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사람은 살다가 한번쯤은 실패한다 |
(1) "지호야 큰일이다" "뭐가"
"그 미친놈...."
"잡혔냐?"
"아니......" "그럼?" "우리가 맡기로 했다..."
오늘 처음으로 내가 경찰이된걸 후회했다
아 씨발.
(2) "그냥 이 미친놈 소년원에 쳐넣으면 되잖아?"
"어릴때부터 소년원에 갔던 놈이야 그리고 지금은 완전 미친놈이라니까? 싸이코야 싸이코!!"
"또라이에 미친놈에 싸이코인 놈은 우리가 무슨수로 잡아?"
"내말이"
내가 사람하고 대화를 하는건지 오이랑 대화를 하는건지 내말에 박경은 고개를 끄덕이며 미친놈의 사진을 뚫어져라 쳐다보며 오만인상을 다 쓴다 그나저나 위에서도 그 어린새끼를 하나 못잡아서 난리나있는 통에 우리가 어떻게 잡냐고 벌써부터 눈앞이 깜깜하다... (3) "태일이형 오늘 여기서 자고 가도 되죠?"
"마음대로 해"
"천국이 따로없네"
"그나저나 너 괜찮아?"
"뭐가요?"
"이제 얼굴도 다 밝혀졌잖아"
"어차피 경찰이라고 나불대는 쓰레기들은 절 잡지도 못해요"
|
흘러가는 스토리와 싸이코패스가 누군지 다들 예상이 가시나요~??
안가실수도 있겠네요 제가 글을 못써서.....죄송할 따름입니다!!! X(
이 시리즈모든 시리즈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위/아래글현재글 [블락비/피코] 싸이코패스 3 13년 전 공지사항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