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세훈이톡 불판갈기!!!

불판갈아여 뿌잉 

세분은 어서 옵니다!!!!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독자1]

♥♥

[톡덕후]

뭐....별로 / 캡쳐는 지워도 되영

[독자4]

왜 그렇게 반응이 뚱해?(음식쳐다보며)

[톡덕후]

그런애 있으면 뭐해 내가 관심이 없는데

[독자7]

얼굴본적없잖아- 보면 달라질지도 모르지 (이내 음식먹는데 집중하며)

[톡덕후]

얼굴본다고 뭐 달라지나?내 앞에 너 있는데

[독자10]

아 그런가?(먹는다고 집중한 채 제대로 듣지 못함)

[톡덕후]

아 진짜...나 방금 멋있는 말 했는데 그렇게 먹기만 할거야?

[독자14]

뭐라했는데? (오물오물거리면서 바라보며)

[톡덕후]

됐다- 못들었으면 말고-

[독자16]

야 빨리 먹어- 여기가 맨날올수있는데도 아니고- (포크로 찝어주며)

[톡덕후]

(건성건성 씹어먹음)

[독자19]

왜 그렇게 먹어? 맛있기만하구만

[톡덕후]

어- 맛있어-(나 서운해요 얼굴에 써놓음)

[독자22]

아까전에 내가 얘기 제대로 안들어서 그래? 다시 얘기해봐 이제 들어줄께-

[톡덕후]

(얼굴 빤히 보다 한숨)아냐 됐어 못들을수도 있지

[독자26]

아아- 다시 말해봐. 오늘 내 4번째생일선물 해- 다시 말해주는거

[톡덕후]

어휴....그 1학년애 얼굴 봐봤자 내 앞에 너 있어서 아무 감흥도 없다구요-

[독자29]

아그래? 오- 조인성보다 좋네 오수보다 오세 (말해놓곤 자기도 민망한듯 고개숙임)

[톡덕후]

(큭큭 웃음)들으니까 좋네

[독자36]

아 괜히말한것같아- 민망하네

[톡덕후]

이쁜말도 할줄알고 정말...흑...잘키웠어 내딸

[독자38]

내딸 그러니까 생각나는데 엄마가 너 한번 데리고 오래 집에-

[톡덕후]

......언제 갈까

[독자41]

뭐야 긴장했어? 몰라 엄마가 언제든지 데리고 오랬으니까 아무때나-

[톡덕후]

그래?나 머리 어때?너무 날라리같아?이거 자연인데...어머님 뭐 좋아해?

[독자45]

아니야 괜찮다- 엄마는... 엄마는... 딸기좋아하셔

[톡덕후]

딸기?오키 알았어. 아 근데 나 너무 말랐다고 싫어하시는거 아냐?

[독자48]

괜찮아- 우리오빠가 너보다 더 말랐어

[톡덕후]

아 진짜? 그럼 다행이고...또 싫어하시는건?/ 어휴ㅠㅠㅠㅠㅠ나 졸려여ㅠㅠㅠㅠ내일이어주께여

[독자51]

너 싫어해(장난스레 웃으며)


/굿밤♥

[톡덕후]

그런거 말고 쫌-

[독자53]

음... 나이에 맞지않게 노는거?

[톡덕후]

음....그런것도 없지 나는?

[독자54]

담배안피고 술안마시면 돼-
나 몰래 한적있음 지금말해

[톡덕후]

응 진심으로 맹새코 없엉 그럼 됐네 뭐 어머니가 나 너무 이뻐하면 어떡하지?

[독자55]

(음식 우겨넣으며) 얼굴이 마음에 안들수도 있지-

[톡덕후]

.....내 얼굴 별로야?

[독자56]

잘생겼어- 근데 엄마랑 나랑 기준이 다르거든 미남의기준

[톡덕후]

어머님은 조인성같이 눈코입 뚜렷한 얼굴 좋아하시려나?

[독자57]

(밥먹다가 흥분해서) 우리엄마가 조인성이 못생겼대- 이게 말이 돼?

[톡덕후]

헐!!!어머님이!!!그럼 나도 희망이 있는거네??

[독자58]

(한숨쉬며) 너 무슨 상견례하러가? 그냥 가면 되지 뭘

[톡덕후]

야 신경쓰이는게 당연한거거든?어른, 그것도 너네 어머님 만나는데 어떻게 안이러냐?

[독자59]

너 나랑 결혼할꺼 아니잖아-

[톡덕후]

나랑 결혼 안해?

[독자60]

그럼 너 그때까지 사귈꺼야?

[톡덕후]

응 그럴건데?

[독자61]

헐......너무 오래사귀네

[톡덕후]

그래서 싫어?

[독자62]

난 많은 남자를 사겨보고 결혼하고싶어-

[톡덕후]

헐...나만한 남자 없지 않아?

[독자63]

너만한남자 널렸지

[톡덕후]

야 어딜봐도 나만큼 키크고 잘생기고 어깨넓은 남자 없거든?

[독자64]

너보다 자상한사람은 널렸지-

[톡덕후]

나도 이만하면 자상한편 아니야?생일선물을 코스로 주는 남자가 어딨냐?

[독자65]

말을 이쁘게 해야지, 변백현이 애기애기하는거 오글거리는데 부러워죽겠다

[톡덕후]

나도 그렇게 부르면 되지!애...애기야!

[독자66]

아오 하기싫으면 하지마

[톡덕후]

아닌데 아닌데 하고싶어서 하는건데 애기야...(점점 목소리 기어들어감)

[독자67]

(쳐다보다 한숨쉬며)....배부르다

[톡덕후]

배불러?이제 갈까?

[독자68]

너 그거먹고 간단소리를 하는거야? 더 먹어

[톡덕후]

다 먹은건데....나도 배불러(배 통통 두드림)

[독자69]

(뿌듯한표정지으며) 그럼... 계산은 니가! 흐흠

[톡덕후]

안그래도 내가 내려고 했거든요- (너한테서 손 내밈)학생증

[독자70]

내가 계산할때 보여줄께-...허허

[톡덕후]

그러던지- (카드들고 일어나 계산대 앞으로 감)

[독자71]

(계산할때 빠르게 학생증보여주고 다시 넣는)

[톡덕후]

(나와서 밖에 걸음)야 나 너 학생증 구경할래

[독자72]

(당황하며) 빨리 가기나 해 학생증은 무슨...

[톡덕후]

좀 보여줘봐- 얼굴좀 보자

[독자73]

니옆에 얼굴있잖아-

[톡덕후]

(손 흘끗)학생증 사진 보고싶은데

[독자74]

(등 뒤로 숨기며) 안돼- 이땐 못생겼단말이야

[톡덕후]

그래도 너잖아. 학교다니면서 성형은 안했을꺼고...

[독자75]

(학생증 내밀며)보고 욕하기 없기

[톡덕후]

귀엽네!!언제 찍은거야?

[독자76]

아 몰라 빨리 줘-(손 뻗으며)

[톡덕후]

왜- (학생증 들어올려 계속보면서)갖고싶다 사진 -

[독자77]

너 진짜 그럴꺼야? 빨리 줘- (까치발 들며)

[톡덕후]

(일부러 장난치다가 허리끌어안음)아 이뻐 오빠한테 앵길줄도 알고

[독자78]

(삐져서 품에서 나와 먼저 걸어감)

[톡덕후]

아이 왜그래-(졸졸 따라가 학생증 손에 쥐어줌)

[독자79]

내가 달라고 했잖아

[톡덕후]

요깄네-(너 손 들어보임)삐졌어?

[독자80]

몰라 빨리 가기나 해

[톡덕후]

에이 왜 삐지고 그래- 우리집가자 응?

[독자81]

니집은 왜- 나 잡아먹을라그러지?

[톡덕후]

안먹을거거든요- 너 옷산거 우리집에 있어

[독자82]

사이즈 안맞으면 쪽팔려서 어떡해

[톡덕후]

맞게 샀으니까 걱정말고 이쁘게 입어라- (세훈이네 집 문 염)

[독자83]

(들어가자마자 신발벗고 두리번두리번 거리며) 어딨어 어딨어

[톡덕후]

(방에서 쇼핑백 들고나와 건넴)지금 입어볼래?

[독자84]

(쇼핑백보고 눈 감곤) 바지야 티셔츠야 치마야 원피스야

[톡덕후]

원피스. 사실 누나가 좀 봐줬어

[독자85]

(웃으며 쇼핑백 들고 방으로 가며) 너 들어오지마-

[톡덕후]

어 지퍼 올리다 힘들면 불러라-

[독자86]

(다 입고 나오며) 야 다리 굵기봐- 완전 장군이다

[톡덕후]

오......(위아래로 훑으며)이쁜데?

[독자87]

근데 너무 짧다- 아니야?

[톡덕후]

그러니까 나 만날때만 입으면되겠네

[독자90]

웃긴다- 살빼서입을꺼야

[톡덕후]

지금 입어도 될것같은데?

[독자93]

나 지금 배에 힘 꽉 줬어

[톡덕후]

그랬어 우리애기?(가까이가서 배 문질문질)

[독자95]

(문지르는 손 쳐내고 거울앞에 다시 서며) 야야 옆에 서봐

[톡덕후]

(옆에 나란히 섬)왜?

[독자97]

키차이가 너무 많이 나-

[톡덕후]

구두도 사줘?

[독자100]

발아파 구두.... 니가 키가 너무 큰거야 내가 작은게 아니라- 알지?

[톡덕후]

그럼- 우리 애기 작은거 아니야-(엉덩이 톡톡)

[독자102]

하지마- 어우 오글거려

[톡덕후]

왜- 부러웠다며- 해줄게 애기야

[독자103]

(주먹으로 배때리며) 하지마

[톡덕후]

으윽...억...(풀썩)

[독자105]

(웃으며 뽀뽀해주며) 빨리 일어나

[톡덕후]

으윽....뽀뽀말고오-(안일어남)

[독자106]

(덩달아 옆에 누우며) 뭐- 뭐해달라고

[톡덕후]

키스해주- 움-

[독자108]

싫어-

[톡덕후]

왜- 내가 생일선물 이쁜거 해줬잖아-

[독자113]

내가 먼저하는건 창피하니까그럼 니가 해-

[톡덕후]

(누운채 마주보다가 끌어안고 키스)

[독자137]

야 분위기가 이상한것같아

[톡덕후]

뭐가- 너만 그런거거든요- / 저 나갔다올게여ㅠㅠㅠ

[독자140]

으으 이상해-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톡덕후]

지금 있나요~? / (또 쳐다보다가 쪽쪽거림)

[독자143]

보고싶었어 쓰니♥


(입술 가리며) 그만해-

[톡덕후]

나더♥ / 왜- 좋아서 그러지-

[독자144]

내가 기분이 이상해-

[톡덕후]

지금 얘네 어디 누워있는겨?ㅋㅋㅋㅋ / 난 좋은데- 나랑 뽀뽀하는게 그렇게 이상해?

[독자148]

바닥...?! 방바닥인가봉가 / 분위기가 이상해지잖아-

[톡덕후]

그럼 볼 아프다 그러면서 침대로 가야징 / 그냥 커플들 분위기가 그렇지 뭐- (몸 일으키며)나 방바닥에 누워있으니까 아파. 다른데로가자

[독자150]

쓰니 불판갈자ㅠㅠㅠ 렉걸려요/어디? 어디로?

[톡덕후]

알쪙!! / (방안으로 들어와 자기 침대에 누움)빨리 아까처럼 다시 누워

[독자2]

으악! 세준톡하던 그징어에여!/(세훈이 손 만지작거리면서)세훈아, 오늘 우리집에서 자고갈래? 엄마아빠 없는데.

[톡덕후]

...진짜?그래도돼?

[독자5]

(웃으면서 고개 끄덕임)그럼, 난 세훈이랑 같이 자고싶어-

[톡덕후]

준면아 방금 그말 되게 야했어

[독자8]

(어깨 으쓱하고는)ㄴ,내가 뭐?

[톡덕후]

모름 말고(어깨 으쓱)준면아 나 추워 빨리 너네집 갈래

[독자11]

(의아하다는 표정으로 세훈이 손 잡고는)그래, 우리집가자 훈아.

[톡덕후]

손도 작네 준면이-

[독자13]

니가 큰거야-난 보통이거든?

[톡덕후]

아닌데?내 친구들도 이거보단 큰것같아

[독자17]

(입 삐쭉 내밀고는)나 진짜 안작다니까? 내 손 중간이야- 계속 작다고그럼 너랑 안잘꺼야.

[톡덕후]

아 알았어- 준면이 손 이쁘고 중간이다-

[독자20]

(만족스러운지 웃다가 손가락으로 아파트 가리키면서)세훈아, 저기가 우리집.

[톡덕후]

저기?어서 들어가자 나 집에서 너무 급하게 나왔나봐 지금되니까 추워

[독자23]

(걱정스러운 눈치로 세훈이 쳐다보고는 빠르게 집 들어가서)세훈아, 따듯한거 마실꺼 줄까?

[톡덕후]

어?안그래도 되는데

[독자25]

아까 너 춥다면서.괜찮아?

[톡덕후]

안으로 들어오니까 좀 괜찮아졌어

[독자28]

(고개 끄덕이고는 세훈이 옆에 앉아서는)그랬어? 다행이네. 난 또 너 감기걸릴까봐.

[톡덕후]

에이.. 이정도로 감기는 안걸려

[독자31]

(세훈이 손 만지작거리면서)하긴, 우리 세훈이는 엄청 튼튼하니까-

[톡덕후]

튼튼하기도하고 힘도세

[독자33]

(베시시 웃고는 장난스럽게)진짜? 그럼 나 안아들수 있어?

[톡덕후]

안아볼까?(준면이 공주님안기로 들어올림)

[독자35]

(장난삼아 한말에 진짜 안아들자 당황해서는)ㅇ,야 뭐해! 나 안무거워?

[톡덕후]

우리 준면이 너무 가벼운데?(안아들고 돌아다님)

[독자39]

(당황해서는 세훈이 목 끌어안고는)아..야, 무서워-

[톡덕후]

준면이 무서워-?(우쭈쭈하면서 계속 돌아다님)

[독자42]

(살짝 울먹이면서 고개 끄덕임)ㅁ,무섭다니까? 떨어지면 어떡해!

[톡덕후]

나 힘 세다니까?(그러면서 침대로가 눕혀줌)

[독자44]

(침대에 눕히자 안도의 한숨쉬고는)후으..무서워 죽는줄 알았네.

[톡덕후]

(준면이 옆에 누움)우리 신혼부부 같다. 그치

[독자47]

(베시시 웃고는 세훈이 쳐다보면서)그러게, 세훈이가 그럼 내 남편이야?

[톡덕후]

당연하지 내가 남편 / 어휴ㅠㅠㅠㅠㅠ나 졸려여ㅠㅠㅠㅠ내일 이어주께여ㅠㅠㅠㅠ

[독자49]

(장난스럽게 웃으면서)내가 남편하면 안돼?/잘자요!ㅠㅠ

[톡덕후]

안돼. 이렇게 이쁜데? 이쁜사람은 부인 하는거야

[독자89]

내가 이뻐? 에이,난 남자다워-

[톡덕후]

남자?에이 이렇게 이쁜데?(볼 톡톡침)

[독자91]

진짠데? 나 남자다워!(입 내밀고는)

[톡덕후]

보여줘봐-(드러누움)

[독자92]

(작게 인상쓰고는 세훈이 위에 올라타서 키스하다 때고는)뵈봐. 이런것도 해줄 수 있다니까?

[톡덕후]

(뒷목 눌러 다시 키스함)

[독자94]

(눈 꼭 감고는 멍하게 받아주기만 함)

[톡덕후]

(끌어안고 키스하면서 세훈이가 위로 올라탐)

[독자96]

(작게 움찔하거는 세훈이 목 끌어안음)

[톡덕후]

(입술에서 떨어져 귀 볼 목 이런데 쪽쪽거림)준면아 섹스하자

[독자98]

(부끄러운지 얼굴 빨개져서는 고개 끄덕임)...아프게 하면 안돼

[톡덕후]

(조용히 웃으면서 옷 벗김)하얘. 예뻐

[독자99]

(추운지 움찔거리며)피이..나 안예브다니까?

[톡덕후]

예쁜데(손가락으로 유두 꼬집)

[독자101]

(살짝 몸 비틀고는)으응...하지마.

[톡덕후]

할거야(꼬집다가 혀로 살살 핥음)

[독자104]

(생소한 느낌에 허리 비틀면서)으으...진짜 이,상해..

[톡덕후]

(유두에 뽀뽀해주고 아래도 벗겨서 만지작거리다가 입에 넣음)

[독자107]

(놀라서는 세훈이 살짝 밀침)ㅇ,야 거긴 하지마..이상해..

[톡덕후]

움직이지마(골반잡고 다리 활짝벌려 고개 묻고서 펠라함)

[독자109]

(느낌 이상한지 얼굴 찌푸리고 시트만 꽉 잡음)

[톡덕후]

(준면이 적당히 세워놓고 구멍안으로 손가락하나 넣음)너무 조인다 준면아 힘 좀 빼봐

[독자110]

(인상쓰고는 천천히 힘 빼면서)아윽...아프니까..그렇지

[톡덕후]

(엉덩이 주무르면서 손가락 움직임)많이 아파?

[독자111]

(작게 고개 저으면서)으..괜찮아..조,금 아픈거야..흐..

[톡덕후]

(손가락 하나 더 넣고 빙빙 돌림)준면이 아다야?내가 아다따는거야?

[독자112]

(부끄러운지 고개 끄덕임)ㅇ,아다가 뭐냐..아다가..

[톡덕후]

(큭큭 웃으면서 주변 혀로 문지름)처년가보네-

[독자114]

(허리 잘게 떨면서 세훈이 쳐다봄)흐으...넌 나 처음..아니지..

[톡덕후]

응 미안 처음은 아니야(손가락으로 풀어주다가 올라타서 넣으려그럼)준면아 넣을게

[독자115]

(인상쓰고는 몸 살짝 뒤로 뺌)..씨..이거 완전 내가 다 손해보는거잖아

[톡덕후]

(끌어안고 귀에다가)이제 다른사람이랑 안할게(페니스끼리 비빔)

[독자116]

(움찔하고는 풀린 눈으로 세훈이 쳐다봄)흐..또 다른사람이랑 하면..하윽..나 박,찬열이랑 놀꺼야.

[톡덕후]

씨발 거기서 박찬열이 왜나와(귀두 문지르다 억지로 넣음)

[독자117]

(아픈지 인상 쓰고는 세훈이 목 꽉 쥐면서)아으!으..싫으면..안하면 되잖아..

[톡덕후]

그새끼 이름 입에 담지도마(허리 크게 움직임)

[독자118]

(세훈이 목 꽉 잡고는)아윽!으..! 안, 할게..하으..아파..

[톡덕후]

(속도 낮추고 키스하면서 여기저기 만지작거림)

[독자119]

(인상 조금 풀고는)흐읏..으..진짜..무식하게 힘,만세..

[톡덕후]

나 무식한거 맞아- 그래도 좋지? 말해줘 나 좋다고, 사랑한다고(허리 살살 움직이면서 볼 문지름)

[독자120]

(장난스럽게 입 내밀고는 머뭇거리는척 하면서)하으..내가 너 좋,아하나?

[톡덕후]

빨리- 나 애태우지말고.(조금씩 빨라짐)

[독자122]

(작게 웃고는)하..좋,아해 세훈아..흐으..

[톡덕후]

나도. 나도 좋아해 준면아(입술 맞대면서 허리 빠르게 움직임)

[독자124]

(입술 핥으면서 특정부분 찔리자 허리 튕기고는)하읏..으..세훈아..여기 좋,아..

[톡덕후]

어디 여기?(그쪽만 계속 찔러줌)소리 더내봐

[독자126]

하응!아,으..좋아..히윽..(얼굴 빨개져서는 고개 돌림)

[톡덕후]

준면아, 나봐(허리 움직이면서 고개 바로해 눈 마주침)

[독자128]

(눈 마주치자 부끄러운지 눈 감고는)으으..싫,어..하읏!으!부,끄러워..

[톡덕후]

(눈 위로 뽀뽀해주고 거칠게 흔들다가 잘게 떰)준면아 나 갈것같애

[독자130]

(제것 어루만지면서)하윽!아..나,도..하으..세훈아..

[톡덕후]

(잘게 떨다 빼내 사정하고 준면이꺼도 자위하듯 흔듬)

[독자132]

(허리 튕기고는 세훈이 손에 사정함)하읏..으..아..

[톡덕후]

(휴지로 닦아내고 물수건 만들어와 여기저기 닦아줌)많이 아팠어?

[독자134]

(베시시 웃으면서 고개 저음)아팠는데..세훈이랑 해서 좋았어

[톡덕후]

(옷입혀주고 옆에 누움)준면이 내꺼야

[독자136]

(세훈이 껴안으면서)그럼,내가 세훈이꺼지 누구꺼야.

[톡덕후]

한번만 더 박찬열이랑 술마셨다간... / 저 나갔다올게여ㅠㅠㅠㅠ

[독자139]

(모르겠다는 눈치로)마셨다간 뭐? /다녀와요ㅠㅠ!

[톡덕후]

지금 있나요-? / 못걷게 만들거야(엉덩이 꽉 쥠)

[독자141]

(움찔하고는)아,알았어. 앞으로 안마실게..(작게 혼자말로)오늘 있었던일 말하면 혼나겠다.

[톡덕후]

응? 뭔데 말해봐 그렇게 중얼거리면 못들을줄 알았지?

[독자145]

(머뭇거리면서 눈치봄)아,아니..술김에 찬열이한태 애교..부렸는데.

[톡덕후]

허...나는 쿠폰써서 겨우겨우 애교 받았는데 박찬열한테는 아주 그냥 애교 막 부리셨어?

[독자147]

아니..그냥 술김에 말나왔길레 한번 해줬는데 좋아하니까 계속했지..

[톡덕후]

나도 또 해줘 그럼 나도 좋아할테니까 계속 해줘

[독자151]

ㅅ,싫어..그때는 술에 취했으니까 가능하지만 지금은 다 깼잖아..

[톡덕후]

박찬열은 되고 나는 안돼? 그럼 박찬열이랑 사귀던가 난 간다(몸 일으키는척) / 불판갈게영!

[독자3]

도비이/

톡덕후
내가 저 가디건짤을 몇번 봤는지 언니는 몰라잉 ㅠㅠㅠㅠ / 아니?괜찮을것같은데? 모바일　4분 전　답답글

독자328　l　나
ㅠㅠㅠㅠㅠㅠ저짤은 두고두고 복습해야할 짤이오/

그래? 그럼 너도 지금 위에 가디건 입어!

[톡덕후]

(바로 입음)어때?괜찮아?

[독자6]

응응, 진짜 세훈아 완전 멋있어-. (엄지손가락 치켜들다가 세훈이 원래입던 겉옷 받아서 쇼핑백에 넣으며) 계산도 했겠다-, 이제 뭐하지.

[톡덕후]

꽃구경-

[독자9]

꽃구경 하러 가자고? 지금-?

[톡덕후]

응. 가고싶어. / 지금 시간이 몇시쯤?

[독자12]

톡터쿠님 마음대로 오후3시? /

음..뭐 그러던지 그럼-.

[톡덕후]

ㄴㄴ저녁으로 하자 우리 옆동네에 벚꽃길 있거든?근데 거기 등 예쁘게 달아놓은거ㅠㅠㅠㅠ사람도 없고 진짜 이뻤다ㅠㅠㅠ / 요즘 시즌에 꽃놀이 안가면 쓰나-

[독자15]

헐 그동네 어디야 공유좀요..../

하긴, 나 벚꽃축제 같은데 간지 꽤 됐는데-. 올해는 우리 세훈이랑 가네.

[톡덕후]

시져 나만 갈꾸야 / 원래 그런건 남자친구랑 가는거야

[독자18]

흥 너무해!/

친구들이랑도 가고 그러는거지-. (세훈이 팔짱 끼면서) 근데 어둑어둑해서 사진은 못찍겠다.

[톡덕후]

알아봤자 같이갈 남자도 없는데뭐..... / 그냥 놀고만오면 되지. 아니면 거기 등이랑 같이 찍어도 되고

[독자21]

...그건 사실 나도 그래../

거기 등도 있어? 대박! 가서 그럼 사진 찍자 세훈아-.

[톡덕후]

엉엉엉어유ㅠㅠㅠㅠㅠ언니 같이가ㅠㅠㅠㅠㅠ / 응 거기 사람도 별로 없다?

[독자24]

같이가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장난스럽게 웃으며) 거기 막 안예쁜거 아니야-?

[톡덕후]

으헝허유ㅠㅠㅠㅠㅠ / 차타고 오면서 봤는데 예뻤어!!아마 꾸민지 얼마 안돼서 그럴껄?

[독자27]

눈물이난다ㅠㅠㅠㅠㅠㅠㅠ흑흑흑흑/

진짜 예쁜거 맞지-? 안예쁘기만 해봐 오세훈.

[톡덕후]

보고서 맨날 가자고 하지만 마세요-

[독자30]

에, 과연-. (웃으면서 계속 걸으며) 근데 여기서 멀어?

[톡덕후]

요기 꺾어져서 쫌만가면 있어. 다리아파?

[독자32]

(세훈이 말에 고개 저으며) 아니- 괜찮아! 얼른 꽃구경하고싶다-.

[톡덕후]

나도- 누나랑 이런거 처음인가?

[독자34]

음.. 아마도? 꽃구경 하러 온건 처음일걸?

[톡덕후]

기분 좋네 - 어 다왔다- 봐봐 이쁘지

[독자37]

(다 왔다는 말에 주위 두리번 둘러보며) 오...오..예쁘다 등 완전 예뻐

[톡덕후]

내 말이 맞지?역시 내 눈은 누나랑 통한다니깐?

[독자40]

(기분 좋은듯 웃으면서 세훈이 양볼 쥐고 흔들며) 으이구, 이 이쁜것! 여기는 진짜 예쁘다 세훈아, 그니깐 또 볼 쥐고 흔든다고 삐지지마.

[톡덕후]

알았어- 나 누나가 내 볼 만져주는거 좋아해-

[독자43]

어, 진짜? 아까는 너 화냈잖아-. (세훈이 볼 살짝 놓고 살살 만져줌)

[톡덕후]

아깐 그냥...누나가 나 너무 애취급하니까....

[독자46]

애취급이 아니라 진짜로 누나는 세훈이 너가 귀여워서 그런거야-. 삐지지마, 응?

[톡덕후]

나 귀여운거 말고 멋있는거 하고싶은데...

[독자50]

누나 눈에는 우리 세훈이 귀엽기도 하고 멋지기도 해요-.

[톡덕후]

멋있는게 더 많았으면 좋겠다-/ 어휴ㅠㅠㅠㅠㅠ나 졸려여ㅠㅠㅠ내일이어주께여ㅠㅠㅠㅠ

[독자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자여 내쓰니 알라뷰 내꿈꿔 /

알았어 알았어-. 우리 세훈이 완-전 멋있다 됐지?

[톡덕후]

(그말듣고 뿌듯해함)

[독자88]

완전 일찍 인났당...! /

(엉덩이 톡톡 쳐주는 시늉하다가 등불 가리키며) 나 저쪽 가볼래-.

[톡덕후]

(손잡고 걸어감)이쪽?

[독자121]

....-ㅇ-............/

(고개끄덕이며) 응! 이쪽이 뭔가.. 제일 이쁜거 같아

[톡덕후]

우리 사진찍을까?

[독자123]

찍을래! 사진 찍을래, 셀카 찍자 세훈아-.

[톡덕후]

그러자(이리저리 괜찮은쪽으로 돌려보다가 하나 찍음)음...잘나온것같애

[독자125]

아, 다시찍어. 나 이상하게 나왔잖아!

[톡덕후]

난 잘나왔는데?(키득거리면서 웃음) / 근데 나 나가야대....곧 베리순...ㅋㅋㅋㅋ

[독자127]

ㅋㅋㅋㅋㅋ어디가/

(세훈이 손에 들린 폰 뺏으려하며) 아 빨리이-. 방금꺼 지워, 응?

[톡덕후]

살게있어성ㅋㅋㅋ / 시른데- 내 프사로 해놔야겠다

[독자129]

먹을거 사루가...? /

오세훈! 아 나도 그럼 너 이상한사진 프사해놓는다?

[톡덕후]

먹을것도 그중 하나지 ㅋㅋㅋㅋ / 내가 이상하게 나온 사진이 어딨냐-

[독자131]

ㅋㅋㅋㅋ내꺼도 사다주시오/

(웃으면서 핸드폰 흔들흔들거리며) 너 잘때 몰래 찍은거 있지롱-.

[톡덕후]

우린 만날수엄쪙!!ㅠㅠㅠㅠㅠ / (사진 빤히 보면서)누군지 몰라도 자는것도 잘생겼네

[독자133]

이랬는데 같은동네...쿡 /

에? 완전 웃긴데 이거-. 그럼 나 이거 프사한다?

[톡덕후]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진짜 웃기겠네 / 누니 엽사가 어딨더라-(일부러 보여주면서 사진넘기는데 엽사한가득)

[독자135]

근데 설마 그러지는..! 않게찌...!/

(엽사만 한가득 나오자 세훈이 째려보며) 야! 이게 다 뭐야!

[톡덕후]

아니겠지 ㅋㅋㅋㅋㅋ나 나갔다올게여!! / 뭐긴- 다 누나 사진이지

[독자138]

맛난거많이 사와여ㅎㅅㅎ~ /

(핸드폰 손으로 잡으며) 아 빨리 지워!

[톡덕후]

지금 있누-? / 싫은데?(재빨리 홀드걸음)

[독자142]

당연하제 /

(홀드걸지 입 삐죽이며) 아, 왜 홀드 걸어! 빨리 지워. 응? 얼르은, 얼른 지워줘 세훈아-.

[톡덕후]

나 못생기게 나온거 지우면 나도 지울게(너 핸드폰 가리킴)

[독자146]

..진짜 지울꺼야 너? (핸드폰 만지면서 망설임)

[톡덕후]

당연하지(다시 홀드키고 사진첩 뒤적거림)

[독자149]

믿는다 오세훈-. (세훈이 한번 쳐다봤다가 한숨쉬고 핸드폰 켜서 사진 지우는거 보여줌) 됐지? 너도 지워 얼른.

[톡덕후]

(그나마 덜 이상하게 나온거 하나 띡 지우고 끝) / 불판갈게여ㅋㅋㅋ윗징어 렉걸린댕

[독자1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그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