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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빈 "

 

 

[TeamB] 전남친 김한빈, 현남친 구준회 02 | 인스티즈

 

" ... "

 

어떻게 니가, 이토록 뻔뻔하게

아무 일 없다는듯이 내앞에  나타날 수 있어?

이런 말들이 목끝까지 차올랐지만, ... 말이 나오질 않았어.

이 새끼는 그저 원망하고 또 원망해야 할 놈인데



 

 

오랜만이다,

툭하고 한마디를 던진 김한빈은 그후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어

 

그저

나는 김한빈을,

김한빈은 나를 뚫어져라 보고만 있었어

 

 

" ... 김삐잉 "

 

" ... "

 

" 우습지 않아?

끝까지 나에 대한 온갖 욕들을 지껄이면서 등돌린 너랑,

그 등에 대고 죽어라 소리쳤던 내가

이렇게 마주보고 있다는거. "

 

"..."

 

" 그런 눈빛으로 보지마.

그런 눈빛으로 보면,

너도 날 조금은 그리워 했다고, 내 마음대로 해석할 테니까. "

 

그리워 했다니, 내가?

... 확실하게 부정 할 수가 없는건 왜일까

그 일이 있고 몇년이 흘러서 그래서

그래서 조금은 무뎌져 버린걸까

 

 

" ... 헛소리 하지마 "

 

아니

나한테 김한빈을 그리워 할 권리는 없어

난 준회를 사랑해야하니까

 

" 그래

그러니까 이제서야 나쁜년 답네. "

 

" ... "

 

" 너무 경계하지는 마.

오늘은 그냥 경고하러 온거니까 "

 

경고라니,

넌 2년전일을 반복하고 싶은걸까

 

 

" 잘 새겨드ㄹ.. "

" 김삐잉! "

 

저 멀리서 다급하게 뛰어오는 준회가 보여

그러자 김한빈은 준회를 한번 슥, 쳐다보았고

준회는

그 자리에서 굳어버렸어

 

 

" 잘 새겨들어 김삐잉 "

[TeamB] 전남친 김한빈, 현남친 구준회 02 | 인스티즈

 

" 구준회를 믿지마. 경계하고, 또 의심해.

그리고 난

널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내버려 두지 않을거다. "

 

그게 무슨 말이야

준회를... 믿지말라니 김한빈

그게 준회를 지옥으로 밀어버린 니가 할 말이야?

 

 

" 그럼 또보자 "

 

김한빈은 그렇게 급하게 자리를 떴다.

 

김한빈의 말에 큰 혼란에 빠져버린 난,

내 혼란에 빠져 허우적댔고

 

 

[TeamB] 전남친 김한빈, 현남친 구준회 02 | 인스티즈

 

 

준회가 김한빈에게 보냈던 살의 가득한 눈빛을

난 알아차리지 못했다.

 

 

.

 

 

누군가 내 목을 조르는 것 처럼

숨이 턱턱 막혀온다

 

앞에 앉아서 아무런 말도 없이 날 바라보는 준회에,

점점 더 숨이 막혀온다.

 

이 분위기는,

몇달 전 내가 잠꼬대에 실수로 김한빈의 이름을 불렀을 때와는 비교도 되지않을

그런 살인적인 .

 

 

 

" ... 삐잉아. "

 

" ...응 "

 

"  ... 김한빈이랑 무슨 얘기했어? "

 

김한빈이 널 의심하고, 경계하래.

준회야 널... 믿지 말래.

 

 

난 몇달 전 그 끔찍했던 밤을 뚜렷하게 기억한다.

거의 반쯤 정신이 나가있던 너는,

집에 있던 모든 것을 던지고, 부쉈지만

정작 나는 건드리지 않았다.

제 정신이 돌아왔을 때 무서움에 거의 경련을 일으키고 있던 나를 꼭 안아주며 준회는 이렇게 말했다.

'넌 못건드려 내가 제정신이 아닐 때 널 건드린다면 정신이 돌아온 후에는 내 스스로 내 목숨을 버림으로서

널 건드린 죄책감을 씻을테니까'

 

 

" 삐잉아, 말해주지 않을거야? "

 

",,아무말도 안했어. "

 

" 후 ... 삐잉아. 제발. "

 

" ... "

 

[TeamB] 전남친 김한빈, 현남친 구준회 02 | 인스티즈

 

" 씨발 너 지금 그 새끼 감싸고 도는 거냐

씨발 내 앞에서 그 개새끼를 ?!!"

 

" ... 준회야 "

 

또 다시 그 끔찍한 밤을 되풀이 할까,

내 몸은 벌써 덜덜 떨려온다

 

 

더 화내려다가 이런 내 모습을 본 너는 결국 한숨을 뱉곤 화를 삭인다.

 

 

" 후... 삐잉아. 믿어도 되는거야? "

 

" ... "

 

" 아무말도 안했다는 니 말, 믿어도 되는거냐고.

니가 나를 속이면 안되는거잖아

너까지 나한테 그러면... 너까지 그러면... 안되는 거잖아. "

 

" ... "

 

" 믿어도 ... 되는거지? "

 

" ...응 "

 

결국엔 너에게 거짓말을 해버린다.

 

 

 

" 후... 이리와봐. 삐잉아 "

 

준회는 항상 불안할 때마다 나를 품에 안는다.

나는 항상 그런 준회를 토닥거려준다.

 

 

 

[TeamB] 전남친 김한빈, 현남친 구준회 02 | 인스티즈

 

 

"  키스해줘. "

 

그리고는 아직도 낯선 준회의 입술에 내 입술을 묻는다.

난 이기적이어서,

사랑해라는 말로 준회를 달래지 않는다.

아마 준회도 알고 있겠지

 

 



깊은 밤, 넌 내 무릎에 누워 

마치 절대 놓지 않겠다는 듯이 내 허리를 꼭 감싸고 있어.

 

 

[TeamB] 전남친 김한빈, 현남친 구준회 02 | 인스티즈

 

난 그런 너의 오른팔을 쓰다듬고 있었고

 

넌 그런 나를 쳐다보다가 내 손위에 니 손을 얹어.

 

 

" ... 많이 아팠지. "

 

" 걱정마. 이젠 괜찮아 "

 

정말 괜찮은 거니.

아마도 평생 남을 이 흉터,

그리고 그 흉터가 없어질 때 까지 널 사랑해야하는 

(사랑하는 척 해야하는) 

내 의무는 변함이 없겠지.

 

 

" 너만 내 곁에 있어주면, 삐잉아

난 더 큰 고통도 감당해낼 수 있어. "

 

"..."

 

" 사랑해. "

 

 

밤은 점점 더 깊어져만 간다.

 

 

 

 

 

 

 

 

 

 

 

 

 

------------------------------------------------------

 

 

안녕 독자님들

저번편을 모바일로 써서 너무 성의없게 쓴것 같아 미안해요

이제부터는 더더더 열심히 쓸게요

봐주는 독블리들 (?) 모두모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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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ㅠㅠㅠㅠ헐ㅠㅠㅠㅠ대박ㅠㅠㅠ 이거진짜취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읽기전엔 준회랑 잘될거같앗는데 이거 읽고 나니까 햇갈리네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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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돌
혹시 읽는데 뒤에 쫌 짤리지 않았어요? 제가 다시 읽어보니 뒤에 글씨색이 검은색으로 바껴져있더라고요ㅠㅠ 수정했으니 뒷부분 못읽으셨으면 와서 읽고 가요!!
그리고 첫댓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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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음.....음.....ㅠㅠㅠㅠㅠㅠ 취저다ㅠㅠㅠㅠ진짜 재밌다ㅠㅠㅠㅠㅠㅠ진짜 준회를 안사랑하는데 사랑하는척 해야하는건가?? 한빈이는 왜 또 그런 말을 하는거지ㅠㅠㅠㅠ아 헷갈려요ㅠㅠㅠㅠㅠ 갈수록 풀리는듯하면서 더 꼬이는것같아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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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돌
혹시 읽는데 뒤에 쫌 짤리지 않았어요? 제가 다시 읽어보니 뒤에 글씨색이 검은색으로 바껴져있더라고요ㅠㅠ 수정했으니 뒷부분 못읽으셨으면 와서 읽고 가요!! 앞으로 준회랑 한빈이랑 삐잉이 잘 지켜봐줘요!! 꼬여야 읽는 재미가 있지 않겠어요? 힣 사랑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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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 뭘까여 뭔데여 뭐져?!
준회가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걸까여?!
한빈이는 원래는 착한 삐잉이편이었던 걸까여?!
점점 미궁속으로 빠지는 것 같은 이 기분!!
다음편이 보고 싶어여.......(훌쩍)(훌쩍)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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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돌
ㅋㅋㅋㅋㅋㅋ 아 말투가 기억나요 독블리!!! 쓰자마자 보러 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앞으로도 기대해줘요ㅠㅠ (꽉찬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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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헐ㅠㅠㅠㅠㅠㅠㅠㅠ그럼 지금 주네가 삐잉이를?!!! 주네 불쌍히ㅡ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만약 진짜면 주네 나쁜어린이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이 빨리보고싶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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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하 진짜 이렇게끊으면됩니까???ㅠㅠㅠㅠ다음편이시급합니다....ㅜㅠㅜㅜㅜㅜㅜ으어ㅠㅜㅜ너무잘읽고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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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허류ㅠㅠ완전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ㅠㅠㅠ취저ㅠㅠ다음편이시급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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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ㄴ아럼ㄴ어ㅝㄴㅇㅊ타ㅜㅇㅊㄹ퓨러우눎ㅇ놏터둬륭ㄴ튜댑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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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이잉....?ㅠㅠㅠㅠㅠ 전편에서 한빈이가 무서웟는데 이번편은 준회가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삐잉인 모르는 둘만의 일이 있었더거 같은데... 삐잉아.. 준회 위험한거 같애... 한빈이 말 잊지말고.... 어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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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준회뭐에요ㅠㅠㅠ왜무서워졋어ㅠㅠㅠㅠㅠ다음편빨리와주세요ㅠㅠㅠㅠ완전짱이에요ㅠㅠㅠㅠ무서운데 재밋어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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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헐대자구ㅜㅜㅜㅜㅜㅜ 준회가ㅜ!ㅜㅜㅜㅜㅜ 일ㄴ 성격이였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 퇴폐적인거 조아여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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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보러오라ㅏ해서 보라왔어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 말 대체뭔가ㅏ여!!!! 으아아아앙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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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한빈이가 나쁜놈인줄 알앗는데 아닌가...? 준회를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아니였네 되게 심오한 글인걸?한빈이는 뭘하겠다는 걸까 준회랑 한빈이 둘다 뭔말인지 알아들을수가없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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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준회한테도 무슨사연이있나봐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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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엉엉ㅜㅜㅜㅜㅜㅜㅜㅜㅜ무슨일이 있는거니 너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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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헐뭐야ㅠㅠㅠㅠㅠ도대체무슨일이있는거야ㅠㅠㅠ주네야ㅠㅠㅠㅠ한빈아ㅠㅠㅠ다음편도기대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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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헐 주네는 대체 뭐고 한빈이는 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취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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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허류ㅠㅠㅠ준회가 불쌍하지만 준회를 경계하라니...이겅 무슨 소리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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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주네한테뭔가비밀이있는거자요오오오오오ㅜㅜㅜㅜㅜ!!!!비밀이많은글이네요!!!분위기도진짜좋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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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뭐지..뭘까...누가 나쁜애?야....누가 잘못한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뭐지ㅠㅠ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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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뭔가 남자둘은 친구였고 아 뭔가 삼각관계가 있는것같네요!! 다음편도 기대되요! 주네 말이 살짝 오글거렸지만 기대하겠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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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헐 분위기 완전좋아 ㅊ집착 주네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네 너 무서운자식이였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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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주네야... 분위기 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쿵입니다... 진찌 한빈이도 분위기가...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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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헐 진짜 취향저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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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106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취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사랑해요기다릴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알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도준회더정말ㅠㅠㅠㅠㅠㅠ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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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2.77
와..미치겠다..........왤케 퇴폐적이죠!?취향저격되게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심장떨려라ㅠㅠㅠ작가님 타댱해요ㅠㅜ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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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와진짜준회취향저격ㅜㅜㅜㅜㅜㅜ흑막남주분위기ㅜㅜㅜㅜ사랑해요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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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준회야...너..뭐야...너..내꺼야..?(은근슬쩍짓거려본다) 아무튼..작가님..분위기가 너무 취향저격했어요..탕탕 감사해요...하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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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도대체주네가무슨비밀을...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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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왠지 주네가 집착을 하는 그것이 있는거 같네욯ㅎㅎㅎ후ㅠㅠ 이러지마ㅠㅠㅠ주네야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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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진짜사랑해요ㅠㅠㅠㅜ이런거제취저입니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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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도대체 무슨 사건이 있었던거냐 주네야 한비나ㅜㅜ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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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으아ㅠㅠㅠ준회야ㅠㅠㅠㅠ너무슬프다ㅠㅠㅠㅠㅠ무슨일인지궁금하다ㅠㅠㅠ준회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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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이게 끝인건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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