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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떵땅 전체글ll조회 4586
*원하는 멤버에 대입해서 상상하시면 됩니다ㅡ12명 한번씩 다 넣어보아요..ㅎ..ㅎ.ㅎㅎ...

몰입하지 않으면 매우 오글거릴수도잇음주의 디테일함주의

주말인데 쇼파에 양반다리하고 앉아서 멍 때리고만 잇으니까 씻

고나와서는 피식 웃으면서 "뭐해?" 눈 깜박거리면서 대답안하고 쳐다보기만 하니까 앞에 다가와서는 머리 잡아 끌면서 꾹 안아주고 귀에다 "우리 오늘 뭐하지?" 속삭이듯이 말하면서 귀랑 바로옆볼에 쪽쪽쪽

대답 안하고 잇으니까 "뭐야 왜 말이 없어"하면서 쇼파옆에 나란히 풀썩 앉는데

"그냥 좋아서"하니까 푸하하 웃으면서 또 끌어안고는 떼서 사랑

스럽다는듯이 정수리에한번 이마에 한번 눈두덩이에 한번 그리

고는 입술에 꾸욱 입술 댓다가 떼고

올려다보니까 "왜?또 좋아서?"라면서 또 웃고 입술 또 꾹 댓다가 떼고 반복하다가 "안되겟다 오늘 우리 아무것도 하지 말고 계속 이러고 잇을까?"쪽쪽쪽 "뭐야ㅏ..."뭔가 창피해서 괜히 어깨 끌어당겨서 어깨에 고개대고 웃으니까 또 머리 자기 앞으로 떼서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또 쪽쪽쪽쪽

한참을 쪽쪽거면서 장난만 치다가 "아 하지마..."괜히 밀어내니

까 지긋이 쳐다보다가 "뽀뽀하지 말고 키스할까?"

말 듣고 긴장해서 눈 꼭 감고 잇엇는데 기다려도 아무것도 안하길래 에이..이런 심정으로 눈 딱 뜨는 순간 갑자기 한손은 목뒤 한손은 볼에 얹고서는 키스해서 놀란마음에 굳어 잇으니까 입붙인 상태로 "왜 너무 멋잇어서 놀랏어?"

푸스 웃으면서 목에 손 감으니까 입꼬리 올리면서 양 손으로 엉덩이 받쳐 안아들고는 왓다갓다 이방 저방 다니면서 키스하다가 쪽쪽거리다가 이마 맞대고 웃다가 또 한번 쪽

부엌에 들어가서 아일랜드 식탁위에 살짝 앉히고는 "우리 밥 먹

자 거기서 나 하는거 잘 감시해 내려오지말고" 웃으면서 머리 쓰

다듬고는 싱크대로 가서 손 씻고 냉장고로 감

요리하는거 다리 흔들흔들하면서 구경하고 잇는데 문득 너무 심

심해져서 "나 내려가면 안되?"물어보니까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면서 뒤도 안돌아보고 집중하길래 삐죽거리면서 살금살금 백허그 햇더니 한쪽 다리로 발목 살살살 문질거리고 나머지 한쪽 다리는 굽혀서 키맞추고 고개만 뒤로 돌려서 또 쪽하고는 "앉아서 기다리랫잖아 엄청 말 안들어요 심심해? 업힐래?"

무릎 숙여서 자기 등 팡팡 쳐서 목에 팔 걸치니까 바로 으샤-하면서 슥 일어나서 업은 상태로 하던거 마저 하고

그 모습이 너무 이뻐서 간질간질-소리내면서 무릎으로 옆구리 문지르니까 또 혼자 빵 터져서는 푸하하 웃더니 손바닥 앙앙 살짝 깨물면서 "어허 장난치지 마" 근데 여전히 얼굴은 싱글벙글

그렇게 요리같지도 않은 요리해서 결국은 그냥 빵 구워서 먹음

대충 빵으로 끼니 때우는데 그 와중에도 계속 쉬지않고 장난치고 싶어져서 식탁밑에서 다리 스윽 훑고는 "느꼇지 그치! 왜 부르르 떨어"막 웃으면서 그러는거 귀엽다는듯이 쳐다보다가 "입술에 묻은거나 털고 해"라고 하면서 무심하게 입술 툭

무안하니까 무의식적으로 발가락끝으로 계속 살살 다리 훑는데

"그만하지 아직 대낮인데"피식 웃으면서 얼른 씻고 나오기나 하

라고 벌떡 일어나서 의자 빼주고 욕실로 밀어넣음

씻고 나와서 화장대 의자에 앉앗는데 어느새 스윽 와서 위잉 머리말려주고 부들부들 느낌이 좋아서 눈 감고 허밍하니까 거울에 비친 모습보면서 나른하게 웃으면서 정수리에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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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공부하는데설레잖아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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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떵땅
ㅎㅎ댓글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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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드라마 재방보면서 보는데 드라마가 하나도 눈에 안들어와요 ㅠ 또 재방봐야되잨아요 ㅠㅠ 왜이러케 설레요 ㅡ?? ㅠㅠㅠㅠㅠ 사랑해요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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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떵땅
어머... ☞☜
감사합니닿..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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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마ㅣㅓ니ㅏ러 마ㅣㅓ리ㅏ널 ;ㅣㅁ더라 ㅏ러 아..................... 좋네여.................. 상상했어요 ................... 하............. 현실 왜 이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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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떵땅
곧...생길거에요...ㅅ
.생길거에요...바라고바라면...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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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이씽이같아요뭔가ㅜㅜㅜㅜㅜㅜㅜㅜㅜ암튼 달달해요!! 작가님최고에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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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떵땅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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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 이거 진짜 읽어도읽어도 대박설레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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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떵땅
ㅜㅜㅜㅜ감사해요 계속 더더 쓸께요
댓글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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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ㅠㅠㅠㅠㅠㅠㅠ설레서눈물날거같아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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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떵땅
어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감사합니다
우리함께설레서눈물한번흘려보아요...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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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하....진짜 제목이 적절하네요....겁나설래는 빙의글ㅠㅠㅠㅠㅠㅠㅠ계속 백현이 생각하면서 읽는데 완전 정신이 혼미해져요ㅠㅠㅠㅠㅠ달달다류ㅠㅠㅠㅠㅠ신알신 할게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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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떵땅
엌..저도 백현이 생각하면서 쓴거에욯ㅎㅎ
신알신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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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달달달달달하네요ㅠㅠㅠ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ㅠ완전재밌어요!bb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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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떵땅
댓글 신알신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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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ㅎ..ㅏ..설렌다ㅠㅜㅜㅜ사랑해여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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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떵땅
저도 사랑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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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아나 자야되는데 설레서 증말..♥
신알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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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떵땅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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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미치겠다설레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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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헐..겁나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남친생기면저렇게해줬음좋겠는데 무거우니까 못들겟져? 상상으로만족해야겟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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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ㅠㅠㅠㅠ완전설렌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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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완전설렌당ㅜㅜ더써주세요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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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떵땅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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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핰....설렌다...ㅠㅠㅠㅠㅠㅠ 누구를 대입해도 좋숩니다 ㅠㅠㅠㅠㅠ 계속 와주세요 작가님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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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떵땅
감사합니다

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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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대박 나울거가타요너무설레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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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아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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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으어설렌다..나잠못잘것같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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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하...빙의...날설레게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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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우와진짜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꿈에나올것같아요대박 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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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이구 설래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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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ㅠㅠ우와정주행중인데ㅠㅠ설레여서 잠못잘꺼같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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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아ㅜㅜ 업어주다니ㅜㅜ 저 무거운데ㅜㅜ 완전 제 로망이 다들어있네요ㅡ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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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ㅠㅠㅠㅠㅠㅠㅠㅠ이늦은밤에 잠못자겟네여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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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ㅠㅠㅠㅠㅠㅠㅠㅠ허러허러어 내남친은 어디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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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아진짜지금1부터정주행중ㅠㅠ왜이제야발견했을까요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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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떵땅
너무 감사합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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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우와....지금 정주행중인데 너무설레요ㅠㅠㅠ 오늘 잠 다잤네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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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흐어 크리스......세후나..흐어어어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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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헐 완전 설레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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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우어우어 설렙니다 작가님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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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우. 우호♥ 너무 달달터지네요ㅠㅠㅠㅠㅠ헝헝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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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자반에봤는데또보러왓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차녀라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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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아유아유ㅜㅜㅜㅜㅜㅜㅜㅜㅡ 정말ㅠ 이렇게 설도힘들것같아여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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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그만하자 대낮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력터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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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또봅니다 계속봅니다..ㅠㅠ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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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낮이라도 괜찮아ㅜ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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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방금까지만해도있었던고민이생각도안날만큼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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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달달해죽겠어요.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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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아나도저러케살고싶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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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ㅠㅠㅠㅠ핳핳하밤에설래요ㅠㅜㅎ하류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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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ㅎㅎㅎㅎㅎ큥아.......결혼하ㅏ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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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ㅠㅠㅠㅠ머야 왜이리 달달달달달달한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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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으어우ㅜㅜ 짱 설렌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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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이런시련을.....하너무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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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ㅠㅜㅜㅜㅠㅠㅠ설레여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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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ㅠㅠㅠ완전설레요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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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와진짜디테일하닼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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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ㅠㅠㅠㅠ완전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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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아 안되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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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하준며나..하트진짜너무설렌다정말어떡하니ㅠㅜㅠㅜㅠ어떡하면좋으니ㅜ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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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또몇번째정주행이지...휴...이글은개미지옥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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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떵땅
댓글 써주신거 다 읽었어요..ㅎㅎㅎ감사합니다. 너무 힘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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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아놔 너무 설레잖아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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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청설렌다ㅠㅠㅠㅠㅟ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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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으아ㅜㅜㅜㅜㅜㅜㅜㅜ심장이 막 나대옄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아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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