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즈 세계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아주 좁은 투룸집에 두 여자와 한 남자가 동거하는 건전한? 이야기 랍니다.
이 곳은 어느곳이나 다름없이 도시안에 커다란 조폭회사도 있고요
그 앞에서 가오를 잡는 핑크핑크한 일진언니도 있는 평화로운 도시에요
그 도시안의 작은집에서 일어나는 특별한 남녀의 이야기!
그 남자와 여자둘을 소개합니다
첫번째 여심은
변기커버를 더럽게 관리했다고 기업에 항의하는 시민들을 잠재우기 위한
기업에서 고용한 스파이 여자심,
이름은 파이, 성은 스에요
그리고 파이양(오른쪽)이 기업에서 고용한 스파이인지도 모르고 함께 동거를 하는 시위단의 모씨(왼쪽)
여기에 청일점이 빠지면 슬플것같아 멋진 남심도 넣었답니다.
외국인이고 이름은 리스마스에요. 성은 '크'고요
피부색이 왜 초록색이냐고요?
지금 인종차별하세요? 외국인이라니깐요
일부로 야한 목욕하는걸로 넣음
참고로 리스마스는 파이한테 푹빠져서 파이가 맨날 잠자기전에 손만잡자고 졸라요.
역시 늑대네요
근데 파이는 아예 무시함...
여기서 인물소개 프롤로그를 끝내면 아쉬우니깐 리스마스의 귀여운 매력포인트도 넣어야겠죠.
사실 리스마스는 엄청난 나쁜남자에요
리스마스는 다른 여자가 화장실 앞에있어도 문을 활짝 열어놓고 오줌을 싸요.
진짜 나쁜ㄴ... 아니 나쁜놈인가?
역시나 집에 같이살던 다른 여자가 화가났네요
모씨가 리스마스에게 "제발 문좀닫고싸 이 더러운새끼야
오줌국물커버에도흘리지말고"
라고 친절하게 손동작으로 이야기해주네요
하지만 모씨는 곧 자신이 한 행동을 후회하게 되죠
연약한 여자를 부엌한구석으로 몰더니
싱크대 위의 무언가를 드는 건가요....?!
는 무슨 그냥 쨰려보네요
이 소심한새끼
그냥 재미없을수도 있고 애초에 심즈로 올라오는 이야기를
일일이 스크린샷해서 찍는거라
좀 허접할수있어요
그래서 일부로 영포인트로 프롤로그를 설정했네요
재밌게봐주세요ㅠㅠㅠ덧글은 큰 힘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