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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XX/한상혁] 전남친이 내 상사인 썰 01 | 인스티즈

[VIXX/한상혁] 전남친이 내 상사인 썰 01 | 인스티즈

참깨와 솜사탕 - 키스미

 

 

 

 

 

 

 

 

"다시 작성하세요."

 

 

 

다시, 또 다시, 또 다시! 또, 또! 속이 부글부글 끓어온다. 끓어오르는 화를 억누르며 자리에 앉아 다시 문서를 키고는 하나 둘씩 작성하니, 옆에서 홍빈이가 아예 의자를 내 쪽으로 돌려 나를 보며 내가 아까부터 썼던 보고서들을 한 두장씩 넘겨 읽어본다.

 

 

 

"잘 했는데? 또 다시 써오래?"

 

"어."

 

"미친놈이네, 아님 미친놈이 너 싫어하나보다."

 

 

 

차라리 싫어했으면, 아니 싫어할만도 하지, 내가 찼으니까. 잠시 한상혁과의 헤어질때가 생각나 고개를 도리도리 젓다가 옆에서 한상혁을 미친놈이라고 칭하는 이홍빈덕에 열이 좀 가라앉긴 했지만, 그래도 끓어오르는 분을 주체 할수가없다. 이제 또 보고서를 다 썼는데 완전 완벽한 보고선데 또 다시 해오라하면 싸워야겠다. 아주 그냥 대판 싸우고 회사 때려쳐야겠어.

 

들어오세요. 보고서를 잔뜩 들고는 팀장실을 똑똑 두드리니 들어오라는 한상혁의 말에 팀장실을 들어가니, 이젠 아예 내 보고서도 읽지 않을건지, 벌써부터 퇴근 준비를 하고있다. 아니 저새끼 저럴거면 팀장자리 나나 주지, 개같은 놈. 한상혁을 흘끔 노려보고는 보고서를 한상혁에게 건내니 한상혁은 내 보고서를 뒤집으며 또 다시 써오란다.

 

 

 

"다시 작성해오세요 별빛씨."

 

"…."

 

"다시."

 

"야 진짜 너 이 개새끼야."

 

"에이 상사한테 개새끼 라니요."

 

"…."

 

 

 

이번에도 또, 또, 또, 또 다시해오라는 말에 순간적으로 욱해서 욕을 하니 한상혁은, 에이 되게 너무 하시네 라며 나를 약올린다. … 한상혁의 말에 눈을 감고는 크게 심호흡을 두어번 한 뒤 한상혁을 노려보는데 한상혁은 뭐가 그렇게 좋은지 싱글벙글 나를 바라보며 웃는다. 진짜 쟤를 죽일까. 마른 세수를 하고는 한상혁을 노려보는데, 자리에 앉아서 벌써부터 퇴근 준비를 하던 한상혁이 자리에서 일어나 내 앞으로 다가온다. 다가와서 뭐 어쩌려고 하는 생각으로 눈 하나 끔뻑 안하고 한상혁을 노려보니 한상혁은 내 앞에 마주 서더니 자신의 큰 손을 들어 내 눈을 가려버린다.

 

 

 

"노려보면 상혁이 무서운데."

 

"손치워라."

 

 

 

니가 그렇게 행동하는데 내가 어떻게 널 안노려보겠니. 여전히 토할정도로 말도 안되는 3인칭애교를 부리는 한상혁 손에 가려져 그를 노려보고있는데 눈이 아파 잠시 눈을 깜빡 감았다 뜨니 한상혁이 큰 손을 내 얼굴에서 떼어놓으며 웃는다. 알았어요 누나 서류 확인해줄게요, 잘했어요 패스. 한상혁의 말에 어이가 없어도 이젠 팀장실에서 나가겠구나 라며 생각을 하는데 한상혁의 마지막 질문에 팀장실에서 나가려는 마음을 아예 접고 말았다. 진짜 끈질기네.

 

 

 

"자 이제 마지막으로 물을게요, 누나 남자친구 누구에요?"

 

"…."

 

"여기 회사에 있어요? 직장동료? 아까 옆에 이홍빈 사원이랑 잘 붙어있던데, 얘기도 잘하고."

 

"…."

 

"이홍빈 사원이랑 사겨요? 어?"

 

"…."

 

"사귀는구나"

 

"그래, 사귄다, 이홍빈이랑 사겨, 사귄지 꽤 됐다 왜."

 

 

 

아, 그래요?. 사적인일에 자꾸 추궁해오는 한상혁이 마음에 안들어 아무 말도 안하니, 이번엔 갑자기 이홍빈과 나를 엮어서 사귀냐며 추궁하는 말에 괜히 발끈해 사귄다고 거짓말을 치니 한상혁은 이걸 곧이 곧대로 믿는듯 나를 한번 음흉해보이는 눈으로 쳐다보더니, 혼자 무슨 생각을 하는지 고개를 끄덕거린다. 사귄지 꽤 됐다구요? 그럼 몇년?. …. 몇년 사겼는데요 몇년? 나랑 헤어진지 2년 됐으니까 나랑 헤어지고 바로?. …그게 왜 궁금한데. 당연히 궁금하죠. 그니까 왜. 내가 아직도 누나 좋아하니까. ….

 

정말 가지가지 한다. 한상혁의 말에 고개를 도리도리 젓고는 미친놈. 라고 읖조리고는 팀장실을 나가려는데 한상혁이 이런 내 손목을 잡더니 팀장실 문을 잠가버린다. 그리고 문으로 날 밀치더니 능글맞게 웃는 한상혁이다. 그런 한상혁의 행동에 모든걸 해탈한듯한 마음으로 그저 멍하니 한상혁을 쳐다보니, 한상혁이 점점 내쪽으로 몸을 숙인다. 여기서 더 다가오면 입이 닿을거같은데 생각으로 뒤로 물러나려 하는데 뒤는 문이고 어찌할바를 몰라하며 한상혁을 바라보니 얘는 푸스스 웃더니 내 귓가에 속삭인다.

 

 

 

"누나랑 헤어지고, 누나 잊은적 한번도 없어요, 물론 잊을 생각도 없었고 지금 이홍빈 사원이랑 사귄다고 해서 마음 접을 생각도 없고."

 

"… 그래서 뭐 어쩌라고."

 

"그래서 라니요, 계속 좋아할거라는거지, 아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중요한 일이 있어서 저는 먼저 퇴근해야겠어요 누나."

 

"…."

 

"보고싶을거에요, 쪽."

 

"야!"

 

 

 

귓가에 속삭임도 잠시 왼쪽 손목을 감싸고있는 시계의 시간을 바라보다 아차 하며 한상혁은 내 이마에 입을 한번 쪽 맞추더니 내게서 떨어진다. 한상혁의 행동에 어이가 없어 소리를 지르니 한상혁은 싱긋 웃으며 특유의 눈웃음을 짓는다.

 

 

 

"아 맞다, 다음엔 입술이에요."

 

"…."

 

"그리고 오늘 이홍빈 사원 야근."

 

 

 

이홍빈 정말 미안하다.

 

 

 

 

 

@

 

 

 

 

 

"이홍빈 괜찮아?"

 

"너같으면 괜찮겠냐, 오늘 내가 야근을 한다는데?"

 

"…."

 

"저새끼는 진짜 미친놈이야."

 

 

 

누구때문에, 나때문이라고는 차마 말 못하겠고 여튼 오늘의 야근 당첨자이신 이홍빈님께서 지금 매우 분을 억누르고 계신다. 그래 그 기분 알지, 알아 오늘 내가 몇번을 느낀 기분인데. 자리에 앉아 키보드를 쾅쾅 두드리던 이홍빈이, 아오 라며 짜증을 크게 내더니 심호흡을 내쉬며 화를 삭히고 있다. 미안하다 이홍빈.

 

미안하다, 엄청 미안하다 이홍빈 하지만, 나는 이만 퇴근을 해야겠어. 사랑해 홍빈아.

 

 

 

 

 

 

 

 

생각보다 반응이 많아서 저 정말 행복합니다 여러분 제가 이과라서 글 실력이 많이 딸릴테지만 읽어주신분들 감사하구 댓글까지 달아주신분들 사랑합니다

앞으로 쓰다보면 늘겠죠? 그럼 오늘 좋은하루되세요 내일도 좋은하루 그 다음날도 좋은하루 매일 매일 좋은하루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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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2.10
헉 취향저격 글이네요 ㅠㅠㅠㅠㅠ 이런거 짱짱 좋습니다 ㅜㅜㅜㅜㅜ 홍빈이는 별빛이한테 아무감정 없는건가여?! 상혁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다음편 기대 됩니당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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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0.143
으허ㅠㅠㅠㅠㅠ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 엄청 설레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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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허류ㅠㅠㅠㅠㅠ더재밋어졋네?ㅠㅠㅠㅠ설레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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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홍빈이 불쌍햌ㅋㅋㅋㅋㅋ효기는 왜이리 능글능글힌거죠.....설레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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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5.119
흐어ㅠㅠㅠ재밌어ㅜㅠㅠㅠ자주 써주세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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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엌ㅋㅋㅋㅋㅋㅋ홍빈이 부쨩훼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이팅...!! 이과인데도 되게잘쓰시네여...저는이과여도 못하는데..ㅎ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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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이과시라구여....?....... 글 ㄱ되게 잘쓰시는데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 두편밖에 못봤는데 꿀잼이네여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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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21
앜ㅋㅋㅋㅋㅋㅋㅋ기다렸어요작가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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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이런 능글능글한 효긴 사랑입당...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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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상혁이가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 애꿎은 홍빈이만 야근... 홍빈이 어뜨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연하남 상혁이가 원래부터 이렇게 박력넘치고 막 그랬대요?? 귀엽다 진짜ㅠㅠㅠ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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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이홍빈 뭔 죄야 ㅋㅋㅋㅋㅋㅋ 하 정말 한상혁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진짜 끄어어ㅓ... 질투하는거야?...ㅠㅠㅠㅠㅠ 하 정말 말로 표현할수없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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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귀여워요ㅠㅠㅜㅠ다들ㅋㅋㅋㅋ진짜재밌네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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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괜히 남친된 홍빈아.. 힘내.. 야근...화이팅.. 한상혁 질투에 눈이 멀었네..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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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삼각관계 되나요?되나요?ㅎㅎ재밌어요!!! 담편도 기대하고갑니당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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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투하는거 너무 귀여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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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작가님 기여웤ㅋㅋㅋㅋㅋㅋ ☆한상혁팀장오빠의 패기를 응원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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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이홍빈 부짱해ㅋㅋㅋㅋㅋㅋㅋㅋ 한상혁 왜이리 능글맞아요ㅋㅋㅋㅋㅋ 좋앜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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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상혁이 왤케 귀여워ㅠㅠ진짜 내이상형이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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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상혁이 뭔데 설레죠 진짜 ㅠㅠㅠ 잘보고가요 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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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상혁이ㅋㅋㅋㅋㅋㅋ 왜이리 능글맞고 귀엽고 멋진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사이에서 괜히 홍빈이만 야근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재밌어여! 잘 읽고갑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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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7.142
아 자까님 완전 짱짱 꿀잼이예요ㅋㅋㅋ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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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어떻게 헤어졌길래ㅜ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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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혁이 능글능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빈이는 야근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질투 귀여워요 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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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엌ㅋㅋㅋㅋㅋㅋ취저ㅠㅠㅠㅠㅠㅠㅠ뭔데설레죠ㅠㅠㅠㅠㅠㅠ우와우와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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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자...잠시만??? 빈이는 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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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헐ㅋㅋㅋㅋ조항욬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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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콩이 부쨩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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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혀기빙의글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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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홍빈아 미안해...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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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ㅋㅋㅋㅋㅋㅋ상혁이너무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복수?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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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ㅠㅠㅜㅜㅜㅠㅠㅠㅠ으ㅠㅠㅠㅠ상혁이가능글맞게질투해주는거너무좋아여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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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이런거..너무..좋아요....효가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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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빈이 네가 고생한다! 혁이 저런 질투와 능글 맞음 제가 사랑해드립니다 ^^!! 취향 저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짱 좋습니다 이런 글 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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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그리고 도망치는 여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빛이도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도 상혁이 ㅠㅠㅠ 저런식이면 너무 얄미운데말이죠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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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앜ㅋㅋㅋㅋㅋㅋ상혁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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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아유 홍빈아 내가 간식이라도 줄게ㅠㅠ서랍 열어봐 소세지가 있다고? 아 그건 내가 먹을건데.. 두번째 서랍은? 과자가 있어? 아 그것도 내꺼..미안...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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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상혁이이렇게능글맞으면서집착쩔면 저설레서어쩌지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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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난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 나랑 가정을 꾸리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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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헐 다음은 입술이래.... 상혁아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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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세상에...!능글능글한게 딱좋네요..ㅎㅎ그냥 다시사귀면안되는건가요..!^^전준비됐스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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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아 홍빈이 불쌍햌ㅋㅋㅋㅋㅋ어떡햌ㅋㅋ 저런 상사라면 언제든지 야근할준비가 돼있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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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작가님 언제 돌아오시나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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