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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와서 죄송해요.

죄송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내비치기위해서 이번화 구독료는 0입니다.




*



[EXO/세디/찬백] 카이를 잡아라 3 | 인스티즈



D

본명: 도경수


"범죄는 질색이에요"


청와대 데이터베이스 공격 2회

인터폴 테이터베이스 공격 5회



[EXO/세디/찬백] 카이를 잡아라 3 | 인스티즈


B

본명: 변백현


"재밌겠네요"


청와대 국가기밀정보 해킹 3회

그 외 포털사이트 폭파 5회



[EXO/세디/찬백] 카이를 잡아라 3 | 인스티즈


C

본명: 박찬열


"색다르겠네요. KAI 터는거."


UN 데이터베이스 파괴 4회

한 지역의 피시방 해킹 2회



[EXO/세디/찬백] 카이를 잡아라 3 | 인스티즈


S

본명: 오세훈


"전 기상청이 싫어요. 예측하는 척만 잘하잖아"


기상청 데이터베이스 파괴, 정보 삭제 8회



[EXO/세디/찬백] 카이를 잡아라 3 | 인스티즈


J

본명: 김준면


"당신들이 제일 거슬리지만 남이 엿 먹이게 둘 순 없잖아요"


해외 각국 인터폴 지사 데이터베이스 파괴 7회




*



'국민여러분께 긴급속보를 전해드립니다.'


'카이의 백악관테러와 함께 미국의 기밀문서가 전세계에 공개됐습니다.'


'그 문서의 내용은 다소 충격적으로,'


'테러와 전쟁을 준비한 내용이 실려있는 문서입니다.'


'미국은 사실을 극구부인하고있으며, 계속해서 카이를 잡는 것으로 진행 될 예정입니다.'


'국민여러분, 많은 걱정은 하시ㅈ..'


'그 누구도 믿지마세요'



뉴스앵커의 목소리가 아닌 카이의 목소리가 전파를 타고 흘렀다.
카이의 웃음소리는 티비를 울렸고 이내 멎었다.


'지금 약간의 방송사고가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신경쓰지않ㅇ..'

'믿지말라니까 그러네. 걔네들이 뭘 숨긴지 어떻게 알아'

'내가 밝혀줬잖아. 니네들 테러할려는 거였어.'

'가당치도않게 세계정복을 꿈꾸는 새끼들이'

'...'

계속되는 방송사고로 인해 6시뉴스는..

티비화면 밑에서 나오는 자막은 뉴스중단을 알렸으나 이내 화면은 바뀌어버렸다.

[EXO/세디/찬백] 카이를 잡아라 3 | 인스티즈


"왜 떠먹여줘도 못받아먹어"

"너네 이렇게 믿다가 나중에 속수무책으로 테러당하는 거야"


카이의 나른한 표정과 몸짓이 화면을 채웠다.

손가락 흔들며 말하던 카이는 멈추더니 자신을 가리켰다.


"물론, 나도 믿으면 안되지."

"어자피 곧 있으면 테러할 생각이야"


"인터폴? 해커? 믿을래?"


물음을 던진 카이는 표정을 구기고는 카메라를 손으로 잡아 내렸다.

화면은 검게 물들었다.



*



"현재 진행상황은?"


"..부진하다고 봅니다"

"그래도 시간을 좀 더 주시면 가능ㅎ.."


"백악관테러가 말이 돼!! 뭐, 시간 더 있었으면 직접 뛰쳐나가 테러 막기라도 했나!!!"


민석을 불러낸 간부는 민석의 면전에 대고 소리쳤다.

이내 화를 참지 못하는 듯 손을 올렸다 주먹을 말아쥐고는 내렸다.


그런 행동에 민석은 말없이 고개를 숙였다.


"죄송합니다"


민석의 입에서 흘러나온 말이다.


"아침에 뉴스봤나? 뉴스에서!! 그 새끼가!! 뭐라고 짓껄이는지!!"

"죄송하면 찾아내. 그새끼 찾아내서 내 앞에다 끌어다놔."


민석은 문을 열고 나와 한숨을 내쉬었다.


[EXO/세디/찬백] 카이를 잡아라 3 | 인스티즈


민석은 그다지 좋지 못한 표정으로 들어왔다.

민석의 얼굴에 모두 긴장했고, 준면이 다가와 물었다.


"무슨 일 있었어?"


"말도 마라, 지금 형 엄청 깨지고 왔다."


준면이 걱정스레 눈치를 보며 물어오자 민석은 표정을 풀고는 대답했다.

다시 원래처럼 장난스러워진 민석의 말에 준면은 안도의 웃음을 지었다.


"자 다들 앉아봐"


애들을 자리에 앉힌 민석은 아침에 있었던 얘기를 꺼냈다.


"오늘 아침 뉴스 기억해?"

"어제 백악관테러도"


백악관테러라는 말에 경수는 눈에 띄게 몸을 떨었다.

그런 경수의 어깨를 옆자리에 앉아있던 세훈이 감싸쥐고는 토닥였다.


민석은 경수에게 미안하다는 눈짓을 보냈다.

세훈의 행동으로 좀 진정이 된 경수는 민석에게 괜찮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말 계속할게"

"우리 진짜 이번에는 찾아내야돼"

"못 찾아내면 간부가 진짜 총이라도 쏠 기세더라"


"자 이제 일하자"


민석은 박수를 치며 말했고 다들 각자의 컴퓨터 앞으로 가 앉았다.



[EXO/세디/찬백] 카이를 잡아라 3 | 인스티즈


"형, 좀 괜찮아?"


경수의 옆자리인 세훈은 어느때보다 다정스럽게 물었다.

그런 세훈이 귀여운건지 경수는 살풋 웃었다.


"너 덕분에"


경수의 말에 세훈의 입꼬리는 올라가 내려올 줄 몰랐다.


"기분좋다"


"왜?"


"도경수 덕분에"


자신과 똑같이 말해오는 세훈에게 경수는 머리를 쓰다듬어줬다.

경수의 손길을 기분좋게 받아들이던 세훈은 이내 정신차리듯 말했다.


"아, 일해야지. 일."


"하기 싫은데..그래도 해야지"


"형은 무리하지마. 내가 다 찾아줄게."


장난스럽게 아이처럼 말해오는 세훈이었다.

그런 세훈에게 경수는 애매모호한 표정을 짓다 고개를 끄덕였다.


경수는 단 하나의 프로그램만을 가동시키고는 책상에 엎드려 세훈을 쳐다봤다.


"진짜로"


"응, 진짜로"


"잘생겼네"


"부모님한테 감사하면서 살고 있어"


"나도 감사해야겠네"


"형 내가 대충하라했다고 진짜 대충하고 나 보는거야?"


"응"


세훈은 기분이 좋은지 웃다가 경수의 머리를 톡 쳤다.


"민석이형한테 안걸리게 하는 척이라도 해"


경수는 세훈의 말을 듣고 고개를 저었고 자신의 눈 앞에 들어온 세훈의 하얗고 가는 손가락을 손에 쥐었다.

그러다 자신의 손가락으로 사이사이를 파고들었다.


세훈은 키보드에 올려놨던 왼손이 경수에게 잡히자 키보드에서 손을 떼내고는 깍지를 껴오는 경수의 손을 자신도 꽉 잡았다.

큰 눈으로 자신을 뚫어지게 쳐다보는 경수의 시선에 세훈은 웃었다.



화면을 바라보던 준면의 표정은 전보다 한결 풀어져있었다.


"이번엔 좀 어때?"


뒤에서 지켜보던 민석이 준면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물었다.


"될 거 같아"

"저번에는 보안프로그램이 100%가동된 거였다면, 지금은 70%정도."


"70%..할 수 있겠어?"


"형, 나 인터폴 털던 애야"


준면의 말에 민석은 준면의 어깨를 치며 웃어댔다.


"그래, 내가 그거 까먹었다"


[EXO/세디/찬백] 카이를 잡아라 3 | 인스티즈



"됐다!!! 됐어!!"


가동되지 않았던 나머지 30%를 뚫어낸 준면은 몰려오는 기쁨에 소리쳤다.

준면은 가벼운 마음으로 키보드에서 손을 떼내었고 수많은 창들이 띄워지기 시작했다.


준면의 주위로 애들이 몰려들어 화면을 바라봤다.


"본명 김종인"


민석이 준면의 컴퓨터화면에 띄워지는 카이의 정보들을 소리내읽었다.


"생년월일 940112"

"94면..몇살이냐"


"21살...?!!"


나이를 세어보던 백현의 입에서는 경악이 흘러나왔다.


"그러니까 카이 그새끼가..21살이라고???"


"..시발새끼..나이도 한참 어리네"


백현의 말을 들은 민석은 헛웃음을 짓고는 다시 말을 이었다.


"가족..없음"


"출생지 한국"


"학력 없음.."


"카이 창설년도..2008년"


"2008년이면...6년됐냐.."

"아니..2008년이면 몇살이였던거야.."


"..1..5살..이새끼도 독하네 진짜"


출생지는 한국. 가족없음. 학력없음.

애써 건져낸 정보들이 모두 쓸모없어질 때 마지막으로 하나의 창이 떠올랐다.


카이가 2008년에 세워졌다는 정보.

카이 아니 김종인이 15살이였을때부터 세워졌고 현재로서는 6년이 된 그런 조직이라는 거.


몇일을 고생한 수고와는 다르게 건져낸 정보는 몇 없었다.

정말 말그대로 김종인은 비밀 그 자체였다.




처음으로 밝혀낸 카이의 정보는 전세계에 공개됐다.

그리고 공개한 이후 이상한 현상을 불러일으켰다.


'나는 살인범이다'라는 영화를 본 적 있는지 물어보고싶다.

그 영화에선 연쇄살인범이 공소시효가 끝나고 자신의 살인범행의 모든 것을 써낸 책을 출판했다.

죄를 뉘우친다면서 공소시효내에 나타나지 않았던 그 살인자에게 팬클럽이 생긴 것이다.


그리고 정말 카이에게도 팬클럽이 생겼다.

카이의 만행을 존경한다면서, 카이가 잘생겼다 등등


우리는 이런 상황을 지켜보고 어이가 없어졌다.

세상에서 현존하는 모든 범죄에 발을 들여놓은 카이였고, 장악한 것도 카이다.

근데 그런 카이의 행동을 존경한다? 동경한다?



[EXO/세디/찬백] 카이를 잡아라 3 | 인스티즈


"아오 시발!!!"


백현은 욕설과 함께 키보드를 강한 힘으로 내리쳤다.

강한 힘으로 내리친 키보드에서는 자판키들이 볼품없이 튀어나왔다.


"또 사칭이야 시발새끼"


분이 풀리지않는지 계속해서 욕을 해대는 백현이었다.


카이의 팬이 급격히 늘어나고 함께 사칭도 생겨난 것이었다.

그로인해 해킹에 꽤 애를 먹고 있다.


카이인줄알고 추적했더니 사칭이고 또 어떤 때는 카이가 SNS에 맛을 들렸는지 진짜일때도 있는 것이다.

구분이 어렵다보니 그저 해킹해보는 게 답이였고, 이렇게 백현처럼 사칭에게 낚인 경우도 빈번해졌다.


몇일 전 준면이 정보를 알아내고 이후로도 조금이라도 더 알아내기 위해서 공을 들였지만 그 날 이후로 방화벽은 더욱 강화되어 힘들어졌다.


그리고 다시 카이가 기자회견을 연다는 소식을 들었다.


"카이, 다시 기자회견 연다더라"


"그럼 그 새끼 그냥 거기서 잡아족치자. 백악관테러 그 새끼가 한 거 확실하잖아"


소식을 민석에게서 전해들은 백현은 그냥 잡아족치자며 말을 꺼냈다.

옆에 앉아있던 찬열은 고개를 저으며 백현의 머리를 손으로 밀었다.


[EXO/세디/찬백] 카이를 잡아라 3 | 인스티즈


"병신이야?" 


한심하다는 듯이 말하는 찬열에 백현은 조금은 억양된 말투로 말했다.


"병신? 그럼 시발 또 뭐 그새끼 자유분방하게 입놀리는 거 봐야돼?"


백악관테러 이후로 서로에게 다정해진 세훈과 경수와는 다른 둘이었다.

틈만나면 싸우기 급급했고 눈이라도 마주쳤다싶으면 물어뜯기 바빴다.


"변백현, 해킹을 잘하려면 머리가 좋아야하는 거 아냐?"


"니보단 내가 해킹 잘할 걸? 개새끼야."


"야, 니가 만약에 카이야. 근데 니가 기자회견 갔다가 뭐 체포라도 됐다쳐 제대로 된 물증이 없잖아."

"근데 체포됐어. 그럼 부하들이 가만히 있어? 뭐라도 손 써놨겠지. 만약 이렇게 될 상황을 대비해서."


"..."


찬열이 말을 마치자 백현도 말이 없어졌다.

조금 기분이 가라앉은듯한 백현의 모습에 찬열은 픽 웃고는 백현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머리 좀 잘 굴려봐라"

"우리가 왜 그새끼를 파헤치고 있는지"


"손 치워"


백현은 자신의 머리에 올려져있는 찬열의 큰 손을 신경질적으로 쳐내었다.

그러자 찬열은 개의치않고 손을 떼고는 백현의 목을 끌어안았다.


"삐졌냐"


"안삐졌어 새끼야"


"삐졌네 삐졌어"


"야, 카이 기자회견 한다"


서로 투닥이던 백현과 찬열도 기자회견한다는 준면의 말에 조용해졌다.

모두들 일제히 카이가 비춰지는 티비를 쳐다봤다.


[EXO/세디/찬백] 카이를 잡아라 3 | 인스티즈


"제 본명이 밝혀졌네요. 김종인입니다"


카이는 고개숙여 인사했다.


카이에게 기자가 정보가 밝혀졌다는 질문을 했다.

 

"해커분들을 너무 무시하고 방화벽을 풀어놨던 게 잘못이였네요."

"사소한 정보지만 그래도 뭐 알아낸 거라 쳐야겠죠."


이번은 해커들의 실력이 아닌 자신의 방심이라고 티라도 내는 듯한 카이의 대답이었다.

그리고 기자들이 카이에게 몇번의 질문이 계속되었고 팬들이 생겼다는 질문에 카이는 그저 웃었다.


"카이씨가 무서워하는 게 있나요?"


터무니 없는 기자의 질문이었다.


"무서워하기보다는 높은 곳을 싫어합니다."


그에 더 터무니없는 카이의 대답이었다.



"이번주는 마지막까지 평화로울겁니다."


"지금 이 평화를 누리세요. 그리고 끝까지 기억하세요."

"마지막 평화를"


카이는 마지막 말을 하고는 기자회견장을 떠났다.


[EXO/세디/찬백] 카이를 잡아라 3 | 인스티즈


"이 새끼가 진짜"


카이의 말이 끝나자마자 준면의 입에서는 욕이 저절로 새어나왔다.


"얘는 뭐 기자회견장이 지네 집 안방이야? 뭐 매일을 들락날락거려"


준면은 티비를 미친듯이 노려보며 말했다.

그런 준면의 등을 쓰다듬으며 민석이 달랬다.


"맛들렸나보지 저러다 훅가는 거 쟤야"


[EXO/세디/찬백] 카이를 잡아라 3 | 인스티즈


"형이 참아, 찾아내면 되지"


준면의 달래는 민석의 말에 웃으며 말을 덧붙인 경수였다.


"그래도..내가 어떻게 뚫은건데.."


"이번주는 아무일 없을 거라니까 오늘은 쉬어. 내일 모레에 다시 하면 되잖아"


화를 참는 듯한 준면의 말에 경수는 좀 쉬라는 말을 건넸다.

그런 경수에게 준면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바람 좀 쐬고온다며 밖으로 나갔다.


[EXO/세디/찬백] 카이를 잡아라 3 | 인스티즈


준면이 나가는 것을 바라보던 경수는 자신의 바지춤에서 울리는 핸드폰을 꺼냈다.

핸드폰을 확인 한 경수는 얼굴을 찡그리고는 다시 주머니에 집어넣었다.


"지랄맞네"




*




프링글스,굥수굔두, 베크, 수즈키, 룰루랄라, 백현아, 징징이, 후니, 됴걸, 피스니, 매뎡, 포로리, 김치전


암호닉은 언제나 받고있습니다.


늦게 돌아와서 죄송합니다.

죄송한 마음에 분량은 늘리려고 애썻고 포인트는 0으로 했습니다.

재미가 없는 듯 하지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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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 ㅠㅠ 재밌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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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징어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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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굥수굔두 // 작가님ㅠㅠ 오셨군요ㅠㅠ 늦게오셔도 전 언제까지나 기다릴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게 재미없다뇨!! 그렇지않아요!!! 이 작품은 진짜 제가 사랑해마지않는 그런 작품인걸요ㅠㅠ 시험기간이다 과제다 뭐다 아무튼 너무 바쁜 요즘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여서 진짜 힘들었는데 작가님 작품에 힐링되고 진짜 좋아요!!! 작가님 진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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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징어
굥수굔두님! 매번 좋은 말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콘티를 짜놓고도 표현을 못해내서 많이 아쉬워요..이렇게 많이 부족한 작품 사랑해주시고, 이런 제 작품에 힐링이 된다니 영광이에요. 제가 더 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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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잇치]로 암호닉 신청합니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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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징어
잇치 암호닉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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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징징이 늦게오ㅓㅆ지머뉴ㅠㅠㅠ! ㅠㅠㅠㅠ진짜 이 작품 분위기도 그렇고 너무 제 취향저격이에요ㅠㅠㅜ 진짜로 완결까지 꼭 보고싶어요ㅠㅠ! 징ㅇ징이와함께 완결까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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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포로리에여ㅠㅠㅠㅠ 저번에 쓰차당했을 때 봐서 헐 나중에 ㄷ댓글 달아야지ㅠㅠㅠㅠㅠ 이러고 있었는데 깜빡했다가 이제 와여ㅠㅠㅠㅠㅠㅠㅠㅠ 세디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세디 사댱햄...!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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