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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전체글ll조회 508
선착 ㄴㄴ

조금느릴수있어요ㅋㅋ

카톡도됨

백공됴공못함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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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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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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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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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음마고자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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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세륜자습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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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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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수정♥_♥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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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이어 주실 수 있으세여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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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저번에하셨었어요..?ㅎㅎ 가지고오시면해드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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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첨부 사진여기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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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뭐하고놀고싶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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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음..
뭐하고놀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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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
시간되면
우리집와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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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진짜?
가두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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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응,

지금집비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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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당장갈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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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응
천천히와- 넘어질라
우래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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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애기아니거든!!!!
빨리갈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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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애기지애기ㅋㅋ
배큥애기ㅋㅋ
천천히와♥
아야하면안되니까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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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웅ㅡㅡ♥
/ (울먹이며 초인종 누르는) 차녀라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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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현관문으로후다닥나가서문열어주며)왜- 왜 울라그래 백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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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찬열이 나오자마자 찬열이 품에 안기고 펑펑 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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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당황해서어쩔줄모르다가토닥여주면서)왜, 왜울어 백현아-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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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몸 덜덜 떨며) 아저씨.. 흡.. 아저씨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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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꼭안아주면서)아저씨? 어떤 아저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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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고개 도리도리 저으며) 몰라아.. 막 쫓와서.. 막.. (또 펑펑 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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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쫒아와서 뭘했는데!! 뭘했길래 니가 우냐고!//밥먹고올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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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옷 벗기려고 했어.. (끅끅 대는)/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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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옷벗기려했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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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말 없이 고개 끄덕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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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너 그래서 어떻게 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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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아저씨 손 깨물고 달려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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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잘했어- 어디서 그랬는데 그아저씨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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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우리 집 쪽 골목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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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내가괜히오랬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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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고개 도리도리 젓곤) 아니야.. 다 내 잘못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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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무슨니잘못이야- 나중엔 내가갈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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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저희학교는 이번주 내내 7교시만해서 후딱집으로 왓지용ㅎㅎㅎㅎ / 찬백 / 찬열이가 백현이네 누나랑 사귀는데 백현이네 누나가 백현이한테 찬열이를 소개시켜주려고 한 카페로 백현이를 불러. 백현이는 학교가 끝나서 친구들이랑 놀러가려는데 누나가 불러서 귀찮지만 하는수없이 카페로 가. 가니까 찬열이랑 백현이누나랑 나란히 앉아서 다정하게 얘기를 나누고있는거야. 그래서 백현이는 귀찮다는듯 둘 맞은편에 앉아서 대충 누나가 하는 얘기 들어주는척 해. 근데 박찬열이 자꾸 자기한테 관심보이고 계속 말시켜서 불편해가지고 화장실로 도망쳐. 그리고선 쉬야를 하는데 다 싸고 바지지퍼 올리려는데 찬열이가 화장실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와. 알고보니 찬열이가 원래 게이인데, 친구들이 하도 ㅇ여자좀 만나보라해서 어쩔수없이 백현이네 누나랑 만났었던거야. 그러다 백현이를 보고 첫눈에 반한거지. 박찬열이 화장실에 들어오고 그다음부턴 자유롭게 ㅎㅎ 백현이가 처음 카페 들어온거부터 시작할게. / (누나랑 찬열이를 힐끔 보다가 맞은편에 털썩 앉으며) 누나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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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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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아 그러고보니....죄송해여ㅜㅜㅜㅜ생각을 못햇네요ㅜㅜ / (어색하게 입꼬리 올리고 찬열이보며 살짝 고개 까딱거려 인사하는) 아.. 안녕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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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제가더죄송해요ㅠㅠ 수정하려고삭제했는데..흡..!!// (살짝바라보고흥미로운표정으로인사하며)네 안녕하세요 박찬열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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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아니에여ㅜㅜㅜㅜ!!! / 아, 저는 백현이요. (살짝 웃다가, 찬열이한테 계속 스킨십하는 누나를 보고선 뭘 해야할지 몰라 앞에 놓여있는 물 한모금을 마시며 눈만 이리저리 굴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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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런백현보고실실웃으며)혹시 백현씨 몇살이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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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유리컵 만지작 거리다가 찬열의 말에 고개를 들며) 저요? 저 18살이요. 고등학교 2학년. (손으로 2표시를 하며 살짝 웃다가, 아직 애라며 자기를 놀리는 누나 휙째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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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 어리구나.. 귀엽네 반말해도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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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아- (고개 끄덕거리는) 네. 마음대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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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웃으면서)뭐 먹을래? 시켜줄까?//밥먹고올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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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핸드폰으로 카톡하다 고개들며) 네? 아 저는 아무거나 다 잘 먹는데.. /그럼 저도 이참에 밥먹고올게여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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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냥먹고싶은거말해사줄게-// 컴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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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그럼 전 누나가 먹는거 먹을게요. 누나 뭐 먹을거야? (누나 보면서 묻다가 누나가 생과일주스라고 대답하자, 들었냐는듯 찬열이보고 살짝 웃어보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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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마주웃어보며주문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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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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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찬백 / 찬열이랑 백현이는 사귀는 사이고 고등학교 같은 반 커플. 근데 백현이가 너무 심심해서 계속 장난걸고 찬열이도 사실 지루했어서 장난 받아주고 노는거요...ㅎㅎ

(옆을 흘끗 쳐다보다가 노트에 뭔가 적어 찬열이에게 건넴) [심심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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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노트슬쩍보고피식웃으며)[수업들어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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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답장을 보고 삐친 표정을 짓다가 다시 노트 건넴) [싫어ㅠㅠ 재미없어 놀아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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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재미없어도들어야지ㅋㅋ 뭐하고놀아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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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ㅋㅋㅋ음... 몰라 수업만 안들으면 좋겠다 ㅠㅠ 아프다고 양호실간다고 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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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퍽이나통하겠다ㅋㅋ 생물성격모르냐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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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ㅠㅠ아근데 진짜 공부하기싫어ㅠㅠㅠ 너도 사실 심심하잖아 맞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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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ㅋ어떻게알았지!ㅋㅋㅋ 야근데 자꾸 우리쳐다보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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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헐 복도로 쫓겨나는거 아니겠지 밖에 추운데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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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쫒겨나면옷안벗어줄꺼야- 나 오늘 마이밖에 안입고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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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헐 너무해 ㅠㅠ... 야 됐어 누가 벗어달랬나 뭐 ㅠㅠ 너 나 무시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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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백현아 넌 패딩입고왔잖아... 추운거엄청싫어하는변백현인데그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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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알았어알았어알았어 안 걸리면 되잖아 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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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쓰던도중선생님이끄적인거가지고오래서걸리고결국둘다밖에나감)]//밥먹고올게여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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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투덜거리면서 복도에 서는) 으 추워! 아 진짜 생물 짜증나.. // 네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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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안걸린다며 변백현- 걸렸잖아-(머리손가락으로톡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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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맞은 머리 만지작거리며 째려보는) 너가 낙서할 때 걸린거거든. 완전 어이없네.. 추워 죽겠다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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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옆으로다가가서)알겠어- 미안하다? 옷벗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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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흘끗 쳐다보다가 고개저음) 됐어. 너 춥다며. (실실웃으며 손 확잡음) 이러고 있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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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러던가그럼(피식웃고손깍지끼고창문쪽으로시선돌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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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손잡고 웃고있다가 같이 창문보며) 뭘 그렇게 열심히 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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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냥 밖에 보는거지뭐- 그래도 나온덕에 우리둘밖에없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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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그러게. 다들 생물시간에는 다른짓할 생각 못하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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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무슨 다 잡아내 그치? 근데 가끔 걸려서 나올만한것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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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그러게. 좀 춥긴한데 괜찮은거같아. 이따 매점갈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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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매점? 니가 사는걸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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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나는 잘생긴 박찬열이 사줄거라믿어. (팔을 툭툭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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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어깨에손올리고)아냐 난 귀여운배큥이가사줄거라고믿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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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고개 격하게 저으며 손을 잡음) 아니야. 잘생기고 키도 크고 멋있는 박찬열이 사줄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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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나 돈없어 백현아(씨익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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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뚱한 표정으로 보다가 등을 살짝 침) 와.. 진짜. 오늘은 형이 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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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큭큭웃으면서)네- 형 잘먹을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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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고개 끄덕이며) 그냥 지금 갈까? 할것도 없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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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뒷감당은? 내가? 이따가 생물나오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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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내가 쏘는거니까 뒷감당은 너가 해야지. (실실 웃으면서 올려다봄) 당연한 거 아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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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피식웃고)알겠다- 지금 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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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응 빨리! (말 끝나자마자 손 잡아끄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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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어깨누르며)그래도 벌서고있는데 그렇게대놓고가냐? 숙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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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안 걸리거든? 하여간 걱정은.. (투덜거리며 몸 숙여서 뛰어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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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숙여서같이뛰어가며)다른사람은몰라도생물이다백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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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운동장 쪽으로 나와서 다시 제대로 걸어가는)이제 됐지? 매점 가는거도 전쟁이네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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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응- 그럼 수업중이잖아 변백현많이컸어?(백현이바라보면서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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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카세 내가세후니 ㅎ_ㅎ!
개학한 세후니 종인이형이랑은 반이다름..ㅠㅠ..당여니 형이니깐..다르네..아무튼 친구도 없고 심심하다 그래서 카톡!


종인이형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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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
왜불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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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형ㅠㅠ
친구가 없어여
심심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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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
친구가왜없어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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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ㅠㅠ
아는애가 없어여
반에..하나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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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진짜?
대박이네오세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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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뭐가 대박이야ㅠㅠ
형 나 친구 만들어줘여..
(눈물)(눈물)(눈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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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
내가친구를어떻게만들어줘ㅋㅋ
지금무슨시간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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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형 친구 많잖아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문학이요
지루해 졸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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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
내친구소개시켜줄까?ㅋㅋㅋ
수업들으면
안지루해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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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지루해ㅠㅠ
재미없어 졸려ㅠㅠ
친구 누구?사겼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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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니
이태민이랑같은반인데
이태민소개시켜줌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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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태민이형?
좋겠다..ㅠㅠ..
이따 형네반으로 갈게여
태민이형은 우리반에 아는애 없대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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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나도모르지..
ㅇㅇ이따와
아님내가갈까?// 밥먹고올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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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형이 오면
더 좋고(하트)

/그래여 밥먹고와여 ㅎ_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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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
이번시간끝나고
내려갈게ㅋㅋ//컴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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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빨리와 형
보고싶어(하트)

/어서왕 ㅎ_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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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수업끝나야가지ㅋㅋ
조금이따가끝나니까
바로갈게// 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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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ㅋㅋㅋㅠㅠ
수업언제끝나..
일분이 한시간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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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
문학이어서더그럴걸ㅋㅋ
자습인데
졸려죽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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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졸지말고
열심히해(하트)
근데 내가 졸고있네..
졸려..졸ㄹㄹ이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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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너도졸지마ㅋㅋ
3분있으면끝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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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ㅋㅋㅋ알았어..
근데 너무 졸리다..ㅠㅠ
드디어 3분..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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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자면안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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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헐ㅠㅠㅠㅠ
나 안자
눈 동그랗게 뜨고 있어!!
하나도 잠 안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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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ㅇㅇ
이제진짜조금이다
일분전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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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반함)
신난다
종쳤다!!
빨리와 형
(하트)(하트)(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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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ㅇㅇ
간다

(세훈이네반들어가서세훈이뒤에서살짝치고)오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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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핸드폰만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고개 돌리고)어?형!진짜 빨리 왔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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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바로밑층인데 그럼- 빨리왔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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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울상 지으며)형..나 심심해 죽는줄 알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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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 많던친구들 다 떨어진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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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많던?나 친구 별로 없는데..(종인이 손가락 잡고 흔들며)응..다 다른반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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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정도면 많은거지뭐 사겨봐 친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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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주위 두리번 거리며)말 못 걸겠어..어떡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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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겁나소심해.. 그렇게 안생겨놓고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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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나 생긴게 뭐 어때서..(입술 삐죽이고)그래도 아까 저기 저 끝에 있는 애가 나한테 말 걸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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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냐, 그냥 그렇다고-누구? (손가락가리키면서)창문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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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응,창문쪽에 엄청 잘생긴 애.나랑 친해지고 싶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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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안돼- 친해지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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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왜?(눈 동그랗게 뜨고 올려다보며)친구 사겨보라며,집에도 같이 가기로 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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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집에같이간다고? 그럼 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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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아..(난감한듯 눈만굴리다가)형도 같이 갈까?태민이형이랑 친구랑 형이랑 나랑..그럼 불편하려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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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한숨쉬고)알겠어 그럼 그렇게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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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시무룩한 표정지으며)..왜?싫어?그냥 친구한테 안된다고 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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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됐어- 그냥 가지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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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종인이 손등 꾹꾹 누르며)마음에 안들지?쟤 마음에 안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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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세훈이손만지작대면서)내가맘에안들면어쩔거야 니친군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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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뭐가 마음에 안드는데-내 친구라도 형이 이러면 친하게 못 지내지,표정봐.못생겨가지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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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됐어- 못생겼기는- 지가 더 못생겼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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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내가?내가 어딜봐서 못생겼어?(팔 뻗어서 종인이 볼 꾹 누르며)안 된거 다 알거든,왜-뭐가 마음에 안 들어?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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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얼굴도못생기고,다못생겼는데? (손떼어내며)말하면? 같이안놀거아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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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입술 쭉 내밀며)같이 안 놀면 친구 없는데..일단 들어보고,말 안 하면 내가 모르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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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입술손가락으로누르고)생긴거맘에안들어, 너보는것도그렇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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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입술 누르는 손 잡으며)생긴거?왜?잘생겼는데..나 보는거?(고개 돌려서 친구 쳐다보고 다시 종인이 보며)그게 뭐..잘 모르겠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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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암튼싫어- 눈치도없고 오세훈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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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언제는 친구 사귀라더니..알았어,그럼 조금만 친하게 지낼게-진짜 조금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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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 그래도! 조금만친해지는건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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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음..학교에서만 친하게 지낼게-(눈꼬리 축 늘어트리며)나 친구 없는거 싫잖아-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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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럼 왜 물어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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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그냥 표정이 그러니까 물어본거지..(뚱한 표정 지으며)표정 이렇게 해가지고 막..그랬잖아-(앞자리 가리키며)그럼 얘랑 친해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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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내표정이 뭘?(앞에살짝보고)얘도별론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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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다 별로래..(뾰루퉁한 표정으로 종인이 쳐다보며)나 그럼 친구 사귀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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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니- 근데 사귈거면 앞이나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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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여전히 뾰루퉁한 표정으로 종인이 쳐다보다가)그럼 나 이 친구랑 친하게 지낸다?딴 말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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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말은해봤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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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고개 끄덕이며)응,아까전에 잠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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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래? 맘대로해라 그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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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웃으며 장난스러운 말투로)마음대로 해?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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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친구- 어차피 너 내말안들을거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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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아냐-형 말 들을게,진짜 들어.내가 언제 형 말 안 듣는거 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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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럼, 많이봤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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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치..이번엔 진짜 들어,내가 언제 그렇게 말 안들었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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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맨날안듣잖아 오세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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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그럼 또 말 듣지마?나 삐뚤어질거야,말 안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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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맨날안듣는데 오늘은 듣지?//씻고올게여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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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맨날안듣는데 오늘은 듣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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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알았어,말 들을게.쟤랑은 친해지지 말고 얘랑 친하게 지내라고? /뽀득뽀득ㅎ_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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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으아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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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하셔요...여기하신분들다하진않을듯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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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헿 루레/둘이 싸우고 레이가 집을나갔는데 길을 몰라요 루한이도 그걸알고 있는데 막 걱정하는데 안하는척해요//루한이랑 안살아!(문열고 나가버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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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나가는레이보고당황하더니이내알아서잘들오겠지란생각으로티비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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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무작정 걷다가 어디가 어딘지몰라서 몇시간을 헤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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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문득레이가길모른다는게생각나서벌떡일어나레이한테문자함)[너 어디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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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어딘지 모르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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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주변건물뭐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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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골목길이야][사람도 별로없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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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어쩌자고그런데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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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몰라ㅠㅠ][남자한명밖에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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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답답하다... 되돌아올수있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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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저사람한테 물어볼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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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사람이어떤사람일줄알고]// 죄송해요밥먹고왔어요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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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다가오는데..어쩌지
..?]//갠찬아요!저도 깜빡잠들엇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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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다가온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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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이미옆에있어...][이남자 자꾸만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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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 만진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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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빠ㄹ리오ㅏ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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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내가어딘지알고가- 달려 씽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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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그러쿠나ㅠㅠㅠㅜ달...다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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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응,달려 계속 만진다며 계속 만지도록둘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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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ㅠㅠ못이러나게써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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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가지가지한다... 주변에보이는거다말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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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빌라밖에 안보여..][..어..어쩌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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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 내비치면나오겠지? 지금도 만져? 빌라에서많이떨어진데아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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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안와도 될거같아][루한못보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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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왜][나차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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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아니 오지마][우리집에서 잘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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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니네집이 여기지 어딘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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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이남자네말고 우리집][이미 넘어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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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뭘넘어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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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지금 정신못차리는데?][피부도 하얗고 부드럽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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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너죽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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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아니][배도 부드럽네.말랑말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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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래,열심히 해라?][방해해서미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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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응]//어..이르케 레이는 다른남자품에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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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ㅋㅋㅋㅋ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루레는 결국..?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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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루한이 데리러올줄알앗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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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갈라고그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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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나쁜루하니여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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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하..... 내가....내가....루레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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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아니야 그르치않아오눌은 베드엔딩..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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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미아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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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그 아파서 입원했는데 안 알려준거 이어서해도되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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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첨부 사진카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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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네!ㅎㅎ//

(궁시렁되며)화나게하질말던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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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내가 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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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입원했는데 알려주지도않고- 내가 화안나겠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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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이제 안 그럴게...미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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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알겠어-(옆자리톡톡치며)여기앉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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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옆자리에 앉고)보고싶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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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머리쓰다듬어주면서)진짜 더 다친데는없지? 지금아픈데도없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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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응. 괜찮아.... 조금 아프긴한데 그래도 괜찮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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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제발 조심히좀다녀... 뭐하면서걸었길래차오는것도못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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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형한테 전화하려고 핸드폰보다가 그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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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잘한다 오세훈- 다 건너고전화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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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형하고 얼른 통화하고싶었어. 그 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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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앞으로 핸드폰보면서 걷지마- 이만한게다행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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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웃으면서)보라고해도 무서워서 못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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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아주 다쳐야 그걸 안해꼭...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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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뭐! (입내밀고서)형때문이야.. 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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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입톡치면서)뭐 내탓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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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형한테 전화하고싶어서 그런거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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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별게다내탓이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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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나 형 볼려고 퇴원하자마자 온거야- 엄청 보고싶었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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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고.. 그러셨어? 그럼 오늘퇴원한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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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응. 오늘 퇴원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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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렇게보고싶었는데 연락도안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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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형 알면 매일 병원으로 올거아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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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안가? 너다쳤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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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다친 모습 보여주고싶지 않아. 그냥.. 그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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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너 근데 루한이형한테는 말했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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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갑자기 그건 왜 물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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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갑자기 궁금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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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루한이형한테는 말하긴 했는데... 화난건 아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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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그래? 알겠어, 나도다치면말안할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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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아니.. 그게 아니라. 왜!! 나한테 왜 말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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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가면
너도 나한테 말안했으니까- 나도 나다친거보여주기싫어// 씻고올게여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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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할 말이 없어서 손장난만 치면서)그래도... // 네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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