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혹시 저 기다려주신분 한분이라도 계시면 ㅅ1ㅂ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원래 맨날 불맠달고 글쓰다가 오늘은걍 아주 짤븐!!! ㅈ1나 짧은!!! 글한개 갖고와써여 불맠은 자고로 새벽에봐야 제맛이기때무내 그건 나중에 쓰는걸로 하져 봐주는분들 고마워여!! (하트) (하트) ×100
나의 시선이 머무는 곳엔 항상 네가 서있었다. " 야!! 내가 한말 들었어??? " " 아 미안ㅋㅋㅋ 뭔 얘기 했더라? " " 진짜 귀찮게.. 또 말해야 되잖아... " 그 예쁜 입으로 쉴새없이 조잘거리는 너의 모습에 멍해지는 기분을 어렵게나마 붙잡고 있었다. 너의 목소리가 아니였으면 난 너의 입술에 그대로 다가갔을지도 모르겠다. 이제 쌀쌀해지는 계절 탓에 코끝이 약간 붉어진 너는 도라에몽을 생각나게했다. " ...뭐해...너? " " ... 추위도 잘타는 애가 아직도 반팔입고다니냐 하여튼 병신... " 끌린듯 너의 코를 아프지 않게 꼬집은 나에게 놀라 괜히 트집을 잡는 내가 웃겨 웃음이 났다. " ... 남이사!! 무슨상관이세요!! " 코뿐만아니라 양쪽볼도 붉게 물들어보였다. 그 붉어진볼이 내 덕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쌀쌀해질때 쯤이면 항상 한개씩 더 가지고 다니는 가디건을 던져주었다. 항상받아온 탓인지 불평하지않고 자연스래 고맙다고 웃어보이는 너는 정말 예뻤다. 자리에서 일어나니 치마가 짧은게 확연히 느껴지기 시작했다. 자기도 신경쓰이는지 주춤주춤 걷는게 보였다. " ... " " 결국엔 나도 추워해야 되냐 " " 미안.. " " 그러면 바지입어 그게 더 나 " " ..그래도.. 너한테 잘 보이려고... " 급하게 입을 막아오는 네가 보였다. 너를 그대로 번쩍들어 안아주고 싶었다. " 안이뻐 " 말은 반대로 나갔지만... 너는 안예쁜 구석이 없다. 자다깬 모습도 예쁜넌데 너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치마를 입고왔다는 것을 알게 된이상 나는 널 그 무엇보다 좋아할수있게 되었다. " ... 아 나쁘다 김종인 " " 그럼둘이 있을때만 입어 남들 눈 버릴라 ㅋㅋㅋ " " 아 김종인!! " 아무대화도 필요 없었다. 너의 마음이 그렇다는것을 알게 된이상 난 내 마음을 숨길필요가 없었다. 너의 입술에서는 아까마신 코코아 맛이 났다. 나의 마음처럼 달콤하게 퍼지는 코코아향과 너의 향기가 함께 나에게 스며들었다. " 내 애인할래? " " ...어..? " 놀란듯 눈이 커진너의 볼에 다시한번 입을 맞추었다. " 하자. 내 애인 " 날씨는 쌀쌀했지만 내 기분은 그 어떤 날보다 따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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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사귀고 보니 다정한거 다 부질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