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이어하기

하이 여러분 아침부터 지금까지 외출시간과 씻는시간을 제외하고 톡을하고 있는 톡덕후에요

지금까진 이어진 독자가 있어여^^

그분하고

혹시 내가 톡덕후랑 전에 톡했는데 중간에 끊어져서 아쉬웠던게 있었다!!

하시는분 있으시면 두분까지 함께할게요

지금 모티라 느릴수 있어요~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독자1]

그게바로나에요 도비 아침부터했던 펫톡 타임워프해서이어줘여..나진짜설레쥬금..

[톡덕후]

뭐가 아쉬웠나요

[독자9]

펫!톡! 나 분명히 한건 많은데 왜 쓰니 톡들 다 어디로 세륜함?

[톡덕후]

그거 댓망 카테고리로 와서 찾아야해욬ㅋㅋ그냥 글잡말고

[독자13]

헐진심;;;;;세륜;;;귀찮게;;;난쓰니와한톡들은 다 좋았지만 아 오늘 펫톡 너무 인상깊음 내 베스트톡안에들었어여 그니깐 펫톡 찡찡

[톡덕후]

오키오키 상황을 제시해요

[독자20]

그러케 자고나서 다음날로 타임워프해서 뭐 그냥 꽁냥꽁냥거리면서 또 음마씌이면 하고 껄껄 / (아침에 찬열이 품에서 일어나서 눈 비비다가 찬열이 턱 살살 핥으며) 주인- 주인. 아침인데….

[톡덕후]

으음...간지러- 하지마-

[독자26]

(간지럽다고만하고 안일어나는 찬열이가 얄미운지 턱 살짝 깨물며) **이 배고파, 일어나아-.

[톡덕후]

으...일어났어?배고파?

[독자30]

(고개 끄덕끄덕끄덕이며) 으응, 배고파-. 밥줘 주인.

[톡덕후]

우리 강아지 혼자 씻을줄 알지?씻고오면 밥줄게(어제 벗은채로 잔 몸 한번 훑음)머리부터 발끝까지 씻고 와

[독자36]

(고개 끄덕이고서는 화장실 들어가서 물 틀다가 생각났는지 큰소리로) 주인-, 찬여라!

[톡덕후]

(화장실 문에 몸 걸친채)왜-

[독자38]

(문 열리자 뒤돌아서 찬열이 쳐다보며) 몸 닦는게 뭐야? **이 헷갈려. 까먹었어.

[톡덕후]

(손가락으로 통하나 가리킴)저거. 천천히 씻고 나와

[독자41]

(찬열이가 가리키는 통 들면서) 이거? 알았어어-.

[톡덕후]

(비몽사몽 상태로 아무것도 안걸치고 쇼파에 늘어져 앉아있음)

[독자43]

(몸 뽀득뽀득 닦고 머리도 감고서는 찬열이가 저번에 가르쳐준대로 수건으로 닦고 몸에 수건 두른채로 나왔다가 찬열이 앉아있는거 보고 다가가며) 주인 주인-. **이 다 씼었어. 밥줘-.

[톡덕후]

어?어...(대충 속옷하나꺼내 입고 토스트 만들어줌)와서 먹어-

[독자44]

(수건만 두른채로 계속 찬열이 쫄래쫄래 따라다니다가 식탁에 앉아서 토스트 손으로 집고 한입 먹으며) 이렇게 먹는거 맞지?

[톡덕후]

응 맞아. 나 씻고 올테니까 먹고 옷 입어. 알았지?(씻으러 들어감)

[독자47]

(느릿느릿 토스트 다 먹고선 배가 안차는지 토스트 먹던 손가락 쪽쪽 빨고선 접시 싱크대에 갖다놓고는 방에 들어가서 큰 티셔츠 하나 입고서는 화장실 앞에 앉아서 찬열이 기다림)

[톡덕후]

(밑에 수건하나 두르고 나옴)다 먹었어?왜 옷은 이것만 입었어- 감기걸리게

[독자48]

입기 귀찮아서-. **이 빵 먹었는데도 배고파. 어떡해.

[톡덕후]

(티셔츠 들춰보고 방으로 데려옴)그래도 속옷은 입어야지. 입으면 또 먹을거 줄게

[독자50]

(찬열이가 속옷 건내주자 뚱하게 쳐다보면서) 이거 하고 있으면 답답한데….

[톡덕후]

그래도 입어야 깨끗하지(다리 넣는곳 벌림)어서 다리 넣자

[독자51]

(입술 쭉 내밀다가 두 다리 넣어서 속옷입으며) 됐지? **이 이제 먹을거!

[톡덕후]

뭐 먹고 싶어?(찬열이도 옷입으면서 쳐다봄)

[독자53]

음, **이 아무거나. 먹는거면 다 좋아-.

[톡덕후]

그럼 사과먹을래?사과 깎아줄까?

[독자54]

사과? (고개 갸웃거리다가 끄덕이며) 응응, 사과 먹을래 사과-

[톡덕후]

(사과 가져와서 깎기 시작함 칼들고 물어봄)이게 뭐라그랬지?이거 막 만지면 돼- 안돼_?

[독자55]

(기억 해내려는듯 끙끙거리며) 그거, 그거…카. 칼! 만지면 아야해서 안돼.

[톡덕후]

잘했어. (포크에 찍어 건넴)먹어

[독자56]

(포크 건내받고 사과 한입 베어물으며) 우와, 사과 맛있어. 주인도 먹어-.

[톡덕후]

맛있어?다음에도 사올게 그럼. 너 많이 먹어

[독자58]

(고개 끄덕이면서 계속 사과 먹다가 혼자 먹기 미안한지 사과 건내며) 주인 아-.

[톡덕후]

아-(입만벌려 받아먹음)맛있는거 고르긴 했네. 다음엔 딸기도 사다줄게

[독자60]

딸기? 딸기도 맛있는거야? 그럼 **이 다음엔 딸기. 오늘은 사과.

[톡덕후]

맞아(머리 쓰다듬)똑똑하다 우리 강아지. 이제 배 안고프지?

[독자62]

(사과 오물오물 씹다가 배 통통 두드리며) 응, **이 배 꽉 찼다- 배불러 이제-.

[톡덕후]

오늘은 뭐 하고싶어?

[독자63]

음, 오늘…. 으음, 몰라. 주인 하자는거 할래-.

[톡덕후]

뭐하지...날도 풀렸는데 산책갈까?

[독자65]

(산책이라는 말에 웃으면서) 산책! **이 산책갈래 주인.산책 좋아-.

[톡덕후]

그럼 옷입어야돼. 밖에 아직 많이 추워

[독자67]

옷…, **이 옷입기 귀찮은데에….

[톡덕후]

입혀줄게.(손잡고 방으로 들어옴)

[독자69]

(침대에 앉아서 다리 팔랑팔랑 흔들면서 옷 고르는 찬열이 뒷모습 쳐다보고있음)

[톡덕후]

(바지랑 스웨터 브라까지 챙겨와 앞에 앉음)티셔츠 벗어

[독자71]

(티셔츠 낑낑거리며 벗고서는 브라 가리키며) 이거 하기 싫어, 이거 답답해.

[톡덕후]

해야되- 집에선 안해도 밖에 나갈땐 해야하는거야 어서 팔껴

[독자73]

(끙 하고 앓는소리 내다가 팔 한쪽 끼고선 찬열이 올려다보며) 그냥 산책 가지 마까….

[톡덕후]

왜- 가고싶다며- 바깥바람도 쐬고 그래야지. 응?입자-

[독자75]

이거 진짜 싫은데…, (입술 씰룩거리다가 반대쪽 팔도 마저 끼워넣음)

[톡덕후]

**아. 너 가슴 다른 남자 보여주면 돼-안돼-?

[독자76]

안돼…. 근데 **이 아무것도 안입는거 아니잖아! (스웨터 가리키면서) 이거 입으니깐 **이 가슴 안보여!

[톡덕후]

그래도 이거 입어야 안보여(겨우겨우 입혀 후크까지 채움)이제 바지입자

[독자78]

(답답한지 브라 몇번 만져보다가 다리 내밀어서 바지 입음)

[톡덕후]

(스웨터도 입히고 두꺼운 겉옷도 걸치게하고 거실에 앉힘)잠깐만 기다려. 나도 옷입고 나올게

[독자80]

(고개끄덕이다가 다시 찬열이 따라들어가며) 주인-. **이가 주인 옷 입혀줄래.

[톡덕후]

그럼 입혀줘봐(옷 건넴)

[독자81]

(바지 들고서는 입고있던 바지 벗기고는 앞으로 내밀며) 여기에 다리껴. 맞지?

[톡덕후]

(양쪽 다리 끼움)맞아. 그렇게 하는거

[독자84]

(맞게 해서 기쁜지 웃으면서 바지 올려주다가 버클에서 멈칫하며) 이건, **이 어떻게 하는지 몰라 주인….

[톡덕후]

(버클채우는거 보여줌)이렇게 하는거야. 알았지?

[독자86]

아아…. (고개끄덕이면서) 으응, 다음에는 그것도 **이가 해줄게.

[톡덕후]

응. 나 이제 윗옷!

[독자87]

(바닥에서 제꺼랑 똑같은데 사이즈만 큰 니트 집어서 찬열이 입혀줌) 주인꺼랑 내꺼랑 똑같아 윗옷.

[톡덕후]

맞아. 같은거야. 난 좋은데. / 자고 오전에 이어줄게요......미아내여ㅠㅠㅠㅠㅠ

[독자90]

ㅋㅋㅋㅋㅋㅋ내사랑톡덕후 어서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트하트 / (제옷한번 찬열이옷 한번 쳐다보며) **이도 좋아. 주인이랑 옷 똑같아서.

[톡덕후]

옷도 다 입은거 같은데 가자. 손(앞으로 손 내밈)

[독자112]

(손 내민손 잡고선 현관으로 가며) 나가면 강아지들 많아?

[톡덕후]

글쎄?공원엔 많지 않을까? / 위에 내용만 보면 펫과 주인이 아니라 부녀지간같구려....

[독자113]

부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앙대 모자란펫입니다..☆ /

(찬열이 말에 웃으면서) 헤, 그럼 나가서 강아지랑 놀아야지-.

[톡덕후]

지금 사람처럼 하고있는데 강아지들이랑 놀수 있겠어?

[독자114]

어, 어… 놀수있어! 강아지 머리 쓰다듬어주면 돼!

[톡덕후]

(큭큭 웃음)그래. 그러고 놀아. 여기 좋지?

[독자116]

(밖에 나와서 공원 다다르자 주위둘러보면서 고개 끄덕이며) 응응, 여기 짱좋아-. **이 이런데 처음와봐.

[톡덕후]

처음와봐? 그럼 길 잃을지도 모르니까 손 놓으면 안됀다-

[독자117]

(고개 끄덕이며) **이 주인만 따라다닐게.

[톡덕후]

(여기저기 걸어다니다가 강아지 발견)저기 강아지 있다. 가볼래?

[독자118]

(보이지않는 꼬리라도 흔들듯이 신난표정으로 찬열이 쳐다보며) 가도 돼? 갈래 갈래-.

[톡덕후]

다녀와-(찬열이는 벤치에 앉아 쳐다봄)

[독자119]

(찬열이 한번 힐끔 보다가 강아지한테 달려가서 쭈그려앉아서 머리 쓰다듬으며) 안녕, 멍멍아-.

[톡덕후]

(딸래미보듯 흐뭇하게 쳐다봄)

[독자121]

(강아지 계속 만지는데 강아지가 주인한테 가버리자 시무룩해져서는 찬열이한테 돌아오며) 강아지 가버렸어-. 반갑다구 했는데..

[톡덕후]

(머리 쓰다듬음)갔어? 다른 강아지 또 만나면 되지.

[독자123]

(입 튀어나와서 찬열이 품에 안기며) 돼써-. **이는 그냥 주인이랑 있을래. 강아지 필요없어.

[톡덕후]

(같이 끌어안고 애기들 노는거 쳐다봄)그럼 저기 애기들 노는거 구경할까? / 나 밥먹구올게여!

[독자124]

즐밥 맛밥 천천히 맛있게 먹구와영♡/

(고개끄덕이고서는 입 헤 벌리고 애기들 쳐다보며) 우와, 귀엽다….

[톡덕후]

애기들 귀엽지. 근데 키우기는 힘들껄?

[독자126]

왜에? (고개갸웃거리면서 찬열이 쳐다보며) **이는 **이 애기 잘 키울꺼야.

[톡덕후]

애기들이 보기에만 좋지. 키우려고 하면 많이 힘들껄?

[독자128]

그래…? 그래두 귀엽다.. (멍하니 애기 구경하면서) 주인은 왜 애기 없어?

[톡덕후]

음...너랑 어제 한거 여자사람이랑 안해서 애기가 없어. 나는 아직 결혼도 안했는데? 부인이 없어

[독자129]

짝짓기? (고개끄덕이며) 그렇구나-. 주인 결혼하면 **이랑은 같이 못살겠지…?

[톡덕후]

네가 전처럼 강아지였으면 계속 살 수 있었겠지?

[독자130]

(입술 툭 튀어나오면서) **이는 주인이랑 계속 같이 있고싶은데-.

[톡덕후]

네가 아무리 강아지라도 몸이 사람이잖아. 안그래?

[독자131]

(찬열이 빤히 쳐다보며) **이 이제 강아지로 못돌아가. 그럼 **이도 진짜 사람이야.

[톡덕후]

어?사람인거야 진짜?아 어쩌지....(멘붕)

[독자132]

(아무것도 모른채로 멀뚱멀뚱 쳐다보며) **이 사람이면 주인이랑 결혼할수있지? **이 주인이랑 결혼할래-.

[톡덕후]

결혼?(지금 찬열이 머리속은 얘 주민등록번호가 있나 사람들한테 설명은 어쩌지 납치범이라고 철컹철컹하면 어떡하지 이런생각들로 가득참)

[독자133]

ㅋㅋㅋ아나어떡햌ㅋㅋ졸귘ㅋㅋㅋㅋ/

(결혼한다고 대답안하자 풀죽어서 쳐다보며) **이랑 결혼 싫어…? 어제는, 좋다고 짝짓기했잖아..

[톡덕후]

근데 진짜 내 머릿속 생각이 저래...ㅋㅋㅋㅋㅋ주민등록 어떡함? / 어? 아냐 **이 좋아

[독자134]

ㅋㅋㅋㅋㅋ갑자기멘붕와나돜ㅋㅋㅋㄱㅋ아나 /

(입술내밀고선 잘근잘근깨물며) 거짓말..돼써-

[톡덕후]

(어려운건 나중에 생각하자는 식으로 넘김)내가 거짓말하는거 본적 있어? 거짓말 아니야. 너 좋아

[독자135]

(고개 슬쩍 들고서는 쳐다보며) 진짜…? 나 좋아 주인?

[톡덕후]

당연하지. (손 깍지 끼면서) 좋아하는 사람끼리는 손 이렇게 잡는거야

[독자136]

(손깍지 쳐다보다가 손움직여보며) 우아, 그럼 주인이랑 맨날 이렇게 손잡을래

[톡덕후]

(깍지낀채로 일어남)우리 이렇게 나온김에 밖에 돌아다녀볼래? 사람 많은곳 가본적 있어?

[독자137]

(찬열이 따라 걸으면서 고개저으며) 아니이-. 여기도 많은데, 더 많은데도 있어?

[톡덕후]

응. 여기 있는 사람들보고 많다고 하면 이따가는 놀라 기절하겠네-

[독자138]

엄-청 많아? **이 많으면 조금, 무서운데….

[톡덕후]

(손 깍지 보여주면서)이거 꼭 잡고 있으면 괜찮아

[독자139]

(잡은손에 힘주며) 조금만 있다가 그럼 가자, 주인.

[톡덕후]

(번화가 쪽으로 나가 돌아다님)오늘은 평일이라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네.. 그래도 무서워?

[독자140]

(사람들 많아서 닿을거같자 움찔하면서 찬열이쪽으로 붙자) 그냥, 조금….

[톡덕후]

(손 깍지 풀러 어깨에 두르고 다른 손으로 다시 잡아줌)이러면 괜찮아?

[독자141]

어, 어, 으응…. (뭔가 간질간질한기분에 웃으면서) 이거, 티비에서 봤어.

[톡덕후]

티비에서? 그럼 그 사람들도 좋아하나보다. 그치

[독자142]

좋아하면은 다 이렇게 하구다녀? (고개 갸웃거리며) **이 지금 가슴 간질간질거려-.

[톡덕후]

이렇게?(장난스레 웃으며 쇄골밑에 간질임)

[독자143]

(웃으면서 몸 비틀며) 아 주인…! 으, 간지러워, 그런거 말구…!

[톡덕후]

그럼 어떤데?

[독자144]

(찬열이 손 가져다가 가슴위에 올려놓으며) 여기, 이상해. 안에서 간질간질해-.

[톡덕후]

(아빠미소 지으며 바라봄)그게 사랑이라는거야. 사랑이 뭔지 알아?

[독자145]

사랑? **이는 사랑 몰라, 어려워 사람 단어.

[톡덕후]

어려워? 어려우면 천천히 배워도 돼. 근데 간질간질하고 그런거. 나한테만 그런거지?

[독자146]

으음… (고개끄덕이며) 응, 주인 보면 간질간질해-.

[톡덕후]

(머리에 입맞춤)나도 그래

[독자147]

진짜-? 근데, 이거 아픈거 아니야 주인?

[톡덕후]

아니- 아픈게 아니라 좋은거야. 밖에 안추워? 어디 안에 들어갈까?

[독자148]

좋은거-. (고개끄덕이면서 혼자생각하며) 아무대나 갈래, 주인이랑 같이 있는거면 다 좋아.

[톡덕후]

(근처에 까페 들어가 자리 잡음)단거 좋아해?

[독자149]

(내부요리조리 구경하고서는 대충고개끄덕임) **이 먹는거면, 다 좋아.

[톡덕후]

그럼 여기서 가만히 기다려. 알았지?(핫초코에 휘핑크림 잔뜩 얹어달라 그러고 자기는 아메리카노 시킴 진동벨 달랑달랑 들고 자리 앉음)

[독자150]

(진동벨 쳐다보고 신기한지 만지작거리다가 한번 깨물어보며) 이게 먹는거야 주인?

[톡덕후]

(입에서 빼내 내려놓음)아니- 내가 주문한게 다 완성되면 이게 막 떨려

[독자151]

(찬열이가 말끝내자마자 테이블위에서 진동벨 울리는거보고 눈 똥그랗게 뜨고 쳐다보며) 이, 이거 이상해!

[톡덕후]

(씩 웃으면서 들고 일어남)다 됐나봐. 가져올게

[독자152]

(드륵드륵 진동 울리는거 아무렇지도 않게 들고가는 찬열이 빤히 쳐다봄)

[톡덕후]

(너 앞에 컵 놔주고 앉음)뜨거우니까 조심해 이건 빨대. 알지?

[독자153]

으응. (눈앞에 보이는 휘핑크림 신기한지 손가락으로 만져봤다가 손에 묻자 찬열이 쳐다보며) 이거두 먹는거야 주인?

[톡덕후]

응. 그것도 먹는거. 손으로 말고 빨대로 이렇게 섞어서 먹어봐(빨대로 이리저리 휘저어줌)

[독자154]

(손가락에 묻은거 혀로 핥아먹고선 맛있는지 웃다가 컵 들고는 후후 불고 한모금 마심) 우아, 맛있어 이거!

[톡덕후]

맛있지? 뜨거우니까 조심해서 먹어(말해주고 찬열이는 바깥 보면서 커피마심....찬열이 커피광고좀....)

[독자155]

ㅋㅋㅋㄱㄱㅋㅋㅋ찬열아 제발... 공유오빠꺼 너가 하면 안되겠니...☆ /

(핫초코 계속 마시다가 찬열이 따라서 밖에 쳐다보다가 찬열이다시 쳐다보며) 주인, 밖에 뭐 있어?

[톡덕후]

갑자기 생각난건데 조타..... / 응? 아니 그냥. 사람들 구경

[독자156]

겁내어울린다..그 공항레전드짤옷입고 카페에앉아서 헐...나쥬금/

아아-. (관심없는듯 다시 컵 들고서는 핫초코 마심)

[톡덕후]

나도 쥬금.....꽥 / (웃으면서 쳐다봄)심심해?

[독자157]

진심 소취여...나오면 그커피매일사머금.../

(핫초코 홀짝이다가 찬열이 쳐다보며) 으응, 심심해-.

[톡덕후]

그럼 뭐하고 싶은데-?(테이블에 팔 기대고 고개 쑥 내밈)

[독자158]

(컵 내려놓고 웃으면서) 안심심한거-. 주인님이랑 재밌는거 하고싶어

[톡덕후]

안심심한게 뭐가 있을까-? 맨날 내가 하자는대로 했으니까 이번엔 **이 하고싶은거 하자

[독자159]

음…. **이는 주인이랑 말만해도 안심심한데….

[톡덕후]

**이는 강아지로 태어났어? 엄마 아빠는?

[독자160]

(고개저으며) **이도 몰라, 기억 하나도 안나는데…. 주인이 **이 데리고 온것만 알아-.

[톡덕후]

내가 데려오기 전 기억은 하나도 없어?

[독자161]

으응.. (찬열이 눈치보면서) 기억 없으면 안되는거야…?

[톡덕후]

꼭 그런건 아닌데...궁금해서...왜 강아지에서 사람으로 변했는지도 모르고?

[독자162]

(손가락 꼼지락 거리면서) 응, **이도 몰라.. 자고 일어났는데 이렇게 됐잖아-.

[톡덕후]

(알았다는듯 끄덕임)그리고 **아 이제 나보고 주인이라고 부르지마

[독자163]

..? 그럼 주인 말고 뭐라구해? 주인님?

[톡덕후]

(풉하고 웃음)아니 이름불러. 좋아하는 사람끼리는 주인이라고 부르는거 아니야. 그건 너 강아지였을때만.

[독자164]

(고개끄덕이면서) 그래두 주인인데…, 그럼 찬여리..?

[톡덕후]

응. 그렇게 불러. 너 나이는 알아? 몇살이야?

[독자165]

(고개 갸웃거리다가 웃으면서) 나두 몰라아-.

[톡덕후]

나보다 어려보이긴 한데..... / 둘이 몇살로 할까?

[독자166]

으음..찬열이가 오빠로 하자! 나능 이제 슴살로 껄껄 /

(생각하는듯 끙끙거리면서) **이...스,스무살? 이였던거같아-.

[톡덕후]

그래? 그럼 내가 오빠네? 나는 스물 두살(양손 브이 만들어서 테이블에 내려놓음) 그냥 이름 불러도 좋은데 뒤에 오빠- 해봐

[독자167]

(찬열이 손 빤히 쳐다보다가 자기도 브이 만들어보며) 스물..둘. 오..빠?

[톡덕후]

응. 찬열이 오빠- 이렇게 불러. 알았지?

[독자168]

으응, 찬여리 오빠-, 이렇게?

[톡덕후]

(웃으면서 머리 쓰다듬음)잘했어. 앞으로 계속 그렇게 불러. 듣기 좋다.

[독자169]

(듣기 좋단말에 웃으면서) 알았어, 찬여리 오빠. 듣기 좋아?

[톡덕후]

응. 그니까 앞으로 주인이라고 부르지마.

[독자170]

(고개 끄덕이며 핫초코 마시며) 으응-. 나 이거 다 마셨어.

[톡덕후]

다 마셨어? 그럼 이제 집에 갈까?

[독자171]

응! 오빠아, 집에 가자-.

[톡덕후]

(손잡고 아까처럼 걸어다니다가 보석가게 안으로 들어가 제일 눈에 띄는거 가리킴)저거봐. 예쁘지

[독자173]

(찬열이가 가리키는거 쳐다보면서) 우와아…, 엄청 예쁘다-.

[톡덕후]

우리 저거 살까? **이 하나 나 하나 이렇게?

[독자175]

으응? 이거 사두 돼..? **이 돈 없는데..

[톡덕후]

**이 말고 내가 살게. 저거 말고 다른건 맘에 안들어? 더 봐봐

[독자177]

주인...아니아니, 오빠가 고른거 이뻐!

[톡덕후]

(점원한테 뭐라뭐라 말하다가 사이즈 맞춤용 링 받아들고 이리저리 끼워봄)이정도면 되려나?

[독자178]

(찬열이 하는 행동 빤히 쳐다보면서 사이즈 맞는거 끼자 고개끄덕이며) 이거, 이거가 딱맞아

[톡덕후]

그래?(자기도 맞는 사이즈 맞춰보고 점원한테 샬라샬라 얘기하고 계산함)내일 모레 찾으러 오래. 기다릴수 있지?

[독자180]

으응, **이 기다릴 수 있어! (웃다가 찬열이 볼에 까치발하고선 뽀뽀해주며) 오빠가 **이한테 처음으로 선물해줬어. 고마워 찬여리 오빠-.

[톡덕후]

(머리 쓰다듬다 어깨에 팔두름)저거 잃어버리면 혼낼거야-

[독자182]

**이, 안잃어버릴꺼야! 평생 가지고 있을꺼야!

[톡덕후]

(왼손 잡아 올림)이손 네번째 손가락에 끼우면 되는거야

[독자183]

(오른손으로 왼손 네번째 손가락 톡톡 치면서) 여기-. 여기 맞지?

[톡덕후]

응. 내가 준것만 여기에 끼우는거야

[독자184]

저거 반지만 여기…. (고개 끄덕이며) 으응, 알아써-.

[톡덕후]

그렇지. 자 집 다왔다. 밖에 나갔다 오면 어떻게 해야한다고 했지?

[독자186]

나갔다 오면…, 다녀왔습니다-? 소, 손씻어…?

[톡덕후]

둘다 맞아. 어서 손씻고 옷 갈아입자

[독자188]

으응! 다녀왔습니다아-. (웃으면서 빈집에 인사하고는 신발벗고 화장실로 총총 뛰어감)

[톡덕후]

(찬열이는 방으로 가서 옷부터 갈아입음)

[독자190]

(비누로 손 뽀득뽀득 씻고는 찬열이한테 달려가며) 오빠아-, **이 손 씻구 왔어-.

[톡덕후]

응. 이뻐. 이제 옷 갈아입고 있어. 나도 씻고 올게

[독자192]

(고개끄덕이며) 으응, 옷 갈아입고 있을게-.

[톡덕후]

(씻고 나와 거실에 티비켜고 쇼파에 편하게 앉아있음)

[독자195]

(니트랑 바지랑 답답했던 브라 벗고 아까 입었던 큰 티셔츠 하나 입고서는 밖에 나와서 찬열이 보고선 달려와서 찬열이 무릎에 앉음)

[톡덕후]

(끌어안고 티비봄)

[독자196]

(찬열이 품에 가만히 안겨있다가 드라마에서 연인이 손잡고 걸어가자 고개 뒤로 젖혀서 찬열이 쳐다보며) 사랑하는거! 저 사람들 사랑해- 맞지 맞지.

[톡덕후]

응. 이렇게 손잡는거 (두손 잡아 배에 두름)

[독자198]

(고개 끄덕이다가 드라마 재미없는지 자기배 통통 치면서) **이 배 통통거려-.

[톡덕후]

(배 통통통통 두드림)**이 배 신기하다. 그치

[독자200]

응, **이 살. 살늘었어- 그런가봐.

[톡덕후]

(뱃살 안아프게 꼬집음)살쪘어-

[독자201]

(티 올려서 배 보며) 살쪘어? 아까 많이 먹어서 그런가봐-

[톡덕후]

맨날 먹기만 하고 운동 안해서 그래- 나 없으면 집에서 빈둥빈둥. 그랬지?

[독자203]

(사실만 얘기하자 뜨끔했는지 낑낑거리며) 끙…, 그래도 살 별로 없어! 이거봐바 오빠, 가슴보다 안나왔어 배.

[톡덕후]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옆에 앉힘)어디가 가슴이고 배인지 모르겠는데? / .....아 슬퍼....누가 내 얘기해.......

[독자205]

진짜 내얘기하는줄 알고 dog뜨끔했...잖....................☆★/

(찬열이 말에 찬열이 째려보며) 여기 가슴! 여기 배잖아!

[톡덕후]

여기?여기?(손가락으로 막 여기저기 찌름)

[독자207]

(손가락 잡아채서 앙 물며) 이씨, 장난하지마아-.

[톡덕후]

(물린 손가락 살살 흔들면서)이거 계속 물고 있을거야?

[독자209]

(고개 도리도리하고서는 손가락 끝에 뽀뽀해주고는 입에서 뺌) 아파? 살살 물었는데..

[톡덕후]

안아파. 오늘 안피곤해?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녔는데

[독자211]

조금..? 졸려 찬여리오빠?

[톡덕후]

그런것보다 너 피곤할까봐

[독자212]

(웃으면서 찬열이 손 꼼지락거리면서 만지며) **이는 그냥 그래-

[톡덕후]

오늘 어땠어? / 뒤에 어쩌지...?

[독자214]

잠을자고 아름답게 끝을맺읍시다/

으음, **이는, 오빠랑 놀아서 좋았어-.

[톡덕후]

좋았어? 또 나가서 놀고싶어? / 그냥 딥슬립?

[독자216]

ㅋㅋㅋㅋ예슼ㅋㅋㅋㅋㅋ아름답게딥슬립 쓰니피건해보여/

(고개끄덕이며) 우응. 사람 많은데 말구..

[톡덕후]

딱히 피곤하진 않지만 원한다면 / 사람 많은데 말고? 그런데가 있을까?

[독자220]

ㅋㅋㅋ더쿠님도 주무시고 새톡을 가지고 와야져 @▽@/

으음, 나는 몰라아-. **이 밖은 잘 몰라-.

[톡덕후]

내일부터 바쁜데 ^0^ / 너 좋아할만한 곳이 어딨나 맨날 찾으러 돌아다녀야겠다. 넌 그럼 집에 있어

[독자223]

..예..?왜죠..?!!!!!!!!왜요!!!!!!!!!/

(찬열이 말에 고개 저으며) 아, 싫어- 집에 혼자 있기 싫은데….

[톡덕후]

^^..... / 왜- 나 개강하면 집에 혼자있는시간 많을텐데?

[독자225]

앙대...그런 아련ㅇ한 웃음 나에게 보이지마../

(뚱한표정지으며) 학교 안가면 안돼 오빠?

[톡덕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안돼- 나 학교 가야돼-

[독자227]

잠시 울어도 됩니까?......됴르르르.../

그럼 **이도 학교 갈래!

[톡덕후]

내일 멜링하고 서울 뜹니다....^^ / **이는 학생 아니잖아.

[독자229]

?!?!?!?!?!?!?!?!?!?!?!?!?!?!?이게무슨소리여 어디가세여님아;;;;;;;;;;;;;;;;;;;; /

(입 삐죽 내밀며) **이도 학생 할래 그럼, 학생 시켜줘어

[톡덕후]

금방 다시 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생 세륜하는거 아닙니다ㅋㅋㅋㅋ일주일만 기다려여 / 대학 공부는 어려울텐데? **이 공부해본적 있어?

[독자231]

ㅋㅋㅋㅋㅋㅋㅋ여행가여일주일동안? /

(공부라는말에 끙 하고 앓는소리내며) 아니이…, **이 공부 몰라. 근데 집에 혼자 있기 싫어.

[톡덕후]

그렇게 보시면 되여ㅋㅋㅋ / 그럼 집으로 선생님 와달라고 할까?

[독자233]

오모나..잘다녀와여..난일주일동안 눈물을 훔치며 기다리고 있을게여../

선생님? 그럼 오빠도 같이 있어?

[톡덕후]

꼭 기다려여 ^0^ / 아니 선생님이랑 **이랑 집에 있는거야

[독자235]

얌전히 기다릴게여 흡..흡..ㅠㅇㅠ/

그럼 싫어! **이는 오빠 말고는 다 싫어..

[톡덕후]

그래? 어쩌지 그럼...집에 혼자 있을 시간 너무 많은데

[독자236]

(찬열이 꼬옥 안으며) 오빠아..**이 놔두고 밖에 가지마아..

[톡덕후]

(등 토닥임)나도 너 두고 어디 가기 싫은데 학교는 가야돼

[독자237]

학교 안가면 큰일나…?

[톡덕후]

응. 안가면 큰일나.

[독자239]

(입술 삐죽 내밀다가 찬열이 품에서 웅얼웅얼거리면서) 나랑 놀면 좋은데에….

[톡덕후]

나도 너랑 맨날맨날 집에서 놀고 싶은데- 그러면 안돼-

[독자240]

그러면 왜 안대는데-.

[톡덕후]

너 맛있는거 못사줘. 내가 나가서 공부도 하고 알바도 하고 그래야 돈 벌 수 있는데 집에만 있으면 못하잖아

[독자242]

**이 맛있는거 안먹어두 대는데….

[톡덕후]

(배 콕콕 찌름)요기는 아니라는데?

[독자244]

으이, 아니야아! 내 배두 나한테 괜찮다구 해써!

[톡덕후]

응? 아니야?(배에 귀 가져다댐)맞다는데? 맛있는거 많이 달래

[독자246]

(자기 배 째려보다가 콩 한대 때리며) 씨이…, 그럼 **이도 돈 벌어 올래. 오빠랑 같이.

[톡덕후]

안돼. 위험해-

[독자247]

왜에. **이 안위험해 하나도!

[톡덕후]

사람도 많고 뜨거운것도 많아서 위험해.

[독자249]

(사람많다는말에 움찔하다가 올려다보며) 뜨거우면 오빠도 위험한데..

[톡덕후]

오빠는 그런거 많이 해봐서 괜찮아. 근데 **이는 위험해

[독자251]

끄응… 미안한데..

[톡덕후]

뭐가 미안해- **이는 아가라 괜찮아

[독자253]

(찬열이품에 얼굴 부비다가 고개 들어서 뽀뽀해주며) 나중에 **이 어른되면 **이도 일 열심히 할게-.

[톡덕후]

나중에 하고 싶은거 생기면 말해. 내가 도와줄게. 알았지?

[독자254]

(고개 끄덕이며) 으응, 알아써-. 근데, 이러고 있으니깐 잠온다아….

[톡덕후]

(안아들어 같이 침대에 누움)이제 코 잘까?

[독자256]

(침대에 눕자마자 찬열이 품으로 파고들며) 으응, 코 잘래.

[톡덕후]

(끌어안으며 잠듬)잘자 **이 / 끝?

[독자258]

여행가는 쓰니를 위해!!!!!!!!!!!!!!!!!!!!!!!!!!!!!!!!!!!!!!!!!!!!!!!!!!!!!!!!!!!!끝이요=ㅇ=!

[톡덕후]

오늘 어땠어?재밌었어?설렜어?

[독자260]

난항상쓰니와톡을하면설ㄹ렘 커플링을사주다니 내가좋아하는 핫초코에휘핑많이를 주문해주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레뒤짐

[톡덕후]

어멐ㅋㅋㅋㅋㅋ사실 뒷내용 상상해봤는데 다음에 또 이어서 할껴?

[독자262]

헐 뒷내용 어떤거여 난 쓰니ㅏㅇ하면다죠아ㅠㅠㅠㅠ이어서하면난죠아ㅠㅠㅠㅠㅠ

[톡덕후]

여기서 펫이 좀 단순하고 찬열이 말 철썩같이 잘듣고 그러잖아?거의 애같은. 그래서 반지 까먹고 있음ㅋㅋㅋ그러다 며칠후에 찬열이 혼자 반지 찾아와 숨겨놨다가 섹스하려고 분위기 잡음. 막 정신없이 애무하다가 손가락에 슥 끼워줌. 자기는 이미 끼고있지만 너는 눈치를 못채고 있었던거지. 반지 보여주면서 겁나 달달하게 섹스하는거

[독자264]

헐 ㅡㅡ 나 순간 욕튀어나올뻔 진짜 존좋 개좋 아나 톡하는순간 기절할지도몰ㄹ라여ㅕ님아 아나;;;;;;;;;;;;

[톡덕후]

ㅋㅋㅋㅋㅋㅋㅋ이런반응 너무 좋앜ㅋㅋㅋㅋㅋㅋㅋ

[독자266]

아나 나 진짜 음성ㅇ으로 욕하고 여기다가 욕쓰다가 황급히 지웠어여ㅠㅠㅠㅠ달달한섹스래ㅠㅠㅠㅠㅠ미치겠다 나진짜;;;;;;;;;나진짜쥬금 ;;;;;;;;;;;;;;

[톡덕후]

ㅋㅋㅋㅋㅋㅋ원래 여기말고 독방에서 톡할때 달달이 내 전문이었으나....요즘은 거의 음마 전문인듯한 기분...ㅠㅠㅠ

[독자268]

헐 무슨톡했어여 쓰니 아나 나 달달톡많이했었는데 음마ㅏ랑 달달만했듬

[톡덕후]

독방꺼 찾으려면 오래걸릴껄욬ㅋㅋ그러지말고 내꺼 맨 첫글 한번 봐봐요 생각나는거 있나 하고

[독자269]

헐 기다려봐여 지금 검색해보구옴

[독자270]

크리세훈 새아빠랑 avi...?

[톡덕후]

http://instiz.net/writing/40729 이건데 엉엉

[독자272]

헐 헐 헐 헐 헐 ㅓ헐
나 박찬열이랑 오세훈 저거 흰옷 아는뎈ㅋㅋㅋ광탈당했었나 그래서 못한톡..

[톡덕후]

몇번 해서 징어들이 좀 아는듯ㅋㅋㅋㅋ

[독자274]

헐대박이네여 그쓰니였구나 나 진짜 하고싶었는데 맨날 광타류.......됴르르.....

[톡덕후]

지금은 저와 사담을 나누고 있네옄ㅋㅋㅋ

[독자275]

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여^^반가워여내사랑

[톡덕후]

저기에 써있는거랑 옆집엑소도 했는데 이건 모르려나ㅠㅠㅠ

[독자278]

아..옆집엑소..뭔가 기억날랑말랑한데 헐 뭐지..뭐드라..

[톡덕후]

엑소랑 징어랑 옆집사는사이 징어는 자주있는 회식에 맨날 취해 들어오는데 깨보면 항상 엑소네집!굉장히 미스테리하지만 억지로 문 뜯은 흔적도 없음 그러다 징어 힘든일생김 미운정 들었던 엑소가 도와줌!그러다 보답이든 정이 들었든 암튼 대화하다 어떻게 집으로 들어왔을까 대화함 엑소는 생일이 비밀번호 헐 근데 징어도 집 비밀번호는 생일 결론은 둘이 생일이 같았던거!!그러다 행쇼

[독자280]

헐 헐 헐 쩌쩐다 봤던거 같은데 해본적은 없어 대박

[톡덕후]

사실 저거 대학로에서 연극하는거 내용ㅋㅋㅋㅋ그대로 따와서 한번 했었어요

[독자282]

오 우와 대학로에 저런연극도있었구낰ㅋㅋㅋㅋㅋㅋㅋ와우 저거 인기왠지많았었을거같은데

[톡덕후]

1위찍었대욬ㅋㅋㅋ재밌게 보고와서 나는 톡으로 전ㅋ환ㅋ

[독자284]

오..오오역시..헐...저거주제보니깐진짜달달하다..하고시퍼짐..됴르륵..

[톡덕후]

나중에 해달라고 조르면 할게욬ㅋㅋㅋ짤짤짤 털리는게 저니까요

[독자285]

아잌ㅋㅋㅋ좋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일단 저위에 펫부터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또욕나올ㄹ라해너무좋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저거빨리하고싶다미치ㅔ겠당;;;

[톡덕후]

다음기회에 ^^

[독자286]

어후 나 진짜 하염없이 기다릴듯 여행 빨ㄹ리다녀와여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진짜ㅠㅠㅠ저ㅓㅠㅠㅠ저거만기다릴꺼야ㅠㅠㅠㅠ

[톡덕후]

ㅋㅋㅋㅋㅋ내가 꼭!할게요 밑에 징어 자나봐요ㅠㅠㅠㅠ나도 이제 잘래요ㅠㅠ도비도 잘자요!

[독자288]

ㅋㅋㅋㅋㅋ기다릴께여여행잘다녀와여 굿밤! @'-'@

[독자2]

딩

[독자6]

양보할게여ㅠㅠㅠㅠ

[독자3]

아저씨 찬열이와 질투하는 경수가 여기이써여!/(살짝 인상쓰고는 찬열이 째려보면서)아저씨, 이게 뭐야.

[톡덕후]

있나요?

[독자11]

내냉~ㅎㅎㅎㅎ아까하던 아저씨찬열이 고딩 경수토꾸ㅜ!

[톡덕후]

노랑팬티!(흐뭇한듯 웃고 뒤돌아 자신도 속옷만 입음)

[독자14]

(인상쓰고는 몸 일으키면서)이것만 입고 있으라고? 나 옷갈아입고 올게 아저씨.

[톡덕후]

왜- 나도 팬티만 입고 자는데- 그냥 자자(경수 끌어안음)

[독자17]

(못이긴척 한숨쉬고는)아저씨가 아니라 애야 진짜 그냥 애.

[톡덕후]

좋네. 경수랑 좀 차이 덜나는것같아서(이불 당겨 덮어줌)잘자 경수야

[독자23]

(찬열이 껴안고는 파고들면서)아저씨도 잘자요.

[톡덕후]

아침!경수보다 먼저 일어나 씻고 아침 준비하기 직전 경수 깨움 / 경수야- 안일어날거야?

[독자27]

(움찔거리면서 이불 속으로 파고들음)우응...더잘래..아저씨이..

[톡덕후]

같이 회사가기로 했잖아- 안갈거야?

[독자33]

(그말에 벌덕 일어나서는)헐..아 맞다...아저씨 조금만 기다려요. 금방준비할게. 응?

[톡덕후]

천천히 씻고 와(엉덩이 툭툭 쳐주고 자기는 토스트 만듬)

[독자37]

(빠르게 욕실로 들어가서 씻고는 방에서 옷고르면서 고민함)후드티는 애같을꺼같고.. 뭐 입지?

[톡덕후]

밥부터 먹어-(부엌에서 소리침)

[독자39]

(당황해서는 옷고르다가 찬열이가 사준 후드입고는 뛰어감)응!

[톡덕후]

아 귀여워(머리 쓰다듬고 접시 앞으로 내밈)먹고 나가자

[독자40]

(고개 끄덕이고는 토스트 먹으면서)아 아저씨 정장입으니까 잘생겼다.

[톡덕후]

아저씨 멋있어?(흐뭇하게 쳐다봄)

[독자42]

응, 엄청 잘생겼어.(토스트 다 먹고는 찬열이 넥타이 정리해주고는 뽀뽀함)

[톡덕후]

경수도 예뻐- 이제 갈까 아가?

[독자45]

(베시시 웃고는 찬열이 손 잡으면서)응! 가자 아저씨.

[톡덕후]

오늘 아저씨가 사준거 입었네?귀여워-

[독자46]

(기분 좋은지 살짝웃음)진짜? 다행이다.

[톡덕후]

(조수석 문열어줌)타세요-

[독자49]

(차에 타서는 좋은지 계속 웃으면서)아, 진짜 좋다.

[톡덕후]

(운전석에 앉아 시동 검)아가 안전벨트 해야지-

[독자52]

귀찮은데...아저씨 그냥 안하면 안돼?

[톡덕후]

해야지-(다가가서 안전벨트 직접 채워줌)

[독자57]

(찬열이 볼에 짧게 뽀뽀하고는)가자 아저씨.

[톡덕후]

(씩 웃어주고 출발함)회사가면 뭐라고 설명해야하나...

[독자59]

(살짝 눈굴리면서 고민하다가)조카라고해 조카. 그럼 되겠네-

[톡덕후]

조카? 기분 안나빠?

[독자61]

나쁘긴한데 애인이라고 하면 좀 그렇잖아.

[톡덕후]

착하다 경수(손잡아 기어위로 겹쳐잡음)

[독자64]

(살짝 웃고는)나때문에 일 못하고 그런건 아니지?

[톡덕후]

못할지도 몰라- 네가 너무 예뻐서

[독자66]

(베시시 웃고는)진짜? 그러면 안돼는데..

[톡덕후]

(주차시키고 문열어줌)내려. 다왔어

[독자68]

아,응.(내려서는 찬열이 손 잡으려다가 말고는)

[톡덕후]

(경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여기저기 인사하며 엘리베이터 탐) / 찬열이 직분이 어느정도?

[독자70]

(살짝 의기소침해져서는 눈치만봄)/음...그걸 생각을 안했네..본부장님?ㅎㅅㅎ..

[톡덕후]

(직원들과 오며가며 짧게 대화하면서 방으로 들어옴)여기가 아저씨 일하는 곳이야 / 드라마다.....

[독자72]

(살짝 둘러보고는)오오..좋다..//지금 보는 드라마에서 본부장님이 나와서...ㅋㅋㅋㅋㅋ

[톡덕후]

여기 안에서만 놀아. 알았지? 나는 회의갔다올게

[독자74]

(고개 끄덕이고는)알았어요 아저씨!

[톡덕후]

(이것저것 자료챙겨 회의실로 내려감)

[독자77]

(찬열이 뒷모습보고는 슬쩍웃고는 사무실 둘러보면서)피이..내사진은 하나도 없네.

[톡덕후]

(사무실에 혼자있는 경수 생각에 최대한 빠르게 회의 진행시킴)

[독자79]

(혼자 툴툴거리다가 소파에 앉아서는 찬열이 기다림)

[톡덕후]

(회의 마치고 바로 올라옴)경수야, 오래기다렸어? 심심했지-

[독자82]

(고개 저으면서)아니 별로 안심심했어. 일은 잘 했어?

[톡덕후]

너 여기있다고 생각하니까 더 생각나는거 있지

[독자83]

(살짝 웃고는 목 끌어안음)그랬어요?

[톡덕후]

(다리 위에 앉혀 만지작거림)이제 내일되면 더 생각나겠다. 어제는 여기 있었는데- 하고

[독자85]

(살짝 입 내밀고는)괜히왔나..방해만 되는거 같아.

[톡덕후]

하나도 그런거 없어- 신경쓰지마

[독자89]

(머리 만지작거리면서)진짜지?

[톡덕후]

자고 오전에 이어줘도 될까요ㅠㅠㅠㅠㅠ

[독자88]

네네!

[톡덕후]

나 없는동안 뭐하고 있었어?

[독자91]

그냥 사무실 둘러보고..백현이랑 카톡했어. 아저씨는 일 잘했지?

[톡덕후]

아저씨가 일 얼마나 잘하는지 모르지? 다들 나 좋아할껄? 일 잘해서

[독자92]

(살짝 웃다가 얼굴 굳어서는)...그럼 여자들도 좋아하겠네?

[톡덕후]

(씩 읏음)글쎄- 난 잘 모르겠는데...가끔 직원들이 내 얘기하는거 들은적은 있어

[독자93]

(얼굴 더 굳어서는 입술 깨물면서)...씨 여자들이 그럼 많이좋아한다는 거잖아.

[톡덕후]

그런가?하긴...내 나이에 아직 결혼안해 능력있어 돈많아 잘생기고 착하고. 내가 생각해도 1등신랑감이긴 하네. 그치 아가?

[독자94]

(짜증난다는듯 찬열이 쳐다도안보면서)그래서 그 여자들이랑 결혼할꺼에요?

[톡덕후]

아니 (볼에 뽀뽀)우리 아가 두고 내가 어떻게 결혼해-

[독자95]

(계속 삐진듯 찬열이 피하면서)여자들이 좋아한다면서, 아저씨도 은근 즐기는 눈치던데...미워.

[톡덕후]

그런거 아닌데? 그 여자들이 좋아하면뭐해. 나한텐 우리 아가밖에 없는데(배 간질간질)

[독자96]

(간지러운지 웃으면서 살짝 찬열이 쳐다봄)진짜지?나 아저씨 믿는다?

[톡덕후]

믿으세요-(코끼리 부비부비) 우리 아가 질투났어?

[독자97]

(부끄러운지 고개 살짝 끄덕거리고는)엄청 질투났어..아저씨는 내껀데..

[톡덕후]

진짜? 아저씨 경수꺼야? 나는 집에 들어갈때마다 너 도망갔으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는데 그럴필요 없겠네?

[독자98]

(입 살짝 내밀고는)아저씨가 나가라고 하기 전까진 안나갈껀데 왜 걱정해.

[톡덕후]

그래도 불안해. 가끔씩 네가 사라질것만 같았어

[독자99]

(찬열이 껴안아주고는)도망 안간다니까 그러네.

[톡덕후]

예뻐. 우리아가(머리 쓰다듬어주다 천천히 다가가 키스함)

[독자100]

(키스 받아주면서 찬열이 목에 손감음)

[톡덕후]

(진득하게 키스하다 옷 속으로 손 넣는데 밖에서 똑똑 소리나서 급하게 떨어짐)네. 들어오세요

[독자101]

(아쉬운듯 살짝 찬열이보고는 핸드폰만 만지작거림)

[톡덕후]

(비서 내보내고나서도 책상에 앉아 일에 집중)

[독자102]

(멍하니 찬열이만보다가 결심한듯 찬열이 무릎에 앉아서는 볼 쓰다듬어줌)

[톡덕후]

(입은 웃으면서 눈은 서류에 고정)우리 아가 심심해?

[독자103]

응. 나 심심해.(서류만 쳐다보는 찬열이보곤 한숨쉬면서)아까...왜 하다가 말았어?

[톡덕후]

비서가 들어올려고 똑똑거려서 그랬지

[독자104]

그럼 나가고 나서는?

[톡덕후]

(경수 고쳐안고 쳐다봄)오늘 우리아가 왜이럴까? 여기서 하고싶어?

[독자105]

(살짝 시선 피하면서)ㅁ,몰라.

[톡덕후]

아가 아저씨 봐봐. 여기 책상이랑 쇼파밖에 없는데? 어쩌지?(능글맞게 웃으며 등 위아래로 살살 쓸음)

[독자106]

(당황해서는)ㄱ,그럼...소파에서..그러니까..어..

[톡덕후]

(입술위로 뽀뽀해주고선 비서실에 아무도 들어오지 밀라하고 안아들어 쇼파에 앉아 키스함)

[독자107]

(당황해서는 찬열이 목만 껴안고 있음)

[톡덕후]

(천천히 눕히면서 옷속으로 손 집어넣음)아가 콘돔이랑 젤 없는데, 괜찮아?

[독자108]

(고개 끄덕이고는)으응..괜,찮아.

[톡덕후]

(유두 살살 간지럽히면서 후드 벗김)

[독자109]

(추운지 움찔거리고는 찬열이만 쳐다봄)하으..추워..

[톡덕후]

(손으로 상체 어루만지며 여기저기 입맞춤)금방 따뜻하게 해줄게 / 늦어서 미아뉴ㅠㅠ엉엉

[독자110]

(살짝 웃고는)하응...응...//나도 미안ㅠㅠㅠ

[톡덕후]

(천천히 내려와 바지랑 속옷 벗기고 펠라)

[독자111]

(당황해서 찬열이 머리잡고는)하응...아,저씨 뭐해...아읏...더러워..

[톡덕후]

(아랑곳 않고 머리 움직여가며 손과 함께 자극함) / 나를 매우 쳐요........

[독자115]

(눈물 맺혀서는 찬녈이만 쳐다봄)아윽...아,저씨...핫..//에잉..갠차나여

[톡덕후]

(입에서 빼내 손으로 잡고 흔듬)아가 쉬-

[독자120]

(부끄러운지 얼굴 붉히고는 사정함)아윽...아저씨...뭐야 그게에...

[톡덕후]

(웃으며 끌어모아 손가락에 묻혀 구멍에 넣음) 진짜 아가같다

[독자122]

(찬열이 노려보면서)씨이...애기아니야..

[톡덕후]

(손가락 앞뒤로 움직이며 엉덩이 주무름)완전 애긴데- / 밥먹구올게여!

[독자125]

(짜증난다는듯 몸 일으키려함)아윽..하지마..

[톡덕후]

왜- 난 애기 좋은데(손가락 움직이며 상체 숙여 겹쳐 누움) 아저씨 단추좀 풀러줘

[독자127]

아윽...아저씨...흐으..(손 떨면 조심히.단추 풀어줌)//나 늦어오ㅠㅠ미안..10시쯤 올꺼같아어ㅠㅠ

[톡덕후]

(손가락 하나 더 넣어 움직이면서 웃으며 바라봄) / 그때 오세요~

[독자172]

(손가락에 입술 살짝 물고는)아읏...하..빨리..응?//나와써영!

[톡덕후]

(입술에 뽀뽀해주고 떨어져서 바지랑 속옷만 벗고서 천천히 들어감)힘 좀 빼봐

[독자174]

(찬열이 어깨 잡고는 천천히 힘 빼면서)하으..이..렇게?

[톡덕후]

응. 그렇게(천천히 허리 움직임)

[독자176]

(힘 빼고는 찬열이 목 껴안으면서)아윽...하...으응!아!

[톡덕후]

(한손으로 목 받쳐주고 한손으로 가슴 만지작거림)

[독자179]

(가슴 만지는 손길에 몸 비틀고는)아읏...아응..응!..느낌 이,상해..

[톡덕후]

(허리 움직이면서 손이랑 입술로 계속 가슴 맴돔)

[독자181]

(찬열이 쳐다보면서)으응...아으!하읏..아..좋,아..

[톡덕후]

(입술로 올라와 진하게 키스하면서 천천히 일으켜 찬열이는 쇼파위로 앉음)

[독자185]

(움찔거리면서 찬열이만 쳐다봄)하윽..아저씨이...

[톡덕후]

(한팔로 허리 끌어안고 다른 손으로 얼굴 어루만짐)경수가 위에서 해볼래?

[독자187]

(찬열이 말에 고민하면서 눈굴리다가 고개 끄덕이고는)하응..응..내가 위에서 할래...

[톡덕후]

움직여봐.(한번 허리 세게 침)

[독자189]

(놀라서는 움찔거리다가 먼저 허리 살살 돌려주면서)하읏..윽..이,렇게 하면 돼는거야? 응?

[톡덕후]

그렇지. 잘하네 우리 아가(엉덩이골 사이로 손가락 움직임)

[독자191]

(손가락 느낌에 움찔거리고는 스팟 찾으려는듯 허리 돌림)아응..하..읏!으응..이으..

[톡덕후]

(한번씩 세게 쳐올림)여기 아닌가?

[독자193]

(스팟 찔리자 고개 젖히고는)아응! 거,기..하으!아저씨..거기...응? 하으..좋아..아윽!흐!

[톡덕후]

그래? 아가 더 움직여봐(골반잡고 흔듬)

[독자194]

(골반 흔드는 손길에 느끼면서 허리 더 세게돌림)으응! 아! 이,렇게? 하윽..읏..아으!

[톡덕후]

하..예쁘다 아가(흔들리는 몸 바라봄)

[독자197]

(예쁘다는 말에 웃으면서 찬열이 배에 손 올리고는 허리 흔듦)

[톡덕후]

(웃으며 바라보다 경수 앞 쥐고 흔듬)

[독자199]

(앞뒤로 오는 자극에 생소한듯 허리 세게 튕기면서)아응! 하..으윽!아..!으!

[톡덕후]

(다시 쇼파위로 눕혀 다시 허리 흔들면서 앞에 만져줌)

[독자202]

(앞에 만지는 손길에 울먹이면서)하응..아,저씨 나 갈꺼같아..응?

[톡덕후]

(입술위로 촉촉소리나게 입맞추며 허리도 손도 빠르게 움직임)

[독자204]

(허리 휘면서 세게 조이다가 사정하고는)하윽..아..아,저씨 미안해요...

[톡덕후]

(웃으며 볼에 뽀뽀해주고 살짝 인상쓰며 허리 움직이다 나와서 경수 배 위에 사정함)아 예뻐

[독자206]

(찬열이 살짝 보고는 힘없이 웃으면서)하으...아저씨는 잘생겼어.

[톡덕후]

(입맞추다 떨어져서 휴지로 닦아주고 머리 정리해줌)여기서 못씻어서 어쩌지?

[독자208]

(살짝 고민하다가 웃고는)조금 찝찝하긴 한데..뭐 괜찮아.

[톡덕후]

(속옷이랑 옷 입혀주고 안벗은 와이서츠 흔듬)안벗고 해서 다 구겨졌다. 그치

[독자210]

(살짝 미안한듯 보면서)그렇게..미안.

[톡덕후]

괜찮아. 세탁하면 되지. 세수라도 하고 올래?

[독자213]

(고개 끄덕이고는)응, 다녀올게 아저씨.

[톡덕후]

(옷 입고 창문열어 환기시키고 다시 자리 앉아 경수 기다림)

[독자215]

(세수하고는 입 삐죽 튀어나와서는 들어옴)...나왔어.

[톡덕후]

왔어?(반기다가 표정살핌)왜그래?

[독자217]

아저씨, 여직원누나들이 나 잡고 아저씨 집에선 어떠냐고 막 다정하냐고 물어보잖아..씨..

[톡덕후]

(웃으며 머리 쓰다듬)그래서 뭐라 그랬어?

[독자218]

(입 튀어나와서는)맨날 나 괴롭힌다고했어.

[톡덕후]

(튀어나온 입 톡톡침)거짓말 했네?

[독자219]

(샐죽하게 쳐다보고는)맞잖아, 맨날 나 괴롭히는거.

[톡덕후]

내가 언제-? 나한테 좋다고 매달릴땐 언제고-?

[독자221]

(슬쩍 쳐다보고는 아쉽다는듯)아저씨 더 나쁜사람 만들고올걸 그랬어.

[톡덕후]

(엉덩이 꼬집음)이게 진짜-

[독자222]

(아픈지 살짝 째려보고는)아,왜- 나쁜사람 만들면 그 누나들이 안좋아하고 좋지.(찬열이한태 얼굴 드리밀고는)그 누나들이 좋아하는거 즐기는거 맞지?

[톡덕후]

(몸살짝 뒤로 빼 등 기대 슬쩍 웃으면서)나도 남자라-

[독자224]

(살짝 입 내밀고는)아저씨 미워.

[톡덕후]

미워? 왜? 너도 인기 많잖아.

[독자226]

난 아저씨밖에 없단말이야.

[톡덕후]

누가 알어? 학교에서 여자애들이 너 좋아하고 있을지

[독자228]

난 여자애들이랑 안친해. 친한애도 얼마 없고.

[톡덕후]

나도 저 직원들이랑 안친해. 그냥 저 사람들끼리만 말하는거지. 나도 너밖에 없어.

[독자230]

(살짝 기분 좋은지 웃고는 껴안음)진짜지? 아저씨 내꺼.

[톡덕후]

(머리 쓰다듬음)뭘 그렇게 불안해해?

[독자232]

그냥...아저씨가 언제 갑자기 결혼한다고 할까봐 무서워.

[톡덕후]

(웃으며 입맞춘채 얘기함)난 너랑 살꺼야

[독자234]

(살짝 웃고는)진짜지? 나랑 같이 살아 아저씨.

[톡덕후]

당연하지. 근데 아가 배안고파?(배 문지름)아까 너무 열심히 해서 배고플텐데

[독자238]

(살짝 배 만지작거리다가)배고픈거 같기도하고...맛있는거 사줄꺼야?

[톡덕후]

우리 아가 먹고싶은거 다 사줘야지

[독자241]

(기분 좋은지 웃고는) 나 그럼 엄청많이 고를꺼야

[톡덕후]

뭐든 골라. 우리 아가 먹고싶다는데 아저씨가 그거 하나 못해줄것같아?

[독자243]

(목 껴안고는)난 아무거나 좋으니까 아저씨 먹고싶은거.그거먹자.

[톡덕후]

나는 경수 먹고 싶은데(어깨 앙 물음)

[독자245]

(살짝 놀라서는)또?

[톡덕후]

장난이야- 우리 오랜만에 스테이크 먹으러 갈까?

[독자248]

(베시시 웃고는)나야 좋지!

[톡덕후]

일어날 수 있겠어? 업어줄까? / 지금 먹으러가는게 점심일까 저녁일까....

[독자250]

(베시시 웃고는)일어날 수 있어.//음...? 나도 모르게따..

[톡덕후]

(벗어둔 겉옷이랑 서류같은거 챙겨 퇴근준비) 그럼 다행이고. 힘들면 언제든 말해. / 퇴근하는길에 저녁먹는걸로 ㅋㅋ가는길에 여직원들이 저녁 시간되냐고 자꾸 묻겠지?

[독자252]

(고개 끄덕이고는 좋은지 콧노래부름)//그엄 또 경수는 져서 질투를 하는거지..ㅋㅋㅋ

[톡덕후]

(먼저 퇴근한다며 직원들한테 인사함) / 가는동안 투덜투덜 ㅋㅋㅋㅋ귀엽다

[독자255]

(찬열이 힐끔힐끔 쳐다보다가 여자들이랑 대화하는거보곤 얼굴 굳음)/ㅋㅋㅋㅋㅋ찬열이 힘쇼..ㅋㅋ

[톡덕후]

(아침처럼 조수석 문 열어 경수 태우고 운전석에 앉아 시동 검)

[독자257]

(짜증난다는듯 입술 깨물고는)그 누나들 뭐야? 왜 아저씨한태 막 친한척해?

[톡덕후]

친한척이 아니고 인사하다가 잠깐 대화한 거잖아-

[독자259]

막 같이 밥먹자고하고..진짜 싫어.

[톡덕후]

같이 밥먹자고 한게 그렇게 싫었어?

[독자261]

응. 아저씨랑 그여자들이랑 밥먹는다는거 자체가 싫어.

[톡덕후]

우리 비서팀 전체 회식도 싫어?거긴 아까 본 아저씨 직원들도 있는데?

[독자263]

밥먹다가 그여자들이 뭔 짓을할지 어떻게알아...진짜 싫어.

[톡덕후]

내가 그럴까봐 술도 안마시고 일찍 들어오잖아-

[독자265]

그래도...아저씬 내껀데...확 집에 잡아 둘 수도없고.

[톡덕후]

어떻게 해야 우리 경수가 안불안해할까?응?

[독자267]

(입 삐죽내밀고는)나만 좋아해줘. 응?

[톡덕후]

난 우리 아가만 좋아해. 알지?

[독자271]

(살짝 웃고는 손 만지작거리면서)응,알아.

[톡덕후]

귀여워. 질투도 할줄알고

[독자273]

아저씨때문에 모르는사람한태 질투까지하고..몰라.

[톡덕후]

(가볍게 웃으며 말함)반지라도 맞춰야 하나-

[독자276]

(반지란 말에 웃고는)뭐야. 부부처럼 결혼반지?

[톡덕후]

나쁘지 않은데?아가 반지사줄까?

[독자277]

반지? 에이 그럼 이왕 결혼을 해버리자.(장난스럽게 웃음)

[톡덕후]

그래. 결혼하자 경수야.

[독자279]

(진지한 분위기에 당황해서는 웃으면서)결혼? 결혼..하자고?

[톡덕후]

(웃으며 주차함)일단 밥부터 먹자. 내려 다왔어

[독자281]

아,응!(멍하게 찬열이 따라감)

[톡덕후]

(멍해있는 경수 정신 차리게해서 주문하고 기다림)

[독자283]

(찬열이 쳐다보고는)잘생겼어 아저씨.

[톡덕후]

이제 알았어? 예뻐 아가

[독자287]

(씨익 웃고는)아저씨,진짜 나랑 결혼할꺼야?

[톡덕후]

응. 정식으로 프러포즈도 해볼까 생각중이야. 어때 기대되지? / 헐 징어 자는줄 알았어여ㅠㅠㅠ나 졸린데 어떡해요ㅠㅠ

[독자289]

(웃으면서 끄덕임)응. 기대되//나도졸려영...징어 잘자여ㅜㅜ!9

[톡덕후]

혹시 다음에도 원한다면 이어줄게요 잘자요~

[독자4]

저!!!나벽반진자불태운다구요ㅠㅠ제발

[톡덕후]

이어줄게 있나요?

[톡덕후]

없어여?????

[독자18]

네..지금찾아봤는데..흡ㅠ아닌데나 쓰니필명기억하는데ㅠ

[톡덕후]

ㅠㅠㅠㅠ어떤걸했을까요

[독자21]

그니까요ㅠㅠ으엉ㅜㅠ

[톡덕후]

다음에 들고와서 해달라고 짤짤짤 저를 터시면 해드릴게요

[독자24]

네..파파에요암호닉신청이라두..

[톡덕후]

네 감사합니다 ~다음에 꼭꼭 만나요

[독자5]

ㅇㅅㅇ 헐

[톡덕후]

헐

[톡덕후]

이어줄거 있어여?

[독자25]

없어요 그래서 헐

[톡덕후]

어...당황....다음에 새로운 톡으로 만나여....

[독자32]

ㅇㅅㅇ 그럴수있을가요??

[톡덕후]

그냥 와서 졸라봐요

[독자34]

ㅎㅅㅎ알았어요 ㅎㅎ

[독자7]

터치미....

[톡덕후]

꼬꼬 네이년 네 죄를 네가 알렸다

[독자22]

왜 그러시나요..

[톡덕후]

자서 끊어졌잔여.....클럽톡이었는데

[독자28]

맞아여..내가 잤어..흑..

[톡덕후]

운이 좋네여 이어서 할수 있어여

[독자29]

진짜 미안해여.......나 눈이 안떠져요...

[톡덕후]

그래 잘잨ㅋㅋㅋㅋㅋㅋ너도 참....

[독자31]

ㅠ♡ㅜ....꼭 언젠간 이어여...

[톡덕후]

언젠간ㅋㅋㅋㅋㅋ

[독자35]

ㅠㅠ힘쇼 아침에관음할게여 ..

[독자8]

왕ㅋㅋ 아침부터하다 끝을 봤지용

[독자10]

그리고 암호닉을 신청하고 싶..ㅇ..

[톡덕후]

하세요~

[독자12]

깐족이요!!!ㅎㅎㅎㅎ

[톡덕후]

감사합니다~오늘 어떤거 했어요?

[독자15]

차녀리 애국가부르능거요!!ㅋㅋ

[톡덕후]

아 ㅋㅋㅋㅋ순진한척 유혹유혹

[독자16]

음마꼈는데 안 낀척ㅋ 훟

[톡덕후]

기여웠어옄ㅋㅋㅋ

[독자19]

뽀뽀해드릴게요 •3•♥

[톡덕후]

거절하지않아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