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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전체글ll조회 1441


(놀이터에서 놀다가 큰 길로 나가 편의점 앞에 서성이다가 제 옆에 서서 편의점 문을 열고 들어가는 교복 입은 남학생이 들어가자 저도 뒤따라 가 구경을 하는데 남학생이 과자 한 봉지를 패딩 주머니에 넣는 걸 보고는 고개를 갸우뚱 거리다가 알바생이 남학생한테 소리를 지르자 남학생이 저에게 과자 봉지를 건네며 나가, 당황해 하다가 알바생이 절 보고 혼내며 부모님 어디 있냐고 묻자 놀라 울상을 짓는) 

 

도둑으로 몰린 백현이. 오해인지도 모르고 혼내는 아빠 공. 

 

인물/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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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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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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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알바생에게 미안하다고 계속 사과를 하고 너를 데려와 집에와 인상을 쓰고 소파에 앉아 한숨만 쉬다가 너를 보고) 변백현, 아빠가 도둑질이란걸 너한테 가르쳤었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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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알바생에게 연신 미안하다는 말만 하고 저를 끌고 집으로 가 소파에 앉아 한 숨만 푹푹 내쉬다가 저를 보며 도둑질을 가르쳤었냐고 묻는 네 눈치를 보다가 울상을 지으며 고개를 절레절레 내젓는) 현이 아니야. 현이가 그런 거 아니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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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눈치를 보다가 울상을 지으며 고개를 내젓는 너를 보고 거짓말까지 하는 네가 어이가 없어 화가 더 나기 시작해 너를 바라보는) 이젠 거짓말까지 해? 아빠가 요즘 너 예쁘다 예쁘다 해줬더니, 나쁜 짓이란 나쁜 짓은 다하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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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화가 났는지 잔뜩 굳은 얼굴로 싸늘하게 말해는 너에 움찔해 울먹이다가 손등으로 대충 슥슥 닦아내며) 진짜 아니란 말이야. 현이 그런 거 안 해. (네 눈치를 힐끔힐끔 보는데 아직도 여전히 화가 잔뜩 난 표정을 짓고 있자 눈에 고인 눈물이 툭, 하고 떨어지고 마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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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우는 너를 보고 달래줄뻔하다가 잘못한 건 잘못했다 싶어 가만히 너를 바라보기만 하다가 말하는) 변백현, 울지 마. 지금 뭘 잘했다고 울어? 너 잘못했다고 자꾸 인정 안 하면 아빠가 너 맴매할 거야. 알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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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2에게
(우는 저를 바라보기만 하다가 말을 건네는 너에 코를 훌쩍이며) 진짜 현이 아니란 말이야. 아빠 미워. 현이 말 들어주지도 않고. (손등으로 눈물을 슥슥 닦아내며 네가 때릴까 봐 조심스럽게 뒷걸음질을 치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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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백현여신에게
(끝까지 아니라고 말하는 너의 말에 답답해 한숨 쉬고 뒷걸음질을 치는 너를 잡으며) 진짜 끝까지 인정 안해요 변백현? 아빠 진짜 실망스러우려 하는데. 맴매하는거 가져올까요, 그래야 인정하고 반성할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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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3에게
...미워. 진짜 아니란 말이야! (정말 제 말을 믿어주지 않는 네가 밉고 싫어 소리를 빽 지르고는 결국 서럽게 울어버리는, 코 끝이 빨개진 채 끅끅대며 우는, 네가 미워 제 손목을 잡은 네 손을 쳐내고는 정강이를 발로 차버리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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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백현여신에게
(소리를 빽 지르고 제 손까지 쳐내며 정강이를 발로 차버리는 네 행동에 아파 인상을 쓰다가 결국 참지 못하고 일어나 너와 잘못할 때마다 맞기로 약속한 작은 막대기를 들고 와 너의 엉덩이를 아프지 않게 살짝 때리고 언성이 높아지는) 너 지금 소리까지 지른 것도 모자라서 아빠를 발로 차? 변백현 아빠가 너 그렇게 가르쳤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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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4에게
(네가 믿어줄 줄 알았는데 끝까지 믿어주질 않아 아랫입술을 꾹 깨물며 너를 노려보다가 회초리를 들고 와 엉덩이를 살짝 때리고 큰 목소리로 화를 내는 너에 결국 또 울음이 터져 서럽게 울며) 아빠 현이 싫어하지? 싫어하니까 만날 때리는 거잖아! 아빠 싫어. 가버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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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백현여신에게
(서럽게 우는 너를 보며 눈 감고 잠깐 생각하다가 네 말을 들어보지도 않은 게 생각이 나 한층 누그러진 목소리로 너를 바라보고 말하는) 아빠가 백현이를 왜 싫어해. 그리고 오늘 한번 때렸다고, 엄살은. 알았어, 믿어줄 테니까. 말해봐, 진짜 네가 한 게 아니면 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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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5에게
(그제야 좀 누그러진 목소리로 말 해보라고 말하는 너에 더 서러워 끅끅대며 너를 노려보다가 눈물을 손등으로 슥슥 닦아내며) ...싫어. 말 안 할 거야. 아빠랑 살기 싫어! 종대네 아빠는 만날 종대 데리고 놀이공원 간댔어. 아빠는 만날 늦게 들어와서 현이 밥 혼자 먹고, 혼자 잔단 말이야. 그리고 아빠는 현이 말도 안 듣고 혼내고 때리잖아. 아빠는 현이 안 좋아하잖아. 현이 버릴 거잖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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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백현여신에게
(네 말을 듣다가 잘못했다 싶어 너를 달래듯 말하는) 백현이가 그런 말 하면 아빠가 서운해. 아빠도 백현이랑 같이 밥먹고 같이 자고 싶은데 진짜 미안해, 그건. 이번 주말에 같이 놀이공원 갈까? 백현이 말 믿을게. 아빠가 생각이 짧았어. 백현이가 편의점에서 그러고 나쁜짓 할 애가 아니란걸 아는데.. 미안해. 아빠가 백현이를 왜 버려. 걱정마 그만 뚝하자 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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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6에게
(저를 달래듯이 말하는 너에 아랫입술을 꾹 깨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 싫어. 아빠랑 살기 싫단 말이야. 아빠 나빠. 싫어. (네가 믿질 않고 저를 혼낸다는 사실에 상처 받아 결국 주저 앉아 서럽게 울기 시작하는, 숨이 넘어갈 듯이 끅끅대며 우는) 현이 집 나갈 거야. 종대네 아빠 아들 할 거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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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백현여신에게
(숨이 넘어갈 듯이 끅끅대며 우는 네 행동에 걱정이 되기 시작해 어쩔줄 몰라하다가 너를 안아 토닥거리는) 백현이 집 나면 아빠 혼자 살아야 하는데, 아빠 백현이 보고싶어서 어떻게 살아. 아까는 정말 미안해, 앞으로는 백현이 말부터 믿을게. 응? 백현이 그러다가 쓰러지겠어 그만 뚝하자. 종대네 아빠처럼 아빠도 백현이한테 잘해줄게..그니까 일단 그만 울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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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7에게
(저를 안아 토닥이는 네 품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을 치다가 안 되자 결국 네 품에 안겨 어깨에 얼굴을 묻고 네 티셔츠를 작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꼭 쥐고서 서럽게 우는) 거짓말 하지 마. 아빠는 현이 안 사랑하잖아. 현이는, 현이는 아빠 사랑하는데. 아빠는 현이 안 사랑하잖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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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찬열

(집으로 데려와 아이를 무릎에 앉혀 차분히 이야기하는)
과자가 먹고싶었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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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여신
(저를 집으로 데려와 무릎에 앉혀 과자가 먹고 싶었냐고 묻는 네 질문에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믿어달라는 듯한 눈빛으로 너를 쳐다보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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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우리 현이가 과자 먹고싶어서 집어든거 아니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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