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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rumental Core - Minute Of Life

 

 

 

[EXO/세훈백현민석종인찬열] Nightmare (악몽) : 02 | 인스티즈

 

 

 

 

저 남자의 손에 붙들려 있는 저 여자가 진짜 내 동생이 맞는건가 싶어 눈을 비비고 다시 한번 그 여자를 바라 보았다.

내 동생이 맞다. 입고 나갔던 원피스, 베이지색 플랫슈즈, 아빠께서 생일 선물로 주신 손목에 있는 저 시계도 모두 내 동생의 것이 맞았다.

 

머리가 새하얘졌다.

 

 

 

 

"아, 저는, 저, 아니, 저기 제 동, 동생이"

 

"뭐?"

 

"제 동생인데, 동생요, 저거 내 동생 신발인데, 시계도 똑같아요."

 

 

 

 

손이 떨렸다. 내 의지와는 상관 없이 말도 더듬었다. 앞뒤가 맞지 않아 남이 들으면 이해 하지 못할 말들도 막 해댔다.

 

 

 

 

"아니 저 그게, 지금 당신 손에 붙들려 있는 여자가, 제 동생인데."

 

"그래서?"

 

"네?"

 

"그래서 어쩌라는건데"

 

 

 

 

 

 

 

 

*

 

 

 

 

 

 

 

 

[EXO/세훈백현민석종인찬열] Nightmare (악몽) : 02 | 인스티즈

 

 

 

 

 

 

꽉 쥐고 있던 손에는 땀이 나고, 힘을 주고 있던 눈에서는 자꾸 눈물이 터져 나올 것 같았다.  이 상황이, 이 남자가, 너무 무섭다.

이러다가 나까지 죽는 것은 아닐까. 내 동생은 어떻게 되는걸까. 설마 내가 보는 앞에서 내 동생을 죽이는건 아니겠지. 설마 나랑 동생 같이 죽이려나.

밑에 쓰러져있는 아줌마랑 남자처럼 나도 기절 시킨 다음에 죽이는 것은 아닐까. 온갖 생각이 다 들었다.

 

 

"내가 네 동생을 돌려주면 나한테 득 될게 있어?"

 

"아, 아니요.." 

 

"네가 네 동생 대신에 피라도 빨라고 목덜미 내놓을거야? 니 동생 풀어주고 니가 피 빨릴래?"

 

"......"

 

"봐봐 씨발, 아니잖아. 존나 웃기네 이년."

 

"아, 아닌데"

 

 

"내가 저번에 너처럼 나한테 걸려서 죽을 뻔 했다가 질질 짜고 무릎까지 꿇으면서 살려달라고 빌길래 불쌍해서 보내준 년이 하나 있었는데,

걔가 그 다음날에 뭐 했는 줄 알아? 날 경찰서에 신고했어. 존나 미친년이지. 은혜도 모르고 뒷통수나 때리고.

내가 걔 때문에 한동안 경찰 피해 다니느라 이쪽 근처에도 못오고, 인간 피도 못먹고, 미치는 줄 알았잖아."

 

 

"이, 인간 피라뇨," 

 

"나, 뱀파이언데."

 

"네?"

 

"나 뱀파이어라고. 뱀파이어 뜻 몰라? 흡혈귀. 피 빨아 먹고 사는."

 

 

 

씨발. 동네에 퍼졌던 그 터무니 없는 소문이 진짜 였나 보다. 초딩도 안믿을거라는 그 코웃음이나 치고 흘려 들었던 그 뱀파이어 이야기.

그 뱀파이어가 지금 내 눈앞에 있다. 아니, 아니다. 생각을 잘 해보자. 거짓말 일 수도 있잖아? 나도 모르는 사람한테 뱀파이어라고 구라치는거랑 다를게 뭐가 있어.

난 팔랑귀가 아니다. 절대 믿지 않는다. 저런 유치뽕짝 이야기가 나한테 먹힐거라 생각하나.

 

 

 

"당신이 뱀파이어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요."

 

"뭐?"

 

"이 세상에 뱀파이어가 어딨어요. 개그 잘 치시는 분이시네."

 

"너 지금 내가 뱀파이어란걸 못 믿어?"

 

 

 

 

남자는 말이 끝나자마자 쓰러져있던 남자분을 한손으로 잡아 목덜미를 가리는 옷을 걷어내서 목덜미에 얼굴을 묻었다. 지금 뭐하는 걸까.

20초 정도가 지났을 쯤, 남자는 고개를 들고 입 주위에 피를 가득 묻힌 채로 나를 노려보았다. 은색 빛이였던 남자의 눈동자가, 빨갛다.

베일듯한 날카로운 송곳니도 눈에 들어온다. 아까는 보통 남자들과 똑같은 평범한 이빨이였는데, 날카롭게 변했다.

 

진짜, 진짜 뱀파이어다. 피를 먹는다.

 

 

 

 

 

"이래도 안 믿어?"

 

"아니 저, 세상에 뱀파이어가 있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그, 그래서. 아 진짜인줄 몰랐어요. 진짜로. 마, 말도 안돼."

 

"네 눈으로 봤잖아. 아오 시발. 남자들은 역시 내 입맛에 안 맞는다니까."

 

 

 

남자들은 역시 내 입맛에 안 맞는다. 그러면 여자만 먹었다는 소리인가. 여자. 여자.

 

 

 

 

 

현재까지 24명의 희생자. 그중 남자는 1명, 나머지는 모두 여자. 여자의 비율이 월등히 많았다.

 

 

 

 

설마.

 

 

 

 

"지금 인터넷이랑 TV에 떠들썩한 그 살인사건, 그거 당신이 한 짓이예요?"

 

"당연하지"

 

 

 

 

 

 

 

 

 

 

말도 안돼.

 

 

 

 

 

 

 

 

 

 

 

 

 

*

 

 

 

 

 

 

 

 

 

 

 

 

 

 

"곧 너도, 네 동생도 뉴스에 나오게 될걸."

 

"네, 네..?"

 

"네가 네 입으로 말했잖아. 떠들썩한 살인사건."

 

"저...무슨 소리를 하시는지."

 

"곧 피해자가 27명이 되겠지. 이번엔 한번에. 너랑, 네 동생이랑, 저 아줌마랑, 방금 내가 피 빨아먹은 저 남자까지 4명 추가. 내일 아침 볼만 하겠다. 그치?"

 

"아니, 저 그게 아니라요. 저 아직 살 날 많이 남았는데요. 제 동생도요. 저 피 맛 없어요 진짜....살려주세요. 죄송해요 진짜 모든게 죄송해요. 제 동생이랑 살려주세요.

진짜 저한텐 저 년이 진짜 제 옷도 마음대로 빌려가는 썅년에다가 오늘도 나가지 말라고 했더니 지 맘대로 나가고 밖에서 보면 서로 아는체도 안하고

너무 미운, 흡, 데요, 흐극, 흐어어어어..죽,여도 상관, 흑, 없을 것 같았는데, 흐엉"

 

 

 

 

 

결국 저 남자 앞에서 참았던 눈물이 터지고 말았다. 서럽게 울면서 눈물 콧물을 다 뽑고 있는데 저 남자가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동생을 땅바닥에 집어 던지듯이 내려놓고

 그대로 내 쪽으로 걸어왔다. 못생긴 얼굴에 질질 짜기까지 하니 그렇게 두눈 뜨고 못 봐줄 정도였나. 음? 저 남자가 내 앞에서 한쪽 손을 올린다. 시발,

내 뺨을 때리려는 건가? 눈을 질끈 감았다.

 

 

"야, 시발 진짜 울어?"

 

 

내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 위로 차가운 손길이 느껴진다. 때리는게 아니였나.

 

 

 

 

 

아.

....

 

 

 

 

 

 

[EXO/세훈백현민석종인찬열] Nightmare (악몽) : 02 | 인스티즈

 

 

 

 

저 정체 모를 남자가 내적 트름을 해도 들릴 거리에서 내 눈물을 손으로 닦아주고 있다. 이게 무슨 레파토리일까. 당연히 나한테 욕짓거리를 쳐하길래 뺨 때리는 줄 알았지. 

 

 

근데 이 남자. 가까이서 보니 진짜 잘생겼다. 아깐 눈물 참느라 뿌얘서 시야도 잘 안보여서 형체만 알아 볼수 있었는데 시발 얼굴이!!!!!!!

존나게 잘생겼잖아. 연예인 하면 인기 꽤 얻겠는데. 시발 존나 무섭게 생겼는데 존나 잘생겼어.

 아아니지 정신 차려라. 난 지금 죽을 위기에 놓여 있는거야. 저 황홀한 미모에 넘어 가선 안된다. 와 근데 시발 존나 잘생겼다..

 

 

 

 

 

"야 뭘 뚫어져라 쳐다봐."

 

"흐끅, 죄, 죄송해요"

 

"야 일단 뚝 그쳐봐. 울면 저쪽에서 사람들이 우는 소리 듣고 여기로 올거 아냐."

 

"오면 당신은 그냥 그 오는 사람들도 잡아, 끅, 먹을거잖아요."

 

"야, 내가 위가 막 대용량으로 있는 줄 아나. 나도 배부르거든? 배부르면 먹고 싶은 의욕도 안생겨"

 

"흐어어어어어어어어!!!!!!!!!!!!"

 

"씨발 울지 말라니까 왜 더 울고 지랄이야!!!"

 

"나랑, 동생이랑, 저 아줌마 피 빨아먹어서 배부를거라는, 흑, 소리잖아요 흐어어!!!!!!!!!!"

 

"야 넌 무슨 여자 주제에 울음소리가..."

 

"씨발!!!!!!!!내 동생 놔줘요!!!!!!"

 

"욕 썼냐 지금?"

 

"아, 아니요 흐엉, 안, 흑, 썼어요"

 

 

 

 

 

 

 

 

나는 본능적으로 직감했다. 저 남자는 눈물에 약하다. 계속 울면 나를 풀어 줄지도 모른다.

 

 

 

 

 

 

 

 

 

"흐엉 시발!!!!!!!!!!!!!!나 죽는다 흐엉!!!!!!!!흐어어어어어ㅀ!!!!!!"

 

"시발 닥치라니까?????"

 

"어차피 죽을 목숨인데!!!!!"

 

 

 

 

[EXO/세훈백현민석종인찬열] Nightmare (악몽) : 02 | 인스티즈

 

 

"아오 진짜.."

 

 

 

 

 

저 남자는 머리를 쓸어 넘기며 나를 피곤하다는 듯의 눈빛으로 쳐다 보았다. 나도 지금 있는 힘껏 빽빽 울어대서 머리가 아플 지경이다. 하지만 눈물은 멈추지 않았다.

죽는다는 생각을 하면 할수록 눈물은 메마를 새도 없이 더 차올랐다. 난 아직 학생인데, 공부에만 찌들다 (사실 공부는 하지도 않았다.) 이렇게 생을 마감 하는건가.

나는 이제 어떻게 죽을까. 아까 저 남자처럼 목덜미에 송곳니가 박혀 피를 빨리고 죽는걸까.

 

 

 

 

 

"야."

 

"ㄴ..네?"

 

"너 그냥 니 동생 데리고 가라."

 

"어???????"

 

"오늘 날 봤던 일은 없던걸로 해. 니 동생은 어차피 나에 대한 기억도 없을테니 아무 얘기도 언급하지 말고."

 

"아 세상에, 감사해요. 진짜 감사합니다!"

 

"절대 날 만났다는 얘기 아무한테도 하지마."

 

"근데, 제 동생은 어떻게 된거죠?"

 

"기절한걸거야 아마. 죽이진 않았어. 아무튼 진짜 나 봤다는거, 혼잣말으로라도 하지마. 알리면 너 가만 안놔둬,"

 

"아, 알리면 어떻게 되는데요?"

 

 

 

그 남자가 능글맞게 웃으며 내 귀에 속삭였다. '네 피 다 빨아먹을거야.'

 

 

 

 

 

 

 

 

 

 

 

*

 

 

 

 

 

 

 

 

 

 

 

 

골목에서 나와 동생을 들쳐 업고 집으로 돌아왔다. 내가 방금 꿈을 꾼걸까. 뱀파이어, 살인사건. 모든게 꿈처럼 한순간에 일어나고 한순간에 끝난 느낌이였다.

진짜 하루하루를 존나 감사하며 살아야지...

 

 

동생을 방에 데려다 주고 거실로 나왔다. 그리고선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은색 눈동자에다 머리카락도 은색, 옷은 기억은 안나는데 옷도 은색이였나? 그건 아닌 것 같다.

아까 전에 진짜 제일 놀랐던 것은, 솔직히 머리카락은 요즘 염색하는 사람 많으니까 됐고, 눈동자 색깔도 요즘 써클 끼고 다니는 남자 하나 둘 아니니까 그렇다 쳐도,

남자의 피를 빨아 먹을 때 눈동자 색이 빨간색으로 변한 것, 송곳니가 날카로워 진 것,

 

 

내가 옛날에 동화를 보며 상상했던 뱀파이어의 모습 그대로였다.

 

그나저나, 아깐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머릿속이 백지였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남자 진짜 연예인해도 손색 없을 외모였는데. 키도 엄청 크고

어깨도 되게되게 넓었는데! 뱀파이어들은 다 그런건가? 그럼 뱀파이어 모두 은색 머리에다가 은빛 눈동자 일까??? 아니면 아까 그 남자가 은색을

유난히 좋아한걸까? 설마 은색 성애자?

 

 

 

 

 

 

 

*

 

 

 

 

 

 

 

아, 그리고 가기전에 한가지 더 말해줄게 있는데.

 

네?

 

아까 내가 풀어줬다가 경찰서에 신고한 년 얘기 해줬지?

 

네? 네..

 

그 년 내가 어떻게 했게?

 

...모르겠는데요.

 

존나 잔인하게 죽였는데, 니가 듣고 충격받아서 일상 생활 불가능 할까봐 못 말해주겠다. 너도 그 꼴 나고 싶지 않으면 그냥 입 닥치고 조용히 있는게 좋을거야 아마.

 

 

 

 

 

 

 

 

 

 

 

모르겠다. 존나 피곤하니 잠이나 푹 자야지.

 

 

 

 

 

 

 

 

 

*

 

 

 

 

 

 

 

 

 

"형, 쟤예요!!"

 

"얘라고?"

 

"네. 아마 맞을걸요."

 

 

 

 

 

 

 

 

 

"아 시발 잘 자고 있었는데 누구야!!!!!!!!!!"

 

"와 당돌하시네."

 

"맞죠 형. 얘 되게 말투가 왔다갔다 이상해요. 너 나 아까 기억하지? 골목에서"

 

"으...은색 성애자?"

 

"뭐 씨발? 풀어줬더니 장난치냐?"

 

 

 

 

헐, 마음 속으로만 하려던 말이 튀어나왔다. 아까 골목에서 봤던 남자가 왜 창가에.. 어? 우리 집 아파트인데? 게다가 15층인데? 왜 때문에 창문밖에 있는거?

 

 

 

 

 

"우..우리집 15층인데 왜 밖에 있어...가 아니라 왜 밖에 계세요?"

 

"뱀파이어가 못하는 거 봤냐?"

 

"....아 네.."

 

"형, 그래서 쟤 어떻게 하게요??내가 아까 풀어줬는데??"

 

 

 

 

형? 형이라고?

 

그제서야 아까 봤던 남자 옆에 있는 낮선 얼굴의 남자가 보였다.

 

 

 

 

 

 

 

[EXO/세훈백현민석종인찬열] Nightmare (악몽) : 02 | 인스티즈

 

 

"안녕."

 

 

 

 

 

 

 

 

 

_

--

 

♡사랑하는 암호닉분들♡

변맥현님, 님, 숏다리

  

 

 


사담(이라기 보단 사랑고백)

1화보고 반응이 이렇게 좋을줄 상상도 못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관련해서 말씀 드리자면, 암호닉은 계속 꾸준히 받지만 추후 암호닉 공지를 따로 올릴 생각입니다! 그때 신청해 주셔도 상관 없어용 :)

아무튼 정말 감사합니다...♥ 완결까지 쭉쭉 달려봐요 우리!!

그나저나 우리 세훈이는 나이트메어에서 츤데레인가요...흠 츤츤거려 츤츤 이런 오데레 같으니!!!!

 

댓글 쓰시고 구독료 받아가세요! :)

댓글 달아주신 분들도, 글을 봐주신 분들도, 암호닉 분들도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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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ㄱ가님 나오셨네뇨ㅠㅠㅠㅠㅠㅠ이거 진짜 완전 아, 세훈아 진짜로 아.. 진짜 너무뫃ㅎ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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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 작가님 오늘도 분위기.....민석이 등장인건가요 으아 설렌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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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라ㅏㅇ해민서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우리 민석이는 어떻게 되는거죠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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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오늘도분위기ㅠㅠㅠㅠㅠ세훈이가눈물에약하다니ㅠㅠㅠ내남자같아요ㅠㅠ암호닉신청받으신다니ㅠㅠ대박사건이야 암호닉 오게훈으로신청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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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하ㅠㅠㅠ정말 취향저겨규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초두로 신청해두 될까여??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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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암걸릴꺼같아요 ㅠㅡㅠ 흐으억 짱조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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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설렘] 으로 암호닉신청이요!! 분위기 취적이다 진짜...! 드디어 한명 더 등장했네요!!! 세훈이에 이어서 민석이라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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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암호닉이 뭐에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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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설렘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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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섹시걸]로 암호닉 신청이요!!!!!!!!!!아 분위기 대박이다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르아아아아우우ㅜㅜㅜㅠㅠㅠㅠㅠㅠ취향저격당하고가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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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3.183
헐ㅠㅠㅠㅠㅠㅠ사진나올때마다잘생겨서심쿵하고내용도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이번화에나온민석이사진공유해주심안될까요?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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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완전 대박 !!!너무너무재밌아요 !! 나일또오실려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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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변맥현이에요ㅠㅠㅠ허앤ㄷㄴㄷㄹㅌㄱㄷ 민석이도나와처ㅠㅜㅠㅠㅡㅜ뱀파이어물은 존재만으로도절설레게해여(제가 뱀파이어성애자인가바여)ㅋㄱㄱ ㄱㄱㄱㄱ다음편도기대되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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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암호닉 유명한 으로신청할께요ㅜㅜㅜㅜㅜ으커·ㄱ·거도·민서기사진봐ㅜㅜㅜㅠㅡ핰핰오데레ㅜㅜㅜㅜㅜㅜㅜㅜㅠ데레데례ㅜㅜㅜㅜㅡ으엠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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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헐.....작가님은 사랑입니다...♡ 짱조화!!!!!!!짱재밌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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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신알신를 안할수가 없에 ㅠㅠㅠㅠㅠㅠ 민석이도 뱀파이어라니 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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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저렇게생긴뱀파이어가있다면모든피를내드려야죠....암....헝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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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아..작가님....헐...대박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이런 분위기에 껌뻑 죽는건 또 어떻게.아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오세후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피빨리거싶다ㅠㅠㅠㅠㅠㅠㅠ김민서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밍석아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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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완전취향저격 ㅠ ㅠ 민석이등장했구나ㅠㅠ 세훈아 내피를먹어 ㅠ ㅠ 빨리담편보고싶어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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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자까님ㅠㅠ 달 이에요! 이렇게 금방 오시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데레에 이어서 민석인가요ㅠㅠ 아 지금 세훈이만 나와서 그런지 세후나ㅠㅠㅠㅠ 세후니최고ㅠㅠㅠㅠ 왜 이렇게 퇴폐미가 넘치는지 진짜 뭔가 세훈이 이미지랑 비슷한거같기도 하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솔직히 말하면 다른 인물들이 이렇게 빨리 나올지 몰랐는데 민석이...후끈후끈 합니다ㅠㅠㅠㅠㅠ 날씨도 더운데 분위기가 찹찹해 지는거같기도 하고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쨔응! 후니도 쨩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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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석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나~~~~~~~~~~~~~~~~~~~~~사랑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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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3.15
으하아아아아아 좋다ㅠㅠㅠㅠㅠㅠ 진짜....대박.... 뱀파 취저ㅠㅠㅠㅠㅠㅠ 암호닉신청해도되죠!!! 오구후나 신청합니당 하트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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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헐무ㅜ야완전좋은데?세훈이완전깜찍한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석이등장기대더ㅣ네요♡..글잘봣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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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우왕ㅠㅠㅠ암호닉 데헿 으로 신청해도될까요ㅜㅠㅜㅠ완전취향저격당했어요ㅠㅜㅠ대박이다ㅠㅠㅠ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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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ㅜㅇ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등장이라니.우와우와 진짜 이건봐도봐도취향저격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ㄱ다음편도기다리고있을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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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와....하...대박이네요정말......... 캐릭터도정말다매력있고스토리도너무좋고......우허허허헝써어어어어어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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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핫써머] 암호닉 신청이요ㅜㅜㅜㅜㅠㅜ 완전재밌어요 성격이너무좋아요ㅜㅜㅜㅜㅜㅜ(여주) ㅜㅜㅜㅜㅜㅜ작가님짱재밌어요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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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페코짱 으로 암호닉신청이용! 너무져아요분위기ㅠㅠㅠㅠㅠ민서기등장ㅠㅠㅠㅠㅠㅠㅠ흥미진진해요ㅠㅠㅠㅠㅠㅠ작가니ㅣㅁ진짜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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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진짜 너무 취향저격............................................눈물에 약한 뱀파이어 뭔가 귀여우면서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튼 좋아요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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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ㅠㅠㅠㅠㅠㅠ옴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개화로 암호닉신청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덜덜해요진짜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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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ㅋㅋㅋ흐엉ᆞ서어앳ᆞ잉ㅜㅠㅜㅡ울겈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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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세상에 심장저격ㅠㅠ너무 재밌어요 오세훈이 츤츤츤데레라니...ㅠㅠㅠㅠㅠㅠ눈물에 약하다니 저란 덕후 씹덕사로 사망합니다...중간중간에 나오는 사진들은 직접하시는건지 아니면 구하신건지..너무 예뻐요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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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헐헐............ 민석아................... 아 나 쥬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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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민석이 한마디 했는데 왜이랗게 설레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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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민석쨔응 ㅠㅠㅠㅠㅠㅜㅠㅜㅠㅠㅠㅜㅠㅜㅠㅠㅜㅠㅠㅜㅜ분위기봐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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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이분위기쩐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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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아 이제야 봤어ㅜㅜㅜ 나 왜 알림뜬거 안봤을까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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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진짜 재밌어요! 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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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냐하...작가님완전내스타일...[쪼똥이]암호닉신청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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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환] In the CLUB 1431
08.19 01:34 l 2016까지뛰자태환아
[인피니트/현성] 열일곱의 봄 0921
08.19 01:32 l 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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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01:00 l 다단계
[기성용대] 나는 너꺼니까 0214
08.19 00:59 l 삉삉기성용대
[실화] 첫사랑에게 커밍아웃한 이야기 36
08.1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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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00:55 l 삉삉이
[EXO/찬백/카백] 찬백카 거대조직물망상이므니다12
08.19 00:46 l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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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00:25 l ㅋㅋㅋㅋ
[기성용대] 첫만남30253
08.18 23:36 l 기성용대는사랑이다
[EXO/찬백/카백] amour innocent 上28
08.18 23:32 l Judas
[쑨양태환] 그 남자, 그 남자 0275
08.18 23:30 l 네온thㅏ인찡
탑뇽ㅋㅋㅋㅋ좀 쎕니다..제목 뭘로하짘ㅋㅋㅋ5 (15)8
08.18 23:27 l 찌찌!
[쑨환] 나랑 놀지마86
08.18 23:26 l 심심하다
[EXO/카디] 너와 나만의 시간 2부 631
08.18 23:16 l 키마
[EXO/카디] 경수는 8살 0725
08.18 23:11 l 킹콩
기성용망상(처음 만났을 때.)2
08.18 23:09 l anny
나의시트콤같은깨알일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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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8 22:53 l 글쓴이
[기성용대] 그남자와 다른남자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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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환] 나의 우상 그리고 나의 첫사랑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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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x연세대] 의심과 사랑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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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다각] Soul To Person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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