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독자들... 나 왔어....왜이리 축 쳐졌냐고? 찬이가 울려서 쳐졌다고? 아니야 ㄴㄴ해~찬이 오늘 나 울려서 겁나 잘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기분이 꽁기꽁기해서...어쨋든 오늘 왜 운지 갈켜줌 ㅇㅇ오늘 만우절이잖아ㅠㅠㅠ 난 오후쯤에 만우절인걸 깨닫고찬이한테 한방먹일려고ㅠㅠㅠㅠㅠ 진짜 진지한 말투로찬이한테 헤어지자고 하니까 찬이가 얼굴색 하나도 않변하고 헤어지자는거야;;;;;;; 그래서 내가 ㅁ..뭐..? 진짜..? 이러니까찬이가 응! 형이 헤어지자매... 이러면서 짐 챙겨주더라...진짜 그땐 아무생각 안들고.... 아진짴ㅋㅋㅋ큐ㅠㅠㅠㅠ 쪽팔려ㅠㅠㅠㅠㅠㅠㅠ 막 찬이한테 울면서ㅠㅠㅠㅠ찬아ㅠㅠㅠㅠ미안해ㅠㅠㅠㅠㅠ장난이야ㅠㅜㅜㅜㅜ 너 왜그래ㅠㅠㅠㅠ너없으면 나 않되는거알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 대충 이러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미쳤지... 이랬는데 갑자기 찬이가 내 손목 딱 잡고 벽에 밀치면서 키스하는거임;; 그리고 키스 끝나고..... 바- 보- 메--- 롱~~~ .........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공찬시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다행이다ㅠㅠㅠ'-'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