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코네 입니다.
앞으로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를 연재하게될 아코네 입니다.
간단한 소개를 해보자면,
익명연잡2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수집하던 중에 고마운 이기니한테 좋은 글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언제 쯤 연재를 시작할지는 잘 모르겠으나, 우선 쓰겠다고 스스로 약속도 할 겸, 이렇게 소개글을 쓰게 되었어요 ㅎ
주인공은 엑소의 수호, 여자주인공은 여러분들이라고 생각하고 보시면 되겠습니다.ㅎㅎ
근데 처음 써보는 거라 막막하네요ㅠㅠ
도움 많이 주세요!
(제목 앞에 뭐라고 써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ㅠㅠ)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태양은 저 멀리 떠있고 자그마한 들판의 가운데에, 그리고 그곳에 있는 건초더미의 그늘안에 한 소년이 잠들어 누워있었다.
그 소년은 오랫동안 깊이 잠들어있었는데, 그때 마치 누가 흔들기라도 한것처럼 갑자기 무엇인가가 소년을 깨웠다.
소년은 눈을 뜨고는 파랗고 하얀 하늘을 잠시 올려다보았다. 소년은 하품을 하고 기다렇고 볕에 그을린 팔더리를 천천히 내뻗었다.
그러고나서 소년은 자신의 검은 머리카락과 붉은색 스웨터, 그리고 쭉뻗은다리에 붙은 바지에 붙어있는 지푸라기 조각들에는 전혀 신경 쓰지 않으면서 몸을 일으켰다.
그 소년은 무언가를 기억하려는듯 머리위에 느릿느릿 떠다니는 구름 한 조각을 멍하니 바라보았다.
-
지는 노을빛, 풍성히 핀 아카시아 꽃들-
코를 찌르는 향기들
그녀다.
그녀가 바람을 타고 온걸꺼야.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그녀가 오는 계절이 왔다.
보고싶어.
많이..
아카시아 꽃들이 져도, 더이상 향긋한 꽃냄새가 사라져도
나 너 그리워할래.
주인공 소개
![[EXO/수호]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 인스티즈](http://img341.imageshack.us/img341/2534/b060b6754948dbd605971ce.jpg)
수호
[ 시절 과거 회상 ]
사랑하던 사람.
이시아.
그녀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다.
'너 때문에 살 것 같아'
'사람들이 목을 조여와도, 숨을 쉴수 없을 때도'
'니가 좋다. 같이 가자'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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