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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전체글ll조회 4358l 7

 

막둥이들이 올해보다 더 나은 해가 되길 바라며💓 

‘Better Better’ 

 

*신정기념 이모저모☀️* 

 

첫째 박제형. /노래듣기 

“오빠 그 말 들었어? 새해가 되는 해에 처음 듣는 노래가 그 한 해를 좌우한대!” 

“그런것도 있어?” 

“응! 오빠는 뭐 들을거야?” 

 

 

“훙.....” 

내 말에 자기 핸드폰 플레이리스트 보면서 한참을 고민 함. 괜한 말을 한건가 진짜 하루종일 저렇게 앉아서 고민하는데 귀여워죽겠음 

“아직 못정했어?” 

“너무 어려워 이거 들을까? 아니 저것도 괜찮고” 

그러다 오늘 끝나겠다. 듣고싶은 노래가 많아서 거의 울 지경임 

“정했어!!! 하루야 오빠 정했어!!!!!” 

결국 새해가 되기 오분 전 급하게 내 방 문을 열고 들어옴 

“퀸 We are the champions!” 

아..그래 오빠답네 그 영화만 열번을 보더니. 결국 둘다 나란히 앉아서 노래듣는 중 명곡이네 명곡이야 

올해는 우리가 챔피언이야 하고싶은거 다하자! 

 

둘째 박성진. /대청소 

“알겠제 다들 각자 방 청소하고 내한테 검사맡는거다” 

“옛썰 대장님!” 

 

“오케이 해산!” 

둘째오빠에게 장난스럽게 경례하고 각자 방으로 뿔뿔이 흩어짐. 새해라면 역시 대청소지! 

책장에 있는 필요없는 것 부터 정리하고 있는데 앨범이 눈에 띔. 펴보니 오빠들과 어릴적 사진이 빼곡히 꽂혀있음 

“헐 원필오빠 일로와봐!! 이거 짱귀 핵귀야” 

“뭔데뭔데?” 

한두사람 내 방으로 모이더니 결국 다같이 앨범 구경하는중 

“내 이러고 있을 줄 알았지” 

덕분에 둘째오빠 어이없다는 듯이 바라봄 

“형 이것봐 하루 진짜 쪼끄매” 

“......어디?” 

새해엔 우리 공주 귀여운 사진으로 시작하는것도 나쁘진않지 

 

셋째 강영현. /제야의 종소리듣기 

“잠와?” 

“응 눈이 막 감긴다아” 

“조금만 더 기다리자 곧 열두시야” 

오빠들이랑 옹기종기 거실에 모여서 제야의 종소리 기다리는 중. 하루종일 뛰어놀고 청소하느라 눈꺼풀이 천근만근임. 셋째오빠한테 기대 있는데 조금만 있으면 바로 잠들 것 같음. 

“오빠 나 자는거 아니야 잠깐 눈감고 생각하는거야” 

“알았어 알았어ㅋㅋㅋㅋㅋㅋㅋ” 

티비에선 이제 곧 타종을 시작하는 아나운서의 말이 들림. 커피까지 마셔가며 이 시간만 기다려온 막둥이를 쳐다보니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잠들었네 우리 뽀시래기” 

하루는 결국 잠을 못이기고 자기 품에서 잠이 듦 

“막둥아 새해에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자 우리” 

조심히 이불을 덮어줌과 동시에, 귓가엔 잔잔한 종소리가 울려퍼짐 

 

넷째 김원필. /신년운세보기 

“보자아 4월 28일...” 

“어떻대? 응?” 

“오! 본인이 원하는 일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대 매우 좋은 기운이 드는 해라는데?” 

“미쳤다 나 올해 대박날건가봐! 여기 잘 보네 용하다!” 

심심풀이로 다같이 운세 보는 중. 그런건 다 미신이라며 안믿는다더니 막상 자기차례 다가오니까 옆에서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음 

“나나! 이제 내차례 저는 애정운이 궁금합니다” 

“막둥이 애정운은..음...ㅋㅋㅋㅋㅋㅋㅋ” 

“뭔데 왜 웃어” 

“큰 기대를 하기 힘든 해 입니다. 다가오는 사람은 많으나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어 진정한 사랑을” 

“아오씨 그만해 그거 다 미신이야”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ㅋㅋㅋㅋㅋㅋ할수없네 막내 올해도 오빠가 끼고 살아야지” 

“웃겨? 이게 웃기냐고” 

그만웃어라 김원필 좋아하는거 다 티난다 부들 

 

다섯째 윤도운. /술마시기 

술은 자고로 어른한테 배워야 한다며 한살 어른도 어른이라는 윤도운이랑 술 마시는 중 

“크으 달다 오늘 소주가 왜이렇게 다냐” 

근데 못미더움. 가르쳐주기는 무슨 자기 혼자 신나서 엄청 빨리 마심 

“오빠 좀 천천히 마셔” 

“다 내가 알아서 한다” 

알아서 하긴 무슨. 결국 혼자 취해서 얼굴 빨갛게 달아오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내 윽쑤로 못생겼네” 

“너 지금 취중진담이지” 

한대 치고 싶은데 새해니까 참는다 

“진짜 취중진담 한번 할까?” 

“또 뭔소리 하려고”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하루야, 내동생 사랑한다. 새해 복 많이 받아” 

윤도운한텐 뭔 말을 못해 하여튼 

그래 새해니까. 나도 뭐 사랑한다고 

 

다같이 해돋이 보려고 옹기종기 앉아있는 중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와아 진짜 너무 춥다” 

“옷 많이 껴 입으라 했제” 

“근데 떡국은 어디서 줘?” 

“하여튼 먹는 생각 뿐이지 저 형은” 

“헐헐 지금 뜨는 것 같아!!!” 

“어디? 오~” 

“막내 소원 뭐 빌거야?” 

“남자친구 생기게 해주세요!” 

“올해엔 글렀다 안카나” 

“.....에라이 그럼 그냥 지금처럼 행복하게 해주세요” 

“맨날 똑같은 소원이네 하루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아!” 

“맞아 왕창 받자!!!” 

“그러자! 근데 해 떴는데 떡국은 언제준대?” 

“아오 강영현” 

 

*새해맞이 막둥이 몰카* 

 

해돋이도 봤겠다 할일도 다 끝냈겠다 다같이 모여서 저녁먹는 중. 여느때와 같이 시끌벅적한 분위기에 기분이 좋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오케이 해산!” 

둘째오빠에게 장난스럽게 경례하고 각자 방으로 뿔뿔이 흩어짐. 새해라면 역시 대청소지! 

책장에 있는 필요없는 것 부터 정리하고 있는데 앨범이 눈에 띔. 펴보니 오빠들과 어릴적 사진이 빼곡히 꽂혀있음 

“헐 원필오빠 일로와봐!! 이거 짱귀 핵귀야” 

“뭔데뭔데?” 

한두사람 내 방으로 모이더니 결국 다같이 앨범 구경하는중 

“내 이러고 있을 줄 알았지” 

덕분에 둘째오빠 어이없다는 듯이 바라봄 

“형 이것봐 하루 진짜 쪼끄매” 

“......어디?” 

새해엔 우리 공주 귀여운 사진으로 시작하는것도 나쁘진않지 

 

셋째 강영현. /제야의 종소리듣기 

“잠와?” 

“응 눈이 막 감긴다아” 

“조금만 더 기다리자 곧 열두시야” 

오빠들이랑 옹기종기 거실에 모여서 제야의 종소리 기다리는 중. 하루종일 뛰어놀고 청소하느라 눈꺼풀이 천근만근임. 셋째오빠한테 기대 있는데 조금만 있으면 바로 잠들 것 같음. 

“오빠 나 자는거 아니야 잠깐 눈감고 생각하는거야” 

“알았어 알았어ㅋㅋㅋㅋㅋㅋㅋ” 

티비에선 이제 곧 타종을 시작하는 아나운서의 말이 들림. 커피까지 마셔가며 이 시간만 기다려온 막둥이를 쳐다보니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잠들었네 우리 뽀시래기” 

하루는 결국 잠을 못이기고 자기 품에서 잠이 듦 

“막둥아 새해에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자 우리” 

조심히 이불을 덮어줌과 동시에, 귓가엔 잔잔한 종소리가 울려퍼짐 

 

넷째 김원필. /신년운세보기 

“보자아 4월 28일...” 

“어떻대? 응?” 

“오! 본인이 원하는 일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대 매우 좋은 기운이 드는 해라는데?” 

“미쳤다 나 올해 대박날건가봐! 여기 잘 보네 용하다!” 

심심풀이로 다같이 운세 보는 중. 그런건 다 미신이라며 안믿는다더니 막상 자기차례 다가오니까 옆에서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음 

“나나! 이제 내차례 저는 애정운이 궁금합니다” 

“막둥이 애정운은..음...ㅋㅋㅋㅋㅋㅋㅋ” 

“뭔데 왜 웃어” 

“큰 기대를 하기 힘든 해 입니다. 다가오는 사람은 많으나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어 진정한 사랑을” 

“아오씨 그만해 그거 다 미신이야”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ㅋㅋㅋㅋㅋㅋ할수없네 막내 올해도 오빠가 끼고 살아야지” 

“웃겨? 이게 웃기냐고” 

그만웃어라 김원필 좋아하는거 다 티난다 부들 

 

다섯째 윤도운. /술마시기 

술은 자고로 어른한테 배워야 한다며 한살 어른도 어른이라는 윤도운이랑 술 마시는 중 

“크으 달다 오늘 소주가 왜이렇게 다냐” 

근데 못미더움. 가르쳐주기는 무슨 자기 혼자 신나서 엄청 빨리 마심 

“오빠 좀 천천히 마셔” 

“다 내가 알아서 한다” 

알아서 하긴 무슨. 결국 혼자 취해서 얼굴 빨갛게 달아오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내 윽쑤로 못생겼네” 

“너 지금 취중진담이지” 

한대 치고 싶은데 새해니까 참는다 

“진짜 취중진담 한번 할까?” 

“또 뭔소리 하려고”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하루야, 내동생 사랑한다. 새해 복 많이 받아” 

윤도운한텐 뭔 말을 못해 하여튼 

그래 새해니까. 나도 뭐 사랑한다고 

 

다같이 해돋이 보려고 옹기종기 앉아있는 중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와아 진짜 너무 춥다” 

“옷 많이 껴 입으라 했제” 

“근데 떡국은 어디서 줘?” 

“하여튼 먹는 생각 뿐이지 저 형은” 

“헐헐 지금 뜨는 것 같아!!!” 

“어디? 오~” 

“막내 소원 뭐 빌거야?” 

“남자친구 생기게 해주세요!” 

“올해엔 글렀다 안카나” 

“.....에라이 그럼 그냥 지금처럼 행복하게 해주세요” 

“맨날 똑같은 소원이네 하루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아!” 

“맞아 왕창 받자!!!” 

“그러자! 근데 해 떴는데 떡국은 언제준대?” 

“아오 강영현” 

 

*새해맞이 막둥이 몰카* 

 

해돋이도 봤겠다 할일도 다 끝냈겠다 다같이 모여서 저녁먹는 중. 여느때와 같이 시끌벅적한 분위기에 기분이 좋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오케이 해산!” 

둘째오빠에게 장난스럽게 경례하고 각자 방으로 뿔뿔이 흩어짐. 새해라면 역시 대청소지! 

책장에 있는 필요없는 것 부터 정리하고 있는데 앨범이 눈에 띔. 펴보니 오빠들과 어릴적 사진이 빼곡히 꽂혀있음 

“헐 원필오빠 일로와봐!! 이거 짱귀 핵귀야” 

“뭔데뭔데?” 

한두사람 내 방으로 모이더니 결국 다같이 앨범 구경하는중 

“내 이러고 있을 줄 알았지” 

덕분에 둘째오빠 어이없다는 듯이 바라봄 

“형 이것봐 하루 진짜 쪼끄매” 

“......어디?” 

새해엔 우리 공주 귀여운 사진으로 시작하는것도 나쁘진않지 

 

셋째 강영현. /제야의 종소리듣기 

“잠와?” 

“응 눈이 막 감긴다아” 

“조금만 더 기다리자 곧 열두시야” 

오빠들이랑 옹기종기 거실에 모여서 제야의 종소리 기다리는 중. 하루종일 뛰어놀고 청소하느라 눈꺼풀이 천근만근임. 셋째오빠한테 기대 있는데 조금만 있으면 바로 잠들 것 같음. 

“오빠 나 자는거 아니야 잠깐 눈감고 생각하는거야” 

“알았어 알았어ㅋㅋㅋㅋㅋㅋㅋ” 

티비에선 이제 곧 타종을 시작하는 아나운서의 말이 들림. 커피까지 마셔가며 이 시간만 기다려온 막둥이를 쳐다보니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잠들었네 우리 뽀시래기” 

하루는 결국 잠을 못이기고 자기 품에서 잠이 듦 

“막둥아 새해에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자 우리” 

조심히 이불을 덮어줌과 동시에, 귓가엔 잔잔한 종소리가 울려퍼짐 

 

넷째 김원필. /신년운세보기 

“보자아 4월 28일...” 

“어떻대? 응?” 

“오! 본인이 원하는 일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대 매우 좋은 기운이 드는 해라는데?” 

“미쳤다 나 올해 대박날건가봐! 여기 잘 보네 용하다!” 

심심풀이로 다같이 운세 보는 중. 그런건 다 미신이라며 안믿는다더니 막상 자기차례 다가오니까 옆에서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음 

“나나! 이제 내차례 저는 애정운이 궁금합니다” 

“막둥이 애정운은..음...ㅋㅋㅋㅋㅋㅋㅋ” 

“뭔데 왜 웃어” 

“큰 기대를 하기 힘든 해 입니다. 다가오는 사람은 많으나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어 진정한 사랑을” 

“아오씨 그만해 그거 다 미신이야”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ㅋㅋㅋㅋㅋㅋ할수없네 막내 올해도 오빠가 끼고 살아야지” 

“웃겨? 이게 웃기냐고” 

그만웃어라 김원필 좋아하는거 다 티난다 부들 

 

다섯째 윤도운. /술마시기 

술은 자고로 어른한테 배워야 한다며 한살 어른도 어른이라는 윤도운이랑 술 마시는 중 

“크으 달다 오늘 소주가 왜이렇게 다냐” 

근데 못미더움. 가르쳐주기는 무슨 자기 혼자 신나서 엄청 빨리 마심 

“오빠 좀 천천히 마셔” 

“다 내가 알아서 한다” 

알아서 하긴 무슨. 결국 혼자 취해서 얼굴 빨갛게 달아오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내 윽쑤로 못생겼네” 

“너 지금 취중진담이지” 

한대 치고 싶은데 새해니까 참는다 

“진짜 취중진담 한번 할까?” 

“또 뭔소리 하려고”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하루야, 내동생 사랑한다. 새해 복 많이 받아” 

윤도운한텐 뭔 말을 못해 하여튼 

그래 새해니까. 나도 뭐 사랑한다고 

 

다같이 해돋이 보려고 옹기종기 앉아있는 중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와아 진짜 너무 춥다” 

“옷 많이 껴 입으라 했제” 

“근데 떡국은 어디서 줘?” 

“하여튼 먹는 생각 뿐이지 저 형은” 

“헐헐 지금 뜨는 것 같아!!!” 

“어디? 오~” 

“막내 소원 뭐 빌거야?” 

“남자친구 생기게 해주세요!” 

“올해엔 글렀다 안카나” 

“.....에라이 그럼 그냥 지금처럼 행복하게 해주세요” 

“맨날 똑같은 소원이네 하루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아!” 

“맞아 왕창 받자!!!” 

“그러자! 근데 해 떴는데 떡국은 언제준대?” 

“아오 강영현” 

 

*새해맞이 막둥이 몰카* 

 

해돋이도 봤겠다 할일도 다 끝냈겠다 다같이 모여서 저녁먹는 중. 여느때와 같이 시끌벅적한 분위기에 기분이 좋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공주야 편식하지 말라 했제 다 먹어야지” 

“에이~ 오빠 새해부터 너무 빡빡” 

“그래 너 반찬투정 너무 심해 아직 애도 아니고” 

“....?” 

갑자기 왜 구래 나한테ㅠㅠ 둘째오빠의 잔소리를 피하기 위해 첫째오빠한테 구원의 눈빛을 보내봄 

 

 

“나 봐도 어쩔 수 없어 이제 너도 다 컸잖아 언제까지 오빠한테 부탁만 할거야” 

“알아써” 

초큼 서럽긴한데 나도 이제 다 컸으니까 그래, 다 컸으니까.. 근데 서러움 

 

“에이 형들 왜그래 막내한테” 

“야 김원필 너도 하루 그만 좀 싸고돌아” 

“내가 뭘 싸고돌아” 

“니가 맨날 오냐오냐 해주니까 그러지 언제까지 우리가 돌봐줘” 

“오빠들 알겠으니까 그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막둥이는 가만있어 오빠들 이야기하잖아” 

“....(동공지진)” 

갑자기 식사시간 살벌해짐. 평소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웃어넘길 일들을 오늘은 왜 꼬투리까지 잡아가며 화 내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도운이도 이제 밤에 일찍일찍 좀 다녀. 걱정하는 우린 안보이지”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뭔데 왜 갑자기 불똥이 내한테 튀는데? 그러는 형은” 

“윤도운 형한테 말버릇이 그게 뭐냐” 

“오빠 그만해에 왜그래” 

“아 진짜 짜증나게” 

그러면서 숟가락을 소리나게 내려놓음. 진짜 다들 왜그래 ㅠㅠㅠㅠㅠㅠㅠ 중간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울고싶음 

“이것봐 하루 우리 눈치보잖아” 

오빠들 당황해서 나 보더니 다섯째오빠가 갑자기 외투를 가지고 밖으로 나가버림 

“새해부터 분위기 참” 

“야! 도운아! 내가 나가볼게” 

넷째오빠가 뒤따라 나감 

“아.. 밥맛 없다” 

셋째오빠랑 첫째오빠도 그 분위기를 못견디겠는지 그냥 방으로 들어가버림 

“오빠 내가 치울게” 

“됐다 니도 들어가라” 

“아냐아 도와줄게” 

“공주야” 

“.....알아써” 

결국 나도 방으로 들어와버림. 이게뭐야 새해 첫날부터 분위기 진짜 개똥망임 내가 반찬 투정만 안했어도 이러진 않았을텐데ㅜㅠㅠㅠㅠ 멍청한것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윤도운한테 카톡해봐도 읽었단 표시만있고 원필오빠도 전화도 안받고. 나혼자 이 분위기를 어떻게 풀어야하나 고민함 

“어디갔다왔냐?” 

근데 오빠들이 돌아왔나봄. 방문을 열고 나가보니 서로 노려보는데 아직도 화가 안풀렸나봄 

“내가 진짜 이 말까지 안할라 했는데” 

“뭔말?” 

“하, 진짜 다들...”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에이 형들 왜그래 막내한테” 

“야 김원필 너도 하루 그만 좀 싸고돌아” 

“내가 뭘 싸고돌아” 

“니가 맨날 오냐오냐 해주니까 그러지 언제까지 우리가 돌봐줘” 

“오빠들 알겠으니까 그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막둥이는 가만있어 오빠들 이야기하잖아” 

“....(동공지진)” 

갑자기 식사시간 살벌해짐. 평소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웃어넘길 일들을 오늘은 왜 꼬투리까지 잡아가며 화 내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도운이도 이제 밤에 일찍일찍 좀 다녀. 걱정하는 우린 안보이지”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뭔데 왜 갑자기 불똥이 내한테 튀는데? 그러는 형은” 

“윤도운 형한테 말버릇이 그게 뭐냐” 

“오빠 그만해에 왜그래” 

“아 진짜 짜증나게” 

그러면서 숟가락을 소리나게 내려놓음. 진짜 다들 왜그래 ㅠㅠㅠㅠㅠㅠㅠ 중간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울고싶음 

“이것봐 하루 우리 눈치보잖아” 

오빠들 당황해서 나 보더니 다섯째오빠가 갑자기 외투를 가지고 밖으로 나가버림 

“새해부터 분위기 참” 

“야! 도운아! 내가 나가볼게” 

넷째오빠가 뒤따라 나감 

“아.. 밥맛 없다” 

셋째오빠랑 첫째오빠도 그 분위기를 못견디겠는지 그냥 방으로 들어가버림 

“오빠 내가 치울게” 

“됐다 니도 들어가라” 

“아냐아 도와줄게” 

“공주야” 

“.....알아써” 

결국 나도 방으로 들어와버림. 이게뭐야 새해 첫날부터 분위기 진짜 개똥망임 내가 반찬 투정만 안했어도 이러진 않았을텐데ㅜㅠㅠㅠㅠ 멍청한것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윤도운한테 카톡해봐도 읽었단 표시만있고 원필오빠도 전화도 안받고. 나혼자 이 분위기를 어떻게 풀어야하나 고민함 

“어디갔다왔냐?” 

근데 오빠들이 돌아왔나봄. 방문을 열고 나가보니 서로 노려보는데 아직도 화가 안풀렸나봄 

“내가 진짜 이 말까지 안할라 했는데” 

“뭔말?” 

“하, 진짜 다들...”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에이 형들 왜그래 막내한테” 

“야 김원필 너도 하루 그만 좀 싸고돌아” 

“내가 뭘 싸고돌아” 

“니가 맨날 오냐오냐 해주니까 그러지 언제까지 우리가 돌봐줘” 

“오빠들 알겠으니까 그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막둥이는 가만있어 오빠들 이야기하잖아” 

“....(동공지진)” 

갑자기 식사시간 살벌해짐. 평소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웃어넘길 일들을 오늘은 왜 꼬투리까지 잡아가며 화 내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도운이도 이제 밤에 일찍일찍 좀 다녀. 걱정하는 우린 안보이지”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뭔데 왜 갑자기 불똥이 내한테 튀는데? 그러는 형은” 

“윤도운 형한테 말버릇이 그게 뭐냐” 

“오빠 그만해에 왜그래” 

“아 진짜 짜증나게” 

그러면서 숟가락을 소리나게 내려놓음. 진짜 다들 왜그래 ㅠㅠㅠㅠㅠㅠㅠ 중간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울고싶음 

“이것봐 하루 우리 눈치보잖아” 

오빠들 당황해서 나 보더니 다섯째오빠가 갑자기 외투를 가지고 밖으로 나가버림 

“새해부터 분위기 참” 

“야! 도운아! 내가 나가볼게” 

넷째오빠가 뒤따라 나감 

“아.. 밥맛 없다” 

셋째오빠랑 첫째오빠도 그 분위기를 못견디겠는지 그냥 방으로 들어가버림 

“오빠 내가 치울게” 

“됐다 니도 들어가라” 

“아냐아 도와줄게” 

“공주야” 

“.....알아써” 

결국 나도 방으로 들어와버림. 이게뭐야 새해 첫날부터 분위기 진짜 개똥망임 내가 반찬 투정만 안했어도 이러진 않았을텐데ㅜㅠㅠㅠㅠ 멍청한것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윤도운한테 카톡해봐도 읽었단 표시만있고 원필오빠도 전화도 안받고. 나혼자 이 분위기를 어떻게 풀어야하나 고민함 

“어디갔다왔냐?” 

근데 오빠들이 돌아왔나봄. 방문을 열고 나가보니 서로 노려보는데 아직도 화가 안풀렸나봄 

“내가 진짜 이 말까지 안할라 했는데” 

“뭔말?” 

“하, 진짜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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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뉴이어~~~” 

“......?” 

“케이크 찾으러가야 하는데 나갈 타이밍을 못잡아가꼬” 

“......??” 

“ㅋㅋㅋㅋㅋㅋㅋ아 어떡해 막내 표정봐” 

 

“하루 많이 놀랐어? 미안해”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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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막둥이가 오빠들 놀리니까 우리끼리 몰래카메라 한번 했어” 

“그니까 이게 다 몰카였다고? 연기했다구?” 

“응”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아까 눈치보는거 진짜 귀여웠는데ㅋㅋㅋㅋㅋ” 

“와 진짜 난 그것도 모르고 진짜 싸우는 줄 알고,” 

“? 막내 울어?” 

“야 니 우나?” 

“이씨이 나는 흐어어엉 오빠들 진짜 화난 줄 알고 흐엉 진짜 짜증나 다”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내가 하지 말자 했제! 공주야 아이고오 울지마라 오빠들이 잘못했다;;” 

“오빠가 제일나빠 ㅠㅠㅠㅠㅠㅠㅠ 서러워 짜증나아” 

다들 당황해서 내 주위로 몰려드는 중. 서로 어쩔 줄 몰라서 눈치보고 나 건들지도 못하고 지켜만 봄 

“다신 안싸운다고 약속해ㅠㅠㅠㅠㅠ” 

“약속할게! 할게!” 

“절대! 싸워도 하루 없는곳에서 싸울게” 

“그게 말이냐” 

“이씽 방금 약속해짜나!!” 

“어어;; 미안” 

“하루야 초 다 꺼지겠다 얼른 뚝하고 소원빌어” 

“흐으으ㅓㅇ 올해엔 오빠들 싸우지 않게 훌찌럭 해주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눈물콧물 흘리며 두손 꼭잡고 말하는 소원이 너무 귀여워서 오빠들은 다신 막둥이 몰카같은거 안한다고 다짐함. 그 이후로 당분간 막내 앞에서 그렇게 우애좋은 형제 코스프레를 해야만 했다고 

 

Bonus! 훅 들어오는 데식 

 

1. 

“하루야 새해엔 뭐할거야?” 

매년 12/31일마다 제형이랑 카페에서 플래너 펴두고 뭐할지 적어봄 이게 우리의 연례 행사임 

“음 글쎄, 새 프로젝트 잘 끝내구” 

“끝내고?” 

“우리 여름에 애들이랑 여행 가기로 했잖아!” 

“맞네 여행이랑” 

“다이어트도 좀 하고” 

“그거 작년에도,” 

“일단 적어둬” 

“ㅋㅋㅋㅋㅋㅋㅋ이게 끝이야?” 

“응 뭐가 더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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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많이 놀랐어? 미안해”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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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막둥이가 오빠들 놀리니까 우리끼리 몰래카메라 한번 했어” 

“그니까 이게 다 몰카였다고? 연기했다구?”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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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눈치보는거 진짜 귀여웠는데ㅋㅋㅋㅋㅋ” 

“와 진짜 난 그것도 모르고 진짜 싸우는 줄 알고,” 

“? 막내 울어?” 

“야 니 우나?” 

“이씨이 나는 흐어어엉 오빠들 진짜 화난 줄 알고 흐엉 진짜 짜증나 다”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내가 하지 말자 했제! 공주야 아이고오 울지마라 오빠들이 잘못했다;;” 

“오빠가 제일나빠 ㅠㅠㅠㅠㅠㅠㅠ 서러워 짜증나아” 

다들 당황해서 내 주위로 몰려드는 중. 서로 어쩔 줄 몰라서 눈치보고 나 건들지도 못하고 지켜만 봄 

“다신 안싸운다고 약속해ㅠㅠㅠㅠㅠ” 

“약속할게! 할게!” 

“절대! 싸워도 하루 없는곳에서 싸울게” 

“그게 말이냐” 

“이씽 방금 약속해짜나!!” 

“어어;; 미안” 

“하루야 초 다 꺼지겠다 얼른 뚝하고 소원빌어” 

“흐으으ㅓㅇ 올해엔 오빠들 싸우지 않게 훌찌럭 해주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눈물콧물 흘리며 두손 꼭잡고 말하는 소원이 너무 귀여워서 오빠들은 다신 막둥이 몰카같은거 안한다고 다짐함. 그 이후로 당분간 막내 앞에서 그렇게 우애좋은 형제 코스프레를 해야만 했다고 

 

Bonus! 훅 들어오는 데식 

 

1. 

“하루야 새해엔 뭐할거야?” 

매년 12/31일마다 제형이랑 카페에서 플래너 펴두고 뭐할지 적어봄 이게 우리의 연례 행사임 

“음 글쎄, 새 프로젝트 잘 끝내구” 

“끝내고?” 

“우리 여름에 애들이랑 여행 가기로 했잖아!” 

“맞네 여행이랑” 

“다이어트도 좀 하고” 

“그거 작년에도,” 

“일단 적어둬” 

“ㅋㅋㅋㅋㅋㅋㅋ이게 끝이야?” 

“응 뭐가 더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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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많이 놀랐어? 미안해” 

“.......에?”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맨날 막둥이가 오빠들 놀리니까 우리끼리 몰래카메라 한번 했어” 

“그니까 이게 다 몰카였다고? 연기했다구?” 

“응”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아까 눈치보는거 진짜 귀여웠는데ㅋㅋㅋㅋㅋ” 

“와 진짜 난 그것도 모르고 진짜 싸우는 줄 알고,” 

“? 막내 울어?” 

“야 니 우나?” 

“이씨이 나는 흐어어엉 오빠들 진짜 화난 줄 알고 흐엉 진짜 짜증나 다”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내가 하지 말자 했제! 공주야 아이고오 울지마라 오빠들이 잘못했다;;” 

“오빠가 제일나빠 ㅠㅠㅠㅠㅠㅠㅠ 서러워 짜증나아” 

다들 당황해서 내 주위로 몰려드는 중. 서로 어쩔 줄 몰라서 눈치보고 나 건들지도 못하고 지켜만 봄 

“다신 안싸운다고 약속해ㅠㅠㅠㅠㅠ” 

“약속할게! 할게!” 

“절대! 싸워도 하루 없는곳에서 싸울게” 

“그게 말이냐” 

“이씽 방금 약속해짜나!!” 

“어어;; 미안” 

“하루야 초 다 꺼지겠다 얼른 뚝하고 소원빌어” 

“흐으으ㅓㅇ 올해엔 오빠들 싸우지 않게 훌찌럭 해주세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눈물콧물 흘리며 두손 꼭잡고 말하는 소원이 너무 귀여워서 오빠들은 다신 막둥이 몰카같은거 안한다고 다짐함. 그 이후로 당분간 막내 앞에서 그렇게 우애좋은 형제 코스프레를 해야만 했다고 

 

Bonus! 훅 들어오는 데식 

 

1. 

“하루야 새해엔 뭐할거야?” 

매년 12/31일마다 제형이랑 카페에서 플래너 펴두고 뭐할지 적어봄 이게 우리의 연례 행사임 

“음 글쎄, 새 프로젝트 잘 끝내구” 

“끝내고?” 

“우리 여름에 애들이랑 여행 가기로 했잖아!” 

“맞네 여행이랑” 

“다이어트도 좀 하고” 

“그거 작년에도,” 

“일단 적어둬” 

“ㅋㅋㅋㅋㅋㅋㅋ이게 끝이야?” 

“응 뭐가 더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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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큰거 빼먹었잖아. 나랑 연애하는거” 

“응?” 

내가 놀라서 쳐다보니까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플래너에 연애하기 슥슥 적음 

“플래너는 지키라고 있는거지? 이미 적었으니까 무르기 없어” 

 

 

“나 되게 오래참은거야. 올해엔 나랑 연애해줘 하루야” 

갑자기 이러기 있냐 삐약아 나 오늘 심쿵사다🐤 

 

2. 

“아아 집에 가기 싫다” 

“나도 보내기 싫다” 

“그럼 자고갈까?” 

 

“으이구 김하루 못하는 말이 없제 통금도 있으면서” 

새해 마지막 날 집에 가기 싫어하는 나를 오빠가 애써 달래는 중. 막상 가려고 하니까 자기도 아쉬움이 뚝뚝 묻어나옴 

“나 진짜 간다? 응?” 

“새해엔 가족끼리 시간 보내야지” 

결국 집 앞까지 도착하고 안전벨트를 풀자 내 손목을 붙잡음 

“자기야 내년엔 나랑도 같이 보내자” 

“무슨 뜻이야?” 

“내년엔 나도 자기 가족에 끼워달라는 뜻”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내 지금 프러포즈하는기다 예쁜아” 

그렇게 이남자의 프러포즈는 제야의 종소리가 들렸다구 

우리 곰한테 이런 면도 있었어?🐻 

 

3. 

“김하루 또 새해라고 잔뜩 퍼마셨구만” 

테이블에 엎드려 정신도 못차리는 나를 오늘도 영현이가 데리러 왔음 

“어어 강용횬 향수 냄새 난다 킁카”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깼으면 니 발로 걸어 이 아가씨야” 

말은 그렇게 하면서 업혀있는 나의 자세를 한번 고쳐잡음 

“현아” 

“왜에” 

“내 친구들이 말하는데 니가 나 좋아하는것 같대” 

내말을 듣고는 갑자기 자리에 우뚝 멈춰섬 그러더니 나를 내려놓고 고개를 숙여 내 눈을 바라봄 

“그랬어? 니가 보기에도 내가 너 좋아하는 것 같아?” 

“으음, 글쎄 잘 모르겠어” 

“모르겠다는건 내가 확신을 못줬다는 이야기겠지” 

“응?” 

“좋아해 하루야. 좋아해”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이정도면 됐을까 확신?” 

응 아주 충분합니다 사람홀리는 여우가 여기있네🦊 

 

4. 

“원필아 손 좀 줘봐” 

“손? 왜?” 

궁금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얌전히 내 손 위에 자기 손을 얹어놓음. 그 모습이 꼭 강아지 같음 

내가 준비해 온 반지를 원필이 네번째 손가락에 끼워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잠깐만 하루야 이게 뭐야? 뭔데” 

“나랑 결혼해줘 원필아” 

“허어?” 

“니가 하도 말 안해서 내가 하는거야. 결혼하자 우리” 

내 말에 놀란듯이 눈이 커지더니 이젠 막 웃음 

“왜 웃어? 설마 결혼은 딴 여자랑 하려고 한거야?” 

“진짜 미치겠다 너 때문에. 나도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제 다 망했어”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으이구 김하루 못하는 말이 없제 통금도 있으면서” 

새해 마지막 날 집에 가기 싫어하는 나를 오빠가 애써 달래는 중. 막상 가려고 하니까 자기도 아쉬움이 뚝뚝 묻어나옴 

“나 진짜 간다? 응?” 

“새해엔 가족끼리 시간 보내야지” 

결국 집 앞까지 도착하고 안전벨트를 풀자 내 손목을 붙잡음 

“자기야 내년엔 나랑도 같이 보내자” 

“무슨 뜻이야?” 

“내년엔 나도 자기 가족에 끼워달라는 뜻”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내 지금 프러포즈하는기다 예쁜아” 

그렇게 이남자의 프러포즈는 제야의 종소리가 들렸다구 

우리 곰한테 이런 면도 있었어?🐻 

 

3. 

“김하루 또 새해라고 잔뜩 퍼마셨구만” 

테이블에 엎드려 정신도 못차리는 나를 오늘도 영현이가 데리러 왔음 

“어어 강용횬 향수 냄새 난다 킁카”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깼으면 니 발로 걸어 이 아가씨야” 

말은 그렇게 하면서 업혀있는 나의 자세를 한번 고쳐잡음 

“현아” 

“왜에” 

“내 친구들이 말하는데 니가 나 좋아하는것 같대” 

내말을 듣고는 갑자기 자리에 우뚝 멈춰섬 그러더니 나를 내려놓고 고개를 숙여 내 눈을 바라봄 

“그랬어? 니가 보기에도 내가 너 좋아하는 것 같아?” 

“으음, 글쎄 잘 모르겠어” 

“모르겠다는건 내가 확신을 못줬다는 이야기겠지” 

“응?” 

“좋아해 하루야. 좋아해”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이정도면 됐을까 확신?” 

응 아주 충분합니다 사람홀리는 여우가 여기있네🦊 

 

4. 

“원필아 손 좀 줘봐” 

“손? 왜?” 

궁금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얌전히 내 손 위에 자기 손을 얹어놓음. 그 모습이 꼭 강아지 같음 

내가 준비해 온 반지를 원필이 네번째 손가락에 끼워줌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잠깐만 하루야 이게 뭐야? 뭔데” 

“나랑 결혼해줘 원필아” 

“허어?” 

“니가 하도 말 안해서 내가 하는거야. 결혼하자 우리” 

내 말에 놀란듯이 눈이 커지더니 이젠 막 웃음 

“왜 웃어? 설마 결혼은 딴 여자랑 하려고 한거야?” 

“진짜 미치겠다 너 때문에. 나도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제 다 망했어”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으이구 김하루 못하는 말이 없제 통금도 있으면서” 

새해 마지막 날 집에 가기 싫어하는 나를 오빠가 애써 달래는 중. 막상 가려고 하니까 자기도 아쉬움이 뚝뚝 묻어나옴 

“나 진짜 간다? 응?” 

“새해엔 가족끼리 시간 보내야지” 

결국 집 앞까지 도착하고 안전벨트를 풀자 내 손목을 붙잡음 

“자기야 내년엔 나랑도 같이 보내자” 

“무슨 뜻이야?” 

“내년엔 나도 자기 가족에 끼워달라는 뜻”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내 지금 프러포즈하는기다 예쁜아” 

그렇게 이남자의 프러포즈는 제야의 종소리가 들렸다구 

우리 곰한테 이런 면도 있었어?🐻 

 

3. 

“김하루 또 새해라고 잔뜩 퍼마셨구만” 

테이블에 엎드려 정신도 못차리는 나를 오늘도 영현이가 데리러 왔음 

“어어 강용횬 향수 냄새 난다 킁카” 

[데이식스] 심심하니까 아들부잣집 막내딸이 되어보자!-새해편 | 인스티즈 

 

“깼으면 니 발로 걸어 이 아가씨야” 

말은 그렇게 하면서 업혀있는 나의 자세를 한번 고쳐잡음 

“현아” 

“왜에” 

“내 친구들이 말하는데 니가 나 좋아하는것 같대” 

내말을 듣고는 갑자기 자리에 우뚝 멈춰섬 그러더니 나를 내려놓고 고개를 숙여 내 눈을 바라봄 

“그랬어? 니가 보기에도 내가 너 좋아하는 것 같아?” 

“으음, 글쎄 잘 모르겠어” 

“모르겠다는건 내가 확신을 못줬다는 이야기겠지” 

“응?” 

“좋아해 하루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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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됐을까 확신?” 

응 아주 충분합니다 사람홀리는 여우가 여기있네🦊 

 

4. 

“원필아 손 좀 줘봐” 

“손? 왜?” 

궁금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얌전히 내 손 위에 자기 손을 얹어놓음. 그 모습이 꼭 강아지 같음 

내가 준비해 온 반지를 원필이 네번째 손가락에 끼워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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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하루야 이게 뭐야? 뭔데” 

“나랑 결혼해줘 원필아” 

“허어?” 

“니가 하도 말 안해서 내가 하는거야. 결혼하자 우리” 

내 말에 놀란듯이 눈이 커지더니 이젠 막 웃음 

“왜 웃어? 설마 결혼은 딴 여자랑 하려고 한거야?” 

“진짜 미치겠다 너 때문에. 나도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제 다 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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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두고 누구랑해. 내 생에 신부는 너 하나야 김하루” 

나머지 반지를 내 손에 끼워주며 입술에 짧게 입을 맞춤 

김원필 이제 아무데도 도망못가. 내가 잡았다 이쁜 우리 토끼🐰 

 

5. 

“고마워 도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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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가지고. 근데 김하루 오늘 힘 좀 줬네” 

“예뻐?” 

“응 엄청 그니까 주눅들지마라” 

바람핀 전남친이 뻔뻔하게 보낸 청첩장을 애써 무시하려고 했지만 도저히 열불이 나 견딜수가 없음. 결국 남사친 도운이를 데리고 식장으로 향함 

“어, 하루야 와줬네 근데 옆엔 누구?” 

“내 남자친구야” 

“??” 

그냥 친구라고 말하기엔 여기까지 온 자존심이 상해서 남자친구라고 뻥침. 도운이도 좀 당황했나 싶더니 울것 같은 나를 보고는 내 어깨를 감쌈 

“맞아요 남자친구.” 

“결혼 축하해” 

“맞다, 저희도 내년에 결혼할건데 와주실거죠?” 

내가 도운이를 올려다보니 씨익 웃고는 눈을 한번 찡긋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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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이었던가 이거?” 

그날 도운이가 뱉은 말대로 결국 우리의 연애부터 시작해 다음 해 결혼까지 골인 함 

우리가 결혼하고 나서야 도운인 내가 전 남자친구와 사귀기 전부터 나를 좋아하고 있었다는 걸 알았음 

내가 살다살다 윤도운한테 코 꿰일 줄이야. 주인바라기 멍멍이의 존버가 승리하는 순간이네🐶 

 

 

막둥이들 안녕~! 

2019년 한 해를 막둥이들과 함께 시작 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 

짧은 시간 이었지만 작년에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힘들어도 버틸 수 있었습니다. 올해에도 그럴거라고 생각해요. 

저와 함께 해 주시고, 즐거워해주셔서 얼마나 위안을 얻는지 몰라요 독자와 작가 그 이상의 것들을 느끼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오늘 글에는 특별히 마법을 걸어뒀어요!🧚‍♂️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새해소망들 다 이뤄지실 겁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막둥이들이 더 행복해지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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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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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막둥이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픈길 없이 걷는 내내 꽃길만 가득하길🌸

5년 전
독자1
강브라 왔어요!! 작가님의 새해첫댓은 제가 가져갑니다!! 올 한 해 작가님이 하시는일 아무 문제없이 모두 다 이루시고 오래오래 뵈어요❤❤❤
그리고 제가 제야의 종소리 듣는거 보고 싶은거 어떻게아시고 뙇 써주셨네요ㅎㅎ 새해에도 투닥거리는 우리 육남매는 여전하고 달달함도 여전하네요
작가님! 좋은 글 써주셔서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작가님의 막둥이가 되어 저도 행복합니다 올해도 애들이랑 같이 행복하게 보내요❤❤

5년 전
막내딸
강브라님~~~! 항상 빨리 와주시고 따뜻하고 힘나는 댓글만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올해에도 역시는 역시! 덕분에 너무나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계속 말해서 지겨우실 수도 있지만 너무나 감사합니다! 강브라님도 올 한 해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실거에요 제가 뒤에서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요❣️ 데이식스를 좋아하고 글을 쓰면서 제일 큰 행복은 이렇게 제가 강브라님을 만난거라구 생각해요 더 없이 행복한 한 해 일것 같아요. 우리 올해도 힘내봐요 사랑합니다아 새해복 많이 받아요❤️❤️
5년 전
독자5
작가님 그리고 소재신청 해도 될까요오? 육남매가 어릴때 사촌들이랑 명절에 만나서 노는데 사촌들이 막내를 싫어해서 은근히 따돌리는데 그 모습을 보고 뚜껑열리고, 핀트나가는 오빠들 모습보고싶네요ㅎㅎ 사촌이라고 해도 우리막내 괴롭히는 사람은 가만안둔다!!!
5년 전
막내딸
ㅋㅋㅋㅋㅋㅋ아 귀엽다 강브라님 소재는 언제 들어도 귀엽네여 ㅠㅡㅠ 생각지도 못했어! 감사합니당 꼭 적어뒀다가 써볼게요❤️
5년 전
독자2
케오빠입니다 자까님 새해복많이많이짱많이 받으셔야해요!!!!!히히 전 아직 새해를 맞기 전이지만 덕분에 벌써 새해 느낌을 물씬 느끼고있어요!! 베러베러 들으니까 왠지 엄청 울컥하는걸요..😭(올해정말힘들었거든요ㅠㅠㅠㅠ) 자까님 우리 새해엔 더 행복하기에요! 데식이랑 자까님이랑 전 알콩달콩 행복할예정이거든요~~~~!
5년 전
막내딸
케오빠님 ㅠㅠㅠㅠㅠ 타지에서 힘 많이 드실텐데 글 쓸 때마다 찾아와 주시고 오히려 저한테 힘을 주셔서 너무 죄송하고 감사해요 ㅠㅡㅠ 아직 새해가 오지 않으셨다면 힘들었던 기억들 모두 추억으로 남기고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해봅시다 우리! 지금도 케오빠 님이랑 알콩달콩 너무 행복하지만 더더 행복하기 약속이에요~~ 새해엔 좋은 일만 가득하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년 전
독자3
밈밈입니다 작가님!!! 올 한해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번 년도 데식이랑 함께 꽁냥꽁냥 잘 살아봐요 저희!!❣❣
5년 전
막내딸
밈밈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우리 함께한 지 벌써 이렇게 오래 되었네여!!! 믿을수 없어,,, 전 아직도 밈밈님 보면 설레는걸요! ㅎㅎㅎ 데식도 더 훨훨 날겠지만 밈밈님도 올해엔 좋은 일만 가득 하실 거에요! 언제나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 수 없어서 죄송하구, 더 좋은 글로 찾아올게요! 새해 복 잔뜩잔뜩 받아요❤️❤️
5년 전
독자4
작가님8ㅁ8
몽몽입니다!!!!!!
방학이라고 한동안 집에서 쉬면서
힐링을 하며 지내느라 조금 늦게 왔어요ㅠㅠㅠㅠ
그래도 새해에 작가님 글 봐서 너무 좋아요8ㅅ8
열일하시는 우리 막내딸 작가님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언제나 하루의 즐거움이 되었어요
글 하나하나 귀엽고 재밌고 설레고 너무 좋아요!
제가 이렇게 기쁨을 느끼는 만큼 작가님도
행복함과 뿌듯함을 느끼시면 좋겠어요
작가님 새해에는 더 건강하게 보내시구
웃는 날이 더 많기를 바라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리구 사랑해요 작가님!!!

+ 오늘 글 깜빡이도 없이 훅 들어와서
너무 설렜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막둥이 하루여도 좋고 보너스 글 하루도 좋고
작가님 덕분에 저 진짜 매일이 설레요(둑흔)
제 사랑 얼른 가져가세요....
Take my heart...8ㅁ8💕❤💜💙

5년 전
막내딸
헉!!!! 몽몽님!!! 보고싶었어요 ㅜㅜㅜㅜㅠㅠㅠ 기다렸자나여 안오셔서 무슨 일 있나 걱정했습니다! 방학이라 쉰다고 그러셨군요! 아주우 좋은 선택이었네요 힐링 잘 하고 계시죠? 작년 한 해 고생 많이 하셨어요. 저는 언제나 몽몽님이 제 글을 보고, 또 이렇게 즐겁게 댓글 달아주실 때마다 글을쓰는 이유를 느껴요. 오늘도 그 기쁨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몽몽님도 새해엔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일만 가득하실거에요! 몽몽님 사랑 제가 다 가져가겠습니다. 제 사랑도 받으세여❣️ 새해 복도 많이많이 받으시구 항상 건강하기에요❤️❤️
5년 전
비회원149.231
갸악 버그에용~!!! 작가님 먼저 해피뉴이어! 새해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작가님 사랑해 나 여덟살이야 ㅠㅅㅠ 오늘도 우리 오빠들은 너무 귀엽구 멋있구~ 체고에요 체고ㅠㅠㅠ 작가님 새해첫곡 뭐들으셔ㅛ는지!!!! 저는 바래 들었어요! 내가 더 행복해지길 바래~! 작가님 2019년도 행복한 한해
되세용!

5년 전
막내딸
버그님~!~! 전 열다섯살 무거워서 두고 다녀요~~ 꺄르르륵 좋은 밤 보내셨죠? 저는 첫곡! 완멋 들었슴당 바래 들으신 버그님 2019년에는 더더 행복해질 거에요 저도 응원하고 있을게요ㅎㅎㅎ 이렇게 한 해가 지날때까지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모습, 좋은 글 보여주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힘드네요 ㅠㅡㅠ 그래도 항상 댓글보면서 힘 많이 얻고 있어요!!! 버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아픈 곳 없이 건강하세요❤️❤️
5년 전
독자6
빙카입니당~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올해에는 작년보다 건강하시구 하시는 일 더더더더더더더더 잘 풀리시길 바랄게요 요즘 진짜 작가님을 2018년이 지나기 전에 만나게 되어서 너무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렇게 작가님한테 새해 인사도 할 수 있구 넘넘 좋네용 희희 올해도 데식이랑 함께 행복하게 보내면 좋겠습니당❤❤
5년 전
막내딸
빙카님~! 저역시 2018년이 가기 전 빙카님을 알게되어서 얼마나 행운이고 다행인지 몰라요. 다가오는 올 한 해에 덕분에 또 행복하게 시작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네요 ㅠㅡㅠ 제가 글을 쓰는 이유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잘것 없었지만 항상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올때마다 즐겁고 설렜어요! 빙카님도 올해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실거에요! 상처받는 일 없이 언제나 행복하기만 해주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5년 전
독자7
필미에요🥰 작가님~~ 새해에 또 맞춰서 올리신다구 고생하셨을 거 같은데ㅠㅠ 새해부터 이렇게 좋은 글 보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정말 작가님 때문에 살아요 제가~~~ 2018년에 우연히 접한 글로 제가 이렇게 구독자가 되구 2019년의 새해도 같이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지금 이 순간이 정말 감동적입니다ㅠㅠ 이런 적 처음이거든요ㅠㅠ 작가님이랑두 조금 더 가까워지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작가님 2019년에도 힘 좀 써주세요!! 당신의 영원한 막둥이가 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5년 전
막내딸
필미님이 저의 막둥이가 되어주셔서 전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힘들때도 있었지만 만날 수 있어 좋은 날이 더더 많았습니다!! 우린 분명 우연이 아닌 운명일거에요. 이렇게 길게 만날 수 있을 줄은 저도 상상도 못했는데 이거 다 항상 부둥부둥 해주시는 필미님 덕분인거 아시죠? 정말 감사합니다! 저한텐 그대를 만난 모든 순간들이 감동이었어요ㅎㅎ 올 해엔 좋은 일 가득할거에요 새해복 많이 받아요 우리 행복둥이❤️❤️
5년 전
독자8
더데이에여 작가님‼️‼️‼️도운이 취중진담 너무 귀여웠는데영현이,,,,,,,아,,,,,,확신에서 너ㅜ 설레바럈아요ㅜㅜㅜㅜㅜㅜ작가님은 새해 첫 노래 뭐 들으셨나요!?!?저는 바래 들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 완멋이랑 바래랑 엄청 고민하다가 그냥 바래로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도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5년 전
막내딸
더데이님!!! 오늘은 도운이 부분에서 계속 막혀서 고생 쫌 했는데 귀여워 해주셔서 다행이에여!! 저도 바래랑 완멋 고민하다가 작년에 바래를 들었기에! 완멋을 들었답니다ㅎㅎㅎ 더데이님은 올해 더 행복해지시겠네요! 왜냐면 그 행복 저도 같이 바라고 있으니까요ㅎㅎㅎ 더없이 좋은 날만 가득할거에요 응원할게요! 새해복 많이 받고 항상 건강하기에요 우리❤️❤️
5년 전
독자9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마데카솔입니다! 정말 작가님 마지막에 그렇게 예쁜 말씀들만 하셔서 눈물이 났어요ㅠㅠㅠ 비록 느지막이 작가님께 인사드렸지만 정말 작가님을 만나 행운입니다ㅎㅎ 정말 작가님 항상 얘기드리지만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든 길이 꽃길이 되길 바라요💕 새해에도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 몰카..!! 제가 좋아하는 내용이라 진짜 너무 두근두근하면서 읽었어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가님😍

5년 전
막내딸
마데카솔님ㅠㅠㅠ 늦지않았어요! 지금이라도 알게되어서 저도 정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매일 이렇게 이쁜 말만 써주시고 사실 제 글 제가봐도 정말 별론데 그래도 재미있다고 해주셔서 쓰는내내 힘이났습니다! 어쩌면 멈춰있었을 글을 움직이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올해에는 더더 좋은말만 듣고 더 좋은 일만 가득할거에요! 제가 마법 걸어뒀다고 했잖아요😉 함께 달려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5년 전
독자10
해피뉴이어💕🎉🤗🎉밤고메예요!!!자까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하는 일마다 대박 나시길 바래여!!2018년 하반기는 자까님 글 덕분에 진짜 즐겁게 보냈어요!!이렇게 꾸준히 글 올리는거 절대 쉬운 일 아닌데 항상 재밌는 글 써오시는 자까님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ㅜ심지어 퀄리티도 체고...ㅠㅠ그런김에 소재 살짝쿵 놓고가도 될까요!!애기 하루 돌보는 오빠들 보고 싶어요!!애가 애기를 돌보는 그런 뽀쨕한 모습 상상하면 너무 귀여워요ㅠ헿 그러면 마지막으로 새해 복 외치고 가여!!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년 전
막내딸
밤고메님🌰❤️ 이제 저는 밤만 보면 그대생각이 납니다요 아주우~ 버릇이 됐어! 저도 덕분에 2018년 하반기 글쓰는 동안 내내 행복했습니다~ 가끔 빨리오고 싶은 욕심때문에 글이 제 마음에 들지 않을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항상 힘 얻어갔어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애기하루 돌보는 데식 벌써 귀염뽀짝 입에넣고 와랄라라 각이네욤 ㅎㅎㅎㅎ 밤고메님도 올해 하시는 일 다 잘 되실 거에요! 새해복 잔뜩 받으시구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5년 전
독자11
안냥하세여 자까님!! 뽀집사에여~~!! 따흐흑 벌써 2019년이에요... 진짜 오늘 내용 너무나 좋았고 몰카에서 저도 뭔가 서러웠달까요..☆ 그리고 훅 들어오는 데식이들 너무 좋은거 아닌가요..😍 벌써 2018년이 후딱 지나간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8년 진짜 한 것도 업ㄱ는 거 같았는데 이렇게 시간이 훅 가다니..😭😭 진짜 2018년 너무나 수고하셨고 이번 2019년은 좋은 해가 될 수 있길 바래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든 일들 화이팅 하면서 하자구여!! 힘들면 쉬어가자구요!😁 진짜 자까님은 제 혐생에 구원자세요😉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적게 일하게 많이 돈버시길 바랄게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항상 따뜻하게!! 그리고 몸 조심 감기 조심이 제일 중요 하니까 따뜻하게 입고 다니셔야 해요!!💖💕❣❣
5년 전
막내딸
으아아앙 뽀집사님~!❣️ 저두 2018년 뭐했는지 몰겠어요 돌이켜보면 굉장히 힘들었던 것 밖에,,, 처음엔 약간의 도피처 느낌으로 글을 썼는데 뽀집사님과 막둥이들 만나서 이젠 안식처 온 것 처럼 글 씁니다요! 모두 그대 덕분이에요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힘이 되어 드려야하는데 오히려 얻고 가요 이걸 언제 다 갚을 수 있을까요 ㅜㅡㅜ 뽀집사님도 제 생에 구원자셨습니다! 2019년 올해를 나중에 돌이켜봤을땐 무언가가 남는 그런 해였으면 좋겠네요! 감기조심 몸조심하시고 새해복도 많이많이 받으세요 우리 행복둥이❤️❤️
5년 전
비회원252.206
자까님 해피뉴이어 !! ❤️
새해에 이런 선물을 두고가시다니 ... ㅠㅠ 저는 행복한 사람이에여 오늘은 아무렇지않게 고백해버리는 데식이들을 보며 (피리는 귀엽게 ㅜ) 좋아서 이 새벽에 소리를 내고야 말았네요 ㅎㅅㅎ
올 한 해 자까님의 글을 보면서 하루의 시작과 끝을 기분좋게 마무리할 수 있었답니다,,작가님도 저에게 즐거움 그 이상으로 많은 것들을 주셨다는거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 우리 2019년에는 더 더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길 바라요 작가님 따수운 새해 되시길 🤙🏻 천천히 오래 막둥이들과 행복해용 ❤️
+ 아참 저는 전에 소재신청한 독짜에요 ㅠㅠ
비록 비회원이지만 ㅠ 괜찮으시다면 [방방]이라고 불러주세요 ! 그리고 새해니까 소재신청 해두 댈까요 ?!?! <오빠들이 하루때문에 삐졌을때> 반응들 궁금해요 (´∀`)

5년 전
막내딸
드.디.어! 우리 막둥이에게도 이름이 생겼어요 짝짝짝👏 방방님이라고 귀엽게 부를 수 있게되어 너무 기쁘네요!! 새해 첫 날 선물받은 기분이에요ㅎㅎㅎ 항상 글 읽어주시구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몰랐던 더 많은 시간을 저와 함께 해주셨다는 걸 생각하면 눈물나요ㅠㅠㅠ 즐거움 그 이상 무언가를 더 많이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써볼게요! 소재도 감사합니다 으윽 넘귀엽구 김하루 진땀빼는거 벌써 눈에 훤하네요 방방님도 따뜻한 새해 되시구 새해복도 받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5년 전
독자12
악 북쟁쓰 왔다요ㅠㅠㅠ 일어나자마자 작가님 글이라니!! 요새 너무 열일하시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ㅠ 흑 감사해여 새해맞이 글 ㅠㅠㅠㅠ 악 윤도운 울 도니... 멍뭉이한태 코 백번이고 천번이고 꿰일 자신 있습니다!!!!!! 흑 김원필 역으로 프로포즈 당하는 것두 너무 귀엽도 울 방 넘나 서윗하구 하루 몰카 당하구 우는 것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근데요 작가님 저 저런 몰카말구 진짜 싸우는 거 보고싶어요...! 하루 잘못한거 말구 그냥 형제들 끼리 싸우는 거...너무 어려운 부탁일까나요...?
5년 전
막내딸
북쟁쓰~! 새해 첫날부터 아주 부지런쓰~ 딱 열두시 넘겨서 오려고 허겁지겁썼는데 생각도 잘 안나고 아주 혼났습니다ㅋㅋㅋㅋ 그래도 시간 맞춰서 올 수 있어서 다행! 요로케 북쟁이님이랑 막둥이들이랑 새해복 주고받고 뭐 그런 꽁냥꽁냥을 기대해봤읍니다. 그래서 지금 너무 행복해요 살면서 이렇게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받은 적이 있었나싶구, 또 내가 이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자격이 있나싶구 그러네요!! 북쟁이님두 제가 정말 아끼고 애정하는거 아시쥬? 글구 소재쓰~ 형제싸움 본 적 없는데 살벌하게 한번 써볼까요..? ㅋㅋㅋㅋㅋ암튼! 항상 말하지만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 건강하시길❤️ 제 사랑도 가지세여
5년 전
독자13
꺄아아아아악 새해라구 발써 설렌다요ㅠㅠㅠㅠㅠ 작가님도 올한해 좋은일만 가득하세용~~ 오늘도 잘 일고 갑니당~~!~!!~!~!!
5년 전
막내딸
저도 너무 설레요~~ 벌써 우리 올해에 엄청 잘 풀리고 행복할 것 같은 예감이 마구마구 들지 않아여?? 막둥이 2019년 처음 쓴 글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새해 첫 날부터 힘 엄청 얻어요 막둥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더더 행복한 일만 있을거에요❤️❤️
5년 전
독자14
처음입니다!
2019년이 왔어요~ 2018년에 만났는데 벌써ㅠㅜㅠ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갔어요.. 그래두 올 해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아ㅎㅎ 앞으로도 쭉 함께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해피뉴이어🌹

5년 전
막내딸
처음님!! 우리가 처음 만난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해를 넘겼네요 ㅠㅡㅠ 덕분에 중간에 그만두는 일 없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달아주시는 따뜻한 댓글들 가끔 찾아와서 다시 읽어보곤 했습니다 큰 응원이 되었어요ㅎㅎㅎ 올해엔 더더 좋은 일만 가득할거에요 새해복도 많이 많이 받으시구 행복하게 보내요 우리❤️❤️
5년 전
독자15
작가님! 쿄쿄입니당 어제 술이 떡이되도록 마시고 이제야 글 읽네영,,,^^ 일단 해피뉴이어 입니당! 저도 진짜 2018년에 우울해도 작가님 글 읽으면 웃고 그랬던거같아요! 우리 오래 봤으면 좋겠습니당❤️ 오늘 글도 너무 잘 읽었어용 ㅜ 훅 들어오는 데식이들 넘 죠은것,,ㅠㅠ 2019년에는 저도 작가님도 여기계신 다른 분들도 다 행복하고 원하는 일 다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당 사랑해영❤️❤️
5년 전
막내딸
쿄쿄님~! 속은 괜찮으신가여? 여윽시 새해는 술로 달려야져 키득키득 해장 잘 하셨죠? 작년에 우울했던 일들 이제 다 잊고 올해부터는 꼭 좋은 일만 가득 할 거에요! 덕분에 2018년 신세 많이 졌습니당 힘들어도 꼭 빨리 찾아와서 보고싶었어요ㅎㅎㅎ 쿄쿄님과 다른 모든 막둥이들 올해엔 원하는거 다 이루시길 저도 응원하겠습니당 새해복도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5년 전
독자16
저는 오늘 연애도 일도 선곡도 다 망햇니 재수없었는데 힐링받구 가여ㅠㅠ 사랑해요 막내딸님 우리 플챙유건~ 새해 복 많이 받구 세상 모든 복과 행복은 우리 데식이랑 윶들이랑 윶,데식 가족들이 다 가져가자구욥! 대상도! 우리가!쓸자! 하루가 짧다!데!이!식!스!
5년 전
막내딸
막둥이 위로가 너무 늦었네요 액땜한거라고 생각해요 우리! 한번 힘들었으니까 이젠 좋은 일만 가득할거에요! 저는 막둥이 덕분에 올해 엄청 행복할것 같은데 같이 행복하실거죠?! ㅎㅎㅎ 데식도 더더 잘 될거에여!! 감기도 조심하시구 앞으로 하는 일, 새해 소망 꼭 다 이뤄지실거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하루가 짧다! 마이데이!!!🍀❤️
5년 전
비회원41.128
가스파드입니다!!ㅠ 덕분에 작년이 즐거웠습니다♡ 추우신데 감기조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년 전
막내딸
저도 가스파드님 덕분에 작년 하반기 즐거웠습니다. 힘든 일도 많았지만 이제 훌훌털고 다시 시작하는걸로!!! 가스파드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항상 건강하세요 이루시고자 하는 일 모두 이뤄질거에요 응원할게요❤️
5년 전
비회원3.153
작가님 안녕하세요ㅠㅠ 항상 눈팅하다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매번 작가님 글 볼때 행복해서 이불펑펑 차면서 봐요ㅠㅠㅠ 어떻게 하면 이렇게 설레는 글을 쓰실수 있는거죠ㅠㅠㅠ 사랑합니다 정말ㅠㅠㅠ 작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5년 전
막내딸
헙!!! 숨어있는 막둥이 찾았다~!~! 이렇게 만날 수 있어서 기뻐요😊 매번 봐주셨다니 약간 쑥쓰럽네여ㅋㅋㅋㅋ 저의 모자란 글로 인해서 행복해지셨다니 다행입니다. 덕분에 가치있는 사람이란걸 또 한번 느껴요! 막둥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 항상 건강하세요❤️
5년 전
독자17
새상에 프러포즈 무슨일이에요 박성진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갑자기 훅 들어오면 심장 진짜.... 와 성진이 대박이다 하면서 내려왔는데 도운이 무슨일이에요 우리토리가 고백이라니 후하후하 심장떨려서 못살겠어요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18
ㅠㅠㅠㅠㅠㅠ아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 오빠들 너무 귀엽고 훅 들어오는 데식이들 덕분에 아주 심장이 두근두근ㅠㅠㅠㅠㅠ
4년 전
독자19
으윽 ㅜㅜㅠㅠㅠ 잠시만요ㅜㅜㅠㅠㅠ제 심장이 ㅠㅠㅠㅠ너무 두근거리는데여ㅜㅠㅠㅠㅠ 하아ㅠㅠㅠ 진짜ㅜㅠㅠ구이ㅕㅂ고 예쁘고ㅜㅠㅠ멋있고ㅜㅜㅠ다 해라ㅠㅠㅠ 진짜ㅜㅠㅠㅠㅜ
4년 전
독자20
아이고오하는성진이음성지원되는거실화인가요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새해부터하루한테음청혼났네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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