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하후하 내가 여기다가 썰 풀어보기는 또 처음이넼ㅋㅋ 이거는 내가 실제로 겪었던 일이고, 지금도 겪고 있는 일임. 일단 시작하려면 좀 복잡하긴 하지만 일단은 내가 겪은 썰을 풀어보겠음. 일난 나는 뉴질랜드라는 나라에 이민온지 한 1년? 이제 거의 2년 다 되가는 학생임. 작년에는 정규 수업은 못듣고(쪽팔리지만 영어를 못해섴ㅋㅋ) 영어 잘 못하는 애들이 듣는 수업이라고 해야되나? 하여튼 그런걸 들었거든. 그래서 그때는 아직 얘를 못 만났었던 상태임. 이름만 알고 얼굴은 정작 모르는?ㅋㅋㅋ 하여튼... 만약에 읽다가 이해가 안간다 싶은건 댓글로 물어봐죠...♡ 올해에는 정규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되면서 옵션이란걸 할 수 있게 됬음. 옵션은... 대충 그냥 선택과목? 비스무리한걸로 보심 됨니당.ㅇㅇ 근데 아직 내가 영어를 그렇게 잘하는게 아니여서 옵션으로도 Esol하고 다른것들도 선택함. 올해 첫날 3교시가 딱 이솔이여서 교실로 갔음. 근데 사실 그때는 누가 누군지 모르니까... 걔 첫 인상은 그냥 딱! 못생긴 중국인이였음. 못생겼는데 왜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앞머리 올리고 다니는 멋진 척 하는 애. 근데 내가 얘는 좋아하게 된 계기가 있음. 그건 지금 안알려줄꺼지롱. 하여튼 첫 만남은 정말ㅋㅋㅋ 진짜 내가 걔를 좋아하게 될 줄이라고는 정말 꿈에도 생각 못했음. 내 이상형이 지상렬이였으면 지상렬이였지 진짜 걔는ㅋㅋㅋㅋㅋ 정말 아니였거든. 계속 걔걔 거리니까 좀 그렇다. 그냥 이름 깔께. 이름이 김종대고 영어이름은 chen임. 영어이름 때문에 난 당연히 종대가 중국애인 줄 알았지. 근데 내 친구가 그러는데 자기가 작년부터 말하던 한국애가 쟤라는거야. 분명 작년에 말해준 바로는 귀엽다고 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뎈ㅋㅋㅋㅋㅋㅋㅋ 실물로 보니깤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충격적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분명 귀여운 한국애라고 했는데 뭔 저런 못생긴 짱깨가 내 눈 앞에...? 근데 지금 생각해 보면 좀 많이 미안하닼ㅋㅋ 아무것도 모르고 걍 못생긴 짱깨라고 생각했으니... 어쨌거나 작년에 말해준거랑 너무 달라서 내가 친구한테 막 따지듯이 물어봄. "얔ㅋㅋㅋㅋㅋㅋ 니가 귀엽게 생겼다몈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 쟤 앞머리 올려서 그랰ㅋㅋㅋㅋ 나도 알으니까 쫌 닥쳨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우리 둘이 막 웃곸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걔 가방을 보니까 겁나 비싼거인거야. 그 뭐냐 켈빈 클락인가? 그거.ㅇㅇ "우왕 쟤 부자인가보다..." "왴ㅋㅋㅋㅋㅋㅋ" "쟤 가방 봐봐, 저거 엑소 알지? 거기서 종인이가 런칭쇼인가 갔던 브랜드같은뎀" "어쩔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렇다고..." 그런데 듣는바로는 걔가 여기 한 4년? 정도 살았는데 아직도 이솔에 있다는게 좀 이상한거야. 그래서 물어보고 싶었는데 난 너무 북흐럼을 많이 타는 녀자라서...♡ 는 스아실 뻥이곸ㅋㅋㅋ 그냥 아직 나도 이름밖에 모르고 말 한번 안 나눠봤는데 그런거 물어보기가 좀 그래서... 근데 어느정도 말 트고 물어봤땅! 일단 이게 종대에 대한 첫 인상임!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인사드리는 빠른년생입니다ㅎㅎ 제가 푸는 썰은 거의 제가 직적 겪은 일이랍니다... 물론 100% 전체 실화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제 경험에 조금 더 살을 붙혀서 연재 할 생각이예요! 이번편에는 종대 비중이 아예 없네요... 근데 앞으로 한동안 쭉 그럴듯...ㅠㅠ 만약 다른 썰들처럼 막 달달하고 행쇼하고 중간에 싸우고 그런걸 원하신다면... 음... 제 썰에서는 그런게 나오지 안을 수 도 있어욤... 제가 그.. 제가 행쇼를 하지 않는 이상은 뭐... 허허허 그래도 여러분들이 원하신다면 그냥 제가 만들어 낼 수도 있쪄염..!! 제가 앞서 말했듯이 만약 읽으시다가 이해가 안되시는 점은 언제든지! 댓글로 물어봐주쎄욤. 제가 언제든지 대답 해 드릴테니... 지루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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