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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니까 제가 그 엑소 멤버라고요!"
"무슨 말도 안돼는 소리를,엑소라는 그룹의 당신 얼굴은 없어요.빨리 나가세요."
"아니 뭔 소리야! 막 마마라는 곡 부르고! 거기서 제일 섹시한애! 나라고!"
"나가세요."
"야! 야 시발! 야!"
개새끼....
그니까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 하면,
스케줄이 끝난 새벽이었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내가 편의점으로 간식을 사러 가게되었다.
그리고 사고 나오자,멤버들이 타고 있었던 차가 사라져있었다.
여기까지는 그냥 날 엿맥이려고 하나보다. 싶었는데..
숙소 앞으로 가니까,여전히 사생들이 있었다.
그래서 난 사생들을 무시하고 숙소에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사생 한명이 날 잡아서 못 들어가게 하는거다.
"왜이래요? 놔요."
"그쪽이 뭔데 들어가요?"
순간 어처구니가 없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허.란 소리가 나오고,
사생들은 그걸 비웃음이라고 생각했나보다.
그리고 날 막 노려보는데....솔직히 존나 무서웠다.
"알겠으니까 비켜요."
내 말의 사생들이 쑥덕쑥덕 거리더니..
나를 멤버들 지인이라고 생각했는지 길을 터주었다.
시발,얘네는 무슨 문지기야 뭐야.
그리고 나는 익숙하게 비밀번호를 쳤다.
비밀번호는 우리 멤버들의 생일을 모두 합친 번호였다.
근데..안 열어진다.
날 엿먹이려고 단단히 작정한건가?
그 순간 왠지 모를 불안감이 커지기 시작했다.
사실 아까 숙소까지 오면서도,
날 아는척 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핸드폰으로 날 찍는 사람도 없었고.
사생들도 날 모르는 척 하고..
난 그 순간 무슨 용기였는지 모르겠지만
숙소 초인종을 눌렀다. 그리고 소리쳤다.
"야! 박찬열! 준면이형!"
내가 계속 이렇게 깽판을 치자,결국 누군가가 문을 열었다.
준면이형이었다.
"형,나 엿먹이려고 완전 작정했어요?"
"..누구세요?"
"..하..수호형 연기 못하는 줄 알았는데 잘하네요?
됐고 저 들어갈래요.추워요"
"아니,누구시냐니까요?"
"아,이형이 섭섭하게 하네.변백현! 당신이랑 같은 멤버잖아요.
지금 이벤트 하는거죠? 그렇다면 성공했어요. 빨리 비켜요."
"계속 말 안하시면 신고할겁니다."
"..예?"
"새벽3시가 다된 시각에 남의 집 와서 행패부리시고,
그리고서 같은 멤버라니요.자꾸 이렇게 나오시면 저희도 못참아요."
예?그러니까 가주세요.
그리고 문은 닫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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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성 0%.............. 암호닉은 언제나 받슴돠 환영해요 그리고 제가 포인트거지라서 20 걸게여 사랑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쓰고 받아가세야!!!예헷?오ㅗ호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