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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전체글ll조회 1067


 

우울해하는 우현이를 성규가 토닥토닥해주는 그런 톡이 하고 싶어요ㅠㅠ

 

 

[ 공수 / 선톡 ]

 

선착 세 명 받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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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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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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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흐흐 안녕 콘푸로스트에요! 수/(의자에 앉아 무릎을 세워 가만 얼굴을 묻고만 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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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오 그대 반가워요! / (등을 쓸어주며) 우현아, 왜 그러고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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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조각글 보고 댓글달고 지금 왔지요=_=! / (고개를 양쪽으로 설레설레 저으며 입술을 잘근대기만 하고 아무말 않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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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우현아, (옆에 앉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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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왜- (들릴듯 말듯한 작은 목소리로 말하고는 물기젖은 얼굴로 성규를 바라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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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옅은 한숨을 내쉬며) 이리와. (팔 벌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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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성규에게 가만 안겨 얼굴을 묻고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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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머리를 쓰다듬으며) 우현아. 나는 네가 늘 웃었으면 좋겠어. 힘든 일 있으면 나한테 말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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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으응... (억지로 살짝 미소지어보이며) 괜찮으니까, 걱정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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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아무 말 없이 토닥여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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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작게 한숨을 폭 내쉬고 성규에게 기대어 고개를 가만 숙이고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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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요즘 많이 힘드니, (나지막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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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다정한 성규의 목소리에 펑펑 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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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등을 토닥이며, 안쓰러운 눈빛) 진작 이렇게 울지 그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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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성규의 어깨에 기대어 한참 끅끅대며 울다가 눈물을 닦아내며) ...미안, 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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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뭐가 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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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그냥, 다 미안해... (훌쩍이며 손등으로 눈가를 꾹꾹 눌러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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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손을 치우며 젖은 눈에 입을 맞춰주고는) 미안할 필요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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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어깨를 들썩이다가 성규의 품에 제 얼굴을 기대는) ...나때문에, 맨날 속상해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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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너 좋아서 걱정하는 거고 너 좋아서 달래주는거야, 그러니까 니가 미안해할 필요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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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괜히 입술을 물어뜯다가 다시 성규와 눈을 마주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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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우현의 머리를 아프지 않게 쥐어박으며) 입술 물어뜯지 말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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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아아, 아파. (울상을 지으며 엄살을 부리곤 제 머리를 비비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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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머리를 문질러주며) 아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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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아니-. (헤실 웃어보이며 성규의 손을 잡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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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눈이 마주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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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눈을 마주치고 있다가 얼굴이 붉어지며 고개를 푹 숙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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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3초의 정적, 그리고 우현의 입술을 덮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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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살짝 놀라 눈이 동그래졌다가 이내 입술을 벌려 성규를 받아들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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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내가 효니 / 규는 직장인이고 현이는 수험생인데 요즘 성적이 계속 떨어져서 우울한거..? / (오랜만에 만났는데도 불구하고 풀이 죽어서 심드렁하게 앉아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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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걱정스럽게 쳐다보며) 우현아,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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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무릎에 얼굴 묻고는 고개 저으며) 아니..없어요 그런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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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너 지금 엄청 우울해보이는데 아무 일도 없다고 하면 내가 믿어? 무슨 일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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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고개 도리도리 저으며) 아니야, 괜찮아 진짜. (고개 들고 활짝 웃으며) 봐봐요 웃고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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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너, (인상 찌푸리며) 아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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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인상 찌푸리는 모습을 보곤 눈치보다 다시 작게 한숨 내쉬는) 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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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한참 동안 어색하게 있다가 우현을 끌어당겨 안아주며) 남우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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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갑자기 끌어안자 눈이 동그래져서) 응?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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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너는 웃을 때 눈이 휘어지는데, 거짓웃음은 안 그렇거든? 다 티나는데 너 왜 나한테 거짓말해. (화난척하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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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어? 그냥.. (목소리 점점 줄어들며) 걱정시키기 싫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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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여전히 화난척) 니가 아무 말도 안 하고 이러고 있으면 더 걱정될거라고는 생각 안 해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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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품에 안겨서 눈치보느라 꼼지락거리며) 아..ㄱ..그냥..투정 부린다고 해결 되는것도 아니고.. 형 피곤하게 할까봐..(침을 꼴깍 삼키고는) ㅎ..화 많이 났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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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콧잔등에 입을 맞춰주고는) 화 안 났어. 근데 너 계속 말 안 하고 이러고 있으면 화낼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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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눈을 살짝 찡그리고는) ..그냥..시험도 얼마 안 남았는데 성적 떨어지고..힘들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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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우현을 안아 토닥이며) 그런 일이 있었으면 말을 하지 그랬어. 얼마나 떨어졌길래 이렇게 힘들어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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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얼굴을 폭 파묻고) 그냥..생각한거만큼 안나와서..나 빨리 대학가서 형이랑 회사 같이 다니고싶은데. 힘들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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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마음 급하게 먹지마, 나는 계속 너 기다려줄거니까. 모르겠는거나, 잘 안 되는 거 있으면 가끔 나한테 물어봐도 괜찮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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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고개를 끄덕이고는 등을 감싸안으며) 그것도 그렇고..형 못본것도 힘들었고..그래서 우울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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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우현의 고개를 품에서 떼어내 가만히 입을 맞춰주고는) 앞으로는 자주 만나자, 너 혼자 힘들지 않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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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다정한 말투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서) 히, 형도 힘들건데 나만 맨날 투정부리고 못났어. 그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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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머리를 장난스럽게 헝클어뜨리며) 뭐가 못났어, 힘들면 투정부릴 수도 있는거지. 이렇게 이쁜 강아지가 어딨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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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으으- 그래도.. 맨날 찡찡거리기나하고.. (민망한지 얼굴이 빨개져 품에 얼굴묻고) 그래도 나 이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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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그럼, 당연하지. 우리 강아지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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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싱긋 웃고는 품에서 떨어지며) 나도, 우리 형이 세상에서 제일 멋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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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볼을 아프지않게 꼬집으며) 누구 강아지가 이렇게 귀여울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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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입술에 살짝 입맞추고 떨어지며) 김성규 강아지! (환하게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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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우현을 번쩍 안아들고는) 우리 강아지, 걱정시킨 벌 좀 받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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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으왁-! (성규 목을 끌어안고) 무슨 벌? 이쁜 강아지 벌줄거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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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응. 벌줄건데? (우현을 침대에 눕히고서는 위에 올라타 입술에 뽀뽀를 해주며) 무슨 벌이긴, 이런 벌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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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이런 벌이면 맨날 걱정시켜야지! (따라서 입술에 연발로 뽀뽀하고는) 하여튼 강아지 조련 엄청 잘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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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톡은 이쯤에서 종료하기로 해요...♥3♥ 더 가면 음마음마해질 것 같아섴ㅋㅋㅋㅋㅋ 그대랑 톡하는 동안 즐거웠어요♥3♥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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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오케오케! 암호닉 받으시나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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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본연재에서만 암호닉받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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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우현 / (이불 머리 끝까지 뒤집어 쓰고 침대에 몸 웅크린 채 누워 있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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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이불을 조심스럽게 걷으며 나즈막히) 우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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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베개에 얼굴 묻으며) 응, 왜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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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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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고개 저으며 다시 이불 턱 밑까지 끌어당기는) 그냥, 아무것도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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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가만히 머리를 쓸어주며) 힘든 일 있고, 아픈 일 있고.. 그럴 땐 우현이가 형한테 말을 해줬으면 좋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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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입술 꾹 깨물고 울음 참다 어깨 잘게 떨며 울음 터뜨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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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이불을 걷어내고 우현을 안아 제 품에 앉히며) 우리 우현이 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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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목 끌어안고 어깨 들썩이며 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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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아무 말 없이 토닥여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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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한참 후에 울음 그치고는 어깨에 얼굴 묻으며) ..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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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뭐가 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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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그냥, 전부 다.. 기분 안 좋은 거 다 알고 달래주는 것도, 울어도 이유 안 물어보는 것도.. 다 고마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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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럼 애인인데 이 정도는 해줘야지. (입술에 뽀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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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입술 촉 부딪히고는 눈가 문질러 닦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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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우현의 손을 붙잡으며) 이렇게 닦으면 눈가 헐어, 너 피부 약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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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눈 깜빡거리다 다른 쪽 손으로 꾹 눌러 닦으며) ..이렇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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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아니. (장난스러운 웃음을 짓더니) 이렇게. (혀로 우현의 눈가를 핥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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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간지러운 듯 몸 움츠리고 이불 꾹 쥐며) 으읏, 뭐야.. 이상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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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이상한 거 아니고 좋은거야, (씨익 웃고는 손 끝으로 눈물을 마저 닦아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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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귀 끝 살짝 빨개진 채 고개 숙이는) 좋기는.. 기분 이상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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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너 처음에 키스했을 때도 이상하다고 그러더니 지금은 잘만 하잖아, 그거랑 같은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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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팔뚝 아프지 않게 때리며) 으씨, 부끄럽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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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팔뚝을 감싸쥐며 아픈척) 아야. 우리 강아지 힘이 언제 이렇게 쎄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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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아파? (눈 축 쳐져서 살살 문질러주며) 그렇게 세게 안 때렸는데.. 힝, 미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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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풋 웃고는) 하나도 안 아파, 우리 강아지가 때린건 항상 안 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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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작게 웃으며) 안 아파? 헤, 다행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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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눈이 마주치고, 우현을 침대로 쓰러뜨려 입술을 덮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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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눈 동그랗게 뜨고 옷자락 말아쥐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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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머리를 쓸어넘겨주며) 우현아, 나 믿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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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천천히 고개 끄덕이는) 응, 형 믿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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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해도 되지? /톡종료.! 더 가면 음마음마해지니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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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야호그래요!재미졌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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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오 갓...이걸 왜 이제서야.........관음 이건 공도 재밌을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왕 신난다!!!!!

/ (우현이 누워있는 침대에 걸터앉아 우현을 쳐다보며) …어디 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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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공은 지금껏 한 명도 안 나왔으니까 그대가 공해준다면 그대까진 받을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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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수정했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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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말 없이 고개 도리도리 젓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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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걱정스레 우현을 쳐다보다 이내 이불을 살짝 걷어내며) 아픈거 아니면 왜 그러는데, 나 봐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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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이불을 다시 끌어당기며) 아무 일도 아니야.. (눈 피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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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한숨을 푹 쉬고는 우현을 토닥거리며) 너한테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힘든 일 있으면 혼자 끌어안고 있지말고 나한테 얘기를 해 줬으면 좋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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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물기어린 눈으로 성규를 가만히 쳐다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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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손으로 우현의 눈가를 쓸어주며) 울긴 왜 울어, 바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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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울먹울먹하다가 크게 울어버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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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우현을 끌어안고 등을 토닥여주며) 뭐가 그렇게 서러워,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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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아무 말 없이 성규의 품에 고개를 묻고 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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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한숨을 푹 쉬고는 계속 토닥여주며) …일단 마음 편해질때까지 울어. 그리고 나서는 나한테 말 해줘야해,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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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고개를 끄덕이더니 한참동안 더 울고나서) 아픈 건, 아닌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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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우현의 손을 잡고 고개를 끄덕이며) 응, 아픈건 아닌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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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울먹이는 목소리로) 그냥, 그냥.....흐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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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살풋 웃고는 우현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말 하기 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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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다정한 모습에 또 흐르는 눈물을 애써 참으며 품에 고개를 묻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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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우현을 끌어안으며) 그럼, 지금 당장은 안 물어볼게. 나중에 기분 좀 괜찮아지면, 그때 다 얘기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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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눈물을 삼키며 고개를 끄덕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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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우현의 양 볼을 붙잡고 손가락으로 눈가를 쓸어주며) 얘기는 다음에 해 줘도 상관 없는데, 왜 자꾸 울어. 속상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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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허리에 팔을 감으며) 그냥.....형이 너무 따뜻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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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작게 웃고는 우현의 등을 토닥여주며) 그게 뭐야, 그럼 완전 차가워질까? (장난스레 웃으며) 그러면 더 우려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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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이제서야 눈이 휘어지게 웃으며) 그게 뭐야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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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우현을 쳐다보고 머리를 정리해주며) 거 봐, 웃는게 훨씬 이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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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눈꼬리가 휘어지게 웃으며 성규에게 입을 맞추는) 고마워, 옆에 있어줘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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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씩 웃고는 우현을 쳐다보며) 이제 기분 좀 풀렸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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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고개를 끄덕이며 또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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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잠깐 걱정스레 쳐다보다 이내 표정을 풀고) …그럼 왜 기분 별로였는지 물어봐도 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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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음....그냥.... 무슨 일 있거나 그런 건 아니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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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우현과 눈을 맞추며) 응, 그냥 우울했던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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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고개를 끄덕이며) 그러니까 이제 걱정 안 해도 돼! (헤헤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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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따라 고개를 끄덕이고는 작게 웃으며) 다행이다, 큰 일이라도 난줄알고 걱정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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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나한테 큰 일은 형이랑 헤어지는 거 말고는 없을 거니까 걱정마- (장난기어린 웃음을 짓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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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머리를 쓰다듬어주고는 우현을 다시 침대에 눕히며) 이래야 남우현이지, 이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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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ㅋ 망했어. 내가 그대 토닥토닥 해준다고 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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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ioi......이제라도 빨리 성규역할 해죠! /생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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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그럴건데? 상황은요? 그냥 토닥토닥 하면 되는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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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네네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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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여긴 복잡하니 밑에 새로 달아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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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침대에 가만히 누워있는 우현에게 다가가 머리를 쓸어주며) 우현아, 남우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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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힘없는 목소리로)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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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왜 이렇게 힘이 없을까, 우리 우현이가- 응? (흐트러진 머리를 조심스레 정리해주고 가슴께를 가만가만 토닥여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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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물기어린 눈으로 성규를 한참 쳐다보다가) ...히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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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힘든 일 있었어? (우현이 옆에 누워 눈가를 쓸어주다 꼭 안아 토닥이는) 누가 우리 강아지 이렇게 만들었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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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다정한 모습에 크게 울어버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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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제 옷이 젖는줄도 모르고 우현을 말 없이 토닥이는) 어, 그랬구나- 우현이가 많이 힘들었구나. (엉엉 우는 우현이 안쓰러운지 하염없이 토닥여만주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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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애써 울음을 삼키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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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울음 참지 말고 울어도 괜찮아, 원래 이럴 땐 우는거야- 아무것도 안 물어볼게. 실컷 울고 얘기하고 싶을 때 얘기하자, 마음 편해지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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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고개를 도리도리 젓긴 하는데 곧 울음을 터뜨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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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옳지, 그렇게 울어- (등을 살살 쓸어주며 위로해주는) 우리 강아지 얼굴 다 붓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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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울면서 말하느라 말이 뚝뚝 끊기는) 안, 히끅, 부어, 흐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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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어어, 알았어- (눈가를 꾹꾹 눌러 쓸어주다 다시 안아주며) 우현아, 힘든 일 있을때는 혼자 품고 있다가 이렇게 우는게 아니라 형한테 와서 얘기하는거야- 회사 때문에 바빠도 형이 우현이 얘기 들어줄 시간은 있어- 우는거 보니까 형 마음이 너무 아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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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고개를 끄덕이며) 앞으로는 말할게. 그러니까 마음아파하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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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살짝 웃고 우현에게 가볍게 입맞추며) 어디서 이렇게 예쁜 강아지가 왔을까. (눈물로 얼룩진 얼굴을 살살 쓰다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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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보면우현우현
어디서 왔는지가 중요해? 지금 김성규강아지인게 중요하지. (눈꼬리가 휘어지게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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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강아지 웃으니까 훨씬 예쁘네-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눈꼬리에 쪽쪽 뽀뽀하는) 김성규 강아지를 어떻게 예뻐해줘야 우리 강아지가 안 울고 이렇게 웃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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