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썰, 전공 강의시간에.. 현장 조사 과제가 주어짐.
그래서 조를 나누게 되었는데... 제비뽑기로 조를 나눔...
일단 우리조에 처음으로 내 이름이 쓰여지고.... 제발 짝남하고 같은 조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같은 조 됨 ㅠㅠㅠㅠㅠㅠㅠ 흡.. ㅠㅠ 같은 조ㅠㅠㅠㅠㅠ 진짜 기분 좋아서 입이 째질뻔 했어.
무튼 일단 제비뽑기하던 날은 그렇게 지나감... 물론.. 제비뽑기하던날.. 대면식이 있었음.... ㅋㅋ
그리고 다음날.. 전공수업시간에.. 조끼리 앉아서 어떻게 현장 조사를 할 건지.. 계획서 씀..
조장은 짝남이 하고.. 나는 PPT 만들어 본 유경험자라는 이유로.. PPT를 제작하게 되었지.. 내가 자진해서 하겠다고 함..
난 중,고등학교때.. PPT 만들어서 발표 많이 해봤는데.. 우리 조 애들은 그렇게 해본 애들이 한명도 없더라..
아무튼... 같은 조 되서 좋아하고 있었는데... 마냥 기뻐할 수 없는 일이 생김....
현장 조사하는데.. 짝남은 건물 안을 위주로 조사하고 되었고, 나는 건물 밖을 위주로 조사하게 됨..
하.. 왜.. 같은 조 내에서도 팀이 나뉜 걸까.. 나는 왜.. 가위바위보에서.. 혼자만 다른 것을 냈을까....ㅠㅠ
절망함.. ㅠㅠ 짝남과 내가 매도 일찍 맞는게 나을것 같은 생각에 우리조가.. 현장조사하고 다음날 첫번째로 발표하게 되서..
PPT 제작 책임감이 더해가고 있는데.. 그래도.. 짝남이.. PPT는 나 있으니까.. 괜찮을 거라고.. 이야기 해주는데.. 설레서..
열심히 진짜.. 최고로 PPT 잘 만들어 보기로 결심함....ㅎㅎㅎㅎㅎㅎ 두번째 썰은 이게 끝임..
근데.. 나 글 재주 없는 것 같다.. 재미 없지?... 알아....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없음

인스티즈앱
(충격주의) 현재 난리난 "차면 부러지겠다” 대참사..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