가자.. 응?

[독자214]

ㅋㅋㅋㅋㅋ왴ㅋㅋㅋ눈따가워 살려줰ㅋㅋ/ 응응, 꼭 아빠랑 엄마랑 **이랑 갈꺼야... (베시시 웃으며 크리스 목에 팔 두르고 안기는)

[♥^♥]

ㅋㅋㅋㅋ왜ㅋㅋㅋㅋㅋ//(한숨쉬고는)으응..그래..**이가 원하는대로..꼭..그러자

[독자217]

중간에 일어나면 그래... 괜찮아지것징 밥은 묵었니? / 응- 근데 아빠 **이 케이크 먹고싶다는거 진짜였는데에...

[♥^♥]

막대사탕이여라!//(고개끄덕이고는)그래..우리**이 먹고싶은 케이크 아빠가 사줄게!

[독자222]

이양!!!/ 진짜? 그럼 나는... 나는.. 초코케이크 먹을래! 아빠가 사줄꺼야?

[♥^♥]

늦게늦게-오늘은 그런취한번 진하게 섞어서해볼까?ㅋㅋㅋㅋㅋ//(고개끄덕이고는)응. 아빠가 우리** 먹고싶은 초코케잌사줄게.. 양치질꼭해. 약속-

[독자224]

헐ㅋㅋㅋ언제언제 어디서?!/ **이 치카치카하기 싫은데에... (입 뾰로통하게 내밀고 볼에 바람넣는)

[♥^♥]

저녁에ㅋㅋㅋㅋ음...오늘은아가톡말고그런취도해보게! 해보고싶었어ㅋㅋㅋ근데주제가ㅋㅋ//(피식웃고는)그럼 우리 ** 초코케잌 안사주지 뭐. 양치질하는 예쁜어린이만 사주는건데? 진짜안해?

[독자227]

그취톡죠아ㅠㅠㅠ주제...주제 음.... 주제..../ 응? 아니이... 초코케잌 먹구싶은데... (당황해서 눈만 도르륵 굴리다가) **이 치카치카할게.. 초코케이크..

[♥^♥]

주제..주제..엑독방에 올려볼까?ㅋㄲ근데왠만하면 다 수여서..공이긴하지만..받을수있을까?ㅋㅋㅋ//(고개끄덕이고는 머리쓰다듬으면서)잘 생각했어 오늘 우리**이 상줄게. 양치질 꼬박하는걸로 초코케잌사줄게..됐지?

[독자230]

너징어 공잘한다묘.... ㅜ제 아니면 자유로해!! 물론내씽크빅은똥이지만.../ 진짜? 알았어! 진짜진짜 열심히 이도 닦을게요- (좋은지 품에서 들썩거리며 베시시 웃는)

[♥^♥]

자..잘하는건..아닌데ㅠㅠㅠ//(징어보고는 더 꼭끌어안으면서)징어는 엄마하고 똑닮아서 이쁘고 귀엽기까지해.. 우리 공주님..

[독자233]

아니야 잘할꼬야..../ 응? 나랑 엄마랑 닮았어? 나보면 막 엄마 생각나? (눈 똘망똘망하게 뜨고 올려다보는)

[♥^♥]

ㅠㅠㅠㅠ무서워ㅋㅋㅋㅋ//(고개끄덕이면서)응..엄마랑 똑닮았어 눈하고 하는행동하고..그냥 다 **이엄마랑 똑닮았어..(끌어안고는)응- **이 엄마생각나- 우리** 보면

[독자235]

ㅋㅋㅋㅋㅋ뭐가무서엌ㅋㅋㅋ아잌아잌 아니야~/ 그럼 **이랑 똑같이 생긴 엄마찾으면 엄마찾을 수 있겠다! 그치그치! 아빠 그럼 **이랑 엄마찾으러가자!

[♥^♥]

ㅋㅋㅋㅋㅋㅋ왜죠?ㅋㅋ//(뽀뽀하고는)응- 다음에 오늘 말고..응?

[독자237]

...왜죠? 왜냐구여ㅋㅋ/ 오늘은 왜... 아빠는 빨리 엄마찾기 싫어? (뽀뽀받고도 더 울상짓는)

[독자2]

걱정징어야! 이어할까 아니면 새톡할까 내사랑♥

[♥^♥]

마음대로해요^0^ 근데 징어! 이어하고싶다하지않았었나♥^♥

[독자13]

그럼 이어해야지! 우리쓴이랑 톡하는게 얼마만이야~ 쓴이차례!

[♥^♥]

ㅋㅋㅋ진짜오랜만이죠~ㅎㅅㅎ//(징어보고는)시러- 난 파워레인저 될꺼라니까안-

[독자28]

여전히 귀여워!♥// 그래 우리 씩씩한 종인이는 파워레인저 해야되지!

[♥^♥]

100분토론하고싶어요?ㅎㅅㅎ아 내가아닌 종인이ㅠㅜ//(고개끄덕이면서)응!! 파워레인저 될끄야!! 그래서 아까 그 까만형같은 악당 혼내줘야지~

[독자40]

100분토론이 뭔지모르는 나란 늙은이...☆// 악당아니야 까만형도 착한사람일꺼야 사람은 겉모습만보고 판단하면 안되는거에요 알겠지 종인아?

[♥^♥]

해보고싶으면말해요ㅋㅋㅋㅋ//왜에..왜요오- 왜그런거야?

[독자53]

뭔지모르겠는데 끌린다♥// 까만형이 그렇게 생기고싶어서 그렇게 생긴거 아니잖아 그치?

[♥^♥]

ㅋㅋㅋ힘들텐데~ㅋㅋㅋ//(징어가 화내는지 알고 울쌍짓고는 쪼르르 자기 혼자 가버림)

[독자67]

뭐야뭐야! 궁금해!//(종인이 따라달려감)종인아!

[♥^♥]

ㅋㅋㅋㅋㅋ진짜원합니까?ㅋㅋㅋㅋ/(징어보지도않고는 홀로 뛰어가버림)

[독자79]

음...네! 원합니다!/(소리치면서 종인이방향으로 뛰어감)종인아! 김종인!

[♥^♥]

네?왜여-ㅋㅋㅋ왜지ㅋㅋ왜그걸하고싶은거지?ㅋㅋ//(징어보고는 화장실로 뛰어들어가서는 아무데나 들어가서 앉음)

[독자97]

대체 100분토론이뭐야!!!ㅋㅋㅋㅋㅋ//(종인이 놓쳐서 안절부절하면서 뛰어다님)종인아! 김종인!

[♥^♥]

하고싶은데..너무길어ㅋㅋㅋㅋ//(변기 위에 앉아서는 서러워서 눈물 뚝뚝흘림)

[독자111]

그게 대체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리저리 뛰어다니다가 사람들 잡고 종인이 생김새말하면서 이런아가 못봤냐그러는데 사람들 다 못봤다면서 지나가자 울먹이면서 종인이 찾아다님)김종인! 종인아!

[♥^♥]

ㅠㅜ길어ㅠㅜ너무길어ㅠㅠ//(화장실 안에서 눈물 뚝뚝흘리면서)흐으..너무해 **누나아..흐으..

[독자133]

길다니 그게무슨소리냐니까뉴ㅠㅠㅠㅠㅠ//(뛰어다니다가 방송하는 미아센터가서 종인이생김새설명하면서 키는이만하고 작고 귀엽고 까만애라고 막 설명하면서 걱정되서막 울음)

[♥^♥]

ㅠㅠㅠㅠㅠ보여주고싶은데ㅠㅜ너무길어..//(화장실에서 울다지쳐서 잠듬)

[독자143]

나도 보고싶다ㅠㅠㅠㅠㅡ//(미아센터로 어떤직원이 화장실에서 자고있는애기발견했다고 무전오고 그게종인인지도모르고 아직도 울고있음)

[♥^♥]

ㅠㅠㅠㅠ졸았어ㅠㅠㅠㅠ//(아직까지도 세상모르게 곤히 자고있음)

[독자160]

괜찮아!//(남자직원이종인이데리고오고 아무것도모르는난 그냥 서럽게울고있음)종인아...종인아...

[♥^♥]

(계속잠 이잠만보! 애기잠만보!)

[독자187]

끄아 나도잫다..☆//(울다가직원한테안겨있는종인이보고 대신안아들면서 연신감사하다고인사함)

[♥^♥]

끄아! 나도 지금일어났어ㅎㅅㅎ//(징어품에서 옹알거리면서 자고있음)

[독자188]

다행이다!//(토닥여주면서 울먹임)

[♥^♥]

ㅎㅎㅎ아코코..진짜잠만보귀신이붙었나ㅠㅠㅜ//(징어품파고들면서 더 깊이잠듬)

[독자201]

괜찮아아가!♥/(토닥여주고 연신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종인이안고 나옴)

[♥^♥]

괜찮다니!아가라니!ㅋㅋㅋㅋㅋ//(비비적거리다가살짝눈떠서는)응.** 누나 왜 여기써어.. 조닌이 화장실에..있었는데..

[독자207]

아가아가♥♥♥//(토닥이다가 울먹거리면서 꼭안고)종인아 누나걱정했잖아

[♥^♥]

아가 놉!!ㅋㅋㅋㅋ//(징어보면서)우응? 누나아.. 왜 우러.. 조닌이 걱정해써?

[독자213]

아가 예쓰!//(고개끄덕이면서 )걱정했잖아

[독자3]

얍

[독자4]

힘내요 아가!

[♥^♥]

마망 진짜 거기서 봐여??^^;;;

[독자5]

경수/3/5살/집에먹을께없어서장을보고오는데우리집앞에서경수가울고있는거야 난처음보는애가우리집앞에서울고있으니까당황하다가 우선달래줘야겠다는마음으로경수한테가서달래주는거야 그러다가우선집안으로데리고들어오는데 경수손에뭔쪽지하나가쥐어져있어서 보니까 아이잘부탁한다는내용이랑 생일이랑이름밖에안써있어 처음엔 고아원에데려다줄까생각하다가안쓰럽고 말도잘들으니까 결국에는내가키워야겟다고생각하면서 돌봐주니까 경수는자기한테잘해주니까 말도잘듣고 자꾸안길려고하고애교부리는/(마트에서장보고서집앞에옴)

[♥^♥]

(집앞에서 울면서 엄마찾음)흐으..엄마아..흐으..

[독자32]

(우는경수보고당황하다이내경수한테말걸음)애기야..왜울고있어?엄마잃어버렸어?

[♥^♥]

(고개저으면서 계속 울음)..흐으..엄마아..

[독자43]

(쭈그려서경수눈높이에맞추며)뚝-착하지?

[♥^♥]

(눈물닦으면서)흐으..으응..네에..

[독자56]

누나가사탕줄까?(주머니에서사탕꺼내서건넴)

[♥^♥]

(사탕보고는 집어서 고개 꾸벅이면서)으응.. 고맙습니다..

[독자70]

(귀엽단듯이웃으며머리쓰다듬어줌)귀여워-아이름이뭐야?

[♥^♥]

(징어보고는 눈 도르륵굴리다가)도오..경수여..도오경수..

[독자87]

도경수?경수구나- 계속밖에있엇는데안추워?누나집에들어갈까?

[♥^♥]

(볼만지작거리다가)조금..추워여..근데에..엄마가 저기서어..기다리래써여..

[독자101]

음..그럼누나가엄마이따가찾아줄테니까들어가자!누나가맛있는거만들어줄께!!

[♥^♥]

(징어보다가)그래도오..되여?...안되는데에.. 엄마가 저기서어.. 기달리래써어..

[독자120]

괜찮아-누나가엄마찾아줄께!(경수손잡으면서)들어가자!!

[♥^♥]

(어쩔수없이따라가면서 뒤돌아봄)네에..

[독자137]

(집안에들어오면서경수손에있는쪽지발견하고)경수야 너손에있는건뭐야?

[♥^♥]

(징어보다가 쪽지보고는 징어손위에올려주고는)으응..몰라여- 그냥..엄마가 쥐어줫어..

[독자145]

(쪽지쳐다보다가이내펴서쪽지내용보고한숨쉼)경수야...배안고파?

[♥^♥]

(배보고는)으응..조금고파여.-//미안해유ㅠㅜ졸았어유ㅠㅜ

[독자159]

누나가볶음밥만들어줄께-(장본거들고부엌으로가서볶음밥만들준비함)/괜찮아여!!!

[♥^♥]

(부엌으로 쪼르르달려가서는)경수 볼래여-

[독자185]

그럴래?(의자가져와서의자위에경수올려둠)조심해야되-여기서떨어지면다치니까

[♥^♥]

(고개끄덕이고는 징어가 하는거 바라봄)//하....역시나는잠만보가맞는건가봐여..

[독자194]

((볶음밥만들어서그릇에담아서식탁에올려놓음 )다만들었다-/괜찮아옇ㅎㅎ저도잤으니까....

[♥^♥]

(의자에서 내려오려고 앉았다가 조심조심내려옴)내려왔다아!//ㅎㅎㅎ미안해여^0^

[독자218]

(웃으며경수볼아프지않게꼬집고선식탁의자에앉히고숟가락쥐어줌)먹어봐-!/미안해여ㅜㅜㅜㅜ약속있어서 나갔다왔어여..

[독자6]

헐 도비ㅠㅠ쓰니 미카엘 오랜만이에요ㅠㅇㅠ

[♥^♥]

오늘도 100분토론해야겠다

[독자12]

보고싶어쥬글뻔함;;;;;;;;;;;;;;;;;;;;;;;;;;;드디어 종인이 옷사러간닼ㅋㅋㅋㅋㅋㅋㅋㅋ낄낄

[♥^♥]

낄낄ㅋㅋㅋㅋ좋구나?ㅎㅎㅎ쥬그면안되ㅠㅜ

[독자16]

해피해피해 쥬글꺼가타여ㅠ_ㅠ근데 종인이만 씻겼네 나도씻어야되는데 fail...땀땀.....일찍씻고가야즤낄낄../

(일어나서 수건으로 몸 닦아주고 머리에 수건올려놓고 데리고 나와서 옷 입혀주며) 머리만 말리고, 누나도 씻고 그러고가야지 종인아-.

[♥^♥]

안되 죽지마ㅋㅋㅋㅋ낄낄..어딜가?
//
(징어보고는)빠알리 가자며어- 가고시퍼!

[독자31]

어디긴...종인이 옷사러가야지여 ㅎ헤헿헤헤헤희흐히희희/

씁-. 땡깡 부리면 누나한테 혼나아-. 누나 진짜 엄-청 빨리 씻고 나올테니깐 티비라도 보고있어 알았지? (머리 몇번 쓰다듬어주고서는 화장실로 쏙 들어감)

[♥^♥]

ㅋㅋㅋ흐헤히히바보같애ㅋㅋ우리둘이ㅋ

//(문 두들기면서)빨리나와~ 벌써 음청 지나써!!

[독자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쓰니바보...에여.../

(종인이가 계속 보채자 수건 두르고 나오면서) 알았어 알았어- 누나 나왔어요- 기다려 누나 옷 갈아입고 머리말리고 진짜로 가자-.

[♥^♥]

어머나~ㅋㅋㅋㅋㅋ
//
(고개저으면서징어끌어당기면서)시러어..그냥가여..응?

[독자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_*/

(종인이 빤히 내려다보며) 누나 지금 수건입고 그럼 종인이 옷사러가? 응? 종인이 자꾸 보채면은 누나 오늘 옷사러 안갈꺼야. 종인이 혼자 가.

[♥^♥]

어머..나를 워더할생각은 없으시군요. 알고있었어요ㅠㅠ흡ㅠㅜ

//(징어보고는 딴방으로 쪼르르가서 문잠그고는)나도 안갈끄야!

[독자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그대를 처음본순간 워더했었는데!

/ (종인이 들어간 방 보고서 한숨쉬다가 자기방 들어가서 옷갈아입고 머리말리며) 그래 종인이 너 가지마, 누나 그럼 나간다? 집 잘지키고 있어 종인이.

[♥^♥]

왜이러십니까?ㅠㅠㅠㅠ어머..절ㅠㅜ
//
(징어목소리듣고는 나가려다가 말고는 그냥 가만히 앉아서는 눈물뚝뚝흘림)

[독자82]

ㅠㅠ내쓰니ㅠㅠㅠㅠ아가톡하고싶어서진짜 혼자 끙끙거렸으뮤ㅠㅠㅠ/

(당연히 나올줄 알았는데 반응없지 방문 똑똑 두드리며) 종인아, 누나 나간다니깐? 문 열어봐 종인이. 얼른-.

[♥^♥]

나도오ㅠㅜ소통하고시퍼서ㅠㅠㅠ
//
(문잠근거 확인하고는 귀막고는 계속 울기만함)

[독자98]

ㅠㅠㅠ왜안왔었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는 소리 들리는거 같자 놀래서 비상키 찾아와서 문 열었는데 방바닥에 앉아서 울고있는 종인이 보고 앞으로 가서 눈높이 맞추며) 왜 울어 김종인. 뚝해 얼른.

[♥^♥]

봉사하느라..바빳으ㅠㅠ거기다..내귀차니즘..ㅋㅋㅋ
//
(징어보고도 뒤돌아서는)흐으..흐아앙-

[독자113]

봉사ㅠㅠㅠㅠ진짜미카엘이구나쓰니.../

(종인이 몸 힘으로 돌려서 제쪽 보게 하며) 누나가 뚝 그치랬지. 맴매 맞을까 종인이? 빨리 뚝 그쳐 누나 진짜 마귀로 변할꺼야 계속 울면.

[♥^♥]

봉사는..해야되는거니까요♥0♥
//

(징어보지도 않고)시러어..흐으..미워어..흐으..저리가란말이야..

[독자1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착해진짜ㅠㅠㅠ/

(한숨쉬다가 몸 일으켜서 종인이 내려보며) 알았어, 너 마음대로 해. 누나 이제 종인이 모르는척, 우리집에 없는척 행동할꺼야. (말하고선 문 닫고 나가버림)

[♥^♥]

그런거아니야ㅋㅋㅋㅋ왜이래ㅋㅋㅋㄱ//

(주저앉아서는 통곡하면서 울기시작함)흐으..흐어엉..흐아앙-

[독자147]

아냐..쓰니는진짜미카엘이야...내가확신할수있어../

(방문 바로앞에서 우는거 듣다가 문 살짝열고 들어가서 종인이 안아올리며) 뚝- 종인이 착하지, 그만울자 뚝 응? 누나랑 우리 종인이 멋진 옷 사러가야지 종인아.

[♥^♥]

ㅠㅠㅠ쓰니는 잠만보야. 이것만은 확실해ㅋㅋ//

(징어밀치고는)시러어..흐으..시러..

[독자163]

ㅋㅋㅋㅋㅋㅋ에잌ㅋㅋㅋㅋ잠만보는바로바로 나요/

누나가 미안해, 누나가 아까 그렇게 말해서 미안해 종인아 응? 그만 울자 우리 애기. (종인이 안은채로 등 토닥토닥 해줌)

[♥^♥]

ㅋㅋㅋㅋㅋㅋ잠만보가?에?ㅋㄲㅋㄱ
//(고개저으면서)누나아..흐으..미워어..

[독자168]

예스...나는잠만보야..../

(계속 등 토닥토닥 쓸어주면서 편안하게 안기게 해주며) 누나가 진짜 진짜 잘못했어 종인아, 누나 미워하지마 응? 누나는 우리 종인이 이세상에서 제일 좋은데 종인이는 누나 계속 미워할꺼야?

[♥^♥]

역시!!ㅋㅋㅋㅋㅋ//
(징어보고는)시러..조닌이는 **누나아..미워..

[독자183]

ㅋㅋㅋㅋㅋㅋㅋㅋ헐제가 잠만보라는게 어째서 당연한것이요!/

(상처받은척하고선 종인이 밑으로 내려주며) 하…, 알았어, 종인이가 누나 밉다는데…. 누나 누나방으로 갈께….

[♥^♥]

어머..ㅋㅋㅋㅋㅋ인정하셨지않소! 소녀는 맞는말을 했을뿐이고...그대로 잣소^0^//

(징어보다가 무언가 생각하는듯 제자리에 주저앉음)....으응..으응?...

[독자190]

ㅋㅋㅋㅋ아놔 전 여섯시쯤잔듯..☆/

(제자리에 주저앉는 종인이 슬쩍보다가 어깨 축 쳐져서는 느릿하게 방문쪽으로 걸어감) 누나는, 오늘 종인이 멋진옷이랑, 맛있는거 잔뜩사주려고 했는데…, 나가서 그냥 친구랑 놀아야겠다….

[♥^♥]

진짜~?ㅋㅋ찌느ㄱ늦게잔다ㅋㅋㅋ//

(징어보고는 따라들어가려다 말곤)...안갈끄야..조닌이도 안가면 되지 뭐..

[독자200]

ㅋㅋㅋ힝 잠안오다가 겨우잤지용/

(힐끔 뒤돌아봤다가 제방으로 가서 겉옷입고 가방챙겨서 현관쪽으로 가다가 다시 쳐다보며) 진짜 안갈꺼야 종인이? 누나 이제 더 안물어볼꺼야

[♥^♥]

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

(고개끄덕이고는)응..조닌이는 안가. 누나 혼자가.

[독자210]

ㅋㅋㅋㅋㅋ지인짜ㅠㅇㅠㅋㅋㅋ/

(자꾸 안간다는 종인이때문에 화나는듯 신발신으며) 알았어, 누나 나간다. (말하고선 현관문 열고 나가서는 가는척하고 문바로 옆에 서있음)

[독자7]

연필이에요!! 헝헝 톡 하려니까 인티하느라 데이터가 간당간당하네여...흡... 나중에 컴티때 만나여..ㅠㅠ

[♥^♥]

컴티..음.. 이따가라도 와야되여! 눈 부릅뜨고 기다릴꺼야ㅎㅎ

[독자20]

어머나ㅎㅎㅎ 오늘 컴퓨터를 할수있을지가 미지수...☆★ 나즁에 꼭 뵈여... 톡 열심히 하세요!!ㅎㅎ

[♥^♥]

알겠어여!! 화이팅!!으샤으샤!!

[독자8]

이어서 할까요? 아님 새로 할까요 쓰니랑 톡하고 싶다고 했던!

[♥^♥]

왑쌉!!♥^♥ 마음대로해도되여^0^

[독자17]

이어서 할게요! 캡쳐해 올까요?

[♥^♥]

그래여^0♥ 그래주면 고마워여^0^

[독자22]

이어주세요! 오랜만이라서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여튼 열심히 해볼게요!!

[♥^♥]

에이~나도손이안풀렸어요ㅠㅜ//(징어보고는 고개끄덕이면서)우응..엄마가 여기서 이쓰래써어..

[독자34]

(잠깐 고민하다가) 백현아, 경찰 아저씨한테 우리 백현이 엄마 찾아달라고 말했으니까 조금 있으면 누나한테 전화가 올거에요. 그럼 그때까지 누나랑 있을까?

[♥^♥]

(고개끄덕이면서)으응...엄마..금방찾아요?진짜?

[독자45]

(시선을 맞추고 웃어주며) 그럼, 경찰 아저씨들이 금방 찾아주신다고 하셨어. 그러니까 우리 백현이는 누나랑 같이 얌전히 엄마를 기다리면 되요. 누나랑 같이 있을거지?

[♥^♥]

(징어보다가 다시 횡단보도보면서)으응..그럼 저기 안서있어도되여?

[독자57]

(백현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저기에 안서있어도 되요. 그리고 저기는 자동차가 다니는 곳이니까 다칠 수 있어, 그러니까 누나랑 안전하게 있자. 알았지?

[♥^♥]

(다시 한번 횡단보도보고는)으응..알겠어여..

[독자71]

(백현이와 시선을 맞추고는) 음.. 누나랑 여기 벤치에 앉아서 횡단보도 보고 있을까? 밖에 추우니까 너무 오래있지는 못하지만 조금만 더 엄마 기다려 볼까?

[♥^♥]

(징어보다가 횡단보도보면서)엄마아.. 기달려여..응..기달려..

[독자88]

(횡단보도가 잘 보이는 벤치에 앉아 내가 하고 있던 목도리를 풀어서 백현이에게 매주며) 잘 보이니? 안 보이면 누나 무릎에 앉아서 봐도 되.

[♥^♥]

(입 목도리에 파묻고는)으응..아니예여..보이는데에..

[독자102]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춥거나 하면 말해. 따뜻한거 사주거나 어디 들어가 있다가다 다시 나오면 되니까.

[♥^♥]

(목도리가지고는 이리저리장난하면서)누나아..안추워?

[독자118]

누나는 별로 안 추워요. 백현이 추우면 바로 말해야되, 감기 걸리면 아야 하니까.

[♥^♥]

(고개끄덕이고는)근데에..엄마는 안올꺼야..왜냐면.. 엄마가아.. 혀니놓고간게 엄청 해가발가써-

[독자134]

(놀라서 아무 말 못하고 있다가 백현이가 놀랄까봐 꼭 끌어안고는) 그럼 거기에 계속 서 있었어? 백현이 안 추웠어?

[♥^♥]

(고개끄덕이고는)으응..엄마가 서있으라해쓰니까안..무지추웟는데에..꾹 참아써..

[독자149]

(무릎위에 백현이를 앉히고 끌어안아 토닥이며) 혼자서 많이 무서웠지? 괜찮아.. 우리 백현이 이제 괜찮아.

[♥^♥]

(무슨상황인지몰라어리둥절해서는)으응..왜그러는거야아?//ㅠㅜ미안해요ㅠㅜ졸았다아ㅠㅜ

[독자162]

(안심하라는듯이 웃어보이며) 우리 백현이가 너무 대견해서 누나가 칭찬해 주는거야. 추웠는데 잘 기다렸어 백현아. 근데 백현아 누나가 추워서 그런데.. 백현이 계속 보고싶니?

// 졸리면 내일 할까요? 그대 피곤한거같은데

[♥^♥]

(징어보다가 목도리 풀어서는 쥐어주면서)조금만 더 보다가자!

//낮잠자서 조금은 더 버틸수있어요^0^

[독자171]

(다시 목도리를 매주고는) 그래, 근데 목도리는 백현이가 하고 있자. (한참있다가) 백현이는 엄마가 얼마만큼 좋아? // 졸리면 말해요! 내일 이어줘도 되니까

[♥^♥]

(징어보고는)으음.. 마니! 마니!조아!
//하..역시..진짜조금버텼네요ㅠㅠㅠ

[독자9]

와썹 배켜니와썹! 3일톡....ㅎr...그때 너무 바빠서...진짜미안해여ㅠㅠ유흥허안ㅇ라ㅓㅁ뉴ㅠㅠㅠ

[♥^♥]

괜차나여♥0♥ 나도..계속바빠서 못나왔쪄ㅠㅜ

[독자23]

아 뭐해야될지모르겠다...오늘은 관음할게여!!!!!!^0^

[♥^♥]

응응!!알게써여!! 다음에라도 와여!!^♥^

[독자10]

준면/2/연상/ 준면이가 조카인 나를 오늘 하루만 맡아주는 상황. 나는 5살 답지않게 철이 너무 빨리 들어서 조금은 대하기 어려워 보이지만 실상은 그게 아니야, 부모님이 일하느라 매일 늦게 들어오셔서 모든 일은 혼자해내는게 익숙한 아이야. 나도 어리광부리고싶고 땡깡피우고 싶지만 그러면 안되는걸 아니까 티를 잘 안내는 거지. 오늘은 오랜만에 보는 삼촌이라서 반갑지만 삼촌 앞에서도 티를 잘 안내는데 우리 삼촌은 나와 잘 놀아주기를! / (오랜만에 삼촌집에 와서 반갑지만 아직은 조금 쑥쓰러워서 작게 손을 흔들며) 삼촌 안녕.

[♥^♥]

(징어보면서 눈높이 맞추고는)안녕! 우리** 안본사이에 더 이뻐졌네~

[독자37]

(아직은 쑥쓰러워서 엄마의 뒤로 숨으며) 삼촌도 더 커졌어 (손가락으로 천장을 가르키며) 이제 저기에 닿을거가타

[♥^♥]

(징어보고는 웃으면서)삼촌도 더 커졌어? **아 이제 삼촌이랑 놀까요?

[독자47]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응 삼촌이랑 놀래 삼촌이랑 놀꺼야 (준면이 다리에 붙어서 손을 흔들며) 엄마아- 잘가 바이바이-

[♥^♥]

(징어안아들고는)뭐하지- 삼촌이랑 뭐할까?

[독자65]

음.. 모르겠는데 (고개를 숙이고 저으면서) 그냥 혼자서 티비볼게... 삼촌 할 거 있으면 해여 / 반존대할게요

[♥^♥]

알겠어요^0^//(징어보고는)삼촌은 오늘 **랑 놀껀데.. **는 삼촌이랑 놀기싫어?

[독자74]

(준면이 보다가 다시 고개를 숙이고는) 삼촌이랑 놀고시픈데.. 엄마가 삼촌 힘들게하지 말라고 했어여..엄마는 나랑 놀면 힘들다고 했어..

[♥^♥]

(징어고개들어서는 미소지으면서)삼촌보고서는 애기해야지- 삼촌 하나도 안힘들어. 우리**가 놀고싶다는데 당연히 해줘야지-

[독자94]

(호선을 그리며 웃으보이고는) 진짜로? 나랑 놀아줄꺼야? 나 삼촌하고 놀래! 삼촌 보고 이야기 할게-

[♥^♥]

(귀엽다는듯 미소짓고는 볼에 뽀뽀해주고는)응. 그러자! 무슨애기할껀데..?

[독자108]

어.. 유치원 이야기? (박수를 짝 하고 치며) 어제 유치원에서 칭찬 받았어!

[♥^♥]

(징어보고는)우리 귀여운**가 무슨 칭찬을 받았을까아?

[독자123]

율동 연습하는데 옆에 있는 배켜니가 자꾸 틀려서 내가 알려줘써 그래서 선생님이 잘 했다고 칭찬해줘써! 나는 율동하는거 다 알아!

[♥^♥]

진짜? 그럼 삼촌도 징어가 배운 율동가리쳐줄래? 삼촌도 배우고싶어

[독자136]

그럼 삼촌도 우리랑 같이 무대에서 율동하는거야? (꺄르르 웃고는 준면이 앞에 서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올려다 보며) 노래가 업써..어쩌지? 내가 불러야하나?

[♥^♥]

(징어보고는)무슨 노래인지 알려주면 삼촌이 틀어줄게- 삼촌도 **이랑 같이 무대에 올라가서 춤출까?

[독자152]

토마토쏭! 선생님이 집에서 연습하라고 알려주셨어- (씩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는) 삼촌도 배켜니랑 나랑 같이 무대에서 춤 추자-

[♥^♥]

(볼꼬집으면서)삼촌은 못 춰- 오죽하면 별명이..하..아니다..(토마토송틀어주면서)자! 이제 삼촌도알려줘-
//ㅠㅜ잠들었어ㅠㅜ

[독자165]

별명? 나도 알려줘어- 삼촌 별명 (노래가 나오자 금세 잊고는 허리에 손을 얹고 엉덩이를 흔들며) 여기는 이렇게 추는거야- // 괜찮아요 쓰니 혹시 졸리거나 하면 자도되요

[♥^♥]

(귀여운지 웃으면서 박수침)우리**잘춘다!//괜찮아요♥0^버틸수있어!

[독자176]

(율동이 다 끝나자 쑥스러운지 베시시 웃으며) 이제 선생님이 하는거 안보고도 할 수 이써- 엄마한테 보여주려고 열시미 외었어!

[♥^♥]

(박수치면서 웃다가 머리쓰다듬으면서)진짜 잘한다! 우리** 삼촌 완전 놀랐어 너무잘춰서- 짱이네-//미안큐퓨ㅠㅠㅠ졸다가는그대로아웃..ㅠㅜ

[독자11]

벨소리노이로제/ 백현이/ 어쩌다가 한달동안 백현이아빠 대신 내가 봐주기로 했는데 ,한날은 내가 장보러 갔다온다고 백현이가 잘때 나갔는데, 내 핸드폰을 집에 놔두고감. 근데 친구들이 전화안받는다고 계속 전화해서 집 전화소리랑 벨소리가 장난아니게 울림 거기다가 백현이는 놀래서 막 숨 헉헉 거리고 자지러질라하고 내가 진정시켜도 쉽게 진정이안돼는,그리고 계속 말을 되풀이해 나한테 자기 버리지말라고 백현이는 다섯살정도/ (신나게 장보고 집에 돌아가는길에 사탕사러들림)

[♥^♥]

(울리는 벨에 겁먹고는 징어찾으면서 이리저리 돌아다님)...누나..누나..어디있지..누나아..

[독자33]

(운동삼아 엘리베이터 이용 안하고 계단으로 올라감,상황모름) 어후..힘들어...

[♥^♥]

(귀꼭막아도 다들리는 벨소리에 계속 허둥지둥거리면서)누나아..흐으..누나아..없어..없어?...어디갔지이..

[독자49]

아싸 다왔다! (현관문 활짝 열자 막 울면서 안겨오는 백현이에 뻥지고는 꽉안줌) 백현아 왜,왜 울어.누나없어서?

[♥^♥]

(징어품인지도 모르고는 귀막고는 무작정 잡고는 울기시작하면서)흐으..누나아..흐으..누나아..어디있지..흐으..혀니버린거야? 그런거야? 아니지..

[독자64]

아니야 아니야. (전화벨 울리는거 보곤 한숨쉬며 백현이 안오는 거실로가서 전화선 빼버리고 핸드폰 꺼버림) 현아.. 누나 여깃어.. 누나 현이 버린거 아니야. 누나 봐봐

[♥^♥]

(귀막고는 고개저으면서)시러어..아직도 들리지나아..싫어..혀니..버린거자나아..버린거맞자나아..

[독자76]

아니야,현아 누나 봐. (끝까지 귀막고보지않자 백현이가 심장소리듣게 꽉 안아줌) 이제 소리도 안들릴거야.. 백현이 버린거 아니야

[♥^♥]

(울다가는 잠시멈칫하고는 서서히 울음그치면서)우응..흐으..버린거야아..혀니..흐으..

[독자91]

백현이 버린거 아니야- (백현이 눈 마주치게 하고는 눈물자국 닦아줌) 누나 보이지? 현이 버린거 아니야 뚝 하자. 많이 놀랫지..

[♥^♥]

(징어 꼭 끌어안고는)흐으..무서웟어..응..누나아가..갑자기없었어..흐으..

[독자103]

(등 토닥토닥 쓸어줌) 응, 그랬어? 누나가 현이 주려구 사탕사러 나갔다오느라 그랬어. 미안 미안해-

[♥^♥]

(징어품파고들면서)..전화기가 마악..울려서어..더 무서웟어..

[독자122]

그랬어? 전화기 이제 안울릴거야- (머리쓰다듬고는 주머니에서 사탕꺼냄) 짠! 누나가 백현이 줄려구 사왔어

[♥^♥]

(사탕손에쥐고는)이제 울리지말라고 누나가 그래에.. 히이.. 사탕..까줘

[독자135]

이제 절대 안 울릴거야. (사탕 조심스럽게 까주곤 넣어줌) 아- 백현이. 맛있지?

[♥^♥]

(입에넣고는 베시시웃으면서)우응! 마시써어..

[독자150]

아이구 우리 현이 이제서야 웃네- (손에 사탕하나더쥐어주고는 앉히며) 누나는 정리좀하고올게

[♥^♥]

(징어보고는 고개끄덕이면서 사탕입에넣고는)우응- 빨리와아..

[독자14]

잉? 그래그랭! 푸들푸들 / 2번으로 할게 나는 엄마와 아들이 좋아 새로운걸로! / 내 아들 루한이는 중국인 (예를 들어 크리스...크리스....) 남편과 한국인인 나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 그래서 유치원을 다닐때도 집에서 중국어나 한국어를 동시에 옹알옹알하는것처럼 말을 하니까 애들이 신기하기도 하고 자기들이랑 다르니까 뭔가 이상하게 보기도 하는거야 그래서 루한이가 아침에 유치원 가기 싫다고 칭얼칭얼 떼부리고 울고 구르고!!!!!! 오늘 하루는 엄마와 씬나게 놀자 / (루한이 덮고있던 이불 살짝 걷는) 우리 아기, 일어나 유치원 갈 시간이야

[♥^♥]

해줘ㅠㅜ쫌ㅠㅜ

[독자25]

수정해쪄

[♥^♥]

알겠쪄!//(이불다시덮고는)시러여..안갈래에..

[독자36]

응? 우리 루한이 왜 가기 싫어- 응? 예쁜 유치원 원복 입고 유치원 가자 엄마가 데려다줄게 응?(루한이 이불 쓱 빼는)

[♥^♥]

(고개저으면서)시러여..안갈꺼라니까안..

[독자50]

왜 가기 싫은데 응? 엄마한테 이야기해봐(슬쩍 루한이 옆에 누워서 루한이 품에 안아주는) 친구들이 우리 루한이 못살게 굴어?

[♥^♥]

(징어보고는 중국어로 몇번말하고는)..아니여.. 왜..왜 아빠는..왜 중국인이야..?

[독자60]

(루한이 말에 고개 끄덕이다 루한이 꼭 안아주는) 우리 루한이는.. 아빠가 중국인이라서 싫어? 아빠가 우리 루한이한테 얼마나 잘해주는데- 맨날 워 아이니- 해주고(머리 쓰담쓰담해주는)

[♥^♥]

(징어보다가)나는 시러어.. 중국어도 싫어.. 워 아이니도 시러어..

[독자72]

우리 아기 갑자기 왜 그럴까... 응? 엄마한테 이야기를 해야 아빠랑 어떻게 조취를 하지 한국어만 쓰기 힘들면 국제 유치원으로 옮길 수도 있고...(이열 쓰다보니 부자네bbbb)

[♥^♥]

(징어보고는)시러! 중국어하며은...친구들이..흐으..이상하게보고오..막..(이열..부럽다..ㅋㅋ나도국제유치원좀다녀봤으면)

[독자85]

(나도 그랬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 친구들이 이상하게 봐? 에이 친구들은 그래봐야 한국어랑 영어밖에 못하는데 우리 루한이는 영어도 해, 한국어도 해, 중국어도 하잖아 응? 부러워서 그러는 걸거야 얼른 유치원 가야지? 엄마가 아빠한테 얘기해서 국제유치원 알아보라고 할게-

[♥^♥]

(징어보고는)시러어..걔네도 똑같을꺼아니야.. 루한이가 중국어로 말하며능..다 신기하다는듯 쳐다봐.. 나 시러..

[독자104]

아니야- 국제유치원은 원래 엄마랑 아빠가 다른 나라인 아기들이 많이 다녀- 엄마는 루한이가 한국에 적응하길 바래서 한국 유치원에 보낸건데 엄마가 미안해.. 거기 가면 루한이처럼 엄마아빠 중 한명은 중국인이고 한명은 한국인이여서 루한이처럼 중국어도 하고 한국어도 하는 친구들 많을거야- 아빠한테 거기 입학원서 써놓으라 할 테니까 루한이는 엄마랑 일어나서 유치원 갈 준비하자 응?

[♥^♥]

(고개저으면서)시러어..안갈꺼야아..거기안가..

[독자119]

왜 안가아- 응? 아빠한테 엄마가 얘기해서 루한이 유치원 옮겨달라고 할게 그때까지만 다니자 응?(루한이 품에 안고는 거실로 나오는) 엄마가 맘마 해줄게-

[♥^♥]

我什么地方都不愿意去
(통역 : 아무데도 가기싫다) 안가고시퍼..루..더 잘꺼야...

[독자148]

아무데도 가기 싫어?(어휴 미안..내가 중국어는 진짜 기초만 알아....) 가기싫어 우리 루한이? 친구들이 괴롭혀? // 늦어서 미안해 쓰니야ㅠㅠㅠ

[♥^♥]

응..안갈꺼야.. 幼儿园안갈꺼야...(난아예몰라서 네이버에..☆★).//괜찮아^0^

[독자156]

그렇게 가기 싫어 우리 루? (루한이 품에 안고 토닥토닥하는) 그래도 유치원은 가야지... 응?

[♥^♥]

응..응..유치원안가..시러어..//졸아쓰여!ㅎㅅㅎ

[독자161]

왜에.. 그래도 유치원 가야지 응?(루한 세워놓고 유치원 원복 입히는) // 에고 많이 피곤해?ㅠㅠㅠㅠㅠㅠ

[♥^♥]

(유치원 복다시벗고는)안갈꺼야! 유치원시러! 아무데도안가! 엄마도 다시러!//아니아니~ 참을만해-ㅎㅎ

[독자170]

(자꾸 오냐오냐해주면 안좋을것 간다는 생각에 다시 원복 집어드는) 루한, 자꾸 고집 부릴래? 엄마가 국제유치원 알아본다 했잖아 // 피곤하면 자도되는데ㅠㅠㅠ

[♥^♥]

(원복보고는)싫다고 했잖아! 루는 유치원 싫어! 애들도 싫고! 아빠도 싫구! 엄마도 다 싫어!

[독자177]

(루한보고 못마땅한 듯이 인상쓰는) 루한, 엄마가 루한이랑 비슷한 친구들 모여있는 유치원 알아봐준다고 했지? 응? 그때까지만 참으라잖아 루한 이렇게 자꾸 고집부릴래?

[♥^♥]

(쪼르르 방에들어가서는 이불 뒤집어쓰고)不了! 유치원은 안갈꺼라고 싫다고했잖아! 루 안가! 엄마 혼자가!//하?나잣어요^0♥아주편히?

[독자189]

잘잤니 쓰니야 나도 조금전에 일어나쪄^0^// (슬쩍 루한 따라들어가서 옆에 앉는) 그렇게 유치원이 가기 싫어? 그럼 우리 루한이 유치원 안가면 오늘 뭐할건데?

[♥^♥]

ㅋㅋㅋ음...조금안좋은꿈을꾸웟어ㅠㅠㅠ//(징어보지도않고 안에서 꼼지락거리면서)

[독자198]

어이쿠ㅠㅠㅠ괜찮니ㅠㅠㅠㅠ? 나는 그런꿈꾸면 축 쳐지게 되더라 // (팔 뻗어서 이불 속 루한이 쓰담쓰담하는) 엄마가 미안해. 우리 아기 그렇게 힘들줄 알았으면 진작에 국제유치원보냈는건데.... 그럼 유치원 옮길 동안은 엄마랑 집에서 둘이 있을까?

[♥^♥]

괜찮아ㅋㅋㅋㅋ꿈은반대라그랬으니까안!♥^♥//(고개끄덕이면서)으응.. 아빠한테 루가 전화할꺼야...

[독자204]

아빠한테 우리 루가 전화할거야? 알았어- (통화버튼 누르고 신호음 나오자 루한이한테 핸드폰 건네주는) // 그럼그럼!

[♥^♥]

(핸드폰 받다가 다시 징어한테 건내고는)그냥..엄마가애기해- 아빠는 엄마애기더잘들어주자나..//ㅎㅎ그러니깐 괜찮을꺼아^0^

[독자211]

에이 루한이 자꾸 그럼 아빠가 섭섭해한다?(한 손으로 루한이 쓰담쓰담하면서 통화하는) 그래그래 자기야, 응. 응. 루한이 유치원을 좀 바꾸자. 루한이가 중국어랑 한국어를 둘 다 쓰니까 애들이 이상하게 본다네? 교사는 그런거 이해하게 설명 안시키고 뭐했나 몰라. 그건 내가 나중에 유치원에 항의하면 되고, 국제유치원 좀 알아봐줘. 루한이처럼 중국 혼혈 애기들 많을수록 좋아.(루한이 아예 무릎 위에 앉혀놓는) // 쓰니 귀여워^0^

[독자15]

개념원리에ㅛ!!!!////헐ㄹㄹ 천사란...리ㅏㄴㄴㅇㄴ.ㅇ....6번해보면안되ㅛ?...얀되면 소금.ㅁ..ㅜㅠㅠ

[♥^♥]

괘차나여^0^ 근데..오늘의 싱크빅이 안터져!!♥^♥ 나 개념원리 우리 누나톡에서 봐써!

[독자18]

?! 우리 누나?! 허헣ㅇㅇ허허ㅓㅓㅓㅓ허

[♥^♥]

누군지 모르겠어요?ㅎㅎ

[독자21]

누난ㄴㄴㄴㄴㄹ?ㄴ??누나?????????누나????????ㅇ릠ㄴ람느림낭ㅁㄴ이ㅏㄹㄴㅇ 누구징유ㅠㅠㅠㅠㅠㅠ그그그그그美女..쓰니?모르게써용유ㅠㅠㅠㅠㅠ

[♥^♥]

美女쓰니마자여^0^ㅋㅋㅋ 우리누나야! 친누나는아니근여♥0♥

[독자24]

옹롱롱롱롱로올ㄹ옹ㅇ옹롤ㅇ 맞았다!!! 저도 사ㅣ실 자주 뵈었어요..그대..^^^^^^^^^

[♥^♥]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잘돌아다녀요^0^

[독자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게조흔ㄱ에요ㅇ_<

[♥^♥]

안할끄예여?ㅠㅠㅠㅜ

[독자42]

ㅎ야죵ㅇ!!! 어잉ㅇ규ㅠㅠㅠㅠㅠㅠㅠ씽크빅헛배웠어요ㅠㅠㅠ

[♥^♥]

ㅋㅋㅋㅋㅋ괜찮아여!!생각해봐!!

[독자51]

껄껄껄ㄹ 제머릿속엔 항상ㅇ ㅡㅁ마음마....이건 아가톡ㄱ..^^^^^^^^...철컹철컹ㅋㅋㅋㅋㅋㅋㅋ 그럼ㅁ... 엑소남편이 출장가서 ㅎ한달 동안 집에 안들어오는데 엑소아가는 아빠가 집나간줄알고 엉엉엉 울면서 문앞에서 우는거 내가 달래주는거 찡끗◎_<

[♥^♥]

나도알고있지ㅋㅋㅋㅋㅋ어?새벽에그런취한번할카여?ㅋㅋㅋ내일은 그런취나해볼까? 나멀티인데ㅋㅋ

[독자59]

그럴ㄹㄹ까여?! 난ㄴ 사양안해여껄ㄲㄹㄲㄹ꺾ㄹ껄껄 ㅋㅋㅋㅋㅋㅋㅋ

[♥^♥]

어머ㅋㅋㅋㅋㅋㅋㅋ근데...나 무시하면안되여~ 왜냐하면 아가톡은 겉모습이고 속모습은..폭풍음마^0^

[독자75]

ㅇㅎㅎㅎㅇㅇ흥흥흥흥흐흐ㅡㅎㅇㅇ흐으으으ㅡ으흐흐ㅡ흐흐흐흐ㅡ으흐흐흐 완전내스타일이에요 ㅇ_<숨겨진모습ㅂㅏ허ㅏㅇㅁㄴ허니아헌ㅁ아히너이하

[♥^♥]

어머나ㅋㅋㅋ이러지마여ㅋㅋㄲㅋ

[독자86]

ㅋㅋㅋㅋㄱ뎨둉해요

[♥^♥]

죄송할것까지야♥♥ㅎㅎ오늘은 누나가 안오네여..

[독자105]

그러게여....컴이많이안좋아지셨나봐요....

[♥^♥]

누나톡은 기다려도안와..

[독자130]

그러게여....

[♥^♥]

으아으..누나의 카디톡을 기다렸구만ㅠㅜ

[독자138]

또르르....☆★

[독자19]

으아 종대생이에요! 씽크..씽크가 부족하다 매말라가고이써..최대한머리를돌려볼게요⊙♡⊙!

[♥^♥]

이얍!!! 내기를 불어넣어줄게여♥0♥

[독자30]

으어어ㅓㅓ 쓰니가 기를 팍팍 넣어줘서 상황이 마구마구피어오른당♡ / 세훈 / 1번 / 나이는..6살! / 세훈이는 낯을가리는 성격이라 처음본사람이나 친하지 않은 사람한테는 말도잘하지않고 살갑게굴지않아 나랑 세훈이는 별로 친하지않은 상태고, 게다가 어린애라서 엄마보고싶다고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지 그래서 나는 세훈이한테 잘해주려고 애쓰고 세훈이는 그런 나에게 마음을열어주는거 지금은 세훈이네 부모님이 우리집에 데려다놓고 세훈이랑 나만 남겨져있는 상황 / (세훈이 눈높이에 맞게 허리숙이고는) 세훈아 이제 부모님도 가셨는데, 누나랑 뭐할까?

[♥^♥]

진짜?ㅋㅋ//(징어보고는 고개푹숙이고 뒷걸음질치면서 고개저음)

[독자41]

세훈이는 누나랑 노는게 재미없어? 누나는 세훈이랑 놀고싶은데, 누나랑 놀아주면 안돼?

[♥^♥]

(징어보다가)아..음..으응..

[독자61]

누나랑 놀아줄거야? (들뜬마음에 세훈이한테 손 내밀며) 뭐하고놀까, 세훈이는 뭐하고싶어?

[♥^♥]

(징어손내민거보고는 뒤로 더 빼면서)아무것도여..안할래여..

[독자77]

(머쓱하게 다시 손 집어넣으며) 세훈아 왜그런지 누나한테 말해줄수있어? 누나는 세훈이 엄마아빠가 어디가시는동안 신나게 놀아주고싶은데, 세훈이 원하는것도 해주고싶고

[♥^♥]

(징어보고는 고개저으면서)아..아니예여...

[독자93]

(고개 끄덕거리고 자리에서 일어서며) 알았어 그럼 세훈이가 괜찮아지면 그때 누나한테 말해줘 (사탕하나건내고 싱긋웃음) 세훈이 밥 안먹어서 배고프겠다, 그치?

[♥^♥]

(사탕받고는 한번쳐다보다가)..딸기우유가 더 조은데에..(놀라서입막고는)아니예여..

[독자106]

(세훈이가 귀여워서 살풋웃다가) 세훈이 딸기우유좋아하는구나? 그럼 좀 이따 누나랑밥먹고 딸기우유 사러갈까? 누나가 이-따만큼 사줄게 (손동작으로 크게 원을 그리며)

[♥^♥]

(고개저으면서)아닌데에..안사줘도되여어..

[독자127]

누나가 세훈이 사주고싶어서 그래, 어 음..그럼 일단 누나 밥차릴동안 소파에 앉아있어 (거실쪽으로 가자 쪼르르 따라오는 세훈이보고 티비에 뽀로로틀어주며) 뽀로로 좋아하나 모르겠다, 이거 보고있을래?

[♥^♥]

(고개저으면서)다본거예요..

[독자144]

(어색하게웃으며 머리 긁적거리고는) 어, 아 그래 그렇지? (리모콘 세훈이 손에 쥐어주며) 자 그럼 세훈이 보고싶은거봐 (주방쪽으로가면서) 누나가 맛있게 밥 해줄게, 세훈이 햄 좋아하지?

[♥^♥]

(고개만끄덕이고는 티비채널돌리면서)으응..아무거나 잘머거요..

[독자151]

그래 알겠어 누나가 금방 해줄게 (이리저리 볶고지지고해서 다 만들어서 세훈이 부르며) 세훈아 와서 밥먹어 (세훈이가 식탁에 와서 앉자 세훈이 밥위에 햄 얹어주며) 많이먹어 세훈아, 맛있을지 모르겠다 / 아으졸리다ㅠㅠㅠ오늘은여기까지할게여!ㅠㅠㅠ

[♥^♥]

살아있나 오바..

[독자229]

으핳ㅎ 이제봣네..살아있다오바

[독자27]

으ㅠㅠㅠ나퍼즐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진짜오랫만인거갓다ㅠㅠㅠㅠㅠ

[♥^♥]

그러니깐 해야지ㅋㅋㅋㅋ

[독자35]

사람많은데ㅠㅠ?ㅠㅠㅠ해도대?

[♥^♥]

응응!!해도되해도되!!ㅋㅋ늦는것뿐이지ㅋㅋ

[독자58]

나는2번 7살동생종인이ㅋㅋ 원래종인이한테 과자같은걸 한번도준적이없는데 어디서먹고온건지 하루종일 과자타령을하는거야 근데얘가 울고불고난리가나니까 어쩔수없이 과자먹이는거/(종인이옆에앉혀놓고 티비봄)

[♥^♥]

(징어보고는)누나아- 나 있자나! 할애기가이써!

[독자63]

어? 응 말해봐 (눈은티비시선고정하고 대충대답함)

[♥^♥]

(징어보고는)나보고오! 나 할애기가 있다니깐!

[독자73]

어그래그래 왜 종인이? (종인이랑 눈마주침)

[♥^♥]

(씨익웃으면서)나아..!! 과자먹고싶어!! 빼x로하구우 양파x하구우!!

[독자89]

과자? ...누가 과자줫어? 어린이집?

[♥^♥]

(징어보고는)응! 세후니가 나눠줫어! 맛있어- 나두우..사줘!!

[독자107]

(한숨쉬고 티비채널돌리면서 단호하게말함) 안돼 안사줄꺼야

[♥^♥]

(징어보고는)시러어..먹고시퍼!! 사줘!

[독자124]

아니야 안사줄꺼니까 쉿- 조용히해

[♥^♥]

(팔잡고는 흔들면서)사줘어!! 사줘!

[독자139]

안돼, 종인이자꾸 과자먹으면 아야해서-

[♥^♥]

(징어보다가)사줘. 당장! 지금 당장!!

[독자153]

씁- 누가소리지르래 응? 안됀다고 누나가 분명히말햇어 (종인이쳐다보고 엄한표정으로말함)

[♥^♥]

(입나와서는)시러어..사줘여..으응?누나아..//ㅠㅜ졸았어ㅠㅜ내가이럴줄알았지ㅠㅜ

[독자164]

와..넌..나중에 사회생활잘하겟다임마, 지필요하니까 애교부리네- (혼잣말로중얼거리다가 대답해줌) 안돼요
/ㅋㅋㅋㅋㅋ많이피곤한가보다쓰니ㅠㅠ

[♥^♥]

(징어보다가 들어누워서는 발버둥치면서)시러어- 사줘! 흐으..흐아앙!! 과자-!!//괜춘괜춘ㅋㅋ갑자기없어지면자는거ㅋㅋ

[독자173]

그렇게 떼써도 안사줄꺼야 얼른일어나-
/ㅋㅋㅋㅋㅋㅋㅋㅋ알게썽ㅋㅋ

[♥^♥]

(계속발버둥치면서 울기시작함)으아앙! 머글꺼야..흐으..과자아..머글꺼야..

[독자179]

(무표정으로 종인이쳐다보고) 울기만해, 진짜 혼날줄알아 뚝해얼른

[♥^♥]

(징어보다가 눈물뚝뚝흘리면서)흐으..과자...흐으..조닌이..과자...흐으..//왜 나는 잠만보일까?ㅠㅜ

[독자191]

안됀다니까? 과자는안돼
/ㅋㅋㅋ갠차낭ㅋㅋㅋ나지금인낫당ㅠㅠ

[♥^♥]

(고개저으면서)흐으..끄으..머글꺼야아..흐으..사줘어..//ㅠㅜ

[독자196]

(한숨쉬곤 종인이앞에가서 쪼그리고 앉아서 눈높이맞춤) 김종인 누나봐봐-

[♥^♥]

(고개홱돌리고는)시러!..안볼끄야..과자아...

[독자216]

(종인이양손잡고) 누나봐, 얼른.

[독자29]

으유왕 진짜역시 인기 존쩔이다ㅋㅋㅋㅋㅋ 화이팅! 엇 증후군 ㅜㅜ

[♥^♥]

해두되에 해두되!!

[독자38]

아기천사는 모야모야?!ㅋㅋㅋㅋ 상황싱크곶아를 구제해줘봐유~

[♥^♥]

싱크가ㅋㅋㅋ똑같아ㅋㅋㅋ내싱크력이ㅋㅋ

[독자55]

ㅋㅋㅋㅋㅋㅋㅋ그럼 관음..?

[♥^♥]

음..그러니까안..징어나 엑소나 한명이 살자(반대로)를하려고 옥상에 올라가는데 나 내가 그걸보고 맞는거야!! 한마디로 수호천사 비슷한거?ㅎㅎ

[독자186]

쏘리 잠들었어....ㅠㅜㅜㅠ 아 자살하려는거 막는거라고! 오 괜츈타

[♥^♥]

하- 나도잣어^0^

[독자192]

배드드림...ㅠㅜㅠ화이쨔!

[♥^♥]

배드드림..ㅠㅠㅠ와..무서웟다니깐..

[독자197]

꿈은 반대요!! 좋은일 많이생겨라 마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니 그래서ㄱ그 덕좀 보자 나도..^^!

[♥^♥]

그게뭐야ㅋㅋ백구ㅋㅋㅋㅋㅋ

[독자203]

ㅋㅋㅋㅋㅋ좋은일 생기면 소식 뚝 끊기는거아니야? 안된다 알지^^?ㅎㅎㅎㅋㅋㅋㅋ

[♥^♥]

어?ㅋㅋ안그럴려했는데ㅋㅋㅋ그래야지ㅋㅋ

[독자212]

헐!!!!! 말도안돼 그런게 어딨어!!!!! 안됑! 미저리같이 달라붙어야딩..^ㅠ^

[독자46]

됴들이에요!!!! 늦엇나......엉엉

[♥^♥]

해도되여!!!나는 선착이없써!!

[독자80]

친구랑 잇어서ㅠㅠㅠㅠ 담에 꺽 하께여ㅜㅜㅠㅠ 엉엉

[♥^♥]

ㅋㅋㅋㅋㅋ늦게라도와여- 친구랑 계속있을거 아니자나~ 그치요잉?

[독자92]

친구집애서자요..ㅎㅎ.....되면 꼭 오께요 !!!!

[독자48]

지금 노래방이라서 못하겠네 ㅎㅎㅎ 곧 끝나! 아 나 음메!

[♥^♥]

염소님아!!! 오세여!! 끝나고와여!!

[독자68]

염소 없엉!!!!! 양이에여ㅠㅠ 지금 집에 가고있으니까 좀만 더 기다리기!

[♥^♥]

조심히 집에가기ㅋㅋ

[독자84]

나 6번 아기천사하고 싶은데 이거 판타지야??

[♥^♥]

ㅋㅋㅋㅋㅋ판타지를원해?ㅋㅋ해두되는데..음..

[독자95]

음...? 저거 끌리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ㅠㅠ

[♥^♥]

내싱크력이ㅠㅠㅠㅠㅠㅠㅠ

[독자112]

그럼 상황 2로 저 밑에 새로 달게! 내가 애기해서 어리광부리고싶어 헿

[독자117]

그럼 상황 2로 저 밑에 새로 달게! 내가 애기해서 어리광부리고싶어 헿

[독자62]

암호닉없어여ㅠㅠㅠㅠ4-1
해도되나여...흡..!!

[♥^♥]

응! 해도되여! 뚝! 울지말고!

[독자81]

으허엉 ㅠㅠㅠ설렛쪙..
고마워요ㅠㅠㅠ하트!
[세훈+4-1+6쨜!+ㅋㅋ
남자친구랑 전화하고
있는데 세훈이가 자꾸
안아달라고하고 울고
자꾸 나한테 매달려서
남자친규랑 약속잡고선
전화끊고 세훈이한테
화내면서 친구네 집에
맡기고 미안해져서
세훈이가 좋아하는거
사들고 갓다가 세훈이
그런모습에 쿠크깨지고
세훈이랑호ㅏ해!!해피엔딩!!/
해피엔딩이 좋아욯ㅎ
하트해요♥암호닉신청이요!ㅋㅋㅋ심슨으로요!!

[독자83]

(세훈이보면서
짜증내면서 전화끊음)
응응 오빠 거기서만나
그럼! 야 오세훈 너 자꾸
칭얼댈래?

[♥^♥]

(징어보고는)시러어..아나줘..응?
//심슨 안녕해요!!♥^♥

[독자96]

(세훈이보면서)
너 진짜!..누나 찬열이형
만나고 올테니까
누나친구네집에 잠깐
가있어./저도 안녕해요♥
찬열이까지..ㅋㅋㅋ욕심
죄송합니닿ㅎㅎㅎ

[♥^♥]

(고개저으면서 징어한테 촥달라붙어서)시러어..**누나랑 있을꺼야..//괜찮아요^^ 뭐어때~ 톡인데에~ㅎㅎ

[독자109]

(무릎굳혀서 세훈이랑 눈마주치곤 세훈이떼어냄)
세훈이너 계속
이러면 누나 너랑
안살거야./ㅎㅎ히힣
감사해요 ㅋㅋㅋㅋ

[♥^♥]

(징어보고는)...진짜아..안되는데에..후니랑 살아야되는데에..//찬열이가..남자친구였으면 좋겠네여ㅠㅜ

[독자126]

(달래듯이 세훈이 어깨잡고)
그래 누나랑
살아야되니까 누나친구네
가있어 알앗지?누나가
빨리올게./진짜ㅠㅠ세륜현실이에여..흡..!!아 세훈이한테
막못하겟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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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저으면서)시러! 누나따라갈꺼야..가게해줘..응?//ㅋㅋ막대해도되는데..자꾸2개씩찍히네요ㅠㅜ

[독자140]

안된다고햇지!!진짜
누나 너랑안산다?
..데려다줄테니까 빨리타./
ㅠㅠㅠ세훈아 미아나다 어이구!ㅠㅠ진짜 수고많으세요 하트!

[♥^♥]

(고개저으면서 방으로 들어가서는 인형꼭끌어안고는)시러어..안갈끄야..//ㅋㅋㅋㅋ하트하트 이정도야ㅠㅜ인기있는 톡쓰니들의비하면ㅠㅜ세발에 피조ㅠㅜ

[독자157]

(화난척하면서 먼저 나가려고함)
그럼 누나 너 혼자두고갈거야
여기혼자잇을거야?/
작가님도 짱이세요ㅠㅠㅠ

[♥^♥]

(징어보고는 고개끄덕이면서)으응..여기있을꺼야...
//ㅠㅜ짱이긴요..잠만보인데ㅠㅜ

[독자169]

(말없이세훈이보다가 세훈이
안아서데려감 )
안되 위험해..
훈아 누나가 안아줄테니까 일로와!/
저도 졸앗어여..ㅋㅋㅋㅋ

[♥^♥]

(고개저으면서 계속 들어가려고 발버둥치면서)시러어..안갈꺼야..누나랑 이쓸꺼야!!//자고 내일이을까요?

[독자178]

네...ㅋㅋㅋㅋ내일이어요
하트해용!!고생하셧어요ㅠㅠㅠㅜ
내일언제오실거에요?

[독자181]

네...ㅋㅋㅋㅋ내일이어요
하트해용!!고생하셧어요ㅠㅠㅠㅜ

[♥^♥]

지금부터 잘때까지요^0^ㅎㅎ 자버려서 말이죠..글쩍글쩍...

[독자209]

지금부터하는거에요??

[독자90]

바나나임!!씻구올기영

[♥^♥]

나두 좀..씻겨줘여..바나나..뭐지..음..어제..음..

[독자100]

해도되요...??아가톡이라니..!!!

[♥^♥]

응응!!해두되여!!백번째추카추카♥♥

[독자114]

우와!!!백번째다!!!!!!!!!!!!
ㅋㅋㅋㅋㅋㅋ (세훈+2+세훈이가 제 아들+세훈이랑 같이
마트를 갓는데 세훈이가
엄마 무겁다고 자기가
카트끈다고하고 엄마한테
엄마가 제일예쁘다면서
뽀뽀도해주고하는상황/
예...이런아들을낳고싶어여..ㅋㅋㅋㅋㅋㅋ
아들교육차원에 존댓말쓰기에염ㅋㅋ쿸ㅋ

[독자116]

(세훈이 손잡고 웃으면서)
우리 세훈이 마트오니까
좋아요?뭐 먹고싶어?

[♥^♥]

(징어보고는)엄마가 해주는거언! 다 맛있고 다 좋아여!!//우리동생이잘하는거네여ㅠㅠㅜ나도오ㅠㅠ알게써여♥^♥

[독자128]

(웃으면서)진짜요?
응 그럼 이제 우리
카트끌고 장보자-/
어머..!동생분..
어디보자..망태기를
어디에둿더라..

[♥^♥]

(징어보고는)내가- 내가 끌고시퍼여!//어머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ㅋㅋㅋㅋㅋ

[독자141]

(세훈이보고는)
안되요
이거 위험해요
훈아 이거
훈이보다 더 높잖아-/
드립이먹혓어!!ㅋㅋㅋㅋㅋ뿌듯!ㅋㅋㅋㅋㅋ

[♥^♥]

(고개저으면서)엄마보다 후니가 힘쎄잖아- 할수이써-//ㅋㅋㅋㅋ귀여우셔♥^♥

[독자155]

(머리쓰담아 주면서)진짜요?우리훈이
너무멋잇다!그럼 오늘 훈이가 좋아하는
불고기먹을까?/히히힣ㅎㅎㅎ

[♥^♥]

(눈 반짝반짝빛나서는)우응!! 불고기먹자!!//ㅠㅜ잠만보쓰니ㅠㅜ

[독자172]

(웃으면서)그래요
그럼 훈이가 아빠한테 오늘 불고기먹는다고 전화할까?
//기다리다가 딴데갓다왓또유ㅠㅠ괜찮아 잘왓어!

[♥^♥]

(고개끄덕이면서)응! 내가 할래! 훈이가 할끄야!//음...ㅠㅠㅠ졸아서ㅠㅜ흐어엉ㅠㅜ.

[독자180]

(핸드폰주고는)
응 훈이가해-대신
아빠한테 예쁘게말해야
되요?/아냐아냨ㅋㅋㅋ괜찮앜ㅋㅌ

[♥^♥]

(고개끄덕이고는 단축번호1번 누르고는)
여보세여~
으응! 아빠아-
후니인데여~
응! 오늘 엄마가 불고기 만드러준다고해써여- 응! 후니가 잘해서 만들어준대여- 근까 일찍와야되여- 엄마 바꿔줘여?//미안..ㅠㅜ제대로잣어ㅠㅠ흐엉엉ㅠㅜ

[독자208]

괜찮아괜찮아 ㅋㅋㅋㅋㅋㅋ나도나도 잣엉.. 나중에
이어서해도되??

[♥^♥]

으음- 언제쯤? 난 일단 오늘은 여기징어들 다 끝내주게. 그냥 불판만갈꺼야^0♥

[독자115]

음메/2번/내가 동생 백현이 오빠! 나는 음.. 7살 백현인 고2! / 부모님끼리 여행가셔서 백현이가 나 돌봐줘야하는거 ...허허 나도 싱크빅이..ㅎㅎ / (자고 있는 백현이 침대로 다가가 팔 잡고 흔들며) 오빠아 일어나!

[♥^♥]

(팔쓱빼고는)시끄러..오빠자게 내비둬..

[독자125]

(힘겹게 위로 올라타며) 아아 오빠 빨리! 나 심심하단 말이야!

[♥^♥]

(징어안고는)싫어..졸려..잘꺼라니깐..

[독자142]

(벗어나려 애쓰다 볼 꼬집고) 나 밥도 먹어야하는데.. 엄마아빠 벌써 출발했어!

[♥^♥]

(볼꼬집히고는 인상찌푸리다가)싫어..자꾸그러면 오빠화내..

[독자154]

(배에서 꼬르륵 소리나자 울상 지으며) 오빠아 나 배고파.. 응?

[♥^♥]

(옆자리치면서)자면..괜찮을꺼야아..

[독자167]

나 진짜 배고프단 말이야아! (이불 걷어내는) 일어나!

[♥^♥]

(징어보고는)알아서 차려먹어.. 오빠 더 잘꺼야...

[독자174]

내가 어떻게 먹어! 나 할 줄 모른단 말이야...진짜 나 혼자 먹어?

[♥^♥]

(징어보다가)아..시끄러워..이따차려줄게..**아..좀만밖에서놀고있어봐..

[독자182]

오빠 미워!! (부엌으로 가 이것 저것 만지다 그릇 깨트리는)

[♥^♥]

(놀라서는 벌떡일어나서는 부엌으로 가서 징어안아들고)변**.. 혼날래? 너 저기가서 손 들고 서있어.. 하..진짜..

[독자193]

싫어어.. 오빠가 자꾸 안 일어났잖아!(노려보는)

[♥^♥]

(징어보고는 인상찌푸리곤)혼날래? 너 누가 오빠 노려보래. 어?

[독자199]

오빠가 계속 안 일어났잖아!! (울먹이는)

[♥^♥]

(한숨쉬고는)뚝. **이 뚝해 오빠 우는거 제일 싫어하지? 치울때까지 저기가있어..

[독자205]

(눈물닦고 입내밀며) 엄마아빠한테 다 말할거야!

[♥^♥]

(징어보고는)뭐야.. 그런게 어디있어! 너혼자 접시만져서 깨뜨린거잖아!

[독자215]

오빠가 밥도 안 주고! 자꾸 안 일어나고! 나 계속 기다렸단말이야..

[♥^♥]

(한숨쉬고는)조금만 기다렸으면 오빠가 해주잖아. 자꾸 떼쓰고 그럴거야?너?

[독자219]

나 많이 기다렸는데 오빠가 자꾸 안 일어나서 깨우러 간 거야!

[♥^♥]

(징어보고는)아..어제 늦게잣단말이야!..내가너때문에..

[독자220]

내가 뭘.. (시무룩해지며) 그럼 나 때문이야?

[♥^♥]

(징어보다가 접시가리키면서)그럼 이걸 내가 했어? 아니잖아. 조금만 더 기다리면 되는걸..진짜..아휴..

[독자221]

(입 내밀고 접시 쳐다보며) 많이 기다렸다니까아.. 나 밥 안 먹어! (쪼그려 앉아 접시 줍는)

[♥^♥]

(손 내치고는 자기 손으로 치우면서)변** 오빠 화났으니깐 손 씻고 저기가있어. 안그러면 진짜 화나.

[독자223]

메롱. (틱틱거리며 방에 들어가 이불 뒤짚어쓰는)

[♥^♥]

(다 치우고는 혼자 밥차려서는)변** 안먹으면 밥없어. 오빠만 먹고 나갈꺼야..

[독자225]

(방문 살짝 열고 고개만 내밀며) 어디 가는데?

[♥^♥]

(피식웃고는)**이가 오빠랑 제일가고싶어하는 놀이터 **이만 안데려가야지. 오빠만 가야지.

[독자226]

(눈치보다 나와 맞은편 의자에 올라 앉으며) 나도 갈래.. 혼자가면 울거야!

[♥^♥]

(징어밥이랑 숟가락이랑 가져다주고는)골구루 먹어 꼭꼭씹어서.. 그러면 오빠가 생각해볼게

[독자228]

(숟가락 잡고 밥 한숟갈 크게 먹으며) 으응

[♥^♥]

(귀엽다는듯이 쳐다보면서 반찬 숟가락위에올리고서는)**이 이것도 잘먹을수있지?

[독자231]

(멈칫하고 쳐다보며) 으, 이게 뭐야?

[♥^♥]

(왜그러냐는듯 쳐다보면서)김치잖아.. 아. 매워? 미안..(손 입어받치고는)뱉을까? 에퉤..?

[독자232]

(오물거리다 울상지으며) 으응, 너무 크고, 매워. 나 물줘.

[♥^♥]

(물주고는)**아.. 그냥 뱉어 매우니깐 응?

[독자234]

(물 마시고 마저 다 삼키며) 그럼 오빠 손 지지해.

[♥^♥]

(징어보고는)동생껀데 어때. 오빠손 더러워져도 괜찮아

[독자236]

이미 다 삼켰는데. 김치 너무 매워, 안 먹을래. / 낮잠자러 갈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