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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전체글ll조회 8128
(회초리를 들고서 제 앞에 앉아 바지를 벗으라는 네 말에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뒷걸음질을 치지만 금세 뒤에 쇼파 닿아 도망칠 곳도 없어 울상을 지은 채 물기 어린 목소리로 말하는) ..현이 아파. 때리면 현이 아파요. 

 

인물/혼나는 이유/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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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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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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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종인/내가 자는사이에 몰래 과자를 잔뜩 먹고는 먹지않았다고 거짓말쳐서 이번에 확실히 버릇에 고쳐야겠다 하고 엄하게 혼내는것 (근데 제가 마음이 약해서 우는 애는 잘 못때려여...하하)



(그저 겁만주려 회초리를 들고 바지를 벗으라 한것인데 뒷걸음질 치며 울먹이는 너에 당황하지만 계속 봐주면 안됀 다는 생각으로 시린 목소리로 크게 널 부르는)변백현, 얼른 내앞으로 와.안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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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괜찮아요. 상관없어요.

(제 이름을 큰 목소리로 부르자 움찔하곤 눈에는 눈물이 잔뜩 고인 채 너를 바라보다가 결국 눈물을 뚝 떨구고야 마는) ..시, 싫어. 현이 아프단 말이야.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뒤로 도망칠 곳도 없는데 계속 발을 구르며 헛 뒷걸음질을 치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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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그 큰 눈망울에서 눈물이 툭 떨어지는게 가슴아프지만 이번이 아니면 아예 버릇못고칠것이라 생각하며, 뒷걸음질 치는 네 팔을 낚아채는)백현이 맴매 맞고싶어?
내가 과자몰래 먹지말라고 했는데, 말을 왜이렇게 안들을까?(내말에 그 작은 입술을 오밀조밀 움직이며 변명하는 네 모습에 어서 안아 달래주고싶지만 억누른채 너를 빤히 쳐다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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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제 팔을 낚아채는 너로 인해 네 앞에 서 눈물을 뚝뚝 떨구며 너를 바라보다가 네 말에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혀, 현이 맴매 맞기 싫어. 맴매 맞으면 아파. (손등으로 눈물을 슥슥 닦고는 끅끅대며 변명을 하는) 현이, 현이 배고팠어. 한 개만 먹으려고 했는데 맛있어서.. 거짓말은 아빠한테 혼날까 봐.. 아빠 무서워. (코 끝이 빨개진 채 훌쩍이다가 손등으로 눈물을 다시 슥슥 닦아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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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변명을 하며 자꾸 손등으로 눈을 비비는 네행동에 빨개지는 눈가가 보여 네 손을 잡고 제지하며 네 앞에 주저앉아 눈물을 물티슈로 살살 닦아주는) 아빠가 과자는 하루에 딱 한개만 먹으라했지? 근데 먹고싶다고 그렇게 많이 먹으면 돼 안돼?(네가 도리질 하는 모습을 보고 한숨을 쉬는데 내가 다시 화난줄 아는건지 눈시울이 다시 빨개지는 네 모습에 다시 물티슈로 눈주위를 꾹꾹 눌러주며 울지말라고 하는데 네가 내품에 안기려하자 살짝 밀어내는)아직 현이 혼나는 중이야. 똑바로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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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5에게
(제 손을 잡아 제지하고는 제 앞에 앉아 물티슈로 눈물을 닦아주며 달래는 듯이 말하는 너에 도리질을 치는데 한숨을 내쉬는 네가 또 화난 줄 알고 다시 눈에 눈물이 잔뜩 고인 채 너를 바라보다가 물티슈로 다시 눈물을 닦아주며 울지 말라는 너에게 본능적으로 안기려 해, 당연히 안아줄 줄 알았던 네가 살짝 밀어내자 결국 다시 눈물을 뚝뚝 떨구며) 아빠 현이가 과자 많이 먹어서 싫어? (끅끅대고는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려대며 너에게 묻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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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백현여신에게
(밀어내자마자 구슬같은 눈물방울을 툭툭 흘리는 네모습에 놀라 눈물을 빠르게 닦아주는데 네가 하는 말에 네가 보이지않게 살짝 픽 웃고는 네 표정이 너무 귀여워 갑자기 장난이 치고싶어 얼굴을 빠르게 굳히고는 시린 목소리로 네게 쏘아붙히는)응, 아빠는 아빠말 안듣고 과자 먹는 나쁜 현이는 싫어. 이제 현이 아빠랑 같이 못자겠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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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7에게
(눈물을 닦아주는 너에 불구하고 소리죽여 울다가 제 질문에 얼굴을 굳히고는 낮은 목소리로 말 안 듣고 과자 먹는 나쁜 저는 싫다며, 같이 못 자겠다는 네 말에 결국 울음이 터져 소리내어 엉엉 울어버리는) ..현이는, 현이는 아빠 좋단 말이야. 이제 현이 과자 안 먹을게. 현이랑 같이 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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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백현여신에게
(말한뒤 너를 살짝 보는데 서러움이 폭발했는지 엉엉우는 네 모습에 도리어 내가 더 놀라 널 안아들며 둥기둥기해주며 달래주는데 네울음이 멈출기색을 보이지 않아 네 볼에 계속 입맞추는)으이구, 우리 현이 서러웠어? 울지마, 쵹-쵸옥-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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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10에게
(저를 안아들어 달래는 너에도 불구하고 동네가 떠나가라 서럽게 엉엉 울어버리는) 아빠 나빠. 현이는 아빠 좋은데, 좋단 말이야. 현이 아빠랑 자고 싶어. (네 어깨에 얼굴을 묻은 채 네 티셔츠가 다 젖어갈 정도로 서럽게 소리내어 우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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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백현여신에게
(계속 우는 네 얼굴에 열이 올라빨갛게 변해있는것을 보고 눈을 계속 살살 닦아주며 계속 입에 입맞춰 주는데 조금 진정됬는지 드디어 울음을 멈춘 네 모습에 안심이되어 입에 쪽 뽀뽀하고는 조금 세게 꼭 껴안아주는)아빠도 우리 현이 엄청엄청 좋아.
현이랑 아빠랑 매일매일 같이 자자, 알았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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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12에게
(계속 눈가를 닦아주며 제 입술에 입을 맞추는 너에 겨우 진정이 되어 울음을 그쳐 끅끅대다가 입술에 다시 입을 맞추곤 조금 세게 껴안는 네 목에 팔을 둘러 고개를 끄덕이고는 어깨에 턱을 괸 채 웅얼거리는) ..아빠랑 맨날 잘 거야. 현이는 다른 사람이랑 안 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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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백현여신에게
음..끝났네요ㅎㅎ
별로 혼내지 못해서 미안해요ㅠ
혼내는건 잘 못해서ㅠㅠㅠ
다음에 또 하게된다면 제대로 혼내야겠어요!!
잘자요 쓰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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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15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독자도 잘 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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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세훈. 며칠 전 감기에 걸려 병원에서 받아온 약을 내가 자는 동안 몰래 버린 것. 감기는 거의 다 나은 상태.

.
.
.

(뒤로 물러나 잔뜩 울상을 짓고 버티는 너를 가만히 표정 없이 쳐다보며 들고 있던 매로 바닥 한번 세게 내려치고는) 두 번 말 안해. 이리 와서 바지 벗고 서라고 분명히 말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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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표정없는 얼굴로 저를 쳐다보고는 회초리로 바닥을 세게 한 번 내려치는 너에 놀라 토끼눈이 되었다가 낮게 깔린 목소리로 바지 벗고 스라는 네 말에 울먹이며) ..싫어. 현이 아픈 거 싫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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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잘못하면 혼나는 거 알면서 누가 미운 짓 하래. 아픈 거 싫으면 그전에 잘 했어야지. (울먹이는 너를 보고는 속으로 작게 한숨을 한 번 쉬고 쓰읍 하며 바람소리를 내고는) 변백현, 아빠 지금 이리 오라고 세 번째 말했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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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쓰읍, 소리를 내고는 낮은 목소리로 말하는 너에 결국 쭈뼛대며 네 앞에 가는데 여전히 싸늘하게 저를 쳐다보고 있자 결국엔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떨어뜨려 손등으로 슥슥 닦아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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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우물쭈물하며 다가오는 너를 놓치지 않은 채 바라보는데 제 앞으로 서자마자 눈물을 뚝 하고 떨구는 네 모습에 입술을 슬쩍 깨물며) 뚝 해. 아직 현이 안 혼났어. 어디서 네 멋대로 약을 버리고 혼나는데 싫다고 버텨. (낮은 목소리로 조곤조곤하지만 빠르게 네 행동들을 지적하고는 바닥 툭툭 두드리며) 눈물 그쳐. 아빠가 이리 와서 뭐 하라고 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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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8에게
(입술을 깨물고는 쓰읍, 소리 내는 너에 울먹이며 손등으로 눈물을 닦는데 여전히 화난 모습을 한 너를 보고는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변명을 하는) ..현이 약 먹기 싫단 말이야. 약 맛 없어. (바닥을 툭툭 두드리는 너에 끅끅대며 바지를 벗는) ..바지 벗으라고 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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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백현여신에게
(네 말이 끝나기까지 차분히 기다리다가 약이 맛이 없었다는 말에 인상을 찌푸리며) 맛없으면 현이 마음대로 버려도 되는 거야? 그리고, 현이 약 잘 먹는 대신 아빠가 하루에 두 개씩 사탕도 주고 그랬잖아. 아빠 말 틀려? (제 말에 그치는가 싶던 울음을 다시 터트리더니 끅끅대며 바지를 벗는 네 모습에 저도 속이 상해 기분이 안 좋아져 어두운 표정을 지으며 잠시 내려두었던 매를 집어 드는) 손 차렷. 뚝 그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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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9에게
(인상을 찌푸리며 하는 네 말에 끅끅대며 소리죽여 결국 다시 끅끅대며 울어버리는데 어두운 표정을 지으며 매를 집어드는 네 손을 봐 움찔하다가 차렷하라는 네 말에 차렷 자세를 하고는 울음을 그치려고 끅끅대며 소리죽여 우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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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백현여신에게
(제가 무서운지 소리도 못 내고 숨죽여 우는 너를 조금 기다려 주다가 제 손으로 네 눈가 한번 쓸어주고는) 눈 아프니까 그만 울어. 혼날 짓은 다 해놓고 왜 네가 더 울어. (아까보다 다정한 목소리를 내며 너를 조금 달래주다가 귀여운 무늬가 그려진 팬티 밑 새하얀 허벅지에 매를 가져다 대고는) 아가, 얼마나 혼날 거야. 현이가 직접 말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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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13에게
(제 눈가를 한 번 쓸어주는 너에 겨우 진정이 돼, 끅끅대다가 조금은 다정한 목소리로 달래는 너에 울컥하다가 허벅지에 매를 가져다 대는 너에 다시 긴장이 되어 움찔 거리는) ..모, 몰라. 현이, 맴매 맞기 싫어. (이렇게 말해놓고 너에게 혼날까 봐 급히 말을 바꾸는) 아, 아니야. 현이, 5개 맞을 거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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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백현여신에게
(어지간히 혼나기 싫었는지 저도 모르게 말을 내뱉고 당황해 어쩔 줄 모르는 너를 못 들은 척해주고는 다섯 대 맞겠다는 네 말에 멈칫하는) ...현이가 다섯 대 맞겠다고 한 거니까 지켜. (곧 허벅지에 대고 있던 회초리를 들어 올려 한대 때리고는) 다섯까지 세는 거야. 숫자 세 아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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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16에게
(회초리를 들어 올려 허벅지를 세게 한 대 때리는 너에 움찔해 다리를 덜덜 떨다가 결국 눈물을 뚝뚝 떨궈 떨리는 목소리로 숫자를 세는) ..하나. (허벅지가 아려와 끅끅대며 울다가 손등으로 눈물을 슥슥 닦아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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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백현여신에게
다리 똑바로. 무릎 펴. (많이 아픈지 주저앉지도 못하고 떨며 숫자를 세는 너에 고개를 두어 번 젓고는 손등으로 눈물을 닦다가 혹여나 생채기라도 날까 걱정 어린 시선을 던지며 두 대를 빠르게 내리치는) 손 내리고, 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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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19에게
(무릎을 피라는 네 말에 아프지만 급히 무릎을 피고는 눈물을 계속해서 닦는데 손을 내리라는 네 말에 천천히 손을 내려 잔뜩 목이 메인 목소리로 말하는) 둘, 셋.. (코를 훌쩍이고는 주저 앉지도 못하고 덜덜 떠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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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백현여신에게
(조금 힘을 줘서 매를 댔긴 하지만, 단 세 대 만으로 빨갛게 매 자국이 난 네 하얀 다리를 빤히 쳐다보다가 그런 허벅지에는 정작 손도 못 대고 떨기만 하고 있는 네가 보이자 크게 한숨을 쉬고 이내 들고 있던 매를 옆에 소리 나게 내려놓으며) 백현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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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21에게
(또 때릴 줄 알고 눈을 질끈 감는데 한숨을 내쉬며 회초리를 소리나게 내려놓고서 저를 부르는 너에 눈을 슬며시 뜨고 너를 눈시울이 붉어진 채로 바라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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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백현여신에게
(눈을 꼭 감은 채 긴장하다가 들리는 제 이름에 천천히 저를 바라보는 네가 안쓰러워 네 손목을 잡고 내 앞으로 끌어당기는. 너무 울어 빨갛게 성이 난 눈가를 살살 쓰다듬어주고는) 이제 현이 그만 혼나도 돼. 아가 오늘 엄청 많이 혼났다. 그렇지? (아직도 그렁그렁 한 눈을 깊게 맞추고는 달아올라있는 네 허벅지를 조심스레 만지며) 여기, 많이 아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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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23에게
(제 손목을 잡아 앞으로 끌어당기는 너를 보고는 눈가를 살살 쓸어주며 하는 말에 울컥해 눈물이 고이는데 허벅지를 조심히 만지는 너에 움찔거리다 아파 울상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안아달라는 듯이 두 팔을 너에게로 뻗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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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백현여신에게
(제 손이 다리에 닿자 쓰라린지 움찔 거리는 네 모습에 가만히 바람을 불어 식혀주는. 곧 제게 쭈뼛쭈뼛 팔을 뻗는 너를 폭 받아안아들고는 등을 토닥이며) 응, 아빠가 현이 혼내서 무서웠어? 이제 안 혼내. 아빠 더 화 안 낼게. 그런데 왜 또 울려고 할까, 내 새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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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26에게
(허벅지에 바람을 호호 부는 너에 움찔거리다 너에게 안겨 등을 토닥이는 너에 울컥해 울먹이는. 안 울려고 어깨에 얼굴을 묻고서 눈을 질끈 감아 웅얼거리며 말하는) ..아니야. 현이 안 울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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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백현여신에게
(네 등을 토닥이며 일어나 거실을 크게 살살 돌며) 거짓말 같은데? 지금 현이 눈도 빨갛고 코도 빨갛고, 볼도 빨개졌네. (제 어깨에 숨듯이 고개를 묻고는 훌쩍이는 네 머리를 가볍게 헝클이고는) 현아, 아빠 좀 봐. 계속 그렇게 풀 죽어있을 거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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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찬열/ 유치원에서 친구랑 싸웠는데 니가 먼저 시비걸고 때려서 싸운게 분명한데도 잘못 인정 안하고 우기다가 혼나는거.


(뒷걸음질 치는 너를 무서운 얼굴로 보고있다가 들고있던 회초리로 바닥 세게 한번 치는) 아빠가 말하는데 도망가는건 어디서 배운 버르장머리야 빨리 와서 안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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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잔뜩 굳은 얼굴로 바닥을 회초리로 세게 내리치는 너에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다가 앞에 스라는 네 말에 고개를 절레절레 내젓는) ..싫어. 현이가 먼저 그런 거 아니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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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먼저 그런거 아니라며 아직도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는 너에 한숨을 크게 쉬고 더 화난 얼굴로 너를 보는) 분명 거짓말하면 아빠가 맴매 맞는다고 했지. 친구랑 싸운것도 맴매 맞을 일인데 거짓말까지 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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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한숨을 크게 쉬더니 아까보다 더 화난 얼굴로 저를 쳐다보는 너에 흠칫, 하다가 울상을 지으며) 아니야. 현이 맴매 안 맞을 거야. 현이 잘못 없어. 진짜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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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데 혼내는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 너를 두고 그냥 방에 들어가버리는) 백현이가 잘못했다고 생각할 때 아빠 방으로 와. 그 전엔 거실에 백현이 혼자 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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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17에게
(잘못했다고 생각할 때 방으로 오라고, 그전엔 거실에 혼자 있으라는 네 말에 당황해 하지만 그런 저를 못 본 체하며 방으로 들어가는 너에 바닥에 앉은 채 서럽게 울어버리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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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백현여신에게
(방에 들어가 문을 닫자마자 서럽게 우는 소리가 들리는데 내가 더 속상해져서 나가서 달래줄까 생각이 들지만 훈육은 단단히 해야한다는 생각에 모른척 눈만 감고 있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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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18에게
(숨이 넘어갈 정도로 끅끅대며 울다가 눈은 퉁퉁 붓고 코 끝은 빨개진 채 손등으로 눈물을 슥슥 닦으며 일어나 네 방 문을 열어 너에게 다가가 안아달라는 듯이 두 손을 너에게 뻗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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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백현여신에게
(얼마나 울었는지 퉁퉁 부은 눈을 하고 팔을 뻗는 너에 안아줄 뻔 하지만 이내 네 두 손을 잡아 차렷자세를 만들고는) 아빠가 분명히 백현이가 잘못했다고 생각 들면 오라고 했지? 그래서 온거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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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20에게
(안아줄 기미가 보이지만 제 손을 잡아 차렷 자세를 만드는 너에 울먹이다가 네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현이가 잘못했어. 현이가 친구 괴롭혔어요. (코를 훌쩍이곤 닭똥같은 눈물을 계속 뚝뚝 흘리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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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백현여신에게
(눈물을 뚝뚝 흘리는 너에 마음이 아파 눈물을 슥슥 닦아주는) 아빠가 백현이가 먼저 친구 괴롭혀서 친구랑 싸우고 거짓말 하고 그러면 어떻게 한다고 했었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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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22에게
(눈물을 슥슥 닦아주는 너에 아직 진정은 안 돼 끅끅대고는 목 멘 목소리로 대답하는) ..혼낸다고 했어. 맴매 맞는다고 했어요. (손등으로 눈물을 닦아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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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백현여신에게
(진정을 못하고 끅끅거리는 너에 나도 눈물이 나올 것 같아 눈물이 나오지 못하게 살짝 인상을 쓰고 네 엉덩이를 두드려주며) 맴매 맞기로 했지? 가서 회초리 가져오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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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24에게
(제 엉덩이를 두드려주며 회초리 가져오라는 네 말에 움찔하지만 고개를 끄덕이고는 거실로 나가 바닥에 아무렇게나 내동댕이 쳐진 회초리를 주워 다시 방으로 들어가 너에게 건네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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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백현여신에게
(네가 건내주는 회초리를 받고 단호한 표정으로 너를 보는) 또 친구랑 싸우고 거짓말 하면 몇대 맞는다고 아빠랑 약속 했었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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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25에게
(회초리를 건네받고는 잔뜩 굳은 얼굴로 묻는 너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하는) ..5대 맞는다고 했어. (네 눈치를 슬금슬금 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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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백현여신에게
(금방이라도 안아주고 싶지만 그러면 안된다는 생각에 마음을 다잡는) 그래, 아빠는 백현이랑 약속 지키는거야. 바지벗고 아빠 앞에 와서 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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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27에게
(네 말에 눈치를 계속 보다가 바지를 벗고서 쭈뼛대며 네 앞에 스지만 결국 또 무서워 눈물을 뚝뚝 떨구고 마는. 손등으로 눈물을 슥슥 닦아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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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백현여신에게
다섯대. 손 머리 하고 숫자 세. 맴매 맞은데로 손 내려오면 혼나. (눈을 감고 네가 입고있는 알록달록한 속옷 위로 엉덩이를 제법 세게 한대 때리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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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28에게
(손 머리하라는 네 말에 머리 위에 손을 얹고 긴장하고 있는데 세게 엉덩이를 내리치는 너에 결국 울음이 또 터져 서럽게 울며 손을 내려 엉덩이를 매만지다가 너와 눈이 마주쳐 급히 다시 머리 위에 손을 얹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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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백현여신에게
(빠르게 내려치려는데 손이 내려와 네 손에 맞을까 놀라서 회초리로 엉덩이 툭툭 쳐주는) 쓰읍- 분명 손 내려오면 혼난다고 했는데 말 안듣지. 숫자도 안세고. 손은 머리야.한번만 더 내려오면 현이 처음부터 다시 맴매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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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30에게
(코를 훌쩍이고는 고개를 끄덕여 눈물을 뚝뚝 떨구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는) ..하나. (손등으로 눈물을 슥슥 닦아내고 다시 머리 위에 손을 얹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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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백현여신에게
(눈물을 닦고 손을 엉덩이에 대지 않고 곧바로 머리에 얹는 네가 기특해 잠시 쉬었다가 작게 한숨을 쉬고는 다시 두대 내려치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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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31에게
(잠시 쉬었다가 다시 두 대를 내리치는 너에 부들부들 떨다가 눈물을 슥슥 닦으며) 둘, 셋.. (숨이 넘어갈 정도로 끅끅대며 울어버리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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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백현여신에게
(숨이 넘어갈 정도로 울어버리는 너에 마음이 아파 눈물을 슥슥 닦아주다가 마음을 다잡고 아프게 두대 더 때리는) 그만울어, 현이가 잘못해서 혼난거잖아. 뭐가 그렇게 서러워, 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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