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굼꺼지 살아잇눈자의 특권

ㅇㅅ에서 듀 번다시 댓망안할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서냄새나서큰일...

ㅇㅅ에서 하던거 끌어오려면 끌어오고.

자유댓망 선수는 김주영.

회원전용인이유눈 김주영이 지 이름 검색하다 볼까봐 소름돋아서....ㅋㅋㅋㅋㅋ

아뮤튼 이게 마지막 댓망이될둣하니

달려봅시다요

일단 선착제한없음. 나중에 많아지면 컷하겟다요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나요]

님도 좋은시간요*_*

[나요]

마지막 댓망일..까..? 일이 좀 복잡해졋네엉엉..

[나요]

큽흡... 내가 속이 상해가... 엉엉........

[나요]

오늘새벽에이어드림......

[독자1]

김쭈랑 전날 싸우고 몇일간 연락도 안하다가 내가 화해하려고 맘먹고 집에 찾아갔는데 김쭈집에서 어떤 여자가나오는걸 본거햐ㅇㅂㅇ 사실 그건 김쭈누나였는데 난 오해한거지 막장story .
.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가서는 다짜고짜 소리지르는) 야!

[나요]

(인상찌푸리고 쳐다보며) 이게 오자마자 소리를 지르고 난리야

[독자9]

(어이없다는 듯 웃고는 쿵쾅대며 다가가) 이제 딴 여자까지 집에 끌어들이냐?! 아주 끝을 보자 이거야?

[나요]

뭐라는거야? 여자? 무슨 여자

[독자13]

..참나, 그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은 뭐냐! 내가 니집에서 여자 나오는거 똑똑히 봤는데!

[나요]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야? 여자는 무슨 여자야.

[독자18]

(눈물 그렁그렁 맺히며) 모르는척 하지말고 그냥 말해! 내가 다 봤다니깐

[나요]

(곰곰히 생각하다 바람빠지듯이 웃고) 야, 이 여자야. 이 바보야. 너 우리 누나 몰라? 그거 우리 누나야 누나-

[독자22]

(멍하게 있다가) ..뭐?! 진짜? 헐. (안절부절하며) 막 노려봤는데. 언니가 나 안좋게 보면 어쩌지.. 아

[나요]

(팔 끌어당겨 코 튕기고) 으이고.. 기억력이 조류 수준이네 아주-

[독자27]

씨.. 난 진짜 너 바람난줄 알고 (한숨 푹 쉬고는) 다행이다..

[나요]

허이고... 내가 바람이 왜 나? 이 여자가 사람을 어떻게 봤길래

[독자31]

..미안- 우리 싸웠기도 했고 그래서. (싱긋 웃으며) 하긴 이 예쁜 여친님을 두고 바람피면 말이 안돼지!

[나요]

(떫떠름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예쁜여친님..? 와, 양심도 없네

[독자33]

(살짝 노려보고) 연애 초기에는 하루종일 예쁘다 예쁘다 해줬으면서.

[나요]

(픽 웃고 쳐다보다 끌어안고) 이뻐 지금도

[독자40]

(안긴채로 부비적대며) 고마워- 내가 그때 화낸거 미안해.

[나요]

(등 토닥여주고) 미안한데 와서 화나내고- 으이구

[독자47]

(올려다보며) 진짜 막 심장이 쿵! 떨어졌다니까? 눈물도 핑돌고 막..- (쫑알대는)

[독자2]

마지막이여?퓨ㅠㅠㅜㅜㅠㅠ왜여...ㅠㅠㅠㅠ뭐하지..음....음마는 별로 안땡기는데 달달하게갑시당 김쭈는선수고 동갑연인! 주말에 이쁘게차려입고 경기응원온걸로 ㅎㅎㅎㅋㅋㅋ/(김주영 제대로수비하라안카나 이런 플랜카드흔드는)

[나요]

크헝.. 매우 바빠질예정이라서여.........
.
(경기에 집중해서 못보다 플랜카드보고 빵터져 동료선수에게 플랜카드 가르키며 웃는)

[독자6]

엉엉...사실 저도 이제인티잘못와여....엉엉...../(입모양으로 집중안해?! 라고말하는)

[나요]

(피식피식 웃다가 경기 끝나고 네 쪽으로 가 유니폼 벗어서 너한테 던져주고) 플랜카드 완-전 인상적이네요?

[독자10]

(유니폼받고 플랜카드건네주는)여기- 선물이요 헤... 완전 멋있지않아요?

[나요]

(플랜카드 받고 픽 웃는) 뭐, 색다르긴 하네요-

[독자14]

그거 내가 엄청힘들게만든건데.. 뭐다른건없어요? 여기오는것도 힘들게온건데..

[나요]

뭐 더 바라는 거 있어요? 보는 눈도 많은데 뽀뽀라도 해줘?

[독자19]

(뽀뽀라는말에 깜짝놀라며)ㅁ,뮤슨소리하시는거에요 농담하지마세요 (입모양으로 야 너무슨짓이야! 사람들다쳐다보잖아)

[나요]

(한참을 큭큭 거리다 입모양으로 락카로 와 하고 들어가는)
..는타임워프!
.
(락카에 앉아서 너 기다리다 들어오는 거 보고 웃고) 이야- 왠 일이야? 이런 서프라이즈도 다 해주고?

[독자24]

ㅋㅋㅋㅋㅋ타임워프!/(나가능선수들한테 인사하면서들어오는)아 그냥 뭐- 집에있기도심심해서 놀러왔지 히히

[나요]

(피식 웃고 손짓하는) 이리와봐- 좀 안아보자

[독자28]

(종종걸음으로다가가서 안기는)자 안겼다- 헤

[나요]

(끌어안고 푸스스 웃다가 입술에 잘게 입맞추는) 오늘따라 이쁜짓만 하네?

[독자32]

그런가? (머리쓰다듬어주는)

[나요]

(고개 끄덕이며 웃는) 나한테 뭐 잘못한거 있어? 왜 이리 잘해줄까?

[독자35]

잘못한거없거든? (웃으면서)그냥 오랜만에 여친노릇?

[나요]

(어깨에 턱괴고 등 토닥이며) 그래? 그럼 오랜만에 제대로 여친노릇 해봐-

[독자41]

할...게없는데...? 뭐 원하는거있어?

[나요]

아니- 원하는 건 없는데, 그냥 이쁜짓 한 김에 더 해보라고

[독자48]

(입술에 길게입술만맞대고있다가 떼는)

[독자3]

ㅠㅠ무슨일있어요?ㅜㅠ/김쭈는 츤츤거리는데 은근히 여친덕후!!
난 집에서 막내여서 좀 애교가 많아.
내 친구들이 나한테 너무 어려보인다그래서 머리도 길게하고 원피스만입다가 그냥 어릴때처럼 후드티에 스키니진입고 머리 단발로 자르고 김쭈집에 놀러옴!! 근데 김쭈는 이 모습 처음봐서 얼떨떨하면서도 좋은거!!!
.
.
(문열고 다다다 와서 안기는)

[나요]

바빠질거같아서여...됴르르..
.
(얼떨결에 끌어안고 등 토닥여주며) 왠 애기가 왔지?

[독자7]

ㅠㅠㅠ저도 야자...흡...
.
.
(고개들고 배시시 웃으면서) 애기 아닌데?

[나요]

(따라 웃고 입술에 쪽쪽거리는) 애긴데? 이 애기는 누구야? 응?
.
내가 츤달을 못해.. 츤츤하면 걍 김첨진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달하면 음마로 넘어감.. 이상하지?ㅋㅋㅋㅋㅋ 나도 내가 이상햌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1]

(길게 뽀뽀하고) 자기 애기???
.
으잌ㅋㅋㅋ나 음마못한다곸ㅋㅋㅋㅋㅋ

[나요]

(픽 웃고 머리 쓰다듬어주는) 이런 애기가 나한테 있었나?
.
나도 음마못한다곸ㅋㅋㅋㅋ

[독자16]

(초롱초롱하게보면서)글쎄 -있었나봐!!!!
.
.
으잌ㅋㅋㅋㅋ거짓말!!!

[나요]

(눈가에 잘게 입 맞추고 웃는) 이쁜거 보니까 내꺼 맞는거 같은데- 왜 이렇게 애기가됐을까?

[독자20]

음.....머리잘라서?? 옷편하게입어서???? 아마 그런걸거야 -

[나요]

(푸스스 웃고 후드 벗기고 머리 쓰다듬는) 벗으니까 더 애기같다. 으- 귀여워

[독자25]

(안은채로 싱긋웃으면서 뒤뚱뒤뚱움직이며) 너무 어려보이나??

[나요]

응, 나 애기랑 사귄다고 잡혀가겠다.

[독자30]

에이-그정도는 아니거든요??

[나요]

그 정도거거든요? 완전 애기야 애기.

[독자37]

아니거든요-
자기는 애기랑 뽀뽀하고 막 그러나??

[나요]

내껀데 뭐 어때? (픽 웃고 진하게 입 맞췄다 떼는)

[독자42]

(뾰로통하게보면서) 다 잡은 물고기다 이거지??? 다시 확 나가버린다??

[나요]

씁- (입술 톡톡 두드리고) 가긴 어딜 가-

[독자49]

다른 어부한테???

[독자4]

흡 마지막이라니..아직 동원이한테 화내고 행쇼도 못 했는데...엉엉마지막인데 뭐 할까..

[나요]

ㅋㅋㅋㅋㅋㅋ누나는 동원이랑 행쇼하고 음마도 해야하는거아님여??

[독자8]

당연하지..동원이랑 아직 재대로 된 음마도 못했는데!평생 한이 될꺼야..

[나요]

ㅋㅋㅋㅋ누나...누난 예전거끌고와여.. 끝꺼지가자..

[독자15]

유후 음마음마 동원이랑 음마 아싸

[나요]

ㅋㅋㅋㅋ누나 글씨체귀엽네ㅋㅋㅋ
.
(등 토닥여주며) 나 진짜 맹세코 기지배들은 안 불렀어. 다른 새끼들이 하나씩 달고온거야. ..미안, 미안해. 내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 그래도 화 풀어라. 응?

[독자23]

기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베레ㄱㅣ라 루팅해보려했는데 늙어서 못하겠더라...어려워..
.

(훌쩍이다 올려다보며)진짜야?진짜지..근데 너 친구들은 왜 전여친을 데려와,짜증나게..나랑 사귀는거 몰라?

[나요]

(눈물 닦아주고 눈가에 잘게 입 맞추고) 멍청한 새끼들이라 그래. 이제 화 좀 풀렸어?

[독자29]

(입술잔뜩 내밀고)아니.아직 화났어.멍청한 친구들이랑 노니까 너도 멍청이야.멍청아.

[나요]

(입술에 쪽쪽이며 웃는) 어어, 나 멍청이야 멍청이- 그러니까 화풀어라 쫌-

[독자36]

(슬쩍 노려보며)웃지마 멍청이.너 하는거 보고 화풀꺼야.나 보고싶었어 안 보고싶었어.

[나요]

(허리 끌어안고 얼굴 여기저기에 입 맞추고) 말이라고 하냐 그걸, 완전 보고싶었지

[독자39]

(마주 끌어안고 눈 가늘게 떠 바라보며)진짜야?술 마시느라 정신없어서 내 생각도 안 한거아니야?

[나요]

어허- 내가 설마 그랬을라고

[독자51]

(미심쩍은 듯 바라보다 폭 안겨 부비적거리며)..이번만 봐주는거야.잘해.알았어?

[독자5]

나 쓰니 열녀.... 오늘 아메리카노 6잔 마셨더니 잠이 안와...흡... / 주영이랑 나는 동거하는 완전 소꿉친구. 스킨십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이야. 근데 내가 주영이에 대한 감정의 잣대가 확실하지 않으니까 남소를 받으려는데 주영이가 화내믄서 못나가게하고 고백 뙇!!! / (주영이가 자고있는 침대에 올라가며) 김주- 일어나...

[나요]

커피를 왜 그렇게 많이 마셨어...
.
(뒤척이다 팔 잡아당겨 끌어안고) 좀 더 자자..

[독자12]

좋아해서....흡....근데 카페인에 예민한게ㅎㅁ정.....


. (바둥거리며) 뭐 맨날 잠만자...일어나 좀- 나 오늘 약속있단 말이야

[나요]

아으 쫌.. (머리 긁으며 일어나 쳐다보고) 왜왜- 왜 깨우는데

[독자17]

(볼을 손으로 감싸서 눈을 마주치곤 뽀뽀하고 떨어지며) 봐봐 좀. 나 오늘 괜찮아?

[나요]

(눈 비비다가 쳐다보고 위아래로 훑는) 뭐야, 오늘 엄마만나냐? 왜 이렇게 힘을줬대

[독자21]

(푸스스 웃으며) 그래, 엄마 만난다. 그래서 나 오늘 이뻐 안이뻐?

[나요]

(끌어 당겨서 깊게 입 맞추고) 이쁘다 이뻐-

[독자26]

(주영이 허벅지에 앉으며) 다행이다. 퇴짜는 안맞겠네..나 이제 좀 있다 나가야 되는데 너 밥 꼭 챙겨먹어. 알겠지?

[나요]

(허리 끌어안고 목덜미에 입술 지분거리다 떼고) 뭐? 퇴짜?

[독자34]

(입술을 만지작거리며 못들은척) 입술 다 텃어....내가 준거 또 안발랐지? 성용이나 줄걸...

[나요]

(손 잡아떼고 쳐다보며) 똑바로 말해. 퇴짜라고했어 너- 너 소개팅하냐?

[독자38]

(고개 도리질치곤 목을 끌어언으며) 아아아- 몰라몰라. 내가 언제 그랬어

[나요]

(떼내고 눈 마주치는) 똑바로 말해.

[독자50]

(정색하자 눈치보며) 뭐가아....그래. 소개 받는다. 왜-

[독자43]

앗, 쓰니야ㅎㅎ나 쌤이야ㅜㅜㅜ왜 마지막이야ㅜㅜㅜ흡ㅜㅜㅜㅜㅜ

[나요]

일이 좀 많이생겨서 못둘어올거같아서여....

[독자45]

응응ㅜㅜㅜㅜ그래ㅜㅜㅜ열심히해ㅜㅜㅜ그래도 짬나면 놀러와ㅜㅜ그때처럼 밥굶지말고ㅜㅜ

[나요]

고마워요 쌤ㅠㅜㅜ

[독자44]

냄새나서큰일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때문이에여낑?
아는척안할게여이제ㅠㅜㅠㅜㅠ뱌뱌

[나요]

ㅋㅋㅋㅋㅋ누나말고도 둘이나 더이쪙...ㅋㅋㅋㅋㅋ 일이 많이 생겨서 못들어와서 구래여...ㅋㅋ

[독자46]

바빠여?......하...............나 콩콩이야...어빠랑 댓망 많이 못 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요]

ㅠㅠㅠㅠㅠㅠ나중에올수잇음올게 꼭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