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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규 전체글ll조회 761


 

 

 

(브금 듣고 싶지 않으시면 정지 눌러 주세요..ㅋㅋㅋ..제가 이번이는 이 인트로를 꼭 넣어보고싶었어요..약간, 낮춘거에요.)

+밝은 분위기를 위해 배경과 브금을 다시 바꿔버렸다지?

+독자분들이 눈아플까봐 다시 흑으로 바꾸어 버렸지...ㅜㅜ

 

 

 

 

 

 

 

 

 

 


 

판타지(fantasy) 02

 

 

 

 

 

 

 

 

 

 

 

 

 

 

 

 

 

 

 


눈을 뜨지 못 할 정도로 밝은 빛에 의해 자연스럽게 팔이 눈쪽으로 가버렸다. 눈을 가렸어도 아플정도였다. 그때 갑자기 바로 앞에 누군가가 온건지 기분좋은 향기가 나면서 그늘이 진 듯 살짝 시야가 어두워졌다. 어느정도 적응이 되어 살짝 눈을 뜨고 팔을 내렸다.

 

 


"아..."

 


"..."

 


"저, ..."

 


"누구야, 너?"

 


"저기 혹시, 여기 괴물같은거...없었어요?"

 


"...너, 인간이야?"

 


"그럼 인간이지 너는 외계인이세요?"

 


"야, 너 미쳤냐? 너가 어떻게 왔어?"

 

 


잠깐, 아까부터 저 남자가 하는 말이 이상하기 느껴졌다.

 

 


"...아니, 제가 여자건물로 넘어온건 잘못인데..."

 


"여자건물? 그게 무슨 말 이야?"

 


"저희 교칙에 남학생은 볼 일이 없는 이상 여자건물 출입을 금지 한다...고,"

 


"야 인간, 너가 여길 누구의 도움을 받고 어떤식으로  왔는지 모르겠지만, 여기 너가 있던 곳 아니야. 알아?"

 


"그게 무슨, ...아, 설마 제가 아직 꿈에서 못깬거에요?"

 


"너 좀 돈것같다. 어떻게 말해야 알아듣겠냐."

 

 


지금 이 사람이 하는 말이 이상하다. 그러니까 지금은 현실이고 나는 내가 있던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게 말이 될리가 없잖아.

 

 


"잠깐!"

 


"뭔데,"

 

 


나와 또래로 보이는 남자는 방향을 바꿔 갈길을 가려는 듯 해 재빨리 그를 붙잡고 물었다.

 

 


"너는, ...사람이 아니에요? 여기가 어디에요? 저, 못돌아가나요? 아니, 혹시 승희, 승희알아요?!"

 


"아 좀, 천천히 물어봐. 난 사람, 음, 이곳에서는 인간 너랑 비슷한 거긴 하지만……."

 


"하지만 뭐요, 하지만 뭐!!"

 


"진정하고 들어봐, 여기는 너가 있던 곳이 아니야. 그리고 거의 못돌아간다고 봐. 아, 승희? ...혹시, 장승희 말하는거야? 장동우 동생말이야."

 


"마,말도안돼...정말, 진짜로 방법 없습니까? 저, 진짜...못돌아가요? 아, 이건, 진짜.."

 


"안타깝지만, 나. 가도돼지?"

 


"아, 잠깐만. 저, 진짜, "

 

 


나는 정말 안됀다는 눈빛과 그의 옷깃을 꽉잡는 것으로 도와달라는 표현을 대신했다. 눈치가 빠른듯, 한숨을 쉬어대더니 잠시만 기다리라 한다.

 

 


"...아버지,어머니...아아악!!"

 

 


이건 정말, 있을 수가 없는 일이야. 말이 돼냐고, 난 그냥 여자 아이가 이끄는 대로 따라갔을 뿐인데, 내가 왜. 설마, 여기서 평생 살아야되는건 아니겠지 설마. 불행한 생각을 하며 머리를 마구 쥐어 뜯자 지나가는 사람처럼 보이는 것들이 재밌다는 듯이 구경을 한다.

 

 

"뭘봐요!! 가던 길 가십쇼, 재미있습니까? 재밌어요?"

 

 

사람들은 슬금슬금 자리를 피하며 나를 욕하며지나갔다. 심지어 몇몇의 그것들은 나를 불쌍하다는 듯이 쳐다보며 말한다.

 

 


"저사람, 정신이 이상한가봐. 우리, 돈도 많은데 후원이라도……."

 


"야, 너네 얼른 안꺼져?!"

 

 


화가 슬슬 돋기 시작해 내얘기를 하던 여자들에게 소리를 꽥 질러버렸다.

 

 


"아, 이제 어쩌냐.."

 

 

 

일단, 몰려오는 충격을 가시려 내가 서있던 잔디밭에 주저앉았다. 주위를 둘러보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솔솔 풍겨오는 풀내음과 내가 고개를 완전히 젖혀도 눈에 들어 오지 않을 듯한 큰 나무를 보며 현실감이 들기 시작했다. 문득 본 그 나무는 마치 내가 있던 곳에 소나무와 벚꽃나무가 어울리지 않는 듯 어울리게 섞인 모습이었다. 내가 살던 세상에서 학업에 찌들다보니 이런 풍경을 보며 쉬는 것도 나름 괜찮을 거라는 미친생각도 들기 시작했다.

 

 


"진짜로, 못돌아가면 어떡하냐."

 

 


아직은 실감이 나지 않아, 진심반 농담반으로 혼잣말을 하기 시작했다.

 

 


"아까 그 남자는 뭐야. 설마 나혼자 여기다 버리고 혼자 튄거 아니야? 씨발,"

 


"씨발? 씨발이 뭔데."

 

 


아, 갑자기 뒤에서 괴상한 주스를 들고 나타난 남자의 놀라 심장부근을 쓸었다. 처음에 볼때는 몰랐는데 꽤나 순수한 얼굴을 가진 그였다.

 

 


"씨발도 몰라요? 씨발은 말이야. 그냥 씨발이에요,"

 


"...뭐야, 씨발."

 


"..."

 


"어때? 자연스러워?"

 

 


어쭈, 이거 알면서 일부러 나 엿먹이려한거 아니야?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연스러웠다.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라 이런 문화는 전파하지 않기로 마음먹었다.

 

 


"하지마요, 뜻 안좋아. 나도 안쓸게요."

 


"슬슬, 적응이 되나봐?"

 


"...어쩌면, 아직 망각을 못하고 있어서 그럴지도."

 

 


근데 이 흉측한 음료수는 뭐에요, 하고 묻자 무슨소리냐며 이 곳에서 제일 인기가 좋은 주스라고 대답한다. 그럼, 나한테는 코카콜라나 펩시정도 되는건가?

 


"으에, 맜있다."

 


"뭐야,"

 

 


맛이없을 줄 알고 먹어보니 꽤나 상큼하고 톡톡튀는 맛에 놀라 리액션과 대사가 다르게 나가버렸다.

 

 


"근데, 너는 이름이 뭐에요?"

 


"인간, 너네는 말투가 원래 그래?"

 


"인간,인간, 거리는 거도 기분 나쁜데. 내가 무슨, 뭐..짐승인가?"

 


"그럼 니가 인간이지, 뭐라불러. 너네도 이름같은게 있어?"

 


"허, 있어요. 김성규."

 


"아아, 김성규?"

 


"...혹시, 이름을 알면 돌려보내줄 수 있다거나…."

 


"그만하지? 이제 돌아갈 방법 없다니까 그러네, 난 남우현이야. 그리고 반말해. 근데 내가 인간, 너보다 훨씬 오래 살았을수도 있고. 맞다."

 


"..."

 

 


단호하게 돌아갈 방법이 없다고 말하는 남우현이라는 남자의 말에 충격을 받고 가만히 그남자의 말을 듣는둥 마는둥했다.

 

 


"일단, 여관같은데서라도 지낼거냐?"

 


"에? 나데려갈거 아니었어...?"

 


"내가? 내가왜, 너랑 나랑 아는 사이도 아닌데."

 


"아, 제발. 한번만 살려줘.."

 


"몰라, 나도 내집 아니니까 너가 알아서 하든지."

 

 

 

 

저 사람이 앞뒤가 안맞게 얘기하는 듯 했지만 일단 지낼 곳이 생겼다는 안도감에 앉아있던 푹신한 잔디밭에 이젠 아예 눈을 감고 누워버렸다.

 

 

 

 

 

 

 

 

 

 

 

 

 

 

 

 

 

 

 

.

.

.

.

 

 

 

 

 

안녕하세요,. 테라규입니다. 저 일단, 저녁좀 먹고와도 될까요...??

 

다시와서 할 말이 무지무지 많거든요!!

 

 

 

+ 어두운 분위기가 아니라 실망하시는 분도..계실듯하네요... 음...밝은..무지하게 밝...은, 작품이 되겠죠?..

 

 

 

 

 

 

 

아 맞다 암호닉!! ㅠㅠㅠ 너무 손이떨려서 잘 쳐지지도 않아..ㅠㅠ 감사해요 그대들...

 

 


미옹

 

감성

 

몽글

 

^ㅠ^

 

석류

 

딸기규

 

 

몽림


준비중(신청하신다 해놓고 어디로 증발하셨어요ㅠㅠ 도라와그대)

 

?(그대 누군지 얼른 말해요, 궁구쥬금..)

 

 

 

 

 

 

아맞다 그리고, 몽림 그대랑 감성그대, 나..어디서 본적없어?...그대들..내가 다른필명으로 글올렸을때 오셨잖아여..ㅋㅋㅋ...기억..못할거야..삭제도 했거든요..메일링했었는데...기억..해주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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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규
오타 있어도 이해해주세요. 제가 지금 무지하게 급해서..일단 갔다와서 고치고 수정하고 다시 신알신 보냅니다...헿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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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우와... 알림음 울리자 마자 왔습니다. 학교에서 신알신 신청했는데 ㅠㅠ 5분뒤에 댓글 입력이 가능하다 하니까 저는 그저 웁니다 ㅠ-ㅠ....흑흑... 으아..!! 브금 뭔가 키 낮추니까 무서우면서 좋네요 ㅠㅠㅠㅠ 저 판타지 우와 저 진짜 전글에도 말했듯이 판타지 덕이라서.. 하..☆ 작가님에게 얼른 그저 나의 이런 광분을 보여주고 싶은데! 보여줄수가 ㅇ벗데! 왜!! 흐엉헝헝ㅎㅎㅇ 그대 캔유필마헡빝? 둑흔둑흔 ㅠㅠㅠㅠ?ㅠ??...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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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규
ㅠㅠ으이 원래어두운분위기에 판타지로하려다가...밝은..제가원하는판타지가 없더라구요..그래서 쓰게됫는데부족힌점이너무많아요...텍파를내게된다면 완벽히고쳐서 ㅜㅜ기대에부응할수있도록항게요...ㅠㅠ 작품봐주셔서감사해요ㅠㅠ 아먗분지나면 내용수정이랑오타수정해야되는데...숙제가
..ㅁ,만타...힘들어.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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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우와 브금 엄청 좋아요 ㅋㅋ누구노래이죠 ㅋㅋㅋㅋ낄낄 쨌거나 판타지 2화네요 오 생각보다 전개가 훨씬 더 재미있어져요 ㅋㅋㅋ기대감도 업되네요!ㅋㅋ밥먹고와요~ 저는 자기전에 올게요 흥이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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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규
ㅋㅋㅋㅋ전 걱정되네요..ㅠㅠ 어두운 분위기로 아시던 독자님들..떠나가면 어쩌나..하고..아맞다 고쳐야되는데 계속 이러고 있네...ㅋㅋㅋ 맛있게 드시고...오셧을라나?.!!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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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ㅋㅋㅋ어두운 분위기던 밝은 분위기던 좋으면 장땡이죠 그대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내가 뒤에서 잘읽어줄테니깐 그대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쳐봐요 기대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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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규
기대..하지말아요...부,부담된다...ㅠㅠ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지겠져?ㅋㅋㅋㅋ 제머리가 제발 한계만 오지 않았으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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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그대 부담스러워하지말고 준비된자세로 열심히 해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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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규
고마워요ㅠㅠ 그대 댓글보고 힘날라그래여ㅠㅠ 진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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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안녕?^ㅠ^왔어요.나 샤워하다가 일빠놓침.이런 못된뚜기를 매우쳐요☆★전 울어야죠 뭐 위에분도 구애가 만만치 않네요 하지만 저의사랑이 더 크다는걸 알아줘요 유얼마이 러브러브 라뷰라뷰 .어쨌든 승희의 존재는 뭘까요 사실은 저에요 성규한테 다가가고 싶어서 승희로 변신함 멋지죠?나도 알아요 내가승희라는건 비밀이라규요(찡긋)미안해요 오늘 앨범을 못사서 멘붕왔꺼든요 낄낄낄낄릮ㄹ끼낄 저도 이제 곧 연재할꺼에요 연재시나리오짜고있어요 근데 저는 변덕이 심해서 뭐 제대로 할수있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아맞다 그대 내가아는 인트로는 분명히 상큼하디못해 너무상큼해서 레몬사탕을 까먹어야할것같았는데 어째서 또 귀신의집에서나올법한 비ㅣ지엠으로 바뀐거에요?능력자네요 선곡짱이에요 멋져부러 지금 어디가는거에요?나 나두고?미안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쨌든,뭐.사랑한다구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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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규
ㅋㅋㅋㅋㅋㅋ앜ㅋ 사실..저는 템포를 느리게 하려고 한건데..많잌ㅋ 이상해졌죸ㅋㅋ 핰ㅋ 진짜 내손이 잘못했네..ㅋㅋㅋ 그대..근데 맨날 손아프게 이렇게 길게써요왜ㅠㅠ 에라몰라 나도 길게길게 써버릴거야.ㅋㅋㅋㅋㅋ 아, 그대가 승희였어요? 이이 승희, 나쁜승희야. 왜 성규한테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근데, 제가많이 늦게 답했네요..죄송해요..아뭐, 저도...사랑한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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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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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규
아ㅠㅠㅠ 그대ㅋㅋ 저승..음, 글쎄욬ㅋ 일단..밝은 분위기가 힌트가 되겠..죠?...ㅋㅋㅋ 승희가 왜데려갔을지 쓔그대에게 물어보면 되겠군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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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저암호닉했나오!??같은독자로써많이봤는데이렇게자까님으로보니까신기해요ㅎㅎ몽몽몽으로암호닉될까오??부탁드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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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규
어휴 당연히 되죠ㅠㅠㅠ 앜ㅋㅋ저도 독자로만 있다가..글에 도전을 해보네요ㅠㅠ 머..부탁까지.ㅠㅠ 감사합니다ㅠㅠ 몽몽몽..몽몽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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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몽림이에요! 누구지?!!!누구세요!!!!! 으아니 저 기억력 곶아라서;;!!!!!! 필명뭐였는데요?!!?!!! 쨋든 성규 멘붕오긴했는데 현실적응력 겁내 빠르네요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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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규
필명은 안알려줄거에옄ㅋ..음..힌트를 주자면...블락비여...ㅋㅋ인피니트 팬픽이구..ㅋ.. 음..아직적응안되고 반포기상태, 아직도 꿈이라고 생각하는게....맞..겠죠?...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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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블락비? 인피니트? 아,뭐지... 잉피팬픽을 쓰셨는데 필명이 블락비랑 관련있는건가요?... 그럼 삭제한 글 제목은 알려줄 수 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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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규
어엌 안대안대...음..그럼 펑할테니까 잘바여!! 푸슝 빛펑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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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어?어어어어어어어어?!!!?! 헐?!!! 어머어머 대박 어머어머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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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작가님 반가워요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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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내가 누구게요^_^ 흐흐흐. 그 전편에서 보던 분위기와 확 달라서 반!전! 오히려 밝은분위기라 더 기대중. (기대기대) 그대언제나 화이팅!! 오늘도 잘읽고가요 S2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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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규
아정마류ㅠㅠ 너는누구세요ㅠㅠ 그대누구애정마류ㅠㅠㅠ내가똥줄타서쥬그여정마류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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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감성 이에요 으어 누기야 누구지 누군데여 으엉 궁금해 나기억력나쁘단말이에요 하 나는 무서운건지알고 쫄아있었는데 으헝헝 아 그나저나 누기야 누기냐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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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헐혹시그대 짘규 쓰신자까님인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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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규
순간올리지도않은직품을그대ㅐ가어떻게알지 해서놀랙어요 그다초능력자네요? 제메모장을 투시란줄알고...에근데아니에요 ㅋㅋD&S요 메일링...받으셧을거에욬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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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헐!!!!헐!!!사랑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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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규
그거...ㅜㅜ 제 흑역사..그대들만 가지고 있어요ㅠㅠ 저그거보고 너무 충격받아서,..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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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오랜만에 글잡돌다가 테라규발견흐흐ㅡ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알신이요1!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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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규
허럴....눅..누구...누구세요ㅕ..정체를 밝혀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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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저 암호닉신청해도 돼요??꼴깍으로 할게요!! 이런 판타지 처음이야...ㅜㅜㅜ흐규흐규ㅜㅜㅜ다음이 기대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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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규
와.. 당연히 되죠..ㅠㅠ 근데..이제 뜸해지거나 오글거리게 될지도 몰라여..ㅠㅠ 기대는말아..ㅠㅠ 꼴깍..기억할게요1!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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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ㅎㅎㅎ제가 어디선가 테라규라는 암호닉을 많이 들었는데.. 그때 눈에 띄었거든요.. 우와 신기해옄ㅋㅋㅋ이렇게 볼 줄이야!! 반가워옇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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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규
엌ㅋㅋ 많이 ..들을만도 하죠..ㅠㅠ 다른 작가님들 글 보면..참..멋있던데..ㅠㅠ ..배우려고 해도 잘 안되네요ㅠ..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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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에이~~ 지금 쓰시는 거 보니까 딱 앞날이 밝고만요!! 테라규님이 원하시는 대로 금손이 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뭘..ㅋㅋㅋㅋ 제가 열심히 응원할게여!! 힘내셔야돼요~~ 나를 위해??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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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규
으어...설마요...ㅠㅠ 일단 고마워욬ㅋㅋ 그래요 그대를 위해~ 아..정말..힘이 난다..ㅠ 진짜 잘해야되겠어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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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부담가지시라는 말을 아니였는데... 암튼 테라규 화이팅!!!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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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규
ㅜㅜ 고마워요 정말..ㅠㅠ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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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딸기규에요!헐ㅠㅜㅜ우혀니와의재회랑 동거인가요?!어휴 무슨일이 일어날지 기대되고막그러네요♥♥선덕선덕♥♥아 그런데 우현이는 그럼 대체뭘까여...궁금하네여...비회원댓글이라 작가님은 이게더궁금하시겟져?!다알고있어여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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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규
ㅋㅋㅋ이독지니뮤 궁굼했어욬ㅋ저사실로그인인안되길래엄천놀라도있앗는대ㅠㅠ아휴지금버스라서오타이해조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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