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대학살을 쓴 지 오래되었네요. 그동안 바쁜 일이 있어 본의 아니게 연재를 하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한 일들로 인해 주인공을 바꾸거나 대학살이라는 글을 중단하지는 않을 겁니다. 원래 호흡을 길게 끌 글도 아니었고 서로 간의 사랑이 돋보이는 내용의 글은 더더욱 아닙니다. 대학살이라는 비극이 일어나는 촌락에서 피어나는 동정심. 그로 인한 두 남자의 인간애를 그리고 싶었던 글입니다. 아직 1편까지 밖에 쓰지 않은 상태에서 가타부타 언급하는 것이 우습게 보이실 지도 모르겠으나 이번 기회를 빌어서 글에 대해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앞으로 대학살을 봐주시는 것은 말 그대로 봐주시는 분들의 몫입니다. 저는 계속해서 글을 쓸 예정입니다.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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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상황 알고 나니까 이이경 AAA에서 한 수상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