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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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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첫사랑 보관소_34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 첫사랑 보관소
w.1억





"여름방학?"


[방탄소년단/전정국] 첫사랑 보관소_34 | 인스티즈

"응. 이제 여름방학이잖아! 뭐할 거야?"


"……."


"왜 이렇게 우울해 해?"


"정국이 못보잖아.."


"야..."



을이 우울해하자 옆에 앉아있던 정국이 을을 내려다본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첫사랑 보관소_34 | 인스티즈

"……."


[방탄소년단/전정국] 첫사랑 보관소_34 | 인스티즈

"……."


"뭐."


"됐다. 친구야.. 너한테서 을이를 뺏긴 것 같아. 기분이 잠깐 안좋았다."



지수는 혀를 쯧쯧차며 정국을 한참 보다가 을이에게 말했다.



"너희 사귀는 사이인데. 뭐가 문제야? 따로 만나면 되잖아."


"아아! 그러네!!"



을이 바보처럼 웃으며 정국을 올려다보자, 정국이 같이 웃으며 을이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고

그걸 지켜보던 태형이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첫사랑 보관소_34 | 인스티즈

"나는 저렇게 쓰다듬어줄 여자 없나.."


[방탄소년단/전정국] 첫사랑 보관소_34 | 인스티즈

"내가 있잖아."


"미안한데. 나 그쪽 취향 아니다. 다른 곳에 가서 찾아봐.."


"아쉽네."


"뭐야 징그럽게에에!!!"


"너희 여름방학때 뭐할 거야?"



태형이 소리를 지르는 와중에 지민이 말을 끊고서 말을 했고

지민의 말에 을이는 한참 고민을 하는듯 하다가 정국을 올려다보고선 말했다.



"너는 뭐할 거야?"


[방탄소년단/전정국] 첫사랑 보관소_34 | 인스티즈

"딱히 할 거 없는데."


"나두."


"방콕?"


"안 돼! 나랑 만나야지..!"



을이 입술을 쭉 내밀자 정국은 자신도 모르게 웃었고

태형은 그런 정국이 소름돋게 징그럽다며 자신의 닭살 돋은 팔을 매만졌다.


여학생들이 1반을 지나가면서 정국을 힐끔 보고갔고

지수는 이 상황을 보고선 을이의 어깨를 손가락으로 꾹- 찌르고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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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이 너 긴장 좀 해야겠는데? 정국이 팬들이 엄~청 노려볼 걸?"


"충분히.. 혼자 다닐 때 겪고있어.."


"아니 쟤네도 참 웃긴 게. 둘이 사귄다고 질투를 할 거면.. 그 전에 고백을 좀 해보던가!
몰래 뒤에서 좋아한 애들 주제에. 왜 너한테 막 그ㄹ.. 읍.."



태형이 시끄럽다는듯 입을 틀어막자, 지수는 으읍! 하고선 태형의 손을 치운다.











윤기는 오늘도 평소와 다름없이 지각을 하고선 뒷문으로 들어왔을까.

석진이 조금 큰 쓰레기를 돌돌 말아 윤기에게 던졌고, 윤기는 자연스레 그 쓰레기를 한손으로 잡아채고선

피식- 썩소를 지어보이며 쓰레기통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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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각이냐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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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이 그랬잖냐. 난 지각 빼면 시체라고.. 시체 되기 싫어서 지각한다."


"참.."


"그리고. 쟤도 좀 처리 좀 해주라. 회장아. 자~꾸 복도에서 마주치면 사랑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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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옵하!! 나 윤기옵하랑 눈마주쳤어!!"



석진은 뒷문에 서서는 계속 소리치는 다니엘을 보고선 고개를 저었다.

쟤도 정상은 아니라니까.. 석진의 뒷자리에 앉은 윤기가 한숨을 내쉬자 윤기의 주머니에서 담배가 뚝- 하고 떨어졌고

석진은 뒤돌아 그 담배를 쥐고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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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


"야아아! 왜애애!"


"아무리 복학해서 성인이라도. 학교에서 담배는 안 된다."


"야. 솔직히.."


"하나는 줄게."


"엥? 왜?"


"을이 소식 들으니까. 조금 불쌍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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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뭐가 불쌍하냐 내가?? 나 아무렇지도 않거든. 누가 들으면 미친듯이 짝사랑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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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하아앙!"


"아 닥쳐! 미친 자식아!!"



석진은 뒤돌아 윤기를 보았다. 과연 진짜 괜찮은 건가. 조금은 괜찮아 보이는 것 같기도..


















애들은 항상 그렇다. 을이 놀리는 거에 빠져서 뭐만 하면 을이를 놀리기 바쁘다.

을이 매점에서 음료수를 사와 캔을 따다가 안따져서 '안따진다..'하고 중얼거리면 괜히 태형이 먼저 을이에게 장난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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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우!!! 캔이 안따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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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캔이 안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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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유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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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하지마.. 하고 을이 또 작게 중얼거리면 태형이 또 장난을 친다.



"하즤마~!? 하지말까!?!"



태형의 장난에 을이 태형을 노려보자, 태형은 푸하하- 배까지 잡고 웃으며 을이의 손에 들린 음료수를 가져가

대신 캔을 따고선 한입 마시고 건내준다.


을이 수업이 끝나고 앞으로 나가 칠판지우개로 칠판을 지우다가 

위에 부분은 까치발을 들고선 지우자, 정국이 을이의 옆에 서서 다른 지우개로 위에 부분을 지워준다.

그 모습을 보던 반 학생들은 자기들끼리 작게 속삭였다.



"그래도 잘어울려. 을이 귀엽잖아."


"응응."



을이의 손에 들린 지우개마저도 가져간 정국이 칠판을 다 지우고나서 을을 보았고

을이 웃으며 '고마워'했을까. 을이의 웃는 얼굴 앞에 지우개를 한 번 털어버린다.

을이 으압- 하고선 뒷걸음질을 치자, 정국이 지우개를 내려놓고서 을이의 앞머리를 헝클어준다.



"을아 을아 을아 을아!!!"


"응!?"


갑자기 지수가 자다말고 벌떡 일어나서 을을 부르자, 을이 응? 하고선 지수를 보았고

지수가 을이에게 다가와 팔짱을 끼고선 화장실에 가자고 한다.

을이 안녕.. 하며 정국에게 손을 흔들자, 정국이 그 손을 한 번 잡았다 놓아주었고

을이 부끄러워하며 얼굴이 빨개지자, 지수는 그 모습을 보고선 혀를 쯧쯧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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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사귀면서도 그렇게 얼굴 계속 빨개져?"


"아직도 설레고, 부끄러운데 어떡해.."


"하긴.. 나같아도 그럴 것 같아. 인정!"



화장실을 들렀다 나온 둘이 웃으며 나왔을까. 주변에선 아직도 지수와 을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애들은 꽤 많았다.

여자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지수와 같이 교실로 가던 을이 갑자기 멈춰섰고, 지수도 따라 멈춰서며 을이 주시하는 곳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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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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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연이 둘에게 인사를 했다. 나연이 무슨 말이라도 하기 전에 을이 급히 지수의 팔을 잡고선 끌었고

그 전에 나연이 지수에게 말했다.



"그만 째려봐."


"…뭐?"


"왜 자꾸 지나갈 때마다 나 째려보는 거야?"



지수와 나연은 둘이 마치 싸울 것 같은 분위기였다.

을이 가운데에 서서 잠깐만.. 하고선 다시금 지수를 끌으려고 해도

지수가 힘을 주고 버티고 있기에 그러지 못했다.



"내가 널 째려봤어?"


"응. 방금도."


"넌 왜 네가 먼저 쳐다본 거라고 생각을 안 해? 난 너랑 눈 마주치기도 싫은 사람이야."


"왜?"


"그야.."


"……."


"너랑 나랑은 싸웠잖아."


"……."


"그러니까. 제발 유치하게 몰아가는 상황 좀 그만 만들어."


"네가 잘못한 건데.. 왜 내가 너한테 쓴 소리를 들어야 해?"


"쓴 소리? 너 진짜..!"



주변에 있던 나연의 친구들이 나연을 감싸고 돌았다.

그중 채영은 나연의 뒤에 서서 을과 지수를 보며 울먹거렸고

채영과 눈이 마주친 을이는 채영에게 입모양으로 '괜찮아'라고 말을 해주었다.



"임나연. 제발 그만 좀 해. 네가 나에 대해서 어떤 헛 된 소문을 퍼뜨리던 상관 안썼는데."


"……."


"을이한테 피해줬던 거 생각하면 진짜 당장 가서 너 때리고 싶었거든?"


"……."


"너 계주 뛸 때. 넘어진 거 쇼잖아. 을이 다친 거 못봤어? 팔이랑 다리에 흉터가 그대로 남을 거래."


"근데."


"뭐?"


"내가 잘못한 거 아니잖아."


"임나연 너 진짜..."


"남들 앞에서 일부러 나 창피하게 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돼. 네 편은 없어."


"……."


"그러게 왜 나한테 못된 짓을 했어. 노을도 너랑 결국 똑같잖아."



맞아. 내가 들은 것만 해도.. 엄청 많아.. 나연의 친구들이 속삭였고 

지수는 을이의 얘기를 듣자마자 바로 나연의 머리채를 잡아버렸다.

그리고 사람들은 다 몰려들었고, 1반 학생이 지나가면서 이 상황을 보고선 바로 1반으로 달려가 앞문을 열고서 소리쳤다.



"야!! 3반 앞에서 임나연이랑 김지수 싸운다!! 지금 머리채 잡고 난리났어!"



남자의 말에 태형이 벌떡 이러나 달려갔고, 지민과 정국도 따라 3반 앞으로 향했다.

을이 그만 하라며 둘을 뜯어 말렸고, 결국 서로 머리채를 놓았다.

나연이 흥분을 했는지 다시금 지수의 머리채를 잡으려고 하자, 을이 급히 나연의 팔을 잡았다.



"그만 해!"



나연이 을을 밀었고, 을이는 뒤로 나동그라진다. 그리고 바로 정국이 을이의 뒤에 서서는 을이의 허리춤을 잡고 일으켜 세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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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야!.. 을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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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어? 어.."



정국의 모습에 나연이 뒷걸음질을 쳤고, 곧 나연이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정국은 이 상황이 어이가 없는지 갑자기 작게 웃었고

주변에 있던 여학생들은 정국의 등장에 숨을 죽이고 지켜보기 바빴다.

정국이 뭐라고 말을 하려고 한발자국 걸었을까. 을이 정국의 손을 두손으로 꽉 잡고선 잡아당겼다.

정국이 고갤 돌려 을을 내려다보자, 을이 고개를 저었다. 하지 마.



"김지수가 먼저 때렸어!"



나연의 친구들이었다. 그 말에 주변에 있던 애들이 하나같이 다 맞아! 하고선 소리쳤고

지수는 화난듯한 표정을 하고선 주변을 둘러보았다.



"다..!"


"……."


"거짓말이야."



채영의 목소리였다. 나연이 뒤돌아 채영을 보았고, 채영은 나연의 눈치를 보다가 곧 앞으로 한발자국 걸어오며 을을 보았다.

을이 '안 돼'하고 작게 말하고선 고개를 젓자, 채영은 같이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체육대회 날에 방송으로 나연이가 말한 거. 다 거짓말이라고."



"야.. "


[방탄소년단/전정국] 첫사랑 보관소_34 | 인스티즈

"화장실에서 지수랑 을이가 나연이 욕한적 없어. 을이랑 지수는 항상 지나가다 마주쳐도 알 수 있었어. 착한 애들이야."


"……."


"나연이가 너희 안좋은 소문 지어서라도 내고 다니라고 나한테 시켰고. 

체육대회 날에 응급실 간 것도.. 진짜 아픈 거 아니라서 의사 선생님도 의아해 하셨었어."


"무슨 소리야 채영아."


"지수 네가 예뻐서. 자꾸 너한테만 얘기들이 쏠리니까. 그게 싫어서 나연이는 처음에 널 미워하기 시작했대."


"……."


"그리고 을이도 전학오고 애들이 다 너 얘기 뿐이라.. 자기한텐 관심이 오지 않아서. 그게 너무 싫어서..

전정국한테도 뺏기니까. 그게 분해서 널 더 미워하게 된 거야.

평상시에 남학생들이 지수 예쁘다, 을이 예쁘다 하면.. 일부러 나연이가 남학생들한테 가서 너희 욕하고.. 그랬었어."


"……."


"1년동안 나 나연이 옆에 있으면서, 나연이가 던지는 물건 맞은 것만해도 스무번은 넘을 거야.

더이상 너희 소문 지어서 안좋게 내는 것도 못하겠어. 나 이러다 나중에 벌 받을 것 같아. 나연아."


"……."


"이제 그만해.. 처음엔 네가 너무 무서웠는데."


"……."


"이젠 네가 너무 안쓰러워 보여."



"……."



"미안해. 정말.. 지수야. 을아.. 정말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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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영이 울면서 을과 지수에게 자꾸만 고개 숙여 사과를 했고

주변에 있던 학생들이 모두 나연의 곁에서 천천히 떨어져 뒷걸음질을 쳤다.

아직까지도 정국의 손을 잡고있는 을이 정국의 손을 힘을 주어 꽉- 잡자

정국이 뒤돌아 을을 바라보고선 작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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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다행이다. 그치.




















































































































비하인드

[5교시 담임 선생님 수업시간]



"너희 한시간동안 팔 내리면 한시간 추가야! 알겠어!?

자꾸만 사고 쳐? 어?? 박지민! 노을!"


"네!"


"너희는 진짜 실망이야. 선생님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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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다섯명은 복도에 나와서 책상 의자를 하나씩 들고서 벌을 선다.

지수는 괜히 다같이 벌을 받는 애들이 미안한지 입술을 쭉 내밀고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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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너희도 같이 머리채 잡았다고 뻥치냐? 진짜.. 이상한 애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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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우면 고맙다고 해라?"


"의리.."


"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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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공부보단 의리가 더 재밌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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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을아.. 무겁지.. 미안해."



지수의 말에 을이 자기만한 의자를 들고선 낑낑거리다가 곧 아무렇지도 않은척 표정을 풀며 말한다.



"아니야! 전혀 안무겁고! 수업 안듣고 이러는 게 더 재밌어."



을이 바보처럼 헤헤- 웃자, 정국이 바닥에 자신이 들고있던 의자를 내려놓더니

을이의 손에 들린 의자를 가져가서 자신의 의자에 겹친다.

그리고선 그 두개를 다 들자, 을이 어어? 하고 손을 뻗는다.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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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끝나갈 때 줄게. 시간이나 봐줘."


"무겁잖아.. 줘.. 진짜.. 줘."


"선생님 나온다."


"진짜!?"


"뻥."


"이씨.."



깨가 쏟아지는 둘을 보고선 태형이 갑자기 지수에게 줘! 하고 소리치자

지수는 갑자기 소리치는 태형이 시끄러운지 인상을 쓴채로 말했다.



"뭘."


"의자 달라구."


"필요 없거든. 네가 전정국이냐?"


"전정국만 두개 드냐?"


"됐다구. 내가 든다니까 왜 이래?"


"내가 들어준다고!!"


"됐다구!!"


"들어준다고!!!"



그 동시에 담임이 앞문을 열고선 나와 태형과 지수에게 소리쳤다.



"너희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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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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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형 김지수는 책상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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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쌤.. 쌤.. 쌤!! 아니.. 책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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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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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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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이 그 틈을 타 정국의 목젖을 꾹- 누르자, 정국이 당황한듯 을을 내려다보았고

을이 급히 손을 드는척을 한다.

정국은 어이가 없는지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

-

-

-

슬~슬 첫사랑보관소도 끝을 향해 달려가는군뇨..

저능 왜 이렇게 끝을 보이면 더 내기 싫어질까여 ㅠㅠㅠㅠㅠㅠ흡....질질 끌면 재미도 없고.. 더 질질 끌 소재도 없고 힣..

ㄱ럼 여러분 저는 갑니다! 간드아아아 마이콜이 간ㄷ아!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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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빠아니자나여
ㄴ으아가각ㅠㅠㅠㅠ 애들 너무 귀여워요 이제 나연이가 고개 못 드로 학교 다닐 일이 남았어요! 만약에 저라면 나연이 절대 용서 안 해요. 근데 을이는 착해서 할 것 같기도...

5년 전
독자3
오뎅이
짱이에여👍👍

5년 전
독자4
이슬 아니 마지막에 전정국 의자 들어주는거 저 상상했더니 죽어요ㅠㅠㅠ
5년 전
독자5
크아아악 변기에요 크아아아앙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애들 넘 귀여워요 진짜 으아 죽을 것 같아슈ㅠㅠㅠ

5년 전
비회원22.66
피글렛입니다 이렇게 귀여운컾흘이라니 꽁냥꽁냥ㅋㅋㅋㅋㅋ뉸기 맴찢ㅜㅜ 채영아 고마워ㅜㅜㅜㅜㅜㅜㅜ
5년 전
독자6
일단 끝나면 ㅠㅠㅠ전 다시 눈하덮부터 다정주행 할것이며 .. 전 정국과 을의 결혼생활고 보고싶으며 ..... ㅠㅠ그래도 질질끌어주세요 진짜 끝나면 너무 슬플듯 해요 ㅠ!!
5년 전
독자8
안돼ㅠㅠㅠㅠㅠㅠ끝내지마요ㅠㅠㅠㅠ이제알콩달콩깨볶는데ㅠㅠㅠ
5년 전
독자9
딸기야
채영아ㅠㅠ 용기내어서 말해줘서 고마워ㅠㅠ 을이랑 지수가 받던 오해들 다 풀린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정국지민태형 의리도 최고ㅠㅠㅠ 끝 앙대여ㅠㅠㅠ 좀 더 예쁜 모습 기다리구이써여ㅠㅠ

5년 전
독자10

헝 ㅜㅜㅜ달달터져요ㅜㅜㅜㅜ근데정말ㄹ끝이 다가오긴한가봐여ㅠㅠㅠㅠㅠ이제 첫사랑 끝나면 전 뭘봐야하죠 다시 눈덮부터 정주행해야겠어용 작가님 필체랑 아 다 너무좋아요...사랑해용💜❤️

5년 전
독자11
정국이 이 사랑꾼 ㅠㅠㅠㅠ 귀여워 죽겠어요 아주 ㅜ
5년 전
독자12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ㅠ 을이랑 지수에 대한 소문들 오해가 풀린 거 같아서 너무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 정국이랑 을이 둘이 너무 귀엽고ㅠㅠㅠㅠㅠ 끝을 향해 달려간다니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13
어덕맹덕
이제 나연이와의 관계?일이 풀려가는거 같아서 디행이에여ㅜㅜ채영이가 큰 결정을 해서 다행ㅜㅜㅜ그리고 학교에서 정국이랑 여주랑 꽁냥거리는거 진짜 최고최고!!!정국이 장난 넘나 초딩스러운것 귀여워^&^

5년 전
독자15
큽..첫사랑 보관소 완전 꿀잼인데 거의 끝을 달려간다니...다 보면 나중에 안 봤던 작품들도 정주행 해봐야겠네요!! 항상 꾸준히 작품 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5년 전
독자17
간질간질이에여 !!!!! 오늘두 너뮤 간질간질 이 글을 볼때면 간질간질~~~ 애들 너모 기여워요 ㅠㅡㅜㅡㅠㅜㅠ 그래도 대충은 해결된 것 같아서 다행임미댜 ㅠㅠㅠ
5년 전
독자18
1010입니다!!!!
드디어 오해가 풀리고..크흡ㅜㅜ정국아 나도 목젖만지게 해줘...엉엉엉 ㅜㅜㅜ
너무 귀여워어억 여주랑 정국이 너무 잘 어울린다
대리설렘 너무 만족합니다
작가님 매번 오실 때마다 이렇게 재밌는 글을 가져오시면!!!! 사랑해요❤️❤️💜💜💚💚💙💙

5년 전
독자19
1원
자까님 .. 제가 오늘 알꼴을 마셨는데영 .. 뒤로가기를 자구 눌러버려가지구 댓글을 세번이나 날려먹었어요ㅠㅠㅠ 두번째까지는 내용이 기억이났는데 이제는 기억이안나요ㅠㅠㅜㅜㅜㅜㅜㅜ 그래도 엄청 좋앗어요!! 왜냐면 나연이도 처리했고 채영이가 나연이에게서 벗어났기때문이죠!! 그리고 이제 제일 걱정되고 기대되는것은 지수의 짝이 누가 될것인가 !! 입니당 ㅎㅎ 이 부분도 기대하고있읗게용❤️❤️❤️ 새벽에 넘넘 기분좋게 잘 읽엇어요!! 포인트도 안받으시고 ㅠㅠ 해가뜨면 또 읽으러 올거예요❤️❤️ 항상 감사해요❤️❤️❤️❤️❤️❤️❤️❤️❤️❤️

5년 전
1억
아이고오오!!! 다섯시가 다 되어가는데 알꼴이라늬이이ㅣㅇ!! 저두 감사해요❤️❤️굳밤합싀당!ㅎㅅㅎ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알꼴에 취한 1원뉨 ㅠㅠ
5년 전
독자20
뉸기찌에요! 이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뎌 나연이 행동이 밝혀지네요ㅠㅠ 진짜 너무 속시원하고 정꾸랑 을이랑 너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잘보고가요!!!
5년 전
비회원26.62
정논입니당 안돼요 작가님 ㅠ ㅠ아직태형이랑윤기썰도ㄹ덜풀리고 이제막 사귀기시작했는데 ㅠ ㅠ 아직 보고싶은썰이 많아용ㅇ ㅠ ㅠ ㅜ ㅠ 가지마세요 ㅠ ㅠ ㅠ
5년 전
독자21
미니마우스입니다 나연이의 진실이 점점 밝혀지고 있어서 너무좋아요ㅜㅠㅜㅠㅜㅠㅜ 정국이랑 을이도 너무 알콩달콩해 보이고ㅠㅜㅠㅜㅠㅜ 너무 재밌어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다음화 기다리고있을게요!!!!!
5년 전
독자22
123095
작가님ㅠㅠ 너무 재미있어요ㅠ 끝 안돼요ㅠㅠ 어제 기다리다 잠들어서 일어나자마자 읽었어요ㅠ 하...너무 풋풋하고 예쁘잖아요! 나연이 너무 사이다 먹는 기분...진짜 채영이도 너무 안쓰럽고 대견하고ㅠㅠ 작가님 오늘도 너무 고마워요ㅠㅠ❤️

5년 전
독자23
가을이에요 ! 채영이 ㅠㅠㅠ 넘 멋있어요 ,, 용감하고 ㅠㅠ 흑흑 이제 끝자락을 달려간다니 , , , 넘나 슬픈거 아님니까 .. 8ㅅ8 오늘도 재밌게 읽고가요 ! ><💜
5년 전
독자24
해사하다에용
강다니엘 씬스틸러 맞다닌깐 ㅋㅋㅋㅋㅋㅋ진짜 웃겨 ㅋㅋㅋ옵하~~ 채영이의 용기로 나연이가 애들한테 사과하고 모든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아옹 ㅠㅠ그리거 챙이가 보복 안당했으먼 좋겠으용 ㅠㅠㅠ그리거 애들 다 벌 스는 의리 다 머리채 잡았다고 하는 의리 멋지당❤️

5년 전
독자25
퓨리
채영이도 같이 어울리면 좋을 거 같다ㅠㅠㅠㅠㅠ진실이 밝혀져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

5년 전
독자26
초쿠스
벌써 끝을 바라보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
정국이 의지 들어주는 거 너무 설레는 거 아닌가요ㅜㅜㅜㅜ

5년 전
독자27
푸우에요
하 요즘 너무 달달한거 아닙니까 작가님..!! 채영이덕에 오해도 풀리고 해서 다행이지만 나연이 한대만 때리고 싶네요..^^ 그래도 지수가 머리끄덩이 잡아서 좀 시원했어요ㅎㅎ 담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5년 전
독자28
별빛입니다.
진짜 이렇게 밝혀져서 다행이에요ㅠㅠㅠ 정국이가 을이 책상들어줄 때 진짜 설렜어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29
뽀둥이
으갹ㅜㅜㅜㅜㅜㅜㅜ 지수와 여주의 오해가 풀려서 디행이네요ㅠㅠㅠㅠㅠ 채영이의 용기에 박수를,,,,,, 정국이가 여주 안아주고 의자 두 개 들어주는데 왜이렇게 설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아요...

5년 전
독자30
둑흔둑흔
으아 정국이 의자 두개 겹쳐들어주는 멋진 남자링~~ 아니 근데 임나연의 사건은 저엏게 채영이의 한방으로 끝날줄 몰랐어요!! 완전 사이다네용 정국이랑 을이랑 연애하다 결혼하는 것까지 쭉쭉 달려가면 안되욥??ㅎ

5년 전
독자31
@불가사리입니다 너무 부럽네요 이 다섯명같이 진정한 친구가 있다면 벌 받을때도 행복하겠네요ㅎㅎㅎ 정국이와 나름 대담해진 노을이의 모습을 볼때면 아가같으면서도 부러워져요 태형이가 지수한테 티 낼때도 웃기고 어린이가 좋아하는 여자애한태 장난치는 모습이 생각납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작가님 끝이 다가온다니 너무 아쉽고 보내기가 싫어집니다ㅠㅠㅠ 감사해요 항상
5년 전
독자32
새싹이입니다!!!!다행이에요ㅠㅠㅠㅠ저렇게 채영이가 다 말해줘서ㅠㅠㅠㅠㅠㅠ이 친구들 의리가 정말 좋규마뉴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33
빙그레
용기 내준 채영이에게 너무 고맙네요 그동안 채영이도 고생 많았어 ㅠ ㅠㅠㅠ 아아 정국이의 모든 행동이 설레요 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34
사이다입니다
아니 작가님 잠시만요 않이 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끝을향하난다긴 ㅣ ㅠㅜ워ㅜㅜㅜ두ㅜㅠㅠㅠㅜㅠㅠ따흐흐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대요 진짜 보관소 ㅈ ㅔ 삶이자 피이자 땀눈물..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전정국 너무 옆에있어주ㅡ는것만으로도 설레고 막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가지마셍 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관소 못잃ㅇ ㅓ ㅠㅠㅠㅠ

5년 전
독자35
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계속 봐온던거지만ㅠㅠㅠㅠㅠ귀엽다진짜ㅠㅠㅠㅠㅜㅠ다 내가 갖고싶다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36
윙봉
여주 자꾸 정국이 목젖만지다가 큰일나는가 아닌가 몰라요.....?ㅎㅎㅎㅎㅎ의자 다 들어주는가 심쿵이다진짜ㅠㅠㅠㅜ마지막 안돼요ㅜㅠㅠㅠ퍙생 이 글 잀었으면 좋겠다요ㅜㅜㅜ

5년 전
독자37
꾸기붐붐:)
아 진짜 구이ㅕ우어ㅠㅠㅠㅠㅠ ㅍ채영이가 올마나 안쓰러웟으면ㅠㅠㅠㅠㅠ 나연으 너는 이ㅈ 안녕이야.. 근데 첫사랑 보관소도 올마 안남앗다니ㅠㅠㅠ 슬프네ㅠㅠㅠ

5년 전
독자38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이에여
아니 나연이 진짜 ㅠㅠㅠㅠ 자꾸 저렇게 뻔뻔하게 해서 짜증 났는데 이번에 채영이가 그래도 사이다 해주네요 ㅠㅠㅠㅠㅠㅠ 으ㅏ어ㅓㅠㅠㅠㅠ 공개 망신도 당했겠다 이제 더 이상 같은 짓은 못하겠죠...? 아니 근데 저래도 남을 사람은 남나 ㅠㅠㅠㅠㅠ
아휴 아무튼 귀엽다 진짴ㅋㅋㅋㅋㅋ 정국이랑 을이 사귀고 아주 깨가 팡팡 터진다 ㅠㅠㅠㅠㅠㅠ 귀여어ㅓ ㅠㅠㅠㅠㅠ 근데 그거 보고 태형잌ㅋㅋㅋㅋㅋ 뭐하냨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 지민이는 거의 보호자? 부모님 아닌가여 귀여웤ㅋㅋㅋㅋㅋ
아휴 애들 의리 짱이닿ㅎㅎㅎ
그리고 윤기랑 다니엘 케미 괜찮은데여...? 아닠ㅋㅋㅋㅋ 강다녤 왜 윤기를 이렇게 좋아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5년 전
비회원222.29
첼꾹입니당
아 진짜 약간 비온 뒤 날씨가 맑듯이 문제 해소됐으니까 이제 달달해져야 할 타이밍 아닌가요,, 담 편 기대할게용 ㅎㅎㅎ 그나저나 채영이가 진실을 말해줘서 너무 다행이에요 안 그랬으면 더 오해만 쌓였을텐데!!ㅠㅠ

5년 전
독자39
어리벙벙이에요!!
간질간질 살랑살랑 봄바람 같은 글이네요!
학교 로맨스 소재는 참 저에게 없는 환상을 그려주는 것 같아서 좋아하는데 그 아른아른한 분위기를 살려서 써주시는 것 같아요
이 참에 작가님의 다른 글들도 정주행할 생각입니다!!!
작가님 사랑해요!!!!

5년 전
독자40
퍼플 목젖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독자41
미슈슈입니다앙 ㅠㅠ 지금 너무 재밌는데 벌써 끝이라니요,, 놓기 싫어요 😭 끝이 나는 거라면 나연이가 아직 더 괴롭혔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드는 걸요,,, 채영이가 이렇게 빨리 용기낼 줄은 몰랐는데 너무 고마운데 또 슬프기도 하고 ㅠㅠ,, 뭔가 학창시절에 한 번쯤 있을 법한 간질거림과 다툼들을 예쁘게 얘기로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년 전
비회원218.137
저어 오늘 남소받은 애한테 차였는데 글 읽으면서 기분이 풀렸어요ㅠㅠ 진짜 둘이 너무 이쁘자낭,,🎀
5년 전
독자42
애들 너무 귀여워요ㅜㅠㅠ진짜 첫사랑보돤소 볼 때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청춘영화를 보는 것 같아요!!!!그리고 채영이가 마음 고생이 조금 심했던 것 같아요ㅜㅠ먼저 말해줘서 다행인듯 하네요
5년 전
독자43
디즈니에요!! 다행이다 ㅠㅠㅠㅠ 이젠 다들 여주랑 지수에 대한 소문이 거짓인거 다 알겠네요 역시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돼!!!!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44
97이에요!!
아 속시원하다 하ㅏㅏ 채영아 사이다 고마워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묵은 체증이 내려가는 기분이에요 ㅠㅠㅠ 쟤 연기할 때 또 또 또 저런다 싶었는데 채영이가 시원하게 털어놧네요ㅠㅜㅜㅜ 개운하다 크으 ....그리거 정국이 의자 들어주는거 이렇게 설렐 일..? ㅠㅠㅠ 넘 설레구ㅜㅜㅜㅜ 태형이는 따라할려다가ㅠㅋㅌㅋㅋ넘 귀여뷰ㅠㅠㅜㅜㅜ

5년 전
독자46
몽9 달달함 쩐드아.. 여주의 의리와 여주의 귀여움 ㅠㅠㅠㅠ 잘 보고가영 ㅎㅎ
5년 전
독자47
ㅎㅎ정국이 목젓 누르는거 ㅋㅋㅋ넘나 제취향인것
5년 전
독자48
지수도 귀엽고ㅠㅠㅠ정국이도 멋있고ㅠ귀엽고ㅠㅠㅠㅠ캬아ㅠㅠㅠ여주도 귀엽고ㅠㅠㅠㅠ진짜 잘 어울리는 커플이네요ㅠㅠㅠ 나연은 좀 벌 받았으면 좋겠는데ㅠㅠㅠ과연 결말이 어떨지 궁금하네요ㅠㅠ
5년 전
독자49
그래도다행이다ㅠㅠㅠ 채영이가말해가지거ㅜㅜㅜ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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