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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체로 응급실 실려갔다가 동창이었던 레지던트 도경수 만난 썰 4 (부제 : 예쁘게 하고 와.)







[EXO/도경수] 급체로 응급실 실려갔다가 동창이었던 레지던트 도경수 만난 썰 4 (부제 : 예쁘게 하고 와.) | 인스티즈






* 낭만유랑악단 - 서로의






04









그 후에, 그러니까 도경수가 사라지고 나서 난 한동안 그 자리에 서서 벙쪄있다가 날 부르는 간호사 언니의 목소리에야 겨우 정신을 차리고 집에 돌아갈 수 있었는데, 그렇다고 집에 와서 내가 정신을 차렸단건 아니야ㅋㅋㅋㅋ침대에 누워서 계속 핸드폰만 쥐고 도경수 번호만 보고 있었던거 같아....아마 그 때가 밤 10시?쯤 이었을거야!






"일이 아직 안 끝났나..?"






뭐하고 있었긴ㅋㅋㅋㅋㅋㅋㅋ일 끝나고 전화한다던 도경수의 말이 신경쓰여서 다른 일도 못하고 폰만 만지작 대고 있었다니까..ㅎ...병원에서 패닉상태로 서 있을땐 언제고 집에 돌아오니까 도경수가 연락한다는것만 생각나고, 막 그렇게 되더라ㅋㅋㅋ


뒤가 안맞다고 해도 할말은 없지만 그도 그럴게 굉장히 강렬한 재회였잖아ㅠㅠ나도 그런 내가 신기했어.....이해해줘ㅠㅠ







근데 그렇게 30분이 지나고, 한시간이 지나도 쥐고있는 폰은 미동조차 없으니까 꼬리를 물고 따라오던 설마설마했던 의심만 짙어졌어ㅋ.....난 도경수의 퇴근시간이 언젠지 정확히 몰랐으니까ㅠ; 그냥!!!!!!!!!!!!받으라고만 했잖아?!!!!!!!!!!!!그래서 기다렸지!!!!!!!!!!!!!


그리고 그러다 10분쯤 더 지났나? 난 결국 뚫어져라 쳐다보던 폰을 침대 위로 집어던져 버렸어ㅠㅠㅠㅠ아마 어렴풋이 기억하기에 도경수 욕도 꽤나 많이 했던거 같아(부끄)






근데!!!!!!!그러던 도중에

'지잉'







하고 폰 진동소리가 들리는거!야! 난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서 폰을 집었어ㅋㅋㅋㅋ그리고 확인했는데








엥......? 전화가 아님; 헐 그러고 보니까 진동이 딱 한번만 울렸지; 난 왜 하루에 한번 이상 호9짓을 빼먹질 않을까........하면서 누군가 다시 봤더니








[EXO/도경수] 급체로 응급실 실려갔다가 동창이었던 레지던트 도경수 만난 썰 4 (부제 : 예쁘게 하고 와.) | 인스티즈





'야 ㄱㅊ?'






.......하긴 누구겠어 김종인이겠지ㅋㅋㅋㅋㅋㅋㅋ근데 김종인아 너 응급실에서 나 냅두고 뒤도 안돌아보고 갔을때로부터 대체 몇시간이 지난줄 아니....? 그래도 신경은 쓰이긴 쓰였나봐, 으르크 크특드 브느즈그......




그렇지만 난 김종인의 비정상적일 정도로 짧고도 성의없는 그 톡에 잊고있었던 분노가 끓어올라서 기분좋게 그런 문제점들은 일체 언급하지 않고 바로 답장을 보냈지!







'너내일부터밤길에머리싸매고가는게신상에좋을거다'







그리곤 김종인은 내가 눈에 불을 킨 채 분노의 답장을 보내니까 곧바로 읽었는지 1이 사라졌지만 그 뒤로 답장이 다시 오는 일은 없었엉. 매우 잘 된 일이지^ㅁ^하지만 그래도 도경수한테서 연락은 안오고 있었어ㅠ







'부재중 전화 없음'







괜히 카톡, 문자 메시지, 전화 기록만 들락날락거리기를 반복하기만 했지. 그렇게 난 다시 침대에 엎어졌고, 난 멍하니 누워서 꺼진 폰 화면만 바라보고 있다가 결국 잠들고 말았어..ㅠㅠㅠㅠ그리고 다시 깼던건 아침 8시 좀 넘어서였나?





ㅎㅎㅎㅎ응....꿀잠잤어.....많은 일이 있었잖아...술에, 급체로 응급실행에....어쨌든 난 당연히 식겁해서 핸드폰을 제일 먼저 찾았고,







'부재중 전화 2통'

".........헐...."






와 있던건 2통의 부재중 전화였어. 당연히 2통 모두 도경수의 번호였고. 아마 1,2분 간격으로 11시쯤에 와 있었나? 그랬을걸? 난 그걸 보고 울상만 지으면서 망했어....만 중얼거렸지ㅠㅠㅠ내가 마지막으로 핸드폰으로 시간을 봤던게 10시 좀 넘어서였었는데ㅋ.....타이밍도 참 주옥같지....난 변하는 것도 없는데 그 기록에 남아있는 부재중 전화 표시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어ㅠㅠㅠ그러다





'새 메시지 1 통'






상태바에 떠 있는 메시지 표시가 보였고......부재중 전화로 끝인줄 알았던 도경수한테 딱 한개 와있던 문자 메시지가 있길래 초조하게 열어봤지. 그리고 열어봤던 문자 내용은,







[EXO/도경수] 급체로 응급실 실려갔다가 동창이었던 레지던트 도경수 만난 썰 4 (부제 : 예쁘게 하고 와.) | 인스티즈







'내가 너무 늦게 연락을 했나 보네. 그럼 내일은 징어 네가 편한 시간에 먼저 연락 줘. 사과는 그때 다시 할게, 잘 자.'







그 때 왔던 문자 한글자도 빠짐 없이 그대로 여기다 적은거야...........아 근데 솔직히 너네들 어떻게 생각해? 도경수 선수같지않아? 이 당시엔 몰랐지만 나 이 썰 다시 쓰면서 새삼 도경수의 과거에 대한 궁금증만 더 커져서 요즘 계속 도경수한테 옛날 일 떠보고 있다니까? 물론 얻는건 없고 혼나기만 하지만;






생각해보면 아마 이 날 아침이 내가 도경수한테 처음으로 진심으로 설렜을 때였던 것 같아. 처음 만났을땐 도경수에 대한 설레임보단 당황? 부끄러움? 놀라움이 더 컸지. 그래서 이 문자 처음 봤을 때 진짜 멍하니 이 문자만 몇 번 봤는지 몰라, 흔히 요즘 애들이 말하는 심쿵 당한 느낌..........? 진짜.



그래서 난 도경수한테 급하게 답장을 보냈지....몇번이나 썼다 지웠다를 반복했었는지 몰라ㅋㅋㅋㅋ그 문자 한통으로 한 10분은 잡아먹었을걸? 전화는 막 일어나서 목소리 잠겼을테니까 문자로 해야겠다고 생각했지. 좀 아침이기도 해서 도경수한테도 불편할까봐!







'죄송해요..이제 일어났어요. 전 내일까지는 학교도 쉬니까 제가 그쪽 시간에 맞출게요.'







그래서 보낸 결과는 겨우 저거였지만.....반말을 하기도 그렇고, 또 경수씨는 응ㅇ으윽.....너무 멀리간거 같아서 그쪽이라고 보냈었어. 근데 또 그렇게 보내자마자 이른 아침도 아니었는데 너무 일찍보냈나? 아직 자고 있으면 어떡하지, 이러면서 밀려오는 초조함에 혼자 안절부절 못했음ㅋ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해보니까 처음부터 내가 도경수 완전 좋아했구만 이때부터? 뭐, 이런 말 도경수 본인한텐 절대로 못하지만ㅎㅎㅎ



어쨌든 내가 보낸지 얼마안가서 도경수한테 답이 오긴 왔어. 근데 문자가 아니라 전화가! 난 손 안에서 계속 울려대는 전화에 당황해서 받을까 말까 고민하다가ㅠㅠㅠㅠ결국 끊어질 때쯤에 그냥 받았지.....그리곤 내가 받자마자







[EXO/도경수] 급체로 응급실 실려갔다가 동창이었던 레지던트 도경수 만난 썰 4 (부제 : 예쁘게 하고 와.) | 인스티즈







"...여보세요?"

"네, 네?"







피식, 웃는 도경수 목소리가 들렸어..ㅠㅠㅠㅠㅠ아니 이 남자는 왜 내가 무슨 말만하면 웃어 웃긴!!!!!!!!!!자꾸 괜히 설레게ㅠㅠㅠㅠㅠ아침이라 그런지 어제 들었던 목소리와는 다르게 좀 낮게 가라앉은 목소리로 웃는데, 진짜 아무 말도 못하겠는거야. 전화로만 듣는데도 뭔가 부끄러웠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난 입도 못떼고 숨만 쉬고 있었던거 같아ㅎ 근데 도경수도 이상하게 그런 날 따라 아무 말을 않는거야...그래서 우리 진짜 한 10초간은 서로의 숨소리만 듣고 있었어. 아직도 기억나ㅋㅋ내가 그때 전화기가 잘못됐나? 하면서 통화 소리 끝까지 키우고 하다가 계속 상대 쪽에서 아무 말이 없으니까 그제서야 말하려고 입을 뗐는데,








[EXO/도경수] 급체로 응급실 실려갔다가 동창이었던 레지던트 도경수 만난 썰 4 (부제 : 예쁘게 하고 와.) | 인스티즈






".....잘잤어?"






2차 심장 폭격........나 태어나서 그때 남자한테 잘잤냐고 처음 들었을걸ㅋㅋㅋㅋ창피하지만 그래..그래서 더 부끄럽고, 설레고 그랬지. 그리고 그제야 좀 궁금해지고 알겠더라. 아, 진짜 내가 도경수를, 좋아하나? 하고. 





"...네..."

"진짜 오늘 아무런 약속도 없어?"







..네.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짧게짧게 대답하는건데도, 도경수는 다 알아듣고 나한테 다정하게 말 걸어주고, 질문해주는거야. 내가, 도경수를...이란 생각을 하자마자 괜히 이 통화자체가 부끄러워지고 그렇더라. 근데 끊기는 또 싫고ㅋㅋㅋㅋ


근데 참..그런 생각이 들면 들수록 괜히 더 움츠러드는게, 학교에서도 그렇고, 내가 도경수랑 얼마나 말을 해봤다고 좋아해? 사실상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얘기해본것도 어제가 처음인데, 막 이런 생각이 통화하면서 멈칫멈칫 떠오르고 그렇더라.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쓸데없는 고민이었는데도, 그때 당시엔 별게 다 현실로 와닿고 그랬어.









[EXO/도경수] 급체로 응급실 실려갔다가 동창이었던 레지던트 도경수 만난 썰 4 (부제 : 예쁘게 하고 와.) | 인스티즈





"..그럼, 오늘 만날래?"







사실상 도경수는 그런 내 고민을 알았던건지, 정말 날 계속 당겼어ㅋㅋㅋㅋ쭉쭉! 내가 그런 쓸데없는 고민같은걸 할 시간도 없도록 자기 앞에다 날 가져다놨지..거듭 말하지만 도경수 진짜 선수라니까?! 거기서 도경수가 날 조금만 밀어냈어도, 난 겁먹고 금방 달아났을텐데...선견지명인지, 뭔지...







"..네? 오늘요?"

"응, 안돼?"

"아..아뇨, 안되는 건 아니지만....일...하셔야 하지 않아요?"

"오늘 나도 쉬는 날이야, 내가 일 안 할까봐 걱정돼?"

"아, 아뇨!!그런 뜻이 아니라.."







미안..ㅋㅋㅋ나 호구같징...내가 봐도 그래...그래서인지 도경수는 내가 한번씩 대답을 할 때마다 낮게 웃었어, 난 그럼 그런 도경수의 웃음에 더 당황해서 말 얼버무리고...이런식의 반복ㅋㅋㅋㅋ그런데도 그럴때마다 도경수는 다정하게 내가 말 끝날 때까지 기다려주고, 다시 처음같은 침묵이 없게 말 걸어주고 그랬던 것 같아.





그렇게 통화를 하고 있다보니까, 점점 말도 편해지고..도경수의 말에 조금씩 웃기도 할 즈음 됐을때, 내가 먼저 물어봤지.







"...그럼 저기....언제 만날까요? 제가 밥 살게요!"

"그래? 그럼 비싼거 먹어야겠네."

"..에?"

"...농담이야. 그럼 지금은 너무 이르니까, 4시까지 ㅇㅇ역 앞에서 만날래?"

"네, 좋아요."







ㅇㅇ역은 우리 대학교 바로 옆에 있는 역이었는데, 왜 거기서 만나자고 했지? 도경수도 거기 사나? 좀 의아했지만, 일단 알겠다고 했지. 그렇게 말했을때가 오전 9시 좀 안됐을 때였으니까, 시간도 넉넉하고.






"그럼 그 때 뵈요."

"응."




 


그리고 내가 그렇게 전화를 끊으려고 귀에서 전화기를 떼는 순간, 도경수의 목소리가 들리는거야. 내가 어? 하면서 다시 전화기를 가져다대니까,







[EXO/도경수] 급체로 응급실 실려갔다가 동창이었던 레지던트 도경수 만난 썰 4 (부제 : 예쁘게 하고 와.) | 인스티즈






".....예쁘게 하고 와."







그렇게 웃음기 가득한 도경수의 목소리가 들림과 동시에, 전화가 끊어졌어.










*





으앙 이제 써놓은 여분이 다 떨어졌어ㅠ,.ㅠ

일요일까지는 하루마다 업뎃하고 싶었는데..........그렇게 안될지도 모르겠어요 내 사랑들ㅠㅠㅠ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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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경듀



아 그리고 제 독자분들중에 내일 스엠콘가는 사람 있나여? 아...아니 저는 아니지만.....잘 놀구와여ㅠㅠㅠㅠㅠ

헝ㅇㅇ엉준며니 썸씽ㅠㅠㅠ쇼타임에서 공약했던 여장 소취ㅠㅠㅠㅠㅠ흡ㅎ긓ㅂㄱ....하잖아 김준면 여장.....






+ 금스흡니드....저도 암호닉이란걸 받습니다>▽<

[나는사람이다] 다..다들 이런식으로 받더라구여?ㅎㅎㅎㅎ...아니...사실 없어도 돼염...

많은 신청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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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얼만큼 예쁘게 가고가야 되지? 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오늘도 짱 ~!! 잘보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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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사람이다
글쎄요....가부키 화장이라도 하고 가야하나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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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ㅋㅋㅋㅋ 작가님 암호닉 받으세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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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사람이다
원하는 분이 계시면 받으려는 생각은 하고 있었어요! 그럼 다시 글 수정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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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짱] 으로 신청 할게요 ~ 작가님은 짱이니깐요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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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캬하하 재밌어염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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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하나님 맙소사...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하...솔로는 그렇게 웁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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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경수야ㅠㅠㅠ너 왤케 설레니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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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경수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머ㅜㅜㅠㅠ설레라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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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ㅜㅠㅠㅠㅠㅠ재밌다ㅠㅠㅠㅠ징어야10만원갚으려면 비싼거사야게ㅛ다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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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저도 따라서 심장폭격......................두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야 날 이렇게 설레게하다니.......작가님 사랑해여.....이거 보는 맛으로 인티와여ㅠㅠㅠㅠㅠ헝엉ㅇㅇ어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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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저도 암호닉 신청!! [또띠아] 로 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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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경수야ㅠㅠㅠㅠㅠ심장폭격ㅠㅜㅜㅠㅜㅜㅠㅠ와진짜ㅠㅜㅠㅜㅜㅜㅜㅠㅜ진짜널어떡하니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경슈야ㅠㅠ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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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경수야.............(끙끙) 얼마나 예쁘게 하고갈까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 예쁘게 하고가면 널 볼수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이번화 최고에여.....나도 아침에 전화로 경수의 낮은 웃음소리듣고시프다...............큽....암호닉 [시리얼]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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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요ㅠㅠㅠㅠㅠㅠ예쁘게입고오라니....ㅠㅠㅠㅠㅠㅠ휴...작가님...글진짜 대박이예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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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경수야ㅠㅠㅠㅠㅠ아 너무 설랜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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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예쁘게..하고와..?(그녀는약속장소에나타나지못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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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사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얘기같지않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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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경수야ㅠㅠㅜㅠㅜㅠㅜㅠㅠㅜㅜㅠㅜㅠㅠ 잘읽고가요! 그나저나 스엠콘.... 네.... 전 집에서 울고있을 예정이에요!^^ 잘하고와 얘들아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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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흐어 잘보구가요 잇치 암호닉신청하고각니당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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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아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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