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몬스타엑스
그랭 전체글ll조회 2596l

나를 사랑하는 뱀파이어, 늑대인간

   

   

   

   

   

   

   

   

   

   

크리스를 늑대 새끼라 부른 남자는 뱀파이어의 수장 김준면이였다. 그는 나와 크리스를 번갈아보는가 싶더니 성 안으로 안내했다.   

   

   

   

   

   

   

대리석으로 된 계단을 타고 올라가니 기다란 복도 가 나타났다. 김준면은 우리를 제일 깊숙한 곳에 있는 방으로 데려갔다.   

   

   

   

   

   

내가 쭈뼛거리며 서있자 김준면은 나의 손목을 잡아 끌었다.  

   

   

   

   

   

[EXO] 나를 사랑하는 뱀파이어, 늑대인간 02 | 인스티즈  

   

"거기 일단 앉아봐."   

   

   

   

   

   

내가 김준면과 맞은편에 있는 가죽으로 된 소파에 앉자 크리스도 나를 따라 앉았다. 김준면은 한참동안 날 바라보더니 손을 뻗어 나의 턱을 매만졌다.   

   

   

   

   

   

[EXO] 나를 사랑하는 뱀파이어, 늑대인간 02 | 인스티즈  

   

"진짜 인간이네..."   

   

   

   

   

   

김준면이 나의 얼굴을 쓰다듬는 동안 크리스는 주인 뺏긴 개마냥 끙끙거렸다.   

   

   

   

   

   

[EXO] 나를 사랑하는 뱀파이어, 늑대인간 02 | 인스티즈  

   

"만지면 안돼는데.."   

   

   

   

   

   

크리스가 그 말을 하자 김준면은 나의 볼을 잡아당기기 시작했다.    

   

   

   

   

"흐지 므요.."   

   

   

   

   

   

볼이 당겨지며 발음이 엉망이 되어 창피했지만 가만히 있을 순 없었다. 보다못한 크리스가 결국 김준면을 나에게서 떼어놓자 김준면은 크게 웃었다.   

   

   

   

   

   

"니가 각인될만 하네."   

   

   

   

   

   

크리스가 뿌듯하다는 듯 웃자 김준면이 나에게 말을 걸었다.    

   

   

   

   

[EXO] 나를 사랑하는 뱀파이어, 늑대인간 02 | 인스티즈  

   

"아파도 조금만 참아요."   

   

   

   

   

아프다니? 뭐가? 벙쪄있는 나에게 다가온 그는 나의 머리카락을 치우고 목을 물었다. 깜짝 놀라 이상한 소리가 입밖으로 튀어나왔다.    

   

   

   

   

   

물론 욕은 속으로만 했다. 미친놈 미친놈!!   

   

   

   

   

   

욕대신 소리라도 지르고 싶었다. 하지만 소리를 더 지를 수 없었던 이유가 옆에 있는 크리스 때문이였다. 내가 인상을 찌푸리면 같이 울상이 되어버리는 모습이 미안했다.   

   

   

   

   

이를 앙다물고 버티다 김준면이 떨어지는 느낌에 눈을 살며시 떴다.   

   

   

   

   

   

[EXO] 나를 사랑하는 뱀파이어, 늑대인간 02 | 인스티즈  

   

"이제 내꺼다."   

   

   

   

   

입가에 묻은 피를 닦으며 그가 해맑게 말했다. 크리스는 그런 그를 상관도 하지않고 나를 꽉 껴안으며 미안하다고 했다. 뭐, 그렇게 미안해 할일은 아니였는데.   

   

   

   

   

김준면은 크리스를 한심하게 바라보더니 다른 뱀파이어를 소개시켜준다고 했다. 우리가 거실로 가자마자 김준면이 나의 손가락을 깨물어 피가 흐르도록했다.   

   

   

   

   

   

핏방울이 바닥에 떨어지자마자   

   

   

   

   

   

[EXO] 나를 사랑하는 뱀파이어, 늑대인간 02 | 인스티즈  

   

"아니 이게 무슨 피냄새야?"   

   

   

   

그리고 그들의 등장과 동시에 김준면은 그들의 이름을 말해주었다.   

   

   

   

   

"저 빨간머리는 박찬열."   

   

   

   

   

[EXO] 나를 사랑하는 뱀파이어, 늑대인간 02 | 인스티즈  

   

"형! 오늘 싸웠다고 간식 가져온거야?"   

   

   

   

   

"쟤는 오세훈. 배에 거지 들었으니까 조심해."   

   

   

   

   

내가 고개를 끄덕이자 크리스는 불안한듯 내 손을 더욱 꼭 잡아왔다.   

   

   

   

   

[EXO] 나를 사랑하는 뱀파이어, 늑대인간 02 | 인스티즈  

   

"어..?"   

   

   

   

   

"쟤는 도경수."   

   

   

   

   

도경수란 남자는 나와 눈이 마주치더니 황급히 까치집이 생긴 머리를 정돈했다.   

   

   

   

   

   

[EXO] 나를 사랑하는 뱀파이어, 늑대인간 02 | 인스티즈  

   

"줄꺼면 빨리 줘.. 졸려.."   

   

   

   

   

"쟤는 김종인. 잠이 많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방금 샤워하고 온 듯한 남자가 왔다.   

   

   

   

   

   

[EXO] 나를 사랑하는 뱀파이어, 늑대인간 02 | 인스티즈  

   

"내가 마지막이네.. 다먹은건아니지?"   

   

   

   

   

"쟤가 변백현이야."   

   

   

   

   

   

한자리에 모인 그들은 피냄새에 정신팔려 나와 크리스의 존재를 모르는 듯 했다. 김준면이 인사해 라고 하자 그들이 우리 존재를 알아차렷는지 표정이 싹 바뀌었다.   

   

   

   

   

[EXO] 나를 사랑하는 뱀파이어, 늑대인간 02 | 인스티즈  

   

"늑대는 알겟는데 저건뭐야."   

   

   

   

   

   

저건...이 바로 나인듯 싶었다. 사람 뻘쭘하게 쟨 왜저래.    

   

   

   

   

   

김준면이 나를 대신해 소개해주었다. 자신의 각인 상대라고. 자기 뿐 아니라 크리스의 각인이라고. 그러자 한명이 말했다.   

   

   

   

   

   

[EXO] 나를 사랑하는 뱀파이어, 늑대인간 02 | 인스티즈  

   

"고작 쟤랑 각인하려고 몇백년을 버텼어?"   

   

   

   

   

조롱 가득한 말투에 갑자기 울컥했다. 너가 인간이 아니던 맞던 일단 때리고 봐야겟다는 생각이 물씬 들었다.    

   

   

   

   

그때,   

   

   

   

   

   

[EXO] 나를 사랑하는 뱀파이어, 늑대인간 02 | 인스티즈  

   

"지금 누구한테 그딴말을 짓껄여."   

   

   

   

   

[EXO] 나를 사랑하는 뱀파이어, 늑대인간 02 | 인스티즈  

   

"그말 사과해. 여기서 쫓겨나고 싶지 않으면."   

   

   

   

   

   

그 말에 박찬열이란 남자가 바로 사과했다. 미안해.    

   

   

   

   

   

어쩌면 각인이란거 꽤 좋을지도 모르겠다.   

   

   

   

   

   

뿌듯한 마음에 한참을 싱글벙글 웃다가 아까부터 느껴지는 따가운 시선에 고개를 돌렸다.    

   

   

   

   

   

[EXO] 나를 사랑하는 뱀파이어, 늑대인간 02 | 인스티즈  

   

"헙."   

   

   

   

나와 눈을 마주치고 숨을 들이키는 도경수. 왜저렇게 쳐다보지..?   

   

   

   

   

내가 도경수에 한눈 팔려있는 순간 김준면과 크리스는 각 부족이 만나기로 약속까지 잡은 듯 했다. 크리스가 늑대로 변하여 나를 태우자 뱀파이어들도 나갈 채비를 했다.   

   

   

   

   

크리스가 늑대 울음소리를 내며 달리자 저멀리서 대답하듯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한참을 달려 도착한 곳은 내가 어제 떨어진 숲이였고 먼저 도착한 뱀파이어들이 만찬을 준비해놓은 후였다.   

   

   

   

   

내가 식탁에 앉자마자 늑대인간들도 이곳에 도착했다. 그들은 나를 보고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해보이다 뱀파이어를 발견하고 급돌변했다.   

   

   

   

   

   

[EXO] 나를 사랑하는 뱀파이어, 늑대인간 02 | 인스티즈  

   

"안녕~ 박쥐들!"   

   

   

   

   

루한의 누가봐도 비꼬는 말투에 오세훈이 대응했다.   

   

   

   

   

   

[EXO] 나를 사랑하는 뱀파이어, 늑대인간 02 | 인스티즈  

   

"어디서 짐승 냄새가 난다했더니만."   

   

   

   

   

[EXO] 나를 사랑하는 뱀파이어, 늑대인간 02 | 인스티즈  

   

"니네만 할까?"   

   

   

   

   

   

김민석이 약올리는 표정을 지어보이자 결국 김종인이 달려들었다.   

   

   

   

   

   

[EXO] 나를 사랑하는 뱀파이어, 늑대인간 02 | 인스티즈  

   

"이 새끼가!!"   

   

   

   

   

김종인을 시작으로 다른 뱀파이어들도 뛰어오며 내가 앉아있던 식탁을 엎어버렸고,   

   

   

   

   

   

   

하필이면 그 밑에 내가 깔려버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은 잘 끊었죠?   

   

ㅡ 뱀파이어는 각인을 선택해서 할 수 있어요 늑대인간은 그와 다르게 쏘울의 맞음..?으로 성사됨.   

ㅡ뱀파이어 수장과 늑대인간의 족장이 나에게 각인함으로써 그 둘은 나를 지켜야할 의무가 생기는 거예요. 그럼 전쟁은 피하는게 좋겟죠?   

   

   

♡암호닉♡   

뷰스, 치킨, 마지심슨, 모카, 힐링힐링, 뽀조개, 빠글머리, 둥이탬, 용용   

   

암호닉 받아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모카입니다.
저기.. 작가님.. 저ㅠㅜ 암호닉 모카에요ㅠㅜㅜ
어멐ㅋㅋㅋㅋㅋ 준면잌ㅋㅋ 몇백년울 버틴곤가욬ㅋㅋㅋ 근뎈ㅋㅋ 왜 갑자깈ㅋㅋㅇㅇ이로 선택했을까욬ㅋㅋ 어떠한 매력이 준면이의 각인을 이끌어냈는짘ㅋㅋ 정말 궁금해욬ㅋㅋ

10년 전
그랭
ㅠㅠㅠㅠㅠㅠㅠ모카님 죄송해요 모바일로쓰다보니오타가..00이가 참예뻣나봅니다....내얼굴은 왜때문에....
준면이는 의미없는 싸움에 지쳐 그만하려고 그런거일수도있고 아니면 정말 맘에 들은 거일수도있겟네요 차차 나오..겟죠..?

10년 전
독자2
어규ㅠㅠㅠ요기서끊으시면 궁금해서 잠안올꺼같은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헐 깔려버리다니! 앙대 ㅠㅠㅠㅠ 희수랑 준면이가 겁나 화낼꺼같다...종이나..조심해ㅑ..
10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다음편 빨리보고싶어오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
오오오!!!!!들레로암호닉신청해두될까여...?ㅠㅠㅠㅠㅠ진짜재밌어요 ㅠㅠㅠㅠ원래판타지물좋아하는데오랜만에글잡에서판타지읽게되서너무좋네요!!!!이제여주는뱀파이어와늑대인간의평화를유지할수있는다리가됐네요....제발평화가잘이뤄졋으면합니다ㅠㅠ
10년 전
독자6
헐 대박 완전 ㅅ재밋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대도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
암호닉 신청이요 리비나!!!!!
완전 이거 재미있으면 어떡해ㅠㅠ 허헝헝헝 대박 ㅠ....취향저격이네요ㅡ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렁.......진짜.. ㅠㅠ 어서다음편보규싶어ㅕ ㅠㅠㅜ 진짜잼싸얄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장난아니디 취향저격 청퍼엎엎
10년 전
독자9
마지심슨이에요!!! 아..아으으으으으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작가님미워....여기서 끊어버리다니 ㅜㅠㅠㅠㅠㅠㅠㅠㅠ 이중요한순간에!!!!! 악!! 어서...하.어서 다음편써줘요 ㅠㅠㅠㅠㅠㅠㅜㅜㅜ 나 이글너무좋아 ㅜㅠㅠㅜㅜ취적글 ㅠㅠㅠ
10년 전
독자10
....아아ㅡ으으아아아ㅏ아아ㅏㅏ다음편....호흡곤난해ㅠㅠㅠㅠㅜㅜㅜ
10년 전
독자11
아헐진짜좋네여아진짜개좋아여아진짜뭔가진짜개좋네여아진짜좋네여
10년 전
독자12
뽀조개에요!!! 아잌♥ 드디어 각인됐네요ㅎㅎ 아 준며니가 목덜미를 물어줬다니ㅠ 내 목덜미는 어떵가? 음..물론 물다보면 지방도 느껴지고 그리 얇지는 않지만..ㅎㅎ 헛된 망상은 여기서 멈추는게 좋겠어요ㅋㅋ 근데 식탁에 깔리다니!! 이 적절한 순간에 끊어주시다니!! 저는 열심히 다음편을 기다리고있을게요!!! 갸힝~♥
10년 전
독자13
진짜 재밋어여ㅠㅜㅠㅜㅠㅜㅜㅜㅜㅜㅠ
10년 전
독자13
작까님ㅠㅠㅠㅠㅠㅠㅠ힐링힐링에여 오마이갓ㅠㅠㅠㅠㅠ내꺼라니ㅠㅠ준며니 세쿠시해ㅠㅠㅠㅠㅠㅠ아 다들 너무 좋아여ㅠㅠㅠ우럭우럭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4
준며니가 몇백년을 버틴거야 ㅋㅋㅋㅋ ㅏㅁ지막 뭐야.. 다치는거아니야 ㅠㅠ?
10년 전
독자15
헐....뱀파이어들이 일냈내! 여주 다치면 어떡할라공...벰파이어와 늑대인간...과연 공생이 가능 할까여...ㄸㄹㄹ...그리고 찬열이! 여주한테 잘해라?!
10년 전
독자16
둥이탬이에요 몇백년이랰ㅋㅋㅋㅋㅋ와웈ㅋㅋㅋㅋㅋ큘 ㅋㅋㅋㅋ조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여주우쯔케 깔려서
10년 전
독자17
용용이에요 몇백년을 기다렸구나 역시 뱀파이어ㅋㅋㅋ 그럼 평화때문에 두명같이 각인한 건가요??
10년 전
독자18
으아아아 리더즈가 나를지켜준다니.........흡...감격스러웟....!!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어어엉 리더즈ㅠㅠㅇ어ㅓㅇ어엉 머시써ㅠㅠㅠㅠㅠㅠㅠ날지쿄죠..♡암호닉은 대체어떤걸로신청해야할지모르갰네요 다음편에 신청하도록할께요!!!!
10년 전
독자19
ㅋㅋㅋ아...웃으면 안되는거같은데 웃겨요ㅋㅋㅋ여주ㅋㅋㅋ인생이 참ㅋㅋㅋ거시기해요ㅋㅋㅋ뭔가 꽃밭에떨어졌다 했더니ㅋㅋㅋ깔리다니ㅋㅋㅋ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8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24 1억 05.01 21:30
나…22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7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21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42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19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6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4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4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7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20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5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2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4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22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8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22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7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5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5 워커홀릭 12.24 01:07
전체 인기글 l 안내
6/14 6:58 ~ 6/14 7:0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