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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전체글ll조회 1652

암호닉 고마워여!!혹시 빠졌으면 얘기해줘요!

뇨뇨 헛개차 너구리 동생 핑구 스크류바

 

와 나 어제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준이가 샤워하고 나오길래 너무 떨려서 바로 들어갔어ㅠㅠ

그런데 이게 갔이 한 침대에서 자는거다보니까 더 깨끗이 씻게되더라구..씻는데 시간 짱 많이걸렸어ㅠㅠ

거기다가 너무 떨려서 못 나가겠는거야ㅠㅠ로션도 엄청 꼼꼼히 바르고 엄마방에가서 몰래 샤워코롱?맞나?그것도 뿌렸어ㅎㅎㅎㅎㅎ괜히 뭔가 그랬어..

거기다가 평소같으면 준이가 나보고 답답하다고 머리는 자기가 말려준다고 했거든?근데 오늘은 너무 떨려서 내가 다 말리고 나가니까 준이가 웃으면서 안아줬어ㅠㅠ

진짜내가

"준아 나 다 씻었어.."
이러면서 나오자마자 준이가

"오구 우리 현이 다 씻었어요?"
이러면서 안아주는데 폭 소리가 들리는것같아서 너무 떨렸어ㅠㅠ

나도 운동하는거 좋아하는데 준이도 진짜 좋아한단말이야?그래서 안기는데 내가 작으니까 완전히 묻힌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되는데다가 준이가 은근 몸이좋아서 진짜 아마 귀빨게졌을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랜 준이랑 진실게임하고 싶었는데 그런거 하나도 생각안나더라ㅠ오늘해야지ㅠㅠㅠㅠㅠ

준이가 나 안고있는상태로 바로 정수리에 뽀뽀해주는데 나 진짜 심장멈추는지알았어ㅠㅠㅠㅠㅠㅠ살짝 움찔했다..그리고 그상태로 준이가 나 들어서 침대에 내려줬어!

나 요즘 살 많이 쪄서 힘들었을텐데..

얼마전까지는 아무렇지않게 준이무릎위에 앉아서 놀고 그랬었는데 내가 시험기간때부터 갑자기 확 살이쪄서 이젠 못그러겠다ㅠㅠ

여튼 그렇게 침대와서 내가 이불속으로 들어가니까 준이가

"감기걸리니까 안쪽에 들어가서 자"

이러면서 나 꼭 안아줬어ㅠㅠ

그 안쪽이란게

선풍기 준이 나

이런식으로 안쪽이란 소리야!!알겠어?아니..이상한가..여튼 준이가 감기 빨리 나아야지 그러면서 토닥거려주는데 잠이고 뭐고 그런게 어딨어ㅠㅠ

처음엔 좀 뭔가 이상하고 그래서 빠져나오려고했는데 그 품이 되게 포근하고 따뜻한거야!!

그래서 준이팔베고 못 잘줄았았는데 진짜 꿀잠잤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준이가 말이 없잖아 그래서 서로 조용히 안고있다가 내가 움직이면 준이가 토닥거리면서

"현아 자자"

이러고 "코 자야지"

이러면서 얼굴여기저기 다 뽀뽀해줬어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부끄러웠어ㅠㅠㅠㅠㅠ

그래도 좋았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 아침엔 준이가 나 머리 넘겨주면서 깨워줬어!고개 위로드니까 준이가 웃어주는데 와..이래서 결혼하는구나 싶더라!!!
막 준이가 나 씻는동안 불고기볶아줬는데 조금밖에 못 먹었어ㅠㅠ

내가 아침엔 밥을 잘 안먹어서..그래서 준이가 떠먹여줬다~진짜 아기새같다고 했어 준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오늘 학교에서 진짜 오늘 준이 기분이 좋았나?어제 밤부터 원래도 다정했는데 더 다정해지고 진짜 계속 웃어주고 안아줬어!

오랜만에 같이 자서 기분좋았나..뭐 나도 좋았어!

오늘 학교가니까 준이 완전 달달했어ㅠㅠㅠ평소보다 더해 애가!!나 죽으려고하나봐!!
아침에 친구랑 막 떠들고 있는데 준이가 갑자기

"현아현아!빨리 와봐"

이러면서 급하게 부르는거야 그래서 놀래서 빨리 가니까
"자리에 앉아봐"

"왜애 뭔데?무슨일있어??왜그래??"

"바로 앉아봐"
이러더니 바로 앉아서 준이 쳐다보니까 머리쓰다듬어주면서

"잘했어"

이러면서 씩 웃더라..와..그래서 이거 똑같이 다른친구한테 해주고 준이랑 하이파이브했다~ㅋㅋㅋㅋㅋㅋㅋ

또 그러다가 너무 잠와서 준이한테 기대다가 삐끗해서 준이 책상에 머리부딫히고 준이 무릎에 안착했었는데 준이가 머리 쓰다듬어주면서

"애기야 잘래?잠와?"

이러면서 막 머리 만져주면서

"아프지"

이러는데 진짜 하나도 안아팠어..안아프다고 해도 거짓말 하지마 이러면서 계속 토닥여주고

"자자"

"애기야 잘자"

"현아 자자"

이러고ㅠㅠㅠㅠㅠㅠㅠ잘 삐끗했다ㅠㅠ진짜 내가 오늘 한 행동중에 젤 잘한것같아!!
오늘 방학식이라서 대청소했는데 준이가 놀재서 놀았거든?

그러다가 친구랑 짜고 준이 놀리고 그러다가 내가 준이어깨에 머리올리고 허리에 손두르고 복도 돌아다녔거든?그러니까 뒤에서 친구가 뭐하냐 그러면서 뒤에서 나 안더라고 난 가만히 있었는데 갑자기 준이가 교실가더니 자리에 와서 내손 딱 잡더니

"잘못했어 안잘못했어?"

이러는거야 아 애 질투 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은 높힘말안쓰는데 이것도 설레ㅠㅠ그래서 내가 계속 눈 피하고 바닥 보고 옆에보고 그러니까

"내눈보고"

"현아 내눈보고 말하자 잘못했어 안 잘못했어?"

"잘못했어.."

"그래 잘못했지?잘못했으면 맞아야되 안맞아야되?"

이말듣고 진짜 나 때리려나 싶어서 불쌍한 표정으로 준이 쳐다보면서

"나 때리고 싶어?"

"때리면 안돼?"

"때리면 아파ㅠㅠ"

"내가 현이 때리면 현이 아파?"

"응ㅠㅠㅠ나는 육체적으로 아프고 준이는 마음이 아플꺼야ㅠㅠㅠ"

이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보니까 되게..나 왜저랬니

여튼 그러니까 준이가 웃으면서 어깨토닥여줬어ㅋㅋㅋㅋㅋ

진짜 웃는게 귀엽다 이런느낌으로 웃어서 나도 따라웃다가 이번엔 내가 준이손잡고

"준아 나봐봐"

"내눈 봐야지"

준이는 나랑 다르게 내눈 똑바로 쳐다보더라..놀라서 내가 눈 피했어

"준아 잘못했어 안잘못했어?"

"잘못안한것같은데 한것같네"
"아니야 너 잘못했어"

"뭐 잘못했어요 현아?"

"음 나 놀렸어"

"그건 내가 잘못했네 그치?"

"응.."
그래 내가 혼나는 기분들었어..뭔가 이상했어..

여튼 이러고 노는데 반에 그런애들있잖아 손재주 좋은애!

걔가 나 팔찌만들어줬어!!요즘 이게 유행이더라 이러면서 나 좋아서 준이한테가서 자랑하고 준아 나랑 커플팔찌하자!이러니까 그러지 뭐 이랬어ㅠㅠㅠㅠㅠ

또 방학식 다 끝나고 다른 행사도 했는데 준이가 나보고 갑자기

"너 우산 펴기 귀찮지?"

이러면서 우산 씌워줬어ㅠㅠ간간히 빗물튀어서

"아 나 비맞잖아아"

이러니까 준이가

"미안해"

이러고 강당갔다?강당가서 진짜 너무 잠오고 피곤해서 준이어깨에 기댔는데 어깨가 축축했어..준이도 그거 알았는지 무릎툭툭 치길래 누웠엉!
애들도 되게 아무렇지않게 보면서 떠드는데 너무 시끄러운거야

"준아 시끄러워..나 잠오는데ㅠㅠㅠ"

"야 현이 시끄럽대잖아 좀 조용히 해라"

"야 너보고 한말이거든?"
"그러니까 내가 묵언수행 하겠다잖아 니들도 좀 닥쳐"

이러고 내 허리에 팔올리면서

"현아 팔올려도되?"

이러길래 응!이러니까 토닥여주더라ㅠㅠㅠㅠㅠㅠ그러면서 아 너 되게 따듯해 좋다

이러고ㅠㅠㅠㅠㅠ이젠 내가 기대고있는게 익숙하고 편하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좋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 집에 오는길에 봤는데 준이 우산 3/2가 나한테 있더라..덕분에 준이랑 꼭 붙어서 왔다!

준이는 어머님이랑 오늘 점심약속있어서 점심먹고온대!그래서 나 혼자 집에 왔는데..오늘길에 뉴발가서 티 두개 사왔당!

나 친구가 다음주에 치킨먹으로 가쟀는데 준이가

"그래서 나 버리고 가겠다고"

막 이랫어ㅠ

 

아!!!그리고 오늘 준이가 나보고 생각나는 동물 두개 그려줫는데 하나는 비글이고 하난 햄스터야..

내가 밥먹을때 햄스터 닮았대..

"나 햄스터 닮았어?"

"응 햄스터 귀여워"

"내가 귀여워?"

"햄스터 진짜 귀여워 제일 귀여운것같애"

막 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햄스터가 통통하잖아

"나 이렇게 뚱뚱해?진짜?ㅠㅠ"

"안뚱뚱해 햄스터는 이게 매력이야"

이러고ㅠㅠ

쉬는시간마다 친구한테 가려고 하니까 준이가 내 교복잡고 안놔주더라..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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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너구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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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오구구 장난 없네 준이 ㅋㅋㅋㅋㅋ 멋진데!? 오늘도 달달했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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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우왕!일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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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일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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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준이ㅠㅠㅠㅠㅠㅠ오늘 글에는 못 적었는데 내친구가 장난으로 내 엉덩이 막 만지고 그러는거 다행히 준이가못봤어ㅠㅠㅠㅠㅠㅠㅠ들키면 쥬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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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이젠 엉덩이나 어런데는 하지말라고 해야해 ㅋㅋㅋㅋ 친구끼리 장난이긴 한데 준이한테는 애인 몸을 만지는거라 아주 화가 날꺼야 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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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4에게
진짜 완전 확 움켜쥐는데 당황해서 야!!!ㅁ뭐야!!이러면서 교실들어가니까 준이가 무슨일 있냐고 물어서 어?아니 없는데?그랬어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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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어떡해..에게
그랬구나 친구가 나빴네 매우!! 준이가 질투가 많잖아 이런거 당할때 얼마나 속상하겠어 그냥 넘기지말고 하지말라고 말하고 그래~ 또 현이두 몸 막 만지는거 싫잖아 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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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5에게
와 진짜 나도 모르고 한대쳣어요ㅋㅋㅋㅋㅋ으아..자고깨니까 준이가 와있어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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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어떡해..에게
잘했어 ㅋㅋㅋㅋㅋㅋ 일어날때 준이 있으니까 좋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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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9에게
네ㅠㅠ침대에 걸터앉아서 머리 넘겨주고 있었는데 좋아서 일부러 자는척했어요!
그러니까 준이가 뽀뽀해줬어여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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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어떡해..에게
오~ 달달하다 준이!ㅋㅋㅋㅋ 알콩달콩하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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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준이 상남자ㅠㅠㅠㅠ오늘도 역시 설레고 달달하고...비도 오고...내눈에도 물이 흐르고...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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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왜그래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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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설램설렘.. 설렘 지수가 상승하네여ㅜㅜㅠㅠㅠ 으억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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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준이진짜 요즘준이때문에 너무좋아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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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동생
왕달달요ㅠㅜㅠㅠㅜㅜ 준이오빠님완존 다정다정 낮져밤져 쩌시는듯 ㅜ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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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남자는 낮져밤이가 매력적이랬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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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왜 난 낮져밤져가 더조운데... 설마막 엄청화나면 무서운건아니지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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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화낼때 진짜 무서워ㅠㅠㅠㅠㅠ장난아니야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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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홀.... 싸우는일없으면 좋겟다ㅜㅠㅠ 하긴 둘이이러케 깨가쏟아지시는데 그럴리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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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11에게
싸운적은 없는데 거의 없긴한데 일방적으로 내가혼..나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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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어떡해..에게
ㅋㅋㅋㅋㅋㅋ오빠가 무슨 유치원생인가? 혼나다니 귀욤 ㅠㅠㅜㅜ
난지굼 엄마생신이라 고기머그러왓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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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14에게
우와 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난 준이가 불고기볶음밥해줬지롱~
마쟈..준이 나 혼낼때 진짜 유치원생혼내듯이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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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어떡해..에게
맛잇엇겟네 내가더마싯엏ㅎㅎㅎ 배불로ㅠㅜㅠㅠ돼지댄거가타ㅜㅠㅠ 다이어트한다고 한지 5일정도댄거가툰데 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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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21에게
핳..나도 오늘부터 다이어트할꺼야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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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어떡해..에게
뭔다이어트야 !!!!마니머거 마니머거 준이오빠한테 다이어트하다가 혼나지말구 속상해할꺼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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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23에게
그래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살찌니까 너무 싫다ㅠㅠㅠㅠㅠ애들이 막 팔같은데 만지면서 너 원래 살없었는데 왜 이렇게 쪘냐ㅠㅠㅠ이러고ㅠㅠㅠㅠㅠㅠㅠ준이도 배나 허리만지는데 너무 쪽팔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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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어떡해..에게
어머친구들이 그러는건 쫌나같아도 그렇게느끼겟다... 나도항상듣는말임 ㅠㅜㅠㅜ같이다이엇트하자 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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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24에게
그래!!열심히해보자!근데 준이가 방해해...나빠..지금 간식사러가놓고는 안와...왜안와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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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어떡해..에게
준이오빠가 주는대로 다먹고 몰래몰래 없을때 운동하고 하묜댐!! 왜안가는거야 오빠혼자두고간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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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25에게
준이가 비와서 날씨안좋다고 집에서 얌전히 기다리래ㅠㅠㅠㅠㅠㅠ
내가 비와서 축축하고그런거 진짜 싫어하거드뉴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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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어떡해..에게
헐나도!! 나막비맞고 애들이랑 막살닿고이런거 왕시러서 진짜짜증나만 백번정더말하눈듯 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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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26에게
난 그냥 짜증나 이러진않는데 나도모르게 조용해져ㅠㅠㅠㅠㅠ
잘못걸으면 물 튀고 그러니까 진짜 조심해서 걷는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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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어떡해..에게
비오는거진짜시러ㅜㅜㅜㅜ 천둥번개치면 진짜 무섭 ㅜㅠㅠㅠㅠ오빤이제 준이오빠더잇거 참안전하것다... 부럽...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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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27에게
헿ㅎㅎㅎㅎ너도 좋은사람만날수있을꺼야!주위둘러보면 잘 보면 보일꺼야!
나도 아까 준이 어머니만나러가서 혼자있는데 천둥번개치길래..잤어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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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어떡해..에게
넹 언젠간생길꺼에여 더더멋진사람만날려고 그런거라고 생각할껍니다 ㅎ 둘이사귀는거 아직 아무더모르는거야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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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29에게
알면안돼ㅠㅠㅠㅠㅠㅠㅠ
아무도몰라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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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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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응?....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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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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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ㅎㅎㅎㅎㅎ고마웡!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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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스크류바

준이 되게 다정하닼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착햌ㅋㅋㅋㄱㄱㅋㄱㅋㄲㅋㅋㅋㅋ너 진짜좋아하나봐..
누나는 지금 나오는데 아직까진 안걸렸당!ㅋㅋㅋㅋㄱㅋㄱㅋㅋㄱ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누나 버스에서 잘꺼같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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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저도 준이 진짜 좋아요..//
절대 걸리지마!진짜 걸리면 안되요!버스에서 자다가 못내리면 어뜩해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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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괜차나 너무시끄러워서 못자겠어..ㅋㄱㅋㅋㄱㅋㄱㄱㅋㄱㄱㅋㄱㄱㅋㄱㄱㅋㄱㅋㄱㄱㅋㄱㄱㄱㄱㅋ누나 진짜 간크닼ㄱㅋㄱㄱㅋㄱㄱㅋㄱㄱㅋㄱ지금생각해보니까 뭔생각으로 놀다온건지 겁 상실함ㅋㅋㄱㅋㄱㅋㄱㄱㄱㅋㄱㄱㅋㄱㄱㅋ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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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놀때는 그런데 다 놀고나면 후회막심!
저도 방학때 준이 몰래 다른지역 놀러가서 놀다왔다가 준이한테 혼났어요..그때 준이보기 무서워서 한동안 피해다녔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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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누난 피할수가없어 피하면 더 큰일날껄ㅋㅋㄱㅋㄱ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ㄱㅋㄱㄱㅋㄱㄱ신발도사야되는데 빨리사서 집으로 도망가야겠다 오늘 노느냐고 카톡 답장도 못해줬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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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17에게
헐......어뜩해요 얼른 전화해줘요!!
도망간다니..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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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어떡해..에게
시네에서 만나면 어뜨케..누가봐도 가방하고 옷이 물놀이 갔다온거같은데...신발사려면 누나네 동네에서 제일큰 백화점 가야되는데 거기가 제일번화가라 5분에한번씩 아는애들본단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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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18에게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누가 말하면 어떡하지..집들렸가다 가면 안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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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어떡해..에게
헐 진짜누가말하면어뜨카지?ㅋㅋㄱㅋㄱㄱㅋㄱㄱㄱㅋㄱㄱㄱㅋㄱㄱㄱㄱ환장하겠넼ㅋㄱㅋㅋㄱㅋㄱㅋㄱㄱㅋㄱㄱㅋㄱㄱㄱㅋㄱㄱㄱㄱㅋㅋㅋㄱㅋ누나 신발하나사는데 엄청 오래걸리는데 똑같은데 열번도 넘게 돌아본단말이야...우선 가방을 물품보관함에 넣어놔야겠다...ㅎ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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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19에게
옷은요!!저도 다른지역가서 논거 애들이 말해서 들켰는데ㅠㅠㅠ누나도 조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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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어떡해..에게
옷은..벗을순없고ㅋㅋㅋㄱㅋㅋㅋㄱㅋㄱㅋ가방만없어도 괜찮은거같아 화장을 빨리해서 방금 씻은티를 없애야겠엌ㅋㄱㅋㄱㄱㄱㄱㄱㅋㄱㄱㄱㅋㄱㄱㄱㄱㅋㄱㄱㅋㄱㄱㅋㄱㅋㄱㄱㅋㄱ이게뭐하는겨..ㅋㅋㄱㅋㄱㅋㅋㄱㅋㅋㄱㅋㅋㄱㅋㄱㅋㄱ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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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20에게
진짜 급하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별일없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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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나 암호닉 신청했는데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석류]로 신청했는데...ㅠㅠㅠㅠㅠ 오늘도 알콩달콩하시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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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아!!!!!!맞다!!!!!!!!!!!!!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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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내가 좋아하는 팔베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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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짱 조아여ㅠㅠㅠㅠ근데 처음엔 머리에 힘주게되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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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오구오구ㅜㅜㅜㅜ달달해라ㅜㅜㅜㅜㅜ귀여우ㅓ ㅠㅠㅠㅠㅜ 애기들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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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ㅠㅠㅠㅠㅠㅠ애기아니예여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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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어째점점더달달해지는듯한데 이건내착각인감?ㅎㅅㅎ달달해지면달달해질수록 부러워질뿐이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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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헿ㅎㅎㅎ준이 스킨쉽이 점점 늘어요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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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핳...신알신이야..핳...너무좋아..핳... 준이너무설레..핳...그냥 설레..핳...오늘도 솔로데이...........울고싶다ㅠㅜ하지만 준이 현이 연애하는것만으로도 설레그냥...아주 쥭어버ㄹ려......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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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ㅋㅋㅋ나랑 현이 이어준 노래가 솔로데이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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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아빠와 아들같앸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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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으잌...준이가 좀 아빠같긴해요ㅋㅋㅋㅋㅋㅋ애들도 막 그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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