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우표] 내가 관음증 환자라고?

  

 

니가 그 년 보면 아마 강간하려 들껄? 나니까 이정도지, 그 년이 진짜

더럽게 야하거든 얇지도 않은 몸이 뭐 그렇게 낭창한지… 가끔 앙앙거리다가도

베란다쪽을 보는게, 아무래도 내가 있다는 걸 아는것 같아 요부같은 년

 

…왜 자꾸 사내새끼보고 년이라고 하냐고?

 

만났거든, 그 씨.발년

 

[독자1]

아 진짜 왠지 우지호가 아닌 제가 관음증환자가 된 기분이라 설리설리......그 년하면서 표지훈 지칭하는말 읊조리는 우지호 상상하니까 마음이 조마조마..

[개손주의]

그죠? 저는 저 그년이라는 호칭이 너무 마음에 드는거 있죠… 핰. 저도 독자님 덧글에 가슴이 설리설리합니다.

[독자2]

년년 거리는거 진짜 존좋...헿 막 말하는거 상상이 되서 더 기분이 이상해헹어ㅣㅏ어ㅣㅏㅇ 결론은 사랑합니다/하트/

[개손주의]

헤헤 저도 그 년이라는거 제가 해놓고 너무 좋아요… 지훈아 사랑해 그리고 독자님도 사랑해(박력있게 하트)

[독자3]

꺄 박력넘치는거 좋아효오오

[개손주의]

저는 독자님이 좋아효오

[독자4]

년이라니ㅜㅜㅜㅠ설리설리해여ㅜㅠ

[개손주의]

년이라는 호칭은 참 설리설리하고 좋은 호칭입니다/의심미/

[독자5]

년이라는거 ㅠㅠㅠ 호칭? ㅠㅠㅠ 정말 좋아요 ㅠㅠㅠㅠ

[개손주의]

역시 지호 말투의 핵심포인트는 '년'이죠 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