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875263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직장인 K 전체글ll조회 373


어서 오세요. 아직 잠 못들고 계시나요? 잠시만 들렸다 가세요.

김광석 - 서른즈음에

*오는 9월 3일 BAR 오픈 기념 1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할 예정입니다. 

[첸] BAR(CLOSED) | 인스티즈 

  

Menu - Morning

*아침에 드시면 더 좋은 메뉴. (아침이 아니더라도 주문 가능합니다.) 

1. 야채 오믈렛 - 토마토, 양파, 당근, 완두콩, 버섯 등등이 들어간다. 

2. 베이컨 오믈렛 - 갖은 채소와 얇게 썬 베이컨이 들어간다. 

3. 버섯 오믈렛 - 갖은 채소와 커다란 버섯이 들어간다. 

4. 레몬 홍차 

5. 복숭아 홍차 

6. 유자차 

7. 메밀차 

Menu - Cocktail  

1. Beiley's Shake 베일리시 쉐이크 (★★★★★) - 바닐라 아이스크림, 초코시럽, 베일리쉬 아이리스 크림이 들어간다. 카페모카같은 달달함이 특징  

2. White Russsian 화이트 러시안 (★★★★★)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커피 리큐어, 보드카(Single Malt Scotch Whisky)를 넣고 크림을 섞은 것. 달고 부드러움  

3. Black Russian 블랙 러시안(★★★)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커피 리큐어, 보드카(럼)를 넣은 것. 화이트 러시안 보다 조금 더 쓰다.  

4. Kahlua&Milk 깔루아 밀크(★★★★★) - 깔루아에 우유. 달다. 도수가 높으니 주의  

5. Long Island Iced Tea 롱아일랜드아이스티(★★★★) - 홍차에 럼, 보드카, 드라이 진, 데킬라, 콜라를 섞은 것. 상큼달달하지만 도수가 높다.  

6. Applepie shot 애플파이 샷 (★★★★) - shot glass에 애플쥬스와 시나몬액, 보드카를 넣는다. 그 위에 휘핑크림을 취향에 따라 얹을수도, 뺄 수도 있다. 달콤.  

7. Mohito 모히또(★★★★)- 화이트 럼에 라임&민트. 상큼하나, 알콜 향이 느껴진다는 평이 있다.  

8. Mohito 무알콜 모히또(★★★)- 무알콜. 상큼. 복숭아 맛과 라임&민트 맛이있다.  

9. Jack Coke 잭콕(★★★★)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Jack Daniel, 그리고 콜라를 섞은 칵테일. 비율에 따라 단 맛을 내기도 한다. 톡 쏘는 탄산 맛이 일품.  

10. Sex on the Beach 섹스 온 더 비치(★★★★★) - 붉은 색으로 색상이 예쁘고, 달다. Highball glass에 얼음, 복숭아 증류수 섞은 칵테일.  

                                                             피치트리, 미도리,그레나딘 시럽 중 택1  

11. Margarita 마르가리타(★★★★) - 데킬라, 오렌지 리큐어, 라임 주스 혹은 레몬 주스를 섞는다. glass 입구에 소금을 두르는 것이 특징.  

12. Gin and tonic 진토닉(★★★★★) - Gin에 토닉워터를 섞은 후 라임으로 마무리. 첫 맛과 향은 상큼. 끝 맛은 쓰다. 도수가 매우 높다. 약 40도 이상.  

Menu - Rum & Whisky & Spirits

1. Jack Daniel 잭다니엘(★★★★★)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Jack Daniel이라는 럼을 섞은 것. 알콜 향이 세고, 쓰나. 위스키 같은 럼을 좋아하는 이에게 강추.  

2. Glenfiddich 글렌피디치(★★★★★) - Single Malt Scotch Whisky. 알코올 향은 강하나 맛은 연한 위스키. Old-fashioned glass에 얼음,물과 위스키를 3:7로 섞은 것.  

                                    - 12년 산 배 향 맛, 14년 산 Honey 맛, 12년 산 버터 향 맛 중 택1  

3. Gin 진(★★★★★) - 무색투명. 톡특한 나무열매 향기를 지닌 Spritis 증류주. 45도를 웃도는 높은 도수. 그냥 마시기도 하고, 라임주스를 섞기도 한다.  

4. Chivas Regal Gold Signature 18 Year Old 시바스 리갈 골드 시그너쳐 18년 산(★★★★★) - 스카치 위스키. 초콜릿 및 과일향이 나며, 과일맛, 감귤류맛이 난다.   

Menu - Beer & soda  

1. Michaelob Ultra Light 미켈랍울트라 라이트 (★★★★★) - 가볍게 마시기 좋은 일반 맥주. 목 넘김이 예술.  

2. Corona Extra 코로나 (★★★★★) - 멕시코 산 데킬라 맥주. 밝은 노랑빛을 내며 레몬을 곁들여 먹는 경우가 많다.  

3. Bluemoon 블루문 (★★★★★) - 오렌지 껍질을 원료로 만들어진 맥주. 코로나처럼 레몬이나 오렌지를 곁들여 먹는 맥주로 유명하다.  

4. Coke, Sprite - 탄산음료. 콜라, 스프라이트 둘 중 택 1.  

Side

1. Chicken & Nacho - 케이준 샐러드와 닭가슴살 위에 나쵸가 올라왔다. 그 위에 치즈를 녹였다.  

2. 자몽 - 설탕에 절인 자몽. 쓴 맛이 없이 달고 시다.  

3.  Lamb Salad - 양고기 샐러드. 샐러드 소스 허니머스타드, 랜치, 프렌치 중 택1  

4. 제철과일 - 바텐더가 예쁘게 잘라드려요  

5. 과일 샐러드 - 제철 과일을 잘라 샐러드로 만들어요. 마요네즈, 요거트, 화이트 와인& 시즈닝 페퍼 중 샐러드소스 택1  

6. Mushroom Burger - 구운 버섯, 소고기 패티로 만든 버거. 취향에 따라 치즈, 토마토나 양파를 추가할 수 있다.  

7. Beef Burger - 두꺼운 소고기 패티로 만든 버거.  

8. French fried - 감자 튀김. 케찹, 허니머스타드 중 택1  

9. Mashed potato - 으깬 감자요리. 으깬 감자에 버터와 우유, 후추, 소금 등을 넣는다. 그래비 소스에 곁들여 먹으면 맛은 일품.  

10. 허브 안심 스테이크 - 허브로 마리네이드한 소고기 안심에 발사믹 소스와 페타치즈를 얹고, 가니쉬로 아스파라거스와 매쉬 포테이토를 함께 곁들인다.  

   

    

About BAR

*바텐더는 정통 바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누구나 마음 편히 오세요.  

*바텐더와 1:1의 대화형식입니다. 바 안에서는 저에게만 집중해주세요. 그대와 저 사이의 대화는 둘만의 비밀이에요. 그렇죠?  

*꾸준히 메뉴 및 안주 업데이트 예정. 리모델링을 했어요. 간단한 분위기 평을 해주세요.  

*바텐더는 연애 안함. 대신 말상대 해드려요.  

*고민거리, 걱정거리, 연애에 대해 바텐더와 이야기해도 좋아요.  

*즐거웠던 일. 잘한 일을 바텐더에게 자랑도 하세요.  

*톡을 하며 즐거웠던 일, 슬펐던 일도 털어놓아보세요.  

*모든 술과 안주는 공짜.  

*마감시간 전까지 모든 손님들을 환영합니다. 늦게 오셔도 망설이지 마세요.   

   

Bar Hours

Today :  

Open - 01:45AM 

Closed - 마감 전 미리 공지 (수정될 제목 참고)

  

  

BOARD  

  

암호닉에 관해

암호닉에 관한 질문을 여러 번 받아서 이렇게 공지를 써요.   

바는 어느 누구나 편안하게 와서 바텐더 혹은 손님끼리 즐거운 이야기를, 고민거리를 나누는 것을 지향하고 있어요.  

그래서 암호닉은 받지않아요. 바텐더첸이 손님께 하는 호칭은 항상 '그대' 입니다.  

혹, 첸이 다른 이름을 불러주었으면, 오늘 한 이야기와 자신을 첸이 기억 해 주었으면 하는 '그대'께서는  

스스로 이름을 정하고 명찰을 달아주세요. [이름]의 형식으로 대화 앞에 항상 명찰을 달아주시면 제가 이름을 불러드리겠습니다.  

예를 들면, 저의 이름을 바텐더첸이라고 했을 경우엔. [바텐더첸]오늘 하루도 즐거우셨나요?

다만, 이 명찰의 사용여부는 오로지 '그대'의 의지에 달려있어요. 명찰을 달아도 되고, 달지 않아도 됩니다. 달지 않았을 때의 호칭은  

'그대'입니다. 또 한, 명찰의 사용방법은 오로지 '그대'에게 달려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제는 바텐더첸과 [백현]이라는 명찰로 대화를 나누었다면,  

오늘은 [세훈]이라는 명찰을 달고 오셔도 되요. 이런 경우에 바텐더첸은 동일한 '그대' 이더라도 [백현]과 [세훈]을 전혀 다른 손님으로 인식하겠지요.  

물론, 항상 독특한 명찰을 달고 자주 찾아오시는 '그대'는 첸이 당연히 기억합니다. 그리고 명찰을 달지 않아도 첸이 그대를 기억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그대'의 명찰도 [카이]인데, 다른 '그대'의 명찰도 [카이]일 경우를 대비하여, 하나의 바(하나의 불판)엔 서로 중복 명찰을 달 수 없어요.  

그러면 바텐더첸이 너무 헷갈려요. 너그러이 이해해 주실거죠?  

이 경우를 피하기 위해서는 [풀네임은변백현오빠] 혹은 [춤신춤왕찬열] 등등의 중복을 피할 수 있는 명찰이 더욱 좋겠지요.  

명찰의 사용방법과, 한 명의 '그대'가 가질 수 있는 명찰의 개수. 명찰의 이름 등등은 전적으로 '그대'들의 의지입니다.  

어느 누구나 부담없이 와서 첸과 시간과 인생을 공유하기 위한 분위기 형성을 만들고 싶어서 방법을 생각해보았는데  

'그대'는 어떻게 생각해 줄 지 모르겠네요. 다만, 약속드릴 수 있는 분명한 한가지는   

언제든지 오는 '그대'를 기억하고 반갑게 맞을 수 있도록 첸이 노력하겠습니다.  

소문에 관해

근래에 바에 대한 소문이 떠돌고 있다는 몇 번의 제보를 받고 이렇게 그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바텐더는 '소문'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소문'에 약간의 제한을 두고자 합니다.   

우선, 이 바와 '바텐더첸'에 관한 소문이나 관음은 환영입니다. 예를 들어, '바라는 곳이 있는데 너무 좋아. 너도 놀러가봐.',  

'바라는 곳이 있는데 영 별로야. 가지마 거기.' 혹은 '바텐더첸 너무 좋아. 첸 너무 멋저', '바텐더첸 너무 싫어.' 와 같이  

바와 '바텐더첸'에 관한 관음이나 소문은 쓴 소리이던, 좋은 소리이던 환영입니다.  

하지만, 저와 바를 제외한 '손님이나 모든 그대'들에게 향하는 가십이나 소문, 관음은 앞으로 금지하고 싶어요. 그 이유는  

바의 특성상, 굉장히 털어놓기 힘든 고민이나 인생 내용이 고민상담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며, 저는  

'그대'와 '손님'을 지켜주고 싶어요. 저의 그대를 향한 이런 마음을 잘 알아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즉, 예를 들어, '바에 어떤 애가 있는데 그런 얘기를 하더라.' 와 같이 '바텐더첸'과 이 바를 제외한 모든 소문이나 관음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소문이나 관음에 대해 더욱 자세한 예시입니다.  

   

바라는 곳이 있는데 너무 좋아 너도 가봐.(O)  

바텐더첸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솜씨가 좋더라.(O)  

바라는 곳이 있는데 너무 싫어.(O)  

바텐더첸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꼴도 보기 싫어. 어휴 진짜.(O)  

어떤 사람이 바에 가서 그런 얘기를 하더라.(X) -> 긍정이던, 부정이던 자제 부탁해요.  

바텐더첸이 손님이랑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X) -> 마찬가지로, 저를 제외하고 다른 인물이 엮인 소문이나 관음은 불허.  

   

또한, 이는 바를 오픈하고, 대화를 진행 중인 순간에도 유효합니다. 이 말인 즉슨, 그대와 저의 대화에  

다른 사람에 관한 이야기는 절대로 가져올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미 지난 불판이던, 진행중인 불판이던  

상관하지 않고 금지입니다. 이에 대한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첸] 어서오세요.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그대] 오늘은 다 괜찮았는데 첸을 봐서 기분이 더 나빠졌어. 별로야. 다시는 여기 안 올거야.(O)  

->등등의 저를 향한 비난이나, 바를 향한 평가는 괜찮습니다.  

   

[첸] 어서오세요.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그대] 좋아요. 첸. 그런데 옆 쪽의 저 사람은 누구에요?(X)  혹은,  

[그대] 좋아요 첸. 그런데 지난 번의 이런 말을 한 그 사람은 누구에요?(X)  

->등등의 바텐더와 바를 제외한 어느 누구의 언급과 말도 제한하겠습니다. 오로지 저와의 대화에만 집중해주시기 바랍니다.  

   저 말고 누굴 봐요. 나 그럼 삐져요.  

   

마지막으로, 구경 오시는 관음자께서는, 바의 분위기나 본문의 내용, 바텐더첸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자유롭게 평가가 가능하십니다.  

하지만, 관음자님의 그 소문 안에 바의 '손님'이나 '그대'가 엮일 경우는 없었으면 합니다. 이유는 위에서 밝힌 바와 같습니다.  

모든 손님들의 개인사정이 상담으로 비추어 질 수 있는 바 안의 공간에서 모든 그대들의 민감할 수 있는 이야기는  

관음자께서도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음자님께서 보신 대화의 내용이 '단지 간단한 안부'일지라도   

바 내부와 바 외부로의 언급을 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관음자님께서도 구경만 하시지 말고 오셔서 가볍게 한 잔 하고 가세요.  

제가 맛있게 잘 해 드릴테니까요. 이에 관한 질문 및 바에 관한 모든 질문은 항상 환영이며, 언제든지 댓글로 바텐더에게  

남겨주시면 늦더라도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그럼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첸-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1

대표 사진
상근이
사담/연애/기타 톡만 가능합니다
상황/역할톡은 상황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지아
안녕하세요, 첸. 잘 지냈나요? 바에서는 오랜만 맞죠?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어서 오세요, 지아씨. 그럼요. 잘 지냈죠. 네, 여기에서는 오랜만이에요. 잘 지냈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저도 물론 잘지냈죠. 몸도 안아프고, 여기는 첸의 바이니까 오랜만에 모히또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일주년 미리 축하해요. 시간 굉장히 빠르네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네, 모히또. 금방 해드릴게요. 그러고보니 정말 오랜만인 거 같아요. 세상에. 더 맛있게 만들어야겠다. 시간이 되게 빠르죠? 어느새 8월이 다 가고, 곧 9월이에요. 신기해요. 벌써 바를 한지 1년이 된다는게.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그렇죠? 저도 1주년 준비하면서도 굉장히 신기하고 감회가 색다르고 그랬어요. 정말 신기하다는 말로밖에 표현이 안되는 묘한 기분이 느껴지더라고요. 첸의 일주년 이벤트가 뭔지 모르겠지만 꼭 참여 하고 싶네요. 시간아 제발 맞아라.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2에게
하하. 맞아요. 여기 모히또 나왔습니다. 천천히 마셔요, 지아씨. 어때요? 평소보다 더 맛있는 거 같아요? 사실 아직 못 정했어요. 어떤 이벤트지 좋을지. 음... 뭐가 좋을까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직장인 K에게
와. 감사합니다. 으... 이게 얼마만의 모히또야. 감격이다... 아. 음... 일주년이벤트라. 첸은 이미 충분히 아주 멋있는 다양한 바들을 선보였잖아요. 저는 창의력이 좋진 않은데... 음... 고민 좀 해볼게요 첸. 그렇다고 기대는 말고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3에게
기대 엄청해야지.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직장인 K에게
... 이 무슨 청개구리 심보입니까? 전 제 일주년도 머리 엄청 싸매고 겨우 연 것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엘리스 이벤트를 재밌게 해서 그런지 또 동화에서 따오는건 어떨지 제안해보고 싶어요. 제가 특히 그런 판타지를 좋아해서 더 그렇게 느낀거지만요. 나름 힐링도 엄청 되었고... 으... 과부하 올 것 같다.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4에게
아아, 앨리스 이벤트요? 나도 그 이벤트를 할 때도, 하고 나서도 참 애착이 갔는데. 그렇구나. 그런 쪽으로 한번 생각해봐야겠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직장인 K에게
와. 받아들여진건가요? 으하. 일주년 이벤트 고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다면 다행이에요. 첸이 진짜 너무 기대에 찬 얼굴로 보고 있어서 필사적으로 머리 굴렸거든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5에게
또. 또. 또 다른 건 없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직장인 K에게
... ... 살려주세요 첸.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6에게
ㅋㅋㅋ살려줄까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직장인 K에게
저거 하나도 겨우 쥐구멍에 볕든것 마냥 나온건데 그리 쥐어짜내도 나올 것 없어요 첸... 전 제 톡에서도 상황 못 짜서 쩔쩔맬 정도로 창의력이 쩍쩍 메마른 사람이라고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7에게
하하. 네. 그만 괴롭힐게요. 저녁은 뭐 먹었어요? 당연히 먹었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직장인 K에게
네. 당연히 먹었습니다. 주먹밥먹었어요. 미용실 다녀오느라 저녁 먹을 시간을 놓쳐서 간단히 먹은거라 사실 지금 살살 배가 고파옵니다. 에휴.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8에게
라면 먹어요. 지아씨. 새벽엔 역시 라면이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직장인 K에게
아무리 그래도 이시간에 뭘 넘기는건 역시 힘들어요. 으... 라면. 먹고는 싶은데 집에 있지도 않고. 먹을 팔자가 아닌가 보네요. 아하하... 첸도 저녁 당연히먹었죠? 뭐 먹었나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9에게
집에서 친구들이랑 돈까스 해먹었어요. 나 대단하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직장인 K에게
우와... 돈까스라는게 집에서 해먹을 수 있는 음식이였다니...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0에게
어? 모르셨구나. 그거 알아요? 파는 거 보다 더 맛있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직장인 K에게
와와. 역시 과자의 집 주인 다워요. 으. 부럽다. 첸의 친구분들도 요리 잘하시나봐요. 이야기 듣다보면 되게 맛있는게 많이 나온다고 해야하나? 튼, 그래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1에게
하하. 과자의 집 주인이면 헨젤과 그레텔인가요? 아니면 마녀?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직장인 K에게
예전부터 말했지만 그건 고정관념이죠. 과자의 집에 착한 마법사가 살 수도 있는거잖아요? 그러니까 첸은 착한 마법사.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2에게
어, 그러면... 헨젤과 그레텔이 나 잡아 죽이는 뭐... 그런...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직장인 K에게
에헤이! 잠깐만요. 잠깐! 꼭 과자의 집이라고 해서 헨젤과 그레텔은 아니잖아요. 그럼 바꿀까요? 음... 뭐... 먹을거 천국같은걸로.. ?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3에게
ㅋㅋㅋ장난이에요. 장난. 먹을 거 천국 같은 거?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직장인 K에게
아니예요. 그건 못 들은걸로 해주세요. 그냥 역시 과자의 집이 나은 것 같아요. 아하하...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4에게
또 당황이랑 후회.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직장인 K에게
... 새삼스럽게 뭘 굳이 그걸 또 말해요... 말 안해도 이제 비교적 빨리 안다니까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5에게
귀여우셔. 벌써 두시 반인데 안 피곤해요? 오늘은 몇 시에 일어났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직장인 K에게
여섯시에 한 번 일어났다가... 다시 잠들고 열두시 즈음에 일어났던 것 같아요. 아직 피곤하진 않아요. 원래 늦게 자는 버릇이 있다보니 이렇네요. 첸은 어때요? 피곤하진 않아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6에게
자도 아직 괜찮아요. 아마, 밤새도 끄떡 없을 거 같아요. 하하. 오늘은 바에 지아씨랑 나만 있네요. 오붓하고 좋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직장인 K에게
아하하. 그렇네요. 그 때 모습이 계속 생각나서 영 마음에 걸렸어요. 너무 잔소리만 했나 싶기도 하고. 첸도 정신이 많이 없구나 싶기도 해서요. 그래도 오늘은 좀 괜찮아 보여서 다행이에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9에게
나 걱정했어요? 이젠 괜찮아요. 어... 괜찮아지고 있어요. 나 걱정했구나. 그쵸?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직장인 K에게
당연히 걱정했죠. 당연히 들을 말을 들을 줄 알았는데 생각치도 못한 말만 들었으니. 정말 걱정했다고요. 그래도 괜찮아지는 중이라면 앞으로 더욱 괜찮아지겠네요. 다행입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22에게
걱정 받으니 좋네요. 걱정 더 해주세요. 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직장인 K에게
잔소리 듣고 싶으시다고요? 그것도 아주 폭탄으로?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24에게
아니. 아니. 잔소리 말고. 걱정이요, 걱정.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직장인 K에게
음... 사실 이거 내가 굉장히 삐쳐있어야 되는 상황이것만... 에휴. 여튼 앞으로 그렇게 술 많이 마시지 마요. 진짜 펫샵에서 해장국을 찾을 줄이야. 에휴.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27에게
그때 그 콩나물국은 맛있었어요. 갑자기 정말 콩나물 국이 먹고 싶어서 조만간 콩나물 사러 가려고요. 하하.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직장인 K에게
지금 굉장히 첸 얄미운거 알죠? ... 음... 에휴. 네. 꼭 맛있는 콩나물국 만들어 먹어요 첸.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33에게
지아씨.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직장인 K에게
네. 부르셨어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35에게
그거 알아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직장인 K에게
...? 뭘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37에게
이번 주 일요일 내 생일이에요. 기대할게요. 지아씨. 나는 이거랑 이거랑 저거랑 그거 갖고 싶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1
직장인 K에게
알고 있어요. 뭘 기대까지... 이거랑 이거랑 저거랑 그거에 대한 구체적 정보 좀 주실래요 첸?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41에게
음... 있잖아요. 에이. 말 안해도 다 알면서 그래요. 그거. 그거. 이거랑 이거랑 저거랑 그거. 에이. 다 알면서. 근데 알고 있었어요? 정말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5
직장인 K에게
네. 정말로. 지난번에 말씀해주셨잖아요. 그래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어째 뭔가 많아졌네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45에게
지아씨는 기억력도 좋으시다. 기억하고 있을 줄 몰랐어요. 지아씨 똑똑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7
직장인 K에게
얄밉다 진짜. 여튼 뭘 갖고 싶은지 제대로 말 안해주면 내 마음대로 해버릴거예요. 알겠죠, 첸?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47에게
난 지아씨가 막무가내일 때 섹시하더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9
직장인 K에게
와. 그거 굉장히 뜬금없는 말인거 알죠? 제가 그리고 언제 또 그렇게 막무가내로 굴었다고...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49에게
막무가내가 아닌가? 그럴 때 있어요, 가끔. 에라, 모르겠다. 내 마음대로 할거야. 이런 거?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3
직장인 K에게
그 이야기만 들으면 막무가내 맞네요. 그렇지만 전 지금 충분히 첸의 의견을 묻고있습니다. 그냥 그거 이거 저거 라고 하면 저는 눈치가 둔치라 전혀 모르거든요. 원하는게 있다면 제가 해줄수 있는거라면 해주고 싶어서 이래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53에게
아니에요. 지아씨. 괜찮아요. 지아씨가 해주는 축하의 말이라면 더 바랄게 없어요. 하하. 고마워요. 여태껏 기억해 주셔서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6
직장인 K에게
고맙긴요. 뭐... 여기서 처음 듣는 친구의 생일인데 기억하고 챙길수도 있죠. 음... 저는 이제 이거 고민해봐야겠네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56에게
음. 지아씨의 섹시도발적인 춤과 노래?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8
직장인 K에게
이것 참. 남의 가게에서 상을 뒤엎을수도 없고.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58에게
막 야한 옷 입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1
직장인 K에게
첸. 첸의 안구와 고막은 소중히 다뤄줘야 합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61에게
ㅋㅋㅋ소중히 다뤄줘야 해요? 못살아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3
직장인 K에게
그런 고문과 안 좋은 것들로 상처를 줘서는 아니되는겁니다.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63에게
왜요? 지아씨가 어때서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4
직장인 K에게
첸. 제 정신건강의 안녕을 위해서도 그런건 좀 놓아주세요. 에비에비.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64에게
ㅋㅋㅋ네. 네. 그럴게요. 그럴게요ㅋㅋㅋ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7
직장인 K에게
어휴. 듣기만해도 소름이 아주 그냥...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67에게
아, 아쉽다. 내년 생일에 기대할게요. 지아씨.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9
직장인 K에게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 전에 제생일이 있다는걸 기억해두세요 첸.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69에게
에이. 지아씨 생일은 완전 축하해야죠. 완전 멋있는 춤 딱. 노래 딱. 할 수 있어요. 나.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1
직장인 K에게
그럼 저도 내년 생일에 기대해보겠습니다. 진짜 기대할게요. 와. 춤까지. 첸의 춤까지라니.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71에게
첸싱머신 몰라요? 나 대단한 사람이에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4
직장인 K에게
아하하. 알겠어요. 기대할게요. 인정. 대단한 사람인거 인정.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74에게
요즘엔 또 얼마나 흥에 취해서 살고 있는데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7
직장인 K에게
이번에는 흥? 으하. 왜인지 잘 어울리네요. 첸과 흥.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77에게
혼자서 노래하고 랩하고 난리났어요. 요즘.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80
직장인 K에게
그런걸 영상으로 확보를 해야... 아하하.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80에게
ㅋㅋㅋ지아씨는 흥 싫어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83
직장인 K에게
글쎄요. 혼자 노래를 흥얼거리는거야 종종 있긴 하지만. 흥에 취한다는건 잘 모르겠네요. 기분이 방방 뜨는거랑은 좀 다르죠?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83에게
흠... 흥겨움? 흥에 겹다? 신나고 즐거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85
직장인 K에게
노래방에 친구랑 같이 가면 흥에 취하긴 하는것 같아요. 원래 집에 혼자 있으면 말도 안하는 성격이라 장소영향이 아니면 거리가 조금 멀긴하네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85에게
아아, 그러시구나. 노래 잘 불러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87
직장인 K에게
... 음. 음치와 박치는 아닌정도? 잘 부르진 못해요. 애초에 목이 약해서 한시간만 불러도 목이 가버리는터라. 흥나면 쉬어도 지르긴합니다. 으하.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87에게
그럼 지아씨 흥을 돋구기 위해 그 날엔 바에 클럽노래를 틀어놔야겠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90
직장인 K에게
... 저 목 나가면 잠겨서 올라올 생각안하는데요? 그런 목소리를 듣고싶진않잖아요 첸? 우리 정상적인 목소리로 대화합시다.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90에게
그건 또 그거 나름대로 섹시할 거 같아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93
직장인 K에게
저번에 저 목감기 걸렸을 때 잔뜩 들었잖아요. 안돼요. 듣기 이상해서.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93에게
그땐 감기 때문에 지아씨 건강이 안 좋았으니까 이상하다고 잔소리한 거죠. 그때도 목소리는 평소보다 섹시하다고 했어요, 나.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97
직장인 K에게
아... 큼. 여튼 클럽노래 반대. 내 흥도 조절해버릴겁니다 진짜. 모히또가 텅 비었는데... 음. 아직도 사이드 자몽있죠? 자몽 부탁드려도 될까요? 갑자기 생각나네요. 칵테일은 괜찮아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97에게
와... 그러고보니 자몽도 굉장히 오랜만에 만드는 거 같아요. 지아씨도 되게 오랜만이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2
직장인 K에게
네. 진짜 오랜만이라서 막 입에 담는 것도 새삼스러운거 있죠? 그런데 또 새삼 느낀게 첸은 참 섹시란 단어를 좋아하네요. 좋아한다고 해야되나... 잘 쓴다고 해야되나...?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02에게
맞아요. 그 단어 좋아해요. 자몽 금방 해드릴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칵테일이 조금 부담스러우면 쥬스나 탄산음료라도 드릴까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6
직장인 K에게
자몽을 먹을 때는 달달한게 좋은데... 그럼 음료는 첸이 달달한걸로 골라서 주시겠어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06에게
음... 달달한 거... 사과쥬스나 포도쥬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8
직장인 K에게
사과쥬스. 저 사과쥬스로 주세요 그럼. 이말도 오랜만이네요. 금방 나올 것 같지만 천천히 해요 첸.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08에게
하하. 맞아요. 그 말도 오랜만이에요. 일단 사과쥬스 먼저. 자몽은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1
직장인 K에게
네. 알겠습니다. 얌전히 기다리고 있을게요. 사이드를 먹는 것 자체가 오랜만인것 같아요. 와...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11에게
저번에 크레페였나? 크럼블? 그 이후론 처음이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4
직장인 K에게
크럼블. 음... 네. 거의 그럴거예요. 크럼블도 학기중에 먹었던건데 정말 오랜만인거네요. 세상에...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14에게
세상에. 자몽 나왔습니다. 천천히 먹어요, 지아씨. 아, 자몽보니 생각나네요. 얼마전에 애플망고를 사먹었는데, 하도 주변에서 맛있다고 해서 기대했거든요. 근데 생각보단 별로 였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9
직장인 K에게
정말요? 저도 애플망고 딱 한 번먹었는데 전 맛있었는데. 같이 먹었던 지인이 애플망고가 이러면 좋고 저러면 맛없고 막 설명해줬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첸이 먹은 애플망고는 어땠길래 그런가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19에게
저는 하나를 사와서 집에서 깍아 먹었거든요. 음... 잘 못 손질해서 그런가 먹기가 불편하더라고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5
직장인 K에게
먹기 불편하면 거기서 크게 마이너스가 되긴하죠. 저는 손질이 이미 되어서 나온걸 먹었던거거든요. 아. 빙수에 올려져나온거라 더 달았던거일지도 모르겠네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25에게
아아, 애플망고빙수였어요? 와... 그거 맛있겠다. 지아씨가 이겼네요. 하하. 전 마트에서 하나 사서 며칠을 집에서 좀 더 껍질색이 빨갛게 익도록 기다렸다가 깍아먹었거든요. 먹기가 불편하더라고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7
직장인 K에게
아하하. 저 이긴거예요? 사실 저도 애플망고라는거 그때 처음 알고 먹은거라서 껍질이 어떤지 까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원래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니까 더 그렇게 느껴졌을지도요. 여튼 먹기는 정말 불편했나보네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27에게
네. 그게, 음... 이런 식으로 가로로 좀 더 긴 타원형인데, 가운데에 굵은 대가 있어요 씨가 있는 것 같은데, 무슨 대가 옥수수처럼 굵어요. 망고 하나에 먹을 수 있는게 그렇게 많지도 않더라고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8
직장인 K에게
그래서 그 빙수가 그렇게 비쌌나... 흠. 먹기도 불편하고 양도 적으면 더 억울하달까. 그렇겠네요. 대도 굵다고 하고. 음... 사먹는건 안되겠다.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28에게
가끔 사먹는 건 괜찮을 거예요. 오랜만에 한 번 먹어볼까. 이정도? 하하.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9
직장인 K에게
네. 알겠습니다. 참고할게요. 으... 오늘 자고 일어나면 알바가고 알바가고나면 개강이라니. 이번 방학은 일만하다 끝난 기분이네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29에게
아, 다음 주면 벌써 9월이네요. 하하. 이번 학기도 바빠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0
직장인 K에게
주말알바는 계속 할꺼지만 이번에 계절학기를 겸해서 들어서 조금 널널해요. 그래서 알바를 하나 더 구하던가, 아니면 학원을 다니던가? 음.. 둘 다 안되면 그냥 집에서 계속 공부할 것 같아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30에게
지아씨 계속 바쁘시겠네요. 에구...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1
직장인 K에게
한가해봤자 정말 의미없이 보내면서 우울한 생각만 해서 그런지 그냥 바쁜게 편하더라고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31에게
아아,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요. 적당히 쉬고 바쁜게 정신건강에 제일 좋은 거 같아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2
직장인 K에게
네. 그런건가봐요. 첸. 저는 이제 슬슬 자러가야 될 것 같네요. 음... 자러가기전에 생일축하한다고 한마디 해줄 수 있나요? 며칠 지나긴 했지만 그래도 엄청 새삼스럽지만 첸에게 축하 인사를 받고 싶긴하거든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32에게
생일 축하해요, 지아씨. 너무 늦어서 미안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3
직장인 K에게
괜찮아요. 축하인사도 들었으니 기분좋게 잘 수 있겠네요. 으하. 그럼 먼저 자러갈게요. 첸, 그럼 다음에 보고, 그 동안 또 잘 지내길 바라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33에게
네. 잘 가요. 지아씨. 잘 자요. 다음에 또 만나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오랜만이다.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어서 오세요. 그대. 오랜만이죠?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이 시간에 보니 더 반가워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잘 지냈어. 종대는.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난 잘 지냈어요. 어, 근데 누구신지 물어봐도 될까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다행이네, 김종인.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20에게
종인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직장인 K에게
응.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21에게
오랜만이야. 나 보고 싶었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직장인 K에게
그러게, 진짜 오랜만이지. 그냥 그랬는데?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23에게
참나. 거짓말하고있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직장인 K에게
거짓말일지 어떻게 알아. 그럼 넌?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25에게
당연히 알지. 딱 보면 티가 나는데. 내가 그것도 모를까봐? 나 똑똑한 거 몰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직장인 K에게
말고, 나 보고 싶었냐고.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26에게
니가 거짓말했으니까 비밀이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직장인 K에게
비밀이 어딨냐 치사하게. 그러지 말고 알려줘.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28에게
보고 싶었어. 바보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직장인 K에게
와, 진짜? 거짓말.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29에게
진짜랑 거짓말도 구분 못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직장인 K에게
농담. 뭐하고 있었어.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30에게
지금 밖에 비와서 빗소리 들으면서 컴퓨터하고 있었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직장인 K에게
날씨는 어때, 좀 추워졌나?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31에게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해졌어. 난 추운 거 싫은데 벌써부터 걱정이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직장인 K에게
난 좀 추웠으면 좋겠다. 껴입고 싶어.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32에게
그럼 나 사는데로 와. 껴입고 껴입어도 추울걸?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직장인 K에게
가면 잠도 재워주고 밥도 줘?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34에게
당연하지. 침대가 싱글이라서 바닥에서 자야해. 음. 그래도 카펫있으니까 괜찮을거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직장인 K에게
웅크려서 불쌍하게 자야지. 그럼 침대로 올려주려나.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36에게
침대는 내 자리지! 좁은데 어떻게 둘이서 자?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직장인 K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건?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38에게
나 이제 바닥에서 자면 뼈가 시릴 나이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직장인 K에게
맞다. 내가 양보할게.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39에게
어... 이렇게 쉽게 인정하면 안 되는데...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0
직장인 K에게
괜찮아, 나이 좀 먹은 게 어때서. 그렇지?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40에게
안 괜찮아.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2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귀여워.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42에게
안 귀여워.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3
직장인 K에게
귀여워.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43에게
쪼끄만게.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4
직장인 K에게
너보다 커.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44에게
그 쪼끄만거 말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6
직장인 K에게
너보다 다 컸어.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46에게
아니야. 바보야. 내가 더 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48
직장인 K에게
아닌데, 모르잖아.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48에게
아니야. 내가 더 커. 키 빼고 내가 더 커. 애기는 모르는 그런 게 있어. 말해도 몰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0
직장인 K에게
애기라니, 어이가 없다.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50에게
애기 맞잖아. 키만 이만큼 큰 애기.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1
직장인 K에게
키도 크고 다 커. 애기는 진작 벗었어.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51에게
이제 애기 아니야? 다 컸어? 언제 다 컸어? 손도 크고 발도 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2
직장인 K에게
당연하지. 원래 컸어.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52에게
치... 나보다 크긴하니 할 말이 없네.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4
직장인 K에게
쪼그만 게.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54에게
안 쪼끄매. 나 대한민국 평균이야. 90년대엔 그랬어. 내가 평균이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5
직장인 K에게
그랬어? 어구. 종대야 배고파 라면 끓여줘.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55에게
너보다 쪼끄만 애를 부려먹어야해? 나 앉아있을래. 덩치도 크고 키도 큰 애가 라면 끓여줘. 난 짜파게티 먹을래.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7
직장인 K에게
아, 얼른. 앞치마 둘러줄게 가져와.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57에게
아아, 싫어. 싫어. 싫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59
직장인 K에게
머리에 요리사모자도 씌워줘?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59에게
씨...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0
직장인 K에게
끓여줘, 응?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60에게
황소고집. 알았어. 저기 가서 앉아있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2
직장인 K에게
(털썩)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62에게
다른 거 보고 있어. 왜 그렇게 쳐다봐?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5
직장인 K에게
혼자 몰래 먹고 오는 거 아닌가 해서.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65에게
난 안 먹을거야, 바보야. 하나만 끓일거야. 계란 넣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6
직장인 K에게
혹시 모르잖아. 응, 파도 넣어줘.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66에게
파는 당연히 넣어야지. 아까 넣었어. 다진 마늘도 넣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68
직장인 K에게
마늘도 넣어? 처음 들어. 파랑 계란만.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68에게
나중에 마늘이랑 표고버섯도 넣어서 끓여줄게. 마늘 넣으면 국물맛이 더 시원해져. 오늘은 파랑 계란만.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0
직장인 K에게
알았어, 언제 다 돼?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70에게
지금 냄비들고 간다? 받침대 깔아놨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2
직장인 K에게
어, 어. 지금 막. 나 작은 접시도 줘.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72에게
응. 접시랑 수저랑 김치랑. 또... 아, 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3
직장인 K에게
이제 옆에 앉아.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73에게
난 여기 앉을게. 얼른 먹어. 얼른.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5
직장인 K에게
아, 옆에.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75에게
여기?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6
직장인 K에게
응, 이제 먹여줘. 아.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76에게
씨. 팔 긴 애가 알아서 먹으면 안 돼? 팔도 짧은 내가 막 이렇게 이렇게 해야해? 못됐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8
직장인 K에게
와. 씨팔이라니..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78에게
어? 어? 아닌데? 아닌데?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79
직장인 K에게
와.. 빨리 먹여줘.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79에게
내가 라면 끓여주고 먹여주면 넌 뭐해줘?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81
직장인 K에게
뭐 해줄까.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81에게
나는 몰라. 좋은 거 해줘.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82
직장인 K에게
골라봐. 1, 뽀뽀. 2, 뽀뽀. 3, 뽀뽀.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82에게
1번이랑 2번이랑 3번이랑 다 뽀뽀인데? 다른 게 뭐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84
직장인 K에게
1. 사랑스러운 2. 박력있는 3.평범한.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84에게
참나. 쪼끄만게.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86
직장인 K에게
싫어?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86에게
모르겠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88
직장인 K에게
아쉽네, 좋은 기횐데.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88에게
뽀뽀 말고 그냥 한번 안아줘.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89
직장인 K에게
이리와, 안아줄게.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89에게
응. 있지. 나 좀 힘들었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91
직장인 K에게
왜.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91에게
그냥. 이것저것. 내 모든 일들이 순탄치가 않았어. 나 살도 빠졌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92
직장인 K에게
쓰담쓰담. 괜찮아? 살은 또 왜, 맘 아프게.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92에게
원래 잘 찌고, 잘 빠져. 완전 고무줄이야. 이제 괜찮아지려고 하는 거 같아. 며칠전보다 훨씬 나아졌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94
직장인 K에게
힘들어서 안 보였던 거야?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94에게
응. 누가 저주걸었나 생각이 들정도로 제대로 잘되는 일은 없는데 자꾸 불운만 따르고. 기대고 싶은데 기댈 곳이 없어서 혼자 버텨야만 했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95
직장인 K에게
좀 더 일찍 와서 쓰담쓰담이라도 해줄 걸 그랬나. 별 도움 안 되려나. 좀 나아졌다니까 그래도 다행이다. 그나마.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95에게
왜 이제 왔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96
직장인 K에게
내가 찾기는 염치없어서. 미안해, 쓰담쓰담.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96에게
바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98
직장인 K에게
바보라니.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98에게
바보 맞아. 바보. 김바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99
직장인 K에게
지금 왔으니 좀 나은 걸로 바꿔줘.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99에게
어... 똘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0
직장인 K에게
야.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00에게
뭐. 뭐.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1
직장인 K에게
더 심해졌잖아.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01에게
아, 그런가? 어... 바보 보다 더 나은게 뭐가 있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3
직장인 K에게
오빠.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03에게
내가 더 형이잖아. 나한테 형이라고 불러야지.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4
직장인 K에게
오빠 해줘.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04에게
싫어. 바보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5
직장인 K에게
또, 또.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05에게
안 해. 안 할거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7
직장인 K에게
그럼 나도 안아줘.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07에게
우리 아가. 형이 안아줘야지. 또.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9
직장인 K에게
아가는 없어.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09에게
여기 있잖아. 여기. 덩치만 이만한 아가.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0
직장인 K에게
안아달라니까 안기고 있네.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10에게
내가 안았잖아.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2
직장인 K에게
근데 안겼고.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12에게
아니야. 바보야. 내가 이렇게 안았잖아.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3
직장인 K에게
안겨.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13에게
치...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5
직장인 K에게
얼른.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15에게
응.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6
직장인 K에게
예쁘다.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16에게
난 원래부터 예뻤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7
직장인 K에게
그랬었나.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17에게
당연하지.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8
직장인 K에게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18에게
너 빼곤 다 알아.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0
직장인 K에게
내가 제일 잘 알아야하는 거 아닌가.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20에게
근데 니가 모르니까 바보지.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1
직장인 K에게
알아, 예뻐.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21에게
거짓말.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2
직장인 K에게
진짜랑 거짓말도 구분 못해?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22에게
했던 말 따라하기 있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3
직장인 K에게
있지.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23에게
혹시 미리방 있어?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4
직장인 K에게
미리방? 기다려봐.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6
직장인 K에게
http://inti.kr/writing/

11년 전
대표 사진
보미
첸, 오랜만이에요. 학교 가기 전에 인사만 하고 갈게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오랜만이에요. 보미씨. 학교 잘 다녀와요.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4
아, 얼마전에 갔네요. 점심 맛있게 먹어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그럴게요. 보미씨도 맛있게 먹어요. 잘 지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5
안녕하세요, 린입니다. 전 어쩜이렇게 첸이랑 타이밍이안맞는지..아쉽네요

아, 곧 첸 생일이죠? 첸씨 생일날 선물들고 다시올게요. 그때까지 즐거운하루보내요 :)

11년 전
대표 사진
첸, 생일축하해요. HAPPY BIRTHDAY :]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6
첨부 사진생일선물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7
첨부 사진몇 개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8
첨부 사진남기고 갑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하하.
서툴러도 봐줄거죠?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린. 고마워요. 글씨도 예쁘고, 케익도 예뻐요. 잘 간직할게요. 기억해주고, 축하의 말을 해주어서 너무 고마운데 선물까지 받으니 내가 어찌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린, 고마워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9
..쑥스럽네요. 하하.
첸은 그냥 즐거운 생일 보내고, 내 선물을 받아주는걸로 충분해요.
그럼, 행복한 생일 보내요 :]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고마워요. 린. 사실 방금까지 술 마시고 막 집에 들어온 거라 술기운에 정신이 없기도 하고. 기분은 더 좋고. 그래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0
직장인 K에게
그랬군요..기분좋은건 저 때문인거 맞죠?
하하 농담이에요.
첸이 좋아해주는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40에게
네, 린 덕분에 기분이 좋아요. 댓글 늦게봐서 미안해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1
직장인 K에게
기분좋네요.괜찮아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41에게
린, 저녁 챙겨먹을거죠?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2
직장인 K에게
그럼요, 곧 먹을생각이에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42에게
옳지. 착해요. 린, 혹시 지금 바쁘세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3
직장인 K에게
그럼요, 제가 얼마나 착한데요. 하하.
지금 바쁘진않은데..왜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GIF
첨부 사진143에게
린을 마침 만나서 정말 다행이에요. 이번 작가 이미지에 린이 주신 선물을 넣어보았는데, 어때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4
직장인 K에게
제 선물이 작가 이미지에 들어가있는걸보니 뭔가 부끄러워요...
나름 잘 쓴것 같았는데 지금 보니까 되게 못썼네요...에구 민망해라.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44에게
너무 예뻐요. 린 글씨체 예뻐요.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전에 린에게 제일 먼저 보여주고 허락맡고 싶어요. 이걸로 작가 이미지를 대신해도 될까요?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5
직장인 K에게
그럼요 ! 첸이 제 선물을 작가이미지에 사용해주면 정말 영광일거에요.
제가 써 드린 글씨들은 첸께 주는 선물이니까 첸 마음껏 써줬으면 좋겠어요 :]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45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히 잘 쓸게요, 린.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6
첨부 사진직장인 K에게
사진정리하다가 깜빡하고 첨부못한걸 이제야봤네요.
이것도 받아줘요. 축하해요.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46에게
아아... 고마워요. 린. 정말로. 정말로 고마워요. 글씨가 정갈하고 예뻐요. 그거 알아요? 제 본명을 중국어로 발음하면 첸과 비슷해요. 그래서 그런가, 그동안 모두가 나를 첸으로 불러도 마치 현실에서 나를 부르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린이 이렇게 직접 글씨로 이름을 써주고, 내 생일을 축하해주니. 꼭 이게 현실처럼 와닿아요. 고마워요. 린.

11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7
직장인 K에게
정말요? 첸 본명을 중국어로 발음하면 첸과 비슷하다는건 처음 알았어요.
여기서 절 포함한 첸과 이야기를 나누는 많은 분들도, 비록 익명이지만 모두 진심으로 첸을 아끼고 좋아하고있는걸요. 첸도 알고있죠? 첸도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대하잖아요.
물론 현실에서처럼 얼굴보고 이야기하는건 아니지만, 마음은 모두 현실, 진실이에요.
아까 간다고 해놓고 자꾸 찾아와서 미안해요. 하하.
저녁 맛있게먹고, 남은 생일 행복하게 보내도록 해요. 알았죠?
다음에 검사하러 올거에요 !

11년 전
대표 사진
직장인 K
147에게
네. 그렇게 할게요. 내가 린을 계속 붙잡아뒀네요. 하하. 오늘 하루 정말 고마워요, 린. 린 덕에 제일 의미있는 생일을 보내고 있어요. 고마워요, 린. 잘가요. 곧 봐요.

11년 전
1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일부 헤녀 누님들 신기함
10:33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1
10:29
다들 좋아하는 케이크 있어?
10:29 l 쵸재깅.com
집에서누워있는것좋아하는동갑친구만드는방법
10:2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
10:25
취향 스물넷
10:2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23
메리메리 크리스마스
10:22 l 책못방
우리 집 잇팁 너무 다정하고 귀여움
10:22
유우시 메리크리스마스
10:20 l 쿠로로
이제일어났네 3
10:19
정이안 이안 webp 공유
10:1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17
익잡 개뻘글 보고 하는 말인데 이십대 초반에는 흡연자가 뭔가 ㅎㅇㅌㅈㅇ 6
10:13
오늘만 같이 보내실 분
10:1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0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10:06
텐티 ama
10:05
다미야 무슨 영화 볼까요 3
10:03
아침 먹자...... 먹고 나서는 흑백요리사 봐야 돼
10:02
박원빈 ama
9:59
전 세계 AI 시스템이 소비하는 물 양이 사람이 쓰는 생수를 넘어섰대요 2
9:56
🍅 4
9:54
지하철에서 누가 나한테 ㅎㄱㅈㅇ ㅎㄴㅈㅇ 28
9:54
싫은게넘많른것도고쳐야지 1
9:4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48
동민아
9:47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