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썰은 따끈따끈한 어제 있었던 썰...
근데.. 몇몇 독자들은.. 글이 익숙할지도 모름.. 왜냐하면..
어제 이 일에 대해서.. ㅇㅁㅈㄷ에서 고민상담을 했었거든... 내가...
어제 친구랑 영화보러 갔다가.. 친구가 CGV할인 티켓 많다고..
장난식으로 짝남이랑 같이 보러가라고 5,000원 할인 티켓 두장 줌..
그래서... 대충 내 SNS에 같이 갈 사람 구한다고 올렸는데.. 반응 없길래..
고민글 씀... 그랬더니.. 댓글에... 그냥 돌직구 날리라는 말 있어서...
소심해서 돌직구는 못 날리고.. 그냥... 단톡방에 쓸걸... 실수로 보낸것처럼..
짝남 갠톡방에 글씀... 영화 같이 보러갈 사람 선착순 1명 구한다고..
근데.. 짝남이.. 자기는 알바가야해서.. 못간다고.. 그리고 여기 갠톡방이라고 답장해주더라..
나는.. 친구들한테 보내야할 톡을 잘못 썼다면서.. 사과하고.. 인사하고..... 나옴...
더 이상 무슨 할말이 있었겠어.......
그렇게 나오고.. 이불 속에 파묻혀서... 이불 뻥뻥 차댐....
아.. 좀 더 다르게 이야기 해볼걸.. 이러면서.....
세변째 썰은.. 이게 끝이지...
그럴 일 없겠지만.. 짝남이 이 글 보고 내가 누군지 알면 어쩌지...?
우리 과 애들이 대충 보고 난 줄 알면 어쩌지?.....
ㅋㅋㅋㅋㅋㅋㅋ 학교 생활 접어야 하니?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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