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 처음 써보는뎈ㅋㅋㅋㅋ반말로 할께..편하게...내가 어떻게 사는지(얼마나 불쌍한지) 알려줄께...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난 막내야...삼남매 중 막내!!!존나 서러워 ㅠㅠㅠㅠㅠㅠㅠㅠ나만 여자인것도 서러운데 ㅠㅠㅠㅠㅠㅠㅠㅠ막내ㅠㅠㅠㅠㅠㅠㅠ어쨌든...울 가족을 소개하자면 일단 울 아빠 성격은 다정하긴 한데 딸바보까지는 아니야...왜냐하면 날 우리집 넷째아들이라고 하니깐 자꾸 ㅠㅠㅠㅠㅠㅠㅠ아빠가 첫째아들이래ㅠㅠㅠㅠ징그럽게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무튼 울 아빠 성격알겠지? ..다정하긴 다정한데 장난끼가 너무너무 많아...ㅠㅠㅠㅠㅠ군대얘기 해줄때 자꾸 나보고 잘 들으래ㅠㅠㅠ너도 가야되니까ㅠㅠㅠㅠㅠ이거 장난이야?아닌거 같지?ㅠㅠㅠㅠㅠ첫째오빠는 진짜 내 이상형이야...가족끼리 이런 말 하는거 이상하긴 한데...그렇다고 이성적인 감정을 가지고있는건 아니고...왜 우리 애기때 아빠같은 사람이랑 겨론할꺼야!!뿌잉뿌잉 하는것처럼ㅋㅋㅋㅋㅋ나만그랬어?응?....암튼 되게 다정함...키도 크고...사실 친가쪽이 커서 그런가 우리집에서 엄마빼곤 다 커....우월함...물론 나도 빼고...난 160대......;;;......정확힌 안말할래...늬들이 계산해... 다시 돌아가서...친오빠는 진짜진짜 착하고 진짜진짜 ...장점을 늘어놓기 힘들정도로 많다...아 근데 여친은 없엌ㅋㅋㅋㅋ본인이 사귈 의향이 없는듯ㅋㅋㅋㅋ보는 눈도 남들과 다름..연예인도 막...소녀시대 보단(물론 좋아하긴 한다) 정주리 같은 매력있는 사람들 좋아햌ㅋㅋㅋㅋㅋ정주리 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 방이 제일 커서 맨날 놀러가있는데 오빠가 요즘 공부한다고 도서관 자주 가서 요새는 많이 못노는 듯...친오빠랑 나랑은 어울리기엔 나이차가 6살;;;;같이 소주 마셔줄 순 없잖아...내가 얼굴은 노안이라도 사실은 미성년자거든... 큰오빠 소개는 여기서 그만할께ㅋㅋㅋㅋ작은오빠는...얘기하기 귀찮타.별로임.그냥 진짜 별로 ㅇㅇ 나랑 맨날 치고박고함ㅋㅋㅋㅋㅋ말로만ㅋㅋㅋㅋ못때리지..오빤데...는 개뿔 내가 오빠들하고 커서 그런지 아님 태생부터 이런진 몰라도(전자라고 굳게 믿고있음) 남자애들처럼 커왔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슬퍼ㅠㅠㅠㅠㅠ나도 여자답게(?) 여성스러운 녀자가 되고 싶다고엉엉 ㅠㅠㅠㅠㅠㅠㅠ무튼 작은오빠랑은 두살차인데 이 놈 올해 대학 들어감...덕분에 지금 하루종일 집에있음ㅋㅋㅋㅋ하찮은 놈ㅋㅋㅋㅋㅋ주말에는 또 사라지더라??친구들하고 국토대장정 하기로 했데 ㅁㅊ놈ㅋㅋㅋ내 생각에는 국토여자대장정을 하러가는 거 같음ㅋㅋㅋㅋㅋ이 오빠는 학창 시절때부터 날라리였음ㅋ유명했어 말안듣기로 ㅡㅡ 중학교때 공부는 중상?상?위권이었는데 고등학교 가서 중하를 거쳐 하로 급하락 하다가 고3때 아빠한테 야구빠따로 두들겨 맞고 골프채로 스윙 몇번 당하더니 가출했던 정신을 되찾은듯ㅋㅋ(이때 아빠 지릴정도로 무서웠음...삼남매 통틀어서 처음으로 맞은게 이놈임;;)..이놈도 진짜 독한게 엉덩이 피멍들고 다리 빗겨맞아서 뼈 부러질뻔도 하고 한동안 한쪽다리 절고 다닐 만큼 쳐맞았는데 한번도 안움ㄷㄷㄷ무서웠음...오빠긴 오빤가봄ㅋㅋㅋ아빠한테 말로만 혼나도 난 질질짜는데 ㅠㅠㅠㅠ쓰고보니까 오빠가 대단한게 아니라 그냥 내가 찌질인거같음ㅋㅋ이 오빠는 여자경력이 화려함...말 안할래...부러워...이 시키가 뭐가 좋다고ㅡㅡ 삼형제 중에서 제일 말안듣게 생겼다고 함 어른들잌ㅋㅋㅋㅋ얘가 염색하고 그래서 그런듯? 외모 말 나왔으니까 말인데 우리 삼남매 어디가면 이 세마디 꼭 나옴..1.아이구 아들들 잘생겼네 2.(작은오빠보고) 가수한담서? 3.(나를 쓱 훑어보고 마지못해) 딸도 이쁘장하게 생겼네.....어차피 빈말하시는거 나도 똑같이 웃으면서 어깨 토닥이면서 이쁘네 하고 말해주면 되지 왜 꼭 뒤에 장을 붙입니까?예?칭찬하면서 인상은 왜 찌뿌리시는데요?ㅇㅖ?...내가 이뻐서 그런게 아니라 진짜 옆에사람 다 칭찬했으니 나만 칭찬안하면 멋쩍으니까 그러는거임요ㅠㅠㅠㅠ지금 거울보고와서 양심적으로 말한거야...ㅋㅋㅋㅋ작은 오빠 가수한다는게 무슨 소리나면..다음편에 말해줄께!!댓글 3개만 달리면 바로ㅋㅋㅋㅋ울 엄빸ㅋㅋㅋㅋㅋㅋㅋㅋ사이 진짜 좋으심ㅋㅋㅋㅋㅋ엄마 ㅠㅠㅠㅠㅠ아빠ㅠㅠㅠㅠㅠㅠㅠㅠ닭살 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집 주도권은 의외로 아빠한테 있엌ㅋㅋㅋ비록 철없어보여도 강할땐 강함!!원래 돈 관리 하는 사람이 주도권을 쥐는게 아니겠음?울 아빠가 돈관리함!!!우워!!!!!근데 이게 사실 엄마가 하다가 귀찮아서 아빠한테 넘겨준겈ㅋㅋㅋㅋ울 아빠 주말에 엄마 옆에서 가계부써야함ㅋㅋㅋㅋㅋㅋㅋ아빠 불쌍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울 엄마 가계부에서 해방된 후로부터 아빠 가계부 잘하나 감시함ㅋㅋㅋ드라마 보면섴ㅋㅋㅋㅋㅋㅋㅋ내딸 서영잌ㅋㅋㅋㅋㅋ울엄마 어제 우셨음ㅋㅋㅋㅋ서영이 아빠 죽는데ㅠㅠㅠㅠㅠ엉엉 ㅠㅠㅠㅠㅠ하시면섴ㅋㅋㅋㅋㅋ울아빠 엄마 우는거 한심하게 보고있다가 뭘 꾸물대냐고 등짝맞고 마저 적음ㅋㅋㅋㅋ그러함 사실 울엄마가 실세임ㅋㅋㅋㅋㅋ여기서 이만 마칠께 없는 글솜씨로 눈이 퇴화될때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이만 눈 정화하러 가~댓글로 소통가능ㅋㅋㅋ궁금한거 물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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