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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톡 (feat.BAP) | 인스티즈

getting over-박경

브금이 너무상큼해서 수정

근데 브금이 없어 그래서 그냥 어두운걸로



너와 밥이는 연인사이였어

처음에 밥이는 다정하고 능력도 있어서 행복해했어 너는.

근데 가면갈수록 깊어지는 소유욕과 집착에 너는 지쳐

밥이와 함께살던집에서 무작정나와서

서울과 떨어진 곳으로 도망을쳐

밥이는 눈이 뒤집혀 너가 없어졌으니까

그렇게 3년정도 흘렀어 밥이는 한참 너를 찾아헤맨결과

너를 찾아왔어.


너는 그곳에서 소박하게 살고있었어

예전에 살던집과는 다르게 허름하기도 하지만 나름 만족하기도 했고

근데 여느때와 같이 멍하니 하늘만 보고있었는데

집앞에 못보던 차가 딱 보기에도 비싸다 하는차가

서더니 운전석에서 어떤 남자가 나와.

그건 밥이겠지.



[멤버자유/선톡]

-------------------------------------------------------------------------

욕주의 음 폭력주의?


모르겠다 얼만큼할짘ㅋㅋㅋ

주제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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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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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독자1
짤줍잘해가쪙^@^ / 대현
/ (무심코 너 봤다가 설마 아니겠지하며 다시 하늘만 올려다보는)

11년 전
문신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짜고짜 앞에와서) 씨발. 존나 깊은곳에 살고있었네
11년 전
독자33
(고개 내리고 너 쳐다보고는 놀라서 아무말 못하고 입만 벙긋거리는)
11년 전
문신짤
(목이리저리 비틀다가) 아흐, 내가 못찾을거같았어?
11년 전
독자50
(멍하니 쳐다만보다가 뒷걸음질치며) ..여길 어떻게...
11년 전
문신짤
3년동안 슬펐겠네 나 없어서
11년 전
독자70
(고개 내저으며) 좋으면 좋았지 절대 슬프진않았어
11년 전
문신짤
그럼 이제 슬퍼야겠네 그치?
11년 전
독자78
됐고, 여기 어떻게 온거야
11년 전
문신짤
겨우 그게 궁금해? 어떻게 오긴 차타고왔지
11년 전
독자97
(어이없다는듯 웃고) ..그냥, 나 좀 놔줘
11년 전
문신짤
그딴말 들으려고 온거아닌데, 너는 알잖아 내가 원하는 말을
11년 전
독자121
무슨 말. 내가 다 잘못했어 미안해 다시 너랑 살게 (두 손 모아 싹싹빌다가 얼굴 굳히고) 이런 말?
11년 전
문신짤
(소리내서 웃다가) 에이, 그런말 말고 사랑한다고. 눈치가 없는건 똑같아- 귀엽다니까 진짜
11년 전
독자2
정대현/ ....뭐야
11년 전
문신짤
안못난이야 왜이래
11년 전
독자16
그냥톡이나해 너랑하면자꾸 집중이안돼
11년 전
문신짤
알았어
11년 전
문신짤
(어깨으쓱하더니) 뭐야 내가 생각한거랑 다른데, 존나 후지잖아
11년 전
독자21
오지마 너
11년 전
문신짤
(씨익웃고 더 다가가며) 내가 왜?
11년 전
독자45
(고개저으며뒷걸음침) 가까이오지말라고
11년 전
문신짤
니가 뭔데 나한테 명령질이야
11년 전
독자62
너 무섭다고...오지마
11년 전
문신짤
(표정굳히곤) ..존나 3년만에 만나서 하는말이 무서워? 미친, 고맙다 어쩌냐 나는 갈건데 (가까이다가가서 내려보며) 좋았지? 나없어서
11년 전
독자83
(고개저으며) ...보고싶었는데. (거짓말하는거티나서 눈빛흔들림)
11년 전
문신짤
(눈가쓸며) 아직도 이버릇 못고쳤네, 나는 너가 순수해서 너무 좋아 거짓말을 못하잖아. 그치? 근데 지금 거짓말했어 혼나야 돼, 너
11년 전
독자103
거짓말아니야. .....진짜야 (다가가서 안음)
11년 전
문신짤
(씨익웃더니 허리끌어안고 목덜미에 입맞추며) 변한게 하나도 없어 이 냄새도, 거짓말치는것도. 다행이네 변한게 없어서 무조건 행복하게 사는건 재미가없잖아 그치?
11년 전
독자119
그냥 예전처럼 지내자. 둘다 (품안에서 더 움츠러듬)
11년 전
문신짤
예전? 그 예전이 언젠데? 우리 처음만났을때? 내가 너 가질때? 아니면 너 도망쳤을때?
11년 전
독자131
....그냥 언제든. 니가 날 사랑했을때로
11년 전
문신짤
그게뭐야, 그럼 니가 날 사랑했을때로 돌아가면 되겠다 그치?
11년 전
독자151
지금도 사랑해. 많이. 니가변한거야
11년 전
문신짤
(입술내밀며) 사랑하면, 뽀뽀해줘
11년 전
독자206
뽀뽀하면 넌 뭐해줄건데
11년 전
독자3
빵 / ( 멍하게 보다가 ) ㅇ.. ㅇ...어?
11년 전
문신짤
아직도 바보같은건 똑같네. 나없어서 좋았나봐 인상이 폈네
11년 전
독자26
뭐야 너, 여기 어떻게 왔어
11년 전
문신짤
왜 오랜만에 보니까 반가워? 나는 엄청반가운데
11년 전
독자40
하나도 안반갑거든? 어떻게 온거냐고,.. 대답이나 해
11년 전
문신짤
(말돌리며) 와 근데 되게 거지같은데 산다. 여기에 사람이 살아? 내 여자친구는 이런데 살면 안되는데
11년 전
독자64
( 어이없다는듯이 보다가 ) 난 니 여자친구 아닌데. 아니지 새 여자친구라도 생겼나봐? 축하해.
11년 전
문신짤
(가까이가서 머리 쓰다듬으며) 뒤진다 진짜. 그렇게 가면 내가 못찾을줄 알았어?
11년 전
독자82
( 쓰담는 손 팔로 때려서 못쓰다듬게 만들고는 ) 나 너랑있기 싫어.
11년 전
문신짤
내가 있고싶으니까 됐어, (맞은손보다가) ...많이 컸네
11년 전
독자102
그래, 나 많이 컸어. 너 없어서 되게 행복했었는데... ( 울상되선 바닥봄 )
11년 전
문신짤
있어서도 행복할수 있어. 고개 들어
11년 전
독자114
( 도리질 치고 ) 싫어, 안들거야.
11년 전
문신짤
내가 들게 한다, 얼른고개들어
11년 전
독자133
싫어.. ( 뒷걸음질 치며 )
11년 전
문신짤
존나 고집은 쎄 (얼굴 억지로들게하며) 이런거 좋아해 너?
11년 전
독자152
싫어, 니가 하는 모든게 다 싫어. ( 입술 깨물며)
11년 전
문신짤
나도 니가 자꾸 고집부리는거 싫어. 내가 싫어하는거 하지마
11년 전
독자170
왜 자꾸 나타나는거야, 가, 좀 가버려 너 보기 싫단말이야.. 꼴도보기싫어. 하루도 마주치고 싶지 않다고...
11년 전
문신짤
그러면 내가 못찾는곳으로 도망치던가
11년 전
독자183
어딜가든 니가오니까 그런거잖아. 우린 만나지 말았어야 했나봐.
11년 전
문신짤
이미 만난걸 어떻게하게?
11년 전
독자197
어떡하긴, 인연을 끊어야지.
11년 전
독자4
대현/(이곳에 저런차가 올리가 없어 의아하게 보다가 관심없는듯 다시 하늘보느랴 대현이 못봄)
11년 전
문신짤
(차에서 내려서 찮이네 집에 들어오며) 야
11년 전
독자29
(낯익는 목소리에 흠칫해서 반사적으로 일어나 도망가려하는)
11년 전
문신짤
(집 한번보더니) 존나 쓰레기같은데서 살아 나랑 살지그냥
11년 전
독자49
(그말에 욱해서) 너랑 있는거보다 여기가 훨씬 맘편하고 좋으니까 그만가줘
11년 전
문신짤
싫은데, 3년이면 충분하지 않았냐? 나름 오래참은건데
11년 전
독자67
난 너랑 3년이아니라 평생 보고싶지 않아 ...니말대로 3년이면 나 잊을시간으로 충분하지 않아?
11년 전
문신짤
아니? 나는 너 죽을 떄 까지 못놓는데
11년 전
독자98
(그말에 표정 굳어지며) 그건 너혼자만에 생각이지 난 너랑 같이할 생각없어 (거짓말로) 나 결혼 할 사람있어
11년 전
문신짤
그래서? 어쩌라고, 그딴 새끼 하나 매장시키는건 일도아니야
11년 전
독자115
넌 어떻게 하나도 안변했어? 그렇게하면 내가 소름끼쳐한다는것도 몰라? 내가 널 다시 좋아할 수 있게 노력해 볼 생각은 안해?
11년 전
문신짤
노력하면 니가 날 좋아해준데? 누가 그래? 내가 느슨하게 놔주면 바로 도망치는년이 넌데 어떻게 믿어
11년 전
독자141
그 옆에 둬서 뭐하게? 너 좋아해주는 딴여자 만나 그게 더 낫지않아? 너만 사랑해주는 여자... 제발 나 괴롭히지말고
11년 전
문신짤
나만사랑해주는여자보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를 좋아해서 나는.
11년 전
독자156
(천천히 눈감았다 다시뜨고 머리아픈지 이마에 손 한번 짚고서는) 어떻게 해야되는데? 어떻게 해야 날 좀 놔줄래?
11년 전
문신짤
널 놔주는 길은 없어, 절대로
11년 전
독자167
그럼 넌 내가 니옆에서 숨만쉬는 시체처럼 살길바래? 그렇게 내가 죽어가는거 보고싶어?
11년 전
문신짤
그러던가, 선택은 자유지 현실을 깨닫던가 평생 니 세계에서 살던가
11년 전
독자178
내가 왜 너따위땜에 그래야하는데? 내가왜...제발 너 병원에 좀가봐
11년 전
문신짤
가면 너있데? 니가 내 치료법이야
11년 전
독자194
그럼 나는? 널위해 희생해야하는 존재야? 내가 불쌍하지도 않아?
11년 전
독자5
♥.♥
.
.
용국/ (멍하니 용국을 보다가 몸이 굳은듯 자리에 주저앉으며) ㄴ..너... 어떻게 알고...

11년 전
문신짤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옷툭툭털며) 이런곳에서 살려고 나왔냐?
11년 전
독자17
(입술 깨물며 뒤로 천천히 물러나고) ..네가 없는곳이면 어디든 좋아. 나는.
11년 전
문신짤
응 그러면 니가 좋을곳은 없겠네
11년 전
독자44
여긴 어떻게 알고 왔어. 너한테 죽어도 안돌아가.
11년 전
문신짤
어떻게 알고오긴 내가 너에대해 모르는게..있었나? 그러면 나도 여기서 살지뭐
11년 전
독자63
..돌아가. 너랑 살기 싫으니까. (자리에서 일어나 노려보며) 아니. 내가 또 도망가면 되겠네.
11년 전
문신짤
도망가 보던가, 내가 또 찾으면 되지 언제나 생각하는거지만. 넌 너무 숨바꼭질을 좋아해
11년 전
독자85
제발 그만하자.. 내가 죽길바래? 내가 죽으면 집착 그만둘꺼야? (마른세수 하며) 그만하자. 제발.
11년 전
문신짤
뭘그만해, 지금부터 시작인데 3년전에 끝난줄 알았지? 아니거든. 니가 생각하는거 보다 훨씬 무서운새끼야 나
11년 전
독자101
..미쳤어. (뒤돌아서 빠르게 뛰어 도망치는)
11년 전
문신짤
도망쳐봤자 내가 찾는건 똑같아 달라지는건 하나도 없어 왜 그걸몰라?
11년 전
독자118
(용국 말 무시하고 더 빠르게 뛰어가며 손으로 귀를 틀어막는)
11년 전
문신짤
산책하고 와, 기다릴게 알았지? (씨익웃음)
11년 전
독자142
(집으로 뛰어가 대충 겉옷과 지갑을 챙기고 도망치려 나오는)
11년 전
문신짤
(대문앞에서 라이터로 장난치다가 나오는거 보며) 뭐야 생각보다 일찍나왔네
11년 전
독자153
뭐야.. (흠칫 해서 쳐다보다 옆으로 피하며) 나한테 왜이래. 나좀 제발 놔주라...
11년 전
문신짤
말도안되는 소리해, (주머니 뒤적거리다가) 아. 다폈나봐
11년 전
독자204
(자리에 주저앉으며 용국에게 손 모아 빌며) 내가 말했잖아. 너 진짜 내가 죽버리길 바래? 그만 나좀 놓아줘...
11년 전
독자6
아련이/영재/(누군가하고 바라보다가 차에서 내리는영재보고 놀라서 나무뒤로숨음)
11년 전
문신짤
(차에서 내려서 집에 들어가서) 미친, 여기에서 어떻게 사람이 살아. 야 어딨어 다 알고왔는데
11년 전
독자43
헐 대박무섭다/(예전기억떠올라서 눈꼭감고 가만히 지켜봄)
11년 전
문신짤
아니야 뭐가무셔 찡긋/ (두리번거리다가) 내가 찾을까 니가 나올래
11년 전
독자65
오우 이런톡좋다/(금방이라도 올거같아서 땀뻘뻘흘리면서 눈떴는데 영재랑 눈마주침)..아..
11년 전
문신짤
나는 못하게쎠 지금 후회중이야/ (씨익웃고 고개돌리며)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보일라- 자 숨바꼭질 시작했어 언제나 그렇듯 내가 찾아야겠지?
11년 전
독자88
왜요 완전잘하는데/(눈꼭감고 나와서)..왜왔어...어떻게 알고 왔어!!
11년 전
문신짤
이상해..헣../ (노래흥얼거리며) 벌써 나오면 재미없잖아. 나랑 놀자그런거 아니었어?
11년 전
독자100
아냐 무서워 완전/..내가 너랑 왜놀아...너가 빨리가 나한테 오지마!!!
11년 전
문신짤
아니야 내가 안무섭잖아 샤라랑/ 소리 높이지마 시끄러운거 싫어하는거 알면서 (팔벌리며) 눈치가 있으면 안겨봐 좀, 오랜만에
11년 전
독자117
오우 상크매/...내가 왜안겨..나이제 니여친아니야 너싫어서 피해온거야..
11년 전
문신짤
턍크미 열매먹음/ 근데? 나는 너 좋아서 그런건데. 내가 갈까? 니가 올래, 맨날 이말해야돼?
11년 전
독자134
내가...내가가(일단발걸음옮겨서 앞에까지 간다음)진짜 왜왔는데...뭐하려고 왔는데...
11년 전
문신짤
(볼잡고 살짝 입맞추곤) 보고싶었어
11년 전
독자155
헐소오름/(놀래서 뒤로물러나면서)하지마..소름끼쳐
11년 전
문신짤
/흠칫// (더 오래 입맞추고있다가) 오랜만이다 그치?
11년 전
독자168
아..제발...그만 나좀놔줘(영재보면서 슬슬뒤로감)
11년 전
문신짤
(어깨 꾹잡다가 머리 넘겨주고 목에 입맞추며) 어디가 자꾸
11년 전
독자180
아..파..하지마 영재야 나진짜 무서워..
11년 전
문신짤
(쪾소리나게 목덜미에 뽀뽀하곤 입술앙물며) 뭐가? 뭐가 무서워 말해봐
11년 전
독자192
(자기도모르게입술깨물고)..미안...
11년 전
독자6
박력!!/대현_(눈을 가늘게 뜨고서 누군지 확인하고 대현이임을 보고서 멍하니 쳐다보는) ..대현이야..?
11년 전
문신짤
안뇽!/ 왜 너무 오랜만에봐서 안믿겨지냐, 존나 오랜만이다
11년 전
독자28
(당황해서멍하니쳐다보면서) ..어떻게알고온거야..
11년 전
문신짤
내가 못하는게 어딨어 나 너무 얕본거아니야?
11년 전
독자56
(경게어린 눈빛으로 노려보며) 왜왔는데. 나볼이유있어?
11년 전
문신짤
당연하지, 넌 내껀데
11년 전
독자71
(여전히 경계어린 눈빛을 풀지못하고) ..누가니꺼야. 난헤어진걸로알고있는데.
11년 전
문신짤
너는 그렇게 알겠지, 미친년이 혼자 김칫국은 잘마셔. 니혼자나가면 헤어진거야?
11년 전
독자94
인상을 찌푸리며) 욕하지마. 나너한테욕들어먹을짓한적없어.
11년 전
문신짤
아- 그렇지 욕들어먹을짓 안하고 맞을짓했지, 존나. 그렇게 갈줄 누가알았겠어
11년 전
독자104
니가 그따위로 행동하니깐 내가 나간거야. 제발 정신 좀 차리면 안돼?
11년 전
문신짤
안차릴건데, 내가 왜? 난 지금이 좋아
11년 전
독자120
(단호한 어투로) 난 그런 니가 싫어.
11년 전
문신짤
그래서 내가 바뀌길 바란다거나 막..그런거아니지?
11년 전
독자135
(어이없단듯 실소를 내뱉으며) 니가 바뀌든 안바뀌든 상관없는데? 어차피 너한테 다시 안돌아가거든.
11년 전
문신짤
너는 어떻게든 내 옆에 오게 되있거든
11년 전
독자165
뭘 믿고 그렇게 당당한건데?
11년 전
문신짤
내 능력?
11년 전
독자182
(대답할 가치도 없다는 듯, 마루에서 일어나 문을열고 방으로 들어가버리는)
11년 전
문신짤
(방으로 따라들어가며) 와, 방구경도 시켜주네
11년 전
독자191
(대현이를 마주하지 않은채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며) 나가, 너 들어오라고 한 적 없는데.
11년 전
독자7
종업/ㅇ..어떻게온거야 너
11년 전
문신짤
(해맑게웃으며) 내가 못하는게 어딨어
11년 전
독자22
(입술깨물고선 뒤로 물러나는)..오지마...
11년 전
문신짤
내가 언제 오지말라면 안왔냐?
11년 전
독자51
..그치..그런애지..(한숨쉬곤) 나 또 끌고가려고 왔니?
11년 전
문신짤
응, 이번엔 밖에 못나가게 발목을 잘라버릴까봐
11년 전
독자76
나..그냥 놔주면 안되는거야?
11년 전
문신짤
절대 안되는데
11년 전
독자87
한손으로 얼굴 쓸어내리며) 너랑시작하게 만든 하늘을 원망해야지, 만나지말았어야했어 우린
11년 전
문신짤
난 너무 좋은데, 이런 이쁜 인형도 생기고
11년 전
독자106
그래, 인형이겠지, 처음에는 사랑하는 사람 취급해주다 이젠 인형인거지 너한테 나는..
11년 전
문신짤
나는 지금도 너를. 사랑해 많이
11년 전
독자122
오해하면안되지, 그게 사랑일리가..(슬쩍 보다간 고개돌리며한숨쉼) 사랑이기엔 도를 넘어섰지 종업이 넌
11년 전
문신짤
너는 나 사랑안해? 나는 너사랑해, 나 사랑한다고 말해 얼른 어? 나사랑하잖아 그치?
11년 전
독자146
....(한숨쉬곤) 나도 널사랑하지않고 너도 날 사랑하지 않아
11년 전
문신짤
(너 볼 아프게 때리곤 웃으며) 내가 바라는 말은 그게 아니잖아, 다시- 나사랑해?
11년 전
독자157
읏(맞으볼 움켜쥐곤) 너 안사랑해, 그래서 도망쳤어, 난 너를 마주한 이 순간을 저주해
11년 전
문신짤
(주먹 힘주어 쥐고는) 장난…아니거든 지금, 너는 언제나 바보같아. 눈치가 없거든 그래서 여기까지온거지
11년 전
독자171
그렇다고..이미마음이떠나간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해줄수는 없지
11년 전
문신짤
(주먹으로 얼굴 때리곤) 그래서 니가 아픈거야
11년 전
독자181
맞곤 주저앉으며) 으으, 그래서 내가 떠나간거고
11년 전
문신짤
그리고 너는 평생아프겠지
11년 전
독자198
참..많이변했다 정말.. 네가그럼 난평생사랑한다못해, 사랑한단말을 들었던그때처럼 대해줘야지..
11년 전
독자8
대현이/ ....대현아?
11년 전
문신짤
(인상쓰고 차문닫고 여유롭게 걸어오며) 오랜만
11년 전
독자19
(표정굳어선뒷걸음침)
11년 전
문신짤
뭐냐 그표정은 내가 쓰레기야? 표정봐. 지리겠다
11년 전
독자48
쓰레기아니니까 그런말하지마.... (입술깨물고) 왜왔어
11년 전
문신짤
왜왔긴 인형찾으려고 왔지
11년 전
독자73
ㅁ..무슨인형
11년 전
문신짤
글쎄 무슨인형할까, 하고싶은 인형있어?
11년 전
독자92
....나말하는거야? (씁쓸하게웃음)
11년 전
문신짤
인형이, 망가졌어 도망도 치고. 주인말도 안듣고
11년 전
독자105
주인이 인형을 너무 세게 가지고 놀았나봐
11년 전
문신짤
그런가봐 이제는 살살가지고 놀아야겠어
11년 전
독자123
인형을 사랑해야 도망을안가지
11년 전
문신짤
나는 사랑해주는데 인형이 모르는거지
11년 전
독자138
글쎄. 주인이주는사랑이 인형이원하는사랑인가
11년 전
문신짤
(살짝 표정굳히며) 인형이 바라는 사랑은 뭔데
11년 전
독자154
....배려?
11년 전
문신짤
예를들면, 어떤식?
11년 전
독자9
용국/용...국...이야..?
11년 전
문신짤
(차문잠그고 눈마주치며) 내이름 안까먹었네 이걸 고마워해야해?
11년 전
독자35
(놀란표정으로 쳐다보면서 벙찜)
11년 전
문신짤
오랜만에 봤는데 안아주지도 않고. 변했어
11년 전
독자55
(정신차리고 뒤돌아서 뛰어감)
11년 전
문신짤
거기 안서면 내가 잡는다, 올바른 선택을 바랄게
11년 전
독자66
(말없이 뛰어가기만함)
11년 전
문신짤
(한숨쉬고는 빠른속도로 뛰어가며) 나 지금 조금만 더 뛰면, 너 잡아. 잡히면 넌 죽는거야
11년 전
독자86
(그소리듣고 겁에질려서 뛰다가 넘어져서 덜덜떨고있음)
11년 전
문신짤
(숨몰아쉬다가 앞에 쭈그려앉고 끌어안으며 귓가에 속삭이듯이) 잡았어, 넌 이제. 평생 내옆에서 죽어야돼
11년 전
독자107
(떠는거 점점더 심해져서 귀막고 무릎에 얼굴묻고 소리침)싫어!!! 싫다고… 싫어….
11년 전
문신짤
(발목잡고 다리피게 하고) 아…. 상처났어, 내꺼에 상처났어. 일어나 치료하게
11년 전
독자126
(인상찌푸리고 보다가 손쳐내고)싫어…. 만지지마….
11년 전
문신짤
(손등으로 볼 툭툭치며) 가만히 있어 여기서 맞고싶지않으면
11년 전
독자139
(맞는다는소리에 가만히 입다물고 용국이만쳐다보다가)왜온거야 여긴 어떻게알았어….
11년 전
문신짤
나는 너에 대해 다 알잖아, 그치?
11년 전
독자160
(말없이쳐다보다가 땅보며)소름돋아 너
11년 전
문신짤
그렇게 대단한가 내가? 근데 나는 그런존재가아니거든.
11년 전
독자173
나 어떻게찾았어
11년 전
문신짤
내가 못하는게 어딨어
11년 전
독자185
너 참 구질구질해 정말 질리게한다
11년 전
문신짤
계속 해, 달라지는건 없어
11년 전
독자201
(한숨쉬고)응 나도 변함없이 너밀어낼거야
11년 전
독자10
헐화력바..
11년 전
독자11
쟈기 나와쩌 / 영재/ (놀란눈으로 쳐다보며)...오,오빠? 여긴 어떻게..
11년 전
문신짤
쟈기안녕ㅎㅎ/ 내가 언제 너 못찾는거 봤어? 한두번도 아니고
11년 전
독자47
(뒷걸음질치며)여긴 왜온거야..
11년 전
문신짤
왜왔긴, 나 안보고싶었어?
11년 전
독자68
(눈이리저리 굴리며 생각하다가 집안으로 들어가서 방문잠굼)
11년 전
문신짤
유치하게 지금 숨는거야? 눈앞에서? (문열려고 미친듯이 흔들며) 아 존나 안열려 조금만 기다려봐 자기야 금방 열어줄게
11년 전
독자93
(두리번거리더니 방문 못열게 하려고 앞에다가 책상이나 의자같은거 다 올려놓고 떨고있음)
11년 전
문신짤
(푸슬웃다가) 자기 지금 떨고있어? 내가 무서워? 빨리 치워 짜증나게하지말고
11년 전
독자108
..안치울거야, 이거 치우면 문 열테고 그럼 나 또 데려갈거잖아. 절대 쉽게는 안따라가(떨리는목소리로)
11년 전
문신짤
여기가 좋으면. 여기서 살면되는거잖아 그치?
11년 전
독자125
여기가 좋은게 아니라 오빠랑 같이 안있는게 좋은거야. 그러니까 가줘, 제발..
11년 전
문신짤
아….그래? 그러면 안되겠다 얼른문열어 오랜만에 보는거잖아
11년 전
독자140
..문열면 아무짓도 안할거야? 그럼 열어줄게(벽에기대서 한숨쉼)
11년 전
문신짤
당연하지, 아무짓도 안할게
11년 전
독자163
(어차피 안열어줘도 안갈껄 알기때문에 일단 문 열어줌)..이제 얼굴 봤으니깐 됐지?
11년 전
문신짤
(문열어주기 무섭게 벽에 밀치고 코맞닿을거리까지가서) 장난쳐 지금? 내가 우습지. 많이 컷어 너, 이럴줄 알았으면 그때 풀어주는게 아니었는데 조금 놔줬다고 그딴식으로 갈줄 누가 알았겠어. 씨발, 존나 짜증나게
11년 전
독자205
씻고와쪄 뽀송뽀송/ (벽에 부딪혀서 인상찡그리며)아으.. 지금 뭐하는거야. 뭐, 많이 컷다고? 누구 덕분에 이렇게 까지 대담해지고 고맙네(입꼬리만 올려서 웃음)
11년 전
독자12
빵또아 헐화력보소ㄷㄷ 너쓰니인기많아 / 대현_ (앉아서 하늘보면서 콧노래 흥얼거리고 있음)
11년 전
문신짤
인기있는척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 (차에서 내려서 두리번거리더니) 계세요-
11년 전
독자31
(무의식적으로 소리나는 쪽 봤다가 대현이랑 눈마주치고 굳어서) ㄴ..너,
11년 전
문신짤
(눈마주치고 웃으며 모른척) 어, 여깄었네.
11년 전
독자57
(고개숙이고 뒤돌며) 사람 잘못보셨어요
11년 전
문신짤
넌 사람아닌데, 인형이지. 존나 이뻐
11년 전
독자74
헐나소름 // 잘못보신것 같으니깐 저는 이만, 안녕히가세요. (집안으로 급히 들어가려고 함)
11년 전
문신짤
소오름 그냥 사이콘데..?/ 인형을, 너무 이뻐해줬나봐 지 주제도 모르고 씨발. 자꾸 기어올라
11년 전
독자89
헐무서워근데 이런거좋아 변탠가봐ㅋㅋ / (흠칫놀라서 여전히 등돌린채로) 가, 왜왔어
11년 전
문신짤
헐.. 또아..또아 이런애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긴 왜가, 내가 혼자 차끌고 얼마나 힘들게 왔는데. 본전은 뽑아야지
11년 전
독자111
아니야ㅋㅋㅋㅋㅋ흥 그냥 박력넘치는게 좋은ㄱ..흡..변탠가봐... // (덜덜떨며) 그럼 혼자 있다 가.우리 다시는 아는척 하지말자
11년 전
문신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태잉 이제 또아하지말고 변태해/ 그럴생각 추호도 없으니까. 빨리 나 봐, 뒷모습은 별로 안좋거든
11년 전
독자127
너인맠ㅋㅋㄱㄱㅋㅋㅋㅋ시졍 나는 또아야 빵또아 // ㅅ,싫어. 너한테 내모습 보여주기 싫어
11년 전
문신짤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변태가 더끌려/ (한발자국 떼며) 너 내가 니 얼굴 보는순간 쳐 맞을줄알아
11년 전
독자143
헐 지리겠다 너는 그럼 싸이코해 흥 / (급하게 뒤돌아 대현밀치고 도망치는데 다리힘풀려서 주저앉음) 하윽, 으..
11년 전
문신짤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싸이고 또아는 변태/ (겨드랑이 사이로 팔넣어서 안아올리며) 바보같이 넘어지긴.
11년 전
독자158
ㅋㅋㅋㅋㅋㅋ다정해져써 정신차린고얌? / (몸시리치면서 한발자국 물러서고) 내 몸에 손대지마
11년 전
문신짤
..?차렸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잡고) 가자 집에, 그…. 거지같은집 구경도하자
11년 전
독자172
왜우니집 무시해????? 현실빡침 흥ㅋㅋㅋㅋㄱㄱ / (손쳐내고) 니가 뭔데 들어오려고
11년 전
문신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했잖아 위에섴ㅋㅋㅋ허름한집이라곸ㅋㅋ/ (표정굳히고 어이없다는듯 웃다가) 씨발 그러면 여기있을까? 존나 신나지 여기서 맞으면
11년 전
독자188
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그렇지 정대현못됬어 초가집이야? // 그래, 때려. 3년동안 니 노리개 없어서 어떻게 살았대?
11년 전
문신짤
글쎼...주택인건 확실/ 어떻게 살았겠어 니사진보고 살았지
11년 전
독자199
나너무불쌍하다.. 남자도 스토커를 만나고 집도.. 그지같은....ㅠㅠ // 하, 3년이면 그만 잊을때 안됬어? 왜 다시 찾아오는건데. 너없이서 내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알아?
11년 전
독자13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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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문신짤
어디가, 들어가면 내가 못찾을거같았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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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문신짤
니까짓거 터는거 존나 쉽지
11년 전
문신짤
(머리끝 잡고) 니가 풀어주니까 아주 간땡이가 부었지? 씨발, 내가 우스워?
11년 전
문신짤
너는 내가 남자친구가 아니겠지만 난 아직도 너 내꺼거든. 못도망가 내가 놓을때까진
11년 전
문신짤
(하늘보는거 보더니 머리채 잡고 눈마주치며) 니 눈은, 나만봐야지 왜 저런거 봐. 어? 나만 보라고 나만
11년 전
문신짤
(시끄러운듯 귀막고) 시끄러워, 내가 죽일때까지 넌 절대 못죽어. 내가 가만히 놔둘거같아? 내가 결심했거든. 너 찾고 만나면 내옆에만 붙여놓기로 좋지? 씨발 듣기만해도 설레지않냐?
11년 전
문신짤
니가 생각하는것만큼 죽는게 간단하지 않거든, 그럴수록 상처만 늘어나
11년 전
문신짤
내 사랑방식인데, 너는 날 너무 모르는거같아
11년 전
문신짤
니 탓이지. 너무 이쁘고, 지 주제도 모르고 빨빨대던거 다 니탓이지
11년 전
문신짤
나는 너만 필요한데
11년 전
문신짤
그냥 내옆에 있는건 안되냐?
11년 전
독자15
준홍이/ (멀뚱히 차를쳐다보다가 운전석에서 내린 준홍이에 벌떡일어나) ㅁ, 뭐야.
11년 전
문신짤
(피곤한지 하품하고) 아, 존나 힘들다. 물좀
11년 전
독자46
(고개를 젓고는) 돌아가. 나 들어갈게 알아서 가. (몸을돌려 집쪽으로 걸음해)
11년 전
문신짤
거기 안서면 다시 예전처럼 할줄알아
11년 전
독자58
(뚝 자리에 멈춰서서는 아랫입술만 깨물고서 가만히있는)
11년 전
문신짤
역시 말은 잘들어 그치? (뒤에서 끌어안으며) 보고싶었어
11년 전
독자84
(움찔하고서는 준홍이손을 떼내어 품을 빠져나와) 돌아가. 나는 다시 너랑 같이 안있을거니까.
11년 전
문신짤
그러면 계속 도망쳐봐, 내가 잡아줄게
11년 전
독자95
(준홍이를 흘겨보다가 한숨쉬고서) 그러지마 제발. 끝났잖아 우리. 각자 갈길가자.
11년 전
문신짤
뭐가 끝났는데? 나는 아직 안끝냈어 너혼자 끝냈잖아 자꾸 이럴래? 속상하게
11년 전
독자124
내가 몇번말했는데도 니가 받아들이지 않는거잖아. 힘들어 나는.
11년 전
문신짤
너 자꾸 이러면. 나 힘들어 (쓴웃음짓곤) 변한거 하나도 없다
11년 전
독자137
(준홍이를 한참바라보다가 뒤돌아 집쪽으로 걸어가 문열고) 얼른가. 이제 보지말자 우리.
11년 전
문신짤
너는 보지마, 보기싫으면 눈안보이게 해줄까? 나는 볼수만있으면 되거든
11년 전
독자145
(인상을 팍 쓰고서 준홍이를 보고) 그거 무슨말인데? 뭐 장님이라도 만들어주겠다는말이야? 소름돋아. 왜이렇게 변했어?
11년 전
문신짤
내가 변한 이유가 뭐라고생각해? 내가 널 너무 놔줘서 그렇게 기어올랐던거야? 그렇게 도망치지만 않았어도 넌. 지금쯤 웃고있을지도 몰라
11년 전
독자164
거짓말치지마. 내가 도망간 이유를 몰라서 이래? 나를 언제 놔줬다고 그래? 됐어. 더이상 얘기하고싶지않아. (집안으로 들어가 문을 쾅닫는)
11년 전
문신짤
(너가 들어간 문만 빤히보다가 허름한 문 발로 쾅차곤) 몇번만 차면 부서지겠다
11년 전
독자177
(문앞에서서 안절부절 못하다가) 그만해! 돌아가라니까!?
11년 전
문신짤
나오라니까?
11년 전
독자187
싫어. 그냥 가 제발.
11년 전
문신짤
그냥 가면 내일도 온다니까?
11년 전
독자203
누가 문열어준데?
11년 전
문신짤
헐 뭐야
11년 전
독자18
아.......
11년 전
독자20
힘내영...
11년 전
문신짤
해영...슬프다..
11년 전
독자27
아니....아니예요..사람봐ㅠㅜ내가하면미안해서못할꺼같애ㅠㅠㅜㅠ우동이예요!기억할랑가ㅠㅜㅠㅠ
11년 전
문신짤
헐 당근박경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36
ㅋㅋㅋㅋ박경 오글오글 옄!할때 ㅎ옄!이기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내남자감*^*^*
11년 전
문신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되는데
11년 전
독자53
ㅋㅋㅋㅋㅋㅋ몰라여...그냥귀엽다구여......ㅋㅋㄱㅋㅋㅋ매일그거에꽂혀서 옄옄옄 이러다친구한테혼났어요ㅠㅠㅠㅜㅋㅋㅋㅋㅋ
11년 전
문신짤
나더 그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 아가츄우 츄츄츄츄 이러면 혼나요
11년 전
독자75
그츄쮸쮸츄츄 왜넌줄알아요?나한테 뽀뽀해주고시퍼서'3'ㅋㅋㅋ미안ㅋㅋㅋ쓰니힘들겠다나랑놀아주고톡하느라ㅠㅠㅠ수고하고 담에보기!
11년 전
문신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화내도돼?ㅋㅋㅋㅋㅋㅋㅋ잘가 다음에 꼭봐!
11년 전
독자23
아..
11년 전
독자25
저는 왜 글을쓰고 있었을까요..
11년 전
독자30
오랑캐는 자기기지에 보낼 편지를쓴것을후회했다고 합니다
11년 전
문신짤
그래요...그러게요..해요...
11년 전
독자41
쓰니 힘내여 사람들이많네여..
11년 전
문신짤
고마워여...
11년 전
독자54
다시는..서편을 쓰지않겠어여...언젠가 다시만나요 피쓰..☆
11년 전
문신짤
피쓰- 내일또할게요
11년 전
독자24
준홍/(준홍이보며)너,너..
11년 전
문신짤
바보처럼 말은 왜더듬어 병신도아니고
11년 전
독자39
..어떻게..여기에..
11년 전
문신짤
어떻게는 무슨, 존나 그지같은데 살아 그지도아니고
11년 전
독자60
..가.(집안으로들어가려하며)
11년 전
문신짤
들어가면 집 다 부셔버릴거야 부수는데 하루면 되겠네 존나 허름해
11년 전
독자77
(문고리잡다멈칫하며뒤돌아서)여전하구나..?니멋대로인거
11년 전
문신짤
나는 한다면 하는사람이니까, 그걸 알면서도 도망친 너한테 박수정도는 쳐줄게
11년 전
독자91
제발좀가..어?부탁이야
11년 전
문신짤
지금가면 내일오고 내일 가면 내일모래오고 그러다보면 매일오게 되있는데. 나 보고싶은가봐?
11년 전
독자110
..하고싶은말이뭐야.
11년 전
문신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자고?
11년 전
독자130
..뭐?(어이없게웃으며)제발정신좀차려..이제정신차릴때도됬잖아.
11년 전
문신짤
나는 언제나 제정신이었어
11년 전
독자147
..(짧게한숨쉬곤 열쇠로집문열며)그만가줘.
11년 전
문신짤
갈데없어 너랑있을래
11년 전
독자162
니집가..응?우리그만킅내자(한숨쉬곤집안으로들어서며)
11년 전
문신짤
(손목 아프게 잡고) 니가 있는곳이 내집이지 뭐
11년 전
독자175
아..!(인상칭그리며)..제발..그만좀해!
11년 전
문신짤
뭘 자꾸.. 그만하라는건데
11년 전
독자190
알잖아.모르는척그만해 우리그만끝내자.
11년 전
문신짤
나는 너 못놔
11년 전
독자196
아니.잊을수잇어
11년 전
독자32
욱 ㅠㅠ
11년 전
문신짤
우규규ㅠㅠ해요
11년 전
독자42
헐.. 나 눈룻음이예요!ㅠㅠ 힘들면 말해요ㅠㅠ/ 대현/ (댜현이보자마자 벌떡일어나면서) 정대현...
11년 전
문신짤
괜찮아요!/ (웃으면서) 와 너무 반가워서 일어나기까지
11년 전
독자61
(멍하니 대현이만 보면서) 어떻게...
11년 전
문신짤
놀랍지 내 정보력이. 너가 날 너무 얕봤어
11년 전
독자80
(뒤돌아서 빠른걸음으로 도망침)
11년 전
문신짤
뒷모습 보이지마, 존나 죽이고 싶어. 빨리 와라 (인상쓰고 천천히걸어가며) 짜증나려그래
11년 전
독자99
(다가오는대현이소리에 떨면서 뒤돌고자,잘못했어 대현아..
11년 전
문신짤
(찮이 앞에서서 눈마주치고) 맞아. 넌 지금 엄청 잘못했어 알긴아네 조금만 혼나야겠다
11년 전
독자116
우리 해어진거야 대현아..
11년 전
문신짤
너혼자 헤어진건 헤어진게 아니에요. 정신차려
11년 전
독자132
그동안 나 많이질렸잖아 (입술깨물면서) 미안해 그때 말없이간건..
11년 전
문신짤
질리긴, 니 향이 내 코끝에서 아른거리는데. 니 얼굴이 내 눈앞에 있는데. 아직도 안고싶은데, 알긴아네 미안한거
11년 전
독자150
그래도 3년이나 지났어 나 그때같지않아 대현으 나이제 이십대중반이야..
11년 전
문신짤
(가까이가서 볼에 입맞추곤) 와, 벌써? 나이는 먹는데 왜 정신을 못차려
11년 전
독자161
(살짝인상찌푸리고 정색하며 대현이떼어내며) 나 너랑 진짜 깨끗하게 정리하고싶어
11년 전
문신짤
그럴일 없어
11년 전
독자176
난 그러고싶어 진짜로 이러는거싫어 그랴서 말도없이 온거야
11년 전
문신짤
나도 싫어 힘들거든, 찾는거. 혼나려고 말도없이와
11년 전
독자189
찾으라고 안했어
11년 전
문신짤
내 인형 찾아야지 주인님이
11년 전
독자200
대현아 우리이제 그만하자 나 진심이야 너 이렇게 알아내고 나 집착해주는거 사랑받는거같아서 한편으로는 고마운데 무서워 3년전부터 숨막히는느낌이였어... 미안 그만하자
11년 전
독자34
대현/(대현을보고표정이굳으며)어..
11년 전
문신짤
뭐, 꼬와?
11년 전
독자59
(천천히 뒷걸음질치며)ㅇ.여긴...어떻게..
11년 전
문신짤
어떻게 오긴, 날라왔지 슈웅-
11년 전
독자81
(주저앉으며)오지,마..오지마..
11년 전
문신짤
나는 오지말라는말 너무싫어, 어차피 듣지도않을건데 자꾸 명령해
11년 전
독자113
(고개를 도리도리 흔들며)아니야, 저건 정대현이 아니야..
11년 전
문신짤
그러면 누군데, 니 남자친구?
11년 전
독자129
(소리지르며)몰라...모르니까 오지말라구!
11년 전
문신짤
소리지르지말라니까, 내가 싫어하는거 알면서. 이기적이네
11년 전
독자149
대현아 이러지마제발...응? 나 좀 살려줘..
11년 전
문신짤
나는 항상 널 살려주려하잖아, 근데 너가 죽음을 택하는거아닌가? 왜 도망쳤어
11년 전
독자166
니 집착, 집착! (대현을붙잡고)대현아, 넌 날 사랑하는게 아니야..넌 날 집착하는거야
11년 전
문신짤
집착도 사랑이야
11년 전
독자179
제발 가... 난 더이상 너 못보겠어
11년 전
문신짤
나는 너없으면 못살겠어..
11년 전
독자38
내가할거야 _ 용국 / (입술혀로쓸다가뒤돌아서) 아니겠지,뭐 설마개찔찔이처럼찾아올리가
11년 전
문신짤
ㅋㅋㅋㅋ/ 개찔찔이라니, 말이심하다
11년 전
독자72
내가누구게 / (바짝굳어서뒤돌아보고) ...뭐야?
11년 전
문신짤
ㅋㅋㅋㅋㅋㅋㅋ맞춰야해?/ 뭐긴 씨발, 니가 버린 남자친구지
11년 전
독자79
당연하지 / 말좀곱게하지,(작게인상찌푸리고) 좆같게왜찾아오냐
11년 전
문신짤
왜에?/ (피곤한듯 인상쓰다가) 좆같게는 무슨, 존나 기뻐해야지 씨발아
11년 전
독자96
그냥 / 존나게기뻐하려면,니가다신날찾지마야지 (목까딱거리다가겉옷챙겨들고) 집에털어갈거도없으니까,꺼져
11년 전
문신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았어/ (겉옷잡으며) 그래보여 존나 병신같은데 살아가지고는, 대신 너 데려가야겠네
11년 전
독자112
맞춰! / (겉옷뺏어들고) 무슨추태야,곱게꺼져
11년 전
문신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어려운데 힌트좀줘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오늘꺼진다고해서 내일 다시 못올거같아? 한국땅덩어리 존나좁아서 너같은거 금방찾거든
11년 전
독자136
내가제일쎄잖아반응 / 다시오면신고하면되,병신같이헤어진연인못잊고스토킹하는새끼로
11년 전
문신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르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던가, 누가 이길지 한번해볼까? 신난다 그치?
11년 전
독자148
..나빠 날모르다니 / (오싹함에뭐라말하려다입꾹다물고) 뭘,이길지해봐
11년 전
문신짤
아이 할마니 장난친ㄱ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병신같이 현실을 못깨닫는 용감함을 가졌고 나는 현실을 도피하지만 능력을 가졌어, 세상은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 용감한자? 아니면…능력있는자?
11년 전
독자169
크흐흐흐 나빠!모른턱하다니 / (한숨쉬고다시집안으로들어감문쾅닫고) 듣기싫으니까꺼져,
11년 전
문신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서 모른척했어/ (문 몇번 만지작거리다가 쾅쾅거리며) 문열어 씨발년아. 마음만먹으면 너 지금 끌고올수도 있어
11년 전
독자184
..나빠 / (귀꼭막고누워서) 짜증나니까,좀꺼져!
11년 전
문신짤
사랑해 뽀뽀쪼ㅉ꼮쪾쪾ㅉㄱㅈ/ 니 진짜 죽어 내옆에서 평생 썩어야겠네 (문고리 발로 차서 떨어트리고 문열고 들어가며) 넌 이제 죽었어 병신같은년아
11년 전
독자193
뽀뽀 / (급하게일어나서방어자세취하고) 다가오지마,오면죽어버릴거야
11년 전
문신짤
뾰뾰쪾쪾ㅉ/ 죽어봐 니말처럼 쉽게 뒤지나
11년 전
독자202
뽀뽀쪽,날때려줘 / 미친,제대로미.. (후들거리는다리로일어서서) 오지마야
11년 전
문신짤
어휴 컷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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