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67650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EXO/루한] 뱀파이어(vampire)04 | 인스티즈



뱀파이어(vampire)-사람의 피를 빨아먹는다는 전설의 귀신





아무리 소리가 들려도 호기심이 생겼어도 가지말았어야 했다
그저 호기심이 불러온일이 내 생명을  앗아갈수 있는 일이 벌어졋다

어느세 내앞으로 다가온 그 남자..그러니까 그 뱀파이어는 나를 매서운 눈으로 내려다 보고 있었다



"어..그게..제발 한번만 살려주세요,,,,저 진짜 아무한테 말안할게요.."



그래 아무말이 하고보자 하는 심정으로 이런 현장을 목격한사람들은 대부분
이렇게 나처럼 대답을 했을거다



"싫은데'




그 남자의 목소리는 굵은목소리도 얇은목소리도 아닌 듣기 좋은 목소리였다.

벙찐 모습으로 그 남자를 올려다 보니 그 얼굴을 자세히 볼수가 있었다

자세히 들어다 보니 저번에 길가다가 마주친 남자하고 닮아있었다.'

아니 똑같았다.



"풉.."




아...씨....침.....




눈을 흘기면서 그 남자를 째려봤다



"워,워 지금 니가 나를 그렇게 쳐다볼때가 아닌데,,"



"아.."



그래 지금 이 남자는 그 소문에 떠도는 뱀파이어다

언제든지 내 목을 물어뜯을수도 있다.


이 자리를 피해된다.아니 피해야만 한다,그래야 내가 살수가 있다.


영화에서 보면은 뱀파이어는 마늘이랑 햇빛을 싫어하고 십자가를 무서워하고,,또,,,


지금 나에게는 마늘이 없고 어두운밤이여서 해는들어가있고  이 상황에서 내가 할수있는거라고는 십자가 뿐이다.


두 팔을 십자가 모양을 만들고는 그 남자 앞으로 들이밀었다.




"푸흐흐흐흐하하하하하하"


그 잘생긴 얼굴을 망치면서 이상한 웃음소리를 내는 남자를 내려다봤다



"끅끄끄끄끄...너 뭐한거야??뭐 설마 십자가 만든거 아니지?끅끄끄끄.."



뭐야,,,아무반응도 안나타나잖아,,



"이야 너 영화를 너무많이 본거아니야???

설마 뱀파이어가 마늘냄세를 싫어하고 햇빛을 싫어한다던가

십자가를 무서워한다던가 관에서 잠을잔다거나.."




그래 지금 도망가기 딱 좋은 타이밍이다,
뒷걸음질을 하면서 조금씩 속도를 높였다.


어느정도의 거리감이 되자 뒤돌아서 뛰려던찰나에 무언가에 정면으로 부딪혔다.


"어딜도망갈려고"



뭐,뭐야....분명히 저기에 있었는데..........



부딪힌 사람은 그 남자였다..분명이 저 멀리있었는데 어느세 내 코앞으로 다가와있었다.



"이래서 인간들이 재수없고 싫다는거야.인간들이 너무나 간사해서..자기네들끼리고 속고속이고 이러는데"



그래 속고속이는게 사람들심리다.하지만 모든사람들이 그렇지 않다 나 포함해서


"진짜로 아무한테도 말안할게요,그러니까 보내주면안돼요??"


"내가 말했잖아 인간은 너무나 간사해서 싫다고 "


"그 쪽이 말하는 인간들은 그렇겠지만 소수의 사람들은 안그래요  그 소수의 내가 포함되고요
그러니까 죽을때가지 입다물고 있을테니까 보내주세요"


그 남자는 생각을 하는건지 아무말도 없었다


"그럼 이렇게해요 제가 다른사람한테 말했을시 제 목 물어뜯으세요."


어차피 말하고다닌다고해서 내가 어디에 있는지알고 찾아오지 못할테고 그냥 아무말이나 내뱉었다.


좋은 조건이였는지 입꼬리를 올리면서 흔쾌히 "좋아" 라고 말했다


"아...내가 언제 어디서든 지켜보고있다는거..알아둬"


지켜보고있다.....그냥 겁주는 말이려니 하고 한귀로 흘려들었고


그 남자는 또 어느세 사라지고 없었다.




뱀파이어(vampire)




다음날이 되자 한바탕 소란스러웠다


아마도 어제 그 남자가 저지른 일때문일것이다.



종대를 만나러 가는길에 그곳을 지나자 형사로 보이는 인상 험악한 남자가 다가와서 물었다.



"학생 혹시 어제 어떤 수상한 남자 못봤나??"



"아뇨..못봤는데요.."



못봤다는 거짓말을 하고는 걸음을 재빨리 했다.



"좋아좋아 지금처럼만 하는거야 방금 너가 했던거처럼."



어디선가 튀어나와서는 친근하게 어깨동무를 하면서 잘했다면서 감탄을했다.




"지금처럼 쭉 모른척하면서 살아...내가 네 목덜미을 물어뜯을수 없게"




조근조근한 목소리로 귓속말을 하고는 또다시 사라져버렸다.





----------------------------------------------------------------




하하하하하ㅏ

죄둉해요/////


글쓰는게...귀찮아서......





댓글쓰고 뽀인트 받아가영~~♥


작가는 댓글을 사랑한다네용~



대표 사진
독자1
뱀파이어ㅜㅜㅜㅜ저 뱀파이어 좋아하시는거 우찌아시고ㅜㅜㅠㅠㅠㅠ신알신하규가오!
11년 전
대표 사진
트와일라잇
흐앙ㅜㅜ첫댓이다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블락비 [퓨전/태운지코] 그것만이 내 세상 - 1629
06.17 17:24 l 양김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애인대행해드립니다 #1046
06.17 17:06 l 소셜.
샤이니 종현태민/카이,탑] but Bitter 0147
06.17 16:44 l sia
엑소 [EXO/찬백] 여름날의 너를9
06.17 15:10 l fia
기타 [에프엑스/정리] Beautiful Stranger5
06.17 14:57 l 젤리더
인피니트 [현성] 학교폭력 089
06.17 14:39 l 겨드랑이
인피니트 [인피니트/야동/시간이동물] Return To The Future 056
06.17 13:28 l 유자차
인피니트 [우현x성규] 아련하고아련한이별...ㅁ7ㅁ85
06.17 13:06 l 성깔월드
기타 전교4등?☜그자리 내껀데(1)
06.17 12:48 l 성깔월드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학원물] 능글공과 까칠수의 정석 0237
06.17 12:39 l 앵뀨
기타 여우녀 007
06.17 12:37 l 여우녀쓴사람
인피니트 [인피니트/수열] Amazing_007
06.17 12:17 l 색연필
인피니트 [인피니트/다각] white spring 2부 068
06.17 10:42 l 전라도사투리
인피니트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6
06.17 10:08 l Muse
인피니트 [인피니트/우현x성규/현성/단편] 쇼핑 호스트5
06.17 09:32 l 짱돌손
엑소 [EXO/종인백현] 굴레2
06.17 06:30 l 연민
엑소 6월 17일, 새벽 : 찬열아, 늘 그렇게 웃어줘18
06.17 06:17 l 메이란
인피니트 [인피니트/야동] HAPPEN. 18
06.17 05:41 l LAS
블락비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2
06.17 05:40 l 지코총수
인피니트 [인피니트/현성] Holic5
06.17 05:26 l LAS
인피니트 [인피니트/야동] 붉은 달. 46
06.17 05:02 l LAS
기타 [판타지BL] 칸드라스 - 1화 [ 시작의 바람 ]2
06.17 04:58 l 쫑and밍호..
기타 [김명수] 침대에서 니 목소리는 너무 달콤했어9
06.17 04:55 l 인몽
기타 칸드라스 - 대륙 설정 , 대륙 전도 , 인간계 중요인물4
06.17 04:49 l 쫑and밍호..
샤이니 [샤이니/민호/종현] 이제는 볼 수 없는... - 上2
06.17 04:28 l 쫑and밍호..
블락비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4
06.17 04:14 l 들향
기타 [문재신/구용하] 그의 마지막2
06.17 03:18 l 쫑and밍호..


처음이전236223723823924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