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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전체글ll조회 615


여러분 안녕
나에요
아임 인 스윗 홈
사실 좀 피곤한데
새로산 노트북 이것저것 만지느라 신나서 애처럼...ㅋㅋㅋㅋ
오늘은 암호닉분들 출석체크 좀 해보려구요

암호닉 확인!

ㅇㅅㅇ / 후추 / 쿨팩 / 데후닝 / 케이크

ZAYN / 알라 / 꼬꼬 / 담요 / 빠오즈

루루 / 코카콜라 / 핑구핑가 / 소고기 / 도비

베리/ 끙끙 / 펠리컨 / 쀼 / 삐삐

카디찰쎅 / 땀딴 / 녹차마루 / 바나 / 큥큥

징징이 / 몽몽몽 / 윤조 / 청강이 / 오세훈

독자28 / 팬♡ / 파파 / 깐족이 / 퍼스트레이디

심슨 / 롤리팝 / 딸기라규 / 어쿠스틱 / 꼬맹이

감자튀김 / 빅팝 / 키티 / 똥



혹시 신청했는데 없다 하시는 분들 댓글 달아주세요 엉엉

톡 광탈해도 댓글 좀 달아주시떼.....

암호닉 신청하고 한번도 저와 교류하지 못하신 분들 제가 따로 또 함께 할 시간을 가질테니

댓글 좀 남겨주고 가세요ㅠㅠㅠㅠ생존신고조뮤ㅠㅠㅠㅠ

그리고 오늘 톡은 자유입니다

아시죠? 그취든 남녀관계든 상관없는거

싱크빅 없으면 절 쥐어짜세요

커플링 던져주면 일단 뭐든 주제 제시해볼게요

대신 지금부터 1시 반까지만요.....ㅠㅠㅠㅠ

중간에 이렇게 끊겨도 괜찮다면 댓글 써주세요

네분까지 받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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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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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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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소고기 출석했습니다 ㅇ.<b 그동안 안와서 미안해요 ㅠㅠㅠ쓴이 보고싶었다ㅠㅠㅠㅠ/

종인/내가 진짜 물안좋은학생 종인이는 그런 내 담임선생님 고등학생이라 이제 정신차릴 나이도 됐는데 자꾸 물안좋은애들이랑 다니는 내가 걱정스러웠던 종인이는 자기반학생이 그래도 빠짐없이 다 좋은길로갔으면 좋겠어서 날 좋은쪽으로 이끌어주려고 신경써주고 나는 그런 관심 받아본적이 없어서 처음에는 종인이 진짜 싫어하고 밀어내고 배척하고 욕하고 심한말 하는그런톡! 내가 신경건드려서 종인이가 욱해서 화내거나 때리거나 해도 상관없어! 지금은 종인이 수업시간인데 내가 뒷자리에 앉아서 퍼질러자는걸로!/(엎드려서 자고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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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책상 톡톡 침)ㅇㅇ아 일어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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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아무미동없이 쓰러져 자고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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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좀더 세게 침)일어나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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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고개빠르게들고 인상찡그리고)시끄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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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띠꺼운 표정 지었다 품)ㅇㅇ아 아무리 그래도 나 너네 담임선생이거든? 반말은 좀 아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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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담임이 대수야? (말하고나서 신경질적이게 다시누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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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수업중이라 일단 진행을 위해 다시 앞으로가 수업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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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편안하게 누워서 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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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수업 마치고 반장한테 얘기해서 점심시간에 교무실로 오라고 전해달라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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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반장한테 전해듣고 반장한테 얘기해서 싫다고 전해달라고하고난뒤 급식먹고 반에서 이어폰꽃고 노래듣고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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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점심시간 내내 기다려도 안와서 포기 종례시간에 올라와 종례중)종례는 이만하고 ㅇㅇ이는 종례끝나고 나랑 같이 상담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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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이어폰꽃고있어서 대답없다가 이내 애들 보고 가방챙기는듯 보여서 가방들고 뒷문열고나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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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나가버리는 너 가방잡고 질질 끌어 억지로 상담실까지 끌고 들어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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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인상쓰고 종인이한테 질질끌려가다가 종인이손 뿌리치고 이어폰빼내고)뭐하는거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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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넌 내가 그렇게 만만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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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동문서답하지말고 물었어요 뭐하는거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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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담임이 학생 올바르게 인도하는짓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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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올바르게 인도안해도되니깐 가볼게요 (상담실문열고 나가려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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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손목잡아 다시 앉힘)아니 나는 해야겠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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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한숨쉬고 종인이보면서)아니 씨발 학교끝났으니깐 가겠다는 학생붙잡아두고 뭘그렇게 하시려고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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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뭐가 그렇게 꼬여서 나한테 반항하고 수업시간에 자는지 오늘은 꼭 좀 들어야 하겠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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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모든 수업시간에 그러는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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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그러니까 왜그러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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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어쩌겠어요 이러는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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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그러지 않을순 없는거야? 꼭 그렇게 선생님들한테 대들고 자고 이래야 속이 시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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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아니요 속시원할게 뭐있어요 내가 선생님들을 때린것도아니고 뭘 해코지한것도아닌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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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근데 뭐가 그렇게 불만인건데? 제대로 니가 원하는걸 말해봐. 이제 방황할 나이는 지났잖아. 맘먹고 공부해야지. 대학은 안갈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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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제가 원하는거요? 그냥 저는 그쪽이 저한테 담임이랍시고 안건드렸으면좋겠어요 제가 어떻게살든 그건 나중일이에요 전 지금 현실이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대학은 안가도 그만이에요 마음먹고 공부? 여태까지 놀고먹었는데 무슨 공부에요 제가 지금 공부안하는이유? 들어도 몰라요 지금까지 이렇게살아와서 그런걸 어쩌라는거에요 대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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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다시 시작하면 되지. 너처럼 그렇게 당당하게 얘기해놓고 깨보니까 이건 아니다 싶다고 생각한 얘들 한둘 봤는줄 알아? 걔네들 전부 후회하고 다시 공부해서 대학가고 취업하고 그랬어. 너는 후회하지 말고 더 일찍 시작하면 좋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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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그쪽이 그런애들을 한둘보든 셋을보든 궁금하지않고요 저는 그렇게 저처럼살았던애들이 대학가고 취업해서 잘사는거 보면 역겹거든요 나처럼 애새끼들 괴롭히면서 살다가 망하지는 않을망정 잘되서 유세부리는거 그거 역겹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나는 잘되고싶은마음없어요 나는그냥 내가 커서 여태까지 괴롭히던애들 아래서 사는게 그게 도리라고 생각해요 후회같은거안해요 일찍시작할마음도없고 그니깐 접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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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부모님 생각은 안해?배아파 낳은 자식인데 너 그딴식으로 살길 바랄것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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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부모님이라는 말에 인상찌푸리고)죄송하지만 학생 인적사항 제대로 읽어보시고 말씀하시죠 부모님 없습니다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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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종인이 당황).......아 미안 / 나도 당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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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말 끝나셨죠? (인상찌푸린채로 가방다시멤)

//어휴 미안 ㅠㅠㅠㅠㅠ 쓰니 말잘한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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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잠깐. 다시 앉아봐. 아직 다 안끝났어. 넌 자존심도 없어? // 어머...ㅋㅋㅋㅋ말은 징어가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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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자존심 없어요 자존심 세워서 어디다놓게요 있어봤자 내 자신만 깎아내리게되는거 난 이미 헤아려서

//어머...그로치아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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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그러고 평생을 살거야?그렇게 자존심도 없이? 그래 자존심은 없다고 쳐. 너는 자존감도 없잖아. 너는 네가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줄 모르지? / 진짜 방황중인 청소년인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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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네 이렇게 평생을 살꺼에요 이미 한번 잃어버린 자존심이고 자존감이고 찾고싶지도않고 그쪽이 저한테 쥐어준다고해도 별로 받고싶지도않네요

//ㅋㅋㅋㅋㅋㅋㅋ청소년이지만 바른청소년이랍니다 허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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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왜 그렇게 생각해. 내가 다시 쥐어줄순 없겠어? 너도 존중받을만한 사람이야 // 아니면 학교 열혈 시청자라던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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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쥐어줄순없을것같네요 존중해주려고하는건 감사한데 전 그쪽이 생각하는정도로 존중받을만한사람아니에요

//학교안봤는데..껄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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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왜 아니야. 이 학교 학생이고 내가 담임인데. 넌 충분히 자격있어 // 그럼 이렇게 리얼하게 나오기 어려운데(리얼 의심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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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이 학교 학생이기 이전에 부모가 버린 사람이고 저또한 제 자신을 그렇게 소중히 생각하지않는데 자격이라는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껄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반항하는말투가 입에베어버렸군요 허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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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내 제자니까. 자격 충분해. 더 이유 필요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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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가방메고)이유 필요해요 죄송합니다 선생님은 되게 드문 선생이네요 정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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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다시 손목잡음)더 필요해? 나 말고도 너 이렇게 걱정하는 선생님들 많아. 너 포기한 선생님들만 있는게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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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죄송하지만 그말은 신빙성이없네요 주위에 포기한선생님들 많은거 알고요 선생님이 제걱정하니깐 그옆에서 그냥 동조해주는 선생님들일뿐이에요 진심아니에요 그선생님들 다 내가 수업시간에 엇나가면 이끌어오려는사람 그쪽밖에없다고 그래서 난 이학교가싫어 역겨워 근데 그냥 알바라도 하고 입에 풀칠이라도하려고 그냥 다니는거야 그니깐 제발 졸업장만따게 출석도장만찍고 그냥 조용히 자게 놔둬요 제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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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너 맘대로 생각해도 좋아. 그런데 나 너 포기 안해. 다른선생님들은 몰라도 나는 너 끝까지 책임질거니까 그렇게 알아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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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한숨쉬고)왜그렇게 절 책임지려고 하시는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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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내가 너 담임이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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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그쪽이 담임인건 좋은데 저는 그런 책임 바라지도않고 받아본적도없어서 죄송하지만 거절하고싶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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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받아본적 없으면 이번에 나한테 받아봐. 그럼 되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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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말없이 그런 종인이 올려다보다가 이어폰꽃으면서)죄송하지만 그러기엔 이미 너무많이 지나와서 그럴마음없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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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화난듯 일어나 이어폰 빼냄)어떻게 해야 그럴마음이 생기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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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그냥 안생길것같아요 왜그렇게 생기길바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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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어떻게든 네가 사람답게 살았으면 좋겠으니까. 왜냐고? 아까부터 말했듯 나는 너 담임선생님이고 나는 너 포기할 생각이 절대로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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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여태까지 다 포기안하셨던거에요 모든학생들 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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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그래. 단한번도 포기했던 적 없어. 내가 아직 나이가 많지 않아서 그렇게 많은 학생들을 만나보진 못했지만 포기한적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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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미안하지만 한번만 포기해주세요 부탁입니다 (꾸벅인사하고 상담실 문쪽으로향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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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기다릴게. 언제든 와. 도와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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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돌아서서 미소지으면서)고마워요 말이라도해줘서 그리고 미안해요 돌아오고싶어도 안돌아오게될것같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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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지친듯 앉아서 한숨만 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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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눈물가득 고인채로 안울려고 일부러 웃음지으려고하면서 교문쪽으로 향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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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창문으로 너 집가는 뒷모습 바라봄) / 겁나 아련한데 어떡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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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눈물한두방울씩 뚝뚝흐르는거 벅벅닦고 다시걸어감) // 잡아도되고 보내도되고 쓴이마음!♥어후 쓴이좋닿ㅎㅎㅎ내주제 제대로 받아준사람처음이얗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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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대충 짐챙겨서 차 챙겨 너보다 먼저 교문 앞으로 감) // 고마웡♥난 잡아서 마음 돌리게 할거야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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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눈물닦으면서 걸어가고있는데 자꾸 흐르니깐 더 벅벅닦으면서 땅보고 걸어감) // 오오 ㅋㅋㅋㅋㅋ멋져b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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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손목 붙잡음)왜 울고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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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안잡힌손으로 눈물닦고 표정없앤채로)안울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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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볼에 묻은 물기 닦아주면서)울면서 뭘 안운대. 눈도 빨개졌구만. 네가 울기는 왜 울어. 나한테 그렇게 말하고 나갔으면 끝까지 울지 말아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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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그쪽때문에 우는거 아니에요 그냥…. 부모님이라는 말 들으니깐 생각이 많아져서그래요….(말없이 고개떨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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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한쪽 손 잡고 얘기함)네가 더 성공한 다음에 부모님 찾으면 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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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성공하기엔 너무 늦었어요 이런모습 보여주고싶지도않아….(땅만보고 눈물흘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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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그러니까 지금부터 하면 되잖아. 너 아직 어려. 지금부터 해도 안늦어. 내가 도와준다고 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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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눈물흘리면서 그런종인이 올려다보고)나 진짜 될까요? 그래도 될까? 나 진짜 안늦은걸까? 선생님이 도와주면 되는걸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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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아까보다 나아진 표정으로 다독임)안됄게 뭐있어. 내가 도와준다고 했잖아. 너 하나도 안늦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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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다독이자 더 눈물쏟아져서 소매로 눈물벅벅닦으면서)나 진짜 성공할수있을까? 부모님도….만날수있는걸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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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당연하지. 다 할 수 있어. 이제 자신감도 가지고 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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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종인이올려다보면서)나 아빠보고싶어….엄마도…. 많이 보고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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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눈물 닦아주며 미소지음)보고싶으면 보면 되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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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고개끄덕이면서)볼래…. 나 성공할래요 선생님…. 성공해서 부모님찾아서 엄마 아빠 하고 불러보는거 하고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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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기특한 마음에 등 두드려줌)그래. 잘 생각했어. 갑자기 비뀌면 너도 힘드니까 일단 내 시간에만이라도 자지 않으려고 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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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종인이 어깨에 얼굴묻고 고개끄덕이며)알겠어요….고마워요 선생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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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머리 슥슥 쓰다듬어줌)집에 데려다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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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고개저으며)그러면 내가 너무 양심없잖아요…. 나 아까까지만해도 선생님한테 모지게말했던앤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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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어쨌든 지금은 마음 고쳐먹었으니까. 그거면 됐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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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올려다보면서)그래도 나 양심은 있어요….혼자 걸어가면 돼 금방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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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다시한번 머리 쓰다듬어줌)그래. 걸으면서 생각도 좀 해봐. 앞으로 어떻게하면 좋을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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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고개끄덕이고 인사꾸벅하며)감사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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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아니야. 네가 이렇게 마음먹어줘서 내가 더 고마워.(등 툭툭 쳐줌)어서 가봐. 해 지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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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고개끄덕이고 가방제대로메고 다시인사꾸벅하고)안녕히가세요 선생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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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그래. 내일보자.(가는 뒷모습 바라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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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가면서문자로)
[오늘 되게 아빠처럼 따뜻했어요 고마워요 우리아빠도 그랬으면좋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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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너희 아버지도 그러실거야 오늘 다짐한거 잊지말고 꼭 성공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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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네 선생님 꼭 성공해서 웃으면서 아빠볼래요 감사해요 진짜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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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감사하면 성공하는걸로 보답하면 되는거야. 잘자고 내일 학교에서 보자] / 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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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네 늦었는데 운전조심하세요]//끝내는게좋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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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훈훈한 마무리다 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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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멋있다ㅋㅋㅋㅋㅋㅋ재밌었어!쓴이팬 소고기ㅇ.<b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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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팬이라니ㅠㅠㅠ나도 재밌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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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허허허 껄껄 잘지네봄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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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나 암호닉 신청하고싶어!!!키ㅣ티로 해주세여!멤버는 차뇨르로!겨론했는데 맨날 늦에들어오고 술 마시고 들어오는거얌 나 징어 그럴떄마다 눈에 불키고 폭풍으로 잔소리 했지만 오늘은 그렇지 않았음.박찬열이 두시에 칠렐레팔렐레~해서 들어왔는데 혼내지도 않고 그냥 자러 들어감.왜냐하면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니까 임신했으니까!근데 박찬열은 내가 진짜 화난줄 알고 막 화풀어주다가,내가 임신했다고 찡찡대는걸룽...달달하게 갑시당..//(들어오는 찬열이 보고)..왔네?좀 늦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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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위에 확인해보세요~ / (평소처럼 잔소리 들을까봐 조마조마한 몸짓으로 방으로 슬금슬금 들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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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우왕 암호닉속도가LTE이네여;;//(따라 들어가면서 픽 웃음)왜 그렇게 걸어?발레하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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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ㅋㅋㅋ바로바로해야 확실하고 저도 편하더라구요ㅋㅋㅋ / 어?(완전 당황 멘붕)일단 나 씻고!(후다닥 화장실로 들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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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굿!//(찬열이 보고 웃으면서 침대에 앉아서 책 보고 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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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씻고 나와 잔소리 안하는거 보면서 진짜 화난줄 알고 이리저리 눈치보며 옆으로 다가가 앉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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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책 탁소리 나게 덮고 찬열이 보면서)찬열아 지금 몇시야?벌써 두시네.자야겠다.뭐해?너 안눕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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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ㅇ..어?어....저기..자기야.....화...많이 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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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화 안났어.(누워서 찬열이 보면서)나 이제부터 좋은 생각만 하기로 했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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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울듯말듯 표정지음)어..저기...자기 아예 나 포기한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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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뭔소리래.(헛웃음 짓곤)너그리고 오늘 왜그렇게 전화 안받았어?나 오늘 병원에 실려간거 알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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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벌떡 일어나 앉음)뭐! 왜! 어디가 아픈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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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그럴 줄 알았다는 듯이)아침부터 토하고 밥도 못먹고.어머님이 잠깐 집에 오라고 하셔서,가다가 쓰러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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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뭐어어어어!!!!(놀래다 고개 푹 숙이고 손 만지작거림)자기야 미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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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어휴...얼마나 놀랬는지.(들으라는 듯이)병원에 실려가니 내 보호자는 연락이 안되고,보호자 없이는 퇴원이 안된다고 하고...결국 오빠가 와서 해결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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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침대 위에 무릎꿇고 앉음)자기야 미안 그런줄 모르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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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아 몰라...(모른 척 하고 등돌려서 누우며)짜증나.너 때문이야.좋긴 한데,너때문에 십개월 동안 고생해야 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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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응? 십개월? 자기야 이거 꿈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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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몰라 바보야!아직 계획없다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고집대로 안에 해가지고..!(이불 덮어 쓰며)짜증나 박찬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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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실실 웃으면서 이불속으로 들어가 등 껴안음)자기야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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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너때문에 진짜...왜 말을 안들어.(울먹이고)난 아직 해보고 싶은거 많았단 말야...안그래도 너 때문에 시집 빨리와서 억울해 죽겠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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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내가 더 잘해줄게- 응? 자기야 울지 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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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우는 거 아니야!(툴툴거리면서)너 진짜...다들 남편이랑 오는 산부인과에서 나 혼자 임신했다고 들은거..억울해서 그래.너 미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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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가까이 더 다가감)자기야- 나 좀 봐봐. 응? 앞으로 산부인과 가는 날이면 나한테 꼭 말해.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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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됐거든?나 혼자 갈수 있어.운전해서 내가 알아서 갈거야.(툴툴대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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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아이 왜그래- 내가 앞으로 자기 서운하지 않게 해준다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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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뒤 돌아서 뺨 잡고 시선맞추면서)...잘못했어 안했어.나 외롭게 했어 안했어.너는 신혼때부터 맨날 늦게오고 속을 썩이더니..오늘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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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싱글싱글 웃으며 말함)내가 다 잘못했어요. 응? 앞으로 진짜 집에 일찍일찍 들어올게. 병원도 같이 가고 먹고싶은것도 다 사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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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씨이...꼭 이렇게 불리하면 애교부리지.(볼 꼬집고)너 막 귀찮게 할거야.새벽에 먹고싶은거 사오라고 시키고,씻겨달라고 칭얼대고.귀찮게 할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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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끄덕끄덕)알았어 알았어 말만해 뭐든 해줄게 안들어주면 막 장모님이나 우리 엄마한테 일러. 알았지? 가만보면 우리 엄만 널 더 좋아하는것 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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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치...말은 잘해요 진짜.(입술에 쪽 뽀뽀하고)어머님은...자기한테 잘해주라고,나한테 잘해주시는 거야.근데 내가 우리 자기 잡고 사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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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뭐- 그래도 잡아주는 사람이 있어서 진짜 좋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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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손잡아서 만지작 거리고)그래도 맨날 나한테 져주고.고마워...나한테 많이 양보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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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내가 맨날 잘못하니까...그리고 내가 잡아서 한 결혼인데 막 자기 이기려들면 나 진짜 나쁜사람이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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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어..그런가?그래도 자기가 최고다.(웃으면서)계획에 없던 아기는 생겼지만...예쁘게 키워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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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웃으며 아랫배 쓸음)여기 우리 애기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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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응.내가 초음파 사진 봤는데 엄청 작아.강낭콩 같이 생겼어.(손 잡고 배 쓸며)아 근데 자기야 진짜 중요한거 말 안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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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의아한 표정으로)응? 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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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어...음.이건 좀 민감한 문제인 것 같아.(진지한 표정지으며)애기 있는 동안...성관계는 피해야 한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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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세상이 무너진듯한 표정)어?........단 한번도? 절대로 안돼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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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아니..(생각하다가)해도 되긴 되는데...깊게 넣으면 안된데.평소 하는 것 처럼.6개월 이후부터는 금지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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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그..안에 사정하는것도 안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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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몰라?야 근데 너 듣다가 보니까 웃긴다?설마 나 애기 가졌는데도 그짓을 하려고 지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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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눈만 깜빡깜빡거리다가 등돌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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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삐졌어?(뒤에서 껴안고)자기야 삐졌어?삐돌이 박찬열...잘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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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입만 삐죽거리다가 다시 등돌려 마주봄)참아볼게 10개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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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음...(손 장난치다가)뭐.굳이 안 참아도 되고.초기랑 후기때만 피하면 된데.그..임신했을때 섹스하면 애기가 머리가 좋아지기도 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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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다시 표정 환해짐)난 머리 좋은 아이를 낳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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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나도 반대는안할게.(입술에살짝키스하고)자기야.나 엄마보고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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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씩 옷음)장모님? 내일 데려다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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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아니.그냥 안갈래..나 가면누가 여보밥차려줘?우리여보 내가안깨워주면 회사지각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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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음....그것도 그렇네...그럼 장모님 우리집으로 모실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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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자기 괜찮아?불편하잖아..아빠 또 자기랑 장기두자고 그럴건데..(뽀뽀하며)애기낳기전에 봐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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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장기두자 그러면 두면 되는거지 뭐. 불러서 모실까? 자기 하고싶다는대로 다 해주기로 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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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흑흑(우는시늉하며)임신하니까 이렇게 잘해주네 매일늦게들어오던 우리 자기가 달라졌어요,여러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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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아이 왜그래- 누가 들으면 진짜 맨날 그런줄 알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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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내가 뭐 틀린말했나..자기야 맞다.어머님이 며칠전에 막 태몽꾼것같다고 막 전화하셨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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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진짜? 무슨꿈이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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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몰라.사실 아무리생각해도 임신할리가 없는데 무슨 태몽인가 싶어서..잘 못들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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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진짜 아쉽단 표정)아..왜그랬어! 아 궁금해 궁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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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내일 전화해서 여쭤보면되지...무슨 무지개 물고기였다던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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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무지개 물고기? 우리 애기 이쁜가보다. 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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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얏호 끙끙이 출석했어여 /

준면/맨날 내앞에선 잔뜩 멋내고 멋있는척하던 남자친구 준며닝은ㅇ어젯밤 술에 취해서 집앞에서 자고있음! 내가 아침에 놀러갔더니 그거 발견하고 놀라며 세수시키고 밥차려주고 하는 거! / (준면이 집에 가는데 집문앞에 준면이가 누워있는거보고) 저기. 이런곳에 주무시면 입돌아가는, 김준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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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끙끙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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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수정했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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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입 오물거리며 문 앞에 웅크려 앉아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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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당황해서 이리저리 입안돌아갔나 살펴보다 웃으며 준면이 볼 감싸고 흔듬) 김준면, 일어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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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멍-하니 있다 흔들리는 얼굴에 인상 찌푸리며 고개듬)으냐아아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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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준면이 귀여워서 큭큭대며 웃다) 안일어나? 왜 이러구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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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어? ㅇㅇ이다아-(^^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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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낑낑대며 일으키며) 정신 안차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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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다리에 천천히 힘줘 일어남)일어났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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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어이구, 잘하셨네요. 문열어, 준면아. 들어가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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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검지손가락 딱 들어 번호 하나하나 누를때마다 옆으로 고개 까딱까딱함 모태 귀요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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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귀여운 준면이에 웃으며) 술마셨어? 오늘따라 이상하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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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어제 머거써- 우리 사장님이랑- 아직 안깼나봐-(웃으며 문열고 들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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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문 닫고 낑낑대고있는 준면이한테) 씻고있어. 콩나물국 끓여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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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으응-(어기적어기적 걸어가 씻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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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술취한 준면이가 걱정되어) 잘씻고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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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물소리때문에 못들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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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대답이 없는 준면이에 화장실로가며) 준면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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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사실 물 맞으며 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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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웃음참으며 젖은옷 벗기고 제대로씻겨주며) 샤워하면서 자는 사람이어딨어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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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우응....(낑낑거리다가 눈뜸)졸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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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비몽사몽인 준면이 보다가 웃으며아기 뱃살 꼬집고) 맨날 양복만 입더니, 그속에 아기배 숨겨놓고있었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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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으응....하지마(몸 배배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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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왜? 귀여운데. (다 씻겨주고) 몸 닦고 나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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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겨우겨우 몸 닦고 아래 수건 두른채 나와 방으로 들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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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콩나물국 끓이며) 로션 바르고- 머리말리고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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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영혼리스하게 방으로 들어가 로션바르고 머리말리고 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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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콩나물국 다 끓이고) 나와- 김준면. 밥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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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옷입고 와서 앉아 히- 웃고선 입벌림)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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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웃으며) 뭐야. 먹여달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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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끄덕끄덕)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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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밥 한숟갈 먹이고) 꼭꼭 씹어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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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끄덕이며 우물우물 씹음)자기야 나 김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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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김치 얹어서 한숟갈 더 떠먹이고) 맛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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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응. 빨리 결혼하고 싶어(허리 끌어안고 어깨에 기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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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준면이 머리 쓸어주며) 그거 프로포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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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흐흥..아니- 아직 반지 안줬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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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어어. 기대할게. (웃으며 한숟갈 더먹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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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어깨에 머리 기댄 채 우물우물 먹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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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맛있게먹는 준면이보고 미소지으며) 술을 마시면 얘가 애기가 되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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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애기 아닌데-(더 바짝 붙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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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지금 이러는게 애기 아니면 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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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으음 애기 아니야(그냥 할말없어서 중얼거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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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암호닉..없..없.....................................하...................................................암호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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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암호닉 없어도 톡은 '진행된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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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정말요ㅠ?! 저번거 이어서 하고싶은데.. 하는김에 암호닉도 시..신청.....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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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저번게 어떤거에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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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그, 종인이랑 한바탕 한다음에 샤워하는부분이요!!
으응.. (눈감고서 얼굴내밀며) 누가 듣진 않았겠지? 다 들렸을텐데..라고 했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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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그 비와서 종인이 집? / (감은 눈 위로 뽀뽀)집에 아무도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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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네네네네네넨!

/ 그래도.. 누나 돌아오시지 않았겠지? (올려다보며 눈웃음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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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응(머리 감겨주며)누나가 이시간에 집에 있을리가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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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머리거품을 가져다 종인의 볼에 묻히며) 한번에 두번하려니까 힘들어. 몸에 힘이 안들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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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볼에 거품 묻힌채로 웃음)색다르고 좋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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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치.. 욕실에서 하니깐 좋냐? 나는 부끄러웠는데.. 소리 다 울리고! ...그,그 소리까지 다 울리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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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어떤소리? 신음소리? 아니면 살 부딪히는 야한소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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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부끄러워 얼굴 빨개지며) 둘다..! 넌 부끄럽게 그런말을 그렇게 하면 어떻게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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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어깨한번 으쓱하고 마저 감겨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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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눈에 거품들어갈까, 눈을 꼭 감고서) 근데,.. 좋았어? 서서하는게 더 좋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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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음....더 깊숙히 들어가는것 같기도 하고? 눈 꼭 감아-(거품 헹궈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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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으응.. (뒷꿈치를 들어 뽀뽀하며) 그럼 계속 서서할래? 내가 머리 감겨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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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감겨줘 그럼(욕조 바닥에 앉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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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머리에 거품을 내며) 내가 허리도 아픈데 이렇게 해주는거야, 알아? 나 이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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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응. 진짜 내여자. 세상에서 제일 이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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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살풋 웃으며) 응, 너도 세상에서 제일 멋져 (거품 헹군뒤 수건을 가져와 몸을 닦아주며) 나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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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다른 수건으로 너 여기저기 닦아주고 감싸안아 다시 나옴)옷 어떡하지? 누나꺼 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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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으응.. 불편할거 같아. 니거 주면 안돼? 트레이닝복이라도,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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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속옷은 어떡하고....다 젖었잖아. 나가서 새거 사다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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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말릴때까지 안입고있으면 되지. 왜, 부끄러워? (웃으며) 너 혼자가서 사올수 있겠어? 내 사이즈는 알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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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수건위에 가슴 손으로 만짐)이정도라고 설명하면 대충 알지 않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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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귀엽다는듯이 웃으며) 아 귀여워 진짜. 여자직원분이 보면서 웃을걸? 뭐야그게. (똑같이 손모양 따라하며) 이,이정도 사이즈인데.. 어..어... 이럴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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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급 얼굴 새빨개짐)아 그래서 뭐 어쩌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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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머리를 수건으로 말려주며) 뭘 어떻게해.. 안입고있던가, 니가 사오던가 둘중에 하나인데 너 사올수있겠어 진짜? 남자혼자 가기에 좀 그렇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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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아씨.....(머리 막 흐트러뜨림)아 몰라. 골라. 너는 내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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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야,말리고있는데..! 당연히 사왔으면 좋겠지만.. (창밖을 보며) 아직 비도오고.. 너 걱정되는데. 어쩌냐.. 누나분이나 부모님만 늦게오시면 안입고있어도 될거 같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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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그럼 그냥 있던가...어차피 다들 오늘 늦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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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그럼 뭐.. 안입고 있어도 돼겠지. 비 멈출때까진 다 마를거 같고. 나 트레이닝복! 빨리 빼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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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알았어- (여기저기 뒤져 그나마 작은 티랑 바지 던져줌)입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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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옷을 입고서 바지 밑단을 가리키며) 종인아. 나 바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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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바지 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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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입술을 삐죽이며 째려보는) 됐어. 내가 접으면 될거아냐. 섹스할때 빼고는 맨날 틱틱거려. 나 몸보고 만나냐, 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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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아니거든 멍청아(바닥에 앉아 바지 차근차근 접어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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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아니면 뭐야, 나 왜 만나? 왜 맨날 나만 애교부리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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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바지 접어주고 바닥에 앉은채 침대 위에 앉은 너 빤히 올려다봄)너니까 만나는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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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몇초간 멍했다가 환하게 웃으며) 나도 종인이 너니까 좋아! 종인아, 뽀뽀! 키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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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갑자기 바뀐 표정에 피식피식 웃다가 뽀뽀하고 떨어짐)내가 애교부리라고 안해도 이렇게 알아서 하는데 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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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정색하며) 그럼 이제부터 애교 안부려야겠다. 오죽하면 다들 내가 너한테 잡혀산다고 하겠냐? 이제부터 애교 안부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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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왜- 난 너 애교부리는거 좋은데- 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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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싫어. 안해줄거야. 원래 남자가 여자한테 잡혀사는거랬는데 우린 이게 뭐냐? (무시하고 침대에 누워버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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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옆으로 팔세워 누움)나 너한테 잡혀사는거 맞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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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무시하며 이불속으로 들어가버리는) 으응.. 됐거든? 잡혀살긴 무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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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이불 위로 끌어안음)나 너 없으면 안돼게 네가 만들어버렸잖아. 완전 너한테 잡혔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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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이불밖으로 얼굴만 빼내며) 무,무슨! 그런말 그렇게 대놓고 하지 말라니까! 부끄럽게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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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뭐- 사실인데- 나 진짜 너 없으면 안돼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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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얼굴빨개지며) 나도 종인이 없으면 안돼는데... 읏! 그래도! 애교 이제 안부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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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낮은 목소리로 귀에 속삭임)아잉 자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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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살짝 멈칫하다 아니라는듯 고개를 저으며) 아니야. 그정도로는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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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아까보다 더 속삭이듯)뿌잉뿌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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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결국 못참겠다는듯 크게 웃으며 허리에 손을 두르고 이불을 뒤집어 씌우며)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계속해줘. 또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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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아 몰라-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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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입술을 삐죽 내밀며) 왜! 해줘! 해달라니까? 애교부려봐,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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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아 안할거야- 네가 해줘. 나는 방금 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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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잠시 망설이다 눈웃음치며) 아잉,오빠- 우리..지금 둘만 이불속에서 이러고 있다,오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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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그- 래- 서- 뭐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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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아, 애교 부려보라구! 에이,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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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아까 했잖아- 그거 그 네글자 그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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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모르겠다는듯이 바라보며) 그거? 네글자? 뭐했는데? 아무것도 안했잖아. 아 빨리 해봐! 여자친구한테 그거한번 못해주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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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아...진짜.....(눈 딱 감았다 뜨고 고개숙인채)뿌잉뿌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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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볼을 감싸쥐고, 뽀뽀를 찐하게 하며) 아이 착하다 종인이. 말 잘듣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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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귀 새빨개져서 이불속으로 파고듬)아 하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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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왜에- 귀여운데! 한번만더, 응? 아진짜 계속보고 싶어지네? 친구들한테도 말해야지! 한번만더, 빨리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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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아씨.....두번이나 했잖아. 안돼. 오늘은 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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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치,뭐야.. 하루에 두번뿐이야? 치사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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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뭐뭐 이정도면 됐지 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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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치.. 그래도 잘했어! (허리를 쓰다듬으며) 귀여웠어 진짜로! 친구들한테 자랑해도 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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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더 이불속으로 들어감)하지마- 부끄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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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왜에- 귀엽기만 하더만.. (쇄골에 입술을 묻으며) 멋진데 뭐가 어때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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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머리 끌어안아 쓰다듬)싫어. 너한테만 한거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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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우웅- 그럼 이제 맨날 해줄거야? 그럼 말 안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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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맨..날...?이걸? 안돼. 내 애교 비싼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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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어이없단듯이 웃으며) 그럼 내 애교는 싸냐? 아씨, 안해먹어. 아 됐어 꺼져. 비 언제 멈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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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아씨..또 왜그러는데! 너는 그냥 모태로 막 귀엽고 그런거고 나는 원체 무뚝뚝해서 그런거고! 너랑 나랑은 시작부터 다르다니깐? 나 방금도 엄청 막 고민하고 용기내고 이런거란 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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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깜짝놀라며) 아,알았어어... 왜 소리를 질러..미안해에.. 화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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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누그러진 목소리로)소리지른거 아니야. 화난것도 아니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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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거짓말, 화났지? 화났잖아! (다리로 허리를 감으며 안기는) 오빠, 화풀어라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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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뾰로통한 표정으로 쳐다봄)넌 날 너무 몰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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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삐죽나온 입술을 손으로 만지작거리며) 왜에.. 응? 왜 몰라? 뭘 몰라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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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내가 하는 말, 행동. 전부 다 너 생각해서 하는건데 넌 너무 몰라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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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치,내가 왜 몰라줘.. (키스하려는듯이 입술을 벌리며) 앙.. 너 귀여워서 그렇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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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그 입술에 자기 입술댄채로 말함)내가 얼마나 용기내고 그런건줄 몰라줬잖아. 얼마나 힘들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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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미안해에.. (혀를 살짝 내밀어 입술을 핥으며) 다음부터 안그럴게, 응? 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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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나도 사랑하는거 알지?(같이 혀 내밀어 혀끼리 맞대고 있다가 가까이 붙어 깊숙하게 키스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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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아응.. (어깨에 손을 올리며 고개를 살짝 끄덕이는) 흐,으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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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살짝 웃으며 얼굴 만지작거리며 깊이 들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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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아앙.. (약간 숨이 막힌다는듯, 어깨를 살짝치며 입을 더 벌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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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입 통해 숨 불어넣어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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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흐응.. (몸이 나른해지며 늘어지는) 흐,종인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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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입술위로 계속 쪽쪽거림)응 ㅇㅇ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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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후응.. 아 진짜.. 한지 얼마나 됐다고 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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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안할거야- 그냥 이러는게 좋아(쪽쪽거리다가 옆에 누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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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다행이라는듯 웃다가 슬쩍 손으로 배를 쓰다듬으며 장난치는) 흐응..? 키스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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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우리 두번이나 하고 씻었거든?오빠 건들지 마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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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알았어, 알았어. 안건들이면 될거아니야. (슬쩍 무릎으로 종인의것을 치고선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으로 뒤돌아 누워버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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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움찔하고 속으로 애국가 제창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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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이불밖으로 고개 내밀어서 창밖을 보며) ..아직도 비와.. 어떻게하냐 진짜. 오늘안에 그치기는 하는거야? 저렇게 많이 내리면 바로 앞에도 뭐가있는지 하나도 안보이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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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이따가도 안사그러들면 데려다줄테니까 걱정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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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으응.. (고개 숙여 바라보며) 오빠, 애국가 계속 안불러? 불러야 할텐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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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당황)내가 애국가를 왜부르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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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귀여워 진짜! (귀엽다는듯 볼을 꼬집으며) 안해, 안해! 이거 무슨 내가 남자도 아니고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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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아이 진짜.....너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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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응? 왜? (모르겠다는듯 품에 안겨 몸을 비비며) 왜요, 오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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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참다참다 그냥 키스하면서 몸 맞대 비비면서 가슴 움켜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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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아읏! 잠깐..! (당황해서 밀쳐내며) 안한다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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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어어어 안해(그러면서 계속 키스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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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하읍..! 으응!! (싫다는듯 몸을 비트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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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떨어져서 입가 닦아줌)알았어 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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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씨..안한다며! (어깨를 살짝 치면서) 두번한거로도 힘들어 죽겠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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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네가 자꾸 막 그러니까....미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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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치.. (얼굴을 빤히 보며) ..나 잘래.. 아까부터 허리도 아프고 힘들고, 졸리고.. 잘떄 건들면 안됀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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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볼에 뽀뽀하고 방에 불끔)알았어요- 나도 피곤하다 좀 잘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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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응응. 비 그치면 깨워줘,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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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앞머리 정리해주며)응. 깨워즐테니까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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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살짝 뽀뽀한뒤, 품으로 파고들며 졸기시작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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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등 토닥이며 재우고 종인이도 잠듬) / 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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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끝끝? 쓰니 수고했어요 고마워요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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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끝끝~ 근데 암호닉 안할건가요(소근소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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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해도 되나요? (소근소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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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어휴 당연한걸요(소근소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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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저 그러면..................똥으로 할게요♥(수줍) 웃지마thㅔ요 왜 다들 제 암호닉보고 웃으thㅔ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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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어 이거 제 동생 애칭인뎈ㅋㅋㅋㅋ동생은 싫으하는 나만의 애칭!!ㅋㅋ알았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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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네ㅋㅋㅋ 다음에 또 올게요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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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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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ㅠㅠㅠㅠㅠㅠ한명차이ㅋㅌㅌㅋㅌ큐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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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늦어따...킄.. 지난번에 그..찬디 아고물하던 오징어에여 끆끅 암호닉받으시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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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넹 당연히 받아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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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암호닉 감자튀김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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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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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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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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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위에암호닉은왜읽고있었짘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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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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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베리출석왔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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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베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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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앙녕ㅋㅋ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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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하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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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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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어떻게 도비가 없을수가 있냐고하려했는데 있네? 도비의 눈은 고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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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도비는 바보야..이거 작가say인줄알고멍때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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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바버바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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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우리 도비를 뺄수야 없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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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ㅋㅋㅋㅋㅋㅋㅋ으앙아아앙아앙 여행잘다녀왔져ㅕ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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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그러합니닼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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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앙으ㅏ아아앙으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이어해야하는데!!!!!!!!!!!!!!!!!!세륜세륜해도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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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아ㅋㅋㅋㅋㅋㅋ그 펫?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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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ㅇㅇㅇㅇㅇㅇㅇ!!!!!!!!!!!!!!!!!나진짜일주일얌전히기다리려고 햇는데 찡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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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그럼 기다려여 일주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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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 시러 시러시러시러시러시져시져시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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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그 혀 짧은 소리는 누가 가르쳐 준거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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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헤헤 톡덕후님이요 ㅎㅅ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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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난 그런적이 없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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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사실 독학했어요 어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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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흥 그래도 징어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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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전 귀여운 징ㅇ어인데요 (단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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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뭐요?(버럭)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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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ㅠㅠ전귀여운징어라구요유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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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그렇다 칩시다 그럼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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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헐 톡덕후징어님이인정해주다니 믿기지않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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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왜냐면 난 지금 제정신이 아니니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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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술이라도 하셨습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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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아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마 음주 인티를 하겠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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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왜ㅔ제정신이아니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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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몸이 피곤해서여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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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여행가따가오늘와쒀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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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넹 끝나자마자 일도해서 피곤하네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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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헉 무슨일이여 왠 일이야요 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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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그렇게 힘든건 아닌데ㅋㅋㅋㅋ그냥 항상 하던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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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ㅠ_ㅠ힘쇼힘쇼 내 기를 가져가여 얍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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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힘쇼힘쇼 사랑해여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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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사랑하면 날위해서 내일한가하면와요 ㅎ후후훟히히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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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내일? 상황 봐서여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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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오예 아싸 야호 유후 룰루!!!!!!!!이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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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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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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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쿨팩입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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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쿨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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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깐족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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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깐족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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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졸려여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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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으잉ㅠㅠㅠ어서자여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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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자기...꼬꼬 와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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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꼬꼬 하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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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자기 보고시퍼써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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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우쭈쭈 우리 꼬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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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나도 이제 자주 못오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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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아무래도 너 개학하면 그러겠지......그동안 엑소는 감감무소식이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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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ㅇㅇㅋ...................아 우울해ㅜ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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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왜 안하는거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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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ㅠㅠㅠㅠㅠㅠ엑소 컴벡하면 봐여,,,보고싶을꺼야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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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뒤듲은 출첵..핑구핑가에요ㅠㅜㅠㅠㅠㅜㅠ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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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핑구핑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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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롤리롤리롤릴팝팝!!!!!!!!!!쓰니안녕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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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넹!!!롤리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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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청강이 데헷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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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청강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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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당신 나 어디있어요ㅜ?!나 잊어버렸어요ㅠ? 나 더러워서 잊으셨어요ㅠ?! 또또ㅗㅇ똥ㅇ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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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진정해여!!!!릴렉스릴렉스 내가 머리가 똥이라 기억 못한걸꺼에요 나랑 어떤거 했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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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흥이예요 흥!!! 종인이로 톡했잖아요ㅠ 화장실에서도 했는데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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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종인이??종인이 뭐지!!!!!종인이 클럽인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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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두탕뛴거! 침대에서랑 화장실! 비맞아서 종인이 집에 들어가서요! 근데 나 왜 신알신 신청해도 쪽지가 안올까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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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아ㅋㅋㅋㅋㅋㅋㅋㅋ암호닉 똥으로 했어여?왜 나 기억 안나여?엄멈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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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나빠요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엔 꼭 기억해줘요ㅋㅋㅋㅋㅋ 똥으로 동생분 부르신다고 하지 않으셨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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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ㅋㅋㅋㅋㅋㅋㅋ아나 진짜 바본가바여 음마껴서 이런것도 기억못하고ㅋㅋㅋㅋ글 수정했어영 뿌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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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네네!! 다음톡때 후딱 올게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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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넹ㅋㅋㅋㅋ다음에 또 만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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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덕후
신알신 쪽지 안가는건 저도 몰라여.....
12년 전
1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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