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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전체글ll조회 248


대학생 되면 꼭 자주 올 게요.
형제님, 형제님! 이러면서 귀찮게 굴어도 봐주는 겁니다.
씨이발. 이래놓고 재수하면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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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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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신의 축복이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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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갓 블레스 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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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형제님, 저도 고3이예요. 같이 대학가요. 같이 대학가서 사담에서 만나요. 신의 가호가 함께 하기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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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좋아요, 형제님. 저희 꼭 대학가서 만납시다. Good luck!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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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형제님, 전 여자인데요. 자매님이라고 불러주지 않으시겠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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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좋습니다, 자매님. 자매님도 파이팅! :0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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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네, 형제님두요. 매 순간마다 주님이 함께하실 거예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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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5에게
자매님, 말을 참 예쁘고 듣기 좋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주님이 자매님의 앞 길을 축복하실겁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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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교회 형에게
그렇게 말을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수능까지 50 여일 남짓 남았는데, 불안해하지 마시고 담대하게 나아가세요.
형제님이 나아가시는 길을 주님께서 밝히 비춰주실 거니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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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9에게
자매님께서도 다른 걱정말고 앞만 바라 보고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뒤와 옆은 주님께서 책임지시니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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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교회 형에게
감사합니다, 이렇게 가면 끝도 없겠어요. 형제님, 내일이 월요일인데 일요일을 어떻게 보내실 건가요? 제 친구 아버님이 목사님이신데, 그 쪽 교단이 워낙 보수적이라 일요일은 안식일이라고 공부도 못하게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저희 집은 불교 쪽 성향이 강해서 저는 미션스쿨인 저희 학교에서 예배드리고 기도드려소 믿게 된 거구요. 형제님은 내일 주일예배 나가시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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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1에게
저는 모태 신앙이라 교회는 꼬박꼬박 나갑니다. 방학 때는 주중 예배도 나가고는 하니까요. 이런 부모님과 종교가 다르다면 교회 나가시는 게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자매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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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교회 형에게
저는 교회에 나가지 않습니다, 형제님. 교회에 나가지 않는다고 주님을 믿지 않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읽고, 성경에 쓰인 주님의 말씀을 충고삼아 담대하게 나아가며 주님을 찬양하면 그게 진짜 신앙이고, 진짜 믿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교회는 딱히 나가지는 않아요. 다만 저 혼자서 기도드릴 공간이 없을 뿐이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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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6에게
이야... 멋있으십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디서든 자신이 믿고 그 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가면 되는 거라고 말입니다. 자매님, 그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는 아버지께서 자매님께 힘이 되어주실 겁니다.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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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교회 형에게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요즘은 교회의 필요성을 느껴요. 요즘 고3이다 보니 시련을 주시고, 시험에 들게 하시는 아버지가 원망스러워지기 시작해서요. 시편과 잠언을 읽으며 그 원망을 줄이려고는 노력하고 있지만 수능이 끝나기 전까지는 그 원망이 사라질 것 같지 않습니다. 이런 저라도 아버지가 사랑하실 줄은 믿습니다만, 그래도 조금은 무섭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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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9에게
누구든 그런 시기가 오게 됩니다. 수능이라는 거대한 시험의 압박감이니까요. 개인적으로 교회를 그리 추천하고는 싶지 않습니다. 교회는 숨 막히거든요. 자매님의 생각 속 교회가 어떤 이미지인 지는 모르겠으나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교회와 사실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렇지 않다고 말하는 교회라도 속은 다 그렇거든요. 자매님께서는 그런 교회의 모습이 어색하실 테니 접하지 않는 것이 훨씬 더 나을 지도 모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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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교회 형에게
조언 감사합니다, 형제님. 저는 미션스쿨에 다니며 예배드리고, 기도하며 신앙생활을 시작한 터라 교회도 학교에서의 예배와 다를 바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보군요. 진심에서 우러나온 말인 것 같아 기쁩니다, 저를 이렇게도 진지하게 생각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형제님. 형제님은 정말 진실된 사람인 것 같아요. 필시 주님께서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실 거예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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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1에게
진실된 사람이라니 쑥스럽네요. 제게 있어 모든 분들은 다 소중하니 당연한 겁니다. 자매님께서는 참 말을 예쁘고 단정하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보는 사람 마음이 차분해지는 그런 좋은 말의 힘을 갖고 계신 것 같네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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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교회 형에게
아니예요, 저는 그저 아버지께서 주신 머리와 마음으로 생각한 말을 한 것 뿐입니다. 전부 다 아버지께서 주신 생각이고, 말씀이지요. 아버지 덕분에 칭찬까지 들으니,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그런데 형제님은 정말 진실된 분 같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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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 세훈
절대 안 그래여. 형아. 나 믿잖아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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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당연히 믿죠. 누구 말인데 안 믿겠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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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그러니까 입시 준비 화이팅. (토닥토닥)(쓰담쓰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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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응, 형이 존나 실기 시험 보러가서 예고 나온 애들 존나 쓸어버리고 올 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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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어! 나도 실기시험 쳐여! 나도 예고 나온 애들 쓸어버릴 거예여! 같은 대학 가는 건 아닌가 몰라. ㅋㅋㅋㅋㅋㅋ 한 학번 밑으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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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7에게
좋네요. 같은 학교 다니면 우리 세훈이랑 캠퍼스 투어도 하고 밥도 사주고... 상상만 해도 좋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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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교회 형에게
우와.. 나도 좋아여.... 형아 따라서 꼭 대학 들어갈게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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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0에게
좋아요. 꼭 오는 겁니다. 형이 밥도 사주고, 간식도 사주고, 세훈이 어깨도 주물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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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교회 형에게
...! 내 어깨..! 토닥토닥..?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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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2에게
그림 그리는 거 맞죠, 세훈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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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교회 형에게
네. 맞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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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3에게
그림 그리느라 피곤해서 뭉쳤을 어깨를 주물러 주는 거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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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교회 형에게
(뭉클) 감동... 그럼 나도 형아 어깨 주물주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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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4에게
그렇게 세훈이의 안심을 얻은 다음에 조용히 영화관에도 데리고 가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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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교회 형에게
가서..... 같이 영화를 보겠져. 그쳐. 나는 형아가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아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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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4에게
(반성) 형은 쓰레기야. 우리 세훈이는 예쁘고 좋은 것만 보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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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교회 형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여. 형아. 형아가 왜 쓰레기야... (구원) 형아는 쓰레기 아니에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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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7에게
장난이고 형 전공이 영화 쪽이니까 영화도 같이 보고 논평도 같이 해주세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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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교회 형에게
역시. 나는 형아가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어여. 뿌듯. 좋아여. 얼마든지여. 멋있네여, 형아.. 영화라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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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18에게
그림이 더 멋있어요... 형의 그림 실력은... 두 손을 부숴버리고 싶네요. ^^...(씁쓸) 그럼 형은 세훈이가 미술 전시회를 보러 가야될 때 같이 갈 게요. 세훈이가 진지하게 작품을 보는 사진들을 몰래 찍어둬야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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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교회 형에게
ㅋㅋㅋㅋㅋ 좋아여. 형아. 미술관 데이트! 사진 예쁘게 찍어 주세여. 나는 이만 자러 갈게여. 형아야, 진짜 진짜 애정합니다, (쓰담쓰담) 잘 자여. 약속 잊지 말구여. 알았져? 또 만나여.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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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20에게
물론이죠. 잘 자고 다음에는 형이 먼저 부를 게요. 우리 세훈이 미술도 열심히 하고 건강 관리도 열심히 하는 겁니다. 잘 자요, 우리 세훈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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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예수님은 저희를 사랑하십니다. 그죠 형제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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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물론입니다. 뜬금없지만요. 하하! 항상 형제님을 사랑하고 계십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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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나무아미타불 관세음 보살 했다가 존나 처 맞겠죠 형제님? 근데 예수님은 언제 우리 구원해 주실까요... 힘들어 죽겠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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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형
괜찮습니다. 저는 종교에 대한 그런 게 하나도 없어요! 자신의 종교를 믿고 매달리는 게 더 좋을 수도 있어요. 지금 우리한테 시급한 건 입시니까요... 씨이발... ^^... 그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구원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저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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