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59074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휘끼휘낏 전체글ll조회 1315


하이 글잡인들

 

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글잡에 똥얘기를 싸고 가겟어

 

뭐 먼저 얘기할까? 역시 초딩때 이야기지! 암!

 

때는 초등학교 5학년 겨울방학.

 

나는 친구와 2인 1조로 탐구 발표회를 준비하고있어쯤... 물론 방학이라 다른 친구들은ㄴㄴ 아무도 없고

 

그 친구는 기아 팬이니까 김기아라고 할게.

 

그리고 나는 기아와 노닥거리며 종이컵을 갈기갈기 찢고 있었지.

 

근데 쌤이 조용히하라고 막 그래서 화장실에서 이야기를 하려고 화장실로 갔어...

 

그러다고 내가 일진이었다거나 이런거 전혀 아니야!!! 나는 찐따였다고!!!!

 

그런데 화장실 문을 열자마자 역한 smell이 콧속 세포를 난도질하는거임!!!!

 

나와 기아는 경악을 했지. 내 인생사 두번째로 고약한 냄새였어. 첫째는 먹을거 2달 썩혀서 반죽된 냄새.

 

그러나 나와 기아는 당시 탐구발표회를 준비하고 있었고

 

우리는 쓸데없는 탐구열에 휩싸여 냄새의 근원지인 화장실 칸의 찾아 문을 열고 들어가

 

변기뚜껑의 봉인을 해제했어.

 

지금 생각해도 그랬으면 안되는건데. 이렇게 큰 트라우마가 생길줄 알았으면 안했을거야 아마...

 

아... 정말 그 자태와 냄새는 몇년이 지났지만 생생하게 기억되어.

 

그것을 처음 본 느낌은...

 

뻥튀기를 먹으면서 무한도전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스파르타쿠스가 나와서 스빠르타를 외지며 내 멘탈을 처형하고 상처에 강냉이 가루를 뿌리는 느낌?

 

아 몰라 이건 헛소리야 하여간에 정말 충격이었어. 

 

그게 아마도 누가 설사를 하고 내리긴 내렸는데 그게 역류해서 변기통 속에 고인 것 같았어.

 

그리고 역류한지 오래되었는지 물과 배설물은 섞이지 않고 분리되어

 

배설물은 아래로 가라앉아있고 물은 오히려 맑고 투명한... 뭔지 상상이 가?

 

변의 색깔은 정말 건강해보였어. 간간히 고춧가루가 보이는 듯 했지.

 

누군진 몰라도 참 장이 기똥차구나 싶더라.

 

그 모습을 본 나와 기아는 토기가 초당 5cm의 속도로 치밀어 오르는 것을 참으며 화장실을 박차고 나왔어.

 

그리고 아직도 우리는 그것을 '묽은 단팥빵' 이라 이름짓고 가끔 이야기 하고 해.

 

또, 초등학교를 졸업할때까지 다시는 그 화장실에 가지 않았어...^-^

 

 

 

이걸로 첫 이야기는 일단 끝이야.

 

앞으로도 내 건강한 멘탈을 위해 여기에 이야기를 좀 쏟아 붓겠어

 

그럼 모두 안녕... 이 모든 이야기가 꿈에 나오지 않기를.

이 시리즈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실화] 흔한_여중생_인생사_학교_똥_실화1111111 (충격주의)  5
12년 전

공지사항
없음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독자1
우린 공학이었는데도 똥을 퍼질러 싸놓드라... 한두번도 아니고 한달에 두번꼴로...그래서 맨날 벌로 휴지 끊기고 그랬었지,. .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하....난 그 똥이미 튀어나와 변기에 ㅜㄷ고 난리난거 치웠엏ㅎ친구들이랑
12년 전
대표 사진
휘끼휘낏
^_^ 몇화 뒤에 그런 실화가 나와... 꼭 다시 읽어주길 바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니 필력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곀ㅋㅋㅋㅋㅋ똥하면진짜 일화가 많지...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휘끼휘낏
응... 똥에 대해서만 써도 책 한권 나올기세더라...후흐히히히히맇히리ㅣ리히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배우/주지훈] 시간 낭비 #029
01.04 00:57 l 워커홀릭
[배우/주지훈] 시간 낭비 _ #017
12.03 00:21 l 워커홀릭
[김남준] 남친이 잠수 이별을 했다_단편
08.01 05:32 l 김민짱
[전정국] 형사로 나타난 그 녀석_단편 2
06.12 03:22 l 김민짱
[김석진] 전역한 오빠가 옥탑방으로 돌아왔다_단편 4
05.28 00:53 l 김민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一3
01.14 01:10 l 도비
[김선호] 13살이면 뭐 괜찮지 않나? 001
01.09 16:25 l 콩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2
12.29 20:5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九1
12.16 22:46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八2
12.10 22:3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七2
12.05 01:4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4
11.25 01:33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四
11.04 14:5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三
11.03 00:2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二
11.01 11:0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l 도비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4
10.16 16:52 l 유쏘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74
08.01 06:37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22
07.30 03:38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18
07.26 01:57 l 콩딱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20
07.20 16:03 l 이바라기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2
05.20 13:38 l 이바라기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04.30 18:59 l 콩딱
/
11.04 17:5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04 17:53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3
03.21 03:16 l 꽁딱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