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내 친구들은 뱀파이어8화 - 인스티즈(instiz) 픽션 카테고리

Trouble Maker - 내일은없어

Trouble Maker - Trouble Maker

둘중에 아무거나 하나만 들어주세요 :D

내 친구들은 뱀파이어

W.꽃바퀴A

(부제 - 밸런제)

*여러분 근데 이거 불맠해야해요..?아니죠?

*아래 투표있습니다!!!럽라에 관한거에요ㅠㅠㅠ꼭꼭 해주세요!!!!!

오늘은 밸런제 D-1이다.

그리고 현재 나는 '너희는 밸런제나가야하니까 연습시간줄게~'라는 선생님의 말에

"아 김종인 그 파트 내가할거야"

오세훈과

"싫은데"

김종인과

"새끼야 존댓말하랬지"

무용실에 있다.

"뭔데 그렇게 싸워대"

우리가 할 곡은 정확히 트러블메이커와 내일은없어 두가지의 리믹스 버전이였다.

"여기 여기봐봐"

'니 입술을 또 훔치고~'

이부분은 남자가 여자의 팔을 들고 팔 선을따라 여자의 얼굴로 다가오는 부분이였다.

"시발 내가안해"

"해"

"해요"

미친것들

'난 트러어어어블 트러블 트러블메이커'

"야 잠깐만 혹시 여기 이것도 내가 해야돼?"

이부분은 여자와 남자가 등을맞대고 호흡을 맞추다 여자가 남자의 허벅지 뒤쪽을 쓸으며 아래로 내려가는 부분이였다.

"당연하지"

"아 시발....지금까지 이런말 없었잖아!!"

"그냥 다 외운거 아니였어?"

"다 자를줄알았지!!!!"

다외우긴했지만...그부분들은 설마하겠어?하는 마음이였는데...

"야 김종인 그럼 이부분은 내가 할테니까 넌 이부분해"

"콜"

"야 신징어 연습하자"

....밸런의 먼지가 되어 사라지고 싶다..

***

그렇게 민망할 춤들을 오세훈과 김종인과 파트를 다 나누어서 완벽하게 익혀갔다.

"아 좀쉬자"

"아 발아프다"

"연습인데 하이힐신어야해?"

"이렇게 신어놔야 하이힐에 익숙해지지"

"그럼 옷도 입으면 안되나?"

김종인이 음흉한 얼굴로 나에게 물어봤다.

"그걸 질문이라고하냐?뒤져 진짜"

그옷은 난 밸런제 말고는 절대 입을일 없을거야

"근데 여자들은 그 높은걸 잘도 신고다니네.."

오세훈이 신기하다는 표정으로 나를 보았다.

"신어볼래?"

"워 미쳤냐?"

내말에 팔을 휘저어가며 됐다고하는 오세훈

싫으면 말던가

"징어누나"

"왜 김니니"

"밸런제 기대 안돼요?"

"..별로"

진심이다.진짜 기대 안된다...

"보통 도틱에서 살다온 사람들은 밸런제 되게 궁금해할거같은데"

"난 밸런와서 처음들었다 밸런제라는거"

"티비로 다 방송되는데 몰랐다구요?"

"정확히말하면 신찡만 몰랐지"

"내가 뭐"

"니가 그러니까 말을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린다는거야"

"맞고싶단얘기를 돌려서한다 우리 오센?"

"정은지가 니옆에서 얼마나 밸런제이야기를 해댔는데"

"..그랬어?"

"어휴"

"친구한테 관심이 없네요"

"아 아니거든!!!"

'덜컥'

그렇게 티격태격하는 도중에 무용실문이 열렸다.

"연습 잘하고있어?"

도경수였다.

"또또!"

"으웩 또또래 또또"

"안닥치냐?"

도경수가 오자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도경수 쪽으로 갔다.

"연습은 좀 어때?"

도경수는 처음 만날때보다 좀더 변했다.

나에게 좀더 착하고 친절하게

"뭐...그냥..."

"조온나 잘하고있으니까 좀 가지?"

"저 싸가지"

"뭐"

"미안한데 오세훈 나 너보러 온거 아니니까 그냥 닥치고있어"

하지만 원래의 그 싸가지는 어디 가지 않았지만

"근데 지금 수업시간아니야?"

"잠깐나왔지"

"나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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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아니 뭐 딱히 그런의도는 아니고"

근데 도경수는 원래있던 싸가지와 착함이 변질되어서 츤데레가 된 문제아닌 문제가있다.

"야 너 빨리가 수업시간에 이게 어딜!"

"맨날 자는 니가 또또한테 할말은 아니거든?"

"..."

"아니야 어차피 잠깐나온거라 들어가보긴 해야해"

"아.."

"난 누구와는 다르게 좀 착실해서"

그말을 하며 도경수는 오세훈을 한번 쳐다보고는 이내 내 볼을 툭치고 나갔다.

"아오 저게 진짜 마지막까지..!"

"떽!성질 죽여라 오센"

"...아오"

"자!그럼 다시 연습하자!!!"

우리는 그렇게 학교가 끝나는 종이 칠때까지 춤 연습을했다.

*****

오늘은 밸런제 첫째날이다.

밸런제는 총 이틀동안 진행되는데 첫째날에는 우리가 준비한 춤같은거를 방송하는날이고

마지막날은 밸런의 밤이다.

정확하게 따지자면 밸런에있는 뱀파이어들에게만 이틀이지 그냥 인간들에게 밸런제는 하루나 마찬가지다.

밸런의 밤은 뱀파이어와 그 초대를받은 사람밖에 못가니까..

"아니 근데 얘네들은 왜이렇게 안와?"

그렇게 말한순간 저 멀리서 누군가가 뛰어왔다.

"징어누나아아아!!!!"

"백현아!"

"헉....아 힘들다.."

"왜이렇게 늦었어!"

"아..누나 카톡안봤죠!"

"어?왜?"

"광장 시계탑이 여기말고 한곳이 더있거든요"

"헐 진짜?미안..몰랐어"

"괜찮아요 여기서 금방이니까 가도 안늦을거에요"

"거기 다 있어?"

"네 누나가 안와서 기다리다가 세훈이형이 얘 분명 카톡안보고 다른장소에있다고.."

"나는 광장 시계탑이 또있을줄 몰랐지.."

"모르는게 당연할거에요 누나가 있던곳은 최근에 신설된곳이라 더 깔끔해서 잘 알려져있거든요"

"아 오세훈이 아침에 먼저 일찍나가서그래!"

"그형 김종인이랑 춤 한번더 맞춰본다고 일찍나간거에요"

"..그래?되게 열심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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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뭐 그형 은근 꼼꼼하니까요 김종인이랑 같이..안어울리게 그쵸?"

"그러게ㅋㅋㅋㅋ"

그렇게 변백현과 이야기를 하면서 진짜 약속장소로 걸어가는데 어떤 남자가 뛰어가다 내 어깨를 세게 치고 지나갔다.

"으악!"

덕분에 나는 중심을 잃고 허둥대었지만 변백현이 잡아주어서 넘어지지는 않았다.

"괜찮아요?"

"아...응"

어깨가 욱신거리긴 했지만 크게 다치진 않은거같다.

"잠깐 기다려요"

변백현은 나에게 기다리라고 말하더니 매우빠르게 남자가 간쪽으로 달려가 이내 그 남자의 뒷덜미를 잡고 나에게온다.

그렇게 빠른건 처음봐서 나는 새삼스래 변백현이 뱀파이어긴 뱀파이어구나..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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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뭐해 사과안하고"

"백현아 나 괜찮은데.."

"안해?"

"..죄송합니다"

"아 괜찮아요"

"가봐"

변백현은 내 대답을 듣더니 그남자를 잡고있던 손을 풀고 이내 웃으며 나에게 가자했다.

"근데 네가 정색할때도 다있네"

"제가 뭐요~"

"맨날 실실 웃고다니니까~"

"아 웃으면 좋잖아요~"

그렇게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하면서 진짜 약속장소에 도착했다.

저 멀리서 10명이 서있는게 보여서 얼른 달려갔다.

"죄송해요..늦었죠"

"괜찮아 헷갈려서 그런건데 뭐"

김종대가 괜찮다며 말해왔고

"신찡 너 다른 광장에 가있었지?네가 그렇지 뭐"

오세훈은 나에게 시비를 걸어왔다.

"아 내가 다른광장이 또 있을줄 알았겠냐!!"

"난 알았는데?"

"아 진짜 이게!!!"

"그만해 그만~"

루한선배가 나와 오세훈을 막았다.

"아오 진짜!"

"괜찮아 무사히 왔으면 돼 징어야"

"네?"

"오늘 좀 위험하거든.."

"위험이요?"

"응 오늘은 세구역이 전부 밸런에 모여있는 상태라서"

"..?"

"그니까 도틱은 인간들이니까 상관없지만 서플은..좀 위험해"

처음에 이해안간나에게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민석선배

"그리고 도틱에있는인간들보간 서플이 더 많이올걸?"

"어째서요?"

"도틱은 원래부터 뱀파이어를 무서워해서 소수빼곤 거의안오지만 원래 서플도 안왔는데..이번엔 좀 상황이 다르잖아?"

그 상황이..나겠지?

"아.."

"그렇게 크게 걱정하지마"

레이선배가 옆에서 말해왔다.

"네 걱정안해요!"

"그럼 갈까?"

*****

"무슨...사람이..."

우리가 도착한 장소에는 엄청 큰 무대하나와 사람들이 쫙 깔려있었다.

"와...진짜..징어 네 피가 엄청 대단하긴 한가보다"

"에?"

"밸런제 규모가 크긴했지만..이정도로 사람이 몰릴줄 몰랐지..이번에 상품얻으려고 신청한사람도 많을걸?"

"그럼 그걸 하루종일 해요?"

"아니 신청은했지만 자격이 안되는사람은 자동탈락이야"

"아.."

"예를들어 징계를 받았었다던가 경찰서에 다녀온적이 있다던가"

"그럼 우린 통과에요?"

"뭐 김종인이 보기와는 다르게 얌전하게 지내서"

준면선배의 말에 욱 한 김종인은 '내가 뭐!'라며 소리쳤다.

"그럼 징어야 우리는 무대뒤로 갈 수 없으니까 여기서 무대 보고있을게 잘해"

"아 네 선배!"

"징어야 화이팅!"

"누나 잘해요!!!"

"오면 가치 과자머거"

그렇게 잘하라는 소리를 아홉번이나 듣고나서야 무대뒤로가서 준비를 했다.

"신찡 탈의실은 저기니까 옷 갈아입고 여기서 만나자"

"알았어!"

나는 탈의실로 가서 옷을 꺼내보았다.

"...하아..."

진짜..답이 없다 답이...

그렇게 의상을 입고 메이크업까지 하고 밖으로 나갔다.

"준비 다 한거야?"

"어 너네는 메이크업만 하면되는거지?"

그자리에서 얼른 둘의 메이크업을 해주고 순서를 기다렸다.

"쟤야?"

"어?"

"쟤 피가 오늘 우승상품이라며"

"그러고보니...피냄새가 유별나긴하네"

"와...진짜 대박이다"

"그러게.."

"내가가서 한번 먹어보고올까?ㅋㅋㅋㅋㅋ"

그렇게 대기하고있으면 주위에서 나에대한 소리가 조금씩 들려온다.

오세훈은 가만히 듣다가 마지막말을 듣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니네 방금 뭐라했냐?"

"..어?"

"방금 그 주둥아리에서 뭐라고 지껄였냐고"

"야 니가뭔데 우리한테 지랄이야"

"..야 그만해.. 쟤 오세훈하고 김종인이잖아"

"뭐?"

"왜 그 모임에서...맨날 같이있던 11명중 한명이라고"

"...."

오세훈이 화나서 그 남자 둘에게 뭐라고 말했더니 김종인이 옆에 따라갔다.

그리곤 남자 두명중 한명이 나머지 한명에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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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얘기 해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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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

"아깐 잘도 씨부리더니 왜 말을못해"

"..."

"진짜 존나화나게"

김종인은 그런 남자를 가만히 쳐다보더니 이내 입고있던 수트안쪽에서 작은 잭나이프를 꺼내더니 남자의 목에 가져다댄다.

"흐..흐힉...!!"

"...다시한번만 더 그 주둥아리 함부로 나불대면 여기서 안끝날줄알아"

김종인은 나이프를 꾹 누르며 위협하더니 이내 나이프를 떼면서 그 남자의 옷에 살짝묻은 피를닦더니 다시 수트안쪽으로 넣는다.

"죄..죄송합니다!"

"..저렇게 다치게해도 괜찮아?"

"쟤네 뱀파이어라서 저런 생채기는 금방사라져요"

뭐 그럼 상관없지만

"곧 우리차례야 대기하자"

우리는 이야기하던걸 멈추고는 무대뒤에서 대기했다.

"그럼 이번엔 오늘 상품혈액의 주인공팀입니다!"

"가자!"

그렇게 사회자의 말에 우리셋은 무대위로 올라갔다.

*****

*사진이 안맞아도 그냥 그렇게 생각해주세요!ㅠㅠ

나를 가운데로 오세훈과 김종인이 각각 왼쪽 오른쪽에 섰다.

전주가 나오고 나는 뒤를 돌고있는 상태에서 둘이 앞을보고 춤을췄다.

'원 투 쓰리'

가사가 나오고 뒤를 돌아 리듬에 맞춰서 오세훈 김종인의 넥타이를 각각 한손으로 잡고 내쪽으로 끌었다.

"네 눈을 보면 난 트러블메이커"

김종인이 가사에 맞춰 손짓을하고 오세훈은 반대편에서 가만히 고개를 돌리고 있었다.

"네 곁에 서면 난 트러블메이커"

그런 김종인에게 손짓을 해보이자 김종인이 가까이 와서 내 허리와 턱을 감쌌다.

"조금씩 더더더"

김종인은 내 귀에 가까이대고 가사를 말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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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더더더"

나는 손을 김종인 어깨에 손을 놓고는 가슴으로 쓸며 내려왔다.

"네가 나를 잊지못하게 자꾸 네앞에서 또"

그렇게 김종인과 춤을추면서 호흡을맞추었다.

"네 입술을 또 훔치고 멀리 달아나버려"

그럼 김종인은 내 손을잡고 그대로 팔 선을 따라 얼굴을 가까이했는데..

'쪽'

얼굴만 가까이하는건데 김종인이 진짜 뽀뽀를 해버렸다.

"악!!!!!!!!김종인 개새끼야!!!!!!!!!"

"너 내려오면 뒤졌어!!!!!!!!"

김종인은 아이들의 외침을 뒤로하고 나를 쳐다봤다

내가 놀란 표정을 짓자 김종인은 씩 웃더니 내 등과 자기의 등을 맞댄다.

"난 트러어어어블 트러블 트러 트러블메이커"

나는 정신을 차리고 김종인의 등에서부터 허벅지 뒤쪽까지 쓸면서 내려왔다가 다시 위로올라갔다.

"아악!!!!!!!!!!!!!신징어!!!!!!!!"

"누나 그런거 만지면 안돼요!!!!!!"

어떡해 그럼 춤이 이런데

"네 맘을깨물고 도망칠거야 고양이처럼"

그렇게 김종인을 뒤로하고 무대 앞으로 걸어나가서 손으로 고양이 귀를 하고 머리에 가져다댔다.

"넌 자꾸 안달이 날거야 내앞으로 와 어서 화내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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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섹시한걸음 네 머릿속에 발동을거는 은근한 스킨십 얼굴에 비친 못참아 죽겠단 네 눈빛"

그럼 김종인은 와이셔츠 단추를 두어개 풀고는 나에게 와서 나와 호흡을 맞춘다.

그렇게 노래가 바뀌고 오세훈이 나와 김종인쪽으로 걸어와 김종인을 살짝 밀쳐낸다

두번째 노래의 첫 가사가 나옴과 동시에 오세훈은 내 옆에 선다.

그와 동시에 나는 겉에 입었던 얇은 자켓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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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멈춘 네가 나를 또 망설이게 하고"

나는 그대로 허리를 숙여 춤을췄다.

"이렇게는 떠나가지 말자"

그렇게 내 솔로파트가 끝나면 오세훈의 파트가 시작된다.

"지금 나에게와 말해줘 우리에게 내일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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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끝나기 전에 tell me now"

오세훈의 파트가 빠르게 끝나고 나는 오세훈 옆으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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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둘이 지금 여기서 사라지기 전에"

"우리 같이 있는 이 미로속에"

잔잔한 파트가 나오고 등을 돌리고있는 오세훈에게 나는 천천히 다가가

"기댈 수 있는 건 너뿐이야"

뒤에서 백허그를 했다.

그렇게 또다른 전주가 나오면서 오세훈이 손으로 내 다리를 훑고 다시 춤을 시작했다.

그렇게 노래가 끝나는가 싶으면 다시 후렴구가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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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에게와 말해줘 우리에게 내일은없어 망설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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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둘이 나를 가운데에 놓고 춤을 추고 노래가 끝나갈즈음에 김종인이 내허리를 잡아 나를 공중에서 안고

난 김종인의 목을 끌어 안는다.

그럼 오세훈이 뒤에서 내 허리를 잡고는 끌어 내리고 내 허리를 당기고 오세훈쪽으로 돌려서 목에 손을 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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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그대로 입을맞춰서 키스 퍼포먼스아닌 퍼포먼스를 했다.

"와아아아아악!!!!!!!!!"

우리팀의 반응은 당연히 최고였다.

"저 혹시 인터뷰 될까요?"

노래가 끝나고 무대뒤로 내려가려던 우리들을 사회자가 멈춰세운다.

"네?"

"오늘 우승상품의 혈액이 신징어씨의 피 맞죠?"

"..네 맞는데요"

"와..정말 향기가 끝내주네요"

..너도 뱀파이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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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따구로 쓸데없는 소리 지껄이실거면 데려가겠습니다"

오세훈은 뒤에서 내 자켓을 내 어깨에 걸쳐주고 김종인은 내 손을 잡고 무대뒤로 나간다.

*****

*남은 아이들의 반응은?

"악!!!!!!!안돼!!!!!!징어야 어디다 손을대는거야!!!!!!!"

"신징어!!!!미쳤어!!!!!"

"악!!!!!!!!!김종인 저새끼 허벅지 잘라낼거야!!!!"

"시발!!!!!!!방금 뽀뽀한거야?어?"

"어억....."

"미친!!!!오세훈!!!!!!얌전한 고양이새끼가 부뚜막에 올라간다더니!!!!입술 떼 이새끼야!!!!"

세훈이와 종인이는 무대 내려오면 남은 아이들에게 맞는일만 남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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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_불안한_사담_txt

핳..안녕하세요ㅎㅎㅎ일주일만이에에요~오늘따라 분량이 왜이렇게 짧아보이죠..ㅠㅠ..하핳

오늘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내일은없어가ㅠㅠㅠㅠㅠ트러블메이커가ㅠㅠㅠㅠㅠ

하 속이 후련하다..ㅎㅎ근데 이거 불맠 달아야되...나요?에이 아니겠지?ㅎㅎ...

수위 안높죠...?핳...(매우 흔들리는 동공)

다음화는 밸런제의 밤이 될거같네요!!!하핳ㅎㅎㅎ징어는 무슨 드레스를 입을까~

아 그리고 럽라에 관해서 투표좀 부탁드려요ㅠㅠㅠㅠㅠ

그리고 저번화에 댓글 못달아드려서 죄송해요ㅠㅠㅠ그냥 전 제가 답글안달고 댓글이 얼마나 있을지 보고싶었..습니다..ㅎㅎ

앞으로 댓글은 제가 답글을 많이 못달거같아요ㅠㅠ질문에 관한것만 달것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하루!!!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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