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판]

사정이 있을 때 적고 가시면 됩니다. ex) 김지우, 25 일부터 26 일까지 여행가서 한 시간 채우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독자1]

정예린, 오늘 온 내가 사정판 첫 댓글을 먹어버리네... 미안해. 일이 생겨서 밖에 나왔는데 12시는 넘어서 들어갈 것 같아서 남기고 다녀옵니다.

[독전]

확인. 나쁜 일만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누나.

[독전]

관린아, 언제 옵니까. 어제 그렇게 짱구 짝톡 열심히 찍고 사라진 네가 그립습니다.

[독자2]

26일, 김지수 외근을 나가라는 소식을 받고 사직서를 품고 (물론 이건 비밀) 내일 외근 좀 다녀옵니다. 퇴근은 좀 더 빠른데 오전에 자리를 비울 것 같아서 남겨요.

[독전]

오전에 자리 비워도 한 시간 채울 거 아는데. 그래도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걱정 덜었네요. 다치지만 말고 조심히 다녀옵시다, 확인.

[독자3]

김태형, 일주일 정도 일이 바뻐서 채우기 힘든 날도 있을 것 같어. 시간 나면 틈틈이 올게.

[독전]

확인. 몸 챙기면서 일합시다.

[독자4]

박지훈, 한 달 정도 월루 문 닫어요. 간간이 오긴 할 텐데 퇴근 후에나 제대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주 드물게 한 시간 못 채우는 날이 생길 수도 있어요. 갈릴까 봐 두려움에 떨며 남깁니다.

[독전]

한 시간 채우면 사정 안 남겨도 되는데 지훈이 마음이 불안해서 남기는 거면 알겠습니다. 뭐든지 널 1순위로 생각하세요. 확인.

[독자5]

형, 죄송한데 스케줄 변동으로 수정했어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독전]

확인.

[독전]

전정국. 내일 급하게 오후 늦게 세 시간 이상 운전대 잡느라 저녁까지 못 올 것 같습니다. 자정 전에는 오겠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서.

[독자6]

김지수가 확인하러 왔습니다. :) 안전운전하시고 또 정국이 너의 일상이 먼저이기도 하니까 걱정 말고 다녀오세요! 판은 내가... 열심히 갈아볼게! 밥도 챙기고 내일도 비가 올 수 있다니까 우산 챙기세요! 차로 이동해도 비는 비다! 근데 이렇게 확인하는 거... 투머치면 미안!

[독자7]

배주현 입니다! 오랜만에 내일 약속이 있어서 밤 늦게 들어올 거 같은데 다들 다 보고 싶다고 울지 말고 기다리기.

[독전]

알겠습니다, 누나. 재밌게 놀다가 오세요. 확인.

[독자8]

오늘 귀가가 늦어짐과 동시에 자주 못 들를 것 같아서 댓 남겨요~ ㅋㅋ 최대한 올게. - 나은이

[독자9]

오케이, 박지훈이 대신 확인. ㅋㅋ 이나은 안전하게 귀가합시다.

[독자10]

정채연, 오늘 일로 인해 귀가가 늦을 거 같아서 남기고 갑니다.

[독전]

확인.

[독자11]

배주현. 몸이 너무 아파서 하루종일 자다가 지금 겨우 일어나서 사정 남깁니다. 미안해요.

[독전]

누나, 미안할 게 따로 있지. 오늘 못 와도 뒤에서 따로 답글 남길 테니까 온전히 누나 몸에만 신경 썼으면 좋겠습니다. 어디가 어떻게 아픈 거예요. 걱정되네. 병원은 갔습니까.

[독자12]

오늘 회의 때는 갈게. 몸살이라고 해서 병원 가서 주사도 맞았는데 영 힘드네. 걱정시켜서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