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전정국]
대학생 전정국과 연애하는 썰 시즌3
(브금과 내용은 무관)
w.1억
탄소가 자꾸만 발악하자 정국은 결국 손을 놓아주었고
양말을 벗겼다는 생각에 뿌듯한지 정국이 휴- 하며 한숨을 내쉬자
탄소가 야, 한숨 쉬냐!? 하고 정국의 뺨을 또 툭- 친다.
뺨은 또 처음 맞아보는 정국이기에 정국은 피식- 웃으며 탄소에게 말한다.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네 자기 술주정은."
"알아서 뭐할 건데."
"와.."
"진짜 존나 빡치네에...."
"존나 빡친다고?????????????????"
또 처음 들어보는 욕에 정국이 이번엔 입을 틀어막은채로 탄소를 보았다.
탄소가 갑자기 정국의 턱을 잡고선 입을 맞추자
정국이 이 상황이 웃긴지 입술을 맞춘 상태로 픽- 웃었고
탄소가 입을 떼고선 정국의 멱살을 잡고 말한다.
"웃지 마라."
"아, 알았어 알았어."
"웃지 말라고."
"네."
탄소를 눕히고서 클렌징 티슈로 얼굴도 지워주고, 로션까지 다 발라준 정국이
이제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선 자신도 씻으러 가려고 했을까
띵- 하고 울리는 탄소의 핸드폰 알림 소리에 화면을 보자..
페친이 와있는 걸 보고선 정국이 작게 말했다.
"김당근? 누구지??"
눈을 뜨니까
내가 정국이 품에 안겨있었어..
핸드폰 알람 소리에 깨기는 했다만....
정국이도 알람소리를 듣고 깼는지 눈을 뜨더라?
근데 와중에 나를 꼭 안고 있는 게 너무 행복해서 피식- 웃었더니
정국이가 내 이마에 입을 맞추더니 말했어
"다중인격 일어났어?"
"다중인격이라니....."
"어제는 진짜.. 일기에 쓸만한 상황이 가득했다.."
"미안해.. 술 많이 안마실랬는데..."
"진짜.. 술이 웬수야 넌.. 술 금지다.."
"미아내..."
"그럼.."
"응??"
"더 자자.."
"……."
"……."
"응.."
에라 모르겠다..
정국이는 항상 잘때는 윗옷을 벗고자서!
정국이 맨살인 가슴팍에 얼굴을 묻고 눈을 감았어
아아아 정국이 냄새.. 이 냄새를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까
그냥 좋은 냄새!
"야 일어나."
"……."
"야!! 일어나!!!"
호석의 소리침에도 오이와 당근이 똑같은 자세로 자면서 일어나지도 못하자
호석이 야아아!!!!!!!!!!!!!!하고 오이의 귀에, 당근의 귀에 소리를 쳤다.
오이가 일어나자마자 호석을 끌어안고 볼에 막 뽀뽀를 하자
호석이 당근의 눈치를 보며 말했다.
"야 미쳤냐아!!"
"쟤 안깨......뺨 때려야 깨 괜차나..><"
"그럼 얼른 쟤 깨워.. 집 보내야지!"
"우웅...................."
"그러게 어제 새벽까지 야동보더니!! 어휴 어휴! 김오이 너 때문에 내가 못산다."
오이가 므흐.. 하고 웃으며 다시 눈을 감자
호석은 그런 오이가 귀여운지 작게 웃으며 '모르겠다!'하며 침대에 다시금 누웠다.
더 자라, 더 자.
"아, 알았어 알았어."
"웃지 말라고."
"네."
탄소를 눕히고서 클렌징 티슈로 얼굴도 지워주고, 로션까지 다 발라준 정국이
이제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선 자신도 씻으러 가려고 했을까
띵- 하고 울리는 탄소의 핸드폰 알림 소리에 화면을 보자..
페친이 와있는 걸 보고선 정국이 작게 말했다.
"김당근? 누구지??"
눈을 뜨니까
내가 정국이 품에 안겨있었어..
핸드폰 알람 소리에 깨기는 했다만....
정국이도 알람소리를 듣고 깼는지 눈을 뜨더라?
근데 와중에 나를 꼭 안고 있는 게 너무 행복해서 피식- 웃었더니
정국이가 내 이마에 입을 맞추더니 말했어
"다중인격 일어났어?"
"다중인격이라니....."
"어제는 진짜.. 일기에 쓸만한 상황이 가득했다.."
"미안해.. 술 많이 안마실랬는데..."
"진짜.. 술이 웬수야 넌.. 술 금지다.."
"미아내..."
"그럼.."
"응??"
"더 자자.."
"……."
"……."
"응.."
에라 모르겠다..
정국이는 항상 잘때는 윗옷을 벗고자서!
정국이 맨살인 가슴팍에 얼굴을 묻고 눈을 감았어
아아아 정국이 냄새.. 이 냄새를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까
그냥 좋은 냄새!
"야 일어나."
"……."
"야!! 일어나!!!"
호석의 소리침에도 오이와 당근이 똑같은 자세로 자면서 일어나지도 못하자
호석이 야아아!!!!!!!!!!!!!!하고 오이의 귀에, 당근의 귀에 소리를 쳤다.
오이가 일어나자마자 호석을 끌어안고 볼에 막 뽀뽀를 하자
호석이 당근의 눈치를 보며 말했다.
"야 미쳤냐아!!"
"쟤 안깨......뺨 때려야 깨 괜차나..><"
"그럼 얼른 쟤 깨워.. 집 보내야지!"
"우웅...................."
"그러게 어제 새벽까지 야동보더니!! 어휴 어휴! 김오이 너 때문에 내가 못산다."
오이가 므흐.. 하고 웃으며 다시 눈을 감자
호석은 그런 오이가 귀여운지 작게 웃으며 '모르겠다!'하며 침대에 다시금 누웠다.
더 자라, 더 자.
"아, 알았어 알았어."
"웃지 말라고."
"네."
탄소를 눕히고서 클렌징 티슈로 얼굴도 지워주고, 로션까지 다 발라준 정국이
이제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선 자신도 씻으러 가려고 했을까
띵- 하고 울리는 탄소의 핸드폰 알림 소리에 화면을 보자..
페친이 와있는 걸 보고선 정국이 작게 말했다.
"김당근? 누구지??"
눈을 뜨니까
내가 정국이 품에 안겨있었어..
핸드폰 알람 소리에 깨기는 했다만....
정국이도 알람소리를 듣고 깼는지 눈을 뜨더라?
근데 와중에 나를 꼭 안고 있는 게 너무 행복해서 피식- 웃었더니
정국이가 내 이마에 입을 맞추더니 말했어
"다중인격 일어났어?"
"다중인격이라니....."
"어제는 진짜.. 일기에 쓸만한 상황이 가득했다.."
"미안해.. 술 많이 안마실랬는데..."
"진짜.. 술이 웬수야 넌.. 술 금지다.."
"미아내..."
"그럼.."
"응??"
"더 자자.."
"……."
"……."
"응.."
에라 모르겠다..
정국이는 항상 잘때는 윗옷을 벗고자서!
정국이 맨살인 가슴팍에 얼굴을 묻고 눈을 감았어
아아아 정국이 냄새.. 이 냄새를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까
그냥 좋은 냄새!
"야 일어나."
"……."
"야!! 일어나!!!"
호석의 소리침에도 오이와 당근이 똑같은 자세로 자면서 일어나지도 못하자
호석이 야아아!!!!!!!!!!!!!!하고 오이의 귀에, 당근의 귀에 소리를 쳤다.
오이가 일어나자마자 호석을 끌어안고 볼에 막 뽀뽀를 하자
호석이 당근의 눈치를 보며 말했다.
"야 미쳤냐아!!"
"쟤 안깨......뺨 때려야 깨 괜차나..><"
"그럼 얼른 쟤 깨워.. 집 보내야지!"
"우웅...................."
"그러게 어제 새벽까지 야동보더니!! 어휴 어휴! 김오이 너 때문에 내가 못산다."
오이가 므흐.. 하고 웃으며 다시 눈을 감자
호석은 그런 오이가 귀여운지 작게 웃으며 '모르겠다!'하며 침대에 다시금 누웠다.
더 자라, 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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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늉계 옸노??(민윤기 왔냐)"
"아침부터 뭘 그렇게 먹으면서 들어와요?"
"배고프잖냐.. 빡공하네?? 어우 밖에 넘나리 추운 것... 다음생엔 공기로 태어나야겠다."
"잘어울리네요."
"뭐냐?"
"뭐가요?"
"뭔가 모르게 기분이 안좋은데?"
"기분탓이에요."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웃냐!?! 임마!?!"
"아녀유~"
"야 근데 김탄소 얘는 왜 안왔대??"
"몰라요?"
"엘레?? 김오이네도 없네?? 어이! 김광고!"
뭐요ㅡㅡ 하며 뒤도는 광고에 석진이 억울한듯 소리쳤다.
"야 니는 왜 맨날 인상쓰고! 어!? 화낼 것 같은 목소리로 대답하냐! 어!? 내가 뭐 잘못했냐아!!"
"아, 뭐가여."
"아니 애들은 다 어디가고 너만 왔냐고~"
"몰라요? 둘다 카톡 안보던데? 전화 해보던가요."
"와아!! 누가 보면 내가 제~일 친한 베프인줄..나랑 이름 바꾸셔야겠어요 김광고씨."
"왜 저한테 그래여 ㄱ-.."
"네가 돼지랑 김오이랑 제일 친하잖냐! 니네 팸 아니였냐?"
"팸이라고 맨날 같이 학교 오는 건 아니 거든요."
"이런 이런.. 말이 안통하는 처자 같으니라고!"
곧 매점을 다녀왔는지 손에 음료수를 들고선 들어 온 태형이 석진의 옆에 서서는 석진을 바라보며 말한다.
"아침부터 뭘 그렇게 먹으면서 들어와요?"
"배고프잖냐.. 빡공하네?? 어우 밖에 넘나리 추운 것... 다음생엔 공기로 태어나야겠다."
"잘어울리네요."
"뭐냐?"
"뭐가요?"
"뭔가 모르게 기분이 안좋은데?"
"기분탓이에요."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웃냐!?! 임마!?!"
"아녀유~"
"야 근데 김탄소 얘는 왜 안왔대??"
"몰라요?"
"엘레?? 김오이네도 없네?? 어이! 김광고!"
뭐요ㅡㅡ 하며 뒤도는 광고에 석진이 억울한듯 소리쳤다.
"야 니는 왜 맨날 인상쓰고! 어!? 화낼 것 같은 목소리로 대답하냐! 어!? 내가 뭐 잘못했냐아!!"
"아, 뭐가여."
"아니 애들은 다 어디가고 너만 왔냐고~"
"몰라요? 둘다 카톡 안보던데? 전화 해보던가요."
"와아!! 누가 보면 내가 제~일 친한 베프인줄..나랑 이름 바꾸셔야겠어요 김광고씨."
"왜 저한테 그래여 ㄱ-.."
"네가 돼지랑 김오이랑 제일 친하잖냐! 니네 팸 아니였냐?"
"팸이라고 맨날 같이 학교 오는 건 아니 거든요."
"이런 이런.. 말이 안통하는 처자 같으니라고!"
곧 매점을 다녀왔는지 손에 음료수를 들고선 들어 온 태형이 석진의 옆에 서서는 석진을 바라보며 말한다.
"아침부터 뭘 그렇게 먹으면서 들어와요?"
"배고프잖냐.. 빡공하네?? 어우 밖에 넘나리 추운 것... 다음생엔 공기로 태어나야겠다."
"잘어울리네요."
"뭐냐?"
"뭐가요?"
"뭔가 모르게 기분이 안좋은데?"
"기분탓이에요."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웃냐!?! 임마!?!"
"아녀유~"
"야 근데 김탄소 얘는 왜 안왔대??"
"몰라요?"
"엘레?? 김오이네도 없네?? 어이! 김광고!"
뭐요ㅡㅡ 하며 뒤도는 광고에 석진이 억울한듯 소리쳤다.
"야 니는 왜 맨날 인상쓰고! 어!? 화낼 것 같은 목소리로 대답하냐! 어!? 내가 뭐 잘못했냐아!!"
"아, 뭐가여."
"아니 애들은 다 어디가고 너만 왔냐고~"
"몰라요? 둘다 카톡 안보던데? 전화 해보던가요."
"와아!! 누가 보면 내가 제~일 친한 베프인줄..나랑 이름 바꾸셔야겠어요 김광고씨."
"왜 저한테 그래여 ㄱ-.."
"네가 돼지랑 김오이랑 제일 친하잖냐! 니네 팸 아니였냐?"
"팸이라고 맨날 같이 학교 오는 건 아니 거든요."
"이런 이런.. 말이 안통하는 처자 같으니라고!"
곧 매점을 다녀왔는지 손에 음료수를 들고선 들어 온 태형이 석진의 옆에 서서는 석진을 바라보며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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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뭐가 임마."
"광고 왜요??"
"뭐가 임마아아!! 아무것도 안했다 임마!"
"광고는 안건드리는 게 좋을텐데...."
"왜ㅡㅡ."
"광고가 김탄소랑 김오이 성격이 절대 아니라, 형 방식대로 놀리는 건 안될 걸요??"
석진은 태형의 말에 그런가..? 하고 세명이서 같이 걸어가는 모습을 상상해본다.
소심소심한듯 걸음이 빠른 오이,광고의 걸음 속도를 맞추느라 총총 걷는 탄소와..
항상 뭔가에 신난듯 날아갈듯이 방방 뛰어다니는 오이
그리고 그 둘 사이.. 가운데에서 걸어가는 도도한 걸음의 광고...
"그러네.. 딱히.. 괴롭힐 수 없는 상대긴 해..? 조금 광고는 싹퉁바가지랄까."
"제가 뭐요!!"
"와 다 듣고있었어???"
"코앞에서 뒷담까는데 어떻게 안들려.. 진짜.."
교수님이 올 시간이 다 되었을까
윤기는 손목 시계를 한 번 보더니 왜 애들이 오지 않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곧 문 열리는 소리에 힐끔 뒤를 보며 작게 웃었다.
"뭐가 임마아아!! 아무것도 안했다 임마!"
"광고는 안건드리는 게 좋을텐데...."
"왜ㅡㅡ."
"광고가 김탄소랑 김오이 성격이 절대 아니라, 형 방식대로 놀리는 건 안될 걸요??"
석진은 태형의 말에 그런가..? 하고 세명이서 같이 걸어가는 모습을 상상해본다.
소심소심한듯 걸음이 빠른 오이,광고의 걸음 속도를 맞추느라 총총 걷는 탄소와..
항상 뭔가에 신난듯 날아갈듯이 방방 뛰어다니는 오이
그리고 그 둘 사이.. 가운데에서 걸어가는 도도한 걸음의 광고...
"그러네.. 딱히.. 괴롭힐 수 없는 상대긴 해..? 조금 광고는 싹퉁바가지랄까."
"제가 뭐요!!"
"와 다 듣고있었어???"
"코앞에서 뒷담까는데 어떻게 안들려.. 진짜.."
교수님이 올 시간이 다 되었을까
윤기는 손목 시계를 한 번 보더니 왜 애들이 오지 않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곧 문 열리는 소리에 힐끔 뒤를 보며 작게 웃었다.
"뭐가 임마아아!! 아무것도 안했다 임마!"
"광고는 안건드리는 게 좋을텐데...."
"왜ㅡㅡ."
"광고가 김탄소랑 김오이 성격이 절대 아니라, 형 방식대로 놀리는 건 안될 걸요??"
석진은 태형의 말에 그런가..? 하고 세명이서 같이 걸어가는 모습을 상상해본다.
소심소심한듯 걸음이 빠른 오이,광고의 걸음 속도를 맞추느라 총총 걷는 탄소와..
항상 뭔가에 신난듯 날아갈듯이 방방 뛰어다니는 오이
그리고 그 둘 사이.. 가운데에서 걸어가는 도도한 걸음의 광고...
"그러네.. 딱히.. 괴롭힐 수 없는 상대긴 해..? 조금 광고는 싹퉁바가지랄까."
"제가 뭐요!!"
"와 다 듣고있었어???"
"코앞에서 뒷담까는데 어떻게 안들려.. 진짜.."
교수님이 올 시간이 다 되었을까
윤기는 손목 시계를 한 번 보더니 왜 애들이 오지 않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다가
곧 문 열리는 소리에 힐끔 뒤를 보며 작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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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아! 세이브으으!!!!!!!!!!!!!!! 내가 이겼다! 돈 내놔라!!"
"개빠른데 김오이~~~~"
"으아아아아ㅏ 나 심장 겁나 빨리 뛰어! 여기 손 대봐!!"<- 탄소
"개빠른데 김오이~~~~"
"으아아아아ㅏ 나 심장 겁나 빨리 뛰어! 여기 손 대봐!!"<- 탄소
"개빠른데 김오이~~~~"
"으아아아아ㅏ 나 심장 겁나 빨리 뛰어! 여기 손 대봐!!"<-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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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쪽에 손 대면 좀 보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을까?"
그른가? 하고 자신의 가슴팍에 대고있던 손을 치우자
정구기 푸하- 웃었고, 윤기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
오늘은 오전에만 강의가 있어서
점심에 집에서 뭘 시켜먹을까 고민을 하는데
석진오빠가 자꾸만 발을 뻗어서 내 의자를 막 미는 거야
덕분에 강의 듣는데 의자가 움직여져서
짜증나가지고 뒤를 돌아봤더니
"……."
"ㅡㅡ."
"??"
"ㅡㅡ."
"?????????????????"
"하지 마."
"뭐가."
최대한 조용하게 '하지 마.'하니까 오빠도 조용하게 '뭐가'하고 속삭였어
"의자 건들지 말라구.."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
오늘은 오전에만 강의가 있어서
점심에 집에서 뭘 시켜먹을까 고민을 하는데
석진오빠가 자꾸만 발을 뻗어서 내 의자를 막 미는 거야
덕분에 강의 듣는데 의자가 움직여져서
짜증나가지고 뒤를 돌아봤더니
"……."
"ㅡㅡ."
"??"
"ㅡㅡ."
"?????????????????"
"하지 마."
"뭐가."
최대한 조용하게 '하지 마.'하니까 오빠도 조용하게 '뭐가'하고 속삭였어
"의자 건들지 말라구.."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더니.."
오늘은 오전에만 강의가 있어서
점심에 집에서 뭘 시켜먹을까 고민을 하는데
석진오빠가 자꾸만 발을 뻗어서 내 의자를 막 미는 거야
덕분에 강의 듣는데 의자가 움직여져서
짜증나가지고 뒤를 돌아봤더니
"……."
"ㅡㅡ."
"??"
"ㅡㅡ."
"?????????????????"
"하지 마."
"뭐가."
최대한 조용하게 '하지 마.'하니까 오빠도 조용하게 '뭐가'하고 속삭였어
"의자 건들지 말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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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 뭐만하면 나래."
"오빠 아니야?"
"나 아니야ㅡㅡ."
"미안."
"ㅇㅇ."
진짜 아니나봐 진짜 정색하고 아니라길래
다시 앞에봤는데 의자를 또 끌길래
뒤를 확 돌아봤더니
오빠가 또 시치미를 뗐어
"아 진짜아.."
딱 돌아봤는데 오빠가 완전 교재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거야!!
"……."
김탄소- 교수님 말에 놀래서 앞을 봤더니
교수님이 나와서 칠판에 있는 문제 풀으래서 쭈뼛쭈뼛 걸어나갔어
아아아아 김석진!
앞에 나가면서 정국이쪽을 봤더니
정국이가 턱을 괸채로 졸다가 날 보고 웃었어
문제를 풀고 교수님을 쳐다봤더니
교수님이 '떠들지 마라'하고서 내 등을 툭툭- 건드려줬어
네에.... 들어가면서 김석진을 째려봤어
왜 저래 진짜! 째려보다가도 정국이가 날 보고 웃길래 따라 웃으니까
석진오빠가 눈빛 변하는 게 소름이라며 막 팔을 매만졌어
"김석진 너도 나와서 이거 풀어."
"풉.."
너도다! 이 바보야!!
"야! 김광고!! 허니이이!!! 우리 다같이 점심 먹으러 가장>_< 우리 렌트해서 쪼오오기 맛집 가즈아아!!"
"밤샜다 이 언니."
"그래 김광고 너는 안갈줄 알았다 ㅡㅡ. 그럼 허니이이>< 같이 가자아앙!!"
"맛집??"
"응! 육회덮밥 존맛이고, 마카롱도 존맛집 찾았다궁!! 가즈앙><"
으음.. 하고 정국이를 올려다봤더니
내 옆에 앉은 정국이가 내 손을 잡은채로 날 내려다보더니 고개를 끄덕였어
"네 맘대로 해."
"나 가고싶으면 가??"
"응."
"그럼 가자!"
"그래 가자."
간대! 내 말에 내 앞에 서있던 오이가 웃으면서 말했어
"허니! 그건 안전해줘도 되거든! 나도 들려 이 바부야!! 그래! 좋아 !가자!! 그럼.. 음.....
전정국 네가 운전 해라! 우리 자기는 피곤하다고 좀 자겠대! 아아 맞다! 그리고오오 그리고!!
내 동생도 와있어서!! 점심 같이 머거야대 >3<"
"동생? 오이 너 동생 왔어!?!? 이름만 들어봤는데!!"
"응.. 좀 애가 싸가지가 없지만.. 그래도 너희한테 말은 안걸 거야.. 걱정 마."
"우와아! 재밌겠다!! 동생 너랑 많이 닮았어!?"
"안닮았엉.."
오오오.. 신기해서 막 오오.. 하는데 옆에 앉은 광고가 우리 얘기를 듣다가 말했어.
"나도 갈래 그냥."
"네 맘대로 해."
"나 가고싶으면 가??"
"응."
"그럼 가자!"
"그래 가자."
간대! 내 말에 내 앞에 서있던 오이가 웃으면서 말했어
"허니! 그건 안전해줘도 되거든! 나도 들려 이 바부야!! 그래! 좋아 !가자!! 그럼.. 음.....
전정국 네가 운전 해라! 우리 자기는 피곤하다고 좀 자겠대! 아아 맞다! 그리고오오 그리고!!
내 동생도 와있어서!! 점심 같이 머거야대 >3<"
"동생? 오이 너 동생 왔어!?!? 이름만 들어봤는데!!"
"응.. 좀 애가 싸가지가 없지만.. 그래도 너희한테 말은 안걸 거야.. 걱정 마."
"우와아! 재밌겠다!! 동생 너랑 많이 닮았어!?"
"안닮았엉.."
오오오.. 신기해서 막 오오.. 하는데 옆에 앉은 광고가 우리 얘기를 듣다가 말했어.
"나도 갈래 그냥."
"네 맘대로 해."
"나 가고싶으면 가??"
"응."
"그럼 가자!"
"그래 가자."
간대! 내 말에 내 앞에 서있던 오이가 웃으면서 말했어
"허니! 그건 안전해줘도 되거든! 나도 들려 이 바부야!! 그래! 좋아 !가자!! 그럼.. 음.....
전정국 네가 운전 해라! 우리 자기는 피곤하다고 좀 자겠대! 아아 맞다! 그리고오오 그리고!!
내 동생도 와있어서!! 점심 같이 머거야대 >3<"
"동생? 오이 너 동생 왔어!?!? 이름만 들어봤는데!!"
"응.. 좀 애가 싸가지가 없지만.. 그래도 너희한테 말은 안걸 거야.. 걱정 마."
"우와아! 재밌겠다!! 동생 너랑 많이 닮았어!?"
"안닮았엉.."
오오오.. 신기해서 막 오오.. 하는데 옆에 앉은 광고가 우리 얘기를 듣다가 말했어.
"나도 갈래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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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김광고!! 네 마음은 갈대니!?!?!"
"뭐 ㅡㅡ."
"너무행~ 쟈가워 쟈가워~"
"오빠 갈 거지?"
광고 옆에 같이 앉아서 엎드려있던 태형오빠가 고개를 끄덕였어
네가 가고싶으면 가는 거지 뭐-
오오오.. 뭔가 광고랑 태형오빠는 엄청 잘어울리는 것 같아..
뭔가 서로 져주고, 그런 거 없이! 딱 성격이 맞는 느낌이랄까??
렌트를 해서 호석오빠랑 오이랑 그리고 동생은 먼저 출발했고
나는 정국이랑 태형오빠, 광고랑 같이 차를 타고 막 출발을 하려는데
운전대를 잡은 정국이가 새삼 또 멋져서 안전밸트를 매면서 계속 쳐다봤더니 정국이가 말했어
"저번에 봐놓고 또 신기해???"
"응 !섹시해."
"별게 다 섹시하네."
"야.. 김탄소 쟤는 너 자는 것도 섹시하고, 심지어 저번에 노트 필기하는 것도 섹시하다고 했다."
광고가 우리 탄소.. 콩깍지.. 하며 혀를 쯧쯧 찼고
태형오빠가 광고가 예쁜지 꿀 떨어지는 눈을 하고 계속 쳐다보길래
오오오- 하면서 말했어
"그러는 그쪽 커플은 태형오빠가 광고한테 콩깍지인가아아아~~~~~~~~~~~~~~~"
"내가 김광고 엄청 좋아하잖아? 얘가 알면 알 수록 매력이 넘치더라구."
"그쵸오! 그쵸! 광고가 완전 매력이 짱이죠! 우리 광고가 오빠같이 듬직한 사람이랑 연애를 해서 참 다행인 것 같아요!!
너무너무 고마워요 진짜루!! 충성!"
"야 다 좋은데 충성은 뭐냐 탄소야."
"핳.."
"안그래도 군대 갈 생각에 씁쓸한데.. 너 정말.. 사람 화나게 하는 구나..."
"야ㅡㅡ 탄소한테 그런 말 하지 마. 얘 마음 약해서 그런 말 들으면 집가서 몇시간 생각한다구."<- 광고
오오.. 맞아.. 근데. 요즘엔 좀 안그러는데.... 괜히 머쓱하게 웃으며 앞에 보니까
정국이가 내 머리를 쓰다듬고선 말했어
"저번에 봐놓고 또 신기해???"
"응 !섹시해."
"별게 다 섹시하네."
"야.. 김탄소 쟤는 너 자는 것도 섹시하고, 심지어 저번에 노트 필기하는 것도 섹시하다고 했다."
광고가 우리 탄소.. 콩깍지.. 하며 혀를 쯧쯧 찼고
태형오빠가 광고가 예쁜지 꿀 떨어지는 눈을 하고 계속 쳐다보길래
오오오- 하면서 말했어
"그러는 그쪽 커플은 태형오빠가 광고한테 콩깍지인가아아아~~~~~~~~~~~~~~~"
"내가 김광고 엄청 좋아하잖아? 얘가 알면 알 수록 매력이 넘치더라구."
"그쵸오! 그쵸! 광고가 완전 매력이 짱이죠! 우리 광고가 오빠같이 듬직한 사람이랑 연애를 해서 참 다행인 것 같아요!!
너무너무 고마워요 진짜루!! 충성!"
"야 다 좋은데 충성은 뭐냐 탄소야."
"핳.."
"안그래도 군대 갈 생각에 씁쓸한데.. 너 정말.. 사람 화나게 하는 구나..."
"야ㅡㅡ 탄소한테 그런 말 하지 마. 얘 마음 약해서 그런 말 들으면 집가서 몇시간 생각한다구."<- 광고
오오.. 맞아.. 근데. 요즘엔 좀 안그러는데.... 괜히 머쓱하게 웃으며 앞에 보니까
정국이가 내 머리를 쓰다듬고선 말했어
"저번에 봐놓고 또 신기해???"
"응 !섹시해."
"별게 다 섹시하네."
"야.. 김탄소 쟤는 너 자는 것도 섹시하고, 심지어 저번에 노트 필기하는 것도 섹시하다고 했다."
광고가 우리 탄소.. 콩깍지.. 하며 혀를 쯧쯧 찼고
태형오빠가 광고가 예쁜지 꿀 떨어지는 눈을 하고 계속 쳐다보길래
오오오- 하면서 말했어
"그러는 그쪽 커플은 태형오빠가 광고한테 콩깍지인가아아아~~~~~~~~~~~~~~~"
"내가 김광고 엄청 좋아하잖아? 얘가 알면 알 수록 매력이 넘치더라구."
"그쵸오! 그쵸! 광고가 완전 매력이 짱이죠! 우리 광고가 오빠같이 듬직한 사람이랑 연애를 해서 참 다행인 것 같아요!!
너무너무 고마워요 진짜루!! 충성!"
"야 다 좋은데 충성은 뭐냐 탄소야."
"핳.."
"안그래도 군대 갈 생각에 씁쓸한데.. 너 정말.. 사람 화나게 하는 구나..."
"야ㅡㅡ 탄소한테 그런 말 하지 마. 얘 마음 약해서 그런 말 들으면 집가서 몇시간 생각한다구."<- 광고
오오.. 맞아.. 근데. 요즘엔 좀 안그러는데.... 괜히 머쓱하게 웃으며 앞에 보니까
정국이가 내 머리를 쓰다듬고선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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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밸트 매요, 졸리면 확 박아버릴라니까."
"으아아 갑자기 토할 것 같애애.."
"토할 것 같아? 핸드폰 보고있으니까 그러지. 잠깐 멈출까?"
"아니이.. 엄마랑 톡 좀 하느라구.. 이제 너 볼래. 아아아! 맞다.. 엄마가 너랑 완전 잘어울리는 신발 사놨대! 막..
장보러 갔다가 괜히 예쁜 거 보이면 네 거 고르고 그런데 우리 엄마!"
"아 진짜? 어머님 잘 지내셔?? 봬러 가야 되는데."
"으응.. 엄마 잘지내지.. 동생이 난리지.. 요즘 또 학교 안나가고 난리래!! 걔는 누구 닮아서 양아치일까?
나는 이렇게 착한데!"
"토할 것 같아? 핸드폰 보고있으니까 그러지. 잠깐 멈출까?"
"아니이.. 엄마랑 톡 좀 하느라구.. 이제 너 볼래. 아아아! 맞다.. 엄마가 너랑 완전 잘어울리는 신발 사놨대! 막..
장보러 갔다가 괜히 예쁜 거 보이면 네 거 고르고 그런데 우리 엄마!"
"아 진짜? 어머님 잘 지내셔?? 봬러 가야 되는데."
"으응.. 엄마 잘지내지.. 동생이 난리지.. 요즘 또 학교 안나가고 난리래!! 걔는 누구 닮아서 양아치일까?
나는 이렇게 착한데!"
"토할 것 같아? 핸드폰 보고있으니까 그러지. 잠깐 멈출까?"
"아니이.. 엄마랑 톡 좀 하느라구.. 이제 너 볼래. 아아아! 맞다.. 엄마가 너랑 완전 잘어울리는 신발 사놨대! 막..
장보러 갔다가 괜히 예쁜 거 보이면 네 거 고르고 그런데 우리 엄마!"
"아 진짜? 어머님 잘 지내셔?? 봬러 가야 되는데."
"으응.. 엄마 잘지내지.. 동생이 난리지.. 요즘 또 학교 안나가고 난리래!! 걔는 누구 닮아서 양아치일까?
나는 이렇게 착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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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 그래? 너 착하다고??"
"나 안착해!?!?!"
"착하긴 한데.. 어쩔 때 보면 되게 단호하고, 극단적이고, 무서운데."
"내가!?!? 언제..? 미안해.. 그거 의도치않게.. 그런 걸 거야.."
"ㅋㅋㅋㅋㅋㅋ아냐.. 너 되게 착한데 근데 어떻게 보면 아니야. 근데 착해 또.."
정국이 말에 괜히 신경쓰여서 허어얼.. 하고 입을 다물지도 못하고 있었더니
뒤에서 태형오빠랑 셀카찍던 광고가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했어!!
"맞아. 뭔 느낌인지 알 것 같아.. 착하고 좀 바보같은데? 어쩔 때 보면 되게 단호하고, 자기 주관 뚜렷하고? 말 못할 그런 성격이다."
"그래? 탄소가 그래?????????????? 탄소랑 대화를 많이 안해봐서 모르겠네."
"응. 얘 예전에 되게 무서웠다? 원래 같으면 평소에 누가 내 옷차림 보고 뒤에서 욕하면 내 눈치보기 바빴는데.
그때 뭐라했더라?? 뒤 돌아보더니 '다 들리거든녀!?!?' 이러는데 나까지 쫄았자낰ㅋㅋㅋㅋㅋ."
"아 진짜? 야 근데 광고야 너 탄소 성대모사 잘한다."
"그치."
"어.. 너 방금 탄소 빙의한 것 같았어."
"내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성대모사가 김탄소 성대모사다."
"멋지다."
둘은 뭐가 또 재밌는지 막 깔깔 웃는데
저런 모습이 너무 흐뭇해서 웃으면서 뒤엘 보다가
정국이를 딱 봤더니, 정국이가 말도없이 한손으로 내 손을 딱 잡아줬어
아아아아아아악
"근데에 오이 동생 궁금하다!! 어떻게 생겼을지! 오이 닮았으면 완전 잘생겼을까?? 아닌가? 예쁘게 생긴거지!?"
"잘생겼으면 뭐하게? 번호 따게?"
"응!"
"그래? 탄소가 그래?????????????? 탄소랑 대화를 많이 안해봐서 모르겠네."
"응. 얘 예전에 되게 무서웠다? 원래 같으면 평소에 누가 내 옷차림 보고 뒤에서 욕하면 내 눈치보기 바빴는데.
그때 뭐라했더라?? 뒤 돌아보더니 '다 들리거든녀!?!?' 이러는데 나까지 쫄았자낰ㅋㅋㅋㅋㅋ."
"아 진짜? 야 근데 광고야 너 탄소 성대모사 잘한다."
"그치."
"어.. 너 방금 탄소 빙의한 것 같았어."
"내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성대모사가 김탄소 성대모사다."
"멋지다."
둘은 뭐가 또 재밌는지 막 깔깔 웃는데
저런 모습이 너무 흐뭇해서 웃으면서 뒤엘 보다가
정국이를 딱 봤더니, 정국이가 말도없이 한손으로 내 손을 딱 잡아줬어
아아아아아아악
"근데에 오이 동생 궁금하다!! 어떻게 생겼을지! 오이 닮았으면 완전 잘생겼을까?? 아닌가? 예쁘게 생긴거지!?"
"잘생겼으면 뭐하게? 번호 따게?"
"응!"
"그래? 탄소가 그래?????????????? 탄소랑 대화를 많이 안해봐서 모르겠네."
"응. 얘 예전에 되게 무서웠다? 원래 같으면 평소에 누가 내 옷차림 보고 뒤에서 욕하면 내 눈치보기 바빴는데.
그때 뭐라했더라?? 뒤 돌아보더니 '다 들리거든녀!?!?' 이러는데 나까지 쫄았자낰ㅋㅋㅋㅋㅋ."
"아 진짜? 야 근데 광고야 너 탄소 성대모사 잘한다."
"그치."
"어.. 너 방금 탄소 빙의한 것 같았어."
"내가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성대모사가 김탄소 성대모사다."
"멋지다."
둘은 뭐가 또 재밌는지 막 깔깔 웃는데
저런 모습이 너무 흐뭇해서 웃으면서 뒤엘 보다가
정국이를 딱 봤더니, 정국이가 말도없이 한손으로 내 손을 딱 잡아줬어
아아아아아아악
"근데에 오이 동생 궁금하다!! 어떻게 생겼을지! 오이 닮았으면 완전 잘생겼을까?? 아닌가? 예쁘게 생긴거지!?"
"잘생겼으면 뭐하게? 번호 따게?"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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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
"?????"
"정국아!! 앞에 봐, 앞에!!!"
"야 싸울땐 싸우더라도 운전하다가 싸우지 마라! 싸우다가 앞에 못봐서 사고나서 뒷좌석에 탄 사람이 죽으면
그건 진짜 무슨 죄냐... 억울해서 눈도 못감고 죽을 거야 ,아마."
"나는 지금 죽어도 괜찮을 것 같아.. 인생 노잼.."
"와 야 김광고 갑자기 왜 인생을 포기 해??? 야 나는!"
"물론 오빠랑 같이 있으니까 죽어도 여한이 없다.. 이 소리지."
"그럼 인정."
"뭘 인정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는다?? 하고 장난치는 정국이에 안 돼애애! 하고 손을 꽉 잡으니까
정국이가 고개를 저었어
음식점 앞에 차를 딱 세우고선 다같이 내렸어!
오이 동생 얼굴이 너무 궁금해서
내리자마자 까치발 들고 막 저 멀리 봤더니
정국이가 날 인상을 쓴채로 내려봤어
"왜애..."
"나야 김오이 동생이야."
"너지!"
"그렇게 살아라 진짜......."
"너라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싸울땐 싸우더라도 운전하다가 싸우지 마라! 싸우다가 앞에 못봐서 사고나서 뒷좌석에 탄 사람이 죽으면
그건 진짜 무슨 죄냐... 억울해서 눈도 못감고 죽을 거야 ,아마."
"나는 지금 죽어도 괜찮을 것 같아.. 인생 노잼.."
"와 야 김광고 갑자기 왜 인생을 포기 해??? 야 나는!"
"물론 오빠랑 같이 있으니까 죽어도 여한이 없다.. 이 소리지."
"그럼 인정."
"뭘 인정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는다?? 하고 장난치는 정국이에 안 돼애애! 하고 손을 꽉 잡으니까
정국이가 고개를 저었어
음식점 앞에 차를 딱 세우고선 다같이 내렸어!
오이 동생 얼굴이 너무 궁금해서
내리자마자 까치발 들고 막 저 멀리 봤더니
정국이가 날 인상을 쓴채로 내려봤어
"왜애..."
"나야 김오이 동생이야."
"너지!"
"그렇게 살아라 진짜......."
"너라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싸울땐 싸우더라도 운전하다가 싸우지 마라! 싸우다가 앞에 못봐서 사고나서 뒷좌석에 탄 사람이 죽으면
그건 진짜 무슨 죄냐... 억울해서 눈도 못감고 죽을 거야 ,아마."
"나는 지금 죽어도 괜찮을 것 같아.. 인생 노잼.."
"와 야 김광고 갑자기 왜 인생을 포기 해??? 야 나는!"
"물론 오빠랑 같이 있으니까 죽어도 여한이 없다.. 이 소리지."
"그럼 인정."
"뭘 인정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는다?? 하고 장난치는 정국이에 안 돼애애! 하고 손을 꽉 잡으니까
정국이가 고개를 저었어
음식점 앞에 차를 딱 세우고선 다같이 내렸어!
오이 동생 얼굴이 너무 궁금해서
내리자마자 까치발 들고 막 저 멀리 봤더니
정국이가 날 인상을 쓴채로 내려봤어
"왜애..."
"나야 김오이 동생이야."
"너지!"
"그렇게 살아라 진짜......."
"너라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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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같았으면 바로 나라고 했으면서.. 진짜.. 너.......진짜 너무하는 거 아니냐... 후..."
"후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하고 볼을 꼬집는데
정국이가 하지 마라ㅡㅡ 하고 내 손을 장난으로 밀어냈어
뒤에 서있던 광고가 우릴 보고 '우웩'하고 고개를 저었고
태형오빠는 그런 광고가 예쁜지 계속 꿀떨어지는 눈으로 보더라! 아 이쁘다 저 커플!
"야아! 내 동생 김당근이야! 인사 해!!"
"거- 안녕하소."
"미친놈아!! 안녕하소가 뭐야!! 안녕하세요! 해야지!!!!!!!!!
하하하하하핳하하!! 내 동생이 많이 띠꺼워.. 고3이라 많이 힘든 친구야. 이해 하지?? ^^"
"조금 닮은 것 같기도 한데?"
"그러게."<- 광고
"거- 안녕하소."
"미친놈아!! 안녕하소가 뭐야!! 안녕하세요! 해야지!!!!!!!!!
하하하하하핳하하!! 내 동생이 많이 띠꺼워.. 고3이라 많이 힘든 친구야. 이해 하지?? ^^"
"조금 닮은 것 같기도 한데?"
"그러게."<- 광고
"거- 안녕하소."
"미친놈아!! 안녕하소가 뭐야!! 안녕하세요! 해야지!!!!!!!!!
하하하하하핳하하!! 내 동생이 많이 띠꺼워.. 고3이라 많이 힘든 친구야. 이해 하지?? ^^"
"조금 닮은 것 같기도 한데?"
"그러게."<-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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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당근?"
"…오오."
"어? 저 누나.. 그 누나 아니야?? 김탄소 누나?"
오이 동생인 당근이가 날 보고 갑자기 웃길래
놀래서 눈을 크게 떴더니
당근이가 말했어
"누나 왜 제 페북 친구 안받아줘요? 제가 어제 밤에 걸었는데??????"
"어?.."
"예뻐서 걸었는데.. 받아주세요!"
정국이 있는데도 대놓고 말하는 당근에
오이가 미친놈이! 하고 당근의 뒷통수를 세게 때렸고
당근은 미치인 ㅡㅡ!! 하며 오이를 째려본다.
정국이 웃고있지만 주먹을 꽉 쥐고있자
태형이 정국의 바들바들 떨리는 주먹을 보고선 뒷걸음질을 쳤다.
"존나 무서워..."
"뭐가 ㅍ_ㅍ"<- 광고
저거 봐.. 하고 태형이 조용히 정국의 주먹을 손가락으로 가리키자
광고가 따라 보더니 곧 고개를 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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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어ㅓㅇ어어어어어엉
엉엉엉어엉엉엉엉어엉
엉엉엉어엉
엉엉엉어엉
엉엉엉어엉
엉엉엉어엉
엉엉엉어엉
엉엉엉어엉
엉엉엉어엉
엉엉엉어엉
엉엉엉어엉
엉엉엉어엉
엉엉엉어엉
엉엉엉어엉
엉엉엉어엉
엉엉엉어엉
엉엉엉어엉
엉엉엉어엉
엉엉엉어엉
엉엉엉어엉
엉엉엉어엉
엉엉엉어엉
엉엉엉어엉
엉엉엉어엉
엉엉엉어엉
엉엉엉어엉
엉엉엉어엉
엉엉엉어엉
엉엉엉어엉
엉엉엉어엉
엉엉엉어엉
엉엉엉어엉
엉엉엉어엉
엉엉엉어엉
엉엉엉어엉
ㅍ엉엉엉어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