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Mare. 자유톡

그취도 좋고, 이성도 좋아요.   

   

   

상황과 멤버를 포함해 선톡 해주세요.   

   

   

+ 핫 한걸 원하면 꼭 말해주기.  

  

++ 미안해요. 오늘 저녁에 다시 올게, 그 때 보게 되면 다시 이어줘요. 진짜 미안해요.

[상근이]

상황/역할을 정해놓는 톡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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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차학연/학연이네 팀 팀장인 나와 그런 나를 좋아하는 차학연. 밤 늦게까지 둘이 남아 야근하다 핫하게 갔으면 좋겠어요. 빠른 진도로 괜찮아요?/ (타자를 두드리다) 학연씨, 얼마나 남았어요?

/상황 피드백 필요하면 꼭 말해주세요.

[나이트메어]

(거의 끝나가는 타이핑에 손가락을 풀며) 어, 한 두장정도요. 금방 끝날 것 같아요, 저는. 별빛씨는 얼마나 남았어요?

/진도 빠른거 좋죠, 괜찮죠.

[독자13]

얼마 안 남았어요, (가만히 타자를 두드리다 너를 보고는) 근데 별빛씨라니, 내가 학연씨보다 윗사람인데?

[나이트메어]

우리 둘 밖에 없는데 쪼잔하게 그러지 맙시다. (너가 흘기자 알겠단 듯 두 손을 올려) 야근은 사랑으로 하는건데. 이렇게 쪼잔해서 어떡해요, 팀장님. (말하던 중에도 타자를 친 덕에 마지막 마침표를 찍으며 저장을 누르며) 전 다 했어요.

[독자20]

(너를 슬쩍 흘겨보다) 사랑은 얼어죽을. (종이를 넘겨 보다 마지막으로 체크를 하고 전원을 끄고 일어서는) 응, 나도. 그럼 집에 갈까요, 학연씨? 피곤하죠?

[나이트메어]

20에게
모셔다드릴까요? (너에게 다가가는데 너의 뒤에 빈 책상들이 보이고 너의 묶은 머리가 이리 저리 움직이자 침을 삼켜)

[독자25]

나이트메어에게
응? 아니, 괜찮아요. (업무를 끝내고 옷을 정리하며 머리를 풀어 내리고 자켓을 입으며 너를 바라보는) 학연씨? 이제 슬슬 가요.

[나이트메어]

25에게
(이리저리 눈을 돌리며 고민하다 작게) 팀장님, 여기 저희 둘 밖에 없네요.

[독자31]

나이트메어에게
(이상하다는 듯 바라보다 고개를 끄덕거리며) 네, 그런데요? (학연의 앞으로 다가가 올려다 보며 고개를 갸우뚱하며) 학연씨, 어디 아파요?

[나이트메어]

31에게
(제 앞까지 와 올려다보는 너의 머리를 만지다 끝에 입을 맞춰) 제가 팀장님 좋아하는 건 압니까?

[독자37]

나이트메어에게
(한참을 멍하니 있다 정신을 차리고) 네? 그게 무슨 소리예요? 학연씨가 나를 왜 좋아해요? (눈을 깜빡 거리며 너를 보다 한 발짝 뒤로 물러서서는) 그만 하고 가요. 회사 안에서 이게 무슨,

[독자2]

재환이/동거하다가 헤어진 사이. 내 개인적인 사정으로 헤어져야 해서 재환이한테 말도 안되는걸로 시비걸고 자주 싸워서 안좋게 헤어졌는데 1년이 지난 지금도 서로 못잊고 있어요. 헤어진지 딱 1년 되는날 이별한 자리에서 우연히 재환이랑 마주친 상황!

-
(고개 숙이고 길걷다가 너랑 부딪히는) 죄송합니다. (너인거 못알아채고 그냥 지나치려하는)

[나이트메어]

(언제 와도 별로 좋지 않은 감정을 갖게 하는 장소라 걸음을 빨리 하는데 부딪히는 너에 멈칫 했다가 다시 걸음을 떼는데 익숙한 목소리에 뒤돌아 너의 팔을 재빨리 붙잡아) O별빛?

[독자19]

(빠르게 사과하고 가려는데 네가 갑자기 팔을 붙잡고 이름을 부르자, 바로 네 목소리 알아들었지만 저가 나쁘게 굴어서 헤어진지라 섣불리 뒤돌아보지 못하고 모자를 더 푹 눌러쓰며) 아닌데요, 사람 잘못 보신것 같은데요.

[나이트메어]

(괜히 뒤돌아보지 않는 너에 오기가 생겨선 너를 힘으로 돌려 고개를 숙여 얼굴을 확인해) 맞네, O별빛.미안한 건 아나봐. 이렇게 피하는 걸 보니?

[독자27]

(네가 힘으로 돌려세우자 놀라서 올려보다가 고개 숙이고 입술만 깨물다 말하는) 내가 네 얼굴을 어떻게 봐? 알면 그냥 보내줘. 괜히 여지 남기지 말고.

[나이트메어]

27에게
친구들이 다 너 나쁜 년이라고 하더라. (나쁜 년 맞아 하고 대꾸하는 너의 모자를 벗겨) 근데 내 눈에 넌 여전히 예뻐. 그래서 나 그 친구들이랑 연락 끊으려고. 이정도면 여지 안 남겠지?

[독자33]

나이트메어에게
(갑자기 모자 벗기는 네 행동에 급하게 고개 숙이고 네 말 듣다가 아직도 예쁘다고 말하는 너를 올려다 보며 피식 웃는) 바보냐? 아직도 내가 예뻐보이게?

[나이트메어]

33에게
(너가 웃는 모습에 따라 웃다가) 여지는 없는걸로 봐도 되겠지? 그럼 물을게. 일년 전에 왜그랬어? 난 아직도 궁금해.

[독자41]

나이트메어에게
(네가 이유를 묻자 말할까말까 잠시 고민하더니 이미 끝난 사이라고 생각해서 그냥 대충 둘러대는) 왜그랬기는. 그냥 네가 잠깐 싫어졌었나보지. 뭐 다른 이유 있을까봐? (거짓말이라는걸 증명하듯 눈가가 파르르 떨리는)

[독자3]

ㅅㅈ

[독자11]

식이/아고물 서로동거하는사이인데 네가 워낙나를애기취급을해 나는여자로보이고싶은데 자꾸 애기취급하니까 주변친구들의조언을듣고 네가퇴근하는시간에맞춰서 떨리는맘으로너를기다리다 너가오자마자 안마를해주겟다고 하고서는 일부로 네척추를건들이고 너는참다가 못참고 핫하게///(퇴근하고들어오는널보고웃으며말하는)아저씨 내가안마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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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니에요!!!괜찮아요!!!라비로고쳣어요!!

[나이트메어]

(평소와 달리 긴장한 듯 웃으며 말을 걸어오는 너에 고개를 갸우뚱 하며) 너가? 아, 그래. 좀 씻고.

[독자15]

알겟어요~(네가씻는동안 안절부절하다 네가나오자마자 너를침대로끌고가는)아저씨 여기엎드려봐요 내가안마해줄께요!(엎드린네위로올라가 손가락으로 꾹꾹누르며안마하다 슬며시척추를눌러보는)시원해요?

[나이트메어]

얘가 왜 이래, 진짜. (너의 손에 이끌려 침대에 눕자마다 너의 손에 시원해져 몸을 축 늘이는데 느껴지는 자극에 온 몸이 곤두서 신음을 삼키며 자리에서 일어나) 너, 너. 이거 어디서 배운거야.

[독자21]

나이트메어에게
(갑자기일어나는너에놀랏다 애써아무것도모른단듯이말하는)ㅇ,왜요?아파요??

[나이트메어]

21에게
(너의 말에 바람 빠지는 웃음을 짓곤) 안 아파. 안 아픈데 하지마.

[독자26]

나이트메어에게
(눈이축쳐지고올려다보며말하는)왜요오..싫어요..?

[나이트메어]

26에게
(너의 물음에 한숨을 쉬다 고개를 저어) 아니, 싫진 않은데.

[독자32]

나이트메어에게
그럼빨리누워봐요(억지로애교부리며다시 척추를계속누르는)여기 뭉친거아니에요?원래약간아프면뭉친거라던데 아닌가?

[나이트메어]

32에게
(주먹을 꾹 쥐곤 참다가) 윽, 읏.(결국 터져나온 신음에 다시 자리에서 일어나 널 엎드리게 해) 하, 어디서 이런 걸 배워와선. (너가 하던대로 등라인을 쓸어내리며 척추 부근을 꾹 눌려)

[독자38]

나이트메어에게
아,깜짝아..(네손길에이상한거분이들어나도모르게 신음을흘리는)흐으..

[독자5]

원식 / 너랑 나는 7년이넘게 사귄 연인이에요. 그래서 서로 거의 모든걸 알수있다고 할만큼 가까운사이. 그러다가 우리 기념일이 8년다되가서 나는 그냥 아무 감정도없는 남사친에게 너의 선물을 같이 사달라고 부탁해서 시내돌아다니다가 잠깐 카페에서 쉬고있다가 원식이랑 둘이 마주친거지. 당연히 나는 남자랑 단둘이 있으니까 원식이는 오해하고 카페에서 날 데리고나가서 엄청 싸우다가 흐름상 괜찮으면 풀고 핫도 괜찮고! 싸울때 엄청 틱틱거렸으면 좋겠는데 괜찮아요?
-
(8년 기념일에대한 너의 선물을 남사친과 사고 돌아다니다가 다리도 아프고해서 카페로 들어와 남사친과 커피를 먹으며 웃으며 대화를 하고있어)

[나이트메어]

(너와의 8년 기념일 준비때문에 알바를 하고 일이 생겨 일찍 들어가라는 사장의 말에 너와 만나려고 폰을 드는데 폰 너머로 보이는 네 웃는 모습에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고 카페로 들어가 너의 옆자리에 의자 끄는 소리를 내며 앉아) 이새끼 누구?

[독자16]

(남사친과 커피를 마시며 웃다가 갑자기 옆자리에서 사람앉는 소리가 들려 그쪽으로 시선이가 너와 눈이 마주쳐서 죄진거같은 기분에 놀라 먹던 커피에 사레가 걸려 켁켁거리며 너를 쳐다보고는 대답해) ㅋ,켁 너 알바있다고 했잖아.

[나이트메어]

(너를 힐끗 보지만 여전히 정면에는 네 남사친을 보며 험악한 표정을 지으며) 이새끼 누구냐고.

[독자22]

(켁켁거리다 괜찮아지자 네 표정이 안좋다는걸 보고 어색하게 웃으며 네 손을 슬며시 잡아) 새끼는 무슨, 말이 왜이렇게 험해. 그냥 친구야. 그리고 너 알바는 어쩌고 이시간에.

[나이트메어]

22에게
(잡아오는 너의 손을 쳐내) 알바? 지금 알바가 중요해? (알겠단 듯 입꼬리를 올려) 내가 알바하는 동안 이새끼랑 만나고 있었어?

[독자28]

나이트메어에게
(네가 손을 쳐내자 처음에는 당황하다가 오해가 심해진거같아 주먹을 꽉지고 살짝 인상이 찡그려져) 뭔 소리야. 아, 너 알바할때는 만나고있었지. 니가 생각하는 사이로 만나는게 아니고 친구사이로. (남사친과 만난 이유를 말하려다가 선물을 산걸 비밀로 하기 위한걸 생각나 말하려다가 말아) 그리고 만난 이유는 우리 8주ㄴ, 아 어쨋든 니가 오해한거야.

[나이트메어]

28에게
오해? 이렇게 현장에서 걸렸는데 오해란 말이 나와? 그럼 내가 무슨 오해를 한 건지, 왜 만났는지 말해. (말을 못하고 꾹 다무는 너를 보고 헛웃음을 남기며 자리에서 일어나) 8년이라 질렸냐? 미리 말하지. 씨발, 너 생각해서 하던 알바가 진짜 너를 위한 시간이 됐네.

[독자35]

나이트메어에게
(네가 욕까지 하면 많이 화났다는걸 알고 네가 일어서는걸 멍하니 보고있다가 고개를 숙이고 한숨을 쉬다 네가 카페에서 나가는걸 보고 다시 정신을 차려 남사친한테 미안하다고 말하고 너를 잡으려 나가서 너의 팔목을 잡아) ㅇ,야 김원식! 니가 단단히 오해를 한거같은데 그렇다고 친구가 앞에 있는데 말을 그렇게 하면 어떻게. 너 진짜 오해한거라니까!

[나이트메어]

35에게
(잡아오는 너의 손을 쳐내곤 너의 볼을 쓰다듬으며 나지막히 말해) 8년이면 질릴만 했어. 그동안 참느라 힘들었겠다. 마지막은 예쁘게 가라. 쫓아오지마, 씨발. (말을 끝내곤 관심도 없단 듯 뒤돌아)

[독자39]

나이트메어에게
(네 행동에 화도 나고 답답해 네가 쫒아오지말라는 말에 쫒아가지고 못하고 그자리에서 소리내어 크게 엉엉 울며 너에게 바락바락 소리질러) 야 개새끼야, 왜 넌 여자친구말을 들을생각도 안해? 오해라잖아! 오해라고, 씨발 진짜 나쁜새끼. 끝까지 여자친구말을 듣지도 않고 지혼자 오해하고 헤어지니까 좋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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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메어]

(너를 호출하곤 언제 오나 의자를 이리저리 돌리다 들려오는 노크소리에 바로 앉아 너를 맞이해) 거기 쇼파에 앉아요. 오늘 회식 있는 거 알죠? 사원이 원래 그런 곳 가서 좋아라 마시면 안 됩니다. 취하기만 해봐요, 내가 잡아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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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메어]

(술을 마시며 즐기면서 눈을 여전히 널 찾다가 너가 슬슬 취해가자 너의 옆으로 자리를 옮겨) 아직 정신 있습니까? 제가 잡아간다 했잖습니다. 정신 차리고, 그만 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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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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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끄덕이며 너의 말을 듣다가 너가 갑자기 엎어지자 널 흔들어) 별빛씨? 어이, 야? (깨지 않는 너에 한숨을 쉬곤 회식은 여기까지라며 먼저 널 데리고 일어나며 너에게 집주소를 묻지만 대답하지 않자) 내가 분명 내가 잡아간다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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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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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깨자 물을 한 잔 건네주며) 내거 취하면 잡아온다 했잖아요. 어떻게 구울까, 삶을까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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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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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언어선택에 눈썹이 꿈틀거리며) 많이 취했습니다. 이래선 잡아먹어도 기억은 하겠습니까?

[독자7]

GAD

[독자12]

나능 달달핫한거요!/ 재환이/ 재환이랑 저는 소꿉친구에요. 고등학교때 재환이가 서울로 올라가는 바람에 잠시헤어졌다가 대학생이 되고 서울에 있는 대학교를 붙어서 저도 서울로 올라오게 되요. 재환이네 부모님은 재환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외국으로 나가셔서 따로 집을 얻어서 사는거에요. 재환이네는 집이 좀 부유해서 꽤 넓은 집에서 사는 거죠. 워낙 친한 사이라서 저는 재환이네 부모님의 동의하에 재환이네집에 들어가서 살아요. 그러다가 연인의 감정이 싹트고 둘이 사귀게 된게 벌써 2년의 연애로 이어가고 있어요. 쨌든 추석이라서 저는 잠시 부모님댁에 내려가야한다고 하고 2틀정도 자고 왔는데 재환이가 심심해 죽겠는거야. 막 보고싶고 그런데 나는 연락도 안받고 그래서 약간 삐져있었어요. 나는 재환이한테 연락도 안하고 저녁늦게 돌아온게 미안하니까 재환이네 집에 돌아와서 이벤트랍시고 한복을입고 재환이한테 애교를 부리는거에요 재환이는 계속 삐진척하다가 제가 막 유혹하니까 못참고 하는거요! 좀 횡설수설이어서 미안해요 ㅜㅜ/

(한복을 만지작거리다 비밀번호를 치곤 눈치를보며 들어가는) 재환아, 나왔는데-.

[나이트메어]

(계속 연락이 안 되던 너가 꿈인지 눈 앞에 있으니 놀라 눈을 크게 떴다가 괘씸해져선 너를 못 본 척 방에 들어가)

[독자17]

(종종걸음으로 너를 쫓아가 너의 방문에서 고개를 빼꼼 내밀고 쳐다보는) 화났어?

[나이트메어]

넌 뭐하는애가, 이틀동안 연락이.. (울컥하는 마음에 소리를 지르다 말을 멈쳐) 됐다. 나가.

[독자23]

나이트메어에게
(너의 앞에 서서 올려다보며 허리에 팔을 두르는) 아아, 왜 그래. 내가 미안. 응?

[나이트메어]

23에게
한복 예쁘네. (너가 그치? 하고 웃어보이자) 이틀동안 이 한복 입고 누구랑 놀았냐?

[독자29]

나이트메어에게
놀긴 누구랑 놀아, 너 보여주려고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쪽팔린거 무릅쓰고 화장실에서 갈아입고 나왔는데, 우리 재환이보여주려구.

[나이트메어]

29에게
(너의 말에 살짝 기분이 풀리며) 진짜? (되묻다 다시 표정으루굳히며) 너, 연락은.

[독자36]

나이트메어에게
(할말이 없는지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너의 입술에 입을 맞추는) 미안, 조카들 놀아주느라..- 핸드폰 보여주면 뺐고 난리난단말이야.

[나이트메어]

36에게
변명이 안 되는데? (너를 지나쳐 침대로 가 앉아) 기각. 나가요.

[독자43]

나이트메어에게
(너의 무릎에 털썩 앉아서 너의 얼굴을 마주보는) 아잉, 자기야- 응? (너의 무릎에서 콩콩 뛰며) 한번만, 용서해주라-

[나이트메어]

- 끝

[독자8]

아이고 늦었다.. 즐톡!!

[나이트메어]

응, 우리 다음에 꼭 봐.

[독자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0]

나 왜 전부치고 있었지ㅠㅠㅠ

[나이트메어]

뚝, 울지마요. 우리 다음에 꼭 봐. 기다릴게.

[독자40]

오늘 또 와줘요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