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9491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상근이 전체글ll조회 302


 

 

[EXO] 긏 주말이야 | 인스티즈

심심한데 우리 음마톡이나 할까.

 

흔해빠진 상황 패스

클럽, 술, 최음제 제발 놉

 

+

꼭 음마 안가도 상관 없단다.

( 커플링 / 공,수 / 제발 흔한 상황 훠이훠이 해주세요 / 선톡 )

 

음마톡은 상황지문 긴게 진리죠

 

수 2

공 할 사람 없는거 다알아요.

 

 

오랜만에 왔는데 기분이 참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상근이
아래 댓글란에서 댓글망상/톡이 진행됩니다.
진행 흐름상 댓글에서도 일부 욕설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클찬/ 수 / 모델 크리스랑 모델 찬열이. 크리스는 해외에서도 아주 유명한 모델이자 찬열이와 어릴 때부터 알고지내던 형이에요. 찬열이는 어릴때부터 다정하고 멋있는 크리스를 동경해왔고 크리스를 따라 모델이 되죠. 크리스는 찬열이를 귀엽고 착한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찬열이는 크리스를 좋아해요. 짝사랑한지 꽤 오래됐지만 친한 형 동생사이라 고백도 못하고있어요. 근데 어느날 크리스가 외국으로 아예 간다는거에요. 크리스에게는 좋은 기회지만 사정상 한국에 머물러야 하는 찬열이는 크리스가 없는 현실을 받아들이기가 힘든거죠. 그래서 크리스 쉬는날에 집에 찾아가서 거기 꼭 가야하냐고 가지말라고 하면서 울고 떼쓰는거. 크리스는 찬열이가 이렇게까지 하는게 처음엔 이해가 안돼서 막 화내다가 얘가 갑자기 우니까 왠지 모르게 마음이 찡한거. 그래서 아 울리지 말아야지 싶고 또 새로운 감정을 느끼는 ㅎㅎ / (주말인데다 연락도 없이 찾아왔지만 급한 마음에 초인종 누르며) 형, 안에 있어?
12년 전
대표 사진
상근이
( 늦게까지 짐을 싼 탓에 잔뜩 피곤해 보이는 눈으로 문을 천천히 여는데 뜻밖의 인물이 보이자 인상을 쓰며 ) …뭐야, 찬열이? 갑자기 여긴 왠일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어, 아니… 그게. (집안으로 들어가자 횡한 기운과 함께 크리스의 등뒤로 보이는 널부러진 옷가지들과 캐리어 가방에 불안한듯 흔들리는 눈으로) 어디 가?
12년 전
대표 사진
상근이
( 머리가 아픈지 관자놀이를 꾹꾹 누르며 제 집안을 한번 돌아보고는 ) 아, 못들었어? 나 다음주에 파리 가는데…, 한국 쇼 끝났으니까 돌아가야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뭘 그렇게 빨리 가, 한국 온지도 얼마 안됐잖아. (어색하게 웃음 지어보이며 미약하게 떨리는 목소리로) 나도 형이랑 더 있고 싶은데, 이제 봄인데 벚꽃보러 가자.
12년 전
대표 사진
상근이
( 피곤한듯 고개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들어오라는 제스처를 취한 뒤 물을 마시려 부엌으로 터덜터덜 걸어가며 ) 파리에 쇼 한개 잡혀서, 그냥 왔다 갔다 하는 것도 귀찮고 아예 파리 가서 살려고. … 벚꽃? 박찬열, 너가 무슨 애냐. 그런거 보러 가게.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아… 씨이, 그런 말이 어딨어. 사람들도 다 벚꽃 보러 가던데? (저는 불안해 죽겠는데 평소처럼 느긋한 말투에 아랫입술 깨물고는 싱크대에 서있는 크리스 뒤에 서며) 진짜 안 갈거야? 나 가고 싶은데.
12년 전
대표 사진
상근이
( 물을 마시고 있는데 어딘가 모르게 칭얼대는 너를 힐끔 바라보며 ) 어, 안가. 형 오늘 피곤해… 어제 하루종일 짐 정리 했더니. ( 턱짓으로 잔뜩 쌓여져 있는 짐을 가리키고 개수대에 컵을 가져다 놓고는 ) 그나저나 아침부터 왠일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단호한 거절에 확연하게 시무룩해진 표정으로 고개 숙인채 귓볼 만지작거리다 소파에 앉아 저를 둘러싼 짐들 멍하니 쳐다보며) 그냥 , 회사에 물어보니까 형이 파리 간다길래 진짜 가나 하고….
12년 전
대표 사진
상근이
아, 그래서 온거야? ( 별 신경안쓰인다는듯 대답을 하고는 네 쪽으로 다가가 어제 다 하지 못한 짐 정리를 하나씩 다시 하기 시작하는 ) …잡지 상자가 이거였나…, 아 찬열아 옆에 있는 잡지 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 입 꾹 다문채로 테이블 위에 올려진 잡지 크리스 쪽으로 밀어주며 ) 가면 언제 와? 일년?
12년 전
대표 사진
상근이
( 잡지를 건내 받고 상자에 차곡차곡 잡지들을 넣으며 ) …형이 말하는거 뭐들었어- 아예 평생 있을거라니까? 찬열이 너 잠도 다 안깬 상태로 우리집 온거야? ( 바람빠지는듯이 웃으며 일어나 네 머리를 헝크리며 다리를 굽혀 앉아있는 너와 눈을 맞추고는 ) 아까 부터 왜이렇게 울상이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제 머리를 헝크러트리는 크리스 얼굴 빤히 보다 고개숙인채 복잡한 표정으로 눈만 들어 올려다보며) … 너가, 형이, 파리가는거 싫어. 일년도 아니고, 이년도 아니고, 평생은 진짜 말도 안돼.
12년 전
대표 사진
상근이
( 벌써 정해진 일에 아까부터 가지 말라는듯이 말만 해오는 네 반응에 살짝 인상을 찌푸리고 방쪽으로 걸어가며 ) 이미 정해진 일이야, 그 말하려고 일찍 부터 온거면 그만 돌아가. 형 피곤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 뭐야, 형 바쁘고 피곤한거 하루 이틀이야? 나는 뭐 좋아서 여기 온 줄 알아? (크리스가 계속 귀찮다는 반응으로 일관하자 울컥 치밀어오르는 감정에 눈 꾹 감았다 뜨며) 가지마, 응? 나랑 얘기 좀 해. (소파에서 일어나 제 앞에 등지고 서있는 크리스 어깨에 고개 묻으며) 얘기 하자.
12년 전
대표 사진
상근이
( 원래 어린애 같던 너였지만 다른 일도 아니고 저에게는 그 어떤 일보다 중요한 결정에 계속해서 가지말만 되풀이 하는 너를 떼어 놓고는 ) 박찬열, 그만 해. 너 이런다고 나 파리 안갈것도 아니야, 다음주면 나 정말 가. 이런 일로 얼굴 붉히지 말고 우리 마지막 날까지 웃으면서 지내자. 응?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카백/수/ 역아고물. 종인이가 성인이 된 기념으로 종인이는 나에게 술을 마시자고 해. 백현이는 또 애 주제에 술 먹자네 하면서 애취급. 그거 때문에 좀 화난 종인이는 선물 없냐고 찡찡 거리다가 선물 대신 소원 들어 달라고 해. 백현이는 약간 불안했지만 승인하는데 소원이 생일 지날 때 까지만 형이라고 부르라는거. 야자 타임 하자는거. 그래서 종인이 형인척 하면서 잠자리에서 형이라 부르라 막 종인이형 해봐. 이러면서 능욕.

술이 있으나 취하지 않으니.. 봐주세요.ㅎ 애교 따위 없슴다.ㅎㅎㅎ

(술이 가득 든 봉지 들고 탁자에 펼쳐 놓으며) 으이구? 이제 성인 됐다고 술 퍼마시자는거냐? 나랑 다이다이 뜨자고? 쯧../오늘 왜 기분이 안좋나요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상근이
( 너의 반응에 예상했다는듯 어깨를 으쓱하고는 ) 이제 어른이니까, 마셔도 상관없는거 아니야? 나 이제 아저씨랑 같이 호프집 안들어가도 내 민증 내면 그냥 통과되는 나이야. 무시하지마.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그래도 나한텐 너 한참 애기야. (술병 따며) 니가 술마시자고 하니까 얼떨떨 하네.. 참. 이러면 안될거 같기도 하고..
12년 전
대표 사진
상근이
그러면서 술병따는거 봐. 행동이랑 말이랑 너무 따로 가는거 아니야? ( 장난스레 웃으며 네앞과 제 앞에 술잔을 놓으며 ) 내일 주말인거는 알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고개 끄덕이고 술잔 놓는게 너무 자연스러워서 약간 심술 난듯 인상 찌푸리고)너무 자연스러운거 아니냐..? 후.. 니 생일이니까 봐주는거지! (술잔에 술 따라주며) 나 몰래 막 호프집 가고 막 클럽 가고 하기만 해봐. 확!다리 분질러 버릴거야.
12년 전
대표 사진
상근이
…에이, 나 이제 진짜 성인인데 아저씨가 그런다고 내가 못갈줄 알고? ( 아랫입술이 비죽이 나온 네 얼굴이 귀여워 흐뭇하게 바라보며 ) 애 취급하는 사람이 더 애같아서 어떡해.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종인이 약간 째려보고) 니가 아저씨 하든가. 술도 나보다 약한 주제에?
12년 전
대표 사진
상근이
나랑 제대로 술 마셔봤어? ( 저를 째려보는 표정도 그저 귀여운지 얼굴을 만지작 거리며 ) 아저씨, 나 이제 성인인데…, 선물 없어? 선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약간 뻥진 표정으로) 아.. 맞어.. 아저씨가 이번에 좀 바빴잖냐... 이번주에 사러가자. 뭐 원하는거 있어? 사줄게! 성인 된 기념으로 양복? 향수?
12년 전
대표 사진
상근이
…음, 나는 오늘 받고싶은데. 지금은 없는거지? ( 잔뜩 기대했던 표정을 풀고 네가 더 미안함을 느끼라고 뾰로퉁한 표정을 짓는 )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종인이 팔 흔들며) 아- 내가 미안~ 나 3일 동안 야근햇다고- 미안해~ 응? (그래도 뾰로퉁한 종인이 얼굴 보고 미안해서) 내가 어떻게 할까? 응? 좋은거 사줄게~
12년 전
대표 사진
상근이
( 한참을 고민하다가 이내 좋은게 생각 났다는듯 방싯 웃으며 ) …좋은거 말고, 그냥 나 소원 들어 주면 안돼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아씨.. 불안한데.. 그냥 선물로 퉁 치면 안되냐...? (인상 퐉 찌푸린 종인이 보고) 아.. 알았어.. 소원 뭔데..
12년 전
대표 사진
상근이
( 거절할 줄 알았는데 흔쾌히 받아 들이는 너를 보고 더 환하게 웃으며 ) 아저씨, 우리… 야자타임해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어..어? 야자타임..?(벌떡 일어나며) 싫어! 내가 왜?! 내가 너한테 형이라 부르라고? 우리 나이차이가 몇인데 (때리려는듯 팔 들고)확! 이게 진짜
12년 전
대표 사진
상근이
( 눈 깜짝 하지 않고 네 팔을 잡으며 ) 소원 들어준다면서, 그냥 오늘만 야자타임 하자는거야, 평생도 아니고 오늘.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시계 보고) 어휴... 하. 그래 내가 널 어떻게 이기냐. 3시간 남았으니까. 그때까지만이다? 끝나고 한번 봐 정말!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수하고싶었는데..왜 기분안좋아여?ㅜㅜㅠ
12년 전
대표 사진
상근이
자기 기분만 생각하는 어떤 사람 때문에.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기는 한데 그러는 모습이 너무 이기적이고 그렇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내가 열시미 푸러줄게 안마도해주고(콩콩콩콩)또..뭐해주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우땅이 놓침..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열두땅! 기분안좋구나 힘내요...!ㅠㅠ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자기야
12년 전
대표 사진
상근이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ㅜ.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자기야 걔 또 왔뎌? 에바야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자기야ㅠㅠㅠㅠㅠ또 이상해
12년 전
대표 사진
상근이
왜죠ㅜ.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어쩌지....자기랑 놀고 싶긴한뎅
12년 전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4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
7:2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
5:2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4:4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3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9
4:1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04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4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2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1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9
3:1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0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0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5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4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
2:3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3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3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
2:2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
2:1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8
2:0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0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5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
1:4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5
1:4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8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7:50