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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전체글ll조회 323
선착8

선착만들고수정안하면쓰니쿠크깨져여ㅠㅠ

답느릴수있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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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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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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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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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카세 종인이랑 세훈이는 대학생이고 서로 다른 과야 종인이가 한 학년 위 평소에 잘 티격태격 거리면서 연인보다는 친구에 가깝다 싶을 정도로 편하게 지내서 누구도 연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그러다 종인이가 자기 과 친구라며 찬열이를 소개시켜주는데 그 이후로 둘이 급속도로 친해져서는 무슨일이 생길 때 원래라면 종인이한테 제일 먼저 연락하곤 했는데 찬열이한테 먼저 연락하는거 그러다 설상가상으로 꿈에서 세훈이가 찬열이랑 바람피우고 자기는 매몰차게 차이는 꿈을 꾸자 살짝 불안해지기 시작해서 어느순간부터 자기도 모르게 세훈이한테 집착하는거고 세훈이는 종인이한테 답답해서 둘이 한바탕 싸우고 행쇼하는걸로

/(계속 걸려오는 전화에 짜증섞인 목소리로 전화받는)왜 전화했어,나 지금 집이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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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캐묻는목소리로)진짜집맞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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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신경질적으로 말 툭툭 내뱉는)그럼,뭐.내가 집 아니면 어디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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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박찬열이랑같이있는거아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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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종인이말에 더 짜증 부리려다가 꾹 참으며)형,나 형밖에 없는거 알면서 왜 자꾸 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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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 요즘 박찬열이랑 너무친해졌잖아- 무슨일있어도 박찬열한테먼저연락하고 바람난거아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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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당연하지,내가 형 놔두고 어떻게 바람을 펴. 찬열이형 자꾸 신경쓰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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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어떻게신경을안쓰냐고... 신경안쓰이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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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아무말없이 한숨쉬는)그럼,어떻게 해야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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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 몰라- 모르겠는데 그냥 너무신경쓰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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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ㅎᆢㅇ헝 잠들었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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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ㄴㄴㄴㄴㄴㄴㄴ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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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찬백/쓰니가 찬열이/찬열이는 원래 병원에 입원해있던 환자고 백현이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 희귀병을 지니고 병원에 새로 입원한 환자야. 새로 들어와서 찬열이와 함께 병실을 쓰게 된 백현이는 정을 안주려고 일부러 말도안하고 피하는데 사교성이 좋은 찬열이는 백현이한테 관심도 많이 주고 그러다가 결국엔 서로 좋아해서 행쇼!//(병실로 터덜터덜 들어와서 침대에 누워 이불을 머리끝까지 올려버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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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침대에누워있는백현이바라보면서)백현씨 왔어요? 왜 오자마자 침대에누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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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대답하지 않은채로 등돌려 벽보고 누워 눈을감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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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백현씨 오늘 날씨되게좋지않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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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어전히 등돌리지 않은채로) 티비소리나줄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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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재밌는거하는데...같이보면안되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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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관심없거든, 시끄러우니깐 소리 낮추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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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짜증난다는표정과말투로)소리 5밖에안돼는데 여기서 소리낮추고할게어딨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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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듣기거슬리는데 어쩌라고. (짜증스럽게 몸을 일으키더니 병실을 나기버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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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티비끄고따라나가서백현이붙잡고)티비껐으니까 들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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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목캔기얌 ㅎㅎ/카세/내가세훈이/술취해서 데라러오라고하는 세훈이/얼른 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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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오랜만이얌ㅎㅎ//어딘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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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ㅠㅠ밖에서 버스기다리다가 수정이 늦었어// 나 술집 ㅇㅇ이야 데리러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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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
너술마셨어?ㅡㅡ


괜차낭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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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조금. 얼른 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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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ㅡㅡ
알겠어
누구랑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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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도착하면
말해줄게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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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뭔도착하면말해
지금말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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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오면 말해준다고
얼른 와 ㅠㅠㅠ
나 힘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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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알겠어
지금나왔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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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빨리 빨리
얼른 얼른
뛰어 뛰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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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추워
못뛰겠는데
걸어간다?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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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여기있능 사람이랑
키스한다?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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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죽는다-
가만히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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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언재와?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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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다와가
요앞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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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들어와 ㅋㅋㅋ//씻고올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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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알겠어-
(술집안에들어가서카톡으로)어딨나손한번흔들어봐// ㅎㅎ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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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찬열이 어깨에 기댄채 카톡보고 손흔들면서 카톡으로)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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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응-보인다
근데어깨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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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어깨에서 떨어진 채 종인이 보고 웃음)빨리 왔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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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응-(세훈의옆에앉으면서)다른남자어깨에기대고나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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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종인이 어깨에 기대며)힘들어서 그런거야.... 술마실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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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고개가로젓고)왜힘든데- 술먹어서힘드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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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응. 좀 많이 먹어서... 그럼 집에 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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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내가술조금만마시랬잖아 맨날- 집에갈거면가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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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조금 마셨어.집에 가자(찬열이한테 인사하면서 한 번 안겼다가 자리에서일어서고)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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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주안기고- (일어나서같이찬열이한테인사하고세훈이받쳐주면서나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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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형도 안아줄까?(쳐다보고 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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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됐거든- 얼른가기나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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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싫어?? 왜? 차녈이형이랑 안아서?(혼자 쫑알쫑알거리며 걸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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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니거든- 얼른 이리다시오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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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다시 종인이에게로 가서)왔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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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머리쓰다듬어주면서)굿보이- 잘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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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내가 개냐? 그게 뭐야... 왜 술 안 마신다고한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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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우리흰둥이- 너 데려가야지.. 나까지술마시면 너누가데려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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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형이-(웃음)형은 잘 안 취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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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래도-(머리살짝꿀밤먹임)안먹는게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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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아!(머리 부여잡고 아픈 척하다가 종인의 표정보고 포기함)집에나 얼른 가자.//ㅠㅠ잠와서 자러가야겠네여ㅠㅠ 흑... 마무리를 짓고싶엇는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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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피식웃고)그래, 집이나가자-// 졸리면자야지ㅜㅜ 잘자용ㅎㅎ 엑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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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그냥 카톡도 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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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응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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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세디/ 썸타는 사이였는데 세훈이가 고백할 기미가 안보이니까 경수가 괜히 틱틱대면서 고백유도하는상황/

오센
나 영화보러옴
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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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누구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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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종인이랑ㅋㅋ
밤에나오니까 신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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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
김종인이랑?
나는ㅡ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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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던지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막 설레지않음?
밤 늦게 나오면
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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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ㅡㅡ
나말고김종인이랑
있으면설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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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ㅋㅋㅋㅋㅋㅋ몰라
그냥 나오니까 설레
좋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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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냥
나오면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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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왜
팝콘까지 다 샀어
깜종이 사줌ㅋㅋㅋ
기특한새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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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ㅡㅡ
진짜
왜나랑영화보자고안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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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오늘은 너 만날기분이아니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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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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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그냥 너 보기 싫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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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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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답답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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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뭐가
어디가답답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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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존나 답답해
ㅋㅋㅋㅋㅋㅋ
나 화병나죽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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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뭐가
왜갑자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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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오세훈이 존나
나한테 해줄말이있을텐데
입 싹 닫고있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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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
지금카톡으로할말은아닌것같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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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무슨 말인줄은 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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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글쎄?
근데
내가할말은하나밖에없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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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무슨말일까
존나 궁금하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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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있어ㅋㅋ
만나면얘기해줄게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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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그럼 지금 만날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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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지금
너김종인이랑영화보러
갔다며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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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구란데
김종인은 무슨
집에서 혼자 영화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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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ㅋ
도경수ㅋㅋㅋㅋ
존나귀여워미친ㅋㅋㅋㅋ
너네집앞으로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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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지금 어딘데ㅋㅋ
내가 나감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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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나지금
밖이야ㅋㅋ
내가갈게
이따가연락하면나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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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ㅇㅋ
기대하고감
룰루랄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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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무슨기대?
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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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ㅋㅋㅋㅋㅋ무슨 기대할까ㅋㅋㅋ
얼른 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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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ㅋ
ㅇㅇ알겠어

(도착해서카톡으로)나와- 집앞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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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카톡한지 몇 분 지나지않아 씻고나온건지 젖은 머리로 들뜬 걸음으로 걸어나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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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가만히기다리다가경수나오는거보고)머리도안말리고나오냐 추워죽겠고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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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기다리는 모습 발견하고는 쪼르르 달려가 옆에 서고는 베시시 웃으며) 알아서 마르겠지, 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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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감기걸릴라고... (위에입은패딩조끼벗어서건내줌)이거라도입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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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왠일이냐하는 표정으로 힐긋 올려다보더니 냉큼 받아 입고는) 옷에서 니 냄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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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피식웃고)내냄새는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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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어깨 으쓱하고는 팔 붙잡아 팔짱기고는 들뜬 얼굴로 방방 뛰듯 걸으면서) 몰라, 그런게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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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뭐야 그게..(팔짱빼고어깨동무하면서)팔짱끼면춥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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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푸스스 웃더니 어깨에 올라온 손 만지작거리면서 옆에서 올려다보며 장난스럽게) 나 얼마나 더 기다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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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마주보고웃으며)음... 지금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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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잔뜩 기대에 찬 얼굴로 휙 돌아 마주서더니 고개 끄덕이며) 어, 빨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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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머리쓰다듬어주고장난스러운웃음지으면서사탕꺼내며)경수야, 우리 사탕먹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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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초롱초롱한 눈으로 쳐다보고만 있다 뜬금없이 꺼내는 사탕에 못마땅한 듯 쳐다보며) 개소리한다, 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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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웃으면서)장난이야,장난(입안에사탕물고)경수야, 우리썸말고 진짜 사귀자, 더 잘해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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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못마땅한 얼굴로 쳐다만 보다 이내 피식 웃더니 뜬금없이 뒷통수 한대 치면서) 개새끼, 존나 답답해 죽을뻔했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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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갑자기치는경수때문에사탕떨어지고머리문지르면서)아-!! 왜 때려 도경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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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혼자 숨넘어갈 듯 웃더니 머리 쓱쓱 문지르면서) 그냥, 존나 때리고싶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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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인상찌푸리면서)너도맞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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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괜히 베시시 웃으며 끌어안고는) 때릴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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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어이없다는듯이웃고안으면서)안때릴게- 그래서 대답해줘얼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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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허리에 두 팔 감싸안은채로 기분좋은듯 고개 까딱거리면서) 뭐라고 대답해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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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왼쪽오른쪽기우뚱거리면서)아 빨리- 똥줄태우지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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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기우뚱거리는데로 이리저리 흔들리며 장난스럽게) 뭐라고 해야될지 모르겠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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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 그럼 나 그냥 집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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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그 말에 푸스스 웃더니 고개 젖혀 올려다보면서 감싼 팔 더 꽉 끌어안으며) 존나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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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머리끌어안고)존나좋아 우리 경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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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고개 끄덕끄덕거리며) 어, 존나 좋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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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어련히알아서할까-//


잠들었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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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카디/쓰니가 종인이/경수는 종인이 담임인데 종인이는 되게 막나가는 학생;;막 싸움도 자주하지만 경수한테 음패도 잘 날리고 무시하기도 하고ㅇㅇ근데 사실 종인이는 경수를 좋아해서 그게 나름대로 애정표현이었거든!경수가 매번 참다 결국 안 되겠다 싶어서 학교 끝나고 종인이만 부르는데 종인이는 그 상황에도 계속 무시하고 음패 날리고(안 하고 싶으면 음패는 안 하도 돼!)그래서 결국 경수 참다참다 종인이 앞에서 움...중인이는 당황해서 그거 달래주다가 경수가 막 자기 싫어하냐고 그래서 고백하고 행셔.../(상담실 문 열고 들어가 소파에 앉으며)앉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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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앉으면서)왜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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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왜기는.너 상담하러 온거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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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상담이요? 무슨상담? 맨날 쌤보면 서는거 해결해주실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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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당황한 눈빛으로)그게 무슨...너, 사고 많이 치고 다니기도 하고..그러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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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제가요? 무슨사고요?(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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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종인이 올려다보며)어-?아...그냥 여러가지로...그,그리고 선생님한테도 심한 장난...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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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장난이냐뇨- 장난친적한번도없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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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종인이 쳐다보며)그럼...뭔데.넌 날 어떻게 생각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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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어떻게생각하냐뇨(비실비실웃고얼굴가까이다가가입술닿을듯말듯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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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저..저번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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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가지고오세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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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엏..착각햇엇어요ㅠㅠ새로!이번엔 해피엔딩..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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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루레/레이가 술마시고 집에 늦게들어와서 루한이가 화난거요//(휘청이며 집에들어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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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받쳐주면서)장이씽술마셨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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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조오금 마셔찌!(루한한테 푹안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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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이게조금이야? 누구랑 마셨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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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루한어깨에 입술묻으며)크리스으..진짜 조오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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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레이떼어내고)야- 죽을래? 바람났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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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바람이라니..나는 루한바께업써(다시 루한 껴안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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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크리스가 왜나와 근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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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크리스랑..마셨다고한거지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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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내가물어봤었지.. 왜이렇게많이마셨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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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바보..크리스랑 마시다보니까..근데 많이 안먹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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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뭘많이안먹어-
씻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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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응..씻겨줄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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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씻겨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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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응..힘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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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알았어- 화장실에먼저들어가 수건하고 옷챙겨올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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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응-(화장실에 먼저들어가 옷벗고 기다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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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수건하고옷챙기고화장실들어와서샤워기온수나올때까지기다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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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추워..(옆에서서 팔문지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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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기다려봐-(물나오는데손대보곤온수나오자레이몸에다따뜻한물대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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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으..따뜻해.(가만히 루한이 하는대로 냅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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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이씽눈감아-(머리물젖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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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눈감고 고개젖힘)//씻구왓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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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샴푸머리에거품내주면서)눈뜨면안돼-//어서오세여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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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응-빨리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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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알겠어-거의다했어 물로헹구면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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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대답하고 가만히있음)눈뜨고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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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샴푸들어가게하고싶으면 눈뜨던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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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그럼 눈아파..(살짝 실눈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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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실눈뜨지마- 들어가면어쩌려구(말끝나고약속이라도한듯바로눈에들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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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눈따가워..(손으로 눈비비고 울상지음)으아..완전 따가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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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들어갔어? 많이아파?(손으로물받아서눈닦아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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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눈빨개져서 루한발밟음)루한때문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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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발꿈틀대면서)그게 왜 내탓이야!! 내가 그러게진작 눈잘감고있으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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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눈계속 비비면서)난 진짜 조금떴어!루한이 거품묻혀서 그런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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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조금뜨던많이뜨던 눈뜬건똑같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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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씩씩대며 눈신경질적으로 비빔)달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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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뭐가달라!!// 잠들었어요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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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몰라!(거품이 자꾸 얼굴에 묻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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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쓰니 혹시 ::: 쓰니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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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무슨쓰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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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나필명이거하고다른거하나있긴한데거기에그거안쓰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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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아닌가 ㅠㅠㅠㅠ 미안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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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잉ㅠ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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