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금요일이니까요 내일은 주말이니까요 . *댓글 신알신 너무 감사합니다. *음란징어들이 기대하는 그.런.장.면. 없습니다.ㅎ "야 변백현" "어!왜 이렇게 빨리 왓어?" 씩씩대면서 도어락 풀고 들어가니까 찌개 끓이고 잇엇던건지 한 손에 숟가락 들고는 현관에 나와 맞이해 줌 "근데 그거..엌"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내가 들고잇는거 쳐다보다가 자기가 보낸 거라는거 깨닫고는 얼굴 다 망가뜨려가며 웃기 시작함. "너 진짜 죽일거야 내가 오늘 너 진짜"하면서 박스 툭 떨어트리고 빨리 다가가니까 "오워어어!"하면서 두 팔 뻗어 나 막듯이 끌어안음. "놔 미친놈아 넌 어떻게 그럴 생각을 하냐 오늘 김종인이 나를...하" 한숨 쉬면서 정강이 발로 차니까 악소리 내면서 주저앉더니 막 웃으면서 "여기 앉아봐 자기야 응?" 어이가 없기도 하고 웃겨서 발로 차면서 좀 떨아져서 털썩 앉앗더니 엉덩이로 걸어와서는"야...삐졋냐? 야"장난 가득한 얼굴로 내 볼 두손으로 잡고는 물어봄. 모른 척하고 그냥 "야 아까 너가 나한테 분명히 죽이라고 햇다?변백현 넌 진짜 오늘 죽어봐라"하고 손 떼니까 다짜고짜 바로 입술에 키스하기 시작함. 당황스러워서 뭐지..이러고 잇엇는데 나 쇼파쪽으로 슥슥 밀어가면서 계속 입 맞춰옴. 입 떼더니 아까 떨어트려서 여기 저기 다 흩어진 콘돔들 가리키며 "저거 다 써야지 자기야 너 말고 내가 너 죽일래" 얼굴 삭 바뀌어서는 숨 몰아쉬면서 말 함. 그리고는 살짝 몸 툴어서 바닥에 잇던거 한 웅큼 주워서 내 머리맡 쇼파위에 올려 놓더니 다시 키스함. 장난기 발동해서 오히려 더 자극하면서 들이대니까 주춤하길래 입 떼고 "아..백현아..."말꼬리 늘리면서 말하니까 갑자기 바뀐 내 태도에 당황함. "야 찌개 타는 냄새 나" +더 이상 뒤는 없습니다.. 항상 소재를 받고 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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