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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아,진짜 덥다.하복 입으나 마나야." 

   "그러니까.이렇게 더운데 왜 교실 에어컨 못 틀게 하냐고 진짜.나쁜 선생들." 

   "내 말이."   

  

  

 의자에 앉아 희멀건한 다리를 열린 창가에 뻗어 걸친 채 바람을 맞으며 비실비실한 목소리로 투덜대는 세훈에게 동의한 종인은 작게 신음소리를 내며 책상에 쩍 달라붙은 찍찍한 팔에 힘없이 부채질을 해댔다.바람마저 짜증나게 덥다며 중얼거리던 세훈이 아예 의자에 상체를 늘어뜨리는 종인을 흘깃 돌아보더니 책상 위에 놓여있는 하계방학 기숙사 신청서를 손가락으로 툭 쳤다. 

  

  

   "깜쫑.너도 방학 때 긱사 신청할 거?" 

   "당연하지이-집에 있어봤자 엄마 아빠 잔소리만 듣는데에-" 

   "그리고 술도 못마시지." 

   "맞아." 

  

  

 공공연한 비밀을 괜히 작게 속삭여대는 세훈의 목소리에 함께 킥킥 웃은 종인은 조금 기운이 나 늘어져 있던 몸을 일으켰다.그러고 보니 어제 종대에게서 놀라운 소릴 들은 기억이 떠올랐다. 

  

  

   "오센.이번에 찬열이 형도 기숙사 신청했대." 

   "뭐 진심?찬열이 형이?왜?그 형 학교 밥 싫다고 맨날 통학했잖아." 

   "몰라.종대형한테 공부할 거라고 했대." 

   ".......종대형이랑 술 마시다가 한 소리 아니고?" 

   "레알." 

   "헐,대박.쩐다." 

  

  

 수업시간 내내 엎드려 자느라 퉁퉁 부어오른 쌍커풀을 둥그렇게 뜨며 사실임을 강조하는 종인의 표정에 세훈은 뜨악한 표정을 지으며 두 손으로 입을 가렸다.다른 사람도 아니고 찬열이 형이 공부라니.잠시 맹해진 눈으로 생각에 잠겨있던 세훈의 눈이 문득 종인을 향해 들렸다. 

  

  

  

   "형 혹시 우리 모르게 누구한테 차였나?" 

   "...모르지?" 

  

  

 종인이 어깨를 으쓱하며 역시나 장시간 수면으로 인해 부어오른 붕어입으로 중얼거렸다. 

 그러고 보니 요즘 술 마시잔 소리도 안하긴 했어. 

  

  

  

  

  

  

  

  

  ** 

  

  

  

  

  

  

  

  

  

  

  [변백ㅠㅠ이번에 왜 긱사 안 들어와ㅠㅠㅠ방학엔 긱사가 꿀이쟈나ㅠㅠㅠㅠㅠ변백ㅠㅠㅠ] 

  "..................." 

  

  

  

 비굴함과 간절함을 적절히 표현한 문장을 백현의 중국어 교과서 귀퉁이에 대각선으로 깨작거렸지만 백현은 묵묵부답으로 칠판만 바라보고 있었다.평소에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지도 않았으면서 이 문제만 나오면 조잘대던 입을 꾹 다무는 백현의 태도에 심통이 난 종대가 굴하지 않고 샤프의 뒤로 백현의 옆구리를 쿡쿡 찔렀지만 백현은 절대로 꿈쩍도 하지 않았다.결국 먼저 지친 것은 오늘도 종대였다.종대는 샤프를 펼쳐진 교과서 위로 툭 던지곤 볼을 살짝 부풀렸다. 

벌써 두 달째 백현이 이상하다. 

  

 정확히는 그 날 부터였다.날짜도 기억한다.4월 13일.바로 백현이 음악실에서 혼현을 내보여 양호실로 간 날이었다.그 날,학교에 새로 부임해 왔다던 크리스에게 소중한 이름을 능욕당한 후 평소보다 맛없는 점심을 먹고 교실로 돌아 온 종대는 멍한 표정으로 교실에 앉아있는 백현을 발견하곤 날듯이 뛰어갔다.이상한 선생님이 내 이름을 능욕했다며 백현에게 하소연할 셈이었다.하지만 백현의 이름을 크게 부르며 튀어간 종대는 백현의 얼굴을 보는 순간 그대로 꿀먹은 벙어리가 되는 수 밖에 없었다. 

  

  

   「변백..괜찮아..?뭔 일 있었어?」 

   「..............모르겠어..........」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을 한 채 두 손을 책상 위에 올리고 멍하게 풀린 눈으로 중얼대는 백현의 머리통 위로는 어느새 하얀 귀가 다시 팔랑거리고 있었던 것이다. 

  

  

  

     

   '뭔일이 있는 게 분명해.....' 

  

  

  

 벌써 두달이나 지나버린 그 날의 백현을 떠올리며 종대는 홀로 중얼거렸다.수업을 하고 있던 크리스가 어느 새 책상 바로 앞에 서 있는 것도 눈치재지 못한 채. 

  

  

    

   "종대." 

   "..............." 

   "콩쥐." 

   "아,콩쥐 아니라고!......요...." 

  

  

  

 콩쥐.이것은 중국어 시간에만 존재하는 종대의 증오스런 애칭이었다.멍한 백현에 자신 역시 멍하게 있던 그 점심시간이 끝나는 종이 울리자마자 닫혀있던 교실 문을 벌컥 열어젖히고 제각각 떠들고 있던 어린 십대 반수들의 시선을 주목시킨 것은 크리스의 엄청난 비주얼과 기럭지였다.굳이 페로몬이 아니더라도 외관에서부터 풍기는 포스부터 엄청난 금발의 장신미남에 열광하는 남학생들의 소란과 질문을 특유의 거만한 시선으로 압도하더니 소개 하나 없이 중국어 수업을 시작해 버리는 크리스의 태도는 안 그래도 백현의 상태에 한 번 놀란 종대의 느린 뇌를 핑핑 돌게 하기 충분했다.그리고 바로 그 수업시간에 종대를 보자마자 음흉하게 웃으며 발표를 시킨 크리스는 종대의 중국어 발음이 굉장히 허접하다며 딱 한마디로 교실을 초토화시켰다. 

  

  

  

  「종대.넌 이제부터 '김콩쥐'야.」 

  

  

  

  

  그리고 다시 지금.벌써부터 작열하는 태양이 무더위를 예고하는 6월의 초여름날.언제봐도 커다란 크리스가 오랜만에 여학생들의 시선을 후리고 다니는 잘생긴 미소로 종대를 내려다보고 있다.하지만 그것은 종대만이 아는 크리스의 요상한 기질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크리스를 올려다보느라 고개가 뻣뻣해지는 것도 느끼지 못하고 종대는 책상 밑으로 백현의 바짓자락을 꾹 쥐어보았지만 백현은 또 알수없는 고민에 빠진 것인지 멍한 표정으로 교과서에 '자꾸 생각나'라는 알 수 없는 문구와 웬 열매모양 낙서를 잔뜩 그려넣고 있었다.바로 옆에서 짝지가 선생님에게 어떤 농간을 당할지는 전혀 모르는 모양이었다.그런 백현을 흘깃대며 눈만 도르륵 굴려대는 종대를 바라보던 크리스는 상큼하게 웃으며 종대의 깨끗한 교과서 위로 커다란 손바닥을 턱 소리가 나게 올리곤 눈을 맞추었다. 

  

  

  

  

  

  

  

   "내일까지 단어 하나당 백번씩 써 와,콩쥐." 

  

  

  

  

  

  

  

 종대는 진심으로 자신의 인생은 4월 13일의 점심시간 전후로 나뉜다고 생각했다. 

  

  

  

  

  

  

  

  

  

  

 ** 

  

  

  

  

  

  

  

  

  

  

    

   "..잘 먹었습니다." 

   "아들.더 안 먹구 왜." 

   "입맛이 없어서요." 

     

  

  

 옆을 지키고 가지런히 서 있는 메이드에게 냅킨을 받아 입을 닦는 자신을 어머니가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것이 느껴졌지만 찬열은 굳이 다른 변명을 하지 않았다.이런 식으로 가라앉은 모습을 보인지 벌써 많은 날들이 지나갔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아들을 믿고 최대한 침묵하고 계시는 부모님께 어떻게 털어놓을 마음은 전혀 없었다.냅킨을 접어 다시 메이드에게 건넨 뒤 일어서려는 듯 의자를 뒤로 빼는 찬열을 가만히 바라보던 찬열의 아버지가 대뜸 옆에 있던 와인병을 내밀었다. 

  

  

  

   "자기 전 와인이 좋다더구나." 

   "...................." 

   "한 잔 받아라." 

   "..네." 

  

  

  

  조금 생뚱맞다 싶을 정도로 갑작스레 와인을 권하는 아버지의 행동은 어머니는 물론 가라앉아 있던 찬열마저 놀라게 했다.갑자기 왜 이러시나 의문스럽기도 했지만 아버지께서 친히 술을 권하시는데 아들이 되어서 싫다고 뺄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머뭇거리다 집사가 다가와 건네주는 글라스를 받아 공손히 내밀자 아버지께서 레드와인을 조금 따라주시더니 대뜸 물으셨다. 

  

  

   "그래.여름방학 때는 기숙사에서 생활할 거라고?" 

   "네.신청서도 냈어요." 

   "뭐..열아홉이나 됐으면 한번쯤 그런식으로라도 바깥생활을 해 봐야지.어차피 학교가 학교이니만큼 기숙사도 딱히 불편할 것 없이 훌륭하겠다만." 

    "....네." 

    "집에 있으면 계속 생각날 만큼 큰 고민인거냐?" 

    "예?" 

  

  

  잔을 받고 계속 들고 있는것도 눈치가 보여 고개를 돌리고 한모금을 들이키는데 갑자기 허를 찌르는 질문이 들려와 찬열은 사레가 들릴뻔한 것을 간신히 참고 다시 아버지를 돌아보았다.아버지는 마치 아무 말도 하지 않으셨던 양 여유롭게 식사를 이어나가고 계셨다.하지만 얼굴엔 여유로운 미소가 한가득이다.찬열은 뭐라고 대답을 해야할 지 몰라 가만히 숨을 삼키며 두 손을 식탁 밑으로 내렸다.아래로 향하느라 숙여진 머리 위로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찬열아.늑대는 사냥감을 포기하지 않는다.끝까지 추격한단다."  

   "..................."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네 마음까지 받쳐서 끝까지 물고 늘어져라." 

   "...........아버지." 

   "가서 쉬어라." 

    

  

  

  찬열은 아버지를 멍하니 바라보았다.어머니는 이미 조용히 미소를 띄운 채 메이드에게 냉장고에서 과일주스를 가져다 달라며 부탁하고 계셨다.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몰라 살짝 벌어진 입술만 달싹이던 찬열은 이내 깨달았다.아버지께서는 지금 부모로서 자식에게 해 줄 수 있는 최선의 조언을 해주셨다.그리고,그것은 확실히 찬열에게 필요한 조언이었다.찬열은 네모난 전을 집어드시는 아버지를 향해 씨익 웃어보였다.여유로운 미소는 두 사람이 부자지간임을 입증해주는 증거였다. 

  

  

  

  

   "감사합니다.아버지." 

   "그래." 

    

  

  

  

  짧은 인사가 끝나고 어머니께도 살짝 눈인사를 주고받은 찬열은 가벼운 걸음으로 식당을 빠져나와 2층으로 가는 계단으로 올라갔다.그러다 중간에 멈추곤 휴대폰을 꺼내들어 메신저를 켰다.이미 너무 많은 시간을 망설였다.더 멀리 도망가기 전에 잡아야 한다.찬열은 종대에게 톡을 보냈다. 

  

  

  

  

  

   [나 백현이 번호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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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열 "그래 울프!내가 울프!AWOoooooooooo-" 

   

  - 중간고사 기간에는 연재텀이 뜸해지겠죠...흙 하지만 아직은 아니얗 

  

  - 혹시 암호닉의 용도를 제게 알려주실 힐링천사 계신가요? 

   

  - 댓글 달아주시고 이 글에 재미를 느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 종인이와 세훈이가 등장했다 얗호 다음편엔 누가 등장할까요 

  

  - 얜 중국 콩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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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벌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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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콩쥐ㅋㅋㅋㅋㅋㅋㅋ아 종대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그리고 백현이도...얼굴이 왜 뜨거울까~~귀가 왜 나왔을까~~~~흐흫 잘보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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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콩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구귀여운종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알신하고가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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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허읔... 백현이 너무 귀욥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포메라니안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차뇨라 뭘 망설이능고햐.. 차녀리가 추진력쩌는늑대로 거듭나길 바랍니다..핳.. 그리고 암호닉은 저도 잘 모르겠지만 독자랑 자까님이랑 서로 알아보게 하는 닉넴이 아닐까여.. 그런 의미에서 암호닉 받으세여ㅠㅠㅠ??엉어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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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으으으 백현이랑 콩쥐종따이랑 너무귀엽다ㅜㅜ찬백이들 둘이 같이 기숙사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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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콩쥐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종대야ㅠㅋㅋㅋㅋㅋㅋㅋㅋ너한테미안하지만잘어울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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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죄송하지만 퍼펙큥님하고제목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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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큥'ㅅ'
죄송합니다.그게 저에요ㅠㅠ톡하던 필명이에요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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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해바라기입니다 ㅠㅠ 작가님 알람이안울려서 당황했어요 ㅠㅠ 갑자기 두달이 시간이흘러버린건가요??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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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큥'ㅅ'
하하 필명바보ㅜㅡㅠㅠ죄송해요 혼란을 드렸네요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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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얜 중국 콩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백 귀여워 쥬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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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ㅋㅋㅋㅋ김콩쥐ㅋㅋㅋ얼른 찬열이가 백현이를 잡아버렸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ㅋ다 행쇼행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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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백현이랑잘되어라찬열아화이티이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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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콩쥐 ㄲㅋㅋㄲㅋㅋㅋ설마 찬백이들이 저리 어색한이유는 그...마우스투 마우스...도아닌 ,,,아진짜 너무 귀엽...☆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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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판다입니닼ㅋㅋㅋㅋㅋ암호닉은 받아서 나중에 메일링 할 때ㅇㅇ혹은 외전이나 뭐 이벤트...그런 거 할 때 주로 써요ㅋㅋㅋㅋ그나저나 이번편도 괘짱~ 짱 조음~ ㅋㅋㅋㅋ이제 레알 추격전ㅋㅋㅋㅋㅋㅋ겁나 기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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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콩쥐래ㅋㅋㅋㅋㅋㅋㅋ클첸 슬슬 나오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 찬백 클첸 케미 정말 좋잖아ㅠㅠㅠㅠㅠㅠ 백현이도 진짜 강아지처럼 귀엽네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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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콩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백이들 다행이 이대로 쎄굳빠하진않겠네ㅇ욬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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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배켜니도 귀엽고 종대도 귀엽고.....끙끙 다들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크리스랑 찬열이는 멋지기까지 하고ㅠㅠㅠㅠㅠㅠㅠ 찬백클첸행쇼우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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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헐 드디어 백현이랑 찬열이 사이에 진전이 생기는건가여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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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긱사 들어까꼬찌푼싸람 쏜??!!?!?!?!?!? 하아이이이이이이이잇!!!!!!!! 찬열이방의 침!대!가 되고싶습니다!#(@/"/!ㅜㅠㅠㅠㅠㅠ절침대로 출연시켜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뇽ㅇ나는침대야 찬백이들이누우면 행보캐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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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콩쥐종댜ㅠㅠㅜㅜㅠ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백이들 어서 진도 팍팍 나가란 미랴!! 클첸이들도 팍팍..^^ 전에 나왔던 루한과 민석의 소식도 궁금하네요'ㅅ' 그리 큰 비중의 인물들은 아니었던 걸까요. 다음퍈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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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우구우구우구우구♥♥♥찬열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찬열아 박력ㅠㅠ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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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우쭈쭈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큥이 귀여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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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종대 인생은 0413 전후로 나뉘는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쥐 힘내ㅎㅎㅎ 울프찬이 큥큥 잘꼬셔서 큥이를 겟했음 좋겠네요ㅜㅜㅜㅜㅜ 맘고생 구만해 내 찬백이들 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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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얼른잡아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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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헐 드디어 찬백이들 사이에 뭔가가 생기나요?!?!?!??!!! 아 진짜 너무 귀여워요 백현이 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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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오 빨리빨리 썸타라 으엉으엉 행쇼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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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엏허허헣허ㅓ헣허ㅓ찬열아 물고 놓지 마렴...ㅎ....절대로 놓지 마렴...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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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앜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라ㅋㅋㅋㅋ이제찬백드뎌제대로되나여?ㅠㅠㅠㅠ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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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밀어붙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꽁냥꽁냥거리는거얼른보고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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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짜요짜요/그래!!!!드디어!!!!!!차녀라잘했다ㅠㅠㅜㅠ장하다ㅠㅠㅜㅠ멋져 이제 잘되는 일만 남았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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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찬백이들 하루빨리 행쇼하고 진도나가야제ㅎㅎㅎ두근두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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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김콩쥐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죽겠어 ㅋㅋㅋㅋㅋㅋㅋ 백현이도 이제 찬열이가 자꾸 생각나는거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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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헐 앙대 여기서 끊기다니ㅠㅠㅠㅠㅠㅠ 자까님 기다릴게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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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콩쥐라뇨ㅜㅜㅠㅜㅜㅜㅜㅡ너무 귀엽네요 클첸도 얼른 행쇼하길♥♥♥♥♥오늘도 글 잘 읽코갑니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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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드디어찬열이가ㅠㅜㅜㅜ하ㅠㅜㅜ좋네요ㅠㅠ얼른 다음편보고싶어요ㅠㅠ후ㅠㅠ잘보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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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콩쥨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아징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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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콩쥐라닠ㅋㅋㅋㅋㅋㅋㅋ종대얔ㅋㅋㅋㅋㅋㅋㅋㅇㄴ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얜중국콩쥐!! ㅋㅋㅋㅋㅋㅋ크리스....분위기 잡더니........ㅋㅋㅋㅋㅋㅋ콩쥨ㅋㅋㅋ 관심있다고 괴럽히기 있기없기!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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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종댘ㅋㅋㅋㅋㅋ콩쥨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욬ㅋㅋㅋㅋ큐ㅠㅠㅠ 작가님 암호닉 받으시면 바로 신청할텐데ㅠㅠㅠㅠㅠ암호닉 받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ㅠㅠㅠㅠㅠ그나저나 이제 찬열이가 백현이랑 빨리 행쇼했음 좋겠네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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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김콩쥨ㅋㅋㅋㅋㅋ종대짱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혹시세준..넣을생각없으신지여ㅠㅠㅠㅜㅜㅜ세훈이나왔는데너무좋습니다ㅠㅠㅠ큽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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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콩쥐ㅋㅋㅋㅋㅋ아 종대 너무 귀여워요ㅋㅋㅋ어쩜 콩쥐가 저렇게 잘 어울릴까요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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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귀여우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콩쥐ㅋㅌㅌ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찬백행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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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이야야야ㅑㅇ그래ㅠㅠㅠㅠ이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알차게밀어부치란마리야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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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ㅋㅋㅋㅋㅋ김콩쥐ㅋㅋㅋㅋㅋㅋㅋㅋ 찬백이들이 드디어 움직이나여 어예^o^
저기 짜까님 암호닉 신청해두대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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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ㅓㄹ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니뮤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혹시 암호닉 받으시나여? ㅠㅠㅠㅠㅠㅠ 암호닉은 나중에 이거 텍파로 만들때 먼저 보내줄수 있는 그런거 같던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엉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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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찬열아 화이팅♥♥ 작가님도 화이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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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백현이랑콩쥐너무귀엽쟈나여ㅜㅜㅜㅜ드디어 찬열이가 백현이에게 적극적인행동을 하는건가욧..!앞으로의내용너무기댜되여!!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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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응ㄱ아악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기재더ㅣ여ㅜㅜㅜ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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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ㅠㅜㅜㅜㅠㅜㅠㅜ콩쥐ㅜㅠㅜㅜㅜㅠ ㅠ으아드다어찬열이가ㅠㅜㅠㅜㅜ적극적으로ㅜㅠㅠ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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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아흐ㅠㅠㅠㅠ사랑해요ㅠㅜㅠ차뇨르 더는 밍설이디마 뎁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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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준면이랑경구...!!카디세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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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아낰ㅋㅋㅋㅋㅋ콩쥐ㅋㅋㅋ앜ㅋㅋㅋ크리스너이자식 너무매력있네요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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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클첸 너무 행복하다 ㅠㅠ김콩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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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콩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읔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열이랑 배켠이도 빨리 다시 붙어라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시험도 파이팅이에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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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찬백이들은 언제가야 달달해질까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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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제목이바뀌어도 박력있는 늑대 찬열이랑 모찌모찌한 백현이는 바뀌지가 않네여 더 귀여워져써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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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자꾸 생각나'라니......열매 그림이라니......ㅠㅠㅠㅠㅠ 백현이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너ㅓ도 설레고 있구나 짜식 ㅜ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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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앜ㅋㅋㅋㅋㅋㅋ신알신하고가요!완전 재밌어요 짱짱짱짜앙!!!!!!!!!!!!!!!!!!!!!!!!!!!!!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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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ㅋㅋㅋㅋㅋㅋ콩쥨ㅋㅋㅋㅋㅋ 뭔가 종대랑 잘어울리는 별명이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읽으면서 느낀건데 찬열이 아버님 너무 멋있으시네여ㅋㅋ찬백을 이어주는 길잡이랄까?ㅋㅋㅋㅋ 암튼 오늘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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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콩쥨ㅋㅋㅋㅋㅋ까와이종대섹시교사크리스ㅜㅜㅜㅜ케미터지네여헉헉 찬열아 빨리고백해!!! 빨리!!! 찬백행쇼!!! 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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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콩ㅋㅋㅋㅋㅋ쥨ㅋㅋㅋㅋㅋㅋ옌종더ㅓ콩ㄷ쥐ㅋㅋㅋㅋㅋㅋ맞낰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찬녀리가드디어!!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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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ㅜㅠㅠㅠㅠ헐....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잊0 저노ㅘ도하고 톡도하는 찬백읗 보는건가여...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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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콩쥨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듣기만해도 김종대가 생각 날만한 별명이네여 휴 워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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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김콩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큐ㅜㅜㅜㅠㅜㅜㅠㅠㅜㅜㅠ 백현이도 찬열이 좋아하는 건가여ㅠ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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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아 대박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아직 받으시나요? 매일 챙겨보고 있습니다ㅠㅠㅠㅜㅠㅠㅜㅠㅠㅠㅠ 언제 봐도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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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이제 진짜 꼬시기 시작하나여?!?!?!
아이좋아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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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재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찬열이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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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잘보고갑니당 꿀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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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허루ㅠㅜㅜㅜㅠㅜ찬배기드루ㅜㅜㅠㅜㅠ좋움좋우무ㅜㅠㅜㅜ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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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들이댐이 시작하는 건가요??? 백현이가 막 당황타고 그러려나?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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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ㅋㅋㅋㅋㅋ 다들 왤케 귀여운거죠??? ㅋㅋㅋ 담변이 빨리 나오길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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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아TㅅT 너무 재미있어여!!!!★ 이번편은 찬백이의 이야기가 좀 적어서 담편이 더 기대되고 막 그렇네여?!ㅋㅋ♥ 글고 클첸ㅋㅋㅋㅋ 넘 귀엽고 웃기고 막 그렇네요ㅋㅋ 쵝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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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콩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콩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어 찬열이 부모님 너무 자상자상열매 드신거 아닌가여ㅠㅠ 오늘 조금 짧았나요...? 너무 재미있어서 그렇게 느끼는걸까요...ㅠㅠ 흙 나쁜 중간고사 녀석 잘 이겨내셔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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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콩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종대 왜이렇게 귀엽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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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김콩쥨ㅋㅋㅋㅋㄱㅋㅋ 클첸이들도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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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번호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시작되는건가요 이들의 행쇼는?....ㅎㅎㅎㅎㅎㅎ스릉스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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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으아닛!클첸에게 첸에게 콩쥐라는 애칭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클첸이최애인독자는감동의눈물 찬백이네하며들어왔다가클첸에헤어나올수없어 ㅠㅠ 잔열아 화이팅해서 큥이를 어서 핥어택...은이미한건가? 아무튼행쇼 모두모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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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클첸도 귀엽고 찬백도 너무 귀여워요!!작가님 잘보고 갑니다!!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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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사냥감을.아주그냥 물어뜯어야져!!!!!백현이잡고 안놓치기류ㅠㅠㅠㅠㅠ제발 행쇼하세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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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찬백 클첸 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콩쥐라니ㅠㅠㅠㅠ애칭♥잘보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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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종대 짱귀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 그리고 찬열아 너가 얼른 대쉬를 해야돼ㅠㅠㅠㅠ 이미 백현인 너한테 꽂혓어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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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찬백 클첸 다 좋네요!! ㅋㅋㅋㅋㅋㅋ 행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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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악ㅠㅜ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좋아요 이거!ㅠㅜㅠㅠㅠ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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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아ㅠㅠㅠㅠㅠㅠㅠ백혀니ㅜ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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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콩콩쥐ㅜㅜㅜㅜ 귀엽네요 진짜ㅋㅋㅋ찬열아 이제밀고나가야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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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냥냥냥ㅋㅋ/ㅋ/콩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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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콩쥐ㅠㅠㅠㅠㅠㅠㅠㅠ 종대 너무구ㅏ여워요ㅠㅠㅠㅠㅠㅠ 백현아 얼굴이랑 귀...흐흐흫ㅎ 작가님 글 잘보구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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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아 대박ㅎ......저도 중간고사가 코앞인데 뭐하고 있는걸까욯ㅎㅎㅎㅎㅎㅎ아....한심...하ㅠㅠㅠㅠㅠㅠㅜ근데 찬열이 멋있는 이유좀ㅠㅜㅠㅠㅠㅠㅠㅠㅠ백현이 귀올라온거 상상됌ㅠㅜㅜ아나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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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응 암호닉인가...?여튼 어제 베라에요!클첸 찬백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훈이 종인이 보고 세종도 원한 저런 세종러...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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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콩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불리여도귀여운건뭐져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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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콩쥨ㅋㅋㅋㅋ으아아아귀여워랔ㅋㅋㅋㅋㅋ짱귀들ㅠ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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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콩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대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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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콩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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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아ㅠㅠ 너무 귀여워여 다들ㅠㅠ 특히 이번편에선 종대! 귀여움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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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콩쥨ㅋㅋㅋㅋㅋㅋ종대진짜..!갖고싶을만큼귀오워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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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ㅠㅠㅜㅜㅠㅠㅜㅠㅠㅜㅠㄷ작가님사랑해ㅠㅠㅠㅡ요ㅠㅠㅠㅜㅠㅠㅜㅠㅠㅜ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ㅡㅜㅜㅜㅜㅜ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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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그냥그렇게 입니다! 담편에는... 경슈가 나오지 않을까요?! (바람) 으헹헹헹 오늘 편은 정말 찬열이에게 파이팅을 외쳐주고 싶네요!!!!!!!! 박찬열파이팅!! 물어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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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콩쥐ㅋㅋㅋㅋㅋ찬열이가 아버님말씀대로 잡아야될텐데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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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으아 찬열ㄹ이네 아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으신분인가같아요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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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콩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대귀여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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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앜ㅋㅋㅋㅋㅋㅋㅋ콩쥐랰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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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아무리 봐도 재밌고 좋아여ㅠㅠㅠㅠㅠㅠ다음편 얼른 기다릴게요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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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헣 콩쥨ㅋㅋㅋㅋㅋㅋㅋㅋ 에셈콩쥐가 피스톨즈에사돜ㅋㅋㅋㅋ 콩쥐와 럭시 형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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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ㅓㅠㅠㅠㅠ 아버니뮤ㅠㅠ 차녀힌 늑대죠ㅠㅠㅠ 므흣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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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드디어 찬열이가 행동개시하는 건가욯ㅎㅎㅎㅎ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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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작가님 ㅠㅠㅜㅜㅜㅜ빨리돌아오세요ㅠ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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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오오오 드디어 박차녈 행동개시 하는구나!!! 백현이 멘붕도 찬녈이 멘붕도 종대 멘붕도 다다 귀엽네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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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김콩쥐ㅋㅋㄱㅋㄱㅋㄱㅋ크ㄹ첸이들 보는맛도 쏠쏠하다능!!
는..드디어...차녀리가 잡니ㅡㄴ다니ㅜㅜㅜㅜ어서..잡혀줘...백현아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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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잡아!'ㅜ빨리!!ㅋㅋㅋㅋㅋ김콩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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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콩쥐랰ㅋㅋㅋㅋㅋㅋ종대얔ㅋㅋㅋ너도 앞날이 차암~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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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옷 정주행해서보는데 이게끝이네요 돌아오실꺼죠 작가님?ㅜㅜㅜ 기다릴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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