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너를 아는데 너는 나를 모르지
그 동안 말도 하지 않고 매일
저 만치서 어울리고 있는 너를 바라보고
다가갈까, 말까?
말 걸어볼까, 말까?
이런 인사가 나을까?
이런 날 반겨줄까?
항상 생각만 하다가 기회는 떠나가
그래서 오늘은 용기를 내볼까 해.
"안녕"
"안녕"
어느 화창한 봄날, 너와 내가 처음 만난.
아니, 우리가 처음 인사 한 날.
안녕하세요 |
저 기억하시려나 모르겠네요....ㅠㅠ 그래도 혹시나 기다리셨을 여러분들을 위해 짧은 켄갱 썰과 공지 올립니다. 제가 아직 고등학생인데 켄갱 우결썰과 공부를 병행하기가 조금 힘들었어요 ...ㅠㅠ 제 글 좋아해 주시는 분 들 덕분에 신나서 글을 쓰긴 했지만 시험기간이 되자 아무 말도 없이 나결정을 사고 공부에만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ㅠㅠ 시험이 끝나고 잠깐 글과 공지 올려요 !! 저 사실 고3.... 수능 끝나고 만나요 우리 그때 완전 폭풍연재 약속드려요!!!!!!!!! 가끔씩 아주 가끔씩 이렇게 짧은 썰 들고 올게용 핫트~~
-
아 오늘 올린 글은 어제 독방에 잠시 올렸던 글입니다! ㅎㅎ 악동뮤지션의 안녕이라는 노래를 듣다가 생각난 글이어서 가사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음... 고등학생 재환이와 경리의 풋풋한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좋겠네요! ^.^
|
암호닉 (깜빡했어요ㅠㅠ 잘못했슴돠) |
마가렛트 / 체리 / 플레인 / 망고 / 뿌쮸 / 팜므파탈 / 바우 / 호두 / 돔 / 까까가방 |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없음


인스티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