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루민] 야, 나 홈만데 내가 찍는 애들이 게이 같다. : 두번째 썰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야, 나 홈만데 내가 찍는 애들이 게이 같다. 

 

 

 

 

 

 

 

 

 

 

 

 

 

 

 

ㅎㅇ 루민 닷컴임. 생각보다 너네 반응이 좋아서 두번째 썰 풀러옴. 

역시 나만 얘네 사이 의심하는게 아니였어.. 존나.. 

나는 망상분자가 아니였어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얘네가 레알이였어 ㅠㅠㅠㅠㅠㅠ 

 

 

 

 

하여튼, 오늘 썰은 대망의 아육대. 아, 아니다. 그냥 존나 루민대. 

진심 내가 지금까지 얘네 아육대 촬영 다 찍으러 갔었거든? 존나 그사세의 정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육대 폐지 소취하는데 얘네 꽁냥질보면.. 아.. 막.. 조금 아쉽고.. 

하지만 애기들 다치게하는 아육대는 그냥 네이쳐랑 손 잡고 꺼지길 바라는게 내 소소한 희망임^^ 

일단 존나 사진 찍기도 힘들어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 고나리질wer 

 

 

 

 

그런데도 꼬박꼬박 간건 다 루민 때문임. 

솔직히 내가 여기서 얘네 사이를 확신하게 됐다고 해도 전혀 과언이 아닐 정도 ㅇㅇ 진짜. 

아육대는 일단 애들이 스킨쉽의 정도가.. 그냥 내 눈을 의심하게 됨. 

존나 운동장이 넓으니까 지들이 하는게 안 보일줄 아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보이는데 ㅋㅋㅋㅋㅋㅋ 

진심 팬석에 앉아있다보면 아.. 나는 누구인가.. 왜 사서 고생을 하는건가. 싶은데 

막상 얘네 붙어있는거 보면 막 흐뭇함.. 애 키우는 엄마 마음이 이런걸까?.. 

존나 피곤하다가도 힘이 남.. 홍삼 같은것들..  

 

 

 

 

하여튼, 그럼 오늘도 증거 먼저 보여주고 썰 마저 풀게, 잠시만. 

 

 

 

 

 

 

 

 

 

 

 

 

 

 

 

 

 

 

아.. 존나 심장에 진심으로 해롭다.. 윽.. 내 심장. 카와이.. 

저 때 생각하면 아직도 누가 내 멱살 잡고 심장 후드리 패는거 같음. 몽둥이로. 

여튼, 저 때 주황 주황한것들이 우산들고 뽈뽈 거리니까 나 존나 덕통사고.. 

카메라 들고 계속 찍고 있는데, 애들이 자꾸 이 쪽을 보는거야. 

일단 이 곳이 팬 석 이니까 당연히 이 쪽 볼 수 밖에 없었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자기들끼리 힐끔거리면서 엄지 척! 해보이는데 진짜 ㅠㅠㅠㅠㅠ 귀여워서 ㅠㅠㅠ 

내가 저 귀여움 덩어리들을 카메라로 담아내고야 말겠다! 하고 동영상 촬영모드로 바꿨는데.. 

그랬는데 갑자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한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민석을 번쩍 들더니 내려놓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뜬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무슨 애기 부둥부둥 해주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수줍게 도망? 도망가는거 같던데 난 그 때 진짜 확신했다. 

아, 쟤네 최소 내꺼 인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사이일거라고.. 최소 썸.. 최소 연애 초반..  

엄마가 왜 날 낳았나 했더니 루민 연애하는거 보라고 그랬나보다 싶었음. 

 

 

 

 

근데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는 걍 이게 애피타이저 ^^ 

오후엔 연애질 클라스 훨씬 더 급 상승 함 ㅋㅋㅋㅋㅋ ㅠㅠ ㅋㅋㅋㅋ 점심 먹고 힘내서 연애 하나.. 

존나 우리에게 한계란 없다. 이 어리석고 미련한 더쿠야. 하고 비웃는거 같았음. 

그럼 또 증거 보여줄게, 참고로 이게 전 거보다 더 발림. 존나. 

 

 

 

 

 

 

 

 

 

 

 

 

 

 

 

 

 

 

 

 

 

 

 

 

존나 그 사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누구야 레인보우 재경님인가? 가 아육대는 아이돌 연애의 장이라고 했는데 존나 옳은 소리. 

아육대는 루민 연애의 장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 시선 신경 존나 안 쓰고 둘만 개 썅 마이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영상 찍다가 눈물이 날 뻔했다. 나도 못하는 연애를 쟤들이.. (울컥) 

 

 

 

 

저때 썰을 풀자면, 둘이 (평소와 다름없이) 꿀 떨어지는 시선으로 서로 마주보면서 얘기하다가 

김민석이 갑자기 루한 사람들 없는곳으로 데려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무슨 얘기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나 중요한건 김민석이 존나 적극적이였다는거.. 그게 포인트라는거.. 

누가 루한만 미는 루민이랬냐. 데려와. 불쌍한 중생에게 루민 복음 전해드리게. 

루민은 쌍방이고 내가 민다. 그리고 이 글을 보는 너네도 밀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다시봐도 김민석이 루한 팔 쓸어내리는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혁명이다 ㅠㅠㅠㅠㅠㅠㅠ 

세상 사람들아 저 자연스럽게 팔로 허리 휘감는것 좀 보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쟤네 연애한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쟤네 저 날 저러는거 보고 집 오자 마자 신분증이랑 인감 챙겨서 적금 통장 만들었을걸. 아마. 

물론 용도는 굳이 말 안해도 다들 알거라 생각함. 

개 처럼 벌어서 루민 조공에 쓴다는 말은 그냥 진리지, 암, 그렇고 말고. 

나는 너네 연애질만 봐도 행복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꼭 너네 네덜란드 보내줄게. 약속해. 

 

 

 

 

그래서 말인데, 나랑 같이 적금 부을 루민러 찾는다. 

나 아까 얘네 포토북 배송왔거든? 갓. 지져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네 최소 신혼여행 갔다온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루한 머리는 유기견 수준이지만 미모가 다 해 쳐먹었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발.. 아무래도 안되겠어. 루민 응원하는 홈으로 다시 파야겠어. 

가입창 열면 가입해라.  

 

 

 

 

 

 

 

 

 

 

 

 

 

 

 

*공지* 

 

루민 닷컴 잠시 레스트 합니다. 

 

홈페이지 성향을 바꾸게 되면서 홈의 전체적인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데이터방은 잠시 닫아 놓을 계획이며, 

홈페이지에 공지 및 그 밖의 내용이 자리잡을때, 가입창을 열 예정입니다. 

자세한것은 추후에 공지를 올릴테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루한 닷컴은 루한, 시우민, 그리고 루민을 응원합니다. 

 

성향이 안 맞는 분들은 회원 정리가 있을예정이오니, 그 점 유의해주세요. 

 

 

 

 

 

 

 

 

 

 

 

 

 

 

 

 

 

 

 

 

 

 

 

 

 

 

 

 

 

 

 

 

"한아, 팬들 진짜 많이 왔다. 그치." 

"그러게, 진짜 많긴 많다." 

 

 

 

 

우리팬들 최고! 

 

민석이 엄지 손가락을 든 채 밝게 웃었다. 최근 스케줄 중 팬들과 마주치는 행사는 별로 없었던탓에, 민석이 유별나게 기분이 좋아보이는건 어쩌면 당연한일이였다. 안 그런척해도, 사랑받는걸 좋아하는 사람이였다. 물론,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이기도 하고, 

 

 

 

 

 

빠오즈, 그렇게 좋아? 하고 묻는 목소리에 싱글벙글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 민석이 햇살을 받아 해사하게 빛났다. 루한은, 그런 제 연인이 사랑스러워 견딜수가 없었다. 

 

 

 

 

"빠오즈, 왜 이렇게 예뻐." 

"옆에 다 들리겠다. 바보야." 

"저번엔 빠오즈가 먼저 그래놓고," 

".. 내가, 언제?" 

"또, 또 모르는척 한다. 완전 여우." 

"그래서 나 싫어?" 

 

 

 

 

아니, 예뻐 죽겠어. 

 

루한이 아기 어르듯 민석을 안아 들었다. 남자치고 작은 체구의 몸이 루한에 의해 공중에 떴다가, 다시 가볍게 내려앉았다. 갑자기 뭐하는거야, 한아. 당황한듯 묻는 민석에게 루한은 작게 속삭이곤 달아났다.  

 

 

 

 

"우리 여우 내꺼라고, 자랑." 

 

 

 

 

 

하여튼, 저 능구렁이. 

 

 

 

 

 

 

 

 

 

 

 

 

 

 

 

 

 

 

 

 

 

 

 

 

 

 

 

 

 

 

 

 

"쳐다봤어." 

"안 봤어." 

"쳐다봤다니까?" 

".. 빠오즈," 

"분명, 쳐다봤어. 쟤가." 

 

 

 

 

.. 못생긴게, 잘생긴건 알아서. 

 

민석이 덧붙인 말에 루한이 참았던 웃음을 터뜨렸다. 빠오즈, 지금 쟤가 나 쳐다봤다고 질투하는거야? 민석은 루한의 말에 긍정하는 대신, 가만히 눈을 흘기는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그런거, 아니야. 

 

 

 

 

 

"그런거 아니야?" 

".. 어, 아니야." 

"그럼 우리 계속 여기 있어도 되겠네, 우리 빠오즈는 질투도 없," 

"아, 해! 질투해! 질투한다고!" 

 

 

 

 

 

그러니까 빨리 자리 옮기자, 쟤가 또 쳐다봐. 짜증나게, 

 

민석은 자꾸 이 쪽을,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루한을 힐끔대는 여자 아이돌을 한번 쳐다보더니, 보란듯이 루한의 어깨에 손을 올리곤 발걸음을 재촉했고, 루한은 그런 민석의 손에 이끌려 걸으면서도,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맘 같아선 손 잡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팬들 때문에 참는거라며 옆에서 계속 투덜투덜거리는 민석탓이였다. 아, 진짜 빠오즈, 너무 귀여워. 

 

 

 

 

 

 

"우리 빠오즈가 오늘따라 애정표현이 많네," 

".. 지금, 놀리는거지." 

"아니, 그냥 좋아서." 

 

 

 

 

아, 예쁘다. 

 

루한은 꿀이라도 떨어질것같은 눈빛으로 민석을 응시했다. 어쩌다가 내가 이런애를 만났지. 질투하는것도 귀여워보이고, 진짜 중증이 따로없네. 루한은 세상에 새로운 병명을 하나 더 추가해야된다고 생각했다. 이름하여, 시우민 병.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는, 불치병. 

 

 

 

 

 

".. 뭐야, 왜 자꾸 웃어." 

"아, 예뻐서. 예뻐서 그래-" 

"맨날, 말만." 

"그럼, 행동으로 보여줄까? 그럼 나야 좋고." 

 

 

 

 

 

능글맞은 루한의 말에 결국 민석은 옅게 웃음지었다. 하여튼, 제가 아무리 틱틱거려봤자, 루한은 이길수가 없다. 저 능구렁이를 내가 무슨 수로 이겨. 그냥 받아들여야지 뭐. 내 애인인데, 

 

 

 

 

 

"한아," 

"응?" 

"지금은 말로 만족할게." 

".. 그럼, 좀 이따가는?" 

".. 글쎄, 당연히," 

 

 

 

 

행동으로 예뻐해줘야지. 

 

민석이 루한의 허리를 감싸안았다. 기대할게, 라는 속삭임과 함께. 그런 모습에 루한은 그저 웃을수밖에 없었다. 안 그런척하면서, 어쩔때보면 나보다 더 능글맞은게 바로 김민석이라니까. 

 

 

 

 

 

하여튼, 저 여우. 

 

 

 

 

 

 

 

 

 

 

 

 

 

 

 

 

 

 

 

 

 

오늘 썰은 능구렁이 루한 X 여우 김민석 버전으로 풀었는데, 

아..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루민 아만자들아.. 포토북 보셨.. 보셨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심 포토북이 아니라 루민북 아닌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죽겠다. 루민 진짜 ㅠㅠㅠㅠㅠ 내가 뼈를 묻는다. 너네한테. 

 

아, 글 중간에 루민 닷컴 회원 가입창 연다고 하는거 있잖아요. 

회원 = 암호닉 되시겠습니다. 

첫 화에서 몇 분 받았는데 지금은 안 받아요! 조금 더 연재하고 받는게 좋을거 같아서요. 

나중에 회원 가입창 열면 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렇게 말하니까 오글.. 

하여튼 열면 그때 암호닉 신청해주세요! 

 

 

 

♡ 회원 목록 : 

준면맘 / 꽃만두 / 요노르

[루민 닷컴]

아, 맞다. 글에 까먹고 못 썼는데 썰로 보고싶은 루민짤 있으면 주세요. 꼭.. (애절)

[독자1]

준면맘

ㅠㅠㅠㅠ그류ㅠㅠㅠㄴ아육대가면 애들다쳐서와서 폐지하길바랬는데...흡...얘네때문ㅇ0ㅠㅠㅠㅠ계속보게되고ㅠㅠ축구 ㄱ구!!! 얘네축구하는썰도 보자..ㅎ

[루민 닷컴]

오모 오또케 알아쏘.. 다음엔 풋살이나 축구했던 썰 쓰려고 생각하고 이써쏘.. 진짜 그거야 말로 청게아닌가여?

[독자2]

하......짱이네여.......역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포토북은 그세상이였다니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루최썸♡♡

[루민 닷컴]

웨딩 촬영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진짜 루민북.. 너무 감격스러워서 아.. 눈물이.. 스엠 감사합니다..

[독자3]

헉ㅠㅠㅠㅠㅠㅠㅠ아육대ㅠㅠㅜㅜㅜㅠ김민석너무여우같듀ㅠ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포토북은그냥루민북이던데요????ㅋㅋㅋㅋㅋㅋ 지짜레알현게.. ㄹㅁㅎㅅ♥

[루민 닷컴]

아 저는 민석이가 여우같은게 그렇게! 좋더라구요! 생긴것도 새침해서! 하여튼 결론은 루민북 만세 루민 만세

[독자4]

와 진심 저 이거 왜 왜 이제.. 헐!!!!! 루민러는 오열하며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 아 진짜 신알신할게여ㅠㅠㅠㅠㅠ 감사해요ㅠㅠㅠㅜㅜ

[루민 닷컴]

루민러들 모여! 컴온! 루민 아만자들과 함께하는 루닷 ^^~

[비회원35.72]

요노르 / 아 진짜 그냥 루민은 안 팔 수가 있나요 그분들 좀 만나야겠어 ㅠㅠㅠㅠㅠㅠㅠ 잘 읽고 갑니다 아육대라니!

[루민 닷컴]

포토북 사진 작가님 최소 레펠읽고 운듯 ㅠㅠㅠㅠㅠㅠㅠㅠ 스엠이 밀어주는 루민을 응원합니다 ^^

[독자5]

루민대는 그냥 진리죠ㅠㅠㅠㅠㅠㅠㅠ루민이드류ㅠㅠㅠㅠㅠㅠ행쇼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응원해ㅠㅠㅠㅠㅠㅠ너네는 정말 레알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루민 닷컴]

루민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면서 정말 수니 눈물이나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루민 평생 행쇼 ㅠㅠ

[독자6]

하...짱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민대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행쇼ㅠㅠㅠㅠㅠ

[루민 닷컴]

루민대는 레알입니다 ㅠㅠ 행쇼하십시오 ㅠㅠ

[독자7]

루민대ㅠㅠㅠㅠㅠ진짜퍽발이였죠★후ㅠㅜㅠ레알행쇼루민행쇼하ㅠㅠㅠ앓다죽겠네ㅠㅠㅠㅠ

[루민 닷컴]

우리 같이 앓다 죽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 흡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큽 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8]

루민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민은 진리이시죠..레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루민 닷컴]

ㅠㅠㅠㅠㅠㅠㅠ 현게야 현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에도 루민대 쓰려구요 ㅠㅠㅠㅠㅠㅠ 풋살 ㅠㅠㅠㅠㅠ 이번엔 풋풋한 청게로 ㅠㅠ

[독자9]

썰로 보고 싶은 짤 많았는데... 왜 안보이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루민 닷컴]

어서! 찾아요! 떡밥이 아무리 무궁무진해도 마땅히 쓸 만한 썰이 없더라구요. 흡.. ㅠㅠ

[독자10]

와우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ㅠㅠㅠ루민은 레알이시조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귀여우어요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미행쇼하뮤ㅠㅠㅜㅜㅜㅜㅜ

[루민 닷컴]

이미 신혼여행 갔다오셨답니다 ㅠㅠ 루민 결혼했답니다 ㅠㅠ 행셔

[독자11]

나왜포토북없져? 돈도없어...

[루민 닷컴]

후.. 포토북 정말.. 아.. 말이 필요가ㅇ없음.. 감격.. 사진 작가님 최소 루민러

[독자12]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꽃만두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늦게왔죠.....(굽신)제성해여.......난 학생이니깐....큽ㅂ...
작가님은 내 사막같은 인생의 비타민.........ㅠㅠㅠㅠㅠㅠㅠㅠ아육대 고마워요........사랑해요,..워아이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

[루민 닷컴]

걱정마요.. 저도 늦게 왔잖아요..^^ 루닷은 할 말이 없습니다.. 큽.. 꽃만두님도 사랑해요..

[비회원79.80]

비회원인데 암호닉해도되여??ㅠㅠㅠㅠ되면[유후]로 암호닉 할게여!!

[비회원79.80]

보고싶은 짤 있는데ㅠㅠㅠ비회원은 댓에 사진을 못올리나여ㅠㅠㅠㅠ진짜 보고싶은 짤 있는데ㅠㅠㅠ

[루민 닷컴]

비회원은 못.. 올리나요? 잘 모르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큽.. 안타까워.. 암호닉은 현재 신청받지 않구요! 다음화가 올라오고 나서 받을예정이니 그때 신청해주세요! 사랑해요 독자님!

[독자13]

앜ㅋㅋㅋㅋㅋㅋ진짜루민.. 너넨진짜 ㅜㅜㅜㅜㅜ요새밍소쿠왤케기분좋아

[루민 닷컴]

민석이가 왜 기분이 좋을까요? 루한이 때문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