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탄] Lux Aeterna

빛.

우리는 그것을 빛이라 불러요.

[피해자]

민윤기

[가해자]

전정국

정호석

.

.

.

??????????

<민윤기의 증언>

[1/2/3/4/5]

가해자와 피해자의 신원은 모두 민윤기의 증언대로 작성되었습니다.

민윤기는 위 진술 후 며칠 지나지 않아

@#&*(!%@#^로 사망했습니다.

@#&*(!%@#^가 무엇인지 맞혀주시면 본 크라임탄은 끝납니다.

(위 외계어는 글자 수와 무관)

형사인 여러분은 이제, 민윤기가 살아있던 과거로 회귀합니다.

질문은 민윤기에게 하는 것이나, 작가의 연기 실력 부족으로 작가가 대신 답합니다.

즉 여러분은 민윤기에게 질문하는 것이고, 민윤기에게 대답을 듣는 것입니다.

참고로 <민윤기의 증언>은 민윤기 말투 그대로 알려드립니다.

<민윤기의 증언>은 민윤기 일신상의 문제로

10분 간격으로 열람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에 주의를.

!!!!!오늘 밤 10시!!!!!

갑자기 크탄 땡겨서 급조한 거라 엉성할 가능성 ↑

여러분은 만족시킬 수 있는 크탄이 되길,,☆

[나너무떨려]

그리고 아까 윤기가 손 말고 귀 말고 더 이상한 데가 있다고 한 거 어디였죠?

[독자274]

팔

[나너무떨려]

아 맞네

[독자273]

팔

[독자275]

마약 복용 후 뭔가가 자신을 공격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나요?

[독자276]

팔?

[나너무떨려]

그 레퀴엠이랑 이상하다고 했던 그 부위 합쳐서 구글 서치해보세요

[나너무떨려]

잔인한 거 못 보시면 주의

[독자277]

팔?

[나너무떨려]

마지막 증언 풀까요?

[독자278]

네

[나너무떨려]

[4번 증언]

[민윤기]

.........

[민윤기]

형사니임, 제 팔이요.......

[민윤기]

조온나 아픈데...... 이상한 거어.... 맞죠....?

[민윤기]

(잠깐의 정적 후 민윤기의 기괴한 웃는 소리)

[민윤기]

하.......

[민윤기]

손만 아작나는 줄 알았더니.......

[민윤기]

저두.... 이렇게 될 줄.... 알았겠어요....

[민윤기]

예....? 알았겠냐구우....

[민윤기]

..........

[민윤기]

(우는 소리)

[민윤기]

-끝-

[독자279]

헤로인 중독으로 사망???

[나너무떨려]

놉

[독자280]

계속된 주사바늘 주입으로 팔에 상처가 많아졌고 세균감염으로 사망..?

[나너무떨려]

상처가 많아져서..? 땡

[독자281]

너무갔나ㅋㅋㅋㅋ

[독자282]

팔을절단했나

[나너무떨려]

(레퀴엠에서는 그러긴 해요)

[독자283]

헤로인 중독으로 인해 팔도 완전히 망가졌구나...

[나너무떨려]

헤로인을 노린 건 아니었지만 네....

[독자284]

계속된 주사바늘 주입으로 너덜너덜해진 팔에 세균감염

[나너무떨려]

맞슴다.....

[독자285]

아 몰라 8ㅁ8

[독자286]

세균 감염?

[나너무떨려]

옙

[독자287]

그래서 팔을 절단할 수밖에 없었구나

[나너무떨려]

음 원작에서는 절단하고 끝나지만 전 세균 감염쪽으로 잡았심더....

[독자290]

아 그러면 붙어있긴 한 거예요?

[나너무떨려]

전 레퀴엠 남주 팔 상태에서 착안한 거라 붙어있긴 해용

[독자288]

헐 뭐야 세균 감염 맞아요? 대박 막 내뱉었는데

[독자289]

ㅠㅠㅠㅠㅠ

[독자291]

그럼 직접적인 살인은 아닌거네요?

[나너무떨려]

네 애초에 저 "가해자" 신원도 민윤기 입장에서 서술된 거니까유

[독자292]

세균 감염 쪽 대박 단서 초반에 잡은 독자 누구지 찾아봐야겠다

[독자294]

오 찾으면 나도 알려조

[나너무떨려]

제가 처음에 단서 잡았다고 판단한 독자는 주사형인지 가루형인지 물어봤던 독자예용!

[독자298]

헐 그거 접니다

[독자299]

이야아

[독자300]

이야 이친구 아주 똑똑이구만

[독자305]

물어보면 뭐해요 그게 대박 단서인지 몰랐는데 8ㅁ8

[독자293]

홉, 국은 알면서 준 건가 주사형으로?

[나너무떨려]

이렇게 될 것까진 몰랐겠쥬

[독자295]

되게 삥삥돌았네여 엉엉

[독자296]

죽게 만든 원인 제공자들이 가해자인거군..

[나너무떨려]

그렇쥬,,

[독자297]

세균이 온몸에 퍼져서 죽은 거예요?

[나너무떨려]

약간 감염된 부분이 어찌저찌 잘못돼서.. (의학 지식 없음)

[나너무떨려]

ㅇㄴ 망했다 이번 크탄

[나너무떨려]

너무 아무도 모르는 지식을 갖고 왔어

[독자301]

재밌었어요!! 증언5도 보고싶다ㅠㅠ

[독자306]

증언 5 했오

[독자302]

주사마약인지 가루마약인지 물어봤는데 눈치 못챈 바보...

[독자303]

아 레퀴엠까지는 알았는데 아쉽

[나너무떨려]

죄삼다....

[나너무떨려]

레퀴엠이.... 제 인생 영화라....

[나너무떨려]

머쓱타드

[독자304]

아녜요ㅠㅠㅠㅠㅠㅠㅠ 재밌었는데ㅠㅠㅠ

[나너무떨려]

사실 갑자기 크탄 뽕 차서 급하게 만들어온 것도 있구,,

[독자307]

헉 왜 인생영화인가여??

[나너무떨려]

뭐 감독의 연출 어쩌고는 잘 모르겠는데 약간.. 사람들이 다 꿈이 있잖아요 이상이 있구 근데 그걸 그 영화 주인공들은 마약으로 성취를 하려 한단 말이죠 도저히 그걸 성취할 여건이 너무 안 돼서ㅇㅇ 근데 그 꿈이랑 이상이 너무 인간 근원적인? 것들이라 전 마약을 안 하는데도 너무 공감하고 감정이입하면서 봤던 것 같아요 그런 식으로 인간의 근원적인 걸 건드는 게 전 너무 인상깊더라구용

[독자320]

오오오 그러쿠나 !!!! 저도 보고싶네여 그 영화 !! 다음에 봐야겠어용 ㅎㅎ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나너무떨려]

위에 풀었어용!!

[독자312]

핫 죄송합니다

[독자309]

아녀 재밌었어!!!

[독자310]

재밌었어요!!

[독자311]

시작하기전에 제목검색했는데 왜 그냥 넘겼을까 몽총이

[독자313]

22 나덬ㅋㅋㅋㅋ

[독자314]

3 나도 ㅎ

[독자315]

재밌었어욤!

[독자316]

와 진짜 재밌다 다음에 또 다른 작품으로 와주세요 8ㅁ8

[독자317]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거웠습니당 작가님💕

[나너무떨려]

(핼쓱) 다음엔 뽕 차도 좀 제대로 준비해서 올게유,,

[독자318]

나 재밌었눈데 8ㅅ8

[독자319]

다음에 또 봅시당!!

[나너무떨려]

그럼 레퀴엠 영화.. 추천 박고.. 다음에 더 조은 크탄 들고 오겠슴당..

[나너무떨려]

달려주셔서 감사했어요ㅠㅡㅠ

[독자321]

넨네! 기다릴게요!!

[독자322]

다음에 봐요!!!!

[독자323]

담에 꼭 다시 봐여ㅠㅠ

[독자324]

크라임탄 매번 구경만 해보고 참여는 처음으로 해봤는데 재밌었어요!!

[독자325]

이럴수가.... 크탄은 언제 올 지 모르니 매일 10시에는 꼭 들어와봐야겠다ㅠㅠ

[나너무떨려]

앗 그러지 않으셔도 돼용,, 전 올 때마다 독방에 예고 띄우고 오고 그 이전에 제가 자주 안 온답니다(

[독자326]

흐규 제가 보고 인티를 12시쯤에 들어와서 크탄들 거의 끝날 때 오거든여ㅠㅠ 이제 독방도 더 열심히 보고 해야겠어요!!

[독자327]

정주행 하고 있는데 이 편 재미있당 마약에 중독 되고 잠깐이라도 하지 않으면 온몸이 간질거리고 바퀴벌레가 기어가는 그런 기분이라 긁어낸대요 그래서 아마 세균 감염이라 잡은 것 같고 그게 치료를 안 하면 아마 홀 생기고 부식되면서 썩어갔겠네요

[독자328]

마약은 또한 패치형, 알약형, 주사형이 존재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